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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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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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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연맹 유럽 축구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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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Happel-Stadion / 50,865석)
별명 Das Team (팀)
감독 파일:독일 국기.svg 랄프 랑닉 (Ralf Rangnick)
수석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라르스 코르네트카 (Lars Kornetka)
주장단
C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VC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라이벌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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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에리히 프롭스트 (Erich Probst)
- 6골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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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1977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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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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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의 9 20
양말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특징4. 역대 감독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6. 현재 선수 명단7. 역대 전적8. 연령별 대표팀
8.1. U-23 대표팀
8.1.1. 올림픽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랄프 랑닉이다. 팀(Das Team)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30~50년대까지 세계적인 강팀으로 군림했으나 서서히 몰락하며 1990년대 이후엔 월드컵에도 진출하지 못하는 유럽의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서서히 다시 유럽 중심으로 올라오며 부활하고 있는 팀이다. 여러모로 한 때 한 나라였던 이웃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비슷한 역사를 가지는 팀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월드컵 극초기인 30년대에는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서히 몰락하여 지금은 강팀 반열에 절대 끼지 못하며, 아예 하위권으로 엄청나게 밀려날 정도로 전력이 약해지기도 했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부터 데이비드 알라바를 필두로 재능있는 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해 지금은 유럽 중위~중상위 수준까지는 올라왔다는 평.

스타일은 아무래도 같은 문화권에 붙어있는 나라가 독일이다보니 힘과 피지컬을 앞세워 전방압박식의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편이다. 이웃국가인 스위스는 좀 더 수비위주로 운영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스위스와 다르게 공격위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서유럽 국가 특성상 귀화시킨 이민자들도 발탁해서 라인업을 세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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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위에서 서술했듯 오스트리아는 1930년대 연방국 시절에는 알아주는 강호였다. 마티아스 신델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강팀으로 분더팀[2]이라고 불리는 30년대 최강팀으로 손꼽히는 팀이었다. 1934년 월드컵에서 신델라가 개최국 이탈리아루이스 몬티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면서 부상을 입었고, 그렇게 에이스가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하면서 패배, 4위에 머무르게 된다. 그 다음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진출권을 가졌지만 독일합병되면서 오스트리아 대표팀 역시 독일 대표팀과 통합되었다.[3] 오스트리아의 주요 선수들은 통합 독일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대회를 목전에 두고 갑자기 통합된지라 팀웍이 맞지 않았고, 통합 독일 대표팀은 훗날 암흑기 이전에 가장 좋지 못한 성적 1라운드 16강 10위 탈락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국 군정하에서 독일의 분할을 원했던 연합군의 유도하에 오스트리아는 다시 독일에서 갈라져 제 갈길을 가기로 결정했고, 오스트리아 대표팀 역시 독일 대표팀에서 갈라져 나왔다. 1954년 월드컵 16개국 본선에서는 개최국이였던 스위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에서는 서독에게 1:6으로 참패하였지만 3위 결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적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것이 월드컵 최고성적. 그러나 지금은 유럽에서 중하위권으로 밀려난 지 오래되었다. 1982년 FIFA 월드컵 24강 본선에서 알제리에게 패하고 24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인 서독을 12강 조별리그[4]에 진출시켜주기 위해서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0-1의 점수로 고의로 패해준 좋지 않은 과거가 있었다. 그 결과 알제리가 억울하게 2승 1패 13위[5]로 12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스트리아와 서독은 무난하게 12강에 동반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FIFA측은 그 다음 월드컵인 1986년 FIFA 월드컵 본선부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그런데 월드컵은 이렇게 가끔 성적을 좋게 냈지만 유로는 2008년 스위스와 공동 개최로 자동진출할 때까지 줄줄이 탈락했다. 그것도 유로 1992 지역예선에서는 유럽 최약체급인 페로 제도에게 원정에서 0-1로 졌다! 홈에서 3-0으로 이기며 설욕은 했지만 페로 제도와 똑같은 1승 1무 6패 성적을 거두며 유로1992 8개국(8강) 본선에 진출 실패 정도로 유로 성적은 참혹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32개국 본선에선 이탈리아, 칠레, 카메룬 등과 같은 조가 되었지만 2무 1패 23위로 허무하게 탈락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유럽 중위권은 한다는 평이었지만, 오래가지 않아 1999년에 가진 UEFA 유로 2000 지역예선 당시 스페인에게 원정경기에서 0:9 라는 악몽같은 점수차로 대패당했다. 순식간에 중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셈이다. 덕분에 오스트리아 여론이 엄청 분노했다.[6][7] 복수를 노리던 안방경기에서도 스페인에게 1:3으로 또 패했다.

