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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 |||
Australia National Association Football Team | |||
<colbgcolor=#ffbb00> FIFA 코드 | AUS | ||
축구 협회 | 풋볼 오스트레일리아 (FA) | ||
대륙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
지역 연맹 | 아세안 축구 연맹 (AFF) | ||
홈 경기장 | 없음[1] | ||
별명 | Socceroos (사커루)[2] | ||
감독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토니 포포비치 (Tony POPOVIC) | ||
주장단 | C 매튜 라이언 (Mathew RYAN) | ||
VC 매슈 레키 (Mathew LECKIE) | |||
라이벌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뉴질랜드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 | ||
FIFA 랭킹 | 26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랭킹 | 43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3]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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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팀 케이힐 (Tim CAHILL) - 108경기 / 50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팀 케이힐 (Tim CAHILL) - 5골 (2006, 2010, 2014) | ||
첫 국제경기 출전 | 호주 vs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뉴질랜드]] 1:3 패 (뉴질랜드 더니든 / 1922년 6월 17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호주 vs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령 사모아]] 31:0 승[4] (호주 콥스하버 / 2001년 4월 11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호주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남아프리카 연방]] 0:8 패 (호주 애들레이드 / 1948년 8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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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진출] 6회 [최고] 11위/16강 (2022)[5] | ||
컨페드컵 | [진출] 4회 [최고] (1997) | ||
올림픽 | [진출] 2회 [최고] 5위/8강 (1956)[6] | ||
대륙대회 | |||
아시안컵 | [진출] 4회 [우승] (2015) | ||
네이션스컵 | [진출] 6회 [우승] (1980, 1996, 2000, 2004) | ||
동아시안컵 | [진출] 1회 [최고] 4위 (2013) | ||
AFC·OFC 챌린지컵 | [진출] 1회 [최고] (2001) | ||
기타대회 | |||
LG컵 | [진출] 1회 [최고] (2000) | ||
기린컵 | [진출] 1회 [우승] (1994) | ||
인도네시아 인디펜던스컵 | [진출] 2회 [우승] (1990) | ||
코리아컵 | [진출] 2회 [최고] (1987, 1991) | ||
호주 200주년 골드컵 | [진출] 1회 [최고] (1988) | ||
트랜스태즈먼컵 | [진출] 6회 [우승] (1986, 1987, 1988, 1991, 1995) | ||
머라이언컵 | [진출] 2회 [우승] (1982, 1983) | ||
남베트남 인디펜던스컵 | [진출] 1회 [우승] (1967) | ||
사커 애쉬스 | [진출] 7회 [우승] (1933, 1936, 1948, 1954, 2023) |
유니폼 컬러 | 홈 | 원정[A] |
상의 | ||
하의 | 19 | 22 |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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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14위(2009년 9월 2일), 최저 순위는 102위(2014년 11월 27일)이다.2. 상세
2006년까지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지만 당시 월드컵 출전권이 고작 0.5장으로 플레이오프를 피할 수가 없었기에 출전권 여유가 있는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소속을 바꿨다. soccer+kangeroos 가 합쳐진 사커루(Socceroos)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8]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와 더불어 아시아 5강으로 불리는 강팀 중 하나다.참고로 영어판 위키피디아의 문서 이름이 캐나다와 미국과 더불어 football team이 아닌 soccer team으로 되어 있는 3개국 중 하나이다.[9]
주요 선수로는 애런 무이, 매튜 레키, 매튜 라이언, 잭슨 어바인, 해리 수타, 코너 멧칼프 등이 있고 과거에는 해리 큐얼, 팀 케이힐, 마크 슈워처, 루카스 닐, 마크 브레시아노, 밀레 예디낙, 빈스 그렐라, 브랫 에머턴, 스탠 라자리디스, 존 알로이지 등 유럽 무대에서 잔뼈굵은 레전드들이 팀을 이끌었다. 아시아 디비전으로 편입된 이후 한국에게 있어 일본, 이란과 더불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도 네덜란드를 상대로 치고 받는 혈투를 펼치고 종종 조별리그를 혼돈으로 만드는 팀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부진했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팀 최초로 2승을 거두며 16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10]
유니폼의 녹색 하의와 황금색 상의는 국가 공식 색으로, 호주를 상징하는 식물인 아카시아 종류의 골든와틀(golden wattle)의 꽃·잎 색깔을 의미한다.
3. 코칭 스태프
4. 플레이 스타일
오세아니아지만 AFC에 가입되어 있다. 한국, 이란과 함께 AFC의 대표적인 피지컬로 전술적 우위를 점하는 축구 팀이다. 백인 맴버를 주축으로 이루기 때문에 평균 체격과 신장 모두 유럽국가들과도 비교해도 비등하거나 우월한 편이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공을 잡았을때 이루어지는 압박 플레이 및 공중볼 싸움에서 타 아시아 국가들을 가볍게 상회한다. 때문에 사실상 AFC에 소속된 유럽팀이란 평가를 받기도 한다.양발을 잘 쓰는 선수가 많고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대량 보유한 한국, 빌드업이 유럽팀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일본, 끈끈한 단합력으로 필요한 플레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이란, 사우디 같은 아시아의 강호들처럼, 호주도 본인들만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단단하고 조직적인 수비라인과 다이렉트한 롱볼 역습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호주 특유의 단순하고 선굵은 축구에 유럽에 가까운 피지컬까지 보유했으니, 호주 축구는 후반전 상대팀의 체력이 소진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도 호주는 후반전 득점률이 아주 높은 편이다.
영국에서 이민을 온 사람들의 나라답게 축구스타일도 잉글랜드를 빼다 닮았다. 그러나 호주 현지에서 축구는 영국계보다는 동유럽이나 남유럽 출신들이 많이 해서 이민자의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11]. 한때 호주에서 축구를 Wogball[12]이라는 속어로 부르기도 했을 정도이다.[13]
과거 히딩크가 부임했을 당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그 이후 오랫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년만의 16강 진출의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5. 역사
5.1. OFC에서의 월드컵
호주는 엄연히 오세아니아 국가인 만큼 원래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가맹국이었으며, 오세아니아에 배정된 0.5장의 티켓을 놓고 타 대륙[14]과 경쟁하는 처지였다. 때문에 월드컵에 한맺힌 국가중 하나였다. 그나마 아시아, 아프리카나 북중미카리브는 좀 수월하고 유럽 2류 국가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남미를 만날 경우 매우 힘들어진다.특히 1960년대에는 1/3장을 배정받아 아프리카, 아시아의 2개국과 함께 3국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기도 했고 1994년 미국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1/3장을 배정받아 캐나다를 꺾고 올라간 2차 플레이오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했다.
FIFA 월드컵 첫 지역예선 참가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지역예선이었다. 사실 첫 출전부터 16개국 본선에 진출 기회가 있었다. 당시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세 대륙이 하나로 묶여 1장(우승팀)만 배정받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쪽은 인종차별이라며 아프리카 전 국가가 포기했고, 대한민국은 일정상의 문제를 명분으로 기권하였으며, 이에 FIFA에서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결국 남은 것은 북한과 호주 뿐이었는데, 2002년 나온 다큐멘터리 천리마축구단에서 보면 호주는 북한을 우습게 알고 훈련도 대충 했다고 했다. 그 결과는 북한과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말았고, 북한이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게 호주의 지겨운 월드컵 플레이오프 악몽의 시작이다.
이후 1970년 멕시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자리가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이 딱 1자리 뿐이어서 생존게임을 벌여 단 한팀만 살아서 출전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의 권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고, 난적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아 탈락시키고[15] 최종예선에서 이스라엘에게 총 전적 1무 1패로 밀려 또 16개국 본선에 진출 직전에 탈락했다.
1974 서독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서도 단 1자리만이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고, 삼세번만에 드디어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16]하여 1974년 서독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인 서독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게 패하여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남미 칠레[17]를 상대로 0:0 첫 클린시트,[18] 첫 승점 1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14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4년 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때는 최종예선까지 진출하긴 했으나 최종예선 4위로 탈락. 그와중에 또 대한민국에겐 1승 1무로 우세했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드디어 오세아니아는 단독 예선을 치르고 여기서 가볍게 1위를 차지한 호주는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유럽팀인 스코틀랜드에게 선전했지만 1무 1패로 탈락했다. 이 때 스코틀랜드에게 진 1패가 유일한 예선 패배니 호주로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이스라엘에 밀려 일찌감치 떨어졌으나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당시 0.25장이라는 말도안되는 진출권을 얻어 갔는데 이게 북중미 플레이오프 팀과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팀 간 1차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거기서 이긴 팀이 남미와 2차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아주 잔인한 방식이었다. 그러니까 토너먼트인데 남미는 2라운드에 부전승으로 올라가며, 오세아니아와 북중미가 먼저 1라운드를 치른 후 그 대결의 승자가 2라운드에서 남미와 맞붙는 방식이었다. 호주는 플레이오프에서 캐나다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지만 아르헨티나에게 1무 1패로 지면서 탈락했다. 플레이오프만 5번이나 경험했지만 승리는 단 한 번 뿐이었다.
