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5 17:39:29

동봉철

동봉철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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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199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6번
결번 동봉철(1992~1995) 홍광천(199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8번
한명호(1993~1995) 동봉철(1996) 김훈(1996~1997)
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이병훈(1994~1996) 동봉철(1996) 김창희(1997~2003)
한화 이글스 등번호 43번
정영규 동봉철(1998) 임광규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32번
강종필(1996~1997) 동봉철(1999) 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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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No.70
동봉철(董奉瞮)
생년월일 1970년 1월 2일 ([age(1970-01-02)]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학교 화계초 - 신일중 - 신일고 - 중앙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2년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7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1992~1996)
해태 타이거즈(1996)
LG 트윈스(1997~1998)
한화 이글스(1998)
쌍방울 레이더스(1999)
지도자 경력'''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7~)
도봉구 리틀야구단 감독 (2018~ )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기타등등5. 연도별 성적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3 저니맨 중 한 명[1]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으로 뛰었던 외야수.

2. 선수 경력

신일고 - 중앙대 시절 공수주 3박자를 겸비한 좌타자로 줄곧 국가대표로 뛰었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서 임선동, 손경수 등에 밀려 서울 연고 팀에 지명되지 못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된다.

입단 이후 최초 2년 간 3할 타율, 20도루를 기록하는 등 잘 나갔다. 특히 입단 첫 해인 1992년에는 전 경기에 출장하면서 3할에 두자리수 홈런 달성 및 2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당시 염종석정민철이라는 걸출한 고졸출신 투수 두 명이 나온 탓에 결국 신인왕은 놓쳤지만, 그해 신인으로 데뷔한 타자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성적을 냈다. 당시 미스터 라이온즈로 유명한 도이 마사히로의 지도가 컸다.

입단 2년차인 1993년에는 허리 부상 탓인지 6월이 되어서야 간신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 방위병 복무를 병행하여 자연히 홈 경기에만 출장한 관계로 규정 타석은 채우지 못했지만 0.345라는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이 시절을 현재 LG 트윈스류중일 감독이 평가하기를 '최고의 2번 타자'라고 한다. 1번 타자는 류중일 자신이었고 당시 2번의 역할이 번트 or 진루타 등의 소극적인 역할로 그쳐왔던 반면, 동봉철은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타점을 올리며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금도 류중일 감독이 항상 강한 2번 타자를 강조하는 데는 이런 과거의 경험도 영향이 있다.[2]

그러나 1994년에는 부진했고, 급기야 다음 해인 1995년에는 신동주에게 중견수 자리를 내준 뒤 좌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결정적으로 1995년 시즌 후 백골프가 감독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야구 인생이 꼬이게 된다. 1996년 5월 27일, 김태룡과 함께 이병훈, 김훈을 상대로 해태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됐고, 현대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9회 초 쐐기 타점을 올리는 등 해태에서는 우승 반지도 얻어냈지만 같은 해 11월 5일 조현최훈재를 상대로 송유석, 최향남과 함께 LG 트윈스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해태 시절은 짧은 몇개월 사이에 한국시리즈 타점 등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강렬히 남겼는데, 반면 1997년 LG에서의 시즌은 삼성을 떠난 뒤 불안정하던 모습을 완벽하게 일신하는 모습이었다. 신장염으로 한시즌을 통으로 날린 김재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시즌 내내 풀타임 출장 및 1번 유지현-2번 동봉철-3번 서용빈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의 한 축을 맡았다. 시즌 내내 꽤 중요한 타이밍에서 적시타나 출루를 쏠쏠하게 해주면서 팬들의 여론도 좋았다. 특히 LG가 6회까지 0대2로 끌려가던 친정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기습번트 안타로 팀 타선의 물꼬를 터주었고, 팀은 이후 집중타로 단숨에 6대2로 역전 및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나 1998 시즌 김재현의 복귀와 맟물려 타격 슬럼프에 시달리며 정영규를 상대로 한화 이글스에 트레이드됐다. 1998 시즌 후에는 내야수 이민호와 함께 투수 임창식을 상대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트레이드됐고, 통풍성 관절염과 척추염으로 1999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광길, 임호균[3] 등과 함께 1세대 저니맨이고, 1년에만 3차례 팀을 옮기는 서러움을 두 번이나 맛본 선수지만 나무위키에는 어찌 된 일인지 최익성, 최향남 등에게 밀려서 저니맨 항목에 언급되지 않았고, 등록도 상당히 늦게 되었다.