그러나 그걸로 끝난 게 아니었다. 이스라엘에게도 원정에서 0-5로 대패를 당했고, 안방에서도 1-1로 겨우 비겼다. 이스라엘과 똑같은 4승 1무 3패를 거뒀지만 이런 대패가 타격이 되어 이스라엘에 상대전적에서 뒤지며 3위로 탈락했다.[8] 나머지 조 상대들이 당시만 해도 약체인 키프로스와 유럽 최약체인 산마리노였던 걸 생각하면 이들을 상대로 거둔 4승도 잘했다고 보기도 어려웠다.[9]

그런데 2001년 이 오스트리아가 이란과 친선경기를 가졌는데, 이란을 압도하면서 5:1로 대파한적이 있다. 하지만, 또다시 그 뒤로는 별다른 국제대회 성적도 없었고 프로축구에서도 이웃 독일 분데스리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터에 이웃 스위스와 UEFA 유로 2008 공동개최를 하게 될 때도 스위스와 더불어 꼴찌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단단히 무시당했다. 그나마도 스위스는 2006 월드컵에서 16강이라도 올라가서 예상 순위가 오스트리아보단 더 좋았기에 오스트리아가 자타 공인(?) 유로 2008 꼴찌 예상나라였던 셈.

그리고 예상대로 두 나라 모두 일찌감치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광탈해 버렸고 스위스는 1승 2패 9위, 오스트리아는 승점 1점 1무 2패 13위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먼저 2패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광탈한 반면 오스트리아는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1:0으로 아깝게 진 다음 2차전 폴란드에 1:1 무승부를 기록, 독일과의 3차전에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킬 경우 자력으로 8강도 가능했으나 이변 없이 1:0으로 패배하며 탈락하게 되었다. 같은 조의 폴란드도 오스트리아와 똑같은 1무 2패였으나 폴란드와 상대전적 무승부에 골득실에서 폴란드가 뒤지면서 오스트리아는 조 3위를 기록했다. 지단의 은퇴 후 막장이었던 프랑스와, 3패로 몰락한 디펜딩 챔피언 그리스 덕에 대회 13위를 기록했다.

2010 월드컵 유럽예선에선 프랑스를 3-1로 이기면서 모처럼 부활하나 했더니만 이 뒤로는 다시 예전과 같은 꼴이 되어 버렸다. 축구론 약체급인 리투아니아에게도 져버리고 유럽에서도 승점 선물팀인 최약체 페로 제도에게까지 비겨버리는 굴욕 끝에 감독이 중도 사임하기까지 했고 결국 월드컵도 예선탈락했다.

UEFA 유로 2012 지역예선에서는 하필이면 독일 - 터키와 만나 버렸다. 둘 다 2000년대에 유로나 월드컵 예선에서 만나서 오스트리아를 대파한 팀들이다. 2002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오스트리아는 터키 원정에선 0:5로 처참히도 패한적도 있다(안방에선 0:1 패). 결국 독일에게 2패(6:2 대패를 포함), 터키와 벨기에에게 1무 1패씩을 기록하며 조 4위로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또 독일과 만났다. 거기에 스웨덴,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페로 제도 등과 같은 조를 이뤘는데, 척 봐도 4위를 거둘 거란 전망이 압도적이다. 안방에서 독일에게 1:2로 졌으며 예선 3차전까지 성적은 역시나 4위... 그나마 5차전까지 1승 1무를 올리면서 2위로 뛰어올랐으나... 일찌감치 5승 1무, 16점으로 거의 예선진출을 이뤄낸 독일과 아득히 떨어진 3승 2무 1패로 승점 11점이다. 하지만 스웨덴과 아일랜드도 똑같이 3승 2무 1패로 11점이라서 이 2위 자리를 두고 아주 혈투를 벌일 판국이다. 그래도 이전 유럽 동네북급에서 이번 월드컵 예선은 오스트리아가 선전한 셈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래도 오랜만에 선전했지만 결국 2위 스웨덴을 넘지 못하고 5승 2무 3패로 조 3위로 탈락했다. 6승 2무 2패인 스웨덴에 아쉬운 3점차였지만 반대로 아일랜드도 오스트리아와 3점차였다.

