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4:28:40

강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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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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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15 20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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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2대 3대
김경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8)
감독 대행
유영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이동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2022)
감독 대행
강인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강인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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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2번
서석기
(1992~1994)
<colcolor=#fff> 강인권
(1995~2001)
이도형
(2002~2010)
두산 베어스 등번호 12번
표성대
(2000~2001)
강인권
(2002~2006)
김진수
(2007~2009)
두산 베어스 등번호 81번
김인식
(1995~2003)
강인권
(2007~2011)
김우열
(2012~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81번
팀 창단 <colbgcolor=#af917b> 강인권
(2012~2014)
이도형
(2015~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82번
스즈키
(2014)
강인권
(2015~2017)
권명철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82번
윤재국
(2016~2017)
강인권
(2018~2019)
이희근
(2020)
NC 다이노스 등번호 83번
정진식
(2017~2019)
강인권
(2020~2021)
윤병호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82번
한문연
(2012~2021)
강인권
(2022~2023)
결번
NC 다이노스 등번호 88번
윤수강
(2023)
강인권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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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88 [[감독#s-1.1|
]]
강인권
姜仁權 | Kang InKwon
출생 1972년 6월 26일 ([age(1972-06-26)]세)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전신흥초 - 충남중 - 대전고 - 한양대[2]
신체 182cm, 8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5년 2차 6라운드 (전체 47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1995~2001)
두산 베어스 (2002~2006)
지도자 두산 베어스 2군 배터리코치 (2007~2010)[3]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10~2011)[4]
NC 다이노스 배터리코치 (2012)
NC 다이노스 1군 배터리코치 (2013~2014)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15~2017)
한화 이글스 1군 배터리코치 (2018~2019)
NC 다이노스 1군 수석코치 (2020~2022)[5]
NC 다이노스 감독대행 (2022)
NC 다이노스 감독 (2023~)
계약 2023 - 2025 / 10억 원[6]
연봉 2023 / 2억 5,000만 원
가족 아들 강동형, 강태경
1. 개요2. 선수 경력3. 연도별 성적4. 지도자 경력
4.1. 코치 시절4.2.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4.3. NC 다이노스 감독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야구인. 現 NC 다이노스의 감독이다.

포수 출신 감독으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20 시즌부터 NC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해왔다.

2. 선수 경력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10628170329921A3.jpg
파일:200604161506431100_1.jp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선수시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두산 베어스 선수시절

한화 시절엔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한 선수는 아니지만 건실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조경택과 같이 번갈아가면서 출전했던 포수였다. 다만 한화의 첫번째 우승인 1999년에는 부상에 따른 부진으로 김충민에 밀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2002년 1월 한화가 이도형을 얻기 위해 현금과 함께 맞트레이드되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여 2006년까지 뛰었다.

선수시절 가장 유명했던 것은 1997년 정민철노히트를 캐치한 일. 하지만 당시 강인권은 노히트를 이끌고도 욕을 먹었는데 심정수낫아웃만 없었다면 퍼펙트 게임도 가능했었기 때문이다.[7] 정민철은 강인권 덕에 노히트를 했다고 공을 돌렸는데, 단순 립서비스가 아닌 것이 2000년 송진우와 함께 노히트 노런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는 유승안, 양의지와 함께 3명뿐인 KBO 리그에서 노히트 노런을 두 번 경험한 포수이기도 하다. 또한 역사적인 사건도 하나 더 만들었는데, KBO 리그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일 1997년 6월 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투수 구대성, 정경배 타석 때 기록한 끝내기 타격방해가 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995 한화 104 246 .220 54 6 2 1 22 17 1 47 55 .345 .272 .617
1996 50 50 .220 11 1 0 1 5 6 0 11 10 .355 .300 .655
1997 84 108 .185 20 1 0 0 6 8 0 20 22 .313 .194 .507
1998 24 5 .000 0 0 0 0 0 0 0 2 0 .286 .000 .286
1999 55 68 .221 15 3 0 0 3 6 1 18 15 .384 .265 .648
2000 81 118 .280 33 4 0 0 9 17 1 21 25 .383 .314 .697
2001 104 223 .247 55 8 0 6 28 20 2 34 50 .345 .363 .708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02 두산 38 51 .294 15 1 0 0 1 4 2 4 10 .346 .314 .659
2003 67 179 .291 52 9 0 0 17 17 0 19 28 .355 .341 .696
2004 79 160 .238 38 7 0 0 23 13 0 13 35 .290 .281 .571
2005 18 28 .286 8 1 0 0 5 5 0 6 8 .412 .321 .733
2006 6 16 .250 4 0 0 0 0 1 0 0 6 .250 .250 .500
<rowcolor=#373a3c> KBO 통산
(12시즌)
710 1252 .244 305 41 2 8 119 114 7 195 264 .343 .299 .642

