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22:29:58

정찬헌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30452> 파일:Twins_logo.png LG 트윈스
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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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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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48번
원종현(2007) 정찬헌(2008~2010) 김웅(2012)
LG 트윈스 등번호 26번
양승진(2012) 정찬헌(2013~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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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wnload76457379.jpg
LG 트윈스 No.26
정찬헌(鄭粲憲 / Chan-heon Chung)
생년월일 1990년 1월 26일[1] ([age(1990-01-26)]세)
출신지 광주광역시
체격 192cm, 95kg
학력 송정동초-충장중-광주일고
포지션 투수 4번타자 2017시즌 10할 타자 [2]
투타 우투우타[3]
프로입단 2008년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2008~ )
등장곡 Bee Jelly - Sax Beach[4]
카라 - Honey[5]
연봉 1억 7000만원 (78.9%↑, 2019년)

1. 소개2. 아마추어 선수 시절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3.2. 2009 시즌3.3. 2010 시즌 ~ 공익 근무3.4. 2013 시즌3.5. 2014 시즌3.6. 2015 시즌3.7. 2016 시즌3.8. 2017 시즌3.9. 2018 시즌3.10. 2019 시즌
4. 플레이 스타일5. 기타6. 연도별 성적

1. 소개

LG 트윈스의 투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광주일고 입학 시에는 평범한 투수였으나, 수술을 거친 뒤 에이스로 거듭났다.[6] 인체개조?! 가 생각난다 구속과 제구력을 비롯, 나이답지 않은 경기 운영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2007년 대통령배결승에서 한 해 후배인 장민재(당시 장민제)와 마운드를 분담하며 이형종, 안치홍서울고를 꺾고 우승한다. 정찬헌은 대회 MVP를 수상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서울고의 상대 투수였던 이형종LG 트윈스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식간에 아웃 오브 안중(…).

당초 연고팀인 KIA 타이거즈가 1차 지명권을 행사할 것이 확실시되었으나 돌연 전우엽(당시 전태현)으로 선회하면서 시장에 나오게 된다. 그리고 전년도인 2006년 최하위(…)였던 LG 트윈스는 장충고최원제와 입단 계약까지 체결하였다는 찌라시를 돌리다 말고 마찬가지로 돌연 선회하여 정찬헌을 지명한다[7]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

전태현이 부상으로 고전한 것과 달리 시범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군 전력감으로 성장한다. 불펜으로 시작했으나 선발 로테이션에 줄빵꾸가 나면서 선발로 전환한지 얼마 되지 않아 2008년 5월 20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1볼넷 2삼진으로 매우 훌륭한 기록을 거두면서 팀의 스코어 1:0의 승리에 공헌을 했다. 하지만 점차 선발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선발출장 14경기 1승 12패를 기록하며 무너진다. 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06⅓이닝 3승 13패 평균자책점 5.50. 시즌 초에는 신인왕 후보였는데 뚜껑 따보니까 시즌 최다패(…). 하지만 애초에 프로 1년차 고졸신인에게 이렇게 많이 던지게 한 것 자체가 정신나간 짓이었다.류현진 : ???

3.2. 2009 시즌

2009년에는 땜빵맨 전천후 불펜으로 55경기에 등판하지만 이닝수는 76⅓이닝으로 전년대비 30이닝이 줄었다. 최종 기록은 6승 5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5.78. 선발 출장은 없었지만 팀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막 써먹었다. 투수 최다출장 리그 16위를 기록했고, 그 중 가장 어렸다. 시즌 초반 최동환과 함께 LG의 상승세에 일조했지만, 1군에서 계속 던질수록 구위가 점차 저하되면서 6월 이후로는 평균자책점이 급격히 상승했다. 결국 노예 후보로 손색없는 출장 끝에 시즌 막판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3.3. 2010 시즌 ~ 공익 근무

2010 시즌 박종훈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불펜의 주요 전력인 정찬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2009 시즌 말미의 부상으로 인해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이 끝나 버렸다. 아아 역시 김재박 감독님 하지만 박종훈남 탓할 처지는 아니다.