그런 가운데 UEFA 유로 2016 24강 본선에서 또 스웨덴과 만났다. G조에 속하면서 러시아, 몰도바, 스웨덴, 몬테네그로, 리히텐슈타인 등과 격돌하게 되었는데 몰도바나 리히텐슈타인은 그렇다 쳐도 몬테네그로도 무시할 상대는 아닌지라... 러시아와 스웨덴의 조 1위 싸움에 몬테네그로와 2위 쟁탈전(?)을 벌일 듯.

의외로 유로 2016 지역예선 초반부터 조 1위로 올라서 있다. 스웨덴을 안방에서 1-1로 비긴 거 빼고 몰도바를 원정에서 2-1, 몬테네그로를 안방에서 1-0으로 이겼기 때문인데 이후 안방에서 러시아를 1-0으로 이기며 3승 1무로 선두를 지켰다! 러시아와 몬테네그로가 1승 2무 1패,스웨덴이 1승 3무로 물고 물리며 부진한 상황에 이뤄진 1위...라는 식의 아마추어의 평과는 달리, 한준희장지현 같은 전문해설가들의 팀 평가는 좋다. 원투펀치 184회 2부에서 팀의 에이스인 데이비드 알라바가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 가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진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며 우승후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승후보를 위협할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평했다.

결국 9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조 1위로 쉽게 유로 2016 24강 본선에 오르며 개최국으로 오른 2008년에 이어 2번째이자, 사상 처음으로 자기 실력으로 유로2012 24강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유로 2016의 다크호스로까지 떠올랐으나[10] 24강 본선에서는 0승 1무 2패 22위로 광탈했다. 게다가 득실차도 -3, 단 1득점에 그쳤다. 참고로 이 팀, 광탈이 확정된 6월 시점에서 피파랭킹 10위다(...). 그리고 오스트리아가 예선에서 조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됐는데, 함께 24강 G조에 편성됐고 오스트리아에 눌려 2위, 3위를 기록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유로2016 24강 조별리그 B조, E조에서 모두 조 최하위를 기록하여 탈락하였다.(스웨덴 20위, 러시아 23위)[11]

2018 러시아 월드컵 1차예선에서는 초반에는 조지아를 이긴 후 웨일스와 비기고 웨일스, 세르비아 등에 이어 조 3위를 하고 있다. 득실차에서는 세르비아, 웨일스 등을 제외해도 나머지가 몰도바, 조지아, 아일랜드 등인 만큼 희망이 보일듯 했으나... 결과는 이번에도 본선 진출 실패였다.

공용어가 같고 이웃 나라인 독일에서 뛰는 선수들이 유독 많다. 과거엔 오스트리아 국적 해외파 선수 다수가 분데스리가 출신이었다면 2010년대 후반 황금 세대 도래 이후로 분데스리가 자체에 오스트리아 국적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독일 유망주보다 오스트리아 유망주가 많아보일 정도로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엄청나게 정착해있다. 2022년 5월 기준 독일 분데스리가에 등록된 선수만 23명이다. 2부, 3부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훨씬 많을 정도이다.