상술한 내용 때문에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 때 한국 언론들은 절대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가서 호주를 만나면 안된다.'며 악어의 입에 비유할 정도였다. 1970년대 월드컵 예선에서 단 한번도 이겨보질 못했으니 중국이 공한증을 운운하며 한국팀을 견제하는 것과 똑같았다. 다행히도 한국은 난적인 일본,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가 속한 나름 빡센 조인 B조[19]에서 조 1위를 고수하여 플레이오프로 가지 않았고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2위 다툼을 한 끝에 일본이 플레이오프로 갔으며 일본은 이란까지 이겨서 호주와 이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붙었다. 이 때 이란이 고산병으로 악명높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20]으로 호주를 불러들였고 1:1 무승부를 했다. 2차전 멜버른에서 호주는 2골을 먼저 넣으며 월드컵 티켓을 드디어 손에 넣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주심이 이란 골키퍼에게 주어야 할 경고를 오심으로 해리 큐얼에게 준 직후에 실점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고 불과 4분만에 또 실점. 2:2 무승부로 다득점 원칙으로 프랑스 행 티켓을 눈앞에서 이란에게 뺏겼다. 이게 더 열뻗치는 건 호주는 이 두 번의 무승부로 인해 지역예선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본선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2002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과거보다 더 압도적으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즈 시절을 이끌던 우수한 선수들을 앞세워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이번에는 진짜 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했다. 당시 주력 선수들이 마크 슈워처, 브렛 에머튼, 해리 키웰, 마크 비두카, 케빈 머스캣 등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쏟아지던 시기였으니 강호 우루과이와의 대진이었지만 마냥 열세로 평가받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1승 1패 골득실[21]로 밀려 탈락하자 결국 불만이 폭발, AFC 가입을 준비하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AFC 소속으로 월드컵 지역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특히 이 대회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는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31 : 0이라는 무지막지한 점수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이 경기에서 아치 톰슨[22]이 13골을 넣어서 FIFA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당 최다득점자로 기록되었다. 이 경기의 골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전반전 | 후반전 | ||||
골 | 시간 | 득점자 | 골 | 시간 | 득점자 |
1 | 10' | 콘 부티산 | 17 | 50' | 콘 부티산 |
2 | 12' | 아치 톰슨 | 18 | 51' | 사이먼 콜로시모 |
3 | 13' | 데이비드 드릴릭 | 19 | 55' | 파우스토 데 아미치스 |
4 | 14' | 아우렐리오 비드마르 | 20 | 56' | 아치 톰슨 |
5 | 17' | 토니 포포비치 | 21 | 58' | 데이비드 드릴릭 |
6 | 19' | 토니 포포비치 | 22 | 60' | 아치 톰슨 |
7 | 21' | 데이비드 드릴릭 | 23 | 65' | 아치 톰슨 |
8 | 23' | 아치 톰슨 | 24 | 66' | 데이비드 드릴릭 |
9 | 25' | 데이비드 드릴릭 | 25 | 78' | 데이비드 드릴릭 |
10 | 27' | 아치 톰슨 | 26 | 80' | 아우렐리오 비드마르 |
11 | 29' | 아치 톰슨 | 27 | 81' | 사이먼 콜로시모 |
12 | 33' | 아치 톰슨 | 28 | 84' | 콘 부티산 |
13 | 33' | 데이비드 드릴릭 | 29 | 85' | 아치 톰슨 |
14 | 37' | 아치 톰슨 | 30 | 88' | 아치 톰슨 |
15 | 42' | 아치 톰슨 | 31 | 89' | 데이비드 드릴릭 |
16 | 45' | 아치 톰슨 | - | - | - |
미국령 사모아가 용케 초반 10분은 버텼지만, 그 후론 당연히 와르르 무너졌다. 물론 미국령 사모아가 그야말로 조기축구회 수준도 못될 선수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 다득점은 대단한거다.
참고로 이 지역예선에서 호주는 골득실 +68-0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미국령 사모아 전의 포스가 넘쳐서 통가 전이 묻힌 감이 없지 않은데 통가 전 역시 22:0으로 승리했다. 오죽하면 예선에서 호주에 겨우 0:2로 진 피지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고도 마치 이겼다는 듯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졌다.[23]
이렇게 압도적인 전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앞서도 나오듯이 우루과이에 밀려 탈락했다. 결과적으로는 무려 73골[24]씩이나 넣고도 지역 예선에 탈락한 셈인데 이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지역예선에 출전한 모든 팀들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기록이다. 특히 호주는 피지, 미국령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 호주와 실력차가 많이나는 오세아니아 약체팀들과 겨루다가 갑자기 월드컵 우승 경험도 있는 우루과이를 맞서려니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다.[25] 결국 73골이나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자 분노한 나머지 FIFA에 요청해서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에서 탈퇴하고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이적했다.
8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인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선 설상가상으로 또 우루과이를 만났다. 대한민국을 준결승에 올려놓은 명장 거스 히딩크를 감독으로 영입해 이번만은 뚫어낸다는 각오였던 호주는 상대전적 1승 1패[26]를 거둬서 승부차기(4:2) 끝에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꺾고 월드컵에 진출, 4년 전의 패배를 되갚았다. 1974년 이후 32년만의 본선진출.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3-1로 이기며 5년전 평가전에서 당한 0-3 참패, 컨페드컵에서 0-1 분패를 설욕했고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처음으로 2라운드까지 올라가 이탈리아에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 사상 첫 골과 첫 승, 첫 본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 15주년 다큐멘터리 |
협회 로고.[27] 트레이닝 복에 붙어있다. |
1974 월드컵[28] 이후 호주를 32년만의 월드컵에 진출[29] 시킨 존 알로이시의 마지막 승부차기. 호주 축구계에는 전설적인 장면으로 남았다.[30]
5.2. AFC 이후의 월드컵
이후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옮겨 새로운 비상을 노리고 있는데, 되려 아시아로 오니 오히려 고전 중이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소위 리즈 시절로 대표되는 해리 키웰이나 마크 비두카, 마크 슈워처, 폴 오콘 등 황금세대의 노쇠화와 그 뒤를 이을 클래스의 임팩트 있는 명선수가 부족한 점, 그리고 저 멀리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하도 많아서 아시아 월드컵 예선이 홈경기라면 모를까 원정경기라면 유럽 → 호주 → 원정국으로 2번이나 이동하고 적응해야 하는 문제[31][32], 아시아 국가들의 기량 상향, OFC 시절에는 그나마 함께 한 팀들이 뉴질랜드 외에 피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서사모아 등등 실력도 없고 약체들인 팀들과 맞붙어 왔기에 예선 통과 따위는 호박에 침놓기 정도로 쉬웠으나, 아시아에는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강한 나라들이 제법 많은데다 굳이 이들이 아니더라도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같은 나라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등등 여러 복합적 요인들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유독 중동 팀들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이라크는 호주의 새로운 천적으로 군림 중이다. 그래도 동남아시아 팀들에게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처음 아시아에서 예선을 치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그래도 본선에 쉽사리 갔지만, 2014 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일본, 이라크, 오만, 요르단이라는 까다로운 나라들과 같은 조가 되어 고전하기도 했다. 그래도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조 2위로 진출 확정. 아시아로 온 게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된 셈이다.
그러나 본선 진출의 기쁨도 잠시 홀거 오지크 감독은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이후 가진 브라질, 프랑스 등과의 연이은 친선경기에서 0:6 대패를 연이어 당하면서 2013년 10월 해임되었고, 다시 거스 히딩크를 감독으로 영입하고자 나서고 있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이 거부하면서 멜버른 빅토리의 감독을 맡고 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33]를 새로운 국대 감독으로 영입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허무하게 2연패로 같은 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34]과 같이 먼저 탈락이 확정됐다. 그러나 2차전에선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35]과 2:3으로 아쉽게 패한 명승부를 벌였기에 같은 2연패를 당하고도 꿈도 희망도 없이 탈락한 스페인보다 훨씬 선전했다. 이제 마지막 3차전은 꼴찌탈출전이었지만, 결국 스페인에 0:3 완패하며 전패(30등)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여파로 2014년 11월에는 피파랭킹이 100위권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그래도 포스테코글루의 패싱 축구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이듬해 자국에서 개최한 2015 AFC 아시안컵 호주를 우승[36], 이 결과 덕에 아시안컵 이후 피파 랭킹은 다시 수직상승해 50위권으로 복귀했다. 2017 FIFA 컨페드컵 진출은 덤.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조 2위 안에 못 드는 바람에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으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주장 예디낙의 해트트릭으로 온두라스를 잡으며 종전 2개 대회 예선들과는 달리 꽤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두 대륙 대표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간 최초의 팀이 되었다. 통산 9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험. 그러나 짬은 무시 못한다고 거친 축구를 구사하는 온두라스 대표팀을 1차전 원정 0-0, 2차전 홈 3-1 승리로 제압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첫 상대인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1점차 패배와 두번째 상대인 덴마크와 1:1 무승부로 선전했지만, 2패로 먼저 탈락이 확정된 페루에 0:2로 패하며 1무 2패로 조 꼴찌로 탈락했다. 뭐 어차피 페루를 이겼다 쳐도 하필 프랑스와 덴마크가 무를 캐는 바람에 승점 1점 차로 호주는 어차피 덴마크에 밀려 탈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지만, 4년 전과 다르게 예디낙에 과하게 의존하는 경기력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페루전의 무기력한 경기력이 제일 큰 비판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이 대회에서는 다른 아시아 팀들이 전부 다 1승씩 거둔 마당에 호주만 혼자 1승마저 못하고 저번 브라질 대회처럼 아시아에서 꼴찌로 탈락(28등)했다[37]. 심지어는 6개월 뒤 열린 2019 AFC 아시안컵에서도 시작부터 약체 요르단에게 빌빌거리다가 1:0으로 패하더니 계속 졸전을 펼치다가 마침내 무기력하게 8강에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에게 1:0으로 지며 탈락(7등)했다. 진짜로 이 정도 실력이면 8강까지 올라온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었고, 이 때문에 거품이네 뭐네 하면서 엄청나게 까였다. 이러니 재정비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역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지난 대회 본선에서 맞붙었던 페루를 승부차기 끝에 0:0(5:4)로 이기고 본인들을 조 꼴찌로 몰아넣은 복수에도 성공하며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두 대회 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승리하면서 5연속 월드컵 32개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통산 10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험.
본선에서는 일찌감치 32강 D조로 합류하기로 결정나면서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고, 또한 프랑스 및 덴마크와는 저번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38]
첫 상대인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4:1로 대역전패를 하면서 월드컵 최약체급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출발도 상당히 불안해서 이때까지만 해도 호주는 100% 3전 전패로 광탈할 것이라는 여론이 대세였으나,[39] 2차전부터 1차전에서의 상당히 형편없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대반전을 보이며 튀니지전은 1:0으로 승리하면서 남아공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당시 세르비아전 이후 1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뒀고, 3차전 덴마크전도 1:0으로 이기면서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만에 16강에 진출했다. AFC로의 이사 이후 첫 16강이며, 호주의 16강 진출에 자극을 받았는지 이후 일본과 대한민국도 차례차례 16강에 진출하면서 AFC에서는 3팀이나 16강[4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는 1:2로 패하면서 16강에서 11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에 부합하는 멋지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전력에 비해서는 엄청난 선전이었고, 2006 독일 월드컵 16강 16위보다도 최종 성적도 16강 11위로 좋았다.