2010년 11월 미국에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일단 수술 자체는 잘 되었으나, 재활과 더불어 군 문제를 미리 해결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면서 2011년 2월부터 공익근무 복무를 시작하였다. 1년 6개월 간 광주에서 복무하다가 남은 6개월은 주소지를 구리시로 옮겨 구리시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2013년 2월 13일에 소집 해제되었다.[8]

3.4. 2013 시즌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두산 베어스와의 726 대첩에서 스코어 9:13으로 뒤진 7회말에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는데, 이 등판은 1,442일만의 1군 경기 등판이었다. 선두 타자인 김현수에게 초구에 2루타를 맞고, 두 번째 타자인 홍성흔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었다. 하지만 이원석에게 시즌 2호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스코어 15:9를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타자 양의지는 3루수 파울플라이, 최준석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했다. 정찬헌은 이날 1이닝 20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2:15로 패했다.

3.5. 2014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찬헌/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2015 시즌

제구도 거의 월미도 바이킹급이었던 2014년보다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9] 흔들릴 때 지독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성적이 썩 좋지는 않았다.

노예로 굴려지던 중 6월 22일 음주운전을 저질러서 구단 자체 징계로 1,000만 원의 벌금과 3개월 출장 정지를 당했다. 당시 같은 혐의를 받은 정형식과 다른 점은, 정찬헌이 구단에 스스로 자백했다는 점. 심지어 전날 박병호에게 동점 홈런을 맞은 뒤, 박동원에게 끝내기 스퀴즈까지 허용해서 역전패를 당하게 한 원흉인지라 가뜩이나 하위권인 팀 성적에 답답해하던 LG 팬들뿐만 아니라 KBO 리그 모든 팬들이 원자 단위로 깠다. 문제는 음주운전만 한 게 아니라,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까지 냈다는 점으로 미루어 봐서, 구단 자체 징계뿐만 아니라 KBO 차원에서도 비슷한 범죄를 지은 이용찬, 김민우, 신현철에게 부과된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였고, 결국 KBO의 상벌위원회에서 잔여 시즌 출장 정지와 함께 유소년 봉사 240시간이라는 중징계를 내리면서 시즌 아웃됐다.

시즌 후 12월 6일에 결혼했다.

3.7. 2016 시즌

LG팬: 정찬헌 언제오냐?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팬들의 의구심을 샀는데 4월 13일 경추(목뼈) 수술소식이 전해졌다.# 재활에 3~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 사실상 전반기 아웃.

그리고 8월 현재 현 마무리셋업맨의 잦은 등판으로 인한 부하가 감지되면서 팬들은 정찬헌의 복귀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8월27일 재활후 퓨처스에서 첫 등판을 했다. 1.1이닝 무피안타 1K 최고 구속은 145까지 나왔다. 아마도 다음달 확장 엔트리에는 무난히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페넌트레이스 극후반에 이르러서야 9월 15일자로 1군 엔트리에 합류하고 9월 17일 삼성전에서 첫 등판을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차전에서 투구중 부러진 배트의 날카로운 절단면[10]에 찔려 중간 교체되었다. 4차전에서는 회복되어 다시 팀의 동점 상황을 책임졌고 결국 팀이 역전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후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 가던 도중 집 앞에 차가 정차했을때 대리기사인 58세 여성을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되었다. 기사 본인은 무고를 주장 하며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 제출한 상태나 혐의가 사실로 인정될 경우 영구제명 혹은 그에 준하는 중징계를 받게 될것으로 예상 된다.

