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47:58

박문성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2024년 9월 24일에 진행되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각 스포츠단체를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에 대한 내용은 2024년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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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사 출신의 프리랜서 캐스터. 프리랜서 자격으로 K리그, 국제대회 등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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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K리그 해설진
파일:달수네박문성.jpg
<colbgcolor=#34286a><colcolor=#ffffff> 이름 박문성
朴文成 | Park Moon-sung
출생 1974년 5월 13일[1] ([age(1974-05-13)]세)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2]
가족 배우자, 슬하 3녀[3], 반려묘 애나, 뭉치
소속사 티아이미디어콘텐츠 그룹 #
소속 달수네[4]
직업 축구 기자
축구 해설가
인터넷 방송인
학력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 17회)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 / 학사)[5]
경력 경인방송 해설위원 (2002~2003)
MBC ESPN 해설위원 (2004~2006)
SBS/SBS Sports 해설위원 (2006~2018, 2021)[6]
한국프로축구연맹 해설위원 (2019~ )
TV CHOSUN 해설위원 (2020~ )
skySports 해설위원 (2020~ )
MBC 해설위원 (2022~)[7]
성남 FC 선수강화위원 (2017)
첼시 로버스 FC 전략 이사 (2018~ )
아프리카TV 스포츠 중계 (2019~ )
아프리카TV 파트너 BJ[8] (2020~2022)
별명 박펠레(펠레 박)[9]펠레의 저주.], 살구색 펠레[10], 킹문성, 교태문성, 항문성, 찌파치노[11], 스렉코비치, 기적의 수학자[12], 천명배우, 중년박보검, 전문성의 반대말[13], 박열사 or 박의사[1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해설 입문 전3. 해설
3.1. 약력3.2. 방식3.3. 박펠레의 저주
4. 논란 및 비판5. 달수네라이브6. 출연 작품
6.1. 영화6.2. 방송
7. 여담8.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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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정, 그것은 기적의 시작이다.
박문성 자서전 《사랑한다 내 꿈아》 中[15]

대한민국의 비선수 축구 기자 출신 해설가.

1999년 축구 월간지 베스트 일레븐 기자로 입사하며 축구계에 입문, 2002년부터는 축구 해설가로 전업해 SBSSBS Sports에서 주로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고 2019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자체적으로 K리그2를 제작, 중계하면서[16] 해설 위원으로서 현장에서 중계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SBS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풋볼매거진골 고정 패널로 활동했었다.

2022년부터는 유튜브 방송 '달수네라이브'가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2. 해설 입문 전

어릴 적에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개구쟁이였고, 학창 시절에는 음악에 빠져 밴드에서 보컬 활동을 했다고 한다. 운동부였던 형이 운동을 하다가 몸을 다쳐서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몸이 되었는데, 그 때 박문성에게 한 조언 덕분에 공부를 해서 대학을 들어갔다고. 숭실대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가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나 활발했던 대학가요제 등을 보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포기했다고 한다.

전공은 회계학이었으나 이 분야에서는 자신의 꿈이 아닌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 1999년에 축구전문 잡지 베스트일레븐에 기자로 취직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접하게 된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과 기타 대회들을 취재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이후 2005년까지 베스트일레븐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3. 해설

3.1. 약력

2002년 이후 박지성을 필두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대거 해외 리그에 진출하면서, 해외 리그 전문 축구 해설자들이 다수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2004년부터 해외 리그 경기를 중계하기 시작했다. 2005-2006 시즌까지 당시 MBC ESPN에서 EPL을 해설했다.

이때 MBC ESPN은 현재와 다르게 축구 편성이 많았고[17] 자타가 공인하는 특히 유럽 축구 해설에 있어선 한준희, 박문성, 서형욱이라는 트로이카를 보유 중이었다. 그러나 이 셋의 역할 중복 문제도 있고 아무리 케이블에서 셋이 경쟁해봤자 지상파 방송국인 MBC에서는 차범근이라는 거목을 간판 해설 위원으로 영입했기 때문에 승급이 어려웠다. 이에 한준희가 가장 먼저 KBS로 떠났고, 이어 박문성도 SBS로 적을 옮겼다. 참고로 이 둘이 떠날 즈음 새로 데려온 해설 위원이 장지현이다. 2006년 이후로는 지상파 SBSSBS Sports에서 해설을 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한국 국가 대표팀 경기가 아닌 타국간의 경기를 중계하는 백업 해설을 맡았다.[18] 그러다 SBS의 간판 해설 위원이던 신문선의 스위스전 온사이드-오프사이드 해설 논란으로 불운하게 중도하차한 후 16강 이후부터는 졸지에 신문선을 대신하여 메인 해설 위원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로도 쭉 SBS의 간판 해설 위원으로 중요도가 높은 경기를 중계해 왔으며 MBC에 남은 서형욱이나 KBS로 옮긴 한준희에 비하면 주요 경기에서 해설을 많이 했다. 다만 차범근이 월드컵 등 주요 대회에서 SBS와 해설 위원 계약을 맺는 기간에는 메인 자리를 넘겨줬다. 하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기점으로 메인 해설 위원 자리를 장지현에게 내주고 말았다.