호주가 아시아로 들어오기 전부터 호주 대표팀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온 팀 케이힐이 AFC 선수로는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6년 2골, 2010년 1골, 2014년 2골로 통산 5골을 넣고 있으며, 이는 AFC 선수 사상 최다 기록이다.[41]
5.3. 역사 및 특징
A리그도 발전했고 아시아에서의 입지도 굳혔는데, 정작 선수단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중량감이 약해보인다고 평가받는다. 슈워처, 큐얼, 비두카로 대표되던 2000년대와 케이힐[42], 예디낙의 2010년대 이후 기둥을 잡아줄 스타가 보이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그 후계자로 기대를 받던 로비 크루스가 그야말로 폭망했고, 매튜 레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고전하다 결국 자국리그로 리턴했다. 브라이턴에서 주전 골키퍼였던 매튜 라이언과 상하이 상강에서 말년을 보내고 있는 애런 무이 정도가 유럽에서 두각을 보였던 몇 안되는 선수들이다. 마크 슈워처 이후 가장 유럽에서 자리잡은 골키퍼인 매튜 라이언 마저도 20/21 시즌 갑작스레 기량이 하락하면서 주전에서 밀렸고, 이후 아스날 FC와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치며 팀 내 서브키퍼로 내려간 상황이다. 그나마 리그는 중소규모지만 셀틱 FC에서 200경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톰 로기치도 유럽에서의 입지가 아직 굳건하다.이렇게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의 전반적인 부진이 커지면서 대표팀에 아시아 리거, 특히 K리거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1년 아시안컵에 출전한 사샤 오그네노브스키를 시작으로 전북에서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알렉스 윌킨슨, 역시 수원에서 탑 수비수로 성장한 매튜 저먼 등이 역사적으로 있었고, 2014 월드컵 깜짝 주전으로 나섰지만 이후 대표팀 경력이 끊겼던 아담 타가트는 K리그 수원 삼성 입단 후 득점왕을 먹고 현재 대표팀에 화려하게 복귀,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있다. 이런 사례가 계속 쌓이면서 테리 안토니스, 브랜던 오닐 등 대표급 선수들이 섣부르게 유럽으로 가기보단 확실한 주전으로 뛸 수 잇는 K리그로 많이 이적하고 있다. 다만 안토니스와 오닐은 K리그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현재 FC 서울에서 뛰는 벤 할로란도 주전 확보에 실패하며 반 년만에 리그를 떠났다. 그래도 2022년의 해리슨 델브릿지 같이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 호주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되는 사례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다만 2023년에 들어서는 다시 유럽 리거들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EFL 챔피언십,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 선수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고, K리그 선수는 없다. 2024-25시즌부터는 호주 선수들이 주전으로 뛰는 빅리그 승격팀들이 대거 합류한다. 한 시즌만에 재승격에 성공한 레스터 시티 FC의 2m 장신 센터백 해리 수타, 입스위치 타운 FC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캐미런 버지스, 파르마 칼초 1913의 주전 센터백 알레산드로 서카티, FC 장크트파울리의 캡틴 잭슨 어바인과 공격형 미드필더 코너 멧칼프도 빼놓을 수 없다. 한동안 클럽에서 부진했던 대표팀 주전 GK이자 캡틴 매튜 라이언도 AZ 알크마르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AS 로마로 이적하며 빅리그로 복귀했다. 이로써 호주는 팀 케이힐 세대 이후로 오랜만에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대거 보유하게 된다.
한국처럼 네덜란드인 감독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모양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팀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을 2006 독일 월드컵 감독으로 선임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팀 감독이었던 딕 아드보카트를 2007년 감독으로 선임했으며[43], 심지어는 2007년 한국팀 감독이었고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한 핌 베어백을 2010 남아공 월드컵 감독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협상에 들어갔다가 결렬한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를 선임했으며, 그 이후에는 그레이엄 아놀드를 선임했고 아놀드가 2024년까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AFC 소속이 되고 난 후 신기하게도 이란과 만나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나마 만나본 것도 위에서 언급한 AFC 소속으로서 치른 게 아닌 OFC 소속으로서 치른 1998 프랑스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본 것 뿐이다. 심지어 아시안컵에서 조차 없다. 한국도 2차예선, 최종예선 등에서는 호주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아시안컵에서는 4차례(2011년, 2015년 조별리그, 2015년 결승, 2023년 8강)나 만났다. 그에 비해 일본은 너무나도 많이 만나고 있어서 양팀 서포터즈들 사이에서는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44]
호주라는 국가의 역사를 생각하고 축구팀에도 역시 영국계 이민자의 후손이 많을거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실제 출전 멤버들 중에는 영국계보다 오히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튀르키예, 그리스 등 동•남유럽 발칸반도 출신 이민자들이 많다.
5.4. 그들에게 너무 어려운 중동 원정
호주가 OFC 때부터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경기가 바로 서아시아 원정 경기다. 대회와 팀을 가리지 않고 중동만 가면 꼭 한 번씩은 지고 돌아온다. AFC 가입 이후 중동에 갈 일이 훨씬 늘어나 중동 원정길은 호주의 월드컵 예선에 가장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동만 가면 죽을 쑤는 건 EAFF 회원국도 마찬가지지만[45], 아예 대척점에 가까운 호주는 더더욱 고역이다.AFC-OFC 통합으로 월드컵 예선을 실시하던 1970년대부터 호주는 중동 원정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발목이 잡혀 좌절을 겪곤 했다.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대회 최종예선에서 이스라엘과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 호주는 1차전 이스라엘 원정길에서 0-1로 졌고, 2차전 홈 경기에서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1-1로 비기는 바람에 다 잡은 월드컵 티켓을 놓쳤다. 4년 뒤 1974 FIFA 월드컵 서독 대회 예선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0-2로 졌다. 다만 4년 전과 다르게 1차전이 홈이었고, 이 경기를 3-0으로 잡은 덕택에 최종예선에 진출, 대한민국을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호주의 중동 호구 기질은 계속되었다.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최종예선 풀리그에서 만난 쿠웨이트, 이란 원정에서 0-1로 어김없이 다 패했다. 이후 1980년대 동안 중동에 갈 일 없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깡패 노릇을 하다가 1990년대 유럽계 인재가 쏟아지며 호주 축구의 첫 번째 황금기가 온다.
이 시기에도 호주는 중동만 가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그랬는데, 이 경기 이전 1997년 가진 모든 A매치에서 전승 가도를 달린 호주가 이란 원정에서 또 1-1로 비기면서 승리하지 못하고 돌아온 것이다. 이후 2차전 호주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으나 홈에서 골을 많이 내준 탓에 결국 24년만의 월드컵 본선 재진출에 실패했다. 이 해 겨울 열린 199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풀지만, 이 대회에서조차 개최국 사우디와의 조별리그는 0-1로 패한다.
2006년 호주가 AFC에 가입하면서 중동 국가들을 만나는 일정은 몇 배로 늘어났고, 그럴때마다 호주의 중동 원정 호구 기질은 여전했다. AFC 가입 후 첫 공식 대회 경기였던 2007 AFC 아시안컵 아세안 예선전에서 바레인 원정을 떠나 3-1 승리를 할 때만 해도 중동 징크스를 벗어 던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월드컵 16강 진출 후 거스 히딩크가 물러나고 처음 가진 중동 원정인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바레인전 승리가 히딩크 때문이었다는 것이 금방 탄로났고, 이후에도 중요한 대회마다 호주는 중동 국가들에게 착실히 패배를(...) 적립한다. AFC 가입 이후 중요 대회마다 중동 원정에서 고전한 경기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 vs 이라크 원정 0-1 패배[46]
-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 vs 카타르 원정 0-0 무승부
-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예선 : vs 쿠웨이트 원정 2-2 무승부
-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 : vs 오만 원정 0-1 패배
-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 vs 오만 원정 0-0 무승부
-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 vs 요르단 원정 1-2 패배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 vs 요르단 원정 0-2 패배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 vs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2-2 무승부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 vs 이라크 원정 1-1 무승부[47]
- 2019 UAE 아시안컵 : vs 요르단 중립 0-1 패배
- 2019 UAE 아시안컵 : vs 아랍에미리트 원정 0-1 패배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 vs 오만 원정 2-2 무승부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 vs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0-1 패배
-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 vs 바레인 원정 2-2 무승부
중간 중간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쿠웨이트 개최 경기 전승 및 플레이오프 통과 등 성과를 올리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중동 원정에서 자신들보다 아래 수준의 팀에게 너무 자주 지고 있다. 이게 갈수록 심해지면서 성적에도 영향을 끼치고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예 아시아 최종예선 조 3위로 밀리면서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굴욕도 겪어야 했다. 대체로 오만, 요르단이 호주의 천적 역할을 하며 이라크, 사우디 또한 호주를 잘 잡기로 유명한 팀들이다.
묘하게도 AFC 가입 이후 이란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6. 한국과의 전적
한국과의 전적은 총 29전 9승 11무 9패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아시아가 오세아니아와 지역예선을 같이 치르던 1960년대 ~ 1970년대에 한국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총 7차례 격돌해 5승 5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보여 당시 한국의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을 여러 차례 좌절시키는 등 한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가졌다.[48][49]
이렇게 호주는 한국 킬러로 악명높았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야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어 무승의 사슬을 끊게 되고 차츰 상대전적 격차가 줄어며 1990년대 이후의 전적은 9승 5무 4패로 오히려 한국이 앞서고 있다. 다만 결정적인 경기였던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은 호주가 이기고 우승했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2024년 2월 2일에 있었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의 8강전으로 한국이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과 손흥민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현재는 9승 11무 9패로 1970년대의 천적과 같은 느낌은 많이 옅어진게 사실.
