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우루과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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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Uruguay | |||
<colbgcolor=#8BB9F4> FIFA 코드 | URU | ||
축구 협회 | 우루과이 축구 협회 | ||
대륙 연맹 | 남미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Estadio Centenario / 60,235석) | ||
별명 | La Celeste (하늘색) Los Charrúas (원주민) | ||
감독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마르셀로 비엘사 (Marcelo BIELSA) | ||
주장단 | C 호세 히메네스 (José GIMÉNEZ) | ||
VC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 |||
라이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브라질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틀:국기| ]][[틀:국기| ]] 파라과이 [[가나| ]][[틀:국기| ]][[틀:국기| ]] 가나[1] | ||
FIFA 랭킹 | 14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
Elo 랭킹 | 11위 (2024년 11월 16일 기준[2]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212329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BB9F4> A매치 최다 출전 | 디에고 고딘 (Diego GODIN) - 161경기 / 8골 | |
A매치 최다 득점 |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 143경기 / 69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오스카르 미게스 (Óscar MÍGUEZ) - 8골 (1950, 1954) | ||
첫 국제경기 출전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0:6 패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1902년 7월 20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우루과이 vs [[볼리비아| ]][[틀:국기| ]][[틀:국기| ]] 볼리비아 9:0 승 (페루 리마 / 1927년 11월 9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0:6 패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1902년 7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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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진출] 14회 [최고] (1930, 1950) | ||
컨페드컵 | [진출] 2회 [최고] 4위 (1997, 2013) | ||
올림픽 | [진출] 3회 [최고] (1924, 1928) | ||
문디알리토 | [진출] 1회 [최고] (1980) | ||
대륙대회 | |||
코파 아메리카 | [진출] 45회 [최고] 15회[3] | ||
피날리시마 | [진출] 1회 [최고] (1985) | ||
기타대회 | |||
차이나컵 | [진출] 2회 [최고] (2018, 2019) | ||
LG컵 | [진출] 2회 [최고] (2002, 2006) | ||
네루컵 | [진출] 1회 [최고] (1982) | ||
코파 뉴턴 | [진출] 27회 [최고] 11회[4] | ||
코파 립톤 | [진출] 29회 [최고] 12회[5] |
FIFA 월드컵 챔피언 | ||
첫 대회 우승 ◀ | ★(1930) | ▶ 이탈리아(1934) |
이탈리아(1938) ◀ | ★(1950) | ▶ 독일(1954)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 | |
★★★★★ | 브라질 |
★★★★ | 이탈리아 | 독일 |
★★★ | 아르헨티나 |
★★ | 우루과이 | 프랑스 |
★ | 잉글랜드 | 스페인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15 | |
양말 |
[clearfix]
1. 개요
우루과이의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에서는 분명 1930년[6], 1950년[7] 두 차례만 우승했는데[8] 엠블럼에 4개의 별을 달고 있다. FIFA에 의해 조직되었으며 월드컵 출범 전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였던 1924년과 1928년 올림픽 축구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러한 업적이 뒷받침되어 별 4개를 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2021년 FIFA에서는 이 업적을 인정할 수 없다며 우루과이에게 별 2개를 지울 것을 요청하였다. 관련기사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15차례나 우승했다. 단독 최다 우승국이었지만 아르헨티나가 2021년에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며 공동 최다 우승국이 되었고, 이후 아르헨이 코파 2연패를 달성하며 2등으로 밀려났다.
다만, 월드컵 및 코파와는 대조적으로 올림픽 축구에서의 성적은 저조한 편에 속한다. 1924년 대회와 1928년 대회 금메달 2번이 최고 성적일 뿐, 나머지 대회들은 전혀 좋지 못했다. 특히 84년 만에 진출한 2012년 대회는 조 3위 대회 9위로 탈락하고 말았고, 그 외의 대회들은 모조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9]
유니폼에 대해 신기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 1900년 ~ 1910년 당시에는 우루과이쪽이 흰색과 하늘색의 줄무늬였고 아르헨티나가 하늘색이었다. 국기를 보면 우루과이가 흰색과 하늘색 줄무늬 유니폼, 아르헨티나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 것이 맞다. 그러나 1910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두 국가간 유니폼 색깔을 맞교환했고 둘이 서로 바꾼 유니폼이 현재까지 이르렀다. 현재는 하늘색 상의-검은색 하의가 메인 색이다. 어웨이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하얀색이다.[10]
2. 특징
우루과이는 인구가 340만 조금 넘지만, 축구에 환장하는 남미 아니랄까봐 실력은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이다. 크로아티아도 인구 400만을 조금 넘고 영광스러운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우승을 2번이나 한 우루과이에 비해선 우승후보가 아닌 편이다.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와 비슷한 인구임에도 그 정도 인재풀이 나와 FIFA 랭킹 한 자릿수를 다투는 축구 강국이다. 물론 인구가 많다고 해서 인재풀이 무조건 많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11]초창기에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제패하며 유니폼에 별들을 주렁주렁 달았던 나라지만, 1970년대 이후 전력이 약화되면서 오세아니아 급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다시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2010 월드컵 4위 이후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 2013 컨페드컵 4위 - 2014 월드컵 16강 12위 -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 7위 - 2018 월드컵 8강 5위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 팀의 리즈 시절은 1920년대 ~ 1930년대 초반으로서, 세계 최강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때 남미 내에서 라이벌은 아르헨티나밖에 없었다. 월드컵이 열리기 직전까지 세계 유일의 공인된 국제대회였던 올림픽 축구를 2연패하고 1916년부터 시작된 코파 아메리카의 초대 우승국이자 월드컵 개최 전까지 열린 10차례의 대회 중 6회의 우승컵을 가져간 남아메리카의 최강팀이었다. 이후에도 첫 월드컵 4강에선 유럽 강호 유고슬라비아를 6대1로,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4대2라는 스코어로 이기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최초의 FIFA 월드컵 우승 |
당시 자칭 비공식 챔피언이라고 불리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루과이와 달리 월드컵조차 수준에 안 맞는다는 황당한 자만심으로 3번이나 출전을 거절했다.[12] 그래서인지 이 두 나라는 1953년에야 첫 시합을 가졌다. 그런데 정작 우루과이가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에게 상대전적이 월등히 앞선다[13]. 잉글랜드도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8강에서 우루과이는 잉글랜드를 4-2로 이겼고,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개막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최근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우루과이가 잉글랜드를 2-1로 이겼다.
1950년 월드컵에서도 당시 개최국이었던 브라질을 우승 문턱에서 좌절시켜서[14] 온통 초상집 분위기로 만들어 놓은 적이 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2회 우승[15] |
물론 우루과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순간이었고, 반대로 브라질에는 그 무엇보다 굴욕적이었다.[16][17] 자세한 내용은 마라카낭의 비극 참고.
월드컵 전적은 준우승과 3위 이외의 모든 성적을 다 받아봤다. 우승, 4위, 8강, 16강, 32강 조별리그, 남미예선 탈락까지 골고루 받았는데, 이는 우루과이 인구수가 적은 점도 있어서 세대교체 기간이 암흑기라서 전력이 심하게 떨어진 1990년대엔 무려 오세아니아나 유럽 3류 팀들인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같은 수준까지도 떨어져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시기 우루과이의 월드컵 성적은 매우 일천한 편이다.
브라질 이외에도 우루과이는 개최국의 발목을 여러번 잡으면서 월드컵 개최국 킬러로도 유명하다. 2010년 대회의 남아공, 2018년 대회의 러시아에게 모두 3:0으로 승리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났다. 호주 원정에서 0-1로 일격을 당해 하마터면 호주에게 본선 진출을 내줄 뻔했으나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결국 막차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본선 이후 12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일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32강 A조에 배정받아 대한민국에서 일정을 소화했는데, 두 번째 경기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지네딘 지단이 부상당하고 세네갈 쇼크를 얻어맞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0-0으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프랑스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음에도 프랑스가 골대를 수차례 맞추는 등 불운에 시달린 덕에 승점을 획득했다. 결국 다크호스 세네갈과의 최종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탈락. 0-3에서 3-3까지 따라갔으나 마지막 역전골을 넣지 못해 결국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26등으로 탈락했다. 이후 빅토르 푸아 대표팀 감독도 해고되었다.
2006년 독일 대회도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 똑같이 호주를 만났다. 이번에는 호주가 심기일전해 거스 히딩크를 영입, 서로 1:0 승리를 주고받은 뒤 우루과이를 승부차기로 꺾고 호주는 1974년 서독월드컵 16개국 본선 14위 이후 오랜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우루과이는 결국 탈락해 2010년 남아공까지 기다려야 했다.
2014년 1월 우루과이의 FIFA 랭킹은 세계 6위이고, FIFA 통산랭킹이 우루과이보다 못하면서 현재 실력은 확실히 우루과이보다 낫다고 할만한 나라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18]
한가지 재미있는 특징이 있다면 아시아 이외의 대륙에서 4강 이상을 최소 한 번 이상 달성했다는 점이다.
근거지인 남미에서는 1930년 조국에서 우승, 1950년 브라질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에서는 1954년 스위스에서 4위, 북아메리카에서도 1970년 멕시코에서 4위, 아프리카에서도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오직 아시아에서만은 4강 이상 진출한 적이 없다.[19]
코파 아메리카가 1975년에 이 명칭이 된 뒤로도 결승에서 4번 브라질과 만나 2승[20] 2패[21]를 기록 중이다.
2011년에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모처럼 결승에 올랐으나 브라질이 8강 탈락. 그리고 우루과이는 2011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1974년에 인도네시아에 패배한 적이 있다. 1974년 4월 20일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가진 우루과이 1진을 인도네시아가 2-1로 이겼던 것. 다음날 2차전 평가전은 3-2로 우루과이가 이기며 서로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이후 36년동안 경기가 없다가 2010년 10월 8일에 치른 3번째 평가전에선 우루과이가 7:1로 인도네시아를 박살냈다.
U-20 월드컵에서는 1997, 2013 대회 두 번의 준우승이 있었는데, 2023년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다.
2.1. 플레이 스타일
라 셀레스테(La Celeste).[22]
세계 축구 초창기의 강자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에는 별이 4개가 있는데 이는 월드컵에서 2번 우승했고, 월드컵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월드컵을 대신할 만한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2번을 우승했기 때문에 그게 모두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자국에서 개최된 1930년도의 초대 월드컵에서 호세 나사치,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같은 명선수들의 활약 덕에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2차 대전 후 처음 열린 월드컵인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우승했다. 특히 1950년 월드컵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꺾었다. 알시데스 기지아와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옵둘리오 바렐라등의 선수들이 대활약한 결과였다.
이후로 1954 스위스 월드컵과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 그 후 40년 동안 별다른 결과를 못 끌어낸 채로 기나긴 침체기를 겪다가[23] 2010 월드컵 4강,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다시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1980년대의 처참했던 과거를 뒤로 한 채 점점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실력상으로는 되려 잉글랜드나 포르투갈보다 위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진짜로 잉글랜드를 깨버리는 바람에 이게 원인이 되어 잉글랜드가 조별리그 탈락했다. 참고로 잉글랜드가 우루과이를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018년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을 깨고 8강에 진출했다.
2010년에 4강 진출, 2018년에 조별리그 전승 등 진짜 우승후보같은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승후보로 되돌아온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일부 선수들이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문제가 아직까지는 존재한다. 그러나 2022년에는 울렁증으로 인해 대한민국 상대로 비겨 거기서부터 삐걱거리더니 포르투갈에게 덜미를 잡혀 조 2위를 놓고 대한민국과 겨뤄야 하는 처지에까지 몰렸다. 설상가상으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이겨버리는 바람에 우루과이의 16강 꿈은 골득실 차이로 날아가 버렸다.[24]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우루과이는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로 기술 축구를 펼치는 남미의 2강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비교하자면 이 쪽은 상대적으로 좀더 끈덕지고 우수한 조직력과 역습에 특화된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월드컵 2회 우승국이자 남미를 대표하는 강호답게 현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과 같은 특급 선수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렇다 할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출전했던 2002년 월드컵에서도 본선 조별리그에서 프랑스와 같이 탈락해 버린데다가, 알바로 레코바와 같은 스타 선수들이 있긴 했지만 그 수가 적은 탓에 전체적인 전력이 약했던 터라 그야말로 암흑기에 파묻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끝에 가까스로 승리하여 월드컵에 진출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위의 선수들을 필두로 황금 세대급 선수들이 등장하여 활약한 끝에 대회 최종 성적을 4강 4위로 마치는 성과를 거두면서 다시금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우루과이가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그들 역시 남미 팀이라 뛰어난 개인기와 테크닉에 기반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는 결이 어느 정도 다른 플레이를 펼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우루과이는 조직력도 뛰어나지만 특유의 찰진 플레이로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늪축구에 능통한 팀이다. 위의 두 팀처럼 뭔가 화려현란하거나 또는 깔끔한 면은 찾아보기 힘든데, 은근히 상대에게 쉽사리 밀리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를 애먹이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그 조직력에 걸맞게 수비력 역시 탄탄하다. 디에고 고딘을 필두로 한 수비진도 그렇지만 후방에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지키는 골문 역시 탄탄하여 상대에게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잘 내주지 않는 편이다. 또한 화려하지는 않을지언정 이들도 역시 남미팀답게 우수한 공격수들이나 미드필더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엔조 프란세스콜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알바로 레코바에 이어 최근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마티아스 베시노 등 뛰어난 후임세대들이 뒤를 잇고 있는 상황이다.