지금은 베스트일레븐에서 나와 축구 해설가와 각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중이다.

EA 스포츠의 2006 FIFA WORLD CUP의 한국어 해설을 담당하기도 했다. 전작인 2002 FIFA WORLD CUP전용준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 많다. 이후 피파 온라인 3 까지 해설을 맡다가[19] 피파 온라인 4부터는 장지현[20]이 해설을 맡는다.

2019년 1월 7일 SBS와의 계약 만료와 동시에[21]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필리핀전 해설방송을 기점으로 아프리카TV에서 BJ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19 시즌부터 K리그2 해설 위원을 맡고 있다.

2019년 11월 14일 TV조선에서 방송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레바논전 해설을 맡았으며 2019년 12월 15일 MBN에서 방송된 동아시안컵 대한민국vs 중국 경기에서 해설을 맡았고, 12월 18일 MBN에서 방송되는 한일전에서도 중계했다.

2020년 11월 15일 TV조선 국가대표팀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멕시코 경기에서 해설을 맡았으며 2021년 1월 8일 네이버 스포츠에서 안민호 해설 위원과 코파 델 레이 주요경기 중계를 맡았다. 이후 2021년부터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자체 중계하고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하는 K리그1 해설을 맡고 있다.

2021년 6월 9일 TV조선에서 방송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스리랑카전 해설을 맡았는데 너무 과하게 K리그를 언급하고, 이번 경기에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정상빈강상우자기 아들인것마냥 칭찬하는 등 친K리그 행보를 보였다.

2021년 6월 12일 마찬가지로 TV조선에서 방송된 올림픽 대표팀 가나전 해설을 맡았는데 상무 입대 후 벌크업을 한 조규성의 근육질 몸매에 환장했는지 시작부터 조규성의 몸과 벌크업에 관련된 말을 수없이 반복하며 시청자들에게 축구 대신 헬스 지식만 전달하였다.

2020년부터 한승엽 해설과 같이 eK리그의 해설을 맡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 일본 vs 스페인 경기에 SBS Sports 해설을 맡았다.

2022년 9월 18일 K리그1 33라운드 울산 현대수원 FCMBC 중계의 해설을 맡았다. 그리고 이 날 KBS와 이스타TV 월드컵 콜라보처럼 MBC와 본인이 운영하는 축구 유튜브 채널인 달수네 라이브와의 월드컵 콜라보를 발표하면서 MBC로의 복귀를 정식적으로 하게 되었다. # 이번에도 이스타랑 경쟁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개막전 선발 캐스터로 나왔으며, 이후로는 K리그 해설을 함께 했던 김나진 캐스터와 다른 나라 팀 경기 중계를 하였다. 의외로 김나진과의 합이 엄청나게 잘 맞아서 MBC가 새벽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점하는 데 공헌을 했다.

3.2. 방식

해설 초기에는 대체로 차분한 편이었다. 그런데 어느 시기부터 극적으로 경기가 전개되면 목소리가 커지면서 흥을 돋우는 성향도 생겼다. 이 때문에 원래는 차분했던 해설 스타일 때문에 해설 외적으로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커진 목소리에 자신의 특유의 억양 멘트는 "아~~이! 좋아요!" "벌려야죠!", "열리네요!", "걸렸어요!", "때려야죠!"까지 주목받으면서 개그 캐릭터 기믹이 생겼다. 골라인에 가까워질수록 높아지는 음색을 생각하면, 음색 자체는 스포츠 중계에 적합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교태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이 박문성의 "야야". 야야 투레가 하프라인 전부터 직접 드리블 후 골을 넣는 과정에서 박문성이 교태를 부리며 야야를 연신 외쳤는데 한동안 그 동영상을 0.3배속한 것이 유행이였다. 요즘에는 본인이 의식하고 줄이는 건지, 자연스레 줄어든 건지는 모르지만 과거 같은 신음 해설은 많이 사라진 듯했지만 2016-17 FA컵 아스널 대 맨시티전 중계 때 박문성의 야야가 다시 등장했다.

