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9:25:13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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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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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 32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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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드는 2000년부터 공식적으로 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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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5번
파라
(1998)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권오준
(1999~2000)
결번
결번 권오준
(2003~2008)
채상병
(2009.7.16.~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번
손승현
(2008)
권오준
(2009)
안성필
(201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5번
채상병
(2009.7.16.~2009)
권오준
(2010~2020)
이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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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4번
조진호
(2014~2019)
권오준
(2022~2024)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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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權五俊 | Kwon Oh-Jun
출생 1980년 3월 9일 ([age(1980-03-09)]세)
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1]
(現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화곡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졸업)
선린정보고등학교 (졸업)
신체 182cm, 80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사우타
프로 입단 1999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9~2020)
지도자 삼성 라이온즈 육성군 투수코치 (2022)[2]
삼성 라이온즈 1군 불펜코치 (2022~2023)[3]
삼성 라이온즈 1군 투수코치 (2023)[4]
삼성 라이온즈 1군 불펜코치 (2024)[5]
삼성 라이온즈 재활군 투수코치 (2024)[6]
프런트 삼성 라이온즈 2군 스카우트 (2021)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7]
(2000년 12월 ~ 2003년 2월)
등장곡 Jim Johnston - Rest in peace[8]
터미네이터 2 OST - It's Over[9]
본관 안동 권씨[10]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프런트 경력4. 지도자 경력
4.1. 삼성 라이온즈
4.1.1. 2022 시즌4.1.2. 2023 시즌4.1.3. 2024 시즌
5. 피칭 스타일6. 연도별 주요 성적7. 여담
7.1. 필수요소 등극?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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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현 삼성 라이온즈 코치.

사이드암 투구폼을 지니고 있다. 등번호는 2008년까지는 45번, 2009년만 12번을 썼고 2010년부터는 다시 45번을 썼다.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적 없이 가장 오랫동안 뛰었던 원클럽맨 선수이다. 그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FA 계약을 맺을 때까지 가장 오랜 시간[11]을 보낸 선수이다. 토미 존 수술을 3번이나 받으면서도 재기에 성공한 인간 승리의 대명사.

2020년 10월 30일 권오준의 은퇴식을 끝으로 KBO 리그에서 2000년 이전 데뷔선수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권오준/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데뷔 초기 군 복무 2003년 2004년
2005~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3. 프런트 경력

2021년부터 1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퓨처스 스카우트로 임명되며 프런트 업무를 하게 되었다. 주 업무는 퓨처스리그에서 보상선수나 2차 드래프트를 대비해 타팀 선수들을 분석하는 업무다.

4. 지도자 경력

4.1. 삼성 라이온즈

파일:권오준코치.jpg

4.1.1. 2022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재활군 코치로 선임되면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역 시절 토미 존 서저리만 세 차례나 받았지만 그때마다 착실한 재활을 통해 오뚝이처럼 일어나 재기했던 만큼, 코치가 되어서도 후배들에게 재활 노하우 등을 잘 전수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대부분이다.

초임 코치들이 거쳐가는 KBO 코치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료했는데, 세이버매트릭스와 운동역학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선수들을 지도할 때 "최대한 넓게 보고 많이 받아들이면서, 관심도 필요하지만 관점을 가지고 선수들을 지켜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러다가 7월 10일,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1군으로 올라왔다.# 반대 급부로 권오원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갔다.

팀 내 투수들 중 1군에 올라와 꼭 자리잡아야 하는 선수로 문용익, 홍정우, 이재익을 꼽았다.

4.1.2. 2023 시즌

시즌 초부터 투수들의 구속이 아예 없어진 수준이고 제구력도 리그 최악의 수준을 보여주는 등 팀 투수진이 아예 폭망해버렸다 보니 평가가 매우 나빠졌다. 다만 현재 1군 메인 투수코치는 정현욱이 맡고 있고 권오준은 불펜코치다 보니 정현욱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에 그나마 비난은 덜 받는 중이다.