2.2. 월드컵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전문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호주가 있다면 남미에는 우루과이가 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무려 4 대회 연속 진출하며 호주와 함께 이 부분 최다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고, 그 중 3번을 뚫어내면서 역시 호주와 함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가장 많이 뚫어본 국가로 기록되어있다.호주가 1990~2000년대에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고생 좀 했다면 우루과이는 2000~2010년대에 영원한 남미 5인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루과이가 최악의 부진을 겪던 2000년대 초중반이야 그렇다치더라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4강 진출과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우승으로 혈이 뚫인 이후에도 우루과이는 여지없이 플레이오프를 거쳤다.
재밌는 것은 호주와 우루과이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유일하게 서로 리턴매치를 벌여본 팀들이라는 것 2002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처음 만난 호주와 우루과이는 1승씩을 주고 받았으나 우루과이가 골득실로 월드컵 티켓을 따냈고, 4년 뒤에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은 이번에도 1승씩 주고받는 혈전을 벌였으나 호주가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면서 복수에 성공한 바 있다. 이 2006년 대회 본선 진출 실패는 우루과이가 2000년대 들어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사례기도 하다.
그러나 우루과이는 2006년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2010 월드컵 대륙간 PO에서는 코스타리카를 만나, 2014 월드컵 대륙간 PO에서는 요르단을 만나 모두 1승 1무로 여유롭게 제압해 본선 티켓을 땄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드디어 우루과이가 2위를 기록해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면서 지긋지긋한 플레이오프를 피해갈 수 있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초반에 난조를 보이면서 떨어질 뻔한 상황까지 몰리기도 했지만 이후 반등을 하며 남미 지역예선 3위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3.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행보
그 동안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미 국가들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하여 남미의 자존심을 지켰다. 주역은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이다.남미 국가 중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까지 이렇게 무려 5개팀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는데, 전원이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칠레를 제외[25]하고 우루과이 포함 나머지 네 팀이 8강에 진출하였으나, 브라질은 네덜란드에게 패하고, 아르헨티나는 독일, 파라과이는 스페인에게 각각각 패배하면서 남미팀 중에는 우루과이만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8강전 우루과이의 상대는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였는데, 결과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후 준결승에서는 네덜란드한테 패했고, 3위 결정전에서도 독일한테 패하면서 4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호성적을 낸 것만으로도 우루과이의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다.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및 2010 월드컵 4위 위엄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브라질은 개최국이므로 자동으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와 같이 조 1, 2위를 다투리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8경기가 끝난 2012년 10월까지 순위는 4위. 아르헨티나 원정에선 리오넬 메시에게 2골을 먹으면서 0:3으로 완패했다. 이어 볼리비아 원정에선 1:4 대패. 볼리비아야 높은 지대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같은 최강자들도 힘을 못 쓰는 일이 다반사이니 그렇다 쳐도 꼴찌 파라과이에게 안방에서 또 1:1로 비겼고, 칠레 원정에서도 0:2로 패하면서 순식간에 6위로 추락해버리며 예선 탈락 위기에 빠졌다.
다음 경기인 베네수엘라 원정도 이기리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26]이었는데, 극적으로 퇴장당한 탓에 불리해진 베네수엘라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면서 5위로 올라섰다[27].
그리고 최종적으로 리오넬 메시가 맛탱이가 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2로 억지로 이기면서 등수를 겨우 유지한 덕에 남미예선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28]
상대는 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올라온 요르단인데, 1차전 요르단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9부 능선을 넘은 상황이다. 그리고 2차전 홈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2개국 중 마지막으로 본선에 합류하게 됐다.
그리고 그 월드컵에서는 전례에 보기 아주 드문 수준의 죽음의 조에 걸렸는데, 첫판부터 코스타리카에게 쳐발려서 위기에 몰렸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수아레스의 하드캐리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연속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안착, 16강에서 수아레스 없이[29] 경기를 치르는 바람에 8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30]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32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주포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으로 빠진 이집트를 맞아 고전하다가 후반 막판, 세트피스 찬스에서 터진 호세 히메네스의 결승골로 1 : 0 신승을 했다.
2차전에선 개최국 러시아에 0 : 5로 대패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도 고전하다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또 1 : 0 꾸역승을 거두었다. 비록 3회 연속 16강 진출은 확정지었으나,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다.
그러나 3차전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로 3 : 0 대승을 거두어 3전 무실점 전승을 찍고 깔끔하게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6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맞아 에딘손 카바니의 원맨쇼에 힘입어 2 : 1로 물리치고 4연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카바니가 부상을 당하면서 8강전 결장이 확정되었다.
결국 8강에서 프랑스에 0 : 2로 패배하며 8강 5위로 퇴장하게 되었다. 사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2년 한일 대회, 2010년 남아공 대회 둘 다 우루과이를 만났고 0-0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무승 징크스를 드디어 깨버렸던 것이다. 거기에 덤으로 두 대회에서 프랑스는 한일 대회에선 지단 부상 후 세네갈이라는 다크호스에게 불의의 0-1 일격을 당해 그 여파로 탈락했고,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콩가루 집안(...)스런 조직력으로 한 수 아래였던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완패하는 굴욕까지 당한 후[31] 광탈했으나, 러시아 대회에선 1998년 자국 대회 후 20년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코파 아메리카 2019에서는 12강 조별리그에서 에콰도르에 4-0승리, 일본과 0-0 무승부, 칠레에 1-0 승리를 거두면서 조1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8강에서 만난 페루에게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당시 1번 키커로 나선 루이스 수아레스 혼자 실축을 했는데 결국 수아레스는 경기후 죄책감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기준 우루과이의 주축 공격수인 수아레스와 카바니가 만 34세가 되었다. 아직 두 선수는 나이에 비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성기에 비하여 노쇠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로 떠올랐던 신성 막시 고메스가 예상 외로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루과이는 두 선수의 의존도가 큰 편이다.[32] 현재 우루과이는 공격수와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세대교체를 성공한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아레스, 카바니 두 선수의 확실한 대체자를 발굴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33][34]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공격진은 아직까지도 34세의 수아레스와 카바니에게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결국 이는 상당히 단조로운 공격으로 이어지면서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1로 패하고 만다. 우루과이는 90분내내 아르헨티나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4차례의 슛팅에 그쳤으며 유효슛팅은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는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 발굴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결국 8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8강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공격은 상당히 무딘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또 한 번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에서도 이어져서 여기서 한동안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역시 주축 공격수인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노쇠화로 인한 폼 저하가 원인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만약 본선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수아레스와 카바니는 사실상 그 대회가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때까지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가 확실하게 발굴이 되지 못한다면 공격수의 계보도 끊길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막시 고메스와 다르윈 누녜스라는 젊고 어린 선수들이 있지만, 막시 고메스는 예상 외로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르윈 누녜스는 수아레스, 카바니만큼 성장을 해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 공격의 미래는 이 두 선수에게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이러한 부진 끝에 오스카르 타바레스는 2021년 11월 19일, 전격 해임당했다.[35] 다행히 후임자로 임명된 알론소가 이후로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0, 4-1로 승리를 거두고 남미예선 4위로 올라서면서 한숨은 돌린 상태였고, 마침내 3월 25일, 페루와의 17차전 홈경기를 승리함으로써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4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후 지역예선 마지막 경기인 칠레전도 승리로 장식한데다가 월드컵 조추첨 후 치러진 6월 A매치 3연전도 무패를 거둬 2022년 기준 A매치 6승 1무로 상승세를 잠시나마 탔다.
2022년 6월 A매치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명단에서 제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중미의 강자 멕시코를 3-0으로 털어버렸고 미국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으나 마지막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9월 A매치에서 이란에게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고,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6월만큼의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는 2010년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등 황금 세대 선수들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조 추첨에서는 H조에 배정되어 대한민국, 포르투갈, 가나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일단 본선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주전 선수들의 노쇠화와 사령탑의 경험 부족으로 16강 전망은 이전보다 회의적인 편이었다.
결국 포르투갈과 함께 16강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시작부터 한국을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치고, 포르투갈에게 0:2로 패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벼랑 끝 승부였던 3차전에선 가나를 2:0으로 이겼지만 같은 시간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국에게 다득점에서 밀려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가나전 이전에 수아레스가 12년 전 신의 손 사건에 대해 "나는 그때 핸드볼 사건으로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PK를 실축한 건 오히려 가나라서 사과할 생각이 없다."라는 인터뷰를 해서 안 그래도 12년 전 사건을 잊지 않았던 통에 잔뜩 분기탱천해 있었던 가나의 분노를 더 키워버렸고,[36] 결국 동시간에 치러진 한국 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한국이 2:1로 역전승을 거둔 걸 알게 된 가나가 "이렇게 된 이상 우루과이를 탈락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작전을 바꿔 추가 득점을 필사적으로 막아내버렸다. 결국 우루과이는 진짜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12년 전의 그 죗값을 혹독하게 치르게 되었다. 또한 자신들이 16강전에서 탈락시킨 나라가 한국이어서 인과응보라는 평까지 듣게 되었다.[37] 게다가 이 대회에서 드러난 우루과이의 또다른 부정적인 면은 가나전 이후 일부 선수들의 비매너 행위로, 히메네스는 경기 종료 이후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심판한테 막말을 내뱉은 것과 카메라에 대놓고 막말을 한 것과 함께 FIFA 관계자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의혹을 받고 있고, 카바니는 심판한테 항의하다 분을 못 이기고 비디오 판독(VAR) 모니터를 오른손으로 쳐서 넘어뜨리기도 했다. 이 일은 FIFA 상부에 보고된 상황으로, 이로 인해 우루과이 선수들은 징계를 받았다.[38][39] 덧붙여 우루과이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위와 팬들의 인종 차별적인 행위도 드러나 우루과이 축구 협회도 결국 징계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베테랑들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 둘 다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며 무득점에 그쳤고, 중원을 책임지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체력 소모가 심한 모습을 보였다. 신성이라고 불리던 다윈 누녜스 또한 뛰어난 돌파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골대 앞에서 모든 것을 날려먹는(...) 마법으로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알론소 감독 역시 본인의 전술 미스로 그 동안 우위를 점했던 상대들에게 고전하며 초보 감독의 한계도 여실히 드러냈다.
이 광탈의 여파가 꽤나 장난이 아니었는지 우루과이는 알론소와 재계약하지 않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를 후임자로 임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언론 보도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22년 12월 2일, 알론소는 조별리그 광탈에 대한 책임으로 감독직을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4강 이후로 남미 전통 강호로서의 면모를 점점 되찾아갔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인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등이 노쇠화가 진행되고 이들을 대체할 젊은 선수들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준 것이 우루과이의 발목을 잡고 만 것. 만일 이 후유증을 빨리 수습하지 못한다면 다시 2010년 이전 암흑기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40][41]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우루과이의 세대교체는 꽤 괜찮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 다르윈 누네스, 알바로 로드리게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쿤도 펠리스트리, 마누엘 우가르테, 호세 히메네스, 로날드 아라우호, 마티아스 올리베라, 산티아고 부에노, 니콜라스 데라크루스, 디에고 로시 같은 유럽 빅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선수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특히 미드필더 라인에 인재들이 많은점은 확실한 우루과이의 장점이다.
한편 16강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한 디에고 알론소는 한 달 후 우루과이 사령탑으로 복귀했고, 2026 FIFA 월드컵까지 함께 하기로 하였다.[42]
그러나 우루과이는 2023년 4월 6일,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셀로 비엘사를 새 감독으로 정식 선임하였고, 이로써 알론소는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4. 징크스
- 4강에 진출하면 우승 아니면 4위를 한다.
- 독일이 불참한 월드컵은 우승했다.
- 20년 주기로 대박나는 징크스가 있다. 1930년 초대월드컵 우승, 1950년 브라질월드컵 우승, 1970년 멕시코월드컵 4위,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20년만의 승리[43]+ 연속16강, 2010년 남아공월드컵 4위.[44] 평소엔 별다른 활약을 못 하다가 20년 주기로 폭발하는 징크스가 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12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8강 5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 징크스는 좋은 의미로 깨졌다.