김동완이 이런 박문성의 말투를 흉내내는 것이 유명하다. 이 때문에 교태문성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스스로도 미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인증했다.

배성재 캐스터와 가장 호흡이 잘 맞다. SBS에서도 중계 콤비를 매우 많이 이뤘었고, 배성재의 텐 수요일 고정 게스트이기도 하며, 현재는 K리그1에서도 호흡을 많이 맞추고 있다. 2021년 시즌부터 배성재의 K리그1 중계 파트너는 90% 이상 박문성이었을 정도였다.[22]

장지현과 목소리가 굉장히 비슷하다. 차이점은 장지현의 중계가 더 차분하고 약간 낮은 톤이라면, 박문성은 다소 하이톤에 가깝다는 것이다.장지현의 교태문성

한편으로 심판 교육을 수료해서인지 현역 축구 해설자 중에서는 눈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한다. 종종 육안으로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기 힘든 핸드볼이나 오프사이드 등 각종 반칙이 발생했을 때 정확하게 보고 상황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 부분은 의외로 선수 출신 해설자들도 눈이 좋지 않으면 실수를 많이 하는데, 박문성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정확히 보는 편이다. 하지만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PO) 경남 FC와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1-0 상황 후반 추가 시간에 수원의 페널티 킥 VAR 판정 상황에서 경남 FC 백성동의 핸드볼 파울 문제로 페널티 킥 판정이 났다고 판단 착오하는 해설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백성동의 뒤에서 경남 FC 김형원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던 수원 FC 정선호를 팔로 잡아 챈 것이 확인돼 페널티 킥이 선언된 것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몇몇 장면에서 이러한 부분이 돋보였다. 포르투갈 가나 조별리그 전반전 호날두가 파이널써드 지역에서 손을 써서 산대 수비수 경합을 이겨내고 골을 넣은 장면이 있었는데 정당한 어깨 경합이 아니므로 파울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모로코와 벨기에 조별리그 2차전 전반에서는 인저리타임 모로코의 직접 프리킥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공격수에게 전혀 터치되지 않고 골로 연결되었으나, VAR에서 노골로 번복되었는데, 터치가 직접 이뤄지지 않더라도 키퍼의 시야를 방해한다던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플레이에 영향을 준게 확실하다면 접촉 없이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될 수 있다고 VAR이 돌아가는 중에 먼저 말하는 위엄이 돋보였다.

SBS 시절에 비해 달수네라이브에서는 해외축구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각종 전문가들과 축구와 관련한 최신 이슈나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해설의 질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높아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경기 상황 관련 규정을 설명하는 것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당장 2022년 6월 A매치 기간에는 사실상 박문성이 중계를 혼자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주조우종은 최신 트렌드를 못 따라가고 있으며, 허정무는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말이 너무 느리고 긴박한 경기 상황에 전혀 대처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한편 2020년대 들어서 K리그 등 축구 관련 행사의 현장 진행을 자주 맡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오갔던 경기 해설과는 달리 매우 매끄럽고 안정된 진행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해설가들은 아나운서 출신이 대부분인 캐스터들과 달리 발성이나 전달력이 나쁜 경우가 많은데, 박문성은 해설가들 중에서 내용 전달력과 발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오디오를 채워준다는 방송인으로서의 장점도 있다. 축구 행사 진행은 박문성의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인 셈이다. 그래서인지 축구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캐스터 박문성/해설 배성재" 등 농담 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3.3. 박펠레의 저주

계속 틀리는 예측만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틀리게 말하는 게 아니다. 즉, 반대로 말하는 셈이다. 점점 '박펠레'라는 별명이 굳어져가고 있다.[23] 축구에 영향을 끼친 것도 모자라 예능, 정치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한 절정은 2024년 3월까지 출연했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고정 코너였던 <비연애 참피언스 리그> 코너에서 드러났었는데, 코너 속의 코너인 <박펠레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스포츠 빅매치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지어는 선거 결과 예측까지 했었다. 참고로 다른 코너에서는 박문성의 찌질한 연기도 볼 수 있다. skySports에서 하는 DYNAMIC PITCH에서 박문성 해설이 승리팀을 예측하려고 하면 약간 음산한 BGM이 나온다.

승부 예측을 못 맞히는 것을 전문성의 부재로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승패 예측은 파울도 맞히기 힘든 거고 승패 예측의 적중률이 전문성과 결부되는 문제라면 펠레는 축알못에 일반인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므로 이는 어폐가 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예측 횟수가 많아지면 적중률이 낮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그는 당시 풋볼앤토크 등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축구 해설가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도 이를 즐겨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유머나 끼워맞추기 정도로 보면 된다.