4. 지도자 경력

4.1. 코치 시절

파일:67374133.2_99_20141023064340.jpg
파일:/image/109/2015/01/08/201501081257774896_54ae002040f4d_99_20150108125806.jp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NC 다이노스 1기 코치시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코치시절

두산에서 은퇴한 후에는 김경문 감독 밑에서 배터리 코치로 일했으며, 김경문이 NC의 감독으로 취임할 때 같이 건너갔다. 그 뒤 2015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로 컴백하였다.

2006년 은퇴 이후 두산 베어스의 2군 배터리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1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김경문 감독을 따라 NC 다이노스 배터리코치로 선임되었다.

2014 시즌이 끝나고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로 복귀하였다.

배터리코치로서의 평가는 꽤 좋은 편. 두산 2군 코치 시절 당시 무명이었던 양의지를 2군에서 혹독하게 훈련시켰으며, 덕분에 양의지는 경찰청을 거쳐 기량이 성장, 전역한 후 두산의 주전 포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NC 다이노스 배터리코치 시절에도 김태군이 수비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주전 포수로 자리잡는 데 공헌했고, 두산 배터리코치로 돌아온 후에도 기존 주전 포수였던 양의지에 이어 백업포수 박세혁의 성장 등 두산의 탄탄한 포수진 구축에 일조하며 포수 왕국으로 불리게 된 건 강인권 코치가 있어서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파일:한화이글스 강인권코치.jpg
파일:NC 강인권 코치.jp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코치시절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기 코치시절
2017 시즌 후 한화 이글스의 감독 하마평에 한용덕, 정민철 등과 함께 올라와 있다고 전해졌는데 한화 감독은 한용덕이 내정되었고, 이에 한용덕을 따라 한화 이글스의 배터리 코치로 영입되며 2001년 이후 17년 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9 시즌 후 한화 단장으로 정민철이 오면서 한화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NC 다이노스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었다. 5년 만에 NC에 복귀했으며, 아들 강태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무리캠프에서 지역매체인 경남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필승조 우완 투수와 핫코너를 볼 수 있는 국내 선수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시즌이 끝나고 김경문, 선동열, 강석천 등과 함께 한화 이글스의 감독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 1군 감독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썰이 돌았다. 한편 강인권 코치가 소속중인 NC가 2020년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중이라 한국시리즈 4차전이 끝날 때까지 감독 발표가 안된 탓에 거의 확정된 분위기였고 한국시리즈 종료 후 발표할 거라는 예측이 있었다. 하지만 한화가 외국인 감독을 고려하기로 재선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정민철 단장이 감독 면접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유력 후보 정도로 다시 밀려났고, 카를로스 수베로가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하필 이때 한화 단장이 정민철이었던 탓에, 상술했던 정민철의 퍼펙트를 날려먹은 경력이 재조명되면서 23년을 기다린 군자의 복수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2021 시즌 도중 일부 선수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대형 사고를 친 후 이동욱 감독이 자진해서 1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으면서 10경기 동안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4.2.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

파일:강인권220929.jpg
2022 시즌 초반 팀의 성적부진과 일탈 행위 등으로 5월 초 빠르게 이동욱 감독이 경질되면서 또 다시 감독 대행직을 맡았다. 이번이 세 번째 감독 대행으로, 직전 시즌 이동욱 감독의 징계로 대행을 맡은 적이 있었고 2022 시즌 시범경기에서 이동욱 감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잠시 감독 대행을 맡은 적이 있었다. #

이후 침체된 선수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팀을 정비해 58승 3무 50패(승률 0.537)를 기록하며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후반기에는 35승 1무 25패(승률 0.583)의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까지 5강 경쟁을 펼치는 힘을 선보였다. 후반기 승률만 보면 3위.