2000년대 중반 부터 2010년대 초까지 암흑기의 에이스 안드레아스 이반시츠 그리고 2010년대 초반 갑툭튀한 다비드 알라바를 제외하면 유명하거나 뛰어난 선수가 거의 없었다.하지만 축구선수 발굴의 황금어장 유럽답게 2010년대 후반 즉, 최근에는 팀을 이끄는 선수들이 자주 발굴되고 있기는 하다. 이름값만 따지면 유럽 강호급은 아니여도 바로 아랫급에서 충분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릴만한 면면들이다. 가히 오스트리아 축구 황금 세대라고 불릴만 하다. 심지어 최근에는 골짜기 세대로 불리는 독일의 유망주풀보다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많은 오스트리아 유망주들이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으며 이들이 기존 독일 유망주들보다 우선적으로 기용되거나 밀어내 주전으로 뛰고 있는 케이스가 많다. 제바스티안 프뢰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등 기존 주전들이 30줄을 넘겨가고 있는 대신,크사버 슐라거. 슈테판 라이너, 콘라트 라이머, 슈테판 포슈, 발렌티노 라자로, 플로리안 그릴리치, 미하엘 그레고리치 ,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 막시밀리안 뵈버, 하네스 볼프, 사샤 칼라이지치 같은 새로운 재능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는 상황이라 미래는 밝은 편. 물론 다비드 알라바, 알레산드로 쇠프, 마르틴 힌테레거, 마르셀 자비처 같은 한창 전성기의 선수들도 건재하다. 심지어 국가대표에는 거론이 못되지만 플로리안 카인츠 크리스토퍼 트리멜 같은 선수들도 오랫동안 분데스리가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들이다. 손흥민 베프 케빈 비머는 살짝 밀린 상태. 과거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토니 폴스터 세대 이후 24년만의 월드컵 본선을 노리기엔 충분하다는 평가다.

우습게도 이런 반면에 평가전에선 종종 저력을 보이는데, 2018년 6월 2일,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우승후보 1순위인 독일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그리고 그 독일은 조 최하위로 광탈-

그리고 유로 2020 예선에서 또 꿀조에 속했다. 다행히 이번엔 기회를 확실히 잡았고, G조에 속한 다른 팀들이 폴란드, 북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라트비아인데, 폴란드를 제외하면 핫바지나 다름없는 팀들이고, 그나마 강하다는 폴란드도 그렇게까지 강한 편은 아니어서 본선 진출은 손쉬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예상대로 폴란드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해 유로컵에 2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북마케도니아, 라트비아라는 나머지 네 팀들을 충실하게 잘 잡아냈다. 다만 원정에서 이스라엘과 라트비아에게 패한 것은 여전한 오스트리아의 불안 요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2020년에 유니폼 엠블럼을 변경했다.[12]

유로 24강 본선에서는 네덜란드, 북마케도니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C조에 속했다. 1인자인 네덜란드를 제외하면 그나마 할 만한 팀들이라 괜찮은 조에 속한 셈. 첫 상대 북마케도니아에 3:1로 승리하면서 역사적인 오스트리아의 유로 대회 첫 승을 거두었고, 두번째 상대 네덜란드한테 2:0으로 완패하긴 했지만, 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에 비하면 훨씬 강호여서 오스트리아의 힘으로는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그럴 수 있었고, 이어 최종전에서 우크라이나도 이기면서 2승 1패, 조 2위로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바로 아래 이웃나라 이탈리아와 싸우게 되었는데, 오스트리아가 상대적으로 약체이니만큼 이탈리아의 손쉬운 승리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탈리아도 꽤나 고전한 명승부로, 비록 연장 접전까지 간 끝에 2대1로 아깝게 패하면서 16강에서 12위로 대회를 마치긴 했지만, 그 강호 이탈리아 조차도 고전시킬 정도로 오스트리아는 졌지만 잘 싸웠다가 무엇인지를 증명하면서 아름답게 퇴장했다. 최악이었던 유로 2016 때의 모습을 완벽히 씻어낸건 덤

UEFA 유로 2024에서는 벨기에와 함께 스웨덴,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를 밀어내고 2위로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라는 만만치 않은 팀과 경쟁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당하게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에게 0:1로 졌지만, 폴란드를 3:1, 네덜란드를 3:2로 이긴 덕분이다. 그렇게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다크호스르 뽑혔지만 토너먼트의 경험부족으로 인해서 복병 튀르키예에게 1:2패배를 당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16강에서 탈락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여러 황금세대 선수진들이 포진해있어서 언젠가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국가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푸마다.

