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1632><colcolor=#ffffff> 야구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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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출연자 | 박재호 |
| 유튜브 구독자 수 | 20.6만 명[기준] |
| 유튜브 조회 수 | 114,070,523회[기준] |
| 첫 방송일 | 2019년 7월 23일 첫 영상 업로드로부터 [dday(2019-07-22)]일째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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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일간지인 스포츠조선의 박재호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본래 스포츠조선 유튜브에서 진행했으나 인기를 끌게 되자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라는 제목으로 채널을 독립시켰다.
박재호 기자는 1996년 스포츠조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씨름 등 프로 스포츠는 모두 취재한 경험이 있다. 채널 개설 당시 부장(야구팀장) 직급이었으며, 2023년 승진해 현재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으로[3] 일하고 있다.
2021년 8월 14일, 실버 버튼을 받았다. 눈물의 언박싱을 했으나 어찌된 건지 영상이 다 날아갔다고 한다.
2023년에는
2. 특징
시즌 중이면 월요일마다 한 주의 이슈를 모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현업 주요 스포츠 일간지의 간부급 기자가 운영하는 채널답게[4] 전직 야구 선수나 단순 야구 팬들이 운영하는 채널보다 정보의 깊이도 깊고 전하는 속도도 빠르다. 커뮤니티 찌라시급의 스피드는 당연히 아니지만 직통으로 단장급 임원에게 확인이 가능해서 높은 정확성과 알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5]다만 예측은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자기도 펠레드립을 칠 정도.[6]
가끔씩 야구계 인사를 불러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2021시즌 종료 후에는 차명석, 성민규[8], 양현종, 이순철, 양상문 등 야구계 인사들이 연이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23년 들어 WBC를 시작으로 여러 큰 사건이 연달아 터지는 와중에 그 때마다 사건의 내막을 다루는 동영상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업로드 직전까지 댓글에서 '사고 터졌는데 빨리 렉카 출동 안 하냐'류의 드립이 나오고 있고 야구부장 본인도 이런 댓글들을 자조적으로 언급하는 중이다. 빨리 올리면 렉카라고 뭐라하고, 안 올리면 뭐하냐고 뭐라해서 힘들다는 둥
롯데 자이언츠 포함 몇몇 팀들의 DTD를 언급할 때, 신나는 목소리로 "꽉 잡아라~ 쭉 내려간다"를 외치면서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요청하지만, 심하게 맛깔나는 표정과 목소리로 이야기하기에 별 설득력은 없어보인다.
발음이 꽤 정확하고 말이 빨라서 흥분하면 래퍼처럼 보이기도 한다.#1, #2
3. 주요 출연자
3.1. 박재호
| <nopad> 파일:박재호 기자.png | |
| <colbgcolor=#213069><colcolor=#fff> 박재호 | |
| 소속 | 스포츠조선(1996~) |
| 직급 | 편집국장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경상남도 의령군 |
| 학력 |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
| 저서 | <따봉! 2014 브라질 월드컵(2014)> <크보 뎁스차트(2021)> |
- 닉네임 야구부장. 스포츠조선의 편집국장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야(인터넷 용어)의 영향으로 코구부장으로 많이 불린다. 자기 이야기 검색할 때도 코구부장이라 검색한다고.
- 이상하게 그가 중요한 경기의 승자를 예측하면 잘 빗나가서 해당 팀 팬들은 상대 팀 이름이 불리길 은근히 바란다. 하필 성이 박씨기에 박펠레라고 불리기도 한다.
- 동남 방언이 억세긴 하지만 웬만한 발음은 문제가 없다. 다만 ㅅ발음이 새는 경향이 있다.
- 애니에 있어 상당한 내공을 가진 덕후이다.
3.2. 나유리
- 프로야구 기자 김용의 부인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해당 영상의 출연자로 더 유명한 스포츠조선 야구(SSG 랜더스) 담당 기자.
- 자세한 내용은 나유리를 참고하기 바람.
3.3. 정현석
- 2023년 10월부터 스포츠조선 신임 야구콘텐츠팀장(야구부장)으로 부임했다.
