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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적(天敵/natural enemy)이란, 특정한 다른 생물을 주요 먹이로 삼거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죽이는 우세한 생물이 있을 경우, 잡아먹히는 생물에 대하여 잡아먹는 생물을 이르는 말이다. 예문으로 'A는 B의 천적이다.' 라고 함은 A가 B에 비해 절대적인 우세라는 뜻이다. 비슷한 의미로 포식자, 반대말은 피식자가 있다. 서로 죽기도 죽이기도 하는 관계는 천적이라기보다는 경쟁이다. 순우리말 표현으로는 목숨앗이라고 부르지만, 이 말은 현재는 사어가 되어 쓰이지 않는다.2. 용례
생태계의 순환 및 먹이사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바로 천적이다. 피식자가 무한히 늘어나지 않도록 포식자가 피식자를 잡아먹어야 개체수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주로 인간에 의해) 천적이 사라지게 되어 어떤 동물들이 마구 증식해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거나, 반대로 천적이 없다시피 한 생태계에 외래종이 유입되면 그 지역 생태계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전자의 경우 늑대를 전멸시키는 바람에 사슴이 무제한으로 증식하여 식물이 몰살당하고 마침내 사슴들도 굶어 죽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그 예고, 후자는 애초에 천적인 없거나 적은 환경이어서 마구 번성한 호주의 토끼, 우리나라의 길고양이 등이 있다. 농사를 지을 때도 천적을 활용하면 생태계를 더 건강히 유지할 수 있는데 농약 대신 해충의 천적을 이용하거나, 한 지역단체가 기후변화로 늘어난 갈색 여치떼로 퇴치하고자 수천만 원의 퇴치 도구와 농약을 살포했음에도 퇴치에 실패했는데 유독 한 집만이 3천 원짜리 닭 10마리를 밭에 풀어놓는 방식으로 여치떼로부터 밭을 지킨 사례가 있다.특정 생물이 지나치게 늘어난 경우 아예 인위적으로 외래에서 해당 종의 천적을 들여오기도 하나, 단순히 둘히 천적 관계라는 것 외에 다른 여러 환경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실행할 경우 오히려 들여온 천적도 생태계를 파괴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쥐를 잡기 위해 인간이 쥐를 잡기 위해 들여왔다가 여러 이유들로 버린 고양이들은 쥐보다 새나 작은 야생동물, 가축을 더 잡아먹어 생태계와 인간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호주에서도 늘어난 토끼를 줄이기 위해 천적인 여우를 들여왔지만 여우는 빨라서 잡기 힘든 토끼보다 여우에 익숙하지 않아 잡기 쉬운 호주 토착 동물들을 더 선호해서 애꿎은 토착 동물들만 사냥당해 수가 줄었다. 그 외에도 뱀이나 딱정벌레 잡으라고 들여왔지만 사냥하라는 동물보다 다른 동물들만 사냥한 몽구스나 사탕수수두꺼비 등이 있다. 당연하지만 천적들도 특정 동물만 사냥하게 입력된 기계가 아닌 자기 이익과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생물이기 때문에 빠르거나 자기와 환경이 맞지 않거나 해서 잡아먹기 힘든 동물보다 그렇지 않는 쪽을 선호하는 게 당연하다.
인간이 도구조차 조악하게 사용하던 일개 야생동물이던 시절에는 어지간한 중대형 포식자들과 전염병들이 인간의 천적이었으나, 선사 시대 동안 인간이 정밀한 도구를 발전시키고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며 여러 맹수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문명을 시작할 즈음에는 모든 지상생물의 천적이 되었다. 해양은 지상보다는 인간의 손길이 덜 닿았지만, 고대 이후 인간이 바다로 진출하며 범고래나 대왕고래같은 무적에 가까운 생물조차도 배를 끌고 다니는 인간이 천적이 되어 버렸고, 이전까지 여전히 인간을 많이 죽이던 질병들도 근현대 이후 의학과 위생이 발전하면서 많이 정복,극복했다. 즉 인간은 사실상 지구상 모든 생물의(직접 죽이든 간접적으로 개체수에 유의미한 악영향을 주든) 천적이며 반대로 인간의 천적은 없다. 현 시점에서 인간을 실질적으로 죽일 수 있는 건 전염병과 같은 인간뿐이고, 이마저도 앞서 말했듯 일방적 천적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경쟁 관계다. 대신 서로 죽이는 비율이 매우 높지만.
인간처럼 천적이 없는 동물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나 그 최상위 포식자도 사냥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나 강한 독을 지닌 동물 정도밖에 없다.
3. 천적의 종류
3.1. 포식성 천적
먹이를 직접 잡아 죽이거나 먹는 부류이다. 식이습성 면으로 볼 때 두 종류의 포식성 천적이 있다. 씹을 수 있는 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씹어먹어버리거나 통째로 삼킬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척추 동물 이외의 동물만 해당되는 것으로서, 흡즙성 구기나 위액을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것은 먹이의 체액을 빤다.또 먹이를 먹는 방식에 따라 포식성 천적은 넓은 기주 범위를 가지는 잡식성과 제한된 먹이만을 먹는 협식성, 그리고 높은 기주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단식성이 있다. 곤충의 경우 암컷이 산란을 할 때 주로 부화한 유충이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먹이 주변에 알을 낳는다. 마찬가지로 사자 같은 포유동물 또한 먹이 근처에서 무리를 짓는다.
사람의 경우에는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다가 총기, 활, 저인망 등 도구 혹은 첨단장비로 먹잇감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