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8 02:29:03

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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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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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현희 · 8 브리검 · 10 신재영 · 11 조상우 · 15 오주원 · 17 김동준 · 19 문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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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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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4 KBO 리그 홀드왕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3번
문우람(2011) 한현희(2012) 신명수(2013)
신명수(2013.3 ~ 2013.4) 한현희(2013.4 ~2016) 이병규(2017~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9번
장효훈(2012) 한현희(2013.3~2013.4) 송신영(2013.4~2015)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번
양훈(2016) 한현희(2017~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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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현희(2019).jpg
2019년 6월 12일(수) 창원 NC전 8회말 4:4 동점 상황에서 투구 중인 모습.
(1이닝 무피안타 2볼넷 무실점)
키움 히어로즈 No.1
한현희(韓賢熙 / Han Hyun-hee)
생년월일 1993년 6월 25일
체격 182cm, 95kg++
출신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신학교 동삼초 - 경남중 - 경남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12년 1라운드 지명(전체 2번, 넥센)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2012~현재)
등장곡 Motorhead - The Game [1]
연봉 3억 2000만원 (39.1%↑, 2019년)

1. 소개2. 스카우팅 리포트3.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4. 프로 생활
4.1. 2012년4.2. 2013년4.3. 2014년4.4. 2015년4.5. 2016년4.6. 2017년4.7. 2018년4.8. 2019년
5. 플레이 스타일6. 기타
6.1. 식탐
7.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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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사이드암 투수. 조상우, 이정후, 안우진이 차례로 나타나기 전까지 키움 히어로즈 최고의 유망주였다. 기대에 알맞게 자신의 잠재력을 한껏 폭발시켰으며, 사이드암으로 최고 153km/h 공을 뿌리며 2년 연속 홀드왕에 오른 국내 정상급 사이드암 불펜이자, KBO에 많지 않은 사이드암 선발이기도 하다.

데뷔 시즌부터 1군에[2] 개막전에 올라왔고 후에는 선발로도 몇 경기를 뛰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찍을 정도로 특출난 기량을 갖고 있었고 프로 2년차였던 2013년에는 이동현, 안지만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KBO 사상 우투수 최연소 홀드왕을 기록하는 등 특급 필승조로 활약했다. 2014년에 2년 연속 홀드왕을 하는 등 대활약을 하며 2014년 KBO 불펜중에서 fWAR, WAR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안 게임에서도 안지만과 함께 대한민국의 특급 불펜으로 활약하며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큰 기여를 하며 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 자리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소속 팀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대들보 노릇을 하고 있어서 야구팬들이나 넥센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
그러나 선발로 전향한 15시즌부터는 중간계투로써의 압도적인 모습은 사라졌고 그저그런 선발투수가 되었다.

2. 스카우팅 리포트

사이드암[3]투수임에도 140 후반~150 초반의 강속구를 구사한다.# 공식적인 최고구속은 153. 사실상 등심패스트볼, 슬라이더[4] 투피치지만 송신영에게 배운 체인지업과 pork볼도 슬슬 완성단계에 이르러서 잘 써먹고 있다.

기본적으로 체격과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유연성은 발군이다. 투구폼이 대단히 부드러워 큰 무리없이 공을 뿌리며 프로데뷔이후로 부상을 겪은적도 없는 금강불괴다. 그리고 이 폼으로 150km/h대의 뱀직구를 한가운데 꽂아넣으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스타일. 폼이 워낙 부드러워 공의 역동성이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라이벌이라는 심창민에 비해서 공의 구위나 구속이 부족하지 않다. 좌타에 약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3년 통산 블론 세이브가 3개밖에 되지 않을정도로 위기가 닥쳐도 승리는 지켜내는 강한 의지력을 가진 투수. 물론 1점차 승부에서는 변태적인 승부를 하곤 했다 팀 컬러 때문에 어찌 피해보는게 이분 , 또는 저분이랑 섞여있다.[5]

멘탈적인 부분으로는 나이에 걸맞게 마운드위에서 투쟁심이 뛰어나고 나이답지 않은 여유와 강심장을 갖고 있다. 같은 나이의 선배이자 사이드암 투수인 심창민이 아직 멘탈에서 미숙함을 드러내는 것[6]과 달리 위기상황에서 특유의 배짱과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다.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듯이 점수차가 적은 홀드 상황에서 더 잘 던지며 오히려 팀이 지고 있거나 크게 이기고 있으면 방심하다 처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관리가 심각하게 나쁜 선수로서 2013~2014 시즌 사이인 1년 반만에 30kg 가까이 지방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우려를 자아냈다. [7]

데뷔년도인 2012~2014 3년 동안 선발 불펜 전체를 통틀어 우타자 피OPS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타자에게 천적이다. #

