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군 | ||
'''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 |||
2군 | |||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74 전형도 · 78 최건용 · 81 김건태 · 83 윤병호 · 85 권정웅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김수경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김수경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1998 | 2000 | 2003 | 2004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
2020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
2000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신인상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ba628>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
<rowcolor=#dba628>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
<rowcolor=#dba628>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
<rowcolor=#dba628>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강백호 kt wiz / 외야수 |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 소형준 kt wiz / 투수 |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23 | |||||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다승 1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24승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30승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7승 | 김시진·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 25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4승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3승 |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 18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승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진우 빙그레 / 19승 |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승 | 이상훈 LG 트윈스 / 18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8승 | 이상훈 LG 트윈스 / 20승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승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18승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20승 | 김용수 LG 트윈스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20승 | 김수경·임선동·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8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5승 신윤호 LG 트윈스 / 15승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키퍼 KIA 타이거즈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7승 | 레스 두산 베어스 / 17승 리오스 KIA 타이거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7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8승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승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2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6승 | 로페즈 KIA 타이거즈 / 14승 윤성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조정훈 롯데 자이언츠 / 14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승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승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 17승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세든 SK 와이번스 / 14승 |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 20승 | 해커 NC 다이노스 / 19승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2승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양현종·헥터 KIA 타이거즈 / 20승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18승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승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20승 |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16승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16승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켈리 LG 트윈스 / 16승 | 페디 NC 다이노스 / 20승 | 곽빈 두산 베어스 / 15승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15승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탈삼진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노상수 롯데 자이언츠 / 141K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220K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23K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10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4K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163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0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8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89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0K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강철 해태 타이거즈 / 155K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170K |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96K |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63K |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221K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60K |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83K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184K | 임선동 현대 유니콘스 / 174K | 에르난데스 SK 와이번스 / 215K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진우 KIA 타이거즈 / 177K | 이승호 LG 트윈스 / 157K | 박명환 두산 베어스 / 162K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147K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7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04K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78K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50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50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7K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8K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10K | 리즈 LG 트윈스 / 188K | 밴덴헐크 삼성 라이온즈 / 180K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194K | 보우덴 두산 베어스 / 160K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켈리 SK 와이번스 / 189K | 샘슨 한화 이글스 / 195K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189K |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205K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225K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224K | 페디 NC 다이노스 / 209K | 하트 NC 다이노스 / 182K | |||