3. 은퇴 이후

은퇴 후 2000년일본으로 건너가 2년 간 유학했다. 귀국한 뒤에는 SW밸리엔터테인먼트와 휴즈엔터테인먼트 등지에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에 잠시 종사했다. 중앙대학교 시절의 전공(사진학과)을 살려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했고, LG와 쌍방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후배 곽재성과 함께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야구와 거리를 두며 살았다.#

2012년에는 경찰청의 타격코치로 부임하며 오랜만에 야구 현장으로 복귀했다가, 1시즌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로는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들어서 SPOTV 오키나와 연습경기 중계에 해설자로 나왔고, KBS 제2라디오 한정으로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에 해설가로 참여 중이다. 2015년 시범경기 때는 SPOTV에서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KBO의 육성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7년 여자야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4. 기타등등

씨가 희성이라[4] 신인 때는 이름을 봉동철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아마 동씨 성을 가진 한국인 중에서 빅뱅태양(본명 : 동영배)과 함께 거의 둘 뿐인 유명인일 듯.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는 방위병으로 복무 했던 93년 시즌이 컴프매 규정타석을 만족해 몬스터 카드가 출시 되었는데,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동봉철이 들어갈 수 있는 대부분의 덱에서 쟁쟁한 다른 외야수 들을 제치고 주전 자리를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명 듣보철, 적폐철[5] 이후 컬렉터블 스타덤 6th에서 프리미엄 스킨까지 출시 되면서[6] 컴프매의 동봉철 사랑이 인증되었다. 이후 컴프매 유저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스킨을 출시해달라고 징징거릴 때 마다 "동봉철도 스킨이 있는데 왜 xxx는 없나요?"하는 식으로 자주 언급되는 중.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2 삼성 126 410 .317 130 18 7
(5위)
11 52 95
(3위)
24 85 .476 .433
(5위)
1993 68[7] 249 .345 86 10 5
(5위)
5 28 53 20 44 .486 .442
1994 100 319 .254 81 12 2 5 33 44 15 53 .351 .359
1995 110 293 .235 69 11 0 1 18 54 11 49 .283 .344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6 삼성 / 해태 101 264 .182 48 12 4 3 19 37 15 44 .292 .29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7 LG 122 363 .262 95 17 4 5 29 64 25 49 .372 .34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8 LG / 한화 64 139 .201 28 4 0 3 17 22 2 32 .295 .34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9 쌍방울 59 168 .274 46 8 0 1 14 18 4 31 .339 .385
KBO 통산
(8시즌)
750 2205 .264 583 92 22 34 210 387 116 387 .372 .373


[1] 가끔 강동우까지 포함해 4대 저니맨으로 불리기도 한다.[2] 21세기 들어서 세이버매트릭스가 발달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2번타자론이 각광받게 된 것을 보면 동봉철은 나름 선구자인 셈.[3] 단 이쪽은 롯데와 삼청태만 뛰었다.[4] 집성촌이 함경도 지방에 있어서 북한에 더 많이 분포해 있다고 한다.[5] 삼성 올스타, 삼성[email protected] 형태의 대부분의 듀얼 올스타, 90연대 올스타 등...[6] 스타덤 팩의 프리미엄 선수들은 과거 선수 위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6th 시점에서 프리미엄 스킨을 받은 삼성 선수들을 살펴보면 김시진, 이승엽, 장효조, 이만수, 양준혁, 임창용, 김성래, 권오준 그리고 동봉철이다. 즉 김일융, 김상엽, 박충식 과 같은 많은 레전드 선수들을 제치고 먼저 스킨이 출시된 것이다![7] 방위 복무에 따라 홈 경기에만 출장했기 때문에 출전 경기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