아래에 그의 신들린 경기 예측들을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2013년 K리그 클래식 막바지, 울산이 무난히 우승할 것만 같았던 페넌트레이스 양상이 포항의 매서운 추격과 울산의 부진으로 뒤집혀 마지막 라운드 울산 홈경기에서 우승이 결정되는 세계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희대의 데스매치가 연출되었다. 이에 경기 전 동방의 살구색 펠레울산이 우승한다라는 평을 내 울산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치 각본이라도 쓴 듯, 후반 추가 시간 4분에 포항이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우스갯소리지만 박문성을 잡기 위해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렸으며, 박문성 본인도 트위터나 방송에 나와 까여도 싸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고, 작두를 타는 꿈도 꾸었다고 한다.
  •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끝나고 풋볼매거진 골에서 아 잘 걸렸네 라는 말을 한 뒤, 1무 2패의 최악의 성적으로 짐을 쌌다.
  •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중계를 하던 도중 전반전 막판에 무실점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칭찬하자마자 루옹고에게 실점했다.[24]
  •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르기 전 풋볼매거진 골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 2015 코파 아메리카 조별예선 중계 이후 칠레는 노쇠화로 인해 탈락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칠레 국가대표팀은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다.
  • 16-17시즌 말미에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리그, 잉글랜드 FA컵, U-20 월드컵 대한민국 성적을 한번에 예측하는 자리에서 각각 유벤투스, 아약스, 첼시, 4강이라고 답했는데 실제로는 레알 마드리드, 맨유, 아스날이 우승했고 한국은 16강에서 짐을 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유벤투스, 아약스, 첼시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 2018년 6월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 SBS 중계 팀의 월드컵 우승국 예측에서 독일을 지목했다. 그 뒤 망했다.
  • 2018년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3, 4위전에서 베트남 골키퍼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자마자 UAE에게 귀신같이 실점했다.
  • 벤투호/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전 중국전을 중국의 승리로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대한민국이 중국을 꺾고 (2:0 승) 조 1위를 차지했다.
  • 20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무사 시소코가 핵심이라는 칼럼을 썼다. 그리고 시소코는 경기 시작한지 30초만에 핸드볼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헌납했고 살라가 이걸 넣으면서 경기를 꼬이게 만드는 바람에 결국 토트넘은 준우승힜다.
  • 2019-20 EPL 25라운드 토트넘 VS 맨시티 경기에서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하였으나 토트넘이 승. 게다가 이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다.
  •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 VS 라이프치히를 직관하고자 티켓도 끊고 런던에 왔지만 "손흥민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리면서 "이젠 나 자신이 무서워지고 있다"며 충격을 받았다.
  •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토트넘, 파리, 리버풀의 승을 점친 게 놀랍게도 모두 빗나갔다.
  • 2020 K리그1의 우승팀을 울산으로 예측했으나 전북이 우승했다.
  • 2021 K리그 3라운드 울산 대 인천의 경기를 중계하던 후반 40분, 연패에 빠진 강원이 전북에게 앞서고 있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전북이 동점골을 넣었다. 인터넷으로 두 경기를 동시에 보던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채팅창을 그의 이름으로 도배했다. 그리고 추가시간에 역전골까지 나왔다.
  • 슈퍼 리그 창설에 대해서 오프사이드 도입, UEFA 챔피언스리그 출범과 더불어 축구계의 판도를 뒤흔들 사건이라고 평하였으나 발언한지 몇 시간 후 여러 클럽들이 슈퍼 리그 불참을 선언하면서 리그 운영이 불투명해졌다.
  • 리오넬 메시가 이적할 리가 없다면서 분명히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할 것이라 했으나 메시는 사상 초유의 이적 사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이에 SBS 스포츠는 자축의 의미에서 명불허전 박펠레라고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 2022년 5월 13일, 토트넘아스날의 경기를 보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아스날 챔스 확정이다, 요즘 홀딩이 좋다, 토트넘 골 넣기 쉽지 않겠다라고 말한지 얼마 안돼서 토트넘은 바로 골을 넣고 홀딩은 전반에 퇴장당했다.[28]