3.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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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야구 홈페이지에 실린 한현희 고교시절 리포트. 그런데 세균맨은 코치가 지어준 거고 또래들이 부르는 별명은 '싸이코'였다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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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시절에 일찍부터 주목받은 유망주였다. 2학년 때인 2010년 경남고청룡기 우승에 기여하면서 일찍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고, 청소년 대표를 거친 유망주. 2학년때부터 경남고 이종운 감독이 당장 프로가서도 중간은 할 것이라며 언급하여 유명세를 탔다. 3학년 때는 주말리그에서 개성고를 상대로 17개의 삼진을 잡으며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주목받았다. 청소년대표 에이스로도 활동하였으며 아직 성장이 다 안끝난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사이드암으로 148의 뱀직구를 뿌렸다. 부산고 에이스였던 이민호와는 절친 사이이자 라이벌로 성적은 한현희가 훨씬 좋았지만 옆구리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선지명으로 뽑히지 못했다. 고교 때 너무 많이 던진 탓에 혹사를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고 한화에서는 내야수가 필요했고 옆구리 투수들의 성공 사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하주석을 1라운더 1순위로 지명한다. 덕분에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받고 계약금 2억 3천만원의 조건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여담으로 심창민의 고교 1년 후배다. 지명 전 이종길 기자와의 인터뷰 고등학교 시절의 앳된날씬한 모습을 보고 싶으면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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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과 스프링캠프에서부터 1군 진입이 유력한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2012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넥센을 대표하는 신인으로 나왔는데, 여기서 앳된 외모와 수줍은 말투로 일약 야갤돌귀요미로 떠오르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이땐 이렇게 돼지가 될줄 몰랐지

2014년 3월 시범경기의 아프리카TV 중계에서 이장석이 풀어놓은 비화에 따르면 김시진 감독이 즉시전력감인 대졸을 바라면서 단국대 출신의 투수를 뽑자고 권유했는데 이장석이 '고교 무대를 씹어먹은 선수는 뭔가 다른 게 있다'며 전권으로 한현희를 지명했다고. 아니, 이 때부터 이장석은 이전 픽 뽑던 드래프트가 마음에 안들던지 이제는 본인이 프린트 참고로 해서 뽑을 선수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전달하고 있다 다만, 다른 팀이 뽑으면 그 다음을 어찌 생각하는지는 본인 나름 구상하는 생각 까지 가지고 있는 것 보면 선수 보는 안목은 대단한듯;;;

4. 프로 생활

4.1.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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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8일 개막전, 그러니까 한현희의 프로 데뷔 첫 날 모습이다. 인생짤
.....그리고 살이 찌면서 이런 호리호리한 한현희는 없어졌다.

시범경기때부터 엄청난 호투를 하며 전 시즌 우승팀 감독인 류중일 감독에게 신인왕 1순위라는 찬사를 받았다. 시즌 시작전 신인왕 후보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인 1순위 후보로 뽑히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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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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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삼진

귀여운 외모와 달리 데뷔전에서는 배짱 있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넥센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4월 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 팀이 스코어 6:2로 이기던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6타자 상대로 1⅔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 막고 스코어 6:2로 경기를 끝냈다. 특히 두산의 중심 타자인 김동주최준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동영상

그리고 다음 날에 벌어진 408 대첩 때 스코어 10:8로 팀이 이기던 7회말 이보군대이보근오재영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4연속 안타를 맞으며 쌓아 놓은 승계 주자를 치우러 1사 2, 3루 상황에 올라와 대타 최주환을 1루수 플라이파울 플라이, 허경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하지만 스코어 11:8이 된 8회말에도 등판하여 선두 타자 고영민에게 3루수 왼쪽 내야 안타를 맞고 다음 타자 이종욱에게 우익수 앞 안타, 정수빈에게 중견수 플라이 진루타를 맞고 1사 2, 3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부담되는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이원석김동주에게 모두 1타점 적시타를 맞는 등 스코어를 11:10로 만들고 강판되었다. 이후 몸도 제대로 못 풀고 허겁지겁 나온 손승락최준석에게 2타점 역전 적시 3루타를 맞으며 한현희는 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이는 한현희의 프로 커리어 첫 패전이 되었다. 한현희의 이 날 기록은 1이닝 28투구수 4피안타 4실점 4자책점이었고 팀은 7회말에 3점, 8회말에 5점을 내주며 11:13으로 대역전패당했다.

4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스코어 1:1로 팀이 지던 8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불을 끄라는 메시지지만 나지완에게 1타점 적시 2루타, 김원섭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불을 끄는데 실패했다. 한현희는 이날 ⅓이닝 11투구수 2피안타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4:1로 패했다. 이 경기 이후로 한현희는 주로 큰 점수차나 지는 경기에 나왔다.

5월 2일 결국 2군으로 강등되었지만, 16일 뒤인 5월 18일 복귀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주로 추격조로 나오면서 매일 호투하였다. 6월 16일까지 11⅓이닝을 던지면서 단 1자책점만 허용했고, 삼진은 8개를 뺏어내는 호투를 이어가갔다.

6월 1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3:3으로 맞선 7회초부터 최고구속 153km를 뿌리며 3이닝 35투구수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고, 팀이 9회말 1사 1, 2루에서 유격수 양종민의 1루 송구 실책으로 2루주자 정수성이 홈으로 들어오며 끝내기 점수를 뽑아 스코어 3:4로 승리하면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6월 2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슬라이더,슬로커브등을 적절히 섞어 5이닝 71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잘던졌지만 팀이 스코어 1:0으로 패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1점만 내달라고 빠따 시발들아!