- 수아레스가 없으면 웬만한 국제대회는 깨진다. 이게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고 실제로 그렇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조별리그 항목을 가보면 알지만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멕시코와 더불어 16개국 본선 C조에 편성되었으나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1:3으로 패했다. 뭐 이것까지는 넘어가자 친다면 2번째 경기였던 대 베네수엘라전을 0:1로 패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한 골도 못넣은 쪽은 베네수엘라가 아니라 우루과이다. 그리고 이 두 경기에서 수아레스가 나오지 못했다.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수아레스가 나오지못한 대 코스타리카전을 뺀 수아레스가 출전했던 대 잉글랜드전과 대 이탈리아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사실을 사례로 들더라도 이미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은 수아레스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된 상황이다. 더구나 이게 심각한 이유가 수아레스가 유일한 우루과이의 스타플레이어라면 몰라도 디에고 고딘, 에딘손 카바니와 같이 위협적인 선수들이 있음에도 이들이 수아레스의 몫을 해내기엔 함량미달이라 그 문제가 더 크다[45].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수아레스뿐만 아니라 카바니, 고딘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노쇠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젊은 선수들이 이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결국 20년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 아르헨티나 혹은 브라질이 우루과이를 월드컵에서 이겼을 경우 우승을, 우루과이 역시 아르헨티나 혹은 브라질을 월드컵에서 이겼을 경우 우승을 하는 징크스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46]랑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47],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48],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49]를 들 수 있다.
- 21세기 들어 출전한 월드컵에서 유독 A조에 많이 당첨되는데, 8년 주기로 A조에 걸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총 4번[50]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3번[51]이나 A조에 들어갔다. 심지어 유일하게 A조에 들어가지 않았던 2014년에는 우루과이가 톱시드였는데, 애초에 A조 톱시드는 개최국 브라질의 자리였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재밌는 건 A조에 3번이나 들어갔지만 단 1번도 개막전을 치른 적은 없다는 것이며, 디펜딩 챔피언은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다.
- 조별리그(토너먼트 제외)에서 프랑스를 만나면 패배하지 않고 그 프랑스 팀을 무조건 조 꼴찌로 탈락시켰다. [52]
- 월드컵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득점하면 무조건 승리한다. 수아레스는 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 1골(1 : 0 승), 16강 대한민국전 2골(2 : 1 승),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2골(2 : 1 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 1골(1 : 0 승), 러시아전 1골(3 : 0 승)까지 총 7골을 넣었는데 그가 득점한 5경기에서 우루과이는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수아레스가 무득점에 그치면서 이 징크스는 유지되었다.
- 개최국에 강하다.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개최국과 총 5번 맞붙어 3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2 : 1로 격파한 이른바 마라카낭의 비극은 물론이고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3 : 0으로 대파했으며[53]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개최국 러시아를 3 : 0으로 박살내 개최국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홈 텃세로 떡칠한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와 0 : 0으로 비겨 유일하게 잉글랜드에 패배를 기록하지 않은 팀이 우루과이였다. 그러나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때엔 한참 암흑기를 헤매던 때라 그런지 이탈리아에 0 : 2로 패배했다.
- 덴마크와 같은 조에 속하면 필패하고, 조별리그를 2무 1패로 마친다는 고약한 징크스가 있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는 프레벤 엘케어 라르센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6으로 참패했고, 16년 뒤 대한민국 울산에서 열린 두번째 월드컵 대결에서도 욘 달 토마손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 아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부진한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우루과이는 모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초라한 결과를 냈다.
4.1. 깨진 징크스
- 4위에 오른 다음 대회에서는 처참한 성적으로 깨지는 징크스가 있었다. 1954년 4위에 오르고 1958년에는 파라과이에 밀려 사상 처음으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으며, 1970년 4위에 오른 뒤 1974년에는 승점 1점 1무 2패 대회 13위로 8강 진출 실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2010년에도 오랜만에 4위에 올랐으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 코스타리카전에서 1:3패 라는 굴욕을 당해 이 징크스가 재현되는 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죽음의 조에서 유일한 승점자판기로 여겨졌고 더군다나 역대전적에서 한 번도 진적이 없었기에 충격적인 결과였다. 더군다나 수아레스도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포를란의 노쇠화, 카바니의 부진, 미들과 수비의 실종이라는 악재 속에 남은 경기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다. 20년 징크스, 4강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2014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이탈리아를 연이어 꺾고 16강에 진출, 징크스가 깨졌다.
- 1970년 멕시코월드컵 8강전 (소련전 1:0승) 이후 2010년까지 유럽팀 상대로 무승 징크스가 있었다. 이후 1974~2010년 사이 월드컵에서 6무 8패를 기록했었다. (1974년 1무 2패, 1986년 2무 1패, 1990년 1무 2패, 2002년 1무 1패, 2010년 1무 2패)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2-1 승, 이탈리아를 상대로 1-0 승을 거두면서 징크스를 깼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와서도 러시아를 상대로 3-0 승,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승을 거두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4회 연속 남미예선 5위를 기록하는 징크스가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남미 예선은 2002년부터 4.5장으로 고정되었는데, 4.5장으로 고정된 이후부터 남미 플레이오프는 무조건 우루과이가 차지했다. 상위권도 하위권도 아닌 정확히 중간을 지켜서 아슬아슬하게 월드컵에 올라가는 패턴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간만에 전력이 우승후보급으로 상승한 2010년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는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9승 4무 5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2위로 진출하며 그 징크스를 깼다. 남미 예선이 지금처럼 풀 리그 형식으로 바뀐 후 우루과이가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대한민국을 상대로 A매치에서는 패배하지 않는다: 2018년 10월 12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A매치에서 1대2로 패배하면서 깨졌다.
- 월드컵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득점한 경기는 패배한다-
카바니의 저주-: 2010 남아공 월드컵 독일전(2 : 3 패), 2014 브라질 월드컵 코스타리카전(1 : 3 패)에서 모두 카바니가 득점했지만 우루과이는 경기에서 연속골을 허용해 졌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전에서 카바니가 득점했지만 우루과이가 3 : 0 대승을 거두며 그 징크스를 깼다. 그리고 다음 경기 포르투갈전에선 아예 카바니 본인이 직접 2골을 넣어 2 : 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 상대로 반드시 승리한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과 득점 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헌납하여 전승이 깨졌다.
5.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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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1대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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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마스폴리 | 42대 보라스 | 43대 플레이타스 | 44대 타바레스 | 45대 쿠비야 | ||
46대 마네이로 | 47대 누녜스 | 48대 아훈챠인 | 49대 마스폴리 | 50대 푸아 | ||
51대 파사레야 | 52대 푸아 | 53대 페린 | 54대 카라스코 | 55대 포사티 | ||
56대 페린 | 57대 타바레스 | 58대 알론소 | 59대 비엘사 | | ||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1대~40대) | ||||||
이름 | 재임 기간 |
후안 로페스 | 1946~1955 |
후안 카를로스 코라소 | 1955 |
우고 바그눌로 | 1955~1957 |
후안 로페스 | 1957~1959 |
엑토르 카스트로 | 1959 |
후안 카를로스 코라소 | 1959~1961 |
엔리케 페르난데스 | 1961~1962 |
후안 카를로스 코라소 | 1962~1964 |
라파엘 밀란스 | 1964~1965 |
온디노 비에라 | 1965~1967 |
엔리케 페르난데스 | 1967~1969 |
후안 호흐베르그 | 1969~1970 |
우고 바그눌로 | 1970~1973 |
로베르토 포르타 | 1974 |
후안 알베르토 스치아피노 | 1974~1975 |
호세 마리아 로드리게스 | 1975~1977 |
후안 호흐베르그 | 1977 |
라울 벤탄코르 | 1977~1979 |
로케 마스폴리 | 1979~1982 |
오마르 보라스 | 1982~1987 |
로베르토 플레이타스 | 1987~1988 |
오스카르 타바레스 | 1988~1990 |
루이스 쿠비야 | 1990~1993 |
일도 마네이로 | 1993~1994 |
엑토르 누녜스 | 1994~1996 |
후안 아훈트차인 | 1996~1997 |
로케 마스폴리 | 1997~1998 |
빅토르 푸아 | 1998~2000 |
다니엘 파사레야 | 2000~2001 |
빅토르 푸아 | 2001~2003 |
구스타보 페린 | 2003 |
후안 로만 카라스코 | 2003~2004 |
호르헤 포사티 | 2004~2006 |
구스타보 페린 | 2006 |
오스카르 타바레스 | 2006~2021[54] |
디에고 알론소 | 2021~2022 |
마르셀로 비엘사 | 2023- |
6. 현재 선수명단
<rowcolor=#373a3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65353 5%, #212329 5%, #212329 95%, #565353 95%)"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rowcolor=#302a27>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세르히오 로셰트 Sergio Rochet | 1993년 3월 23일 ([age(1993-03-23)]세) | 29 | 0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
12 | 프랑코 이스라엘 Franco Israel | 2000년 4월 22일 ([age(2000-04-22)]세) | 2 | 0 | 스포르팅 CP | |||
23 | 산티아고 멜레 Santiago Mele | 1997년 9월 6일 ([age(1997-09-06)]세) | 2 | 0 | 아틀레티코 후니오르 | |||
DF | 2 | 호세 히메네스 José Giménez | 1995년 1월 20일 ([age(1995-01-20)]세) | 90 | 8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3 |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José Luis Rodríguez | 1997년 3월 14일 ([age(1997-03-14)]세) | 2 | 0 | CR 바스쿠 다 가마 | |||
6 | 마르셀로 사라치 Marcelo Saracchi | 1998년 4월 23일 ([age(1998-04-23)]세) | 7 | 0 | CA 보카 주니어스 | |||
13 | 기예르모 바렐라 Guillermo Varela | 1993년 3월 24일 ([age(1993-03-24)]세) | 19 | 0 | CR 플라멩구 | |||
16 | 마티아스 올리베라 Mathías Olivera | 1997년 10월 31일 ([age(1997-10-31)]세) | 24 | 2 | SSC 나폴리 | |||
18 | 산티아고 부에노 Santiago Bueno | 1998년 11월 9일 ([age(1998-11-09)]세) | 6 | 0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 | 산티아고 모우리뇨 Santiago Mouriño | 2002년 2월 13일 ([age(2002-02-13)]세) | 0 | 0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
MF | 4 | 니콜라스 폰세카 Nicolás Fonseca | 1998년 10월 19일 ([age(1998-10-19)]세) | 4 | 0 | CA 리버 플레이트 | ||
5 | 마누엘 우가르테 Manuel Ugarte | 2001년 4월 11일 ([age(2001-04-11)]세) | 26 | 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7 | 니콜라스 데라크루스 Nicolás de la Cruz | 1997년 6월 1일 ([age(1997-06-01)]세) | 32 | 5 | CR 플라멩구 | |||
8 | 나이탄 난데스 Nahitan Nández | 1995년 12월 28일 ([age(1995-12-28)]세) | 64 | 0 | 알 카디시야 FC | |||
10 | 히오르히안 데아라스카에타 Giorgian de Arrascaeta | 1994년 6월 1일 ([age(1994-06-01)]세) | 53 | 10 | CR 플라멩구 | |||
14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Emiliano Martínez | 1999년 8월 17일 ([age(1999-08-17)]세) | 4 | 0 | FC 미트윌란 | |||
15 |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 1998년 7월 22일 ([age(1998-07-22)]세) | 65 | 7 | 레알 마드리드 CF | |||
20 |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 Maximiliano Araujo | 2000년 2월 15일 ([age(2000-02-15)]세) | 18 | 3 | 스포르팅 CP | |||
- | 파쿤도 베르날 Facundo Bernal |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 0 | 0 | 플루미넨시 FC | |||
- | 마르코 오로나 Marco Oroná | 2005년 8월 6일 ([age(2005-08-06)]세) | 0 | 0 |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 |||
- | 루카스 사나브리아 Lucas Sanabria | 2003년 12월 26일 ([age(2003-12-26)]세) | 0 | 0 |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 |||