대한민국과의 통산 전적은 아직 없으며, 의외로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과 함께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한 번이라도 있는 국가대표팀 중 대한민국과 A매치에서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는 5개 팀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을 이어가기 시작한 시기가 오스트리아 축구가 쇠퇴하던 시기였고 이제는 월드컵과 멀어진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한민국과 만난 적이 없는 팀 중에서 가장 역대 성적이 높은 팀이라는 점, 대한민국이 오스트리아와 이웃 국가인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스위스, 슬로바키아와도 붙어본 적이 있고, 슬로베니아는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분열되어 1990년대 이후에 건국된 국가에다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오랫동안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던 나라임을 감안한다면 이상할 정도로 못 만난 셈이다.

4.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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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912년 ~ 현재
1대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마이슬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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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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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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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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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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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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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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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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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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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발터 &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구트만
16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프뤼휘르트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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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파일:체코 국기.svg 스타스트니
19대 (대행)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엘스너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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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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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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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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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엘스너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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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리들
27대 (대행)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콘스탄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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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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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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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대행)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루텐슈타이너 & 헤어초크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코바치치
34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히커스베르거
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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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콘스탄티니
37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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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콜러
39대
파일:독일 국기.svg 포다
현직
40대
파일:독일 국기.svg 랑닉
}}}}}}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15%, #E31F2B 15%, #E31F2B 85%, #FFF 8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31F2B> 파일: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121회 2008.10.11 2024.11.18
2 데이비드 알라바 105회 2009.10.7 2023.11.21
3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103회 1988.4.6 2003.4.30
4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100회 2009.6.6 2022.3.29
}}}}}}}}}}}}}}} ||

6.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50><table bordercolor=#1a2842> 파일: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color: #1A284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1px; color: #000000"
<rowcolor=#FFFFFF>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GK 1 알렉산더 슐라거
(Alexander Schlager)
1996년 2월 1일 ([age(1996-02-01)]세) 16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12 니클라스 헤들
(Niklas Hedl)
2001년 3월 17일 ([age(2001-03-17)]세) 1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SK 라피트 빈
13 파트리크 펜츠
(Patrick Pentz)
1997년 1월 2일 ([age(1997-01-02)]세) 13 0 파일:덴마크 국기.svg 브뢴뷔 IF
DF 2 마르코 프리들
(Marco Friedl)
1998년 3월 16일 ([age(1998-03-16)]세) 5 0 파일:독일 국기.svg SV 베르더 브레멘
3 미하엘 스보보다
(Michael Svoboda)
1998년 10월 15일 ([age(1998-10-15)]세) 2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베네치아 FC
4 게르노트 트라우너
(Gernot Trauner)
1992년 3월 25일 ([age(1992-03-25)]세) 15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5 슈테판 포슈
(Stefan Posch)
1997년 5월 14일 ([age(1997-05-14)]세) 40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볼로냐 FC 1909
14 레오폴트 크버펠트
(Leopold Querfeld)
2003년 12월 20일 ([age(2003-12-20)]세) 4 0 파일:독일 국기.svg 1. FC 우니온 베를린
15 필리프 린하르트
(Philipp Lienhart)
1996년 7월 11일 ([age(1996-07-11)]세) 27 3 파일:독일 국기.svg SC 프라이부르크
16 필리프 음베네
(Phillipp Mwene)
1994년 1월 29일 ([age(1994-01-29)]세) 18 0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 플라비우스 다닐리우크
(Flavius Daniliuc)
2001년 4월 27일 ([age(2001-04-27)]세) 3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엘라스 베로나 FC
- 알렉산더 프라스
(Alexander Prass)
2001년 5월 26일 ([age(2001-05-26)]세) 12 0 파일:독일 국기.svg TSG 1899 호펜하임
- 막시밀리안 뵈버
(Maximilian Wöber)
1998년 2월 4일 ([age(1998-02-04)]세) 29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MF 6 니콜라스 자이발트
(Nicolas Seiwald)
2001년 5월 4일 ([age(2001-05-04)]세) 32 0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9 마르셀 자비처
(Marcel Sabitzer)
1994년 3월 17일 ([age(1994-03-17)]세) 86 2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0 플로리안 그릴리치
(Florian Grillitsch)
1995년 8월 7일 ([age(1995-08-07)]세) 48 1 파일:독일 국기.svg TSG 호펜하임
18 로마노 슈미트
(Romano Schmid)
2000년 1월 27일 ([age(2000-01-27)]세) 19 1 파일:독일 국기.svg SV 베르더 브레멘
19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Christoph Baumgartner)
1999년 8월 1일 ([age(1999-08-01)]세) 46 17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20 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1997년 5월 27일([age(1997-05-27)]세) 44 5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21 파트리크 비머
(Patrick Wimmer)
2001년 5월 30일 ([age(2001-05-30)]세) 19 1 파일:독일 국기.svg VfL 볼프스부르크
22 마티아스 자이들
(Matthias Seidl)
2001년 1월 24일 ([age(2001-01-24)]세) 7 1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SK 라피트 빈
23 케빈 슈퇴거
(Kevin Stöger)
1993년 8월 27일([age(1993-08-27)]세) 2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FW 7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파일:주장 아이콘.svg
(Marko Arnautović)
1989년 4월 19일 ([age(1989-04-19)]세) 120 39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8 주니오르 아다무
(Junior Adamu)
2001년 6월 6일 ([age(2001-06-06)]세) 8 0 파일:독일 국기.svg SC 프라이부르크
11 미하엘 그레고리치
(Michael Gregoritsch)
1994년 4월 18일 ([age(1994-04-18)]세) 60 17 파일:독일 국기.svg SC 프라이부르크
17 안드레아스 바이만
(Andreas Weimann)
1991년 8월 5일 ([age(1991-08-05)]세) 25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블랙번 로버스 FC
일정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2024년 10월 10일(목)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2024년 10월 13일(일)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3일
}}}}}}}}} ||