  • 2022년 8월 22일, 2022-23 세리에 A 나폴리 : 몬차 경기에서 경기 막판 나폴리의 코너킥 찬스에서 김민재가 헤더는 좀 약한데... 라고 말하자마자 김민재가 헤더로 골을 기록하였다.
  • 2022년 9월 4일, 라치오나폴리의 경기에서는 나폴리의 코너킥 찬스에서 아이 안나온다니까 그때 그 한번 얻어걸린거지... 라고 말하고 3초뒤에 김민재가 헤더로 2호골을 기록하였다.[29]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그야말로 응원하거나 엮이는 나라들이 전부 다 몰락하는 기적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 개막을 앞두고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과 출연한 프리뷰쇼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에서 '아르헨티나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그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지는 바람에 이번 월드컵 첫번째 대이변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주목해야 한다'라고 했으니 틀린 예측은 아닐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예상 성적은 중간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승점 기준으로 우루과이와 나란히 4점으로 딱 중간이 되었다(...). 게다가 '김민재는 슈퍼스타가 된다'라고 했는데, 김민재는 부상의 여파로 다소 기량 부진을 보이다 포르투갈전에서는 결장했다.
    • E조 최종전 일본 : 스페인 경기를 구경갔다가 스페인 응원단에 섞여 잠시 놀았는데, 경기는 스페인이 1:2로 졌다.#
    • 위의 일을 의식해서 다음날 H조 최종전 대한민국 : 포르투갈 경기 때 포르투갈 국기를 들고 찍었는데, 결과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을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게다가 전 날 위의 일본 : 스페인전 포스트에서 파비앙이 '내일 CR7 유니폼 ㄱㄱ'라고 댓글을 달자 '빤쭈까지 CR7으로 깔맞춤하겠습니다🔥'(...)라고 장난삼아 답글을 달았는데, 이게 통했는지 호날두는 구멍을 넘어 대한민국의 X맨으로 맹활약했다. 심지어 스노우볼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이어져 포르투갈은 아예 모로코와의 8강에서 1:0으로 탈락했고, 호날두 역시 결국 선수 말년의 클럽 활동을 유럽이 아닌 중동에서 이어가게 되었다. #
    • 16강 일본 : 크로아티아 경기의 현장 중계를 끝내고 바로 뒤에 열리는 한국의 두 번째 원정 16강 경기 관람으로 넘어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부디 연장전을 가지 않길 빌었지만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갔다.#
    • 8강 크로아티아 : 브라질 경기를 브라질 응원단 티셔츠를 입고 관람했는데, 이날 브라질은 승부차기 실축으로 탈락했다.#
    • 국제방송센터에서 전직 잉글랜드 축구 선수인 BBC 해설 위원 리오 퍼디난드와 BT 스포츠 해설 위원 저메인 제나스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약 3일 뒤 잉글랜드는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만나질 말았어야 했어
    • YTN과의 인터뷰중 결승전 예측을 물어보는 앵커의 질문에 '프랑스가 좀 더 안정적인 건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도 프랑스의 우승을 점쳤다.
  • 2023년 4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토트넘본머스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오늘은 찐으로 예측한다며 토트넘이 3:0으로 이긴다 고 공언하였으나 되려 본머스가 3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가져갔다. 경기 중계 후 박문성은 바로 사과를 했다...
  • 2023년 5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로나마요르카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이제 마요르카는 골만 먹지 않으면 된다" 라고 말하고 나서 단 2초만에 실점을 하며 마요르카는 졌고 그의 별명 리스트에 2초남 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 2023년 5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스톤빌라토트넘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오늘은 토트넘이 프리킥으로 골 넣고 이긴다" 라고 말하였는데 귀신같이 아스톤빌라가 프리킥 골을 넣으며 토트넘은 졌다. 와중에 토트넘의 pk 상황에서 pk가 아니라고 하였지만 pk가 선언 된 것은 소소한 일이니 그냥 넘어가자...
  • 2024년 11월 1일, 배우 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서 울산 HD강원 FC의 승부 예측으로 강원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울산이 강원에 2대1로 승리하면서 2024 K리그1 우승을 확정지었다.
  • 2024년 11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맨체스터 시티 FC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전반 초반 5분동안의 맨시티가 지배하는 경기 흐름을 보고 맨시티가 4대0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정확히 반대로 귀신같이 토트넘이 4대0으로 이겼다!