* 탈삼진왕은 1993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승률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0.857 | 이길환 MBC 청룡 / 0.682 | 황규봉 삼성 라이온즈 / 0.833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0.833 윤석환 OB 베어스 / 0.833 | 최일언 OB 베어스 / 0.826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 윤석환 OB 베어스 / 0.813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786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26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오봉옥 삼성 라이온즈 / 1.000 | 정민철 빙그레 이글스 / 0.813 | 김홍집 태평양 돌핀스 / 0.800 | 이상훈 LG 트윈스 / 0.800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0.857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0.909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0.750 김용수 LG 트윈스 / 0.750 | 문동환 롯데 자이언츠 / 0.810 | 송진우 한화 이글스 / 0.867 | 갈베스 삼성 라이온즈 / 0.714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0.714 신윤호 LG 트윈스 / 0.714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현욱 삼성 라이온즈 / 1.000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0.895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0.895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0.909 |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0.778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0.815 | 채병용 SK 와이번스 / 0.815 | 김광현 SK 와이번스 / 0.857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0.833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0.773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탈보트 삼성 라이온즈 / 0.824 | 류제국 LG 트윈스 / 0.857 | 소사 넥센 히어로즈 / 0.833 | 해커 NC 다이노스 / 0.792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0.880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헥터 KIA 타이거즈 / 0.800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0.857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0.870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0.909 | 수아레즈 LG 트윈스 / 0.833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엄상백 kt wiz / 0.846 | 쿠에바스 kt wiz / 1.000 | 박영현 kt wiz / 0.833 |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00승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 ||||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 |||||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 |||||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 |||||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 |||||
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 |||||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300세이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2000탈삼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 양현종 (2007~) 2024년 / 2076탈삼진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0번 | ||||
양윤기 (1996~1997) | → | 김수경 (1998~2007) | → | 팀 해체 |
우리 / 서울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0번 | ||||
팀 창단 | → | <colbgcolor=#808285> 김수경 (2008~2012) | → | 조중근 (2013)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83번 | ||||
최상덕 (2010~2011) | → | 김수경 (2013) | → | 김석연 (2014~2016) |
NC 다이노스 등번호 98번 | ||||
이민준 (2016~2017) | → | 김수경 (2018~)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98 | |
김수경 金守經 | Kim SooKyung | |
출생 | 1979년 8월 20일 ([age(1979-08-20)]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천서화초등학교 (졸업) 대헌중학교 (졸업) 인천고등학교 (졸업) |
신체 | 183cm, 90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8년 고졸우선지명 (현대)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 (1998~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2) 고양 원더스 (2014) |
지도자 | 넥센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13) NC 다이노스 재활군 투수코치 (2018)[1] 고양 다이노스 투수코치 (2018)[2] NC 다이노스 1군 불펜코치 (2019~2021) 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 (2022)[3]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2022~2024)[4] NC 다이노스 재활군 코치 (2024~ )[5] |
프런트 |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2016~2017) |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고양 원더스 소속의 투수였다.팀 선배 정민태, 이숭용과 함께 현대 왕조의 탄생-중흥-멸망에 이르기까지 영광과 시련의 순간을 경험했고[6] 그 역사의 중심에 있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며 삼청태현이 배출한 2명의 개인 통산 100승 이상 투수 중 한 명이다.[7]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수경(야구)/선수 경력 | |||
아마추어 시절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고양 원더스 시절 | |||
2000년 |
개인 통산 112승을 올려 2011년 김원형[8]이 은퇴한 이후 현역 최다승 투수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9] 당시 32세의 젊은 나이여서 송진우의 역대 최다승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거의 유일한 후보로 손꼽혔으며 동시에 불가능에 가까운 성구회 가입 요건인 선발 200승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1년 후인 만 33살을 끝으로 프로에서 은퇴하였다.
3. 피칭 스타일
현대 유니콘스 시절(1998년 / 2007년)
히어로즈 초기(2008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2011년)
와인드업 투구 폼이 상당히 특이한데, 와인드업할 때 왼다리를 거의 직각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용수철 튕기듯 하이키킹한 뒤에 던진다. 박찬호의 하이키킹처럼 다리를 쫙 뻗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지만 세트포지션의 투구 역시 무릎이 엄청나게 높게 올라가는 하이키킹 투구 폼이다. 입단 당시엔 지금보다 더 특이했다고 한다. SK 와이번스의 투수 임치영[10]의 투구폼이 김수경과 닮은 꼴. 왼다리와 엉덩이 쪽에 부담이 크게 오는 투구폼이라 2001년 이 투구폼을 수정하려 했는데, 적응에 실패하여 꽤 오랫동안 고전했다.
주무기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실제로 전성기 시절엔 최고 146km/h 포심 - 121~134km/h 종 슬라이더 투피치만 던지면서도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2011년도 이후엔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져 슬라이더 이외의 변화구도 많이 구사하기 시작했다. 슬라이더 같은 경우는 종으로 떨어지는 타입이였고 포크볼 처럼 직구처럼 오다 갑자기 뚝 떨어져 땅볼에 스윙을 하는 타자들이 종종 발생하였다.
4. 은퇴 후
2015년 11월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로 영입되었다.
이후 2017년까지 NC의 스카우트로 재직했다. 2017년 스카우트로 자리잡은 그의 현 모습과 야구 인생을 인터뷰했다. 1부2부
5. 지도자 경력
5.1. 넥센 히어로즈 불펜코치
은퇴 후 곧바로 넥센 히어로즈의 1군 불펜코치로 선임되면서 2013년 1시즌간 있었다.시즌 후 선수 복귀 선언과 동시에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코치직을 내려놓았다.
