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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나드 스렉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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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제로 장애를 가진 선수들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네나드.jpg
인터넷에서의 교묘한 낚시이 만들어낸 가상 인물로, 와싯의 파스타툰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그 기원은 디시인사이드 스포츠 게임 갤러리의 유저이자 에펨코리아의 운영자인 '에펨의신'이 마치 한 팔이 없는 것처럼 찍힌 어떤 축구선수의 사진을 갖고 시작한 낚시였다. 처음엔 단순히 사진과 함께 '외팔 축구선수가 있음'이란 식으로 가볍게 시작됐으나, 믿는 사람이 늘어나고 글이 퍼 날라지게 되면서 사건은 확대되기 시작한다.

사커라인 등의 커뮤니티에도 소문이 퍼지면서 '아스톤 빌라가 입단 테스트를 하려다 실패', '세르비아의 명문 대학 베오그라드 대학의 의대생'이라는 그럴듯한 스토리까지 붙게 된다. 급기야 축구해설자 박문성까지 이 얘기에 낚여 자신의 자서전에 네나드 스렉코비치의 일화를 싣는 사태까지 벌어짐으로써 이는 당당히 낚시의 전설로 남았다. 여기서 박문성이 보여준 문제점은 네나드 스렉코비치가 실존하는 인물인지 아닌지 제대로 취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세한 낚시 현황과 낚인 사람들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사진의 선수는 세르비아의 '두샨 바스타(Душан Баста)'라는 선수로, 당연히 양팔 양다리 둘 다 멀쩡한 선수고, 2010년대 중후반에는 세리에의 명문인 라치오에서 뛰기도 했다. 게다가, 이름의 유래가 된 네나드 스렉코비치도 세르비아에 실제로 존재하는데, 사진과는 다른 선수이며 역시 양팔 다 멀쩡히 있는 선수다.

조석네이버 웹툰에 연재하는 만화 문유에서도 네나드 스렉코비치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설정상 외팔 축구선수와 하등 관련이 없고 이름만 갖다 쓴 정도다. 해당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문유 문서 참조. 참고로 조석 작가는 축구 관련 만화를 이전에 다수 연재[1]했을 정도로 상당한 축빠이다.

시간이 지나 2024년 7월, 박문성이 슛 포 러브FC 온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이 사태의 업보를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정말로 스렉코비치를 직접 찾으러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영상에 따르면 실제 발음은 스렉코비치가 아닌 '스레치코비치'에 더 가까우며, 흔한 성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스레치코비치라는 성을 가진 축구선수는 꽤 있다는 듯. 여기서 실제 주인공인 두샨 바스타가 뛰었던 팀이자 황인범의 소속팀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찾아 가기도 했는데, 팀의 관계자나 스포츠 기자, 심지어 두샨 바스타의 절친인 데얀 다먀노비치까지도 이 사건의 전말을 듣고는 경악했다.[2] 그래도 덕분에 실제 두샨 바스타와의 만남도 성사, 목적 달성은 물론이고 라치오 시절의 유니폼까지 선물로 받았다. 업보투어 1편[3] 2편[4] 3편[5] 4편

2. 실제로 장애를 가진 선수들

실제로 한 팔이 없는 운동선수가 존재한다. 이런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로 엑토르 카스트로[6]가 있다. 이외에도 역사상 기록할만했던 선수로는 VfB 슈투트가르트의 레전드인 로베르트 슐린츠가 있다. 이쪽은 왼팔을 커리어 중에 교통사고로 잃었다. 슈투트가르트의 센터포워드였던 그는 사고 이후 축구를 포기하려 했으나 코치였던 게오르그 뷔르처의 설득으로 재기, 인사이드 포워드 롤로 전향하여 팀의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로 이후 12년을 더 활약하며 391경기에서 143골을 기록했고, 국대에도 잠시나마 승선했다. 이 기간동안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2회(1950, 1952), 포칼 컵 2회(1954, 1958) 우승을 거두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의 리저브 팀 경기장(2군 경기장)의 이름은 그가 죽고 난 이후 로베르트 슐린츠 스타디움으로 개칭했다.로베르트 슐린츠의 영문 위키 항목, 주장으로서 독일 컵을 받는 모습

또 팔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선수들 중에서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윙어 가린샤가 있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척추와 다리가 비틀리고 다리 하나가 다른 쪽보다 짧았는데, 자신의 신체에 최적화된 독특한 드리블을 구사해 자신을 상대하는 수비수들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2015년에는 선천적으로 손이 하나인 축구 선수가 데뷔하였다. #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03480689n1MuEa55M3JVmKzlNbBd9pdyuc66qcg.jpg



미국 농구명문 중 하나인 아틀란타의 밀튼고등학교에 있는 잭 홋스킨(Zack Hodskin)이라는 선수로, 신장 185cm의 가드로 2013년 경기당 평균 11득점, 2.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014년 미 플로리다 대학 농구팀에 입단, NCAA에 뛰게 되었는데 이 선수는 왼쪽 팔꿈치 아래가 없다.

태어날때부터 팔이 하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는데 부모가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차별하지 않고 키웠다고 한다. 부모님이 원래 잭에게 시키려고 했던 운동은 축구였지만 본인이 축구보다 농구가 더 좋다고 해서 농구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짐 애보트/info2.jpg

야구 선수중에서도 한쪽 손이 없는 선수가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짐 애보트(Jim Abbott)로 팔 한쪽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닌, 손목 부위부터 손이 없는 선수로 '조막손 투수'로 불렸다. 실력은 출중해서 1988년 서울올림픽에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해 팀의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으며,[7]애너하임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에서 10시즌 동안 활약하며 87승을 기록했고 1993년에는 노히트 노런까지 달성하였다.

파일:external/bm.gametree.co.kr/zmxd4hmt.jpg

장애를 극복한 한국인 야구선수로는 장훈이 있다. 어린시절 화상으로 오른손가락이 붙어버려 후천적 왼손잡이가 된 케이스로 일본프로야구에서 3000안타라는 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방송 출연 등 대외 활동을 할 때는 장갑으로 손을 가리고 있다. 비록 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장애를 극복한 선수다.

1940년대 활약한 피트 그레이 선수는 사고로 오른팔을 절단한 외팔이 선수로 1시즌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였다.# 오른팔이 아예 없었는데도 외야수로서 타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 하였다. 마이너 시절엔 5홈런도 기록하였다.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던 다리오 실바는 선수 말년에 자동차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재활 후 의족을 달고 자선 경기에 나와 페널티킥을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3. 관련 문서


[1]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브라질조석축구만화/조석축구만화[2] 처음 두샨 바스타와 함께 있었을 때에는 이야기를 듣기만 해서 "그럴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다음날 따로 슛포러브 팀을 만나 문제의 사진을 확인한 후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본인 폰에 사진을 담아갔다.(...)[3] 이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4] 두샨 바스타의 전 소속팀이자 황인범의 당시 소속팀이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방문했다.[5] 두샨에게 이 사건을 설명한 후 사과를 했다. 두샨은 '그럴 수도 있다'라며 쿨하게 넘겼고, 오히려 본인에게도 몇 개 남지 않은 라치오 시절 유니폼을(코파 이탈리아에서 입었다) 선물로 줬다. 그 외에 데얀도 중간에 참석했다.[6] 정확하게는 팔 전체가 아니라 오른손이 없다.[7] 서울올림픽에서 야구는 정식종목이 아닌 시범종목으로 치러졌다.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것은 다음 대회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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