그 이후에도 선발로 나와서 호투하였다. 기아전에서 맹활약하며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손승락의 블론으로 첫 선발승을 날렸다. 한현희는 그 경기에서 느린 커브와 슬라이더,써클체인지업으로 기아타선을 무력화 시켰는데 상대 감독인 선동열감독도 극찬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 이후 불펜이 약한 팀 사정상 필승조로 뛰게 되었다.

팀 내 서건창이라는 신인왕 후보가 있기에 신인왕 후보에 오르진 않았지만 순수 입단 신인으로서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12년 최종 성적은 평균자책 3.12, 69 1/3이닝 WHIP 1.10, 피안타율 0.224를 기록했다. 참고로 신인왕 후보에 오른 박지훈보다 이닝이 많음에도 비율스탯이 더 나으며, 최성훈은 소화 이닝은 많지만 비율스탯에서 꽤 많은 차이가 난다.

시즌 내내 두산 베어스변진수, 삼성 라이온즈심창민보다 앞선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사이드암 3인방 중 1순위로 대단한 주목을 받았다.[8]

2012 시즌 이후 이강철 수석코치의 지도로 폼을 더 유연하게 바꿨다.# ##

박동희의 2013 스프링캠프 취재 기사에 나온 한현희 불펜투구 동영상

4.2. 2013년

시즌 초중반 넥센의 필승 셋업으로 활약하면서 손승락을 이어주는 역할을 100% 다 했다. 8월 들어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즌 내내 활약하면서 넥센의 창단 첫 PO 진출의 1등 공신 중 한 명이 되었고 개인으로서도 27홀드를 기록하면서 홀드 1위에 올라 생애 첫 타이틀을 따 냈다. 이러한 활약으로 프로 3시즌만에 1억2500만원으로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현희/2013년 문서로.

4.3. 2014년

파일:external/img.sbs.co.kr/200781743.jpg

모두가 아는 한현희의 슬림했던 시절.ㅠㅠ

올 시즌 방어율 2.70 이하로 찍으면 명품가방을 사주기로 염경엽 감독과 내기를 했다고 한다.
파일:국대 한현희.jpg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등판한 모습
내기에선 방어율 3.20으로 패배했지만 31홀드로 홀드왕 타이틀을 따며 2년 연속 홀드왕에 등극했다. 또한 시즌 중간에 잠깐 마무리 투수로 변신해 활약하기도 했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대표팀의 금메달에 일조하며 본인도 군면제를 받아 낸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즌. 첫 한국시리즈도 경험했다. 불펜 투수에겐 불리한 WAR도 1.45로 같은 시즌 준수한 활약을 했던 선발 장원삼보다 높다. 리그 전체 불펜으로 확대해봐도 시즌 세이브왕인 손승락보다도 월등히 높고 셋업맨 쪽에선 그나마 안지만이 1.22로 가장 근접하다. 같은 팀 특급 활약을 한 조상우가 근접한 수준. 특히 우타자들의 악몽인 존재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현희/2014년으로.

4.4. 2015년

2014 시즌 중에 염경엽 감독이 선발 기회를 준다면 한현희에게 먼저 줄 것이라는 얘기한 바 있는데, 실제로 2015년에 선발 전환이 결정되었다. 그것도 3선발 기회를 줄 것이라고. 어린 나이에 불펜 투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만큼 슬슬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되기도 했기에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줄 의도인 듯. 물론 선발이 턱없이 부족한 팀사정도 한몫하지만 리그 최정상급 불펜투수를 불확실한 선발로 전환시키는 건 어지간한 의지 없이는 불가능하다. 당장의 안녕보다는 모험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좌타에게도 낮았던 피안타율(우타상대 0.224, 좌타상대 0.230)이 해를 거듭할수록 나빠진 데 대해서는 불펜에서 구른 피로도 누적에 따른 속구 구위 감속의 여파(특히 2014 시즌에는 60이닝 이후부터 퍼졌다)라는 분석도 있는 만큼, 이제는 한현희를 선발로 돌려 관리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2014 시즌부터도 많았다. 고교 때부터 4년을 x빠지게 굴렀으니

3월 23일 미디어데이날 염경엽 감독은 "한현희 10승하면 가방 사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대했던 선발 10승이 아니란건 함정

자세한 내용은 한현희/2015년으로.

2015년 11월 1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올해의 부진에는 이유가 있었는데......[9]

4.5. 2016년

2015년 12월 22일, 그간 계속 참아왔던 팔꿈치 통증을 깔끔하게 해결하기 위해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수술 후 인터뷰에서는 "수술 전에 고민이 많았으나 팔이 계속 아파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보다는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할 정도이니 통증이 꽤 있었던 듯. 4mm 가량의 뼛조각 제거와 내측 측부인대 복원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수술은 성공적이라고 한다.기사 보기 잠깐, 의사선생님 뒤에 그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의 특성상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야 하므로, 2016년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구단은 연봉을 2억 3,0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인상시켜 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 줬다. 최근에는 종종 고척 스카이돔에 여자친구와 함께 나타난다고 한다.

염경엽 감독이 올해 9월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올해에는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기에 2군 재활 경기 등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낼 듯.누구였으면 진작에 당겨 써서 열심히 굴렸겠지. 7월 즈음부터 단거리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한다. 상당히 빠른 회복세. 마정길:내가 니 때문에 고생이다

PC방에서 조상우와 함께 사이좋게 오버워치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적이 있다.링크 참조 둘의 성을 합쳐 한조 듀오라 불리우는 것은 덤.