이 시기 김시훈이 완전히 셋업맨으로 정착하고 김진호가 1군에 연착함과 동시에 정구범이 1군 데뷔에 성공하는 등 선수단의 평균 연령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박석민의 경우 징계 해제 후 1군 등록을 해서 잠시 써보긴 했지만 이름값에 얽매이지는 않았고, 결국 도저히 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그 이후에는 C팀과의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단 한 번도 1군에 올리지 않기로 결정하고 다른 선수로 대체하면서 명성보다는 실력 위주로 선수를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쨌건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까지는 이루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 동안에 최하위권에 있던 팀을 잘 수습하는 데에 성공했으므로[8] 승격될 명분이 확실하다는 점 때문에 NC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거나, 그것이 아니더라도 시즌 종료 후 타 구단에서 감독직을 제안할 가능성도 있었다. 배지헌의 취재에 따르면 실제로 시즌 막판 타 구단에서 강 대행 영입을 검토하는 정황이 포착됐고, 이에 빠르게 강 대행의 정식 임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4.3. NC 다이노스 감독

2022년 10월 12일 3년 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9] 감독 대행 딱지를 떼고 NC 다이노스의 제3대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

NC는 강인권 감독이 NC 다이노스를 잘 알고 있다는 점과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오랜 지도자 생활로 다양한 경험과 지도력을 쌓았고, 규율을 중시하면서도 격의 없는 소통 능력을 갖춰 팀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다이노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구단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고려하여 여러 후보를 폭넓게 검토했고,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앞으로 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어 갈 분을 모시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부적으로 시즌 마지막 주가 되어서야 결정했고 그때 강인권 감독님과 인터뷰도 다시 했다. 구단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며 대화를 했고 구단의 생각과 많이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경남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신임 감독들의 계약기간인 2년 계약이 아닌 3년 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강인권 감독이) 2022 시즌을 거의 전부 이끌어 왔기 때문에 검증이 되었다고 보고 구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3년 계약기간을 드리게 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강인권 신임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치면서 이겨 나갔고, 시즌을 마무리할 무렵에는 희망도 봤다. 이러한 우리 다이노스만의 문화를 계속 이어가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로 단단히 뭉쳐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께 더 큰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3.1. 2023년