반면 별명을 의식해서 예측을 거부하는 일도 있고, 정말 가뭄에 콩 나는 정도로 가끔씩 예측이 맞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 자신의 별명을 잘 아는 것인지 17/18 EPL 개막전 SBS 해설 위원과 캐스터가 뽑는 올시즌 우승팀 투표에서 '안 뽑는 게 팀들 도와 주는 것'이라면서 아예 예측을 하지 않았다.
  • 2019년에 와서는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에서 한국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한 소식을 가지고 라디오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자, 아예 노골적으로 기필코 우크라이나가 우승한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제목만 보고 어떤 축구전문가가 저딴 소리를 지껄였냐며 욕하러 들어왔던 네티즌들도 그게 그라는 걸 알고 박펠레의 명성이 계속되길 바라는 댓글만 남길 정도. 그 뒤 우크라이나의 우승으로 펠레의 저주가 막을 내렸다.
  • 2019년에는 EPL 19/20 시즌이 개막하자 프리뷰에서 승부예측을 한 후 승률 집계를 하고 있다. 5R 기준으로는 승률 60%를 기록 중이다. 솔직히 빅6와 빅6외의 팀들의 대결을 예측하는 것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승률이 낮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결승자 우승자를 임영웅으로 예측했는데, 결승전 문자집계가 지연되면서 최종 결과 발표가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도 우승자는 맞혔다.
  • 2020 KOVO컵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준우승을 할거라고 예측했는데 정말로 준우승을 했다.
  • 2023년 4월 1일 KBO리그 개막전 두산 대 롯데 경기에서 두산 승을 예측했고 두산이 승리했다.