다만 아무리 천적에서 비등한 상대로 좁혀진 지금도 2011년 아시안컵 이래로 결과가 어떻든 계속 1골차 이내로 승부가 결정나고 있어서 대한민국이 절대로 압도할 수 있는 팀이 아닌 건 사실이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호주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1967년 11월 14일 | 사이공 (베트남) | 3:2 (1:1) | Billy Vojtek Atti Abonyi John Warren | 이영근 허윤정 | 베트남 독립기념배 결승 |
1969년 10월 14일 | 동대문 (대한민국) | 2:1 (1:1) | 존 워트키스 토미 맥콜 | 이이우 | 1970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69년 10월 20일 | 동대문 (대한민국) | 1:1 (0:1) | 레이 바르츠 | 박수일 | 1970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72년 10월 22일 | 동대문 (대한민국) | 1:1 (1:0) | 레이 바르츠 | 이차만 | 친선경기 |
1972년 10월 24일 | 동대문 (대한민국) | 2:0 (1:0) | 레이 바르츠 짐 암스트롱 | X | 친선경기 |
1973년 10월 28일 | 시드니 (호주) | 0:0 (0:0) | X | X | 1974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73년 11월 10일 | 동대문 (대한민국) | 2:2 (1:2) | 브랑코 불례비치 레이 바르츠 | 김재한 고재욱 | 1974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73년 11월 13일 | 홍콩 (홍콩) | 1:0 (0:0) | 짐 맥케이 | X | 1974 FIF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77년 8월 27일 | 시드니 (호주) | 2:1 (0:1) | 존 코스미나 (2골) | 차범근 | 1978 FIF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77년 10월 23일 | 동대문 (대한민국) | 0:0 (0:0) | X | X | 1978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
1987년 6월 21일 | 잠실 (대한민국) | 1 (4 PK 5) 1 (0:0) | 그레이엄 아놀드 | 김판근 |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결승 |
1990년 9월 6일 | 동대문 (대한민국) | 0:1 (0:1) | X | 변병주 | 친선경기 [50] |
1990년 9월 9일 | 부산 (대한민국) | 0:1 (0:1) | X | 서정원 | 친선경기 |
1991년 6월 14일 | 잠실 (대한민국) | 0 (3 PK 4) 0 (0:0) | X | X |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준결승 |
1993년 9월 24일 | 동대문 (대한민국) | 1:1 (0:1) | 대미언 모리 | 서정원 | 친선경기 |
1993년 9월 26일 | 동대문 (대한민국) | 0:1 (0:0) | X | 최문식 | 친선경기 |
1997년 1월 22일 | 브리즈번 (호주) | 2:1 (1:0) | 매튜 빙리 앨리스테어 에드워즈 | 하석주 | 호주 4개국 친선대회 |
1998년 2월 11일 | 시드니 (호주) | 1:0 (1:0) | 어니 타파이 | X | 친선경기 |
2000년 10월 7일 | 두바이 (UAE)) | 2:4 (2:1) | 폴 아고스티노 (2골) | 심재원 노정윤 설기현 이동국 | LG컵 4개국 친선대회 |
2001년 6월 3일 | 수원 (대한민국) | 0:1 (0:1) | X | 황선홍 | 2001 컨페드컵 8강 조별리그 A조 |
2009년 9월 5일 | 서울 (대한민국) | 1:3 (1:2) | Patrick KISNOBRO | 박주영 이정수 설기현 | 친선경기 |
2011년 1월 14일 | 도하 (카타르) | 1:1 (0:1) | 밀레 예디낙 | 구자철 | 2011 아시안컵 16강 조별리그 C조 |
2012년 11월 14일 | 화성 (대한민국) | 2:1 (1:1) | 니키타 루카비치야 로버트 콘스웨이트 | 이동국 | 친선경기 |
2013년 7월 20일 | 서울 (대한민국) | 0:0 (0:0) | X | X | 2013 EAFF 동아시안컵 |
2015년 1월 17일 | 브리즈번 (호주) | 0:1 (0:1) | X | 이정협 | 2015 아시안컵 16강 조별리그 A조 |
2015년 1월 31일 | 시드니 (호주) | 2(연장)1 (1:0) | 마시모 루옹고 제임스 트로이시 | 손흥민 | 2015 아시안컵 결승전 |
2018년 11월 17일 | 브리즈번 (호주) | 1:1 (0:1) | 마시모 루옹고 | 황의조 | 친선경기 |
2019년 6월 7일 | 부산 (대한민국) | 0:1 (0:0) | X | 황의조 | 친선경기 |
2024년 2월 3일 | 알 와크라 (카타르) | 1(연장)2 (1:0) | 크레이그 굿윈 | 황희찬 손흥민 | 2023 아시안컵 8강전 |
7.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력
호주는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가장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많이 치른 국가다.[51] 앞서 서술했지만, OFC의 1인자였으나, FIFA의 절망적인 본선 티켓 배분 때문에 호주 대표팀은 지긋지긋하게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꼭 거쳐야만 했다.[52]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에는 빡친 호주축구연맹에서 아예 AFC 이적을 추진, 2010년 대회 예선부터 아시아 예선에 참가하고 있으나, 2018년 대회 예선에서 최종예선 부진을 거듭한 끝에 AFC 대표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우여곡절 끝에 예선을 통과하며 두 대륙 연맹 소속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최초의 팀이라는 진기한 기록도 보유하게 되었다. 1986년 OFC 예선이 독자적으로 실시되기 시작한 후 호주의 플레이오프 역사를 살펴보면 길고 긴 고통의 역사를 알 수 있다.대회 | 상대팀 | 상대 대륙연맹 | 1차전 | 2차전 | 승부차기 | 결과 |
1986 멕시코 월드컵 | 스코틀랜드 | UEFA | 0:2(A) | 0:0(H) | - | 1무 1패 탈락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오세아니아 예선 2위로 탈락[53] | |||||
1994 미국 월드컵 | 캐나다 | CONCACAF | 1:2 (A) | 2:1 aet (H) | 4 pk 1 | 1승 1패 승부차기 승리 |
아르헨티나 | CONMEBOL | 1:1 (H) | 0:1 (A) | - | 1무 1패 탈락 | |
1998 프랑스 월드컵 | 이란 | AFC | 1:1 (A) | 2:2 (H) | - | 2무 원정 다득점 탈락 |
2002 한일 월드컵 | 우루과이 | CONMEBOL | 1:0 (H) | 0:3 (A) | - | 1승 1패 다득점 탈락 |
2006 독일 월드컵 | 우루과이 | CONMEBOL | 0:1 (A) | 1:0 aet (H) | 4 pk 2 | 1승 1패 승부차기 승리 |
2006년 호주 AFC 가입 | ||||||
2010 남아공 월드컵 | 아시아 최종예선 조 1위로 본선진출 | |||||
2014 브라질 월드컵 | 아시아 최종예선 조 2위로 본선진출 | |||||
2018 러시아 월드컵 | 온두라스 | CONCACAF | 0:0 (A) | 3:1 (H) | - | 1승 1무 승리 |
2022 카타르 월드컵 | 페루 | CONMEBOL | 0:0 aet. | X[54] | 5 pk 4 | 승부차기 승리 |
1986년부터 2022년까지 치러진 10번의 대회 예선 중 오세아니아 예선 탈락 한 차례, 아시아 편입 후 본선 직행 2차례를 제외하고 7번이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2022년까지의 7번의 플레이오프 전적을 종합하면 4승 6무 5패로 아주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2무승부, 1승 1패를 거두고도 다득점으로 억울하게 떨어진 경우가 있는 등 정말 한 끗차로 떨어진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는 적은 편이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지 않은 CAF를 제외하고 AFC, UEFA, CONCACAF, CONMEBOL 등 만날 수 있는 대륙 연맹 소속 팀들은 죄다 만나봤고, 특히 우루과이와는 전무후무한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리턴매치를 벌이기도 했다. 1994년 대회 플레이오프는 0.25장이라는 황당한 티켓을 배분받고 결국 아르헨티나에 밀려 탈락했으며, 1998년 이란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탈락하였고, 2002년 만난 우루과이와도 1승씩을 주고받았지만 원정 2차전 0-3 대패로 인해 결국 또 나가리. 2006년 우루과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그러니까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3연속 탈락을 경험한 것이다.
2018년까지 6번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중 2번의 본선 진출을 이뤄냈고, 오세아니아 대표로 나선 5번의 플레이오프에선 단 한 번 본선 진출을 달성해 호주인들에게는 악몽같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특히 호주 축구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던 1998년부터 2006년 사이의 기간에서 1998, 2002 대회 본선을 플레이오프에서 날려먹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55]
이 지겨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피하기 위해 AFC로 옮겨왔건만, 사정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56] 2010, 2014 두 차례의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여유롭게 본선에 진출해 AFC로의 편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오히려 아시아 편입 후 점점 전력이 떨어지며 각종 대회에서 부진하기 시작했고, 2018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시리아와의 조 3위 플레이오프를 겨우겨우 통과하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또 나서게 되었다. 다행히 OFC 시절과 다른 점은 호주에게 대륙간 플레이오프 통과 DNA가 생겼다는 점이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온두라스를 가볍게 이기고 독일 월드컵 이후 4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4년 뒤 2022년에는 더더욱 불안한 모습으로 탈락 목전까지 갔다가 또 AFC 5위로 턱걸이에 성공, 페루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16년 만의 남미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였다. 페루가 우세하다고 예상된 경기에서 호주는 예상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5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AFC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8.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bc00><tablecolor=#373a3c><tablebgcolor=#ffbc00>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003e42,#bdfb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aaa | 1933년 ~ 현재 | ||||
1대 지브 | 2대 글레스피 | 3대 랭릿지 | 4대 잭 | 5대 브로피 | |
6대 젤리사비치 | 7대 벵글로시 | 8대 블라시츠 | 9대 라직 | 10대(대행) 보기 | |
11대 그린 | 12대 숄더 | 13대 구텐도르프 | 14대 샤인플러그 | 15대 아록 | |
16대(대행) 샤인플러그 | 17대 아록 | 18대(대행) 샤인플러그 | 19대 톰슨 | 20대(대행) 샤인플러그 | |
21대(대행) 페르난데스 | 22대(대행) 샤인플러그 | 23대(대행) 블랑코 | 24대 베너블스 | 25대 블랑코 | |
26대 파리나 | 27대 히딩크 | 28대 아놀드 | 29대(대행) 반 | 30대 베어벡 | |
31대(대행) 베르거 | 32대 오지크 | 33대(대행) 비드마 | 34대 포스테코글루 | 35대 판마르베이크 | |
36대 아놀드 | 37대 포포비치 | | | | |
}}}}}}}}}}}}}}} |
9.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rowcolor=#0020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88> GK | 1 | 매튜 라이언 (Mathew Ryan) | 1992년 4월 8일 ([age(1992-04-08)]세) | 95 | 0 | AS 로마 | |
12 | 폴 이조 (Paul Izzo) | 1995년 1월 6일 ([age(1995-01-06)]세) | 0 | 0 | 라네르스 FC | ||
18 | 조 가우치 (Joe Gauci) | 2000년 7월 4일 ([age(2000-07-04)]세) | 6 | 0 | 아스톤 빌라 FC | ||
DF | 2 | 토머스 뎅 (Thomas Deng) | 1997년 3월 20일 ([age(1997-03-20)]세) | 5 | 0 | 알비렉스 니가타 | |
3 | 루이스 밀러 (Lewis Miller) | 2000년 8월 24일 ([age(2000-08-24)]세) | 8 | 1 | 히버니언 FC | ||