최근 공개된 모습을 보면 살이 더 쪘다.한돈

4.6. 2017년

선발로 전향한다는 말도 있고 불펜으로 복귀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정규시즌 시작 후 알 수있을 것 같다. 일단 기사로는 2017년엔 4선발로 도전할 것으로 유력해보인다. 확실한건 시즌시작하면 알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재활경과가 좋아서 개막엔트리에 들어갔다. 일단은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에서 시작한다. 이후 경과를 보아 선발로 활용할지 불펜으로 활용할지 결정한다고.

4월 1일 LG와의 개막 2차전에서 3-8로 뒤진 8회 말 마운드에 올라오며 올 시즌 첫 1군 등판을 가졌다. 한현희 본인에게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등판하게 되었다. 결과는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최고 구속은 145km/h.

4월 오셜리반이 2이닝 55구밖에 소화하지 못한 두산전에 구원등판해 4이닝 56구를 던져 팀을 승리로 이끌고 첫 승을 구원승으로 가져갔다.

4월 14일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4피안타에 7회까지 투구수가 74개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으나, 동점 상황에 불펜으로 등판한 오설리반이 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4월 20일 SK전에 선발 출전해서 6이닝 1피안타 7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했으나 이보근이 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와는 또 인연을 맺지 못했다.그리고 김하성 역전 투런으로 보-근은 승투 개꿀

4월 26일 두산전에서 선발 출장, 6.1이닝동안 4피안타 6삼진 3실점(무자책)을 기록했으나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팀은 9회 말 득점에 성공해 연장전까지 넘어갔으나 오주원의 실점으로 패배. 이 날까지 방어율 1.03으로 리그 전체 방어율 1위를 기록중이다.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앤디 밴 헤켄을 밀어내고 1선발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선발승은 한차례도 없다

5월 2일 KIA전에 선발 출전, 5이닝 9피안타 1피홈런 7실점 5자책으로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넥센은 4실책을 기록하며 한현희를 도와주지 못하고 9:3으로 패배했다. ERA는 2.30으로 올랐다.

5월 7일 SK전에 선발 출전 6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하고 타선지원을 바탕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김세현이 9회에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였다. 이 날 기준으로 한현희는 선발 등판에서 5경기 30.1이닝 ERA 2.17 0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중간에 중심타선을 3연속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이후 하위타선 박승욱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저거 고의사구용 빈볼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SK 팬들 중심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켜야 한다는 말이 나왔으나, SK 선수들이 잘 참고 넘어가서 문제가 터지지는 않았다.

5월 14일 삼성전에 선발출전해서 8이닝 3실점 QS+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선발로 승을 추가했다. 하지만 9회에 불펜진이 승 말아먹을 뻔한 것은 함정

5월 20일 kt전에 선발출전해서 7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 QS+을 기록하였고, 홈런 3방의 타선지원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겼다.

5월 26일 고척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1일 LG전에 등판, 6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6월 7일 문학 SK전에 선발 출장, 6이닝 2실점의 QS를 기록하고 팀의 2연패를 끊어냈다. 시즌 5승.

6월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2이닝 5피안타 4자책을 기록한 뒤 오윤성과 교체되었는데, 조기강판보다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강판을 요구했다는 점이 우려를 사고 있다. 수술을 받은 팔꿈치에 다시 통증이 왔다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징조. 아직 이렇다할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일단 2군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큰 일이 아니기만을 바랄 뿐. 이로써 한 장 남은 히어로즈의 외국인 교체 카드는 팬들의 발암에 일조하고 있는 대니 돈에게 쓰지 못하고 앤디 밴 헤켄을 교체하는 데에 쓰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한때 브리검 합류 후 기존 선발 5인중에 누굴 빼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던 넥센 선발진은 밴 헤켄의 노쇠화, 조상우의 부진, 그리고 한현희의 부상으로 일장춘몽으로 끝나는 분위기.

다행히도 여러 병원에서 크로스체킹해본 결과 통증이 뼛조각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 2주 뒤면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한번 쉴 때도 되었으니 푹 쉬고 돌아오면 된다. 일단 후반기에 1군 합류 후 불펜으로 등판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선발에 복귀한다고 한다. 팀내 선발진 중에서 금민철의 페이스가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될 확률이 높았으나 아직 선발로 길게 던질 몸상태가 아니라는 코칭스태프의 판단으로 불펜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7월 23일, kt wiz전에 동점 상황에서 계투로 출장했지만 이상하게 일이 꼬이며 1이닝 2실점을 기록,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7월 2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흔들리는 팀 마무리들을 대신해 9회에 마운드에 올랐으나 홈런을 얻어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2016시즌 세이브왕 김세현이 기아로 팔려가면서 김상수와 함께 마무리 투수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8월 1일 SK전 9회초를 무실점으로 지우며 시즌 첫 세이브를 달성.

그러나 8-9월동안 마무리와 중간을 오가며 방화를 일삼다가 다시 선발 등판한다는 기사가 떳다.

9월 15일 한화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그럭저럭 던졌다. 팀은 뒤에 나온 두 투수들이 아웃카운트 단 하나도 못 잡고 0이닝 6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리며 졌다.