경찰에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송치 하였다는 세계일보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후 다른 언론사에서 나온 보도를 보면 세계일보의 보도는 오보고, 경찰에서 아직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18일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LG 정찬헌, 성추행 무혐의…18일 2군 캠프 합류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무고죄로 역고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찬헌 측은 맞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LG "억울한 누명 벗은 정찬헌, 맞고소 안한다"대인배

3.8. 2017 시즌

해프닝 후 복귀해 그럭저럭 신정락과 더블스토퍼로서 역할을 잘 해주...나 싶었으나...

연패가 시작된 4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대현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역전패의 원인을 제공하였고, 13일 경기에서도 0.1이닝을 처리하는데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등 부진하다.

4월 15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9사 2사까지 몸 맞는 공 6개로 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던 중 올라가 만루 위기를 자초하나 겨우겨우 9회를 마쳤다. 하지만 10회초 심우준에 내야안타를 허용하였고 바뀐 투수가 이를 홈에 불러들인 뒤 점수가 나지 않아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6월 10일 SK와의 홈 경기에서 3대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데 제이미 로맥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대로 패전.[11]

6월 1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8회 등판하여 시즌 5번째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7월 18일 kt wiz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파일:정찬헌_적시타_20170721.jpg

7월 21일 삼성 라이온즈 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LG가 4대 2로 리드를 잡은 연장 11회초, 이날 3번 지명타자 박용택의 대주자로 나온 황목치승이 3루 대수비로 들어가며 지명타자가 소멸되었고 3루수이자 4번이던 양석환 대신 10회말 구원 등판한 정찬헌이 4번타자로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진기한 장면을 선보였다. 그것도 모자라 상대 투수 이승현의 초구를 냅다 끌어당겨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는 쾌거를 이룩하며[12] 덕아웃의 동료들을 빵 터뜨렸다.[13] 뒤이어 이형종의 3점포와 김재율백투백 홈런까지 작렬하며 LG는 이날 10대 4로 승리, 6연승을 이어갔으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정찬헌이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본인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 타석에 서 본 적은 두 번에 불과했다고 한다(그나마 한번은 볼넷, 한번은 외야 플라이). 그래서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 입단 동기이자 친구인 이형종"네가 투수라면 무엇을 던지겠느냐. 무조건 직구 던진다. 바깥쪽 직구니까 초구에 타이밍 앞에 두고 휘둘러라"[14] 라고 조언했고 정찬헌은 이를 실천하여 쐐기 적시타를 때려낸 것이었다.

만약 정찬헌이 범타로 물러나 이닝이 끝났다면 이형종과 김재율의 백투백은 나올 리 없고, 2점차 상황이라 정찬헌이 계속 마운드를 지켰을 수도 있겠지만 최동환블론세이브기록했을 가능성도 있다.[15] 참고로 투수가 가장 최근에 안타를 기록한 사례는 2013년 4월 28일 한화 이글스 윤근영SK 와이번스임경완을 상대로 쳐낸 것이고,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한 투수는 1984년 최동원(롯데), 1985년 윤석환(OB), 1998년 임창용(해태), 2005년 조현근(두산)에 이어 정찬헌이 다섯번째이다. 그리고 8월 22일 두산의 김강률이 여섯번째 주인공으로 등록되었다. 야, 찬헌아, 나도 10할 타자다. 근데 주권은?

7월 26일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끝내기 밀어내기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4승.

7월 27일 공 하나로 1아웃을 잡고, 역시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5승.

8월 1일 롯데전에서는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2일 롯데전에서는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해 팀을 패배의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이천웅의 끝내기 2루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6승

8월 12일 KIA전에서는 8회부터 연속안타를 맞더니 9회에 2점차의 아슬아슬한 리드에서 무사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시즌 5패.

8월 30일 한화전에서는 3이닝 1피홈런 3K 1실점(무사사구)로 구원승을 챙겼다.이번엔 블론세이브 없이 깔끔한 승리로,시즌 7승째다.김진성에 이어서 구원승 2위를 달리는 중[16]

9월 8일 넥센전에서 다시 동점상황때 등판해 승리투수가 되었다.시즌 8승.팀내 다승2위+세이브 2위다.