4 | 카이 롤스 (Kye Rowles) | 1998년 6월 24일 ([age(1998-06-24)]세) | 24 | 1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 ||
5 | 조던 보스 (Jordan Bos) | 2002년 10월 29일 ([age(2002-10-29)]세) | 17 | 1 | KVC 베스테를로 | ||
8 | 제이슨 게리아 (Jason Geria) | 1993년 5월 10일 ([age(1993-05-10)]세) | 3 | 0 | 멜버른 빅토리 FC | ||
16 | 아지즈 베히치 (Aziz Behich) | 1990년 12월 16일 ([age(1990-12-16)]세) | 75 | 2 | 멜버른 시티 FC | ||
19 | 해리 수타 (Harry Souttar) | 1998년 10월 22일 ([age(1998-10-22)]세) | 34 | 11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21 | 캐미런 버지스 (Cameron Burgess) | 1995년 10월 21일 ([age(1995-10-21)]세) | 11 | 0 | 입스위치 타운 FC | ||
- | 지안니 스텐스네스 (Gianni Stensness) | 1999년 2월 7일 ([age(1999-02-07)]세) | 2 | 0 | 비킹 FK | ||
MF | 6 | 패트릭 야즈베크 (Patrick Yazbek) | 2002년 4월 5일 ([age(2002-04-05)]세) | 2 | 0 | 내슈빌 SC | |
10 | 아이딘 흐루스티치 (Ajdin Hrustic) | 1996년 7월 5일 ([age(1996-07-05)]세) | 29 | 4 | US 살레르니타나 1919 | ||
14 | 라일리 맥그리 (Riley McGree) | 1998년 11월 2일 ([age(1998-11-02)]세) | 27 | 1 | 미들즈브러 FC | ||
17 | 키아누 바쿠스 (Keanu Baccus) | 1998년 6월 7일 ([age(1998-06-07)]세) | 21 | 1 | 맨스필드 타운 FC | ||
20 | 루크 브라탄 (Luke Brattan) | 1990년 3월 8일 ([age(1990-03-08)]세) | 27 | 4 | 매카서 FC | ||
22 | 잭슨 어바인 (Jackson Irvine) | 1993년 3월 7일 ([age(1993-03-07)]세) | 74 | 11 | FC 장크트파울리 | ||
- | 에이든 오닐 (Aiden O'Neill) | 1998년 7월 4일 ([age(1998-07-04)]세) | 15 | 0 | 스탕다르 리에주 | ||
FW | 7 | 니샨 벨루필레이 (Nishan Velupillay) | 2001년 5월 7일 ([age(2001-05-07)]세) | 2 | 1 | 멜버른 빅토리 FC | |
9 | 아포스톨로스 스타마텔로풀로스 (Apostolos Stamatelopoulos) | 1999년 4월 9일 ([age(1990-04-09)]세) | 1 | 0 | 머더웰 FC | ||
11 | 네스토리 이란쿤다 (Nestory Irankunda) | 2006년 2월 9일 ([age(2006-02-09)]세) | 5 | 1 | FC 바이에른 뮌헨 II | ||
13 | 다니엘 아르자니 (Daniel Arzani) | 1999년 1월 4일 ([age(1999-01-04)]세) | 7 | 1 | 멜버른 빅토리 FC | ||
15 | 미첼 듀크 (Mitchell Duke) | 1991년 1월 18일 ([age(1991-01-18)]세) | 44 | 12 | FC 마치다 젤비아 | ||
23 | 크레이그 굿윈 (Craig Goodwin) | 1991년 12월 16일 ([age(1991-12-16)]세) | 29 | 7 | 알 웨흐다 FC | ||
- | 샘 실베라 (Sam Silvera) | 2000년 10월 25일 ([age(2000-10-25)]세) | 7 | 0 | 포츠머스 FC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중국 | |||
2024년 10월 15일(화) | 원정 | 일본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홈페이지, 호주 축구협회 트위터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10.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bb00, #ffbb0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bb00>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bb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2000>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마크 슈워처 | 109회 | 1993.7.31 | 2013.9.7 | |
2 | 팀 케이힐 | 108회 | 2004.3.30 | 2018.11.20 |
11. 역대 전적
11.1. FIFA 월드컵
자세한 내용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41위
⑯⑯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호주 자치령 |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
1954년 스위스 | |||||||||
1958년 스웨덴 | |||||||||
1962년 칠레 | |||||||||
1966년 잉글랜드[57]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조별리그[59] | 14위 | 1 | 3 | 0 | 1 | 2 | 0 | 5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 호주 연방 | |||||||||
1986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0년 이탈리아 | |||||||||
1994년 미국 |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일 | |||||||||
2006년 독일 | 16강 | 16위 | 4 | 4 | 1 | 1 | 2 | 5 | 6 |
2010년 남아공 | 조별리그 | 21위 | 4 | 3 | 1 | 1 | 1 | 3 | 6 |
2014년 브라질 | 조별리그 | 30위 | 0 | 3 | 0 | 0 | 3 | 3 | 9 |
2018년 러시아 | 조별리그 | 공동 28위[64] | 1 | 3 | 0 | 1 | 2 | 2 | 5 |
2022년 카타르 | 16강 | 11위 | 6 | 4 | 2 | 0 | 2 | 4 | 6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16강[65] 2회 | 16 | 20 | 4 | 4 | 12 | 17 | 37 |
첫 진출한 1974년 월드컵 14위[66] 이후 오랫동안 침묵하다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고, 그 뒤로 연속으로 올라오는 게 한국 국대와 비슷하다. 여러 우여곡절과 사연이 있는 호주의 월드컵 성적은 4승 4무 12패, 17득점 37실점으로 통산 순위 41위를 차지한다. 실제로 2014년·2018년 대회를 통틀어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면서 수많은 나라들에게 순위를 역전당했는데, 2022년 대회에서 2승 2패, 승점 6점을 추가하며 순위가 8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경력이 있는 팀과 1승이라도 있을 경우는 볼드체 표시.
브라질 : 1패(2006) 독일 : 2패(1974, 2010) 아르헨티나 : 1패(2022) 이탈리아 : 1패(2006) 프랑스 : 2패(2018, 2022) 스페인 : 1패(2014) 네덜란드 : 1패(2014) 크로아티아 : 1무(2006) 세르비아 : 1승(2010) 칠레 : 1무 1패(1974, 2014) 일본 : 1승(2006) 가나 : 1무(2010) 덴마크 : 1승 1무(2018, 2022) 페루 : 1패(2018) 튀니지 : 1승(2022)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2승 2무 8패 남미 : 1무 4패 아프리카 : 1승 1무 아시아 : 1승 |
호주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독일(2패), 프랑스(2패), 페루(1패), 브라질(1패), 이탈리아(1패), 칠레(1패), 네덜란드(1패), 스페인(1패), 아르헨티나(1패),
호주가 열세를 보이는 팀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06년 32강 조별리그 일본전 3:1 승으로 3득점이 최고 기록이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10년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0:4 패, 2022년 32강 조별리그 프랑스전 1:4 패로 4실점이 최고 기록이다. 최다득점, 최다실점 모두 일본과 타이기록이며, 무실점 클린시트 기록은 74월드컵 16강 조별리그 칠레전 0:0 무승부 승점 1점과 2022년 32강 조별리그 튀니지전 1:0 승, 덴마크전 1:0 승리를 기록한 것.
특이하게도 본선에 진출한 대회 모두 득실차가 마이너스인 팀이다.
11.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준우승 | 2위 | 5 | 2 | 1 | 2 | 4 | 8 |
1999 멕시코 | 진출 실패 | |||||||
2001 한일 컨페더컵 | 3위[68] | 5 | 3 | 0 | 2 | 4 | 2 | |
2003 프랑스 | 진출 실패 | |||||||
2005 독일 | 조별리그 | 8위 | 3 | 0 | 0 | 3 | 5 | 10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13 브라질 | ||||||||
2017 러시아 | 조별리그 | 6위 | 3 | 0 | 2 | 1 | 4 | 5 |
합계 | 본선진출 4회 / 준우승 1회 | 16 | 5 | 2 | 9 | 15 | 26 |
11.3. 올림픽
- 1956 멜버른 올림픽 : 8강
당시 11개국 본선 11강 토너먼트에 일본을 2:0으로 격파고 8강에서 인도(!!!)한테 2:4로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 1988 서울 올림픽 : 7위(8강)
- 2020 도쿄 올림픽 : 12위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
11.4. AFC 아시안컵
- AFC 아시안컵 역대 순위 : 11위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2007년 아세안 | 8강 | 7위 | 4 | 1 | 2 | 1 | 7 | 5 | 5 |
2011년 카타르 | 준우승 | 2위 | 6 | 4 | 1 | 1 | 13 | 2 | 13 |
2015년 호주 | 우승 | 1위 | 6 | 5 | 0 | 1 | 14 | 3 | 15 |
2019년 UAE | 8강 | 7위 | 5 | 2 | 1 | 2 | 6 | 4 | 7 |
2023년 카타르 | 8강 | 5위 | 5 | 3 | 1 | 1 | 9 | 3 | 10 |
2027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5회 / 우승 1회 | 26 | 15 | 5 | 6 | 49 | 17 | 50 |
아시안컵 진출 횟수 5회, 최고순위 우승 1회, 총성적 15승 5무 6패, 49득점 17실점으로 아시안컵 11위에 올라있다. 2006년 오세아니아에서 아시아로 이적한 이후에 열린 세 번의 대회에서 16개국 본선에 올랐는데, 토너먼트 대회에 적응을 못한 2007년에는 부진했으나 이윽고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 세 번의 도전 끝에 안방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결국 아시아의 제왕 자리에 올랐다. 매 대회마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승점을 쌓아올린 덕분에 겨우 다섯 번 만에 아시안컵 역대 전적 10위권에 드는 나라가 되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대한민국 : 1승 1무 2패(2011, 2015{2회}, 2023) 일본 : 1무 1패(2007, 2011) 쿠웨이트 : 1승(2015) 이라크 : 1승 1패(2007, 2011) 중국 : 1승(2015) 아랍에미리트 : 1승 1패(2015, 2019) 우즈베키스탄 : 1승 2무(2011, 2019, 2023) 바레인 : 1승(2011) 오만 : 1승 1무(2007, 2015) 태국 : 1승(2007) 인도 : 2승(2011, 2023) 요르단 : 1패(2019) 시리아 : 2승(2019, 2023) 팔레스타인 : 1승(2019) 인도네시아 : 1승(2023) |
지역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동아시아 : 2승 2무 3패 서아시아 : 8승 1무 3패 중앙아시아 : 1승 2무 동남아시아 : 2승 남아시아 : 2승 |
호주가 패배를 기록한 상대는 대한민국(2패), 이라크(1패), 일본(1패), 요르단(1패), 아랍에미리트(1패)까지 다섯 팀으로, 이중에 2패를 안겨준 대한민국을 제외한 나머지 네 팀에게는 1패씩만 당했고, 이들 중 유일하게 요르단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가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나라들은 인도(2승), 시리아(2승), 태국(1승), 바레인(1승), 이라크(1승), 우즈베키스탄(1승), 오만(1승), 쿠웨이트(1승), 중국(1승), 아랍에미리트(1승), 대한민국(1승), 팔레스타인(1승), 인도네시아(1승)로 총 13개팀이다. 이중 인도와 시리아를 제외한 11팀에게는 1승씩만 거뒀다. 가장 많은 승점을 기록한 팀은 인도와 시리아로, 각각 2경기에서 6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3경기 5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팀은 일본, 요르단, 대한민국이고, 박빙인 팀은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이며, 나머지 국가들에는 전부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11년 4강 우즈베키스탄전 6:0 승리로 6득점이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07년 16강 조별리그 이라크전 1:3 패배로 3실점이다.