10월 3일 라팍 삼성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이승엽은퇴 경기에서 이승엽에게 역대 최초 은퇴 경기 홈런을, 그것도 연타석 홈런을 내주며[10] 이승엽의 은퇴식을 빛낸 후 3이닝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다만 상대 선발 백정현도 불쇼를 해서 4이닝만에 조기 강판당해 한현희는 ND를 기록했다. 패전은 신재영.

팔꿈치 통증 이전에는 리그 수위의 평균자책점에 이닝이터의 면모까지 보여 주며 그동안 넥센이 목마르게 바래왔던 토종선발의 모습이었지만 체력의 부족인지 점차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고, 팔꿈치 통증 이후 중간계투로 전환한 후에는 선발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고질적인 좌타 상대 문제점에 구위하락까지 완연하게 드러나며 리그 최악의 불펜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부상복귀 시즌이라는걸 감안하면 개막장 투수진 때문에 뭔가 어정쩡한 휴식을 받았음에도 자기몫은 했다고 할 수 있지만, 한현희라는 이름값에 기대하는 바에는 영 미치지 못한 아쉬운 시즌.

결국 2018시즌 연봉은 2천만원(8%) 삭감된 2억 3천만원이 되었다.

4.7. 2018년

장정석 감독이 올해는 5선발로 기용한다고 한다. 선발로서 보직을 신경써서 관리해준다고하는데... 5선발이다보니 언제고 다시 불펜에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사에 나온 바에 따르면 올해는 아예 불펜에 보내지 않겠다고 한다. 한현희가 선발경쟁에서 탈락해도 아예 퓨처스에 보내서 담금질시킬 계획이라고. 정말 계획대로 한다면 감독이 독한 마음을 먹은 셈이다.

3월 29일,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 결과는 5 ⅓이닝 7피안타 2실점. LG 타선이 1, 2회의 기회를 못잡은 덕에 피안타에 비해 실점이 적은 부분이 다행이었다. 좌타자에 약한 사이드암인 만큼 체인지업이 잘 먹혔어야 하지만 좌타 천국인 LG를 상대로 그렇지 못했단 점이 문제. 고칠 부분이 있어 보인다.

4월 4일, KT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 결과는 7 ⅓이닝 5피안타 2실점 QS+를 기록했다. 이대로만 해주면 4, 5선발이 아니라 2, 3선발도 무리없어 보이는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4월 10일 롯데전, 4월 15일 두산전에서도 비록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각각 5.2이닝 3자책, 6이닝 2자책으로 호투하며 히어로즈 선발중에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FIP나 잔루율 등 세부 수치면에서 운이 따라준 부분이 있고, 좌상바 문제도 여전하기 때문에 이런 호성적이 계속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

4월 15일 두산전. 두산은 좌타자에 약점을 보이는 한현희를 저격하기 위해 9명의 타자 중 2명을 제외하곤 전부 좌타자를 배치하는 강수를 두었다. 결과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피안타가 적지 않은 편이지만 삼진도 6개씩 곁들이며 어느 정도 선방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4월 21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하여 6.2이닝 3실점 2볼넷 3K를 기록했다. 1회부터 하주석에게 홈런을 맞는 등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회부터 7회말 2아웃 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였다. 타선은 김재영에게 고작 2점을 내는 등 집요하게 따라가기만 하다가 최강 불펜으로 각성한 송은범을 은BOMB으로 돌려버릴 기세로 털어먹으며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27일 SK전에 등판하였으나 6이닝 7자책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그래도 이닝은 먹어줬다. 최정, 최항에게 위험한 볼을 던지며 SK팬들에게 억수로 욕을 먹기도.[11]

5월 3일 NC전에 등판하였으나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6이닝 8자책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했으나 타선이 대폭발하여 얼떨결에 승리투수 가 되었다.

6월 10일 KT전에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8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거두었다.한돈의 파워

6월 16일 고척 삼성전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8승째를 거뒀다. 로저스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이 된 시점에서 이미 5선발이 아니라 3선발로 봐도 될 듯 하다.

7월 4일 SK전 7이닝 7피안타 5탈삼진 무자책, 7월 10일 한화전 7이닝 6피안타 6삼진 1실점으로 연속 QS+를 기록했으나 승수는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8월 17일 현재까지 ERA 7.36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에는 실점하더라도 이닝을 잘 소화해 주었는데 후반기 들어서는 그조차 힘든 모양새다. 상대팀이 집중 배치시킨 좌타자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

9월 23일 SK전 드디어 좌타자 약세를 극복하고 10승을 달성했다!이 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특히 SK전 3패 평자 7점대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고 한동민과 노수광한테 약했는데 드디어 극복하였다.15시즌에도 11승을 달성했지만 선발승이 10승이 아니었는데,18시즌은 선발로만 나와서 선발승 10승을 모두 가져갔다.

올해 최종 성적은 30경기 11승 7패 방어율 4.79에 208피안타에 피홈런은 22개이고 war 3.37에 169이닝을 소화하였다. 평균 자책점이 조금 높긴 하지만 타고투저에서 이 정도 스탯이면 괜찮은 편이고 홀드왕 출신 최초로 선발승 10승을 달성하였다. 저 방어율이 올라간 것도 거의 90%는 좌타자한테 맞은 것이고, 우타자한테는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리그에서 병살타 유도가 2번째로 많은 땅볼형 투수로 변신했다. 선수 시절 나이트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졌는데 나이트 코치의 역할이 큰 듯.