박펠레의 저주가 너무나도 유명하다보니, 최근에는 손흥민등 한국 선수가 뛰는 경기를 본인이 입중계를 할 때 아예 상대팀 유니폼을 구해서 입고[30] 상대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소름돋게도, 그럴 때마다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며 상대팀이 패배하기 때문에 쪼호와 더불어 구독자들을 샤머니즘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4. 논란 및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문성/논란 및 비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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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수네라이브

6. 출연 작품

6.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23년 드림 축구 해설자 우정 출연

6.2. 방송

<rowcolor=#ffffff> 날짜 방송사 방송명 역할 공동 출연 영상
2019년
6월 21일~10월 18일 파일:KBS 2TV 로고.svg 으라차차 만수로 출연
2020년
1월 7일~7월 13일 파일:KBS 2TV 로고.svg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해설 위원
10월 9일~12월 25일 위 캔 게임 출연

7. 여담

파일:박문성 국방위원장.jpg
  • 과거 박지성명지대 재학 시절, 박문성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많이 다른(?)모습에 지금까지도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파일:박문성 국방위원장 풋매골.jpg








  • 2016 U-23 축구 4강 대한민국 vs 카타르 경기에서 박 칼리파 후세인 모하메드 문성으로 분장하고 나왔다.
  • 박펠레라는 별명 때문에 2016 U-23 축구 결승전 중계하다가 후반 11분경 "지금 제가 칭찬할 때 아닙니다"라고 자학했다.
  • 2017년 10월 9일, 감스트와의 합동방송중에 당시에 문제가 되고있는 한국 축구와 대한축구협회의 논란에 대해 일침하기도 했다. 이 일침으로 인해서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박문성은 하루 아침에 별명이 '기적의 수학자'에서 '킹문성'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미지 세탁도 이런 세탁이 없는데 박문성이 축구협회를 한번 깐 이후로는 베댓들이 죄다 축구를 사랑하고 노력하는 킹문성, 빛문성 등등으로 도배되고, 박문성 칼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역공하는 어처구니없는 형태로 180도 돌변했다. 이니에스타 출생지 오류 문제로 비판받은 것이 9월 말인데 고작 2주만에 인물에 대한 평가가 완벽하게 반전된 셈이다. 당장 해당 칼럼에도 베댓은 박문성을 비판하는 내용이지만 10월 9일 이후 달리는 덧글들은 박문성을 찬양하는 글들이다. 이는 네이버 축구란이 현재 축구협회를 까면 과거 행적이 어떻든 누구라도 찬양하는 극단적인 분위기인 점도 한몫한다. 베댓 예시
  • 박문성이 히딩크 선임에 반대할 때는 노제호가 카톡으로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직후이다. 그때는 대부분의 축구 칼럼니스트들이 히딩크 선임에 회의적이었고, 히딩크 측 역시 단지 카톡 내용으로, 예선전 다 끝나니까 감독을 맡겠다는 것 역시 적절치 않은 대응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박문성이 축구협회에 대한 일침을 한 것은 이후 노제호가 전화도 했고, 그것도 6월달부터 관심을 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이다. 또한 박문성을 '히딩크를 선임했어야 했다'라고 말한 게 아니다. 박문성은 '히딩크가 그런 관심을 보이면 거절하더라도 연락하고 최소한의 상의를 했어야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즉, 박문성의 일침 자체는 충분히 합리적인 상황에서 나온 합리적인 발언이었다. 우스운 건 그거 하나에 순식간에 180도 뒤바뀐 여론인 것. 여론에 고무된 건지 급급히 소방수로 온 신태용에게 두고두고 비난을 가했는데, 이걸로 진짜 축구 팬들로부터 그저 대중 여론에 편승한다며 비판받았다.
  • 해충갤러가 스렉코비치 전적이 있는 박문성을 낚아보고자 박항서에 대한 거짓 일화를 퍼트렸는데 박문성보다 먼저 다른 언론들이 전부 월척으로 걸려드는 바람에 결국 중간에 거짓임을 알려야 했다.
  • SBS가 18~19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따내지 못하면서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었다. 배성재에 의하면 온갖 대학 특강 및 행사 진행을 맡으러 일사불란하게 잔돈을 챙기고 있다 카더라.. 본인피셜로 5일장 행사같은 거라도 불러주시면 간다라고 언급했다.
  • 을 먹지 못한다.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하다. 배성재의 TEN 방송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이야기였는데 2018년 10월 10일 쌍텐절 특집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가짜뉴스를 만들어 보내는 코너에서 '[속보] 박문성 원래 꿀 좋아해' 라는 문자가 오자 배성재가 한번 라이브로 시식을 해보지 않겠냐고 넌지시 말하자 "(꿀을 먹으면) 진짜 죽는다/코피가 뿜어져 나올거다" 라고 언급. 중학생 때 꿀을 먹고 한번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가 온통 빨간색이었다고 하며 부모님과 같이 한의원에 갔더니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먹으면 안된다고 했단다. 한의원에서 단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신다.
  • 2018년 10월 피파 온라인 4 프로 게임팀인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 취임하였다. 창단 목표가 국대보다 먼저 월드컵 우승이라고 발표했는데 창단 기자회견에서 이루지도 못할 공수표 남발이라 까였다. 그리고 박지성의 지성파크 레인저스와 팀삭빵에서 박지성이 박지성을 조종해 골을 넣어 골득실차 1점차로 패배, 해산했다.
  • SBS가 EPL 중계를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 1월 7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SBS와의 계약이 만료된걸 알렸다.[31] 동시에 1인 방송 체제인 아프리카TV의 달수네 라이브로 국가대표, K리그, 프리미어리그등 해설을 시작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으며, 타이틀은 "사랑한다 축구야! 박문성과 함께하는 달수네 라이브.
  • 2019년 3월 12일 SBS Golf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당신이 골프를 못하는 이유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32]
  • 2019년 3월 30일부터 방송된 K리그 웹드라마 '투하츠'에 특별 출연했다. #
  •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56회 강훈식 국회의원이 출연할 때 우연히 같이 나와서 친구 사이라 밝혔다. 김어준과 한준희가 계속 밀고 있는 실직자 캐릭터가 이를 통해 고정되는 상황.


  • 요리를 좋아해서 생방송에서도 요리에 관한 떡밥을 많이 던지고, 요리에 관한 여러 지식들을 설명하고 있다. 누구한테 요리해서 먹이는걸 좋아한다.
  • 영국 국가대표 해리 매과이어가 반칙 누적으로 전반전에 퇴장한 사건을 두고 나이트매어급 악몽이라는 말을 썼다. # '나이트메어'라는 단어 뜻이 '악몽'이라는 점에서 '레전드는 아니고 전설'이라는 인터넷 밈이 연상되는 표현이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썼다. #
  • 시력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학창 시절 시력 검사를 하면 2.0 아래가 없어서 더 못 볼 정도 였다고 한다.
  • 2022년 8월 17일 공개된 역전다방 55회에서 유고슬라비아의 축구 역사에 대해 다루는데 게스트로 등장했다. #
  • 2010년대 후반부터 축빠들 사이에서 애용하는 '발밑'[33]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이다.
  • 정치적 성향은 진보주의이자 민주당 지지자이다. 운동권 출신인데다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문재인과 이재명을 팔로우 중이고 유튜브 '달수네라이브' 인스타그램에서도 문재인을 팔로우하고 있다. 심지어 유튜브에 출연하는 최형진 아나운서, 이하영 리포터, 우충원 기자, 김동완 해설위원 전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문재인을 팔로우하고 있고 김현민 기자 역시 본인의 트위터에서 민주당 지지자임을 밝혔다.