5.2. NC 다이노스 투수코치
5.2.1. 2018 시즌
2018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재활군 투수코치로 선임되면서 현장으로 되돌아왔다. # 등번호는 98번.[12] 이후 6월 4일자로 김경문 감독의 경질과 동시에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에서 코칭스태프가 개편되면서 2군(고양)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5.2.2. 2019 시즌
이동욱 감독이 부임한 2019년부터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1군 메인 투수코치는 손민한 수석코치가 겸직하면서 함께 투수 코칭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9년 선발 5승을 챙긴 NC 김영규를 발굴했다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규 역시 슬라이더 각이 좋은 선수.5.2.3. 2020 시즌
2020 시즌에는 김진성의 부활에 기여했다. 선수가 여러 차례 김수경 불펜코치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을 정도.[13]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불펜 코치로서 소임을 다했고, 결국 개인 다섯 번째이자 코치 커리어 첫 번째 반지를 끼게 되었다.5.2.4. 2021 시즌
5.2.5. 2022 시즌
2022 시즌은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해 시즌을 시작했다가, 5월 13일 이동욱 감독 경질 후 강인권 대행 체제로 바뀜과 동시에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손민한과 보직을 맞바꿔 1군 투수코치로 올라왔다.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뒤에는 평가가 좋은 편인데, 투수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투수진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팀 평균자책점 4.70으로 전체 9위였고, 팀 피안타율 0.271, 피OPS 0.743으로 투수진이 거의 황폐화됐으나, 김수경 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 5월 13일 이후로는 순식간에 팀 평균자책점 2.68, 팀 피안타율 0.221, 피OPS 0.639로 확연히 낮아졌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월간 평균자책점 2.19로 10개팀 중 유일하게 2점대를 유지하는 중. 시즌 후 강인권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도 투수코치 자리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도 1군 투수코치를 맡는게 확정됐다.
5.2.6. 2023 시즌
2023 시즌에도 개막 초에는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4월 말부터 팀 투수진이 선발, 불펜 가릴것 없이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 와중에 5월 21일 경기에서 류진욱이 5회부터 11회까지 7번이나 몸을 푸는걸 봤다는 직관러의 증언이 나오면서 김수경에 대한 여론이 더욱 나빠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당시 류진욱은 이두근에 피로가 와서 잠시 1군에서 이탈했다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또 벌어진 것이다.[14] 해당 글에 댓글로 달린 다른 직관러들의 증언들을 보면 류진욱 뿐만 아니라 다른 불펜 투수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진욱 외에도 김영규와 김진호 역시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한 지라 단순 이닝 수치로만 혹사가 아닐 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펜진의 혹사가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군에 처음 올라온 임지민도 단 2경기만에 오른팔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이러한 추측에 강한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15] 그래도 그 이후에는 이러한 이슈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도 어느 정도 피드백을 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6월 초까지 구단 평자책 1위를 기록하고, 신인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압도적인 호투와 고참이 된 임정호, 이재학이 전성기를 능가하는 좋은 성적과 실력를 보여주고 있어서 김수경 코치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다시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6월 말부터 선발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그로 인한 불펜의 과부하 속에서 투수 운용에 아쉬움이 드러나며 강인권과 함께 또다시 평이 내려가고 있다. 이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바로 전년도에 손민한보다 훨씬 낫다며 무한 찬양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여론이 나빠진 편. 특히 불펜진은 안정적으로 1이닝을 막는 투수가 사실상 전무하고 나올때마다 블론만 일삼으며 상태가 매우 심각해졌는데, 김수경이 호평 받은 이유가 불펜진의 안정화였던 만큼 불펜이 다시 안 좋아지자 그 많던 호평도 거의 다 사라져버리고 비판만 남은 것. 그나마 8월 들어 불펜진의 기복은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나 필승조인 류진욱과 김영규를 큰 점수차에서도 종종 쓰는 막장 운용[16]과 아쉬운 타이밍의 투수교체 등으로 강인권 감독과 함께 평이 썩 좋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던 등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불펜진에 강속구 투수의 비율이 늘어난 데다가 저연봉의 젊은 새 얼굴들을 위주로 불펜진을 안정적으로 재편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그러면서 1점차의 접전 경기에서의 승리가 늘어나거나 운용 미스가 났을 때 선수들이 이 위기를 넘겨주고 그대로 경기를 지키는 빈도가 9월까지 전 시즌 대비 꽤 늘어났다는 점만큼은 호불호에 상관없이 인정을 받기도 하고 있다.[17]
9월 중순 이후 타선의 부진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투수 운용에 실패했을때의 임팩트도 더 커져 강인권과 김수경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는 면도 있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기량이 크게 떨어진 김시훈을 필승조급으로만 안 쓸 뿐 계속 1군에서 쓰는 것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결국 KIA와의 더블헤더 이후 1군에서 말소시켰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 가 바로 1군에 다시 올렸고, 시즌 말의 투수운용은 모든 NC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깔 정도로 최악이였다. 투수운용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했던 만큼 강인권이 집중적으로 까이긴 했으나 투수운용에 관해서는 투수코치인 김수경 역시 비판을 피하지 못 하게 되었다. 전임자인 손민한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밑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정규시즌을 끝마쳤는데, 포스트시즌에는 접신이라도 한 것인지 아쉬운 타이밍도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신들린 투수교체 타이밍을 보여주며 전승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보여주기도 했다.