플레이오프 5차전때는 제구불안으로 만루를 만들고 내려갔다.
가을야구에서는 불펜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예전 13~14년 홀드왕하던 시절의 모습은 어디 갔는지..

4.8. 2019년

스프링캠프 출발 인터뷰에서 다시 불펜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나왔다. 선발 쪽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감독과 선수 본인의 인터뷰를 보면 불펜 쪽이 더 낫다는데 의견을 모은 듯 하다. 팬들이야 160이닝을 소화해준 이닝이터 고정선발이 아쉽지만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에 김선기, 김동준까지 선발에 도전하는 상황이라 크게 반발하고 있지는 않다. 히어로즈 불펜 사정상 6선발은 무리고, 안우진이 불펜가는거 보다야 훨씬 낫기 때문. 어느 보직이든 살부터 빼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19시즌 시즌 돌입후의 모습은 죽어라 말 안듣고, 먹기만 하고 살 안빼더니 꼴좋다 뚱땡아가 7월 3일 기준으로 홀드 전체 2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선발 시절 결국 좌상바 해결을 못했으니 예전처럼 계투로 짧게 찍어누르기라도 하길 바랐는데, 이제는 우타자 상대도 제대로 못한다. (...) 시즌 전에는 기존 김상수-오주원-이보근 트리오에 합류해 계투진의 격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오히려 본인이 저 트리오에 합류하는 걸 넘어서 아예 한술 더 뜬 활약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의 예상치 못한 고전에 대단히 큰 공을 세웠다.

4월 2일까지 5게임 등판, 1승 1패 1홀드 ERA 8.10을 기록 중인데, 피안타율도 높고 사사구도 많은 등 총체적 난국이다. 차라리 나이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던지는게 훨씬 나을 지경. 팬들은 늘 한현희가 노력해서 대형투수가 되어주길 바랐는데 커진건 복부지방 뿐이다. (이보근손잡고 2군으로 같이 갔으면 좋을것같다)

이후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조정기간을 거쳤는데, 그 덕인지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며 4게임 연속 무실점으로 4월 17일 현재 ERA를 3.52까지 끌어내리며 반전의 실마리를 잡았다. 홀드도 두 개 더 챙겼다.

이후론 다시 게임을 터뜨리는 중이다. 5월 10일 KT전에선 3자책을 내주며 다 잡은 게임을 집어던졌으며 배정대의 우측 척골을 골절시키는 사구를 던져 6~8주 동안 재활시키도록 만들었다. 나올때마다 맞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이닝을 끝내는걸 보기 힘들어졌으며 홀드왕 시절의 믿음직함은 완전히 다 사라졌다.

5월 25일 8:8 동점인 상황에서 7회에 올라와 또 2점을 퍼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과론적이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면 팀이 9회에 1점을 냈기 때문에 승리를 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근데 또 6월 들어서 8경기 1실점 6홀드를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양새.

5. 플레이 스타일

사이드암 유형의 돼지 투수로서, 사이드암 치고는 빠른 구속(최고 153km/h, 평균 146km/h)의 속구를 뿌린다. 위닝샷은 슬라이더로서(본인은 커브라고 한다) 그 구종가치가 KBO 리그 내 최상급을 달리며 우타자를 거의 학살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인다.[12] 2018시즌부터는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쓰리 피치에 스플리터를 추가로 던진다.

문제는 좌타자. 사이드암으로서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좌타자 바깥 공(체인지업)의 완성도는 속구-슬라이더의 완성도에 비해 무척 떨어진다. 부족한 서드피치는 선발전환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18시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했으에도 4선발 이상은 못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현희가 선발이면 상대 구단은 극단적이라 할만큼 좌타일색으로 타선을 꾸리고 한현희는 꾸준히 얻어맞고 있다. 그리고 투구에 비해 사구도 빈번해서 다치는 선수들도 많다

또 나이트 코치가 지적했듯이 야구에만 집중하지 않고 게을러서 13~14시즌 사이에는 단 1년새 급격하게 살이 쪄서 시즌 중 체력 및 구위의 저하가 찾아온 모습을 보였다. 사이드암 투수는 허리회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부에 지방이 가득 들어차면 릴리즈 포인트가 불안정해져서 제구 불안이 생기므로 체중조절이 누구보다 중요하다. 이강철 또한 넥센 수석코치로 재임하던 시절, 몸이 불기 시작한 한현희에게 한희민, 박충식에 자신까지 잘 던진 사이드암 투수 치고 살찐 투수가 없었다며 감량을 강조했지만 무시하고 간식털어먹고 다닌다. 타고난 내구성과 볼의 무브먼트로 4선발, 사정에 따라 3선발 까지는 가능하지만 노력 부족으로 그 이상은 무리인 선수. 그나마 18시즌 말부턴 그것도 안되고 있다.