11.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2013년 | 결선리그 | 4위 | 3 | 0 | 1 | 2 | 5 | 7 | 1 |
합계 | 본선진출 1회 / 4위 1회 | 3 | 0 | 1 | 2 | 5 | 7 | 1 |
11.6. OFC 네이션스컵
OFC 네이션스컵 대회 순위: 2위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호주 자치령 | |||||||||
1973년 뉴질랜드 | 불참 | ||||||||
1980년 누벨칼레도니 | 우승 | 1위 | 4 | 4 | 0 | 0 | 24 | 4 | 12 |
※ 호주 연방 | |||||||||
1996년 개최국 없음 | 우승 | 1위 | 4 | 3 | 1 | 0 | 14 | 0 | 10 |
1998년 호주 | 준우승 | 2위 | 4 | 3 | 0 | 1 | 23 | 3 | 9 |
2000년 타히티 | 우승 | 1위 | 4 | 4 | 0 | 0 | 26 | 0 | 12 |
2002년 뉴질랜드 | 준우승 | 2위 | 5 | 4 | 0 | 1 | 23 | 2 | 12 |
2004년 호주 | 우승 | 1위 | 7 | 6 | 1 | 0 | 32 | 4 | 19 |
합계 | 본선진출 6회 / 우승 4회 | 28 | 24 | 2 | 2 | 142 | 13 | 74 |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만 해도 오세아니아 축구연맹 소속이였고, 그렇기에 2004년까지는 OFC 네이션스컵을 치렀었다. 여기선 딱 2번을 제외하면 호주가 우승컵을 들었다. 여담으로 준우승을 했을 때 우승팀은 역시 오세아니아 최강자인 뉴질랜드였다.
12. 연령별 대표팀
국가대표팀은 우승까지 했으나, U-23, U-20, U-17 대표팀은 아직까지 우승은 커녕 결승 진출도 한번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호주라는 이름답지 않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12.1. U-23 대표팀
12.1.1. AFC U-23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2014 오만 | 8강 | 6위 | 6 | 4 | 2 | 0 | 2 | 3 | 6 |
2016 카타르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2 | 1 |
2018 중국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5 | 5 |
2020 태국 | 4강 | 3위 | 11 | 6 | 3 | 2 | 1 | 6 | 5 |
2022 우즈베키스탄 | 4강 | 4위 | 10 | 6 | 3 | 1 | 2 | 5 | 6 |
2024 카타르 | 조별리그 | 13위 | 2 | 3 | 0 | 2 | 1 | 0 | 1 |
2026 사우디아라비아 | ? | ? | ? | ? | ? | ? | ? | ? | ? |
굵은 글씨는 올림픽 진출권이 걸려있는 대회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3위 1회 | 36 | 25 | 10 | 6 | 9 | 21 | 24 |
12.2. U-20 대표팀
12.2.1. FIFA U-20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77 튀니지 | 불참 | ||||||||
1979 일본 | |||||||||
1981 호주 | 8강 | 7위 | 5 | 4 | 1 | 2 | 1 | 6 | 6 |
1983 멕시코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4 | 4 |
1985 소련 | 조별리그 | 11위 | 2 | 3 | 0 | 2 | 1 | 2 | 3 |
1987 칠레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2 | 6 |
1989 사우디 | 예선 탈락 | ||||||||
1991 포르투갈 | 4강 | 4위 | 11 | 6 | 3 | 2 | 1 | 6 | 3 |
1993 호주 | 4강 | 4위 | 9 | 6 | 3 | 0 | 3 | 8 | 9 |
1995 카타르 | 8강 | 공동 7위 | 4 | 4 | 1 | 1 | 2 | 6 | 6 |
1997 말레이시아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5 | 4 |
1999 나이지리아 | 조별리그 | 20위 | 3 | 3 | 1 | 0 | 2 | 4 | 8 |
2001 아르헨티나 | 16강 | 16위 | 4 | 4 | 1 | 1 | 2 | 3 | 8 |
2003 아랍에미리트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6 | 5 |
2005 네덜란드 | 조별리그 | 20위 | 2 | 3 | 0 | 2 | 1 | 2 | 5 |
2007 캐나다 | 예선 탈락 | ||||||||
2009 이집트 | 조별리그 | 23위 | 0 | 3 | 0 | 0 | 3 | 2 | 8 |
2011 콜롬비아 | 조별리그 | 19위 | 1 | 3 | 0 | 1 | 2 | 4 | 9 |
2013 튀르키예 | 조별리그 | 21위 | 1 | 3 | 0 | 1 | 2 | 3 | 5 |
2015 뉴질랜드 | 예선 탈락 | ||||||||
2017 대한민국 | |||||||||
2019 폴란드 | |||||||||
2023 아르헨티나[69] | |||||||||
2025 칠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5회 / 4위 2회 | 63 | 56 | 16 | 15 | 25 | 63 | 89 |
12.2.2. AFC U-20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1959년 말레이시아 | OFC 회원국 | ||||||||||
1960년 말레이시아 | |||||||||||
1961년 태국 | |||||||||||
1962년 태국 | |||||||||||
1963년 말레이시아 | |||||||||||
1964년 남베트남 | |||||||||||
1965년 일본 | |||||||||||
1966년 필리핀 | |||||||||||
1967년 태국 | |||||||||||
1968년 대한민국 | |||||||||||
1969년 태국 | |||||||||||
1970년 필리핀 | |||||||||||
1971년 일본 | |||||||||||
1972년 태국 | |||||||||||
1973년 이란 | |||||||||||
1974년 태국 | |||||||||||
1975년 쿠웨이트 | |||||||||||
1976년 태국 | |||||||||||
1977년 이란 | |||||||||||
1978년 방글라데시 | |||||||||||
1980년 태국 | |||||||||||
1982년 태국 | |||||||||||
1985년 UAE | |||||||||||
1986년 사우디 | |||||||||||
1988년 카타르 | |||||||||||
1990년 인도네시아 | |||||||||||
1992년 UAE | |||||||||||
1994년 인도네시아 | |||||||||||
1996년 대한민국 | |||||||||||
1998년 태국 | |||||||||||
2000년 이란 | |||||||||||
2002년 카타르 | |||||||||||
2004년 말레이시아 | |||||||||||
2006년 인도 | 8강 | 8위 | 6 | 4 | 2 | 0 | 2 | 6 | 4 | ||
AFC U-19 챔피언십 대회 | |||||||||||
2008년 사우디[70] | 4강 | 3위 | 10 | 5 | 3 | 1 | 1 | 6 | 6 | ||
2010년 중국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15 | 6 | ||
2012년 UAE | 4강 | 4위 | 8 | 5 | 2 | 2 | 1 | 6 | 4 | ||
2014년 미얀마 | 조별리그 | 9위 | 5 | 3 | 1 | 2 | 0 | 3 | 2 | ||
2016년 바레인 | 조별리그 | 11위 | 4 | 3 | 1 | 1 | 1 | 3 | 3 | ||
2018년 인도네시아 | 8강 | 7위 | 5 | 4 | 1 | 2 | 1 | 5 | 6 | ||
AFC U-20 아시안컵 | |||||||||||
2023년 우즈베키스탄 | 8강 | 5위 | 7 | 4 | 2 | 1 | 1 | 13 | 5 | ||
2025년 중국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8회 / 준우승 1회 | 58 | 34 | 16 | 10 | 8 | 57 | 36 |
12.3. U-17 대표팀
12.3.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 중국 | 8강 | 5위 | 10 | 4 | 3 | 1 | 0 | 4 | 1 |
1987 캐나다 | 8강 | 6위 | 6 | 4 | 2 | 0 | 2 | 3 | 5 |
1989 스코틀랜드 | 조별리그 | 14위 | 1 | 3 | 0 | 1 | 2 | 3 | 6 |
1991 이탈리아 | 8강 | 7위 | 6 | 4 | 2 | 0 | 2 | 7 | 6 |
1993 일본 | 8강 | 6위 | 4 | 4 | 1 | 1 | 2 | 7 | 5 |
1995 에콰도르 | 8강 | 6위 | 4 | 4 | 1 | 1 | 2 | 6 | 7 |
1997 이집트 | 예선 탈락 | ||||||||
1999 뉴질랜드 | 준우승 | 2위 | 11 | 6 | 3 | 2 | 1 | 7 | 5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8강 | 8위 | 6 | 4 | 2 | 0 | 2 | 6 | 6 |
2003 핀란드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1 | 6 |
2005 페루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5 |
2007 대한민국 | 불참 | ||||||||
2009 나이지리아 | 예선 탈락 | ||||||||
2011 멕시코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3 | 7 |
2013 UAE | 예선 탈락 | ||||||||
2015 칠레 | 16강 | 16위 | 4 | 4 | 1 | 1 | 2 | 3 | 11 |
2017 인도 | 예선 탈락 | ||||||||
2019 브라질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5 | 9 |
2023 인도네시아 | 예선 탈락 | ||||||||
2025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2026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2027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2028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2029 카타르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3회 / 준우승 1회 | 63 | 51 | 18 | 9 | 24 | 57 | 79 |
12.3.2. AFC U-17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AFC U-16 Championship | |||||||||||
1985년 카타르 | OFC 회원국 | ||||||||||
1986년 카타르 | |||||||||||
1988년 태국 | |||||||||||
1990년 아랍에미리트 | |||||||||||
1992년 사우디 | |||||||||||
1994년 카타르 | |||||||||||
1996년 태국 | |||||||||||
1998년 카타르 | |||||||||||
2000년 베트남 | |||||||||||
AFC U-17 Championship | |||||||||||
2002년 아랍에미리트 | OFC 회원국 | ||||||||||
2004년 일본 | |||||||||||
2006년 싱가포르 | 예선 탈락 | ||||||||||
AFC U-16 Championship | |||||||||||
2008년 우즈베키스탄 | 8강 | 5위 | 9 | 4 | 3 | 0 | 1 | 13 | 5 | ||
2010년 우즈베키스탄 | 4강 | 4위 | 10 | 5 | 3 | 1 | 1 | 12 | 5 | ||
2012년 이란 | 8강 | 6위 | 7 | 4 | 2 | 1 | 1 | 5 | 6 | ||
2014년 태국 | 4강 | 3위 | 13 | 5 | 4 | 1 | 0 | 12 | 4 | ||
2016년 인도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2 | 10 | ||
2018년 말레이시아 | 4강 | 4위 | 9 | 5 | 3 | 0 | 2 | 10 | 9 | ||
AFC U-17 아시안컵 | |||||||||||
2023년 태국 | 8강 | 8위 | 6 | 4 | 2 | 0 | 2 | 8 | 8 | ||
2025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7회 / 3위 1회 | 54 | 30 | 17 | 3 | 10 | 62 | 47 |
13. 주요 선수
13.1. 현역 선수
13.2. 은퇴한 선수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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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대한민국 | 1956, 1960 | ★★ 2회 | |
2 | 이스라엘[1] | 1964 | ★ 1회 | ||
3 | 이란 | 1968, 1972, 1976 | ★★★ 3회 | ||
4 | 쿠웨이트 | 1980 | ★ 1회 | ||
5 | 사우디아라비아 | 1984, 1988, 1996 | ★★★ 3회 | ||
6 | 일본 | 1992, 2000, 2004, 2011 | ★★★★ 4회 | ||
7 | 이라크 | 2007 | ★ 1회 | ||
8 | 호주 | 2015 | ★ 1회 | ||
9 | 카타르 | 2019, 2023 | ★★ 2회 | ||