파일:6f895102-646f-4cb6-aafa-5f92fd76e4a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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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2024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인권/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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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2012년 배터리 코치로 NC 다이노스의 시작을 함께한 창단 멤버이다.
  • 정민철과는 초중고 동창에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선수 생활도 함께했을 정도로 인연이 있다. 단, 정민철은 대전고 진학을 위해 1년을 유급했기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만 동창이고 고등학교에서는 강인권이 정민철보다 한 해 위다.
  • 박명환야구TV에서 전 두산 베어스 투수이자 강인권의 한양대 직속 후배인 이경필의 회고에 의하면 만만치 않은 군기를 자랑하던 한양대 출신답게 말도 못 붙일 정도로 엄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강인권과 이경필 자신도 프로팀에서 이제는 짬 좀 먹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이경필은 이제 좀 강인권이 유해진 줄 알고 까분 적이 있었는데, 강인권이 "경필이 너 많이 컸다"라는 포스 있는 한마디를 하자 바로 버로우 탔을 정도.[10]
  • 슬하에 2남[11]을 두고 있으며 둘 모두 프로 지명을 받은 야구선수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선수 문서를 참고.
  •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선수 시절과 마찬가지로 구단 내부에서 밝혀진 선수단 관리 스타일은 꽤나 엄격한 편이라고 한다. 정식 감독 취임 후에도 그 동안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자율야구를 허용은 해 주고는 있지만, 실전에서 그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선수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치우라는 스탠스를 자주 보일 정도로 신상필벌은 의외로 꽤 명확하다는 이야기가 구단 내부에서 있기도 하다.[12]
  • 소식가다. 코치 시절부터 경기가 있는 날에는 저녁을 먹지 않고, 감독이 되고 나서는 점심도 거의 먹지 않는다. 게임 전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버티는데, 그래서 2023년에는 몸무게가 10kg 가량 빠졌다고 한다.# 연패 기간 중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하루 끼니로 커피 한 잔만 먹은 적도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밥을 안 먹어서 판단력이 흐려진다며 제발 밥 좀 잘 챙겨드시라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
    • 이렇게 상당히 큰 키, 마른 체형과 부리부리한 눈매 때문에 미중년이기도 하다.
  • 야구부장에 출연한 나유리 기자가 직접 보고 언급한 내용에 의하면 중계화면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현장에서 직접 보는 모습이 굉장히 상반되는 팀으로 꼽히기도 했다. 강인권의 부임 이후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훈련을 굉장히 성실하게 임하는 데다가 팀의 흐름이 가장 좋을 때이기도 하며, 실제로 강인권은 굉장히 단호한 성격으로 유명하지만 선수들을 달랠 때는 잘 달래주는 타입이다보니 선수들의 지지도도 높다고 언급이 되었다. 또한 20대 선수들이 다수인 점을 노리고 자연스럽게 경쟁구도를 만들었고, 자리가 보장되지 않은 선수가 조금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 앞서 언급된 대로 바로 2군행을 가차없이 통보할 정도로 신상필벌도 명확했다고 한다. 당시 나유리 기자는 선수들이 1군 기회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성실하게 한 것이 NC의 상승세의 이유로도 꼽았다.
  • 경기 후 코멘트를 할 때 항상 경기를 보러 온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구절을 넣는다. 강인권 감독을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도 이 코멘트에 대해서는 호평한다.
  • 2023년 10월 22일 NC VS SSG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0대0 8회초 포수 김형준의 희생번트 실패 이후 1사 1루 상황에서 김성욱을 대타로 냈는데, 낼 당시에는 상당히 욕을 얻어먹었으나 그 김성욱이 바로 대타 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생긴 별명으로 닥터 스트레인권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출처(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2] 1991학번[3] ~5월 31일[4] 6월 1일~[5] 이동욱 감독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인해 구단 자체징계로 인한 감독대행 (2021.8.31.~2021.9.10.)[6] 계약금 2억 5,000만 원 / 연봉 총액 7억 5,000만 원[7] 본인은 그 공은 포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8] KBO 리그에서 감독대행 신분으로 최하위에 있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린 것 자체가 이례적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하위권인 팀에서 감독 대행 신분으로 부임한 케이스 한정으로는 포스트시즌까지 간 사례가 KBO 리그 역사상 몇 번 없었기 때문.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이 유남호인데, 유남호는 김성한이 성적 부진이라는 표면적인 이유로 경질되자 감독 대행에 올라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고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9] 계약금 2억 5,000만원, 연봉 2억 5,000만원.[10] 구타로 유명했던 고려대만큼은 아니어도 여러 야구 관련 유튜브나 기사 등 매체에 한양대 출신들이 푸는 썰에 의하면 구타, 집합과 얼차려는 기본에 후배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선배들을 위해 김밥싸기(못싸거나 맛이 없으면 무조건 맞는다.), 사자승이라 하여 한양대 야구부가와 교가, 체조, 본교 역사를 달달 암기하기 등등 여러 부조리와 신입 길들이기를 시전했는데 지금은 투머치토커로 개그 캐릭터가 된 박찬호도 한양대 시절 이쪽으로 꽤 날렸다고 한다.[11] 장남 강동형(두산), 차남 강태경(NC)[12] 실제로 전임자였던 이동욱 감독의 경우 마찬가지로 자율야구가 기조이긴 했으나, 실전에서 결과를 못 내는 선수에게도 엄하지 못했을 정도로 화를 잘 내지 못했었다고 한다. 유한 성격이 어쩌면 독이 된 케이스인데, 결국 이게 스노우볼이 되어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대업을 거두고도 2022 시즌 중에 해임 형식의 계약 해지로 짐을 싸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