9월 14일 kt전에서 9회말 한 번도 끝내기를 친 적이 없는 하준호에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24일 NC와의 경기에서 8회 올라와 세타자를 깔끔하게 막고 9회에 타자들이 2점을 내주어 3:1로 역전한 상황에서 올라와서 담백하게 끝내기 쓰리런을 허용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쯤 되면 투수로서 쓸 수 없는 수준인데.. 그러나 무사 1루에서 삼진을 받을 수 있던 공이 볼로 둔갑한 것도 있어서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9회였다.

10월 3일 롯데와의 최종전에서 2-4로 지고 있는 7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했는데 초구에 폭투가 나왔고 홈에서 태그 플레이를 하는 도중에 넘어지면서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3.9.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찬헌/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LG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맞은 첫 시즌. 전반기 기복이 있었지만 그래도 마무리 직을 잘 수행했지만 허리부상에도 무자비한 감독, 코치 덕에 굴러다니다가 후반기를 망쳐버렸다. 후반기에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엘지불펜에서 팀을 위해 열심히 헌신한 투수

3.10. 2019 시즌


3월 29일까지 3번 등판해 3세이브에 방어율 제로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3월 29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도 마무리로 등판히 깔끔한(?) 6자범퇴로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케이시 켈리의 뒤를 이어 마무리로 등판하여 1이닝을 퍼펙트하게(?) 4자 범퇴로 확실히 틀어막으며 방어율 제로를 유지.

4월 12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정찬헌 답지 않게 별로 좋지 않은 삼자범퇴를 이루나 했으나 역시나 투아웃 상황에서 류지혁에게 볼넷을 내주며 4자범퇴 주작단이 발동한뒤 허경민을 풀카운트 승부끝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역시 정찬헌을 상징하는 깔끔한(?) 4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기록하고 방어율 제로를 유지했다.

4월 13일 또다시 두산 베어스 상대로 5 대 2로 앞선 상황에 등판해서 정찬헌답지 않은 평범한 3자 범퇴로 매조지 지으면서 세이브를 추가하고 방어율 제로를 유지했다.

4월 21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1사 2,3루 상황에서 허정협에게 2루타, 서건창에게 단타를 연속적으로 맞으면서 ERA 0이 깨졌다. 구속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결국 그 다음 날 허리 통증으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투수는 장원삼.

2군에 내려간 동안 고우석이 임시 마무리를 맡았으나 고우석이 워낙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마무리 자리가 교체될 가능성이 제기 되는 중.

5월 24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지만 구속이 전혀 회복되지 못하여 나올때마다 불을 질렀고 결국 1주일 후인 5월 31일 다시 2군으로 돌아갔다. 정주현의 실책과 문광은의 무사만루 무실점으로 방어율은 크게 치솟진 않았다.

결국 몸상태에 대한 물음표가 들어맞으며 허리수술로 재활기간이 6~7개월 소요되어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스타일로, 나이에 비해 경기 운용 능력이 뛰어난 편이었다. 그러기에 대졸도 아닌 고졸신인이 즉시전력으로 간주되어 첫 시즌부터 선발 수업을 받았지만 망했어요.[17] 당시에는 프로에서 통할 만큼 다듬어지지는 않았던 시기였다. 사실상 직구 하나밖에 없는 투수가 너무 공격적으로 투구를 해서 계속 가운데에 집어넣으려다 통타당했다. 변화구는 2014년 현재까지 아직 프로 수준 미달임을 드러냈다.