19시즌에는 좌타자 쪽으로 멀리 빠지는 볼을 던져 좌타자를 맞추거나 폭투를 일으키는 장면이 거의 매게임 연출된다. 예전의 기억으로 투구를 하지만 불은 몸이 따라가지 못해 무리를 하게되는 모양새이다. 입단 초창기에 가졌던 좋은 커맨드를 모두 잃어버린 모습.

6. 기타

  • 고교 때나 데뷔 해에는 제 2의 임창용으로 불렸으나 이강철 수석코치의 말로는 팀내 선배였던 김병현과 스타일이 유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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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특유의 넉살좋은 웃음. ㅎㅎㅎ
  • 평상시에나 경기중에나 쓸데없이 실실 웃는 버릇이 있어서 이런저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생김새 때문에 그렇게 웃을 때 상대방을 깔보는 듯하게 비쳐지는 측면도 강했던 듯. 시즌 도중 지적을 받은 후 이런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한현희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웃지 말라고 일침을 가한 선수는 넥센 선배도 아니고 타팀 선수...김동주였다고 한다김동주는 한현희에게 데뷔 첫 삼진을 헌납한 바 있다...앞으로 안 웃을 거예요 김ㅋㅋ는? 자기팀 선수나 잘 관리하지
  • 2013 시즌 등번호를 19번으로 바꿨으나 등번호의 전 주인인 송신영의 넥센 귀환으로 인해 등번호를 2012년에 쓰던 63번으로 변경했다.
  • 2013년 12월 10일, 홀드 1위 자격으로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개표 결과는 0표... 그래서 손승락과는 다른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2014년 골든글러브에도 홀드왕으로 참가해서 1표를 얻었다. 다만 이 때는 봉중근 1표 헨리 소사 0표로 동지들이 있어서...
  • 고교시절 뛰어난 삼진능력로 닥터K라 불리면서 자신의 싸이 대문에 올려놓을 정도였으나, 넥센에는 이미 원조 '닥터K' 김수경이 있었다. 이에 한 히어로즈팬이 한현희의 홈피에 '넌 NURSE(간호사)나 해라'란 글에 의해서 졸지에 너스케이가 별명이 되었다. 또 이니셜이 전부 H라서 HHH(트리플 H)[13]로도 자주 불린다. 본인이 글러브에도 새기고 다니는 별명. 그외에 넥창용, 겆창용 등이 있다. 다만 성적이 부진할 때는 한현희발유라고 까이며 체중 관리가 안 돼서 한돈(...)으로 까이기도 한다. 변진수 왈 식탐을 억제하질 못한다고. 그 때문에 2014년 들어서는 다 제치고 그냥 한돈으로 통일됐다(...). 그래서 나온 극성팬이 한돈애미. 그리고 마침내 2017 시즌 히어로즈 스폰서로 '한돈'이 들어왔다(...)
  • 2014년 4월 13일 한화전에서 2루 견제하다가 낮게 던진 공을 서건창이 놓치면서 위기를 맞았는데, 다행히 잘 막고 내려와 덕아웃에서 이러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그랩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D%2595%259C%25EA%25B7%25B8%25EB%259E%25A9.jpg
그 후 이 짤은 혀갤에서 필수합성요소화되어 흥하는 중이다(...). 탐욕의 한돈 그것을 탐내는 한돈 한돈의 우와... 넥센이 투수왕국이 된 이유
  • 넉살이 엄청 좋다. 대표팀에서도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김광현,양현종등 선배 투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등 친목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장석 대표에게 찾아가 용돈 좀 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기사이장석:너 메이저 가서 포스팅 많이 따오면 줄게 구본능 총재와 친목질하는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D%2595%259C%25EB%258F%2588_%25EC%25B4%259D%25EC%259E%25AC%25EC%2599%2580%2520%25EC%25B9%259C%25EB%25AA%25A9%25EC%25A7%2588.jpg
  • 일본 전지훈련에서 기모노를 입고 여장한 모습이 찍혔다. 아악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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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6일 인터뷰에서 NC의 이민호를 가리켜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여자친구 같다,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20년 선배와 스스럼없이 친목질. 그 와중에 콕 찝어서 배를 가격하는 집사님...
  • 최훈이 야구친구에서 아시안게임 때는 HHH로 묘사하다가 나중에는 대놓고 한돈이라고 적었다.
  • 페이스북에 한현희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현희가 배트걸과 바람을 폈다고 글을 써서 잠깐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야갤에서는 합법유망주라고 부르는 중.#
  •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나 사람이 몰리면 다른 유명한 선수를 던져주고 튄다고 한다. 증언
  • 2016년 2군 투코로 부임한 옛 동료 브랜든 나이트에 따르면, "한현희의 경우 성격이 굉장히 외향적이고 항상 들떠 있을 때가 많아 좀더 한 가지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다"고. #