[1] 1976년 AFC에서 축출, 현재는 UEFA 소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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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뉴질랜드 | 1973, 1998, 2002, 2008, 2016, 2024 | ★★★★★★ 6회 | |
2 | 호주[ 호주 ] | 1980, 1996, 2000, 2004 | ★★★★ 4회 | ||
3 | 타히티 | 2012 | ★ 1회 | ||
[ 호주 ] 2005년 OFC에서 탈퇴, 현재는 AFC 소속. |
[1]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은 따로 정해져 있진 않고 순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구장으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선콥 스타디움 등이 존재한다.[2] 축구를 뜻하는 영단어인 사커(Soccer)와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Kangaroo)의 합성어.[3]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4] 현재 기준 전 세계에서 최다 점수차 승리로 기록되어 있다.자세한 내용은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5] 2022 월드컵 11위(16강(2라운드))
2006 월드컵 16위(16강(2라운드)) 총 두차례 16강전에 진출했다. 다만, 1974 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까지 포함하면 호주의 16강 진출 기록은 총 3회이다.[6] 마지막 A매치 올림픽 축구 대회인 1988 서울 올림픽 7위(8강)까지 기록[A] 2006~2017년은 군청색[8] 팀 로고에서 캥거루 옆에 있는 새는 에뮤이다.[9] 보통 호주에서 Football하면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또는 럭비 리그를 가리킨다. 뉴 사우스 웨일스, 퀸즐랜드, ACT에서는 럭비 리그가 대세이다. 그래서 굳이 football을 축구의 의미로 나타내고 싶다면 앞에 association을 붙여서 쓴다.[10] 2022월드컵 호주 11위(16강).[11] 실제로 축구의 인기는 호주 현지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럭비 유니온에 다소 밀리는 편이며, 축구는 동유럽계 및 남유럽 출신 이민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는 편이기도 하다. 축구의 인기는 거스 히딩크가 이끌던 자국 대표팀이 2006년 월드컵에서 선전한 시점부터 많아지고 있다.[12] Wog는 영국계 호주인들이 그리스계 호주인, 이탈리아계 호주인, 레바논계 호주인 등 남유럽, 중동 출신 백인 이민자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13]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기종목은 축구가 아닌 럭비이다.[14]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 추첨으로 매번 상대가 바뀐다.[15] 임국찬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역적으로 비난받아 미국이민을 떠났다.[16] 각각 2:2, 1:0[17] 플레이오프에서 소련을 제치고 진출하였다.[18] 2018월드컵까지 호주의 월드컵 유일한 클린시트 경기,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클린시트 경기를 32강 조별리그에서 두 번이나 기록하며 징크스를 깼다.[19] 그나마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를 피해 그렇게 난조는 아니었다만 태국이나 중국 등 한 수 아래 상대들을 만나는 것보단 빡센 거 맞았다.[20] 해발 1,000m로 한국으로 치면 지리산 노고단에서 축구시합을 하는 격이다.[21] 각각 1:0 승리, 0:3 패배였다. 홈에서는 승리했지만 몬테비데오 원정에서 대패했다.[22] A리그와 멜버른 빅토리의 레전드 선수. PSV로 임대 간것 빼고 멜버른 빅토리의 원년 선수이자 2016년까지 원클럽맨이었다. 2007년 결승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6골중 5골을 넣은것은 아직도 화자될 정도. 하지만 계약 해지로 ACL 16강에서 전북 현대 상대를 마지막으로 멜버른 빅토리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2019년에 하위리그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은퇴했다. 1978년 생이니 현역 축구선수로 뛰기엔 무리가 좀 있는 나이이긴 했다.[23] 당시 호주 감독이 피지는 이빨로 물어뜯고 한 10:0으로 이기고도 부족한 팀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도발했기에 겨우 0:2로 진 것도 엄청나게 선전한 거다. 피지의 축구 실력도 그렇지만 오세아니아 대다수 나라들은 경기장이 제대로 없어서 예선을 죄다 호주에서 치렀다.[24] 1차 예선에서 66골, 2차 예선에서 6골,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골.[25] 하지만 그해 열린 컨페드컵에서는 당시 세계 1위 챔피언인 프랑스를 1:0으로 이겼다. 준결승전에서는 아쉽게도 일본에 0:1로 져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3·4위전에서는 세계 2위인 브라질에 1:0으로 승리했다.[26] 홈/원정 둘 다 1:0승/패였다.[27] 구 로고.[28] 1974월드컵에서 호주는 14위(16강 조별리그) 기록하였고, 다음 1978년 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단 16자리로 전세계 단 16개국만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본선 월드컵 진출이 더 어려웠었다.[29] 2006 독일월드컵(32개국 본선) 진출로 32년전에 진출한 1974 월드컵(16개국 본선)도 독일(서독)에서 개최를 했었다.[30] 한국으로 치면 거의 홍명보의 스페인전 승부차기 골장면과 비슷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31] 이는 호주 A리그 소속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전하는 이유로도 설명할 수 있다. 남들은 한 번 씩만 호주 원정을 가면 그만이나, A리그 팀들은 그 장거리 원정을 최소 3번은 다녀야 하니 문제다. 특히 2019 ACL에서 승점자판기로 격하당한 멜버른 같은 예가 있으며, ACL에서 호주 뉴캐슬 제츠는 포항 스틸러스에게 처참하게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32] OFC 시절에는 원정이어도 거리가 가까워서 3번째 이동에는 별 무리는 없었으나, AFC로 온 현재는 멀리 떨어진 나라들이 하도 많아서 거기까지 또 가는데만 한세월이다.[33] 국적 자체는 호주지만, 토종 호주인이 아닌 그리스 아테네 출신인 그리스계 호주인이다. 또한 성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는 튀르크 혈통의 터키계 정교도 그리스인이다.[34] 알다시피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이다.[35] 이 경기 이전까지 호주는 네덜란드 상대로 무려 1승 2무라는 충공깽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전인 걸 감안해도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A매치에서 네덜란드에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던 팀이었다.[36] 2011년 대회 때는 준우승을 기록했다.[37] 그나마 지난 대회와는 달리 승점 1점이라도 얻었다.[38] 참고로 호주와 페루 중 어느 한 팀이 본선에 가서 32강 D조에 합류해도 지난 대회 C조의 재림이 되는 건 마찬가지였다.[39]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뚜렷한 전력 보강도 전무했는데다, 이미 지역예선에서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어렵사리 합류한 본선에서도 초장부터 이 모양 이 꼴이었으니 이후 경기들도 볼 것도 없이 망쳐버릴 것이 유력했기 때문이다.[40] 일본 9위(16강), 호주 11위(16강), 대한민국 16위(16강)[41] 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 2006년 대회는 어디까지나 OFC 소속 선수로서의 기록이기 때문에 이 기록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만일 이렇게 따질 경우 순수 아시아 선수 한정 월드컵 최다골 기록은 4골을 넣은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가 차지한다.[42] 2010년대라고 써놓긴 했지만 케이힐은 2000년대 중반부터 팀의 에이스였다. 2010년대에는 노익장 발휘로 캐리한 것이다.[43] 그러나 아드보카트는 러시아의 제니트에서 연봉을 대폭 상승해서 재계약을 요구하자 바로 호주의 뒤통수를 치고 제니트와 재계약을 해버려 호주로부터 비난을 들었다.[44] 한국과 이란의 축구적 라이벌 관계를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45] 멀리 갈 것 없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란 징크스를 생각해 보자.[46] 당시 이라크 국내 사정 때문에 UAE에서 개최[47] 당시 이라크 국내 사정 때문에 이란에서 개최[48] 특히 1970년대에는 1970년 월드컵에서는 호주에 밀려 예선 2라운드도 가지 못했고, 1974년 월드컵에서는 호주와의 최종예선에서 패배했으며, 1978년 월드컵에서는 최종예선에서 호주에게 1무 1패를 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이란에 16개국 본선 월드컵 진출권을 내주는 등 세 번 다 호주에 물을 먹었다.[49] 그런데 북한은 대한민국이 그렇게 어려워하던 호주를 1966년 월드컵 당시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합동 지역예선에서 호주를 밀어내고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했다. 이때가 북한 축구의 전성기로, 대한민국이 북한이 무서워 지역예선 참가를 기권할 정도였다.[50] 호주전 첫 승[51] 오죽하면 '호주 대표팀의 역사는 FIFA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역사'라고 할 정도.[52] OFC의 본선 티켓 배분이 1장이거나 1.5장이었다면 호주의 월드컵 진출은 항상 직빵이었을 것이다.[53] 당시 1위는 뜬금없게도 이스라엘이었는데, 이때 이스라엘은 AFC에서 쫓겨나 오세아니아 예선을 치르게 된 상황이었다. 한편 호주를 제압한 이스라엘은 플레이오프에서 콜롬비아에게 합계 0:1로 탈락한다.[54] 중립지 카타르에서 단판 승부[55] 1998 월드컵과 2002 월드컵 예선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전적으론 밀리지 않았다. 두 번 모두 골득실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56] 고정 진출국인 한국, 일본, 이란과 함께 다크호스이자 아시아 내 또다른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5개국이 4.5개의 티켓으로 서로 경쟁해야 하니 거기서 밀리면 대륙간PO로 밀리기에 당연지사다. 2026 북미 월드컵부터는 아시아에 배분되는 티켓이 늘었으니 호주가 AFC에 잔류한다는 가정하에 이런 대륙간PO에 자주 출석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57] 북한한테 패하여 66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9]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이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이 딱 1장(우승) 뿐이어서 생존게임을 벌여 단 우승팀만 살아서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의 권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 독일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 패해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남미 칠레를 상대로 0:0 첫 클린시트와 승점 1점 획득하여 월드컵 최종순위 월드컵 14위를 기록하였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4] 나머지 팀은 아이슬란드와 코스타리카.[65] 2라운드 16강 2회, 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를 포함하면 3회[66] 이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이 딱 1장 뿐이어서 생존 게임을 벌여 단 한 팀만 살아서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의 권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 서독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 패해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남미팀 칠레를 상대로 0:0 첫 클린시트와 승점 1점을 획득하여 월드컵 최종 순위에서 74 월드컵 14위를 기록하였다.[67] 1990년 독일 통일로 인해 사라진 나라이므로 취소선 표시[68]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69] 2021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70]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
