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42:2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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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제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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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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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 2026년 5월 29일(금)~2026년 5월 30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6년 6월 3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 경선)
광역의회의원
(선거구)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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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까지

D[dday(2026-06-03)]
2026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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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선
2026년 6월 3일
9회 지선
2030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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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세
2. 이번 선거에서의 변경점3. 선거 일정4. 참여 정당5. 주요 이슈6. 선거구7. 진행 상황8. 선거 운동9. 선거 방송10. 여론조사11. 출구조사12. 결과
12.1. 사전 투표율12.2. 투표율12.3. 득표율12.4. 득표율
12.4.1. 정당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득표율12.4.2. 광역의원 비례대표 합산 전국 득표율
12.5. 지역별 결과12.6. 정당별 결과12.7. 격전지
12.7.1. 광역단체장12.7.2. 기초단체장12.7.3. 교육감
12.8. 총평12.9. 이야깃거리
13. 기타14.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9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이다.

초일 산입을 적용하므로 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한 이는 본 선거에 투표할 수 있고 선거에 출마도 할 수 있다.

1.1. 상세

정치적 변동이 없다면 20대 대통령 임기 말기 사실상 정부 4년 동안에 대한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선거일 것이자 2027년 3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9개월 앞둔 전초전이다. 대선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도전할 것으로 예측되는 선거이다. 물론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새천년민주당의 예처럼 대선 직전 선거를 진다고 꼭 대선도 지는 건 아니지만, 현직 정권에 대한 최종 평가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1]

통상적으로 임기 4년차는 정권 지지율이 낮아지면서 레임덕에 접어드는 시기로, 많은 역대 정권이 이 시기 선거에서 참패하며 위기를 맞곤 했다.[2] 설상가상으로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앞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록적인 대참패를 당하며 레임덕은 가속화된 상황이다. 결국 여당이 이 선거를 얼마나 잘 치르는 지에 향후 정권 재창출 여부가 달렸으며, 이번 지방선거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총선 대승으로 지켜낸 의회권력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지방권력을 회복해야 2027년 정권 탈환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선거다. 이외에도 녹색정의당, 진보당 등의 진보 정당의 입장에서는, 진보 정치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잃은 지방의회 의석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그나마 지역구에서 승리하며 원내 입성을 달성한 진보당은 사정이 낫지만, 총선에서 0석으로 원외정당이 되어버린 녹색정의당은 이번 선거마저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정말로 당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이 선거에는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광역자치단체장이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에[3][4][5], 모든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출마가 가능하며[6],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때도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헌정 사상 최초로 5선 광역자치단체장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 3연임에 걸리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기초자치단체장 ()는 소속 정당.
또한 이철우 경북지사가 이 선거에도 나가 3선에 성공한다면 경상북도는 민선 이후 최초로 3연속 보수정당 3선 연임을 기록한 광역자치단체가 된다.[9]

2. 이번 선거에서의 변경점

3. 선거 일정

<rowcolor=#fff> 날짜 실시 사항 기준일
2026년 1월 5일까지 인구수 등의 통보 인구의 기준일 후 15일까지
2026년 1월 24일까지 선거비용제한액 공고·통지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 전 10일까지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2026년 2월 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선거일 전 120일부터
2026년 2월 20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각급선관위 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선거일전 90일까지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2026년 3월 5일~6월 3일 의정활동 보고 금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2026년 3월 2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군의원 및 장의 선거]
선거기간개시일 전 60일부터
2026년 4월 4일~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2026년 5월 12일~5월 16일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일 전 22일부터 5일 이내
거소투표자신고
거소투표자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2026년 5월 14일~5월 15일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2022년 5월 18일까지 선거벽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5일까지
2026년 5월 21일 선거기간개시일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2026년 5월 21일~6월 2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개최 선거운동기간 중
2026년 5월 22일까지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7일까지
선거벽보 첩부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2026년 5월 22일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 전 12일
2026년 5월 24일까지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공고 선거일 전 10일까지
거소투표용지 발송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2026년 5월 29일~5월 30일 사전투표소 투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2026년 6월 3일 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4. 참여 정당

5. 주요 이슈

5.1. 변수

5.2. 지역별 상황

5.3. 정당별 상황

5.4. 세대별 상황

5.5. 선거구

6. 선거구

7. 진행 상황

7.1. 지역별 상황

7.1.1.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후보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다만 현재 시점으로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후보군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

7.1.2.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후보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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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교육감 후보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후보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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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출마 선언

8. 선거 운동

8.1. 선거 공약

8.2. TV 토론회

9. 선거 방송

10. 여론조사

11. 출구조사

12. 결과

12.1. 사전 투표율

12.2. 투표율

12.3. 득표율

12.4. 득표율

12.4.1. 정당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득표율

12.4.2. 광역의원 비례대표 합산 전국 득표율

12.5. 지역별 결과

12.6. 정당별 결과

12.7. 격전지

12.7.1. 광역단체장

12.7.2. 기초단체장

12.7.3. 교육감

12.8. 총평

12.9. 이야깃거리

13. 기타

14. 사건 사고



[1] 다만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초반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했다가, 이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과의 단일화를 포함한 여러 요소로 극적으로 역전해 당선됐던 것이다.[2] 당장 직전 문재인 정부에서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승승장구하다가 2021년 재보궐선거의 참패로 찬물이 확 끼얹어지고 그 여파는 정권 재창출 실패로까지 이어졌다. 물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례처럼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크게 낮아짐에도 박근혜를 비대위원장으로 앉혀 주류를 친박으로 개편함으로써 여당인 새누리당이 승리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던 사례도 있으나, 임기 내내 사이가 나빴던 친박에게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가고서야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은 아니었다. 실제 박근혜 정권 내내 친이세력들은 정권이 교체되었을 때보다 더 힘든 여정을 보내야 했다.[3] 7기 재선 단체장 중 권영진대구시장은 불출마했고, 송하진전북지사는 컷오프, 이춘희세종시장은 3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또한 원희룡제주지사도 7기 재선이긴 하나,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4] 최초로 3선 연임 제한이 걸리는 선거인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처음이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의근경북지사가(김혁규경남지사는 3선 임기 중 17대 총선 출마로 사퇴, 심대평충남지사는 3선 임기 종료 3개월 전 사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진선강원지사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허남식부산시장, 박준영전남지사가(박맹우울산시장은 3선 임기 종료 3개월 전 사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관용경북지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최문순강원지사, 이시종충북지사가(박원순서울시장은 임기 도중 사망) 3선 연임 제한에 걸렸지만 이 선거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5] 사실 지난 선거에서 17곳 중 13곳이 단체장이 바뀌었고, 이마저도 나머지 4곳 중 2곳은 보궐선거, 2곳은 지지난 선거에서 초선인 인물이 재선한 영향이 컸다.[6] 민선 8기 단체장 중 오세훈 서울시장은 4선, 홍준표 대구시장은 과거 경남지사까지 포함해 3선,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는 재선,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초선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간에 재선 실패 후 재탈환한 것이라서 4선까지 출마가 가능하다.[7] 그러나 지금 3심 판결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교육감직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8] 전 강원지사와는 동명이인이다.[9] 민선 1-3기의 이의근(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 민선 4-6기의 김관용(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 지사 모두 보수정당 소속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하여 임기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이철우 지사도 민선 9기가 끝나는 2030년 6월 30일까지는 임기를 모두 마쳐야 완벽히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