7. 역대 전적

7.1. FIFA 월드컵

월드컵 역대 통산 랭킹 : 21위
③④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불참
오스트리아 연방국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4위[13] 6 4 2 0 2 7 7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독일에 합병[14][15]
연합군 점령하 오스트리아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년 브라질
기권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3위[16] 12 5 4 0 1 17 12
※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조별리그 15위 1 3 0 1 2 2 7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기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8강[18] 7위 9 6 3 0 3 7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12강[19][20] 8위 7 5 2 1 2 5 4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조별리그 18위 3 3 1 0 2 2 3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조별리그 23위 2 3 0 2 1 3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미
?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7회 / 3위 1회 40 29 12 4 13 43 47

총 성적은 12승 4무 13패 승점 40점으로 월드컵 랭킹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준우승 2회를 기록한 헝가리, 체코 등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강팀이었으나 오랫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마다 순위가 하락하고 있는 팀이다. 칠레도 승점이 40점이어서 두 나라가 동률을 이루지만 평균 점수[24]에서 오스트리아 1.38(승점 40점 / 29경기), 칠레 1.21(승점 40점 / 33경기)으로 앞서서 21위를 지키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으며,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팀이다.
브라질: 2패(1958, 1978)
독일: 1승 3패(1934, 1954, 1978, 1982)
이탈리아: 4패(1934, 1978, 1990, 1990)
잉글랜드: 1무(1958)
스페인: 1승(1978)
프랑스: 1승 1패(1934, 1982)
우루과이: 1승(1954)
네덜란드: 1패(1978)
스웨덴: 1승(1978)
러시아[25]: 1패(1958)
헝가리: 1승(1934)
체코[26]: 1승 1패(1954, 1990)
칠레: 1승 1무 (1982, 1998)
스위스: 1승 (1954)
미국: 1승 (1990)
스코틀랜드: 1승(1954)
카메룬: 1무(1998)
북아일랜드: 1무(1982)
알제리: 1승(1982)

대륙별 상대전적은 아래와 같다.
유럽 8승 2무 11패
남미 2승 1무 2패
북중미 1승
아프리카 1승 1무

오스트리아에 패배를 안긴 팀들은 이탈리아(4패), 독일(3패), 브라질(2패), 러시아(1패), 네덜란드(1패), 프랑스(1패), 체코(1패)로 총 7개팀으로, 이들 중에 독일, 프랑스, 체코를 제외한 나머지 네 팀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중이다. 오스트리아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칠레로서 2경기 4점을 획득했다.