2006 월드컵 16위(16강(2라운드)) 총 두차례 16강전에 진출했다. 다만, 1974 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까지 포함하면 호주의 16강 진출 기록은 총 3회이다.[6] 마지막 A매치 올림픽 축구 대회인 1988 서울 올림픽 7위(8강)까지 기록[A] 2006~2017년은 군청색[8] 팀 로고에서 캥거루 옆에 있는 새는 에뮤이다.[9] 보통 호주에서 Football하면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또는 럭비 리그를 가리킨다. 뉴 사우스 웨일스, 퀸즐랜드, ACT에서는 럭비 리그가 대세이다. 그래서 굳이 football을 축구의 의미로 나타내고 싶다면 앞에 association을 붙여서 쓴다.[10] 2022월드컵 호주 11위(16강).[11] 실제로 축구의 인기는 호주 현지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럭비 유니온에 다소 밀리는 편이며, 축구는 동유럽계 및 남유럽 출신 이민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는 편이기도 하다. 축구의 인기는 거스 히딩크가 이끌던 자국 대표팀이 2006년 월드컵에서 선전한 시점부터 많아지고 있다.[12] Wog는 영국계 호주인들이 그리스계 호주인, 이탈리아계 호주인, 레바논계 호주인 등 남유럽, 중동 출신 백인 이민자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13]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기종목은 축구가 아닌 럭비이다.[14]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 추첨으로 매번 상대가 바뀐다.[15] 임국찬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역적으로 비난받아 미국이민을 떠났다.[16] 각각 2:2, 1:0[17] 플레이오프에서 소련을 제치고 진출하였다.[18] 2018월드컵까지 호주의 월드컵 유일한 클린시트 경기,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클린시트 경기를 32강 조별리그에서 두 번이나 기록하며 징크스를 깼다.[19] 그나마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를 피해 그렇게 난조는 아니었다만 태국이나 중국 등 한 수 아래 상대들을 만나는 것보단 빡센 거 맞았다.[20] 해발 1,000m로 한국으로 치면 지리산 노고단에서 축구시합을 하는 격이다.[21] 각각 1:0 승리, 0:3 패배였다. 홈에서는 승리했지만 몬테비데오 원정에서 대패했다.[22] A리그와 멜버른 빅토리의 레전드 선수. PSV로 임대 간것 빼고 멜버른 빅토리의 원년 선수이자 2016년까지 원클럽맨이었다. 2007년 결승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6골중 5골을 넣은것은 아직도 화자될 정도. 하지만 계약 해지로 ACL 16강에서 전북 현대 상대를 마지막으로 멜버른 빅토리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2019년에 하위리그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은퇴했다. 1978년 생이니 현역 축구선수로 뛰기엔 무리가 좀 있는 나이이긴 했다.[23] 당시 호주 감독이 피지는 이빨로 물어뜯고 한 10:0으로 이기고도 부족한 팀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도발했기에 겨우 0:2로 진 것도 엄청나게 선전한 거다. 피지의 축구 실력도 그렇지만 오세아니아 대다수 나라들은 경기장이 제대로 없어서 예선을 죄다 호주에서 치렀다.[24] 1차 예선에서 66골, 2차 예선에서 6골,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골.[25] 하지만 그해 열린 컨페드컵에서는 당시 세계 1위 챔피언인 프랑스를 1:0으로 이겼다. 준결승전에서는 아쉽게도 일본에 0:1로 져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3·4위전에서는 세계 2위인 브라질에 1:0으로 승리했다.[26] 홈/원정 둘 다 1:0승/패였다.[27] 구 로고.[28] 1974월드컵에서 호주는 14위(16강 조별리그) 기록하였고, 다음 1978년 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단 16자리로 전세계 단 16개국만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본선 월드컵 진출이 더 어려웠었다.[29] 2006 독일월드컵(32개국 본선) 진출로 32년전에 진출한 1974 월드컵(16개국 본선)도 독일(서독)에서 개최를 했었다.[30] 한국으로 치면 거의 홍명보의 스페인전 승부차기 골장면과 비슷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31] 이는 호주 A리그 소속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전하는 이유로도 설명할 수 있다. 남들은 한 번 씩만 호주 원정을 가면 그만이나, A리그 팀들은 그 장거리 원정을 최소 3번은 다녀야 하니 문제다. 특히 2019 ACL에서 승점자판기로 격하당한 멜버른 같은 예가 있으며, ACL에서 호주 뉴캐슬 제츠는 포항 스틸러스에게 처참하게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32] OFC 시절에는 원정이어도 거리가 가까워서 3번째 이동에는 별 무리는 없었으나, AFC로 온 현재는 멀리 떨어진 나라들이 하도 많아서 거기까지 또 가는데만 한세월이다.[33] 국적 자체는 호주지만, 토종 호주인이 아닌 그리스 아테네 출신인 그리스계 호주인이다. 또한 성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는 튀르크 혈통의 터키계 정교도 그리스인이다.[34] 알다시피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이다.[35] 이 경기 이전까지 호주는 네덜란드 상대로 무려 1승 2무라는 충공깽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전인 걸 감안해도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A매치에서 네덜란드에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던 팀이었다.[36] 2011년 대회 때는 준우승을 기록했다.[37] 그나마 지난 대회와는 달리 승점 1점이라도 얻었다.[38] 참고로 호주와 페루 중 어느 한 팀이 본선에 가서 32강 D조에 합류해도 지난 대회 C조의 재림이 되는 건 마찬가지였다.[39]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뚜렷한 전력 보강도 전무했는데다, 이미 지역예선에서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어렵사리 합류한 본선에서도 초장부터 이 모양 이 꼴이었으니 이후 경기들도 볼 것도 없이 망쳐버릴 것이 유력했기 때문이다.[40] 일본 9위(16강), 호주 11위(16강), 대한민국 16위(16강)[41] 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 2006년 대회는 어디까지나 OFC 소속 선수로서의 기록이기 때문에 이 기록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만일 이렇게 따질 경우 순수 아시아 선수 한정 월드컵 최다골 기록은 4골을 넣은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가 차지한다.[42] 2010년대라고 써놓긴 했지만 케이힐은 2000년대 중반부터 팀의 에이스였다. 2010년대에는 노익장 발휘로 캐리한 것이다.[43] 그러나 아드보카트는 러시아의 제니트에서 연봉을 대폭 상승해서 재계약을 요구하자 바로 호주의 뒤통수를 치고 제니트와 재계약을 해버려 호주로부터 비난을 들었다.[44] 한국과 이란의 축구적 라이벌 관계를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45] 멀리 갈 것 없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란 징크스를 생각해 보자.[46] 당시 이라크 국내 사정 때문에 UAE에서 개최[47] 당시 이라크 국내 사정 때문에 이란에서 개최[48] 특히 1970년대에는 1970년 월드컵에서는 호주에 밀려 예선 2라운드도 가지 못했고, 1974년 월드컵에서는 호주와의 최종예선에서 패배했으며, 1978년 월드컵에서는 최종예선에서 호주에게 1무 1패를 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이란에 16개국 본선 월드컵 진출권을 내주는 등 세 번 다 호주에 물을 먹었다.[49] 그런데 북한은 대한민국이 그렇게 어려워하던 호주를 1966년 월드컵 당시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합동 지역예선에서 호주를 밀어내고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했다. 이때가 북한 축구의 전성기로, 대한민국이 북한이 무서워 지역예선 참가를 기권할 정도였다.[50] 호주전 첫 승[51] 오죽하면 '호주 대표팀의 역사는 FIFA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역사'라고 할 정도.[52] OFC의 본선 티켓 배분이 1장이거나 1.5장이었다면 호주의 월드컵 진출은 항상 직빵이었을 것이다.[53] 당시 1위는 뜬금없게도 이스라엘이었는데, 이때 이스라엘은 AFC에서 쫓겨나 오세아니아 예선을 치르게 된 상황이었다. 한편 호주를 제압한 이스라엘은 플레이오프에서 콜롬비아에게 합계 0:1로 탈락한다.[54] 중립지 카타르에서 단판 승부[55] 1998 월드컵과 2002 월드컵 예선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전적으론 밀리지 않았다. 두 번 모두 골득실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56] 고정 진출국인 한국, 일본, 이란과 함께 다크호스이자 아시아 내 또다른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5개국이 4.5개의 티켓으로 서로 경쟁해야 하니 거기서 밀리면 대륙간PO로 밀리기에 당연지사다. 2026 북미 월드컵부터는 아시아에 배분되는 티켓이 늘었으니 호주가 AFC에 잔류한다는 가정하에 이런 대륙간PO에 자주 출석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57] 북한한테 패하여 66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9]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이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이 딱 1장(우승) 뿐이어서 생존게임을 벌여 단 우승팀만 살아서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의 권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 독일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 패해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남미 칠레를 상대로 0:0 첫 클린시트와 승점 1점 획득하여 월드컵 최종순위 월드컵 14위를 기록하였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4] 나머지 팀은 아이슬란드와 코스타리카.[65] 2라운드 16강 2회, 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를 포함하면 3회[66] 이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이 딱 1장 뿐이어서 생존 게임을 벌여 단 한 팀만 살아서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의 권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 서독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 패해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남미팀 칠레를 상대로 0:0 첫 클린시트와 승점 1점을 획득하여 월드컵 최종 순위에서 74 월드컵 14위를 기록하였다.[67] 1990년 독일 통일로 인해 사라진 나라이므로 취소선 표시[68]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69] 2021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70]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