6.1. 식탐

파일:/image/109/2013/04/05/201304052107770041_515ebe9a0da1d_59_20130405210913.jpg 파일:/image/109/2014/11/08/201411081611776730_545dc2ef96654_99_20141108161602.jpg
2013년 4월 5일 사진 2014년 11월 8일 사진
  • (...) 1년 반 동안 약 30kg가 쪘는데, 단순 계산해서 1달에 1.6kg씩 찌웠다(......) 역변하는 외모는 덤. 다행히 하영민처럼 다시 빠지진 않았다 아니 그건 다행이 아니고 불행한건데..
파일:6VXpQFu.png
파일:n3T0E2l.png
* 2015년 5월 17일 시구 건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한현희. 턱선이 보인다. 2015년 선발로 전환했을 때 살을 좀 뺐다가 다시 찌웠다.
  • 위의 최원태 동영상도 그렇고, 염감 먹을 것을 심심찮게 털어가는 듯 하다. 이놈아, 감독님 몸 상태 좀 생각해라!!
    파일:external/adea100e78a84caeb0cce2e11df86c5b745cd4e58575b09e589301163b926873.png
  • 데뷔 때는 옷사이즈가 95였는데 2014년 들어 110이 되었다 한다. 팬들은 옆구리투수가 너무 살이 쪘다며 우려하고 있다.
  • 다른 선수에게 간식을 선물하면 어느새 한현희 손에도 들려있더라는 증언이 여러 팬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작작 먹어
  • 2014년 8월 13일 이용철 해설위원이 "100키로"라고 부르자 정색을 하고 100kg 아니라고 부인하는 기사가 실렸다. # 체중을 불린 것은 구속을 늘리기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그게 다 근육일 리가 없잖아? 실상은 뱃살이잖아, 뱃살은 어쩔 거야 뱃살
  • 2014년 10월 2일 SBS 페이스북에서 한현희와의 질답시간을 가졌다. 링크 하도 먹는 걸로 질문이 많이 들어오니까 "점심 안 먹을래요ㅠㅠ" 하고 우는 한현희가 포인트(...)
  • 2015년 7월 29일 "히어로즈는 상담중" 코너에 나와서 넘치는 식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캡처① 캡처②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출장 이닝 ERA ERA+ 안타 홈런 볼넷 사구 삼진 WHIP sWAR
2012 넥센 43 69⅓ 3 4 0 7 3.12 123.0 54 4 22 11 54 1.10 1.56
2013 69 67⅓ 5 0 1 27
(1위)
3.21 135.8 64 7 25 8 56 1.32 1.56
2014 66 78⅔ 4 2 2 32
(1위)
3.20 164.6 75 6 31 4 83 1.35 3.00
2015 45 123⅓ 11 4 0 10 4.82 103.3 126 14 41 13 122 1.35 2.00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38 106⅔ 5 6 5 5 4.47 111.7 105 14 17 17 79 1.14 1.76
2018 30 169 11 7 0 0 4.79 107.5 208 22 49 20 105 1.52 2.84
KBO 통산
(6시즌)
291 614⅓ 39 23 8 80 4.18 115.0 632 67 185 73 499 1.33 12.72

[1] 이니셜이 같은 트리플 H의 등장곡. 박희수와 등장곡이 같다.[2] 개막전에는 선발 브랜든 나이트를 대신하여 순수 신인 계투로 등판[3] 마구마구같은 게임에서는 언더스로로 고정이 되었다./ 반대의 일례로는 마정길이 사이드암언더핸드[4] 사실 본인 말로는 슬라이더는 못던진다고 한다. 커브를 강하게 던지는데 슬라이더처럼 보인다고 인터뷰 함. 아마도 파워커브가 슬라이더로 보이는 원리인가보다. 커브를 강하게 던진다는걸 보면 슬라이더가 파워커브처럼 보이는 경우와 비슷한듯.[5] 아 물론 본인이 셋업이였던 시절 선배가 하는 플레이를 본인이 저질렀으니 말다했다.[6] 심창민의 약한 멘탈은 606 대첩때 벤치 클리어링 이후 무너지는 모습에서 잘 나타난다.[7] 잘하니까 상관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벌크업으로 근육이 늘어난 게 아니라 그냥 먹어대서 생긴 지방들이라는 게 문제다. 아무리 몸이 커지면 구위가 좋아진다고 해도, 이런 식의 체중 증가는 무의미하다. 기본적으로 체중 증가는 근육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리고 허리회전이 특히 중요한 사이드암의 특성상 허리에 두터운 지방층은 릴리스 포인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마이너스 요소밖에 되지 않으며, 지나친 지방은 무릎에 부하를 가해 부상의 위험성을 높힐 수 있다.[8]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김병현, 국내의 임창용이 날뛰던 2000년대 초반에 이들을 보고 야구를 시작한 세대가 2010년 이후로 프로로 진입하면서 그야말로 사이드암/언더핸드 투수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두 주자가 위의 3인방. 2013년에는 여기에 NC 다이노스이재학이태양까지 가세하였다.[9] 사실 10승을 거둔 건 부진이라 말하기 뭣하다.[10] 즉 이승엽에게 현역 마지막 홈런을 내준것이다.[11] 작년에도 최정에게 사구를 연속 2개 던지면서 그 후유증으로 최정이 몇 경기를 결장하고 좋았던 타격감도 싸그리 날려버렸었다. 당시 절정이었던 최정의 타격감을 감안한다면 50홈런도 충분히 노려볼망한 페이스였다.[12] 실제로 데뷔 이후 현역 KBO리그 투수중 우타 상대 피OPS 1위이다.[13]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 HHH를 뜻한 게 아니였는데, 최훈이 이걸 냉큼 캐치해서 진짜 그 뜻으로 만들어버렸다(...)아엠 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