FW | 9 | 다르윈 누녜스 (Darwin Núñez) | 1999년 6월 24일 ([age(1999-06-24)]세) | 31 | 13 | 리버풀 FC | ||
11 | 파쿤도 펠리스트리 (Facundo Pellistri) | 2001년 12월 20일 ([age(2001-12-20)]세) | 30 | 2 | 파나티나이코스 FC | |||
17 | 호아킨 라베가 Joaquín Lavega | 2005년 2월 3일 ([age(2005-02-03)]세) | 0 | 0 | CA 리버 플레이트 | |||
19 | 루시아노 로드리게스 (Luciano Rodríguez) | 2003년 7월 16일 ([age(2003-07-16)]세) | 4 | 0 | EC 바이아 | |||
21 | 파쿤도 토레스 (Facundo Torres) | 2000년 4월 13일 ([age(2000-04-13)]세) | 19 | 1 | 올랜도 시티 SC | |||
22 | 마티아스 아발도 (Matías Abaldo) | 2004년 4월 2일 ([age(2004-04-02)]세) | 0 | 0 | 힘나시아 이 에스그리마 라플라타 | |||
- | 크리스티안 올리베라 (Cristian Olivera) | 2002년 4월 17일 ([age(2002-04-17)]세) | 10 | 0 | 로스앤젤레스 FC | |||
- | 파블로 수아레스 (Pablo Suárez) | 2005년 11월 14일 ([age(2005-11-14)]세) | 0 | 0 |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FC | |||
일정 | 2026 월드컵 지역예선 | 2024년 10월 11일(금) | 원정 | 페루 | ||||
2024년 10월 15일(화) | 홈 | 에콰도르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7.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5A4EC 0%, #8BB9F4 20%, #8BB9F4 80%, #75A4EC)"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BB9F4>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21232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212329>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디에고 고딘 | 161회 | 2005.10.26 | 2022.11.29 | |
2 | 루이스 수아레스 | 143회 | 2007.2.7 | 2024.9.7 | |
3 | 에딘손 카바니 | 136회 | 2008.2.6 | 2022.12.2 | |
4 | 페르난도 무슬레라 | 133회 | 2009.10.10 | 2022.6.11 | |
5 | 막시 페레이라 | 125회 | 2005.10.26 | 2018.6.7 | |
6 | 마르틴 카세레스 | 116회 | 2007.9.12 | 2022.11.24 | |
7 | 디에고 포를란 | 112회 | 2002.3.27 | 2014.6.28 | |
8 |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110회 | 2003.10.14 | 2018.7.6 |
8. 역대 성적
8.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9위★★④④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우승[55] | 1위 | 12 | 4 | 4 | 0 | 0 | 15 | 3 |
1934년 이탈리아 | 불참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우승[결승리그] | 1위 | 10 | 4 | 3 | 1 | 0 | 15 | 5 |
1954년 스위스 | 4위[57] | 9 | 5 | 3 | 0 | 2 | 16 | 9 | |
1958년 스웨덴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2년 칠레 | 조별리그 | 13위 | 3 | 3 | 1 | 0 | 2 | 4 | 6 |
1966년 잉글랜드 | 8강 | 7위 | 5 | 4 | 1 | 2 | 1 | 2 | 5 |
1970년 멕시코 | 4위[59] | 7 | 6 | 2 | 1 | 3 | 4 | 5 | |
1974년 서독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6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 | 16강[62] | 16위 | 2 | 4 | 0 | 2 | 2 | 2 | 8 |
1990년 이탈리아 | 16강[63] | 16위 | 4 | 4 | 1 | 1 | 2 | 2 | 5 |
1994년 미국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국/일본 | 조별리그 | 26위 | 2 | 3 | 0 | 2 | 1 | 4 | 5 |
2006년 독일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10년 남아공 | 4위[67] | 11 | 7 | 3 | 2 | 2 | 11 | 8 | |
2014년 브라질 | 16강[68] | 12위 | 6 | 4 | 2 | 0 | 2 | 4 | 6 |
2018년 러시아 | 8강[69] | 5위 | 12 | 5 | 4 | 0 | 1 | 7 | 3 |
2022년 카타르 | 조별리그 | 20위 | 4 | 3 | 1 | 1 | 1 | 2 | 2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4회 / 우승 2회 | 88 | 59 | 25 | 13 | 21 | 89 | 76 |
자세한 내용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첫 대회 우승, 마라카낭의 비극의 주인공이지만 그 뒤의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물론 마지막 우승 이후 4강에 세 차례나 더 진출했으며 월드컵에도 2022년 기준 14회나 나갔을 정도로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 수준이지만 다른 우승국들에 비해서 꾸준함과 전적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우승한 뒤에도 종종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불참한 적도 있었고... 따라서 준우승만 3번을 했던 네덜란드에게도 월드컵 통산 전적이 밀려 25승 13무 21패 승점 89점으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실 그것도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우루과이는 인구가 고작 300만 명을 조금 넘는 소국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나라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처럼 인재풀이 넓을 수가 없다. 따라서 한 번 세대교체에 실패하게 되면 긴 암흑기를 거치게 될 수밖에 없다. 우루과이는 1970년 월드컵 4위를 기록한 이후 무려 2010년 월드컵 전까지인 40년의 기나긴 암흑기를 보냈다. 이 문제는 축구 강국 중 인구가 적은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도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다. 이 나라들 역시 인구가 2000만 명 미만에 불과해 인재들을 수시로 벌충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루과이가 월드컵 출전국 순위에서 Top 10 안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70] 말하자면 지금의 우루과이가 약한 게 아니라 1950년대 이전의 우루과이가 압도적으로 강했다.
1930년 대회에서는 월드컵 개최국이자 초대 우승국으로서의 위엄이 빛났는데, 실제로 월드컵이 개최되기 이전 1924, 1928 올림픽 연속 금메달을 따고 11회 개최된 코파아메리카 중 6회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자존심에 금이 간 유럽과 직접 깨진 아르헨티나 등에선 반쪽짜리 대회라고 비아냥 거렸지만 14년동안 우승 트로피만 9차례 차지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우루과이는 이 당시 명실상부 최강의 팀이었다. 그러나 초대 대회에서 경비와 숙식비를 모두 제공했음에도 유럽 팀이 대거 불참한 것에 크게 실망한 나머지 1934, 1938년 대회 불참을 선언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터지는 바람에 20년을 월드컵과 인연 없이 지내게 되었다. 그러다 1950년 대회에서 홈팀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이 대회도 2차대전의 후유증으로 유럽팀이 대거 불참했고 우루과이 대진이 워낙 꿀이었기에 운 좋은 우승이라는 비아냥을 또다시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 대회만 하더라도 본선 조별리그 유일한 상대인 볼리비아를 8:0으로 학살해 그래도 강호같은 모습은 보여줬다. 또한 2차대전의 후유증이 어느 정도 가시고 유럽 팀이 대거 참가한 다음 대회에서 4강에 진출, 특히 16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축구종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학살하며 전 대회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였다.
그러나 1958년 대회에서 파라과이에 밀려 본선진출에 실패하고, 절치부심 올라온 1962년에는 유고슬라비아, 소련에 밀려 8강 진출(당시는 16개국)에도 실패하며 첫 우승팀으로서의 위엄이 크게 흔들렸다. 더욱이 비극의 주인공 브라질이 앞선 두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비교되는 상황. 결국 66년에 홈팀 잉글랜드와의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기고 프랑스를 2:0으로 누르며 8강 진출에 성공해 어느정도 명예회복을 하였고 누가 줄리메컵을 가져갈 것인가로 뜨거웠던 70년에는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이 때가 우루과이가 우승 후보권에 들었던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다. 이후에는 20년 주기로 터지고 그 전에는 잠잠한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2010년 대회에서 포를란과 카바니, 신성 수아레스를 앞세워 프랑스랑 멕시코, 그리고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있는 어지간한 최악의 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이후 4강까지 올라갔다. 이것뿐만 아니라 2011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선언. 컨페드컵에서도 4강에 올라갔고 톱시드를 받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월드컵 사상 역대급 죽음의 조에 걸리며 고전이 예상되었는데, 코스타리카에게 1:3으로 잡히는 이변을 연출하며 20년 주기설이 현실화되는가 싶었지만 잉글랜드, 이탈리아를 연이어 누르며 월드컵 본선 유럽전 무승 징크스(1970년 8강 소련전 이후 6무 8패)를 깨뜨리며 16강에 올라갔다. 다만 수아레스가 전 대회 신의손에 이은 이탈리아전 핵이빨 리턴즈로 고국으로 쫓겨나며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때 2번의 우승 모두 단 4경기만 하고 우승했다는 점이다.[71] 1930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페루를 1-0, 루마니아를 4-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해, 4강에서 유고슬라비아를 6-1,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이기고 우승했다. 1950년 월드컵에서는 원래 경기 수를 이렇게 적게 잡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계속 기권하는 바람에 조별리그는 꼴랑 볼리비아와의 경기 단 한 경기에 불과했고 그걸 8-0 압승을 거둔 뒤 결선 리그에 올랐다. 첫 경기부터 스페인과 2-2로 비겨 출발이 영 좋지 않았고, 스웨덴 상대로도 하마터면 질뻔하다가 3-2로 겨우 이겼다. 브라질 혼자만 압도적으로 잘하고 나머지 세 팀들이 다 고만고만했는데 세 팀 중 우루과이 혼자만 유일하게 패배가 없어서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결승전이 되었다. 브라질은 2승은 둘째치고 2경기만에 13점을 때려넣어 이 압도적 결과로 인해 말이 결승전이지 비기면 브라질의 우승이었다. 그런데 우루과이는 이 압도적인 브라질을 상대로 이겨 우승했다.
우루과이의 두 번의 우승에서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 1930년 4전 4승 0무 0패 +15 -3
- 1950년 4전 3승 1무 0패 +15 -5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시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들이다.
브라질 : 1승 1패(1950, 1970) 독일 : 1무 3패(1966, 1970, 1986, 2010) 이탈리아 : 1승 1무 1패(1970, 1990, 2014) 아르헨티나 : 1승 1패(1930, 1986) 프랑스 : 1승 2무 1패(1966, 2002, 2010, 2018) 잉글랜드 : 2승 1무(1954, 1966, 2014) 스페인 : 2무(1950, 1990) 네덜란드 : 2패(1974, 2010) 스웨덴 : 1승 2패(1950, 1970, 1974) 러시아 : 2승 1패(1962, 1970, 2018) 벨기에 : 1패(1990) 세르비아 : 1승 1패(1930, 1962) 멕시코 : 1승 1무(1966, 2010) 포르투갈 : 1승 1패(2018, 2022) 헝가리 : 1패(1954) 체코 : 1승(1954) 오스트리아 : 1패(1954) 덴마크 : 2패(1986, 2002) 콜롬비아 : 1승 1패(1962, 2014) 루마니아 : 1승(1930) 대한민국 : 2승 1무(1990, 2010, 2022) 코스타리카 : 1패(2014) 스코틀랜드 : 1승 1무(1954, 1986) 페루 : 1승(1930) 불가리아 : 1무(1974) 가나 : 1승 1무(2010, 2022) 세네갈 : 1무(2002)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18) 남아프리카공화국 : 1승(2010) 이스라엘 : 1승(1970) 이집트 : 1승(2018) 볼리비아 : 1승(1950)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2승 9무 17패 남미 : 5승 3패 북중미 : 1승 1무 1패 아프리카 : 3승 2무 아시아 : 4승 1무 |
상대적으로 유럽에 약하고 북중미, 남미와는 호각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72]
우루과이가 승리한 적이 있는 나라는 브라질(1승), 이탈리아(1승), 아르헨티나(1승), 잉글랜드(2승), 프랑스(1승), 스웨덴(1승), 세르비아(1승), 러시아(2승), 멕시코(1승), 체코(1승), 루마니아(1승), 대한민국(2승), 콜롬비아(1승), 스코틀랜드(1승), 페루(1승), 남아프리카공화국(1승), 이스라엘(1승), 볼리비아(1승), 이집트(1승), 사우디아라비아(1승), 포르투갈(1승)로 총 21개국이다. 이 중 체코, 루마니아,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라엘, 이집트, 볼리비아에 전승을 기록 중이다.
우루과이에 패배를 안긴 팀은 독일(3패), 스웨덴(2패), 네덜란드(2패), 덴마크(2패), 헝가리(1패), 오스트리아(1패), 세르비아(1패), 러시아(1패), 브라질(1패), 아르헨티나(1패), 벨기에(1패), 이탈리아(1패), 코스타리카(1패), 콜롬비아(1패), 프랑스(1패), 포르투갈(1패)로 16개팀이고, 그 중에 3패를 안겨준 독일이 최다 패배를 안겨줬으며, 전패를 기록중인 팀은 네덜란드, 덴마크,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코스타리카로 총 여섯팀이고, 이 중에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팀은 유럽 소속이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평가전과 국제대회를 통틀어 단 한 번도 진적이 없는 절대 우위의 전적이었지만, 하필이면 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 역사상 첫 패배를 기록하는 바람에 월드컵에 한해서는 상대전적 전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반대로 우루과이가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으로 이 둘을 상대로 3경기 7점으로 매우 우수한 상성을 갖추고 있다. 잉글랜드와는 2014년에도 맞붙어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의 뒤를 이어서 러시아를 상대로 3경기 6점을 획득했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팀들은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덴마크, 코스타리카로 총 8개팀인데, 이 중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은 유럽에 속한 팀들이다. 호각세인 나라들은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세르비아, 콜롬비아, 불가리아, 세네갈, 프랑스, 포르투갈로 총 10개국이다. 이탈리아 만큼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특징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제대로 나타났다.
월드컵 최다득점 경기는 1950년 조별리그 볼리비아전으로 8:0으로 이겼으며, 반대로 최다실점 경기는 1986년 조별리그 덴마크전으로 1:6으로 졌다.