상대전적이 앞서는 팀들은 스페인, 우루과이, 스웨덴, 헝가리, 칠레, 스위스, 미국, 스코틀랜드, 알제리로 총 9개국이며, 동률을 이루는 팀들은 잉글랜드, 프랑스, 체코, 카메룬, 북아일랜드이며 나머지 국가에는 상대전적이 밀린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4년 8강 스위스전 7:5 승으로, 이는 월드컵 역사상 한경기 최다골 기록으로 남아있다. 오스트리아가 7득점을 기록했고, 스위스는 이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고도 졌다. 최다 점수차 경기는 같은 대회 16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5:0 승이다.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 역시 같은대회 4강전 서독전에서 1:6으로 패한 경기로 여섯 골을 허용했다.

7.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9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4강]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년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년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년 벨기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1976년 유고슬라비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년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서독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년 스웨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잉글랜드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년 포르투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조별리그 13위 1 3 0 1 2 1 3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년 프랑스
조별리그 22위 1 3 0 1 2 1 4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0년 분산개최
16강 12위 6 4 2 0 2 5 5
파일:독일 국기.svg
2024년 독일
16강 9위 6 4 2 0 2 7 6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년 영국/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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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본선진출 4회 / 16강 2회[31] 14 14 4 2 8 14 18
국가명 전적 대회연도
독일 1패 2008
프랑스 1패 2024
이탈리아 1패 2020
포르투갈 1무 2016
네덜란드 1승 1패 2020, 2024
튀르키예 1패 2024
폴란드 1승 1무 2008, 2024
헝가리 1패 2016
우크라이나 1승 2020
아이슬란드 1패 2016
북마케도니아 1승 2020

월드컵은 그래도 좋은 성적을 거두던 것과 달리 줄줄이 예선 탈락하고 페로 제도같은 약체에게 덜미를 잡히고 스페인에게 0-9로 대패당하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스위스와 공동 개최한 2008 대회에 진출했지만 1무 2패로 허무하게 탈락했다. 그나마 폴란드와 똑같은 1무 2패지만 골득실 차에서 1골 앞서 꼴찌를 면했다...

그러다가 유로 2016에서 사상 첫 조 1위 성적으로 자력으로 유로 24강 본선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같은 조에서 러시아와 스웨덴에게 밀려 3위로 예상하던 게 압도적이었는데 반대로 1위로 올랐다! 유로 예선에서의 호성적으로 피파 랭킹이 무려 10위까지 뛰어올랐고, 더군다나 본선 F조(포르투갈, 헝가리, 아이슬란드)에 들어가면서 유로 최고의 꿀조라는 평가와 더불어 다수의 전문가들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라이벌 헝가리에게 시종일관 지배당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0:2로 참패를 당하더니[32] , 포르투갈과 수면축구 2.0의 지루한 경기를 보여주며 0:0으로 무재배,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 놓였다. 상대는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아이슬란드. 이 경기에서 점유율 63%, 슈팅 23개를 기록하며 아이슬란드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33] 카운터 펀치는 아이슬란드가 날렸다. 경기 종료 직전 아이슬란드의 버저비터 결승골이 터지면서 1:2로 패배, 또다시 1무 2패 조 최하위 유로 22등으로 짐을 싸게 됐다.

하지만, 그 다음 대회인 유로 2020 24강 본선에선 북마케도니아를 3-1, 우크라이나를 1-0으로 이기면서 사상 첫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무패 우승 후보인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아쉬운 1-2로 졌으나, 그야말로 졌지만 잘 싸웠다를 보여줬고 16강 12위로 유로2008 13위 이후 유로 최고성적을 갱신했다.