5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투수진 부진에 따른 문책성 교체는 아니고, 타치바나 요시이에 2군 타격코치를 1군으로 콜업하는 과정에서 코치진 엔트리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 1군에서 제외됐어도 여전히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불펜코치 역할을 그대로 수행한다.[12] 이후 6월 9일부로 박한이 타격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2023년 8월 4일 부로 정현욱 투수코치가 육성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잔여 시즌 동안 메인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공석이 된 불펜코치 자리에는 박희수 육성군 투수코치를 콜업했다.

한편 메인 투수코치가 된 뒤 투수 교체를 할 때 마운드에 올라갈 일이 많아졌는데, 마무리 오승환이 등판하는 타이밍에 투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면서 한때 삼성 왕조의 필승조 라인이었던 K-O 펀치가 투수코치-선수 관계로 나란히 마운드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보직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메인 투수코치를 맡은 뒤 정현욱보다 좋은 교체 타이밍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수를 투입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불펜코치 시절 조금씩 까이던 걸 생각하면 까던 사람들 마저 반성하게 만들고 있다.[13] 게다가 투수들의 구속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제구도 잡히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볼 만 하다. 다만 정현욱도 지난 시즌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되고 나서 잠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메인 투수코치로서 평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4.1.3. 2024 시즌

정민태 투수코치가 영입되었고, 박희수 코치가 육성군 코치로 이동했다는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다시 불펜코치로 되돌아 갈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메인 투수코치가 바뀌자 확실히 불펜진이 개선되면서 권오준 또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2024 시즌 전반기까지 보자면 5월까지는 불펜 투수들이 정말 잘 막아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6월 들어 불펜 투수들이 하나둘씩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좀 떨어졌다. 하지만 엄밀히 불펜을 포함한 전반적인 투수 운영은 메인 투수코치인 정민태가 담당하고 있다 보니 그만큼 까이고 있지는 않다.

결국 7월 5일 코칭스태프 대규모 개편 과정에서[14]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 재활군으로 곧바로 내려간 점에서 황두성처럼 재계약 불가 가능성도 한편으로는 거론되는 중. 다만 정현욱 바로 다음가는 수준의 악평을 듣던 황두성에 비하면 권오준은 평가가 그래도 양호했던 편이고, 불과 2년 전에 육성군 코치를 맡았던 점을 고려하면 그대로 재활군에 남길 가능성도 충분하다.

5. 피칭 스타일

파일:권쓰리.gif
<colbgcolor=#f5f5f5,#2d2f35> 2004년[15]
파일:오준147.gif
2006년[16]
파일:권오준 말년.gif
2018년[17]

전성기 때는 사이드암임에도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구사하는 투수였다. 그러나 혹사로 인한 세 차례의 토미 존 이후 130km/h 중반대까지 구속이 뚝 떨어지고 만, 혹사야구의 대표적인 피해자. 전성기 시절에는 윗짤처럼 사이드암 특유의 속구 테일링으로 임창용처럼 '뱀직구'라고 불리기도 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서클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는데 특히나 서클 체인지업은 류현진 등장 전까지는 국내 최정상이라고 꼽힐 정도의 명품 구질이었다. 낙폭이 엄청나서 포크볼로 느껴질 정도. 특히 2005년 한국시리즈 3차전 2사 2, 3루에서 안경현,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2사 2, 3루에서 김강민에게 헛스윙 삼진을 뽑아낸 서클 체인지업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파일:권오준 써체.gif
2005년 한국시리즈 3차전 2사 2, 3루에서 안경현을 상대로 던진 서클 체인지업.
파일:11권오준.gif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2사 2, 3루에서 김강민을 상대로 던진 서클 체인지업

보통 서클체인지업 하면 류현진을 주로 떠올리지만 류현진이 구대성에게 체인지업을 전수받기 전까지는 권오준이 리그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았다. 같은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은 권오준의 그립으로 서클 체인지업을 연마하였다고 한다.