우승 후보군들 중에서 독일과 네덜란드에게는 열세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호각세 또는 근소 우세를 기록하고 있어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와 상성이 좋은데 2014년 대회에서는 수아레스의 멀티골 폭발
8.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킹 파드컵 | 진출 실패 | |||||||
1995 킹 파드컵 | ||||||||
1997년 사우디 | 4위[73] | 5 | 3 | 0 | 2 | 8 | 6 | |
1999년 멕시코 | 진출 실패 | |||||||
2001년 한국/일본 | ||||||||
2003년 프랑스 | ||||||||
2005년 독일 | ||||||||
2009년 남아공 | ||||||||
2013년 브라질 | 4위[74] | 5 | 2 | 1 | 2 | 14 | 7 | |
2017년 러시아 | 진출 실패 | |||||||
합계 | 본선진출 2회 / 4위 2회 | 10 | 5 | 1 | 4 | 22 | 13 |
8.3. 올림픽
- 1924 파리 올림픽 : 금메달
-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 금메달
월드컵이 없던 시기에 세계 최고의 대회였던 올림픽에서의 이 경력을 인정받아 우루과이는 월드컵 2회 우승국임에도 FIFA로 부터 대표팀 앰블럼에 별을 4개 넣는 것을 허락받는다. - 2012년 런던 올림픽 : 9위[16개팀]
첫경기에서는 UAE를 이겼으나, 세네갈과 영국 등에 밀려서 8강 진출 실패했다.
8.4.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순위: 2위8.4.1.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년도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아르헨티나 1916 | 우승[76] | 3 | 2 | 1 | 0 | 6 | 1 | 7 |
우루과이 1917 | 우승[77] | 3 | 3 | 0 | 0 | 9 | 0 | 9 |
브라질 1919 | 준우승[78] | 4 | 2 | 1 | 1 | 7 | 5 | 7 |
칠레 1920 | 우승 | 3 | 2 | 1 | 0 | 9 | 2 | 7 |
아르헨티나 1921 | 3위 | 3 | 1 | 0 | 2 | 3 | 4 | 3 |
브라질 1922 | 3위[79] | 4 | 2 | 1 | 1 | 3 | 1 | 7 |
우루과이 1923 | 우승[80] | 3 | 3 | 0 | 0 | 6 | 1 | 9 |
우루과이 1924 | 우승 | 3 | 2 | 1 | 0 | 8 | 1 | 7 |
아르헨티나 1925 | 기권 | |||||||
칠레 1926 | 우승 | 4 | 4 | 0 | 0 | 17 | 2 | 12 |
페루 1927 | 준우승[81] | 3 | 2 | 0 | 1 | 15 | 3 | 6 |
아르헨티나 1929 | 3위 | 3 | 1 | 0 | 2 | 4 | 6 | 3 |
페루 1935 | 우승[82] | 3 | 3 | 0 | 0 | 6 | 1 | 9 |
아르헨티나 1937 | 3위 | 5 | 2 | 0 | 3 | 11 | 14 | 6 |
페루 1939 | 준우승 | 4 | 3 | 0 | 1 | 13 | 5 | 9 |
칠레 1941 | 준우승 | 4 | 3 | 0 | 1 | 10 | 1 | 9 |
우루과이 1942 | 우승[83] | 6 | 6 | 0 | 0 | 21 | 2 | 18 |
칠레 1945 | 4위 | 6 | 3 | 0 | 3 | 14 | 6 | 9 |
아르헨티나 1946 | 4위 | 5 | 2 | 0 | 3 | 11 | 9 | 6 |
에콰도르 1947 | 3위[84] | 7 | 5 | 0 | 2 | 21 | 8 | 15 |
브라질 1949 | 6위[85] | 7 | 2 | 1 | 4 | 14 | 20 | 7 |
페루 1953 | 3위 | 6 | 3 | 1 | 2 | 15 | 6 | 10 |
칠레 1955 | 4위 | 5 | 2 | 1 | 2 | 12 | 12 | 7 |
우루과이 1956 | 우승 | 5 | 4 | 1 | 0 | 9 | 3 | 13 |
페루 1957 | 3위 | 6 | 4 | 0 | 2 | 15 | 12 | 12 |
아르헨티나 1959 | 6위 | 6 | 2 | 0 | 4 | 15 | 14 | 6 |
에콰도르 1959 | 우승 | 4 | 3 | 1 | 0 | 13 | 1 | 10 |
볼리비아 1963 | 기권 | |||||||
우루과이 1967 | 우승 | 5 | 4 | 1 | 0 | 13 | 2 | 13 |
합계 | 본선진출 27회 / 우승 11회 | 120 | 75 | 11 | 34 | 300 | 142 | 236 |
8.4.2. 코파 아메리카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개최국 없음 1975 | 4강[86] | 3위 | 2 | 1 | 0 | 1 | 1 | 3 | 3 |
개최국 없음 1979 | 조별리그[87] | 6위 | 4 | 1 | 2 | 1 | 5 | 5 | 5 |
개최국 없음 1983 | 우승[88] | 1위 | 8 | 5 | 2 | 1 | 12 | 6 | 17 |
아르헨티나 1987 | 우승[89] | 1위 | 2 | 2 | 0 | 0 | 2 | 0 | 6 |
브라질 1989 | 준우승 | 2위 | 7 | 4 | 0 | 3 | 11 | 3 | 12 |
칠레 1991 | 조별리그 | 5위 | 4 | 1 | 3 | 0 | 4 | 3 | 6 |
에콰도르 1993 | 8강[90] | 6위 | 4 | 1 | 2 | 1 | 5 | 5 | 5 |
우루과이 1995 | 우승 | 1위 | 6 | 4 | 2 | 0 | 11 | 4 | 14 |
볼리비아 1997 | 조별리그 | 9위 | 3 | 1 | 0 | 2 | 2 | 2 | 3 |
파라과이 1999 | 준우승 | 2위 | 6 | 1 | 2 | 3 | 4 | 9 | 5 |
콜롬비아 2001 | 4강 | 4위 | 6 | 2 | 2 | 2 | 7 | 7 | 8 |
페루 2004 | 4강 | 3위 | 6 | 3 | 2 | 1 | 12 | 10 | 11 |
베네수엘라 2007 | 4강 | 4위 | 6 | 2 | 2 | 2 | 8 | 9 | 8 |
아르헨티나 2011 | 우승[91] | 1위 | 6 | 3 | 3 | 0 | 9 | 3 | 12 |
칠레 2015 | 8강 | 7위 | 4 | 1 | 1 | 2 | 2 | 3 | 4 |
미국 2016 | 조별리그 | 11위 | 3 | 1 | 0 | 2 | 4 | 4 | 3 |
브라질 2019 | 8강 | 6위 | 4 | 2 | 2 | 0 | 7 | 2 | 8 |
브라질 2021 | 8강 | 5위 | 5 | 2 | 2 | 1 | 4 | 2 | 8 |
미국 2024 | 4강 | 3위 | 6 | 3 | 2 | 1 | 11 | 4 | 11 |
합계 | 본선진출 19회 / 우승 4회 | 86 | 37 | 27 | 22 | 110 | 80 | 138 |
8.5. 한국과의 역대 전적
상대 전적에서 한국이 절대 열세에 놓여 있는 천적이다. 우루과이전 무승 기록도 2018년에 겨우 깼을 정도로 난적.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더불어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을 잘 잡는 남미의 3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을 차례로 한 번씩은 잡아봤는데도 우루과이는 2018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잡을 만큼 힘든 상대다.특히 첫 맞대결 이후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려 6연승을 기록했고, 이 기간동안 대한민국에게 단 2골(김도훈, 이청용)만 허용하며 12득점이나 기록했다. 6경기의 패턴이 놀라울만큼 비슷한 경기양상이었는데, 항상 우루과이가 먼저 1골을 넣고 특유의 끈적이는 축구로 걸어잠그다가 그대로 경기가 끝나거나, 경기 막판 추가골을 넣거나 하여 이기는 식으로 경기가 매듭지어졌었다. 특히 6경기동안 단 2실점만 허용했다는 것이 우루과이의 짠물축구를 요약하는 기록. 이후 2018년 파울루 벤투 체제의 대한민국에 1:2로 패배하면서 연승 행진은 6에서 끝이 났다.
최초 대결은 비겼지만 까마득한 30여년 전 이야기. 당시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였던 네루컵에서 첫 맞대결을 가져 전반 초반 정해원, 장외룡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2-0으로 리드를 잡았었다. 그러다가 후반 2골을 내리 헌납하며 2-2로 비긴 경기였다. 그 뒤로 A매치에서 6연속으로 졌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 상당히 억울하게 지고,[92] 2002년 히딩크 체제에서 유일한 우루과이 원정을 가서 또 패배했다. 2002년 월드컵 이전이야 대한민국이 항상 약체로 분류되는게 당연했기 때문에 이 결과가 이상할 건 없었다. 문제는 2002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실력적으로나 위상으로나 비약적으로 성장한 뒤에도 우루과이전 징크스가 계속되었기 때문인데, 2003년에 2002 월드컵 한국 4강 진출을 기념하는 경기에 초청되어 대한민국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축제에 찬물을 뿌린 적도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인식에 우루과이는 200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6등)한 팀이었기 때문에 지면 안 되는 경기였으니 여론이 악화되는 건 당연지사. 2007년 초청 평가전에서도 또 졌는데, 당시 독일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떨어진 우루과이랑 붙어서 패했다고 또 까였다.
우루과이 대표팀을 본격적으로 한국인들이 실력적으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던 경기가 바로 포트엘리자베스에서 열린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16강전이다. 당시 최상의 토너먼트 대진을 받고 4강 드립을 치던 대한민국을 토 나오는 질식수비와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날카로운 창으로 16강에서 탈락(15위)시켰다.[93] 한 끝 차이로 아쉽게 졌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렇게 단 한번도 우루과이를 A매치 맞대결에서 못 이기다 2018년 10월 12일 서울에서 드디어 2:1로 이기며 36년 간 이어진 우루과이전 징크스를 깼다. 직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뭉개고 우루과이의 8강행[95]을 이끈 주역인 에딘손 카바니가 건재했음에도 무려 두 골이나 넣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 전까지 우루과이한테 7경기 동안 넣은 득점이 2골이다!
결과는 일방적으로 밀리지만 희한하게도 경기 내용은 한국이 절대 열세였던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대등한 내용을 보이다가 한순간의 빈틈을 보여 골먹고 우루과이의 방어로 전환하거나 지능적인 시간끌기
청소년 대표팀 레벨에선 그래도 우루과이를 잘 넘어간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1983년 청소년 월드컵 당시 8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루과이를 2-1로 제치고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경기. 당시 우루과이 청대에는 후에 자국 축구의 중심 선수로 성장하는 루벤 소사가 존재하고 있었으나, 이를 이겨낸 경기다. 이 때 미드필더였던 구스타보 안체타가 2010년 월드컵 가나전의 루이스 수아레스마냥 결정적인 슈팅을 손으로 막아내어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노인호가 실축하기도 했다. 이후 16년 뒤, 1999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다시 한번 만났는데, 우루과이가 전반 3분 만에 골을 넣고 단단히 걸어잠그면서 대한민국이 87분 동안 열심히 골문을 두들기고도 끝내 골을 넣지 못해 0:1로 패해 탈락하고 말았다.[96]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2009년 한 차례 만나 손흥민과 이종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3-1 대승을 거뒀었다.
여담으로, A팀 경기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 당시, 천안 연수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던 우루과이 대표팀이 삼성SDI 조기축구회(...)와의 평가전을 가져 5:2로 조기축구회를 이긴 바 있는데,[97] 승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개 조기축구팀이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는 것이 화제였고, 우루과이에겐 충격이었다. 그래서 이 경기 이후 우루과이 전력분석팀에서 골 넣은 직원들이 대체 누구냐며 폭풍 질문을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돌았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조.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98]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로 배정되며 월드컵 3번째 맞대결을 가지게 되었다. 경기 전 많은 전문가들이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막상 뚜껑을 까보니 대등한 경기가 펼쳐졌고, 전반전 및 후반전 초반에는 오히려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주도하는 양상이 나왔다. 결국 대한민국은 황의조의 결정적인 빅 찬스 미스를 범했고 우루과이 또한 디에고 고딘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각각 골대를 맞추는 불운에 울며 서로 무득점 무승부로 한국에게 승점 1점을 넘기며, 아시아 맞대결 전승 기록이 깨졌다.[99] 이후 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한 것이 우루과이의 발목을 끝까지 잡아 대한민국한테 조 3위로 밀려서 우루과이는 2010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16강 실패(20위)이라는 아쉬운 결말을 맞게 되었다.[100]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감독으로써 유일하게 우루과이에게 상대전적 우세를 유지하고 임기를 마친 감독이 되었다.