5.2.7. 2024 시즌
2024시즌 개막 직후 1~3선발인 카스타노, 하트, 신민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시 선발 투수로 도전한 김시훈도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년도에 문제였던 선발진 문제는 크게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불펜진이 전년도에 비해 굉장히 불안정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개막 후 첫 원정 경기인 사직 롯데 3연전에서 불펜진이 20~21시즌을 연상케 하는 대형 방화를 두 번이나 저지르며 NC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승조 류진욱이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미 수술 경력이 있는 투수를 지나치게 굴린 여파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2023시즌에 부상 및 수술로 이탈한 김진호와 2024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김영규의 빈자리가 생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18] 심지어 4월 10일에는 류진욱마저 말소되면서 불펜 운용에 더욱 큰 차질이 생겼다. 그나마 이 자리에 김재열과 서의태 등의 새 얼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어쨌거나 시즌 초반이지만 4월 중순까지는 투수진의 평균 자책점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여기에 한재승도 비시즌에 제구를 확실하게 잡은 것인지 패스트볼의 구위와 제구가 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우완 불펜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덤. 사실상 김수경의 진짜 시험대인 시즌이라고도 볼 수 있다.이후 김재열과 한재승이 어느정도 불펜진을 지탱해주던 사이 김영규와 류진욱이 복귀하며 불펜진은 상당히 안정됐지만, 반대로 선발 투수진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재학과 김시훈은 호투를 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3선발인 신민혁의 폼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은 물론 시즌 초 1,2선발인 카스타노와 하트마저 점점 난타당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불펜도 다시 흔들리고 있는데, 특히 좌완 투수쪽이 심각하다. 임정호가 부상으로 1군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김영규는 부상의 여파인지 본래 모습을 제대로 찾지 못 하고 있으며 서의태 역시 금방 한계를 드러냈다. 그나마 타선 쪽의 문제가 더 심각한 탓에 상대적으로 김수경 쪽에는 시선이 덜 가고는 있으나 이것도 김수경이 잘 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5월 중순 이후로 팀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 내려버렸고, 특히 5월 24일을 기점으로 모든 선발 투수진이 급작스럽게 배팅볼 기계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는데[19], 5월 후반 연패의 원인은 타선보다 선발 투수진의 원인이 훨씬 크다보니 김수경에도 책임을 안 따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6월 2일 경기에서는 만루에서 류진욱이 불을 끄러 나왔다. 역전 2루타를 맞고도 불안한 제구를 보이자 강인권에게 투수 교체를 하자고 했다가
8월 들어서는 투수진의 상태가 더욱 심각해져 대역전패를 당하는 경기가 많아지며 김수경 코치 또한 성적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물론 7월 이후 타고투저가 매우 심각해지며 모든 구단의 투수진이 완전히 박살나 있기는 하지만 NC는 그중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수준으로 투수진이 망가진 만큼 엄연히 투수 코치인 김수경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제는 본인도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기계적인 투수교체를 일삼고 있다.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가릴 것 없이 쓸놈쓸을 일삼고 있는데 그렇게 굴려지던 김영규와 김재열이 부상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가자
무지성 쓸놈쓸은 혹사의 원인일 뿐더러 팀의 투수 체계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의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필승조-승리조-추격조-패전처리 등 기계적인 구분을 넘어서 오프너, 롱릴리프, 원포인트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현대야구의 특징인데 NC에는 그런 체계가 없다. 그냥 그날 그날 먼저 몸 푼 투수가 올라가고 털리면 다음으로 몸 푼 투수가 올라가는 것뿐이다. 이런 상황에 불펜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 기적일 것이다. 한편 폼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이용찬에게 시종일관 9회를 맡기는 것도 비판 받는 지점. 투수진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박살내는 그의 운용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결국 강인권 감독이 경질되면서 같이 NC 1군으로부터 완전히 배제되었다. 사실상 NC에서의 코치 생활이 끝난 채, 쓸쓸히 계약 종료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6. 기타
- 별명은 수경언니 혹은 닥터 K. 수경언니는 송신영과 비슷하게 여자같은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고 닥터 K는 탈삼진 능력이 유독 뛰어나서[22] 붙은 별명이다. 다른 별명은 '마지막 황태자'. 이숭용의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본래 주인은 김수경이다. 현대 왕조가 해체하기 전에는 순백의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 데뷔 초기에는 안경을 쓰고 마운드에 올랐다 보니 안경을 썼던 이미지가 강하지만 2002년 초 라식수술을 한 뒤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벗은 후에는 배우 감우성과 비슷한 호남자 이미지가 되었다. 그러나 게임인 마구마구에서는 여전히 안경남.