8.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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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4월 22일.[2] 박문성 본인이 2022년 3월 23일에 업로드된 유튜브 방송 라커룸 시즌2: 오프더볼 EP07에 출연해서 자신의 키는 174cm라고 밝혔다. 출처 영상[3] 피파 온라인 3 리그 모드를 할 때 배성재와 박문성이 해설을 하는 걸 들어보면 배성재가 박문성에게 세 딸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블로그[4] 배성재의 TEN에서 갖게된 별명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축구 경기 중계 외 축구 컨텐츠를 만드는 비디오 크루다. 크루들은 전직 SBS 스태프진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5] 후술할 기적의 통계 덕에 숭실대가 까이기도 했다.[6]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 일본 vs 스페인 경기에 SBS Sports 해설을 맡았다.[7] 2022년 9월 18일 K리그1 중계를 기점으로 지상파 MBC 중계를 맡게 되었다. MBC로의 복귀는 SBS로의 이적 이후 16년 만이고 MBC 지상파 진입은 처음이다.[8] 2020년 03월 16일 파트너 비제이가 되었다가 2022년 4월에 유튜브 방송과의 동시 송출을 위해 파트너 비제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9] 별명의 풀네임은[10] 풋볼매거진골 방송중 배성재가 지어준 별명이다.[11] 배성재의 TEN에서 보여주는 찌질연기가 알 파치노급이라는 데에서 유래[12] 본인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중계 예고 광고에 활용하기까지 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이 별명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라디오에서 밝힌 바 있다.[13] 박문성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14] 축협의 국회 질의에서 참고인으로 참석하여 축협의 비리 + 사유화의 심장정몽규홍명보를 앞에 두고 핵직구촌철살인, 팩트폭력을 당당하게 하여 붙혀진 별명. 박문성의 축구 인생 중 조롱이나 장난이 일절 가미되지 않은, 가장 긍정적인 의미의 별명이다.[15] 네나드 스렉코비치 사건으로 흑역사화된 글귀.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16] 중계는 기본적으로 스카이스포츠생활체육TV에서 방송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중계했다. 2023년 이후 쿠팡플레이로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다.[17] 2018년 현재 엠스플은 채널만 틀면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만 주구장창 나올 정도로 야빠 채널이 됐지만 이때만 해도 EPL은 물론 UEFA 챔피언스 리그도 중계할 정도로 축구 컨텐츠가 빵빵했다.[18] 이 때 조별리그는 송재익 캐스터와 함께 중계를 했다.[19] 캐스터는 배성재가 3,4 모두 맡고 있다.[20] 피파 온라인 3 시절부터 대회 해설을 맡고 있었다.[21] 다만 풋볼매거진골에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계속 출연하고 있다.[22] 2022년 시즌부터는 두 사람 모두 중계 파트너가 서로 다르게 배치되는 빈도가 좀 높아졌다.[23] 본인도 이 별명에 대해 알고 있는지 아예 기사 제목에 박펠레를 쓰는 일이 벌어졌다.[24] 근데 이건 노히트 노런 징크스와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25] 사실 미국 대선 당시에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 전문가는 이 분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심지어 미국의 내로라하는 여론조사 기관도 예측에 거의 모두 실패했다.[26] 배성재의 텐에서 이런 식으로 예측하며 맞히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다.[27] 해당 방송은 10월 30일에 방송될 예정이라 7차전 연장 드립이 이어졌으나 4:0으로 끝났다.[28] 그 와중에 김동완은 옆에서 해리 케인의 PK 선취점을 정확하게 예측해냈고 손흥민에게 홀딩에게 붙어서 팔꿈치를 쓰게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급기야 홀딩이 퇴장당할거라 했는데 실제로 홀딩이 팔꿈치 손흥민을 팔꿈치로 찍어 퇴장당했다.[29] 사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2골을 제외하면 프로에서 단 4골만을 넣었다. 통계로보면 거의 39경기당 1골 정도 넣는 전형적인 수비수의 공격스텟. 그나마도 유럽에서는 페네르바체 시절 킥으로 넣은 1골이 전부. 여기에 김민재의 고등학생시절 은사조차도 "김민재는 다 좋은데 공격시 헤더 하나만 좀 아쉽다" 라고 했을만큼 헤더골을 넣지 않았던 선수이다...[30] 유니폼이 없으면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는다.[31] 그러나 풋볼매거진골에서는 계약 만료와 상관없이 계속 출연 중이다.[32] SBS SPORTS 이동근 아나운서, 홍재경 아나운서 / 개그맨 홍인규,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外)[33] 축구에서 패스, 개인기, 키핑 등 발과 관련된 기술이라는 뜻[34] 추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축협 관계자들외에도 국회의원들과 수많은 기자들까지 있는 모습에 너무 긴장되어서 우황청심원을 복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