이후 4개월 만인 2023년 3월 28일,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다만 우루과이의 일부 선수들이 가나전 이후 저지른 행패 때문에 징계를 받았고 다른 핵심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큰 부상을 당해 합류하지 못하는 등 우루과이는 정상적이지 못한 전력으로 한국전을 치르게 된다. 그래도 그 전력으로 우루과이는 3월 24일 일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둬 역시 만만치 않은 팀임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월드컵에서의 일본의 역습에 휘말려 또다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이후 28일에 또다시 한국을 상대로 1대2로 승리를 거두면서 2018년 패배 이후로 5년만에 무승을 탈출했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우루과이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1982년 2월 20일 | 캘거타 에덴 가든 스타디움 (인도) | 2:2 (0:2) | 베난시오 라모스 아마로 나달 | 정해원 장외룡 | 1982 네루컵 |
1990년 6월 21일 |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 (이탈리아) | 1:0 (0:0) | 다니엘 폰세카 | X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24개국 본선 E조 3차전 |
2002년 2월 13일 |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우루과이) | 2:1 (0:2) | 세바스티안 아브레우[2골] | 김도훈 | 친선경기 |
2003년 6월 8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2:0 (1:0) | 헤르만 오르노스 세바스티안 아브레우 | X | 친선경기 |
2007년 3월 24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2:0 (2:0) | 카를로스 부에노[2골] | X | 친선경기 |
2010년 6월 26일 |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 베이 스타디움 (남아프리카공화국) | 2:1 (1:0) | 루이스 수아레스[2골] | 이청용 |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
2014년 9월 8일 | 고양종합운동장 | 1:0 (0:0) | 호세 히메네스 | X | 친선경기 |
2018년 10월 12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1:2 (0:0) | 마티아스 베시노 | 황의조 정우영 | 친선경기 |
2022년 11월 24일 | 아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카타르) | 0:0 (0:0) | X | X |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본선 H조 1차전 |
2023년 3월 28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2:1 (1:0)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마티아스 베시노 | 황인범 | 친선경기 |
총 전적 | 10전 7승 2무 1패 |
9. 연령별 대표팀
9.1. U-20 대표팀
9.1.1. FIFA U-20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77년 튀니지 | 4강 | 4위 | 10 | 5 | 3 | 1 | 1 | 6 | 5 |
1979년 일본 | 4강 | 3위 | 8 | 6 | 2 | 2 | 2 | 10 | 6 |
1981년 호주 | 8강 | 5위 | 9 | 4 | 3 | 0 | 1 | 6 | 2 |
1983년 멕시코 | 8강 | 5위 | 7 | 4 | 2 | 1 | 1 | 7 | 5 |
1985년 소련 | 예선 탈락 | ||||||||
1987년 칠레 | |||||||||
1989년 사우디 | |||||||||
1991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15위 | 1 | 3 | 0 | 1 | 2 | 0 | 7 |
1993년 호주 | 8강 | 6위 | 7 | 4 | 2 | 1 | 1 | 6 | 5 |
1995년 카타르 | 예선 탈락 | ||||||||
1997년 말레이시아 | 준우승 | 2위 | 14 | 7 | 4 | 2 | 1 | 14 | 6 |
1999년 나이지리아 | 4강 | 4위 | 8 | 7 | 2 | 2 | 3 | 7 | 8 |
2001년 아르헨티나 | 예선 탈락 | ||||||||
2003년 아랍에미리트 | |||||||||
2005년 네덜란드 | |||||||||
2007년 캐나다 | 16강 | 12위 | 4 | 4 | 1 | 1 | 2 | 4 | 6 |
2009년 이집트 | 16강 | 11위 | 4 | 7 | 2 | 1 | 1 | 7 | 5 |
2011년 콜롬비아 | 조별리그 | 18위 | 1 | 3 | 0 | 2 | 1 | 1 | 2 |
2013년 터키 | 준우승 | 2위 | 14 | 7 | 4 | 2 | 1 | 10 | 3 |
2015년 뉴질랜드 | 16강 | 12위 | 5 | 4 | 1 | 2 | 1 | 3 | 3 |
2017년 대한민국 | 4강 | 4위 | 13 | 7 | 3 | 4 | 0 | 7 | 3 |
2019년 폴란드 | 16강 | 10위 | 9 | 4 | 3 | 0 | 1 | 8 | 4 |
2023년 아르헨티나[104] | 우승 | 1위 | 18 | '7 | 6 | 0 | 1 | 12 | 3 |
2025년 칠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6회 / 우승 1회 |
9.2. U-17 대표팀
9.2.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년 중국 | 예선 탈락 | ||||||||
1987년 캐나다 | |||||||||
1989년 스코틀랜드 | |||||||||
1991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1 | 3 |
1993년 일본 | 예선 탈락 | ||||||||
1995년 에콰도르 | |||||||||
1997년 이집트 | |||||||||
1999년 뉴질랜드 | 8강 | 8위 | 4 | 4 | 1 | 1 | 2 | 8 | 5 |
2001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03년 핀란드 | |||||||||
2005년 페루 | 조별리그 | 15위 | 0 | 3 | 0 | 0 | 3 | 3 | 7 |
2007년 대한민국 | 예선 탈락 | ||||||||
2009년 나이지리아 | 8강 | 7위 | 8 | 5 | 2 | 2 | 1 | 8 | 7 |
2011년 멕시코 | 준우승 | 2위 | 15 | 7 | 5 | 0 | 2 | 11 | 5 |
2013년 UAE | 8강 | 6위 | 10 | 5 | 3 | 1 | 1 | 14 | 6 |
2015년 칠레 | 예선 탈락 | ||||||||
2017년 인도 | |||||||||
2019년 브라질 | |||||||||
2023년 인도네시아 | |||||||||
2025년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준우승 1회 | 36 | 23 | 11 | 3 | 9 | 45 | 33 |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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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3768,#000> 우루과이 | 1930년, 1950년 | ★★ 2회 | |
2 | 이탈리아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 4회 | ||
3 | 독일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 4회 | ||
4 | 브라질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 5회 | ||
5 | 잉글랜드 | 1966년 | ★ 1회 | ||
6 | 아르헨티나 | 1978년, 1986년, 2022년 | ★★★ 3회 | ||
7 | 프랑스 | 1998년, 2018년 | ★★ 2회 | ||
8 | 스페인 | 2010년 | ★ 1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 코파 아메리카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000000" | 순서 | 우승국 |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우루과이 | 1916년, 1917년, 1920년, 1923년, 1924년, 1926년, 1935년, 1942년, 1956년, 1959년, 1967년, 1983년, 1987년, 1995년, 2011년 | ★★★★★ ★★★★★ ★★★★★ 15회 | |
2 | 브라질 | 1919년, 1922년, 1949년, 1989년, 1997년, 1999년, 2004년, 2007년, 2019년 | ★★★★★ ★★★★ 9회 | ||
3 | 아르헨티나 | 1921년, 1925년, 1927년, 1929년, 1937년, 1941년, 1945년, 1946년, 1947년, 1955년, 1957년, 1959년, 1991년, 1993년, 2021년, 2024년 | ★★★★★ ★★★★★ ★★★★★★ 16회 | ||
4 | 페루 | 1939년, 1975년 | ★★ 2회 | ||
5 | 파라과이 | 1953년, 1979년 | ★★ 2회 | ||
6 | 볼리비아 | 1963년 | ★ 1회 | ||
7 | 콜롬비아 | 2001년 | ★ 1회 | ||
8 | 칠레 | 2015년, 2016년 | ★★ 2회 |
[1] 2010년부터. 수아레스의 '신의 손' 사건으로[2]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3] 1916, 1917, 1920, 1923, 1924, 1926, 1935, 1942
1956, 1959, 1967, 1983, 1987, 1995, 2011[4] 1912, 1913, 1915, 1917, 1919, 1920, 1922, 1923, 1929, 1930, 1968[5] 1905, 1910, 1911, 1912, 1919, 1922, 1923, 1924, 1927, 1929, 1957, 1973[6] 즉 우루과이는 월드컵 원년 우승국이다.[7] 일명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잘 알려진 1950년 브라질 월드컵[8] 현재 월드컵 우승국가들 가운데 최장기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로 마지막 월드컵 우승에서부터 무려 70년이 넘는 기간이다.[9] 2023년까지 푸마의 후원을 받았지만, 계약이 만료되면서 후원사가 잠시 없게 되었으나, 2024년 4월에 나이키와 계약을 맺고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부터 나이키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출처[10] 90년대부터 2008년까지는 빨간색을 어웨이로 입은 적이 있으나 2010년부터는 흰색 유니폼을 다시 착용했다.[11] 당장 축구굴기를 외치는 중국 조차도 월드컵 본선은 한 번밖에 못해봤고 지금까지 계속 미끄럼을 타고 있다.[12] 그리고 첫 진출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아마추어로 구성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1:0으로 패하는 개망신을 당하며 8등으로 탈락하며, 전세계의 비웃음을 사게 되었고, 잉글랜드는 현재까지도 월드컵에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13] 친선전을 포함해도 우루과이가 5승 3무 3패로 상대전적 상 우위에 있다.[14] 이 당시는 13개국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8강전도 없이 토너먼트도 없이 4개 조로 나눠 조별라운드 후 각 조 1위팀들끼리의 4강 결승라운드(조별리그 방식)로 치러졌다. 4강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각 조1위 4개 팀으로 우루과이, 브라질, 스페인, 스웨덴이었다. 우루과이는 스페인과는 간신히 비기고 스웨덴만 역전승을 한 상황인 반면 브라질은 스페인을 6:1, 스웨덴을 7:1로 각각 대승을 거둔 상태였다. 따라서 브라질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이었으나 승리는커녕 그 무승부조차도 못해서 결국 우승을 놓쳤다.[15] 4강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 3차전(사실상 결승전) 시작 전에 찍은 사진인데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라질의 우승을 확신하다 못해 브라질의 메달까지 미리 만들어 놓았을 정도라서 우루과이는 관중석의 분위기 때문에 시상식 없이 쥘 리메 컵을 받고 곧바로 귀국했다.[16] 이 사건 때문에 브라질은 자국 대표팀 유니폼의 색깔이 바뀌었다. 그게 지금의 색이다.[17] 우루과이는 일찍이 브라질에 잡아먹혀 시스플라티나 주가 될 뻔하다 아르헨티나 덕에 독립했기에 브라질에 대해 한일관계 이상으로 감정이 좋지 못했다. 한중관계를 언급했는데 중국은 한국을 식민지 삼은 적 없으며 브라질에 잡아먹힌 우루과이 역사는 한국의 일제강점기와 유사하다. 애초 브라질의 합병 자체가 독립 꿈에 부풀었을 때 브라질이 군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복속시킨 그야말로 강점이었다.[18] 사실 삼백만 조금 넘는 인구에 경제규모, 나라 크기도 작음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가 월드컵에서나 코파 아메리카에서나 뛰어난 성적을 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고도 대단한 결과이다. 어떻게 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뛰어넘는 축구계의 전투종족이라 할 수 있다.[19] 그렇지만 사실 아시아에서 열린 월드컵이 2002년 한일 대회 한 번뿐이라 기회가 없긴 했다. 참고로 2002년 한일 대회에서는 32강 조별본선에서 탈락(26등)했다. 2022년 카타르 대회 때도 32강 조별본선에서 탈락(20등)하였다.[20] 1983년, 1995년 대회 우승[21] 1989년, 1999년 준우승[22] 스페인어로 하늘색이란 뜻이다.[23] 이 때 호주에게 져서 월드컵에 못 나간 적도 있다.[24] 이 때문에 가나 팬들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영상에 등장하자 그 화면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고, 한국에서는 "핵이빨이 가나초콜릿을 먹고 충치가 됐다"는 드립이 성행했다.[25] H조에서 스페인에 밀려 2승 0무 1패 조 2위로 16강에 올라오는 바람에 G조 1위 브라질을 만나 3:0으로 대패를 당하고 탈락했다.[26] 베네수엘라에게 안방에서 1:1로 무재배를 했으며, 베네수엘라가 바로 리그 5위로 사기가 올라 있었다.[27] 하지만 여전히 베네수엘라와 같은 16점이라 뒤엎어질지 모른 상황이었다.[28]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지역예선부터 시작해서 무려 4회 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이다.[29] 조별리그 3차전인 이탈리아전에서 조르조 키엘리니를 향해 핵이빨을 시전하는 바람에 FI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30] 당시 수아레스를 대신하여 디에고 포를란이 선발출전 하였으나, 노쇠화로 인하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31] 프랑스는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에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려 4-0으로 격파하기까지 한 적 있었다. 이 대회에서 멕시코는 한국, 프랑스에게 연달아 얻어맞으며 3전 전패로 일찍이 광탈, 엔리케 메사 감독이 짤리고 하비에르 아기레가 후임으로 들어와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밀어붙이는 등 나름 괜찮은 플레이를 했다.[32] 현재 고메스 이외에도 99년 생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로 지목되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 것이다.[33] 골키퍼의 경우 40대 이상까지도 현역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무슬레라가 주전 골키퍼로 기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34]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날드 아라우호 등 코어 라인은 확실히 세대 교체가 되어 가고 있다.[35]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좀 어이없는 이유로 다른 나라들도 한 적 없는 일시 경질 처분을 내렸다가 복귀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성적 부진으로 진짜 경질이다.[36]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린 월드컵이었고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이대로 가면 아프리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올라갈 수 있다!"며 가나의 돌풍에 엄청나게 들뜬 상황이었는데, 단순한 패배도 아니고 신의 손이라는 눈에 띄는 사건으로 인해 가나에서 우루과이에게 엄청난 원한이 생겼었다. 수아레스는 그때 레드카드 받고 PK 실축은 가나가 한 거라서 본인 입장에서는 사과할 이유가 없기는 했지만, 듣는 가나 입장에서는 완전히 어그로였다는 게 문제.[37] 사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비단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 팀 전체가 가나가 복수라고 말할 정도냐고 반응할 정도로 신의 손 사건에 대해서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아레스는 핵이빨 등 핸드볼보다 더한 사고들을 자주 친 적도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가나는 그렇지 않았고, 결국 이 인터뷰는 화를 자초하는 원인이 되었다.[38] 특히 카바니는 최대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39] 한편 이렇다 보니 가나는 물론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우루과이를 불쌍해 하는 반응이 없었고, 오히려 외신들도 하나같이 업보라느니, 악마의 눈물이라느니 식의 기사들을 작성하면서 우루과이를 비판하거나 우루과이의 광탈을 통쾌해 했다.[40] 여담으로, 우루과이는 아시아 대륙에서 열린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년 전과 달리 1승을 거두기는 했으나 단 1골이 부족해 16강 티켓을 대한민국에게 넘겨주면서 아시아 국가와의 악연을 이어가게 되었다.[41] 우루과이와 같은 축구 강소국의 숙명이기도 하다. 월드컵에서 강호로 군림하고 있는 네덜란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등 국가 인구가 1000만명을 갓 넘기거나 혹은 그 아래인 국가들은 아무래도 선수풀의 들쭉날쭉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벨기에는 2000년대, 네덜란드는 2010년대 후반에 지독한 암흑기를 경험했고, 크로아티아 또한 1998년 깜짝 월드컵 4강 진출의 베테랑 멤버들이 서서히 은퇴하자 2002년 ~ 2006년 2회 연속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암흑기를 맞이한 바 있다.