7.3. 올림픽

  • 1936 베를린 올림픽 : 은메달

8. 연령별 대표팀

8.1. U-23 대표팀

8.1.1. 올림픽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 바르셀로나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파일:미국 국기.svg
1996 애틀란타
파일:호주 국기.svg
2000 시드니
파일:그리스 국기.svg
2004 아테네
파일:중국 국기.svg
2008 베이징
파일:영국 국기.svg
2012 런던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6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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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4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2028 로스엔젤레스
파일:호주 국기.svg
2032 브리즈번
합계 본선진출 없음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2] Wunderteam, 영어의 Wonder Team과 의미가 같다.[3] 오스트리아는 기권 처리했다.[4]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였다.[5] 알제리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 그 다음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승 1무 2패 16강 14위[6] 지금이야 월드컵, 유로 우승으로 세계적 강호로 알아주는 스페인 축구이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라리가는 끝내주는데 월드컵은 8강권이 평균 수준이라고 알아주던 시절이었다.[7] 점유율은 항상 끝장나지만 그거 말고는 볼 게 없던 스페인 특성상 대파 하는데는 달인들이니 가능한 점수차이다. 스페인이 허약하던 시절이라 해도 1라운드 조별리그에선 대승을 거두는 팀 이란걸 상기해보자. 반면 어느 정도 올라가면 점유율은 상대가 차지하고 골은 우리가 넣을게요 이러고 탈락했으니...[8] 득실로 따져도 19득점 20실점의 -1인 오스트리아가 25득점 9실점의 +16인 이스라엘에게 밀렸다.[9] 헌데, 2위로 플레이오프로 올라간 이스라엘은 덴마크에게 5-0, 3-0으로 대패를 당하며 탈락(안방에서 5:0으로 완패하자 이스라엘 선수들은 포기하면 편해라면서 원정 경기 전날, 덴마크 술집에 가서 다같이 마셔라 부어라~ 그렇게 3:0으로 졌다. 여론이 격분했지만 이스라엘 축구협회는 경고만 내리고 별다른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했고, 그 덴마크는 유로 2000 대회에 나가서 체코, 프랑스, 네덜란드 등과 같은 조를 이뤘으나 이들들에게 무참히 패배를 당하며 0득점 8실점을 기록했다.[10] 조도 당시에 유리했다. 일단 포르투갈은 넘어가고 헝가리1986년 월드컵 출전 후 30년만에, 아이슬란드는 상대적으로 메이저 대회가 처음이었는지라... 하지만 헝가리와 아이슬란드가 16강에 당당히 진출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11] 그런데 이 두 팀은 2년 뒤 열린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나란히 8강에 오르며 선전을 했다.[12] 이전 로고는 이거였다. 파일:Austria ÖFB.png[1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4] 유럽예선을 통과하여 16개국 본선 1라운드 16강전에서 스웨덴과 붙기로 되어 있었는데, 월드컵을 몇 달 앞두고 나치독일과 합병하여 오스트리아 선수들은 독일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그 때문에 스웨덴은 단 한경기도 치르지 않고 8강에 진출, 체력과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스웨덴은 8강에서 쿠바를 8:0으로 학살하고 한 경기만에 4강에 갈 수 있었다.[15] 한편, 오스트리아를 합병시킨 나치독일은 스위스와의 본선 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긴 후, 재경기에서 2:4로 패하여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1라운드 탈락(15등)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단, 1934~1938월드컵은 조별리그가 없어서 토너먼트에서의 탈락이었으며,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은 1978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이며,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의 탈락은 그로부터 80년 뒤의 월드컵에서 일어난 카잔의 치욕이었다.(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16]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8] 당시 8강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 방식이었고 조 1위만 결승 진출, 조 2위는 3,4위전으로 갔다.[19] 당시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닌 12강 조별리그 방식이었고 조 1위만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20] 24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의 암묵적 승부조작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대회. 자세한 내용은 히혼의 수치 참조[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25] 정확하게는 소련 시절 기록이지만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로 승계되므로 러시아로 표기한다.[26] 정확하게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기록이지만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로 승계되므로 체코로 표기한다.[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31] 최고순위 9위(2024 독일)[32] 다만 중요한 상황에서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가 퇴장 당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골이 인정되지 않는 악재가 있었다.[33] 심지어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음에도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가 놓치고 말았다.[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