- 스승인 김시진 감독이 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김시진은 늘 안타까워하는 타자나 투수를 고를 때 주저하지 않고 김수경을 꼽는다. 김수경 본인도 개인적인 목표가 "124승"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코치가 똑같이 통산 124승을 기록했기에 이제 본인 차례 아닌가 하는 얘기였다. 다시 복귀했었지만 결국 예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은퇴한 터라....
- 1998년 신인 입단 때부터 과감하게 뽑고 훈련도 철저히 시키는 등 김시진이 김수경에게 쏟은 애정은 타 선수들에 비해 보통이 아니어서, 김수경은 김시진의 양아들[23]이라는 소리를 늘 들었고 김시진 스스로도 김수경 만큼은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안다고 하면서 재활 훈련, 수술 등에 관하여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한 때 투수코치 시절 마운드에 올라가면 늘 김수경을 보면서 웃어주었다고. 그런데 김수경의 은퇴설이 나돌았을 때는 감독이 울먹이면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 현대 시절 팀 선배 박재홍이 1996년 첫 번째 30-30 클럽 가입 시에는 구단에서 티뷰론을, 1998년 두 번째로 30-30을 달성하자 구단에서 EF 쏘나타를 포상으로 받았는데, EF 쏘나타를 받은 뒤 앞선 1996년 첫 번째 30-30 달성 시 받았던 티뷰론을 김수경에게 넘겨줬다고 한다.
7.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ab93d>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1998 | 현대 | 32 | 160 | 12 | 4 | 2 | - | 0.750 (1위) | 2.76 | 112 | 6 | 73 | 168 (3위) | 56 | 49 | 1.125 |
1999 | 40 | 184⅔ | 10 | 11 | 1 | - | 0.476 | 4.14 | 180 | 18 | 115 | 184 (1위) | 98 | 85 | 1.565 | |
2000 | 29 | 195 (4위) | 18 (1위) | 8 | 0 | 0 | 0.692 (5위) | 3.74 | 167 | 16 | 94 | 172 (2위) | 87 | 81 | 1.323 | |
2001 | 20 | 97 | 6 | 6 | 0 | 0 | 0.500 | 5.20 | 101 | 15 | 52 | 59 | 60 | 56 | 1.557 | |
2002 | 27 | 151⅓ | 12 | 10 | 0 | 0 | 0.545 | 4.88 | 155 | 25 | 60 | 130 | 84 | 82 | 1.407 | |
2003 | 29 | 167 | 10 | 9 | 0 | 0 | 0.526 | 4.63 | 184 | 14 | 74 | 121 (4위) | 96 | 86 | 1.521 | |
2004 | 26 | 152⅔ | 11 | 8 | 0 | 0 | 0.579 | 4.01 | 151 | 14 | 65 | 100 | 74 | 68 | 1.395 | |
2005 | 17 | 90⅔ | 7 | 7 | 0 | 0 | 0.500 | 5.76 | 106 | 17 | 42 | 70 | 60 | 58 | 1.599 | |
2006 | 17 | 85⅔ | 4 | 7 | 0 | 0 | 0.364 | 3.78 | 96 | 5 | 40 | 64 | 41 | 36 | 1.541 | |
2007 | 30 | 176⅓ (5위) | 12 (5위) | 7 | 0 | 0 | 0.632 | 3.88 | 170 | 19 | 63 | 127 | 85 | 76 | 1.310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8 | 우리 | 26 | 106⅔ | 3 | 6 | 0 | 0 | 0.333 | 3.88 | 110 | 7 | 47 | 63 | 54 | 46 | 1.425 |
2009 | 히어로즈 | 25 | 117⅓ | 6 | 11 | 0 | 0 | 0.353 | 6.67 | 142 | 29 | 58 | 66 | 93 | 87 | 1.662 |
2010 | 넥센 | 1 | 3⅓ | 0 | 1 | 0 | 0 | 0.000 | 13.50 | 9 | 1 | 3 | 4 | 5 | 5 | 3.600 |
2011 | 18 | 69 | 1 | 2 | 0 | 0 | 0.333 | 3.39 | 65 | 6 | 24 | 37 | 27 | 26 | 1.261 | |
2012 | 9 | 12⅔ | 0 | 1 | 0 | 0 | 0.000 | 2.13 | 19 | 0 | 5 | 5 | 3 | 3 | 1.816 | |
KBO 통산 (15시즌) | 346 | 1769⅓ | 112 | 98 | 3 | 0 | 0.533 | 4.29 | 1767 | 192 | 815 | 1370 (8위) | 923 | 844 | 1.433 |
8. 관련 문서