[42] 다만 아직 100% 확정 상태는 아니다. 우루과이 축구 협회의 말에 의하면 아직도 유임시킬지는 100%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그래서 2023년 3월 말 아시아 투어도 알론소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감독 대행으로 지휘하였다.[43] 다름아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다.[44] 이 때도 32강 조별리그 남아공전 3-0 승리가 1990년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승리였다.[45] 이건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다. 공교롭게도 메시와 수아레스 모두 1987년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같은 팀에서 뛰고있다. 두 명 모두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는 점마저 똑같다. 다만 수아레스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편이라 사실상 국대로 뛸 수 있는 기간이 얼마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메시도 같은 경우이긴 하지만 메시는 그래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한다면 2026년 월드컵 대회 출전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46] 우루과이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격파하고 우승[47] 우루과이가 결승 리그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우승[48] 브라질이 4강에서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우승[49] 아르헨티나가 16강에서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우승[50]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 밀려 예선 탈락했다.[51] 2002, 2010, 2018[52] 사실 이는 프랑스가 여러 가지 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낸 것이 컸지, 원래대로의 전력이라면 프랑스는 우루과이 이상으로 강했으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는 않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전력 약화가 컸으며, 더욱이 우루과이전에서 당시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티에리 앙리의 무리한 퇴장으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당시 감독인 레몽 도메네크의 한심한 삽질로 인하여 대표팀의 팀 케미가 아예 풍비박산나 버리는 바람에 역시 우루과이에게 무승부를 허용하고 말았다.[53] 그 때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프랑스를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승점을 얻은 멕시코보다 골득실에서 뒤져서 결국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개최국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54] 무려 15년 간 대표팀을 지휘하였다.[55] 자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첫 우승.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공 문제로 시비를 다퉜는데, 이 때만 해도 공인구가 없어서 전반전은 아르헨티나, 후반전은 우루과이 공으로 치렀다. 결국 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섰으나 후반에 우루과이가 3골을 몰아넣으면서 역전승했다.[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에서 마라카낭의 비극을 일으킨 장본인. 16개국 본선에서 2차 세계대전 복구 문제와 한국 전쟁 발생 등으로 터키, 스코틀랜드가 기권하고 이를 이어받은 프랑스, 포르투갈마저 기권하자 13강 조별리그가 되었고 여기에서 지난 1949 브라질 코파에서 자신들에게 2:3패배를 일으키며 1949코파 4위를 기록한 볼리비아 단 한 팀을 8:0으로 복수하고 4강 결승리그에 올라갔다. 그리고 홈팀 브라질을 격파하며, 4강 결승리그에서 2승 1무로 우승했다. 참고로 월드컵 최저 승점 우승팀이다.[5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당시만 해도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던 축구종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잡으며 그들에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해주었던 팀이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2] 24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에 무려 1:6으로 깨지고 나머지 두 경기를 비기고도 조3위로 16강행.[63] 24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한국전이었다. 0:0 종료 직전 오프사이드가 골로 인정되었는데 명백한 오심. 어쨌든 덕분에 20년만에 승리를 이루고 16강에 진출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였고, 1998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국이 32개로 늘어났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32강 조별리그에서 홈팀 남아공에 3:0 완승, 16강에서 한국 상대로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2:1로 누르고 8강 가나전 연장 종료 직전에 수아레스가 신의손 사건을 일으키고 퇴장당했으나 기안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68] 전 대회에 이어 수아레스가 핵이빨을 폭발시켰다. 그 덕분에 어쨌든 16강에는 진출.[69] 1954년 16개국 본선 이후 64년 만에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누르고 8강에 올랐지만, 에딘손 카바니의 결장으로 인한 후유증인지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프랑스에게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다.[70] 우루과이를 제외하고 월드컵을 우승한 국가들 모두 충분한 인구 규모를 가지고 있다. 브라질은 그중 무려 2억대의 인구이며, 아르헨티나나 다른 유럽국들 모두 적어도 수천만 명 수준의 인구 규모이니 우루과이에 비해선 엄청나게 크다.[71] 물론 1934년과 1938년에 연속으로 우승한 이탈리아도 단 4경기만 하고 우승이지만 이건 일단 지역예선이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했고, 본선에 오르면 바로 16강 토너먼트였다. 물론 월드컵을 올토너먼트로 만든 건 베니토 무솔리니의 꼼수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인데, 축구는 하기 싫고 우승은 하고 싶었던 무솔리니의 욕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결과였다.[72]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기대이하 성적을 거뒀지만 대한민국에게는 무승부, 가나에는 2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아와 아프리카팀에게는 아직까지도 패배가 없다.[73]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74]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76]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첫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지역 대회, 월드컵에서 모두 첫 우승을 일궈낸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77] 자국에서 열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역사상 최초 지역 대회에서 2연패한 국가가 되었다. 게다가 무려 전승에 무실점이었다.[78] 브라질과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0:1로 패하며 처음으로 우승컵을 다른 국가에 넘겨주었다.[79] 브라질, 파라과이와 승점, 골득실이 같아서 최종전을 치러야했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최종전을 포기하여 3위로 만족하였다.[80]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81]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82]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 그러나 포기해버려 3위인 페루가 올라갔다.[83] 자국 대회에서 8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남미 최강 지위를 굳혔다. 여담으로 브라질이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우승 횟수가 1942년 당시 우루과이 우승 총합과 같다[84] 아르헨티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남미 유일의 3연속 우승과 총합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최다 우승 타이틀을 빼앗겼으며,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와 최다 우승 타이틀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85] 6위까지 떨어진 첫 대회였으며, 골득실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두 번째 대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1년 뒤 브라질에서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이 대회의 수치를 씻었다.[86]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3·4위전이 없었고, 공동 3위로 처리되었다.[8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8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16년만에 우승하면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룩, 아르헨티나와 다시 타이기록을 만들었다.[89]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여기서 우승하면서 63년만의 2연속 우승 +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을 동시에 기록했다.[90]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91]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를 차례로 꺾고 16년만에 우승하면서 코파 아메리카 단독 최다 우승(15회)을 달성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최근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록을 남겼고, 1년 전 월드컵 4강에 이어 우승까지 차지하며 제 3의 전성기를 알렸다. 그러나 이 대회 후로는 이상하리만치 8강을 뚫지 못하고 있다.[92] 경기 당시 문제의 그 심판만 아니었다면 0:0 무승부 승점 1점을 얻었을 것이다.[93] 당시 스포츠계에서는 디에고 포를란만 봉쇄하면 절반은 성공이라는 관측을 내놓았으나, 정작 실제 경기에서는 포를란이 침묵한 대신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역으로 두 번 당했다.[94] 패배에 대해서는 정성룡의 위치선정 미스도 있다[95] 8강 5위[96] 만약 그때 한 골이라도 넣어 비기기라도 했다면 16강이 가능했을 것이다. 16강에 올랐던 나라 중 코스타리카가 1승 1무 1패에 4득점 5실점으로 골득실차가 -1이었기 때문. 만약 우루과이와 비겼다면 우리도 1승 1무 1패에 6득점 5실점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97] 7:2, 9:2라는 얘기도 있다.[98] 다음 2026 북미월드컵 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확대와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99] 이 무승부에는 외부적인 요인도 한몫했는데, 한국-우루과이가 속한 32강 H조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G조까지의 경기 중 C조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E조에서 일본이 독일을 격침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우디-아르헨티나보다는 한국-우루과이의 전력차가 훨씬 적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자이언트 킬링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해 무승부가 났다. 물론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꽤나 날카로워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서도 역습으로 슈팅을 날렸는데 골대를 맞춘 슈팅만 2번이 나오는 등 어느 정도 한국에게 행운이 따른 점도 있다.[100] 대한민국과 골 득실 0으로 동률이었으나 다득점에서 대한민국이 2골 앞서 조 2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마지막 가나전에서 골을 더 넣지 못한 것도 아쉬웠겠지만 1차전에서 두번의 골대 샷 중 한개만 골로 연결되었어도 16강에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두고두고 1차전이 아쉬울 것이다.[2골] [2골] [2골] [104]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
1956, 1959, 1967, 1983, 1987, 1995, 2011[4] 1912, 1913, 1915, 1917, 1919, 1920, 1922, 1923, 1929, 1930, 1968[5] 1905, 1910, 1911, 1912, 1919, 1922, 1923, 1924, 1927, 1929, 1957, 1973[6] 즉 우루과이는 월드컵 원년 우승국이다.[7] 일명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잘 알려진 1950년 브라질 월드컵[8] 현재 월드컵 우승국가들 가운데 최장기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로 마지막 월드컵 우승에서부터 무려 70년이 넘는 기간이다.[9] 2023년까지 푸마의 후원을 받았지만, 계약이 만료되면서 후원사가 잠시 없게 되었으나, 2024년 4월에 나이키와 계약을 맺고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부터 나이키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출처[10] 90년대부터 2008년까지는 빨간색을 어웨이로 입은 적이 있으나 2010년부터는 흰색 유니폼을 다시 착용했다.[11] 당장 축구굴기를 외치는 중국 조차도 월드컵 본선은 한 번밖에 못해봤고 지금까지 계속 미끄럼을 타고 있다.[12] 그리고 첫 진출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아마추어로 구성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1:0으로 패하는 개망신을 당하며 8등으로 탈락하며, 전세계의 비웃음을 사게 되었고, 잉글랜드는 현재까지도 월드컵에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13] 친선전을 포함해도 우루과이가 5승 3무 3패로 상대전적 상 우위에 있다.[14] 이 당시는 13개국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8강전도 없이 토너먼트도 없이 4개 조로 나눠 조별라운드 후 각 조 1위팀들끼리의 4강 결승라운드(조별리그 방식)로 치러졌다. 4강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각 조1위 4개 팀으로 우루과이, 브라질, 스페인, 스웨덴이었다. 우루과이는 스페인과는 간신히 비기고 스웨덴만 역전승을 한 상황인 반면 브라질은 스페인을 6:1, 스웨덴을 7:1로 각각 대승을 거둔 상태였다. 따라서 브라질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이었으나 승리는커녕 그 무승부조차도 못해서 결국 우승을 놓쳤다.[15] 4강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 3차전(사실상 결승전) 시작 전에 찍은 사진인데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라질의 우승을 확신하다 못해 브라질의 메달까지 미리 만들어 놓았을 정도라서 우루과이는 관중석의 분위기 때문에 시상식 없이 쥘 리메 컵을 받고 곧바로 귀국했다.[16] 이 사건 때문에 브라질은 자국 대표팀 유니폼의 색깔이 바뀌었다. 그게 지금의 색이다.[17] 우루과이는 일찍이 브라질에 잡아먹혀 시스플라티나 주가 될 뻔하다 아르헨티나 덕에 독립했기에 브라질에 대해 한일관계 이상으로 감정이 좋지 못했다. 한중관계를 언급했는데 중국은 한국을 식민지 삼은 적 없으며 브라질에 잡아먹힌 우루과이 역사는 한국의 일제강점기와 유사하다. 애초 브라질의 합병 자체가 독립 꿈에 부풀었을 때 브라질이 군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복속시킨 그야말로 강점이었다.[18] 사실 삼백만 조금 넘는 인구에 경제규모, 나라 크기도 작음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가 월드컵에서나 코파 아메리카에서나 뛰어난 성적을 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고도 대단한 결과이다. 어떻게 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뛰어넘는 축구계의 전투종족이라 할 수 있다.[19] 그렇지만 사실 아시아에서 열린 월드컵이 2002년 한일 대회 한 번뿐이라 기회가 없긴 했다. 참고로 2002년 한일 대회에서는 32강 조별본선에서 탈락(26등)했다. 2022년 카타르 대회 때도 32강 조별본선에서 탈락(20등)하였다.[20] 1983년, 1995년 대회 우승[21] 1989년, 1999년 준우승[22] 스페인어로 하늘색이란 뜻이다.[23] 이 때 호주에게 져서 월드컵에 못 나간 적도 있다.[24] 이 때문에 가나 팬들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영상에 등장하자 그 화면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고, 한국에서는 "핵이빨이 가나초콜릿을 먹고 충치가 됐다"는 드립이 성행했다.[25] H조에서 스페인에 밀려 2승 0무 1패 조 2위로 16강에 올라오는 바람에 G조 1위 브라질을 만나 3:0으로 대패를 당하고 탈락했다.