구위는 뛰어난 편이었고 대통령배 결승에서는 최고구속 148km/h의 직구를 뿌렸지만 평균적으로는 140km/h 초반 정도를 마크했다. 고교 시절에는 제구력이 뛰어난 편이었으나 프로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크게 탈은 없는 정도였다. 직구와 슬로커브가 주무기인 투피치 스타일인데 선발로 뛰게 된다면 다른 구질의 개발이 시급했다. 슬라이더는 밋밋해서 매일 쳐맞고 조루 체력 또한 보완되어야 할 점이었다. 위기 상황에서 믿음이 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셋업맨보다는 선발이 더 낫지 않을까 했지만 팀에서는 불펜 에이스 역할을 바라는 듯하다. 참고로 2014년 스프링캠프 때 봉중근에게 너클 커브를 배워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다.

2014년 들어서는 빈볼 사건이 있던 4월에 부진했지만, 5월부터 중용되면서 불펜에서 패전처리와 롱 릴리프, 필승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평균자책점은 3점대 중반으로 준수하지만, 높은 피안타율이나 가끔 일발 장타를 허용하는 점은 보완해야 할 점이었다. 그리고 이 몸에 맞는 공과 일발 장타 허용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2014년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이호준에게 홈런을 허용하더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윤석민에게 역전 쓰리런을 허용했다. 급기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선 강정호에게 빈볼성 공을 던지며 논란을 일으켜버렸다.

같은 팀 이동현과는 반대로 2014년에는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에게 약했다. 특히 박병호에게는 2014년에 6타수 1피안타 4탈삼진이란 천적급 성적을 기록했다. 강정호도 모교의 2년 선배이지만 그런 거 없이 빈볼을 던질 정도로 강하게 나갔다. 그런데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냥 다 쳐맞았다.

2015년 시범경기에 등판하면서 새로운 투구폼을 선보였는데, 이동현과 거의 흡사한 투구폼으로 뜯어고친 듯했다. 다만 새로운 투구폼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건지 간간이 기존의 투구폼으로 던지곤 했다.

2018 시즌과 2019 시즌에는 군입대 + 토미존 수술로 나가리된 임정우를 대신하여 마무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귀신같이 2스트라이크 잡아놓고 안타/볼넷으로 출루를 만들어 꼭 4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던지는 것 같으면서도 시즌이 끝나면 꼭 4~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마무리를 육성, 대체하기 이전에 2~3년간 마무리의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고우석 등장 ㄷㄷ

5. 기타

  • 광주일고 동기동창인 서건창과 절친이다. 서건창이 드래프트 당시 지명을 못 받자 LG 신고선수로 추천해준 것도 정찬헌.
  • 광주일고 시절 학부모회 대표인 아버지가 용무가 있어 농사짓던 트럭을 끌고 학교에 왔을 때, "아버지가 창피하냐"고 묻자 "농사꾼이 농사짓는 차 끌고 온 게 어때서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덕분에 최하위팀에서 데뷔 신인이 리그 최다패를 기록하고도 망가지지 않은 듯. 입단하면서 싸이도 접었다고 한다. 이젠 만 끊으면 된다.
  •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서 박명수가 후반부에 잠실 야구장으로 도피하는데, 그 날 경기 선발투수이자 패전투수가 바로 정찬헌이다. 정찬헌은 당시 삼성의 최형우진갑용에게 홈런을 맞았고 그 날 LG는 추격만 하다가 패배했다.
  • 1:42부터, 정근우와의 벤치 클리어링 때의 화면을 두고 '프로야구중계 카메라 연출 레전드'로 불린다. 헤이 찬헌 돈두댓 크보우즈 제로
  • 2019년 초반 좋은 구위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김없이 4자범퇴 행진이 이어져서 엠엘비파크디시인사이드 LG 트윈스 갤러리 등에서는 과학적 고증(?)을 하려는 중이다. 두 커뮤니티에서는 4자 범퇴 관련 이 나올 지경. 물론 이것의 원조는 전 LG 트윈스 좌완투수였던 봉중근. 그래서인지 봉열사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4자 범퇴 스킬을 물려받았다는 농담도 나온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시절 오승환급이 아닌 이상 3자 범퇴던 4자 범퇴던 꾸준히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라 4자 범퇴라도 농담성 개그로 치는 듯. 과거 오카모토 신야 & 김광수 마무리 시절엔 6자 범퇴 아니면 게임 터지는꼴을 매일같이 봐왔던 LG팬들이니(...).