또한 선발, 불펜, 마무리 모든 보직으로 기용이 가능한 만능 자원이었다. 2004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1승 7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고, 2005년에는 17세이브, 2006년에는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누리며 32홀드[18]로 리그 홀드왕을 달성했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9 삼성 1군 기록 없음
2000
2001 군복무(해병대 상근예비역)
2002
2003 13 23 0 1 0 1 0.000 3.13 22 2 6 10 9 8 1.17
2004 47 153⅓ 11 5 2 7 0.688 3.23
(5위)
128 15 47 142
(5위)
56 55 1.10
2005 46 63 3 1 17
(5위)
1 0.750 2.29 47 4 17 69 17 16 0.97
2006 67 80 9 1 2 32
(1위)
0.900 1.69 61 6 35 83 16 15 1.16
2007 34 34⅔ 3 5 0 6 0.375 3.41 32 2 16 28 18 13 1.25
2008 19 16⅔ 0 0 0 3 0.000 4.32 16 1 5 17 8 8 1.08
2009 2 1⅔ 0 0 0 0 0.000 0.00 2 0 2 1 0 0 2.40
2010 42 32⅔ 1 0 2 3 1.000 3.58 39 1 9 32 15 13 1.35
2011 53 48⅓ 1 1 0 11 0.500 2.79 48 2 12 52 17 15 1.20
2012 46 42⅔ 1 3 0 10 0.250 2.95 32 2 13 48 15 14 1.06
2013 1군 기록 없음
2014 1 1 0 0 0 0 0.000 18.00 3 0 0 0 2 2 3.00
2015 30 28 0 0 0 0 0.000 8.04 33 5 14 24 27 25 1.50
2016 41 46⅓ 1 3 0 7 0.250 3.88 48 9 14 35 20 20 1.27
2017 45 56 1 2 0 1 0.333 5.14 57 11 18 55 32 32 1.27
2018 47 43⅓ 3 1 1 2 0.750 3.95 43 7 15 52 21 19 1.27
2019 43 43 3 0 0 3 1.000 5.23 49 7 14 26 25 25 1.42
2020 17 16 0 2 0 1 0.000 8.44 22 3 3 10 18 15 1.56
KBO 통산
(21시즌)
593 729⅓ 37 25 24 88 0.597 3.64 682 77 241 684 316 295 1.20

7. 여담

  • 2014년 8월 30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강화도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권오준의 부친이다.[20] 이미 아버지와는 의절했지만 이 사실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까 봐 이혼했다고 한다. 2020 스프링캠프 인터뷰나 은퇴식에서 아이들이 시구, 시타를 하는 것을 보면 연락은 계속 하는 듯. 영상 그야 당연한 게 아내와 자녀들이 그와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라서...은퇴식 때도 사랑하고 감사한 사람으로 아내를 언급하기도 했다.[21]
  • 과거에는 대표적인 노안 야구선수 중 한 명이었다. 갓 프로에 데뷔한 당시에도 고졸 신인이지만 병역과 재활로 데뷔가 늦은 중고 신인에다가 젊을 때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른 탓에 전혀 어린 외모가 아니었다. 묘하게 양동근을 닮았다. 은퇴 후 외모가 현역시절과 변하지 않았고, 현역 시절과 거의 변함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오히려 동안 캐릭터로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사실 삼성 선수들 중에서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의외로 험상궃게 생긴 선수들이 팬서비스를 매우 잘 해준다. 삼갤 권오준 팬서비스 썰 실제로 현역 시절 삼성 팬들이 권오준에게 사인은 받고 싶은데 외모로 인해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하다가 한 팬이 접근하자 그제서야 우루루 가서 사인을 받아갔다는 웃픈 썰도 있다.
  • 팀의 외국인 선수들과 친한 듯하다. 벤 라이블리에게는 또라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서로 그렇게 부른다고 하며, 데이비드 뷰캐넌과 정답게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은퇴식 때에는 뷰캐넌과 라이블리와 함께 대화하면서 노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 고교 동기인 손시헌, 이종욱과 매우 절친한 사이다.[22]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삼성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한 권오준이 셋 중 유일하게 돈을 버는 상황이라 각각 영남대와 동의대에 재학 중인 이종욱과 손시헌을 찾아가 밥도 사주고 했다고 한다.[23] 이종욱과 손시헌이 프로에 데뷔해 세 선수가 모두 프로에서 뛰게 된 뒤에도 두산이 대구로 원정을 가면 항상 권오준이 밥을 사줬다고. 그래서인지 권오준이 몸쪽 공 날아가면 알아서 피했어야 한다든지 손시헌이 권오준 공을 못치게 되어서 은퇴를 결심했다든지 하는 짓궂은 개그도 주고 받는다. 2020년 1월 3일, 세 선수의 우정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한번 읽어볼 만하다.
  • 프로 입단 후 첫 자가용으로 기아 옵티마를 탔다고 한다. 이종욱손시헌에 의하면 권오준이 옵티마를 몰고 당시 한창 대학생이던 자신들을 찾아온 적도 있다고. 옵티마가 2000년 7월에 출시됐고 이종욱과 손시헌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권오준이 군 입대를 하기 전으로 추정된다.
  •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데, 둘 다 야구를 하고 있다. 장남 권혁준은 대원중학교 야구부에서, 차남 권도형은 도곡초등학교 야구부에서 선수로 뛰는 중이다. 2020년 10월 30일 열린 권오준의 은퇴식 행사에서도 두 아들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은 바 있다.