[1] ~6월 3일[2] 6월 4일~[3] ~5월 12일[4] 2022년 5월 13일~2024년 9월 19일[5] 9월 20일~[6] 현대가 첫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98년에 데뷔해 10승 이상을 거두며 팀의 투수진에 안착했고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2000년에는 공동 다승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세번째와 네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2003년, 2004년에도 팀의 에이스급 투수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004년 마지막 이후 구단 운영난이 급속화되면서 팀의 전력이 망가지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봐야 했다. 그리고 유니콘스 역사의 종지부를 찍던 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26년 구단 역사의 마지막 승리투수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7] 다른 한 명은 통산 124승을 기록한 정민태.[8] 두 선수는 서로 다른 팀이였으나 자신들이 속한 팀의 최후의 에이스였었다.[9] 김원형의 통산 승수는 134승.[10] 2017년 시즌 이후 방출되었다.[11] 박경완은 조용준과 1년간 현대에서 함께한 적이 있고, 김수경이 현대에 입단한 그해 트레이드로 현대에 와서 4년반 동안 같이 했다.[12] 김수경이 신인으로 데뷔한 해가 1998년이다 보니 98번을 등번호로 선택한 걸로 보인다.[13] [SW인터뷰] ‘반전 쓴’ 김진성의 진심 “동료들에게 미안했어요”[14] 심지어 이 날 멀티이닝을 돌았으며, 실책성 수비로 인해 자책점까지 떠안으며 패전투수가 됐다.[15] 다만 임지민의 경우 투수 전향을 늦게 한 여파도 이러한 부상의 원인으로 꼽히는 케이스라 구단에서도 손을 쓰기 힘들긴 했다. 투수 전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선수의 경우 어깨가 상대적으로 싱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다 보니 상체 의존도가 높아서 어깨나 팔로만 던지는 선수들이 꽤 많은 편이라, 부상의 위험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한다. 임지민도 이런 부류 중 운없게 걸렸던 케이스.[16] 정확히는 김시훈 등 다른 투수를 먼저 썼다가 제대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 하면 류진욱이나 김영규에게 똥치우기를 시키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의 가장 큰 문제는 코칭스태프가 가장 많이 기대를 했던 김시훈이 기회를 부여받을 때마다 못 던지고 게임을 쫄깃하게 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17] 특히 후반기를 기점으로는 7회와 8회에 김영규와 임정호로 완전히 필승조 라인이 정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류진욱도 주로 6~7회에 대기하면서 연투 등의 문제로 유사시에만 8회에 등판하는 식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운용이 가능한 건 두 선수가 모두 좌투수더라도 스터프와 팔의 각도, 릴리스 포인트와 던지는 구종 등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좌투수더라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며 실제로도 그런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팀과 함께 근거로 꼽고 있다.[18] 이렇게 전년도까지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불펜진이 갑작스럽게 불안해진 것은 자체적인 전력 문제 외에도 한동안 투고타저의 흐름이 이어지던 리그가 갑작스럽게 타고투저로 바뀐 것과 ABS 도입의 여파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NC 뿐만 아니라 KIA를 제외한 불펜 상태가 좋지 못 한 팀이 상당히 많다.[19] 5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동안 팀 선발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이 18.85이다. 2위인 롯데가 8.49로 무려 10이 넘게 차이가 난다. 그렇다고 이닝을 잘 먹었냐면 그것도 아니라 하트를 제외하고 그 어떤 투수도 5이닝 이상 먹지 못 했으며 심지어 5월 31일에 대체선발로 나온 신영우는 1회말 아웃 카운트를 단 하나도 잡지 못 하고 자멸한 끝에 제로퀵을 당했다.[20] 참고로 이 직후 쐐기 그랜드슬램(...)을 맞으며 시원하게 멸망했다.[21] 류진욱과 임정호는 8월 팀이 치른 10경기 중 7경기에, 이준호는 6경기에 등판했다.[22] 통산 1370탈삼진으로 삼청태현 프랜차이즈 역대 투수 중 탈삼진 1위다.[23] 또 다른 투수 하나는 입단 시기는 다르지만 3살 위인 대졸 투수 송신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