- 팀장 부임 전까지는 필드에서 취재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와[9] NC 다이노스를 출입했다고 한다.
4. 논란
- KADA가 두산 약물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일주일 뒤 KADA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사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때문에 한동안 두산 팬 사이에서 야구부장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지 못했다.
- 2021년 10월 19일에는 18일 아침부터 논란이 일었던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 관련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전날 밤에 상황이 급반전될 만한 새로운 기사가 떴는데도 그 전에 찍어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그대로 올려 대차게 까였다. 이후 늦은 밤에 뜬 뉴스라 취재가 불가능했다며 보충 취재한 내용으로 다시 올리겠다는 댓글을 고정으로 남겨뒀으나 이에 대해서도 "그럴거면 애초에 올리지를 말았어야 했다", "일단 이 영상은 지워야 하는 거 아니냐, 조회 수에 눈이 멀어서 그대로 냅두는거냐"는 비판적인 여론이 주를 이뤘다. 이후 내용을 보충한 영상을 올려 무마했다.
-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인 2024년 10월 16일, 야구부장은 라이브 방송 중 플레이오프에 참여하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부상 관련 이야기를 하는 중 코너 시볼드에 대한 이야기가 논란이 되었다. 현재 코너는 부상 이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어 공조차 던지지 않고 있으며 한국시리즈 출전 또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10]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트레이닝 파트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야구부장이 관련한 정보가 받았지만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11] 언급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 팬들은 당연히 야구부장을 비난할 수 밖에 없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너무 애매모호하게 해서 논란을 자초한 감이 크다.
- 2024년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에서 원태인에게 투표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본인에게 외국인 선수의 수상에 대한 차별의식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보여주었다.
[기준] 2024년 11월 25일[기준] 2024년 11월 25일[3] 편집국장은 기자 생활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위 직급이다. 스포츠조선에 있는 모든 기자들을 총괄하는 편집국의 대표자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다만 경우에 따라 KBS등 공영방송이나 일부 언론사의 경우 편집국장을 거쳐 이후 사장에 취임하는 케이스도 일부지만 있다.[4] 2023년 현재 스포츠조선의 편집국장이다. 유튜브를 시작한 2019년 당시에는 부장이였다.[5] 소스가 있냐는 비아냥 댓글에 "직접 기아 단장한테 물어봤다!"고 일갈하거나, 라이브 도중 직접 키움 단장에게 전화해서 확인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6] 예시) 이런 상황이라면 ○○ 구단은 포스트시즌은 힘들다고 봐야겠죠. 물론 제가 이렇게 말했으니 우승할 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7] 물론 당시 두 팀의 전력만 놓고 봤을 때는 삼성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긴 했다.[8] 손아섭의 NC 이적 직후 여러 소문이 돌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자진해서 출연했다.[9] 취재원 중 한 명인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과 생전에 가깝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장효조 전 감독이 2004년, 20대 초반의 이대호를 눈여겨봤는데 현장에 취재를 온 정현석 기자를 부르더니 "정 기자, 저 친구 잘 지켜봐. 몇 년 안에 최고의 타자가 될 것 같아"라며 이대호의 성공을 확신했다고 한다.[10] 야구부장은 라이브 방송 중 '다른 이유'라며 반복하여 강조하였는데, 나중에 모두가 들으면 납득할 것이라며 다른 이유가 있지만 자신은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은근슬쩍 이야기를 흘렸다. 이에 알려줄 수 없는 내용을 굳이 왜 말하느냐라는 비판적인 여론과 더불어 코너에 대한 태업 의심 또한 발생하였다. 결국 야구부장은 라이브 방송이 끝나고 2시간 정도 뒤 영상을 내리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튿날 정정 영상을 올리며 코너는 플레이오프 시작 전 구단과 상의하여 빠른 재활을 위해 고향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가을야구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한국시리즈에 불펜으로라도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알렸다.[11] 시즌이 끝난 한참 후인 12월 중순에야 단독기사가 나왔으니 10월달에는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