[26] 베네수엘라에게 안방에서 1:1로 무재배를 했으며, 베네수엘라가 바로 리그 5위로 사기가 올라 있었다.[27] 하지만 여전히 베네수엘라와 같은 16점이라 뒤엎어질지 모른 상황이었다.[28]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지역예선부터 시작해서 무려 4회 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이다.[29] 조별리그 3차전인 이탈리아전에서 조르조 키엘리니를 향해 핵이빨을 시전하는 바람에 FI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30] 당시 수아레스를 대신하여 디에고 포를란이 선발출전 하였으나, 노쇠화로 인하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31] 프랑스는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에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려 4-0으로 격파하기까지 한 적 있었다. 이 대회에서 멕시코는 한국, 프랑스에게 연달아 얻어맞으며 3전 전패로 일찍이 광탈, 엔리케 메사 감독이 짤리고 하비에르 아기레가 후임으로 들어와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밀어붙이는 등 나름 괜찮은 플레이를 했다.[32] 현재 고메스 이외에도 99년 생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로 지목되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 것이다.[33] 골키퍼의 경우 40대 이상까지도 현역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무슬레라가 주전 골키퍼로 기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34]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날드 아라우호 등 코어 라인은 확실히 세대 교체가 되어 가고 있다.[35]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좀 어이없는 이유로 다른 나라들도 한 적 없는 일시 경질 처분을 내렸다가 복귀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성적 부진으로 진짜 경질이다.[36]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린 월드컵이었고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이대로 가면 아프리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올라갈 수 있다!"며 가나의 돌풍에 엄청나게 들뜬 상황이었는데, 단순한 패배도 아니고 신의 손이라는 눈에 띄는 사건으로 인해 가나에서 우루과이에게 엄청난 원한이 생겼었다. 수아레스는 그때 레드카드 받고 PK 실축은 가나가 한 거라서 본인 입장에서는 사과할 이유가 없기는 했지만, 듣는 가나 입장에서는 완전히 어그로였다는 게 문제.[37] 사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비단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 팀 전체가 가나가 복수라고 말할 정도냐고 반응할 정도로 신의 손 사건에 대해서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아레스는 핵이빨 등 핸드볼보다 더한 사고들을 자주 친 적도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가나는 그렇지 않았고, 결국 이 인터뷰는 화를 자초하는 원인이 되었다.[38] 특히 카바니는 최대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39] 한편 이렇다 보니 가나는 물론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우루과이를 불쌍해 하는 반응이 없었고, 오히려 외신들도 하나같이 업보라느니, 악마의 눈물이라느니 식의 기사들을 작성하면서 우루과이를 비판하거나 우루과이의 광탈을 통쾌해 했다.[40] 여담으로, 우루과이는 아시아 대륙에서 열린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년 전과 달리 1승을 거두기는 했으나 단 1골이 부족해 16강 티켓을 대한민국에게 넘겨주면서 아시아 국가와의 악연을 이어가게 되었다.[41] 우루과이와 같은 축구 강소국의 숙명이기도 하다. 월드컵에서 강호로 군림하고 있는 네덜란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등 국가 인구가 1000만명을 갓 넘기거나 혹은 그 아래인 국가들은 아무래도 선수풀의 들쭉날쭉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벨기에는 2000년대, 네덜란드는 2010년대 후반에 지독한 암흑기를 경험했고, 크로아티아 또한 1998년 깜짝 월드컵 4강 진출의 베테랑 멤버들이 서서히 은퇴하자 2002년 ~ 2006년 2회 연속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암흑기를 맞이한 바 있다.[42] 다만 아직 100% 확정 상태는 아니다. 우루과이 축구 협회의 말에 의하면 아직도 유임시킬지는 100%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그래서 2023년 3월 말 아시아 투어도 알론소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감독 대행으로 지휘하였다.[43] 다름아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다.[44] 이 때도 32강 조별리그 남아공전 3-0 승리가 1990년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승리였다.[45] 이건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다. 공교롭게도 메시와 수아레스 모두 1987년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같은 팀에서 뛰고있다. 두 명 모두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는 점마저 똑같다. 다만 수아레스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편이라 사실상 국대로 뛸 수 있는 기간이 얼마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메시도 같은 경우이긴 하지만 메시는 그래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한다면 2026년 월드컵 대회 출전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46] 우루과이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격파하고 우승[47] 우루과이가 결승 리그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우승[48] 브라질이 4강에서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우승[49] 아르헨티나가 16강에서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우승[50]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 밀려 예선 탈락했다.[51] 2002, 2010, 2018[52] 사실 이는 프랑스가 여러 가지 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낸 것이 컸지, 원래대로의 전력이라면 프랑스는 우루과이 이상으로 강했으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는 않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전력 약화가 컸으며, 더욱이 우루과이전에서 당시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티에리 앙리의 무리한 퇴장으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당시 감독인 레몽 도메네크의 한심한 삽질로 인하여 대표팀의 팀 케미가 아예 풍비박산나 버리는 바람에 역시 우루과이에게 무승부를 허용하고 말았다.[53] 그 때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프랑스를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승점을 얻은 멕시코보다 골득실에서 뒤져서 결국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개최국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54] 무려 15년 간 대표팀을 지휘하였다.[55] 자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첫 우승.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공 문제로 시비를 다퉜는데, 이 때만 해도 공인구가 없어서 전반전은 아르헨티나, 후반전은 우루과이 공으로 치렀다. 결국 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섰으나 후반에 우루과이가 3골을 몰아넣으면서 역전승했다.[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에서 마라카낭의 비극을 일으킨 장본인. 16개국 본선에서 2차 세계대전 복구 문제와 한국 전쟁 발생 등으로 터키, 스코틀랜드가 기권하고 이를 이어받은 프랑스, 포르투갈마저 기권하자 13강 조별리그가 되었고 여기에서 지난 1949 브라질 코파에서 자신들에게 2:3패배를 일으키며 1949코파 4위를 기록한 볼리비아 단 한 팀을 8:0으로 복수하고 4강 결승리그에 올라갔다. 그리고 홈팀 브라질을 격파하며, 4강 결승리그에서 2승 1무로 우승했다. 참고로 월드컵 최저 승점 우승팀이다.[5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당시만 해도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던 축구종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잡으며 그들에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해주었던 팀이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2] 24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에 무려 1:6으로 깨지고 나머지 두 경기를 비기고도 조3위로 16강행.[63] 24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한국전이었다. 0:0 종료 직전 오프사이드가 골로 인정되었는데 명백한 오심. 어쨌든 덕분에 20년만에 승리를 이루고 16강에 진출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였고, 1998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국이 32개로 늘어났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7]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32강 조별리그에서 홈팀 남아공에 3:0 완승, 16강에서 한국 상대로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2:1로 누르고 8강 가나전 연장 종료 직전에 수아레스가 신의손 사건을 일으키고 퇴장당했으나 기안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68] 전 대회에 이어 수아레스가 핵이빨을 폭발시켰다. 그 덕분에 어쨌든 16강에는 진출.[69] 1954년 16개국 본선 이후 64년 만에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누르고 8강에 올랐지만, 에딘손 카바니의 결장으로 인한 후유증인지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프랑스에게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다.[70] 우루과이를 제외하고 월드컵을 우승한 국가들 모두 충분한 인구 규모를 가지고 있다. 브라질은 그중 무려 2억대의 인구이며, 아르헨티나나 다른 유럽국들 모두 적어도 수천만 명 수준의 인구 규모이니 우루과이에 비해선 엄청나게 크다.[71] 물론 1934년과 1938년에 연속으로 우승한 이탈리아도 단 4경기만 하고 우승이지만 이건 일단 지역예선이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했고, 본선에 오르면 바로 16강 토너먼트였다. 물론 월드컵을 올토너먼트로 만든 건 베니토 무솔리니의 꼼수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인데, 축구는 하기 싫고 우승은 하고 싶었던 무솔리니의 욕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결과였다.[72]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기대이하 성적을 거뒀지만 대한민국에게는 무승부, 가나에는 2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아와 아프리카팀에게는 아직까지도 패배가 없다.[73]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74]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76]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첫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지역 대회, 월드컵에서 모두 첫 우승을 일궈낸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77] 자국에서 열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역사상 최초 지역 대회에서 2연패한 국가가 되었다. 게다가 무려 전승에 무실점이었다.[78] 브라질과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0:1로 패하며 처음으로 우승컵을 다른 국가에 넘겨주었다.[79] 브라질, 파라과이와 승점, 골득실이 같아서 최종전을 치러야했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최종전을 포기하여 3위로 만족하였다.[80]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81]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82] 올림픽 예선을 겸했다. 그러나 포기해버려 3위인 페루가 올라갔다.[83] 자국 대회에서 8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남미 최강 지위를 굳혔다. 여담으로 브라질이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우승 횟수가 1942년 당시 우루과이 우승 총합과 같다[84] 아르헨티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남미 유일의 3연속 우승과 총합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최다 우승 타이틀을 빼앗겼으며,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와 최다 우승 타이틀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85] 6위까지 떨어진 첫 대회였으며, 골득실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두 번째 대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1년 뒤 브라질에서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이 대회의 수치를 씻었다.[86]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3·4위전이 없었고, 공동 3위로 처리되었다.[8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8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16년만에 우승하면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룩, 아르헨티나와 다시 타이기록을 만들었다.[89]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여기서 우승하면서 63년만의 2연속 우승 +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을 동시에 기록했다.[90]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91]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를 차례로 꺾고 16년만에 우승하면서 코파 아메리카 단독 최다 우승(15회)을 달성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최근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록을 남겼고, 1년 전 월드컵 4강에 이어 우승까지 차지하며 제 3의 전성기를 알렸다. 그러나 이 대회 후로는 이상하리만치 8강을 뚫지 못하고 있다.[92] 경기 당시 문제의 그 심판만 아니었다면 0:0 무승부 승점 1점을 얻었을 것이다.[93] 당시 스포츠계에서는 디에고 포를란만 봉쇄하면 절반은 성공이라는 관측을 내놓았으나, 정작 실제 경기에서는 포를란이 침묵한 대신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역으로 두 번 당했다.[94] 패배에 대해서는 정성룡의 위치선정 미스도 있다[95] 8강 5위[96] 만약 그때 한 골이라도 넣어 비기기라도 했다면 16강이 가능했을 것이다. 16강에 올랐던 나라 중 코스타리카가 1승 1무 1패에 4득점 5실점으로 골득실차가 -1이었기 때문. 만약 우루과이와 비겼다면 우리도 1승 1무 1패에 6득점 5실점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97] 7:2, 9:2라는 얘기도 있다.[98] 다음 2026 북미월드컵 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확대와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99] 이 무승부에는 외부적인 요인도 한몫했는데, 한국-우루과이가 속한 32강 H조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G조까지의 경기 중 C조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E조에서 일본이 독일을 격침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우디-아르헨티나보다는 한국-우루과이의 전력차가 훨씬 적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자이언트 킬링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해 무승부가 났다. 물론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꽤나 날카로워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서도 역습으로 슈팅을 날렸는데 골대를 맞춘 슈팅만 2번이 나오는 등 어느 정도 한국에게 행운이 따른 점도 있다.[100] 대한민국과 골 득실 0으로 동률이었으나 다득점에서 대한민국이 2골 앞서 조 2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마지막 가나전에서 골을 더 넣지 못한 것도 아쉬웠겠지만 1차전에서 두번의 골대 샷 중 한개만 골로 연결되었어도 16강에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두고두고 1차전이 아쉬울 것이다.[2골] [2골] [2골] [104]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