6. 연도별 성적

역대 투수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8 LG 트윈스 40 106⅓ 3 13
(1위)
0 2 5.50 131 45 59
2009 55 76⅓ 6 5 2 10 5.78 81 40 56
2010 1군 기록 없음
2011 군복무(공익근무)
2012
2013 4 5 0 0 0 0 5.40 7 1 1
2014 51 52⅔ 1 3 3 8 4.44 57 32 41
2015 32 44 3 6 1 5 5.52 49 19 32
2016 6 8 0 0 0 0 3.38 7 4 4
2017 61 61⅔ 8 7 7 3 5.84 75 29 57
2018 66 65 5 3 27
(3위)
0 4.85 76 31 50
KBO 통산(8시즌) 314 419 26 37 40 28 5.33 483 201 300
역대 타자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7 LG 트윈스 1 1 1.000 1 0 0 0 2 1 0 0 1.000 1.000
KBO 통산(1시즌) 1 1 1.000 1 0 0 0 2 1 0 0 1.000 1.000


[1] 빠른 생일[2] 2017년 7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대 2로 앞선 11회 초 2사 만루에서 교체 4번타자로 타석에 나와 이승현을 상대로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3] 참고로 왼손 투구도 간간히 연습했다고 한다. 정규 시합때를 제외한 이벤트 전에서는 한번 던져볼 의향이 있다고.[4] 2017년 8월부터는 이 곡을 사용하고 있다.[5] 정찬헌의 별명 중 이름에서 유래한 정찬허니라는 별명도 있었다.[6] 덧붙여서, 본래 사이드암 투수였지만 팔 각도도 높여서 구속을 늘렸다.[7] 최원제는 그 해 2차 지명에서 1라운드 8순위로 전년도 우승팀인 삼성의 지명을 받았고, 이형종, 정찬헌에 이어 2008년 신인 계약금 3위를 마크했다.[8] 챔피언스파크에서 공익복무 외 시간에 훈련하기 위해서인 듯.[9] 제구가 어려운 너클 커브를 버리고 일반 커브를 선택한 것이 주효했다.[10] 야구 배트는 공을 치는 면 자체부분의 무게로 인한 타박상도 위험하지만 부러지게 될때의 절단면 자체도 꽤나 날카롭기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11] 다만 이 홈런은 정찬헌은 나쁘지 않은 공을 던졌는데 자세가 무너지면서 빚맞은 타구를 잠실 중앙을 넘길 정도로 날려 보낸 로맥이 괴물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2] 그것도 타구 속도가 왠만한 타자 싸다구를 후려칠 정도로 총알같아서 좌익수 박한이가 공을 더듬을 정도였다.[13] 그 중 이동현이 박수를 치며 환하게 파안대소 하는 장면과 류제국이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14] 그 전에 양상문 감독은 "일단 기다려 보고 정 치고 싶거든 2스트라이크 이후부터 맞춰 보라"며 지시했다고 한다. 어째 감독 지시보다 동료 조언이 더 탁월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사실 감독입장에선 괜히 치려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큰일이니까 저렇게 말하는 것. 실제로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리그에서도 투수들이 치고 달리다 다치는 경우가 나온다.[15] 11회말 등판한 최동환은 구자욱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 했다.[16] 8승의 배장호가 2위로 보이겠지만 8승중 2승이 선발승이라 순수 구원승은 6승.[17] 선발로 쓰다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불펜으로도 썼다. 그런데 이후 불펜과 선발을 왔다갔다한 기용에도 문제가 있다. 물론 스윙맨이란게 다 그렇지만 정찬헌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고졸신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위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