7.1. 필수요소 등극?

2006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런 세리머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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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놓칠 리 없는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이 세레모니와 마빡이 춤사위를 합성사진 소재로 썼고 잠시 합필갤 필수요소등극하기도 했다.

8. 관련 문서


[1] 이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성장했다. 강화군과 강서구는 도로 기준 1시간 남짓한 거리다.[2] ~7월 9일[3] 2022년 7월 10일~2023년 8월 3일[4] 8월 4일~[5] ~7월 4일[6] 7월 5일~[7] 고향 강화도에서 병 891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8] 언더테이커의 테마곡으로 유명한 전성기 시절의 등장곡. 이후 본인의 은퇴식에 다시 사용했다.[9] 2010년부터 이 등장곡을 썼다.[10] 안동 권씨 35세손 '五'(오) 항렬이다. 비슷한 연령대의 권씨들에 비해 항렬이 높은 편. 본인보다 4살 많은 권용관이 증손자뻘이고, 3살 어린 전 팀 후배 권혁이 그의 아들뻘이다. 심지어는 동갑내기인 권영민 한국전력 수석코치가 그의 삼촌뻘이다.[11] 19년[12]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될 경우 선수든 코치든 경기 중에는 덕아웃에 있을 수 없지만 불펜코치의 경우 덕아웃이 아니라 불펜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엔트리에 등록하지 않고 1군 선수단과 동행할 수 있다.[13] 상술했지만 이 당시 메인 투수코치는 정현욱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투수진 운영 총괄은 정현욱이 담당했고, 이상한 운용으로 팀 투수진이 전부 박살나버리는 바람에 같이 투수 쪽 코칭을 담당한다는 이유로 같이 까인 것이다. 권오준에겐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14] 이병규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반대로 2군 감독이던 정대현이 1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1군 투수코치였던 정민태는 2군으로, 2군 투수코치였던 강영식이 1군 불펜코치를 맡는다.[15] 2004년 한국시리즈 3차전[16] 2006년 한국시리즈 3차전[17] 세 번의 수술과 노쇠화로 전성기였던 04년 06년에 비해 구속과 테일링이 크게 무뎌진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른팔이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2004년과 2006년에 비해 다소 경직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8] 이 기록은 2012년의 박희수가 34홀드로 갱신하기 전까지 KBO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이었다.[19] 여담으로, 이범호도 비슷한 취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쪽은 나중에 5.18 학살의 상처를 입은 광주 연고인 KIA로 가는 바람에 이후 간간이 입방아에 올랐다.[20] 한 남자(전과 33범)를 둘러싸고, 그와 관련된 상당수의 사람들이 행방불명된 사건. 결정적 물증(지문, 혈흔)과 함께 증거를 인멸하려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까지 확인이 되었으나 자기는 말할 생각이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용의자는 또 다른 살인사건에 연루돼 2015년 9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1] 서로간의 견해를 좁히지 못하는 사유가 더 많지만 생활고나 집안 어른들 문제, 직업 문제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도 있다.[22] 이 중 손시헌과는 화곡초-선린중-선린인터넷고를 같이 나오며 초중고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사이고, 이종욱은 고교 시절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23] 영남대는 삼성의 연고지이기도 한 대구에 있는 대학교고, 동의대는 대구와 멀지 않는 부산에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만나기 쉬웠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