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8 11:06:47

손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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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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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2012~2018 7년 연속 20세이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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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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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3, 2014, 2017 KBO 리그 세이브왕

파일:5p4rcEr.png 2014 KBO 페어플레이상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1번
배힘찬(2004) 손승락(2005~2007) 팀 해체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번
전준호(2008~2009) 손승락(2010~2015) 양훈(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번
이우민(2015) 손승락(2016~)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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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1
손승락(孫勝洛 / Seung-Lak Son)
생년월일 1982년 3월 4일 ([age(1982-03-04)]세)
출신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체 187cm, 99kg
학력 내당초 - 경상중 - 대구고 - 영남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2차 3라운드 지명(전체 25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5~2007)
넥센 히어로즈 (2008~2015)
롯데 자이언츠 (2016~)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08~2009)
등장곡 나다 - King pin (Feat. 쿤타, 던밀스)19금 노래다[2]
응원가 Queen - We Will Rock you[3][4]
종교 불교
연봉 7억원 (FA, 2019년)

1. 소개2. 스카우팅 리포트3. 프로 생활
3.1. 아마추어 시절3.2. 넥센 히어로즈 시절
3.2.1. 프로 입단 후 ~ 2009 시즌3.2.2. 2010 시즌3.2.3. 2011 시즌3.2.4. 2012 시즌3.2.5.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3.2.6. 2013 시즌3.2.7. 2014 시즌3.2.8. 2015 시즌
3.3. 롯데 자이언츠 시절
4. 기타
4.1. 별명
5. 논란
5.1. 2016 시즌 족발게이트
6. 연도별 성적

1. 소개

통산 세이브 1위(오승환과 타이) 까지
-11세이브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KBO 리그 역대 세번째[5] 250세이브 투수이자 통산 세이브 역대 2위의 레전드 마무리 투수. 온몸을 던지는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등판 시 울려퍼지는 Queen의 명곡, We will Rock you가 트레이드 마크.


2015년 10월 1일, 목동 야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종료 이후 나온 뮤비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의 활약상을 모아 만든 'No.1 손승락, 힘내라 돌멩이'란 뮤직비디오인데,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2. 스카우팅 리포트

최고 153km/h, 평균 146km/h에 달하는 빠른공이 그의 주 무기이다. 애용하는 변화구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커터[6]와 슬라이더[7]. 포크볼도 간간히 던졌으나 거의 쓰지 않다가 2018년 5월 말에 부진을 겪고 2군에 내려갔다 온 이후 본격적으로 던지고 있다. 7월 부터는 커브도 간간이 섞어 던지는 중.

제구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강속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을 수 있는 스터프형 강속구 투수로, 뛰어난 구위를 자랑한다. 워낙 구위가 좋아서 공이 높게 제구되더라도 노리고 치지 않으면 배트가 밀려 커트되거나 땅볼이 되는 상황이 많다. 안정적인 커맨드와 뛰어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며 BABIP을 낮추는 전형적인 하드쓰로워 스타일. 하지만 인플레이 상황을 많이 허용하며, 의외로 마무리투수의 최고 덕목이라 할수있는 삼진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여러 구종을 구사할 수 있음에도 위기상황이 되면 지켜보는 팬들도 간파할 정도로 볼 배합이 극히 단순해지는 것도 약점으로 거론된다. 우투수임에도 좌타자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2014시즌에는 좌타자상대 피OPS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어떤 의미로 보면 시대를 잘못 타고 난 불운한 투수이기도 하다. 세이브왕을 석권할 정도의 마무리 실력을 보였지만 당대를 주름잡았던 오승환과 늘 비교대상이 되곤 했으며, 이전의 클로저 조용준이 보여준 임팩트에 가려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일 수밖에 없었다. 직전에 마무리를 맡았던 용병 타카츠 신고는 손승락과 같이 삼진율이 낮은 '맞춰 잡는 극장형 투수'였지만 손승락과 달리 멘탈 하나는 튼튼했고, 뛰어난 완급조절과 제구력으로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면모를 보였다. 후배들의 대기록이나 역투를 말아 먹는다거나 걸핏하면 극장을 여는 변태로 취급하는 등 넥센팬들의 평가도 박한 편. 손승락이 틀어막고 지켜 낸 승리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라는 직책의 특성상 블론 세이브와 불질이 공로에 비해 두드러진 것도 사실.

물론 박동희 이후로는 스텟만이라도 준수한 마무리 투수가 애킨스, 김사율 정도밖에 없던 롯데 팬들에겐 역사상 최강의 마무리 투수로 칭송받는다. 2016년 '족발게이트'라는 논란에도 그래도 저정도 마무리면 롯데에선 역대급이란 평가였고, 30세이브를 돌파하고 팀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근 2017년에는 롯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며 단 2시즌만에 롯데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로 인정받았다. 이후로도 계속된 활약을 보여주며 2018년 8월 16일을 기점으로 롯데 자이언츠 통산 최다 세이브 투수로 등극했다.

3. 프로 생활

3.1. 아마추어 시절

2001년 신인지명 당시 현대 유니콘스에 2차지명 3라운드에서 지명되었으며, 대구고등학교 졸업 후 영남대학교에 진학했다. 고교 시절에는 유격수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8] 영남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투수로 전향[9]에 성공하며 대학 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로 거듭났다. 대학에 와서 변화구 등 투구 메커니즘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이후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3.2. 넥센 히어로즈 시절

파일:l_2014101301000811500049341.jpg
2014년 10월 13일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2.1. 프로 입단 후 ~ 2009 시즌

파일:attachment/손승락/30.jpg
뒤에 풋풋하던 정근우와 매의 눈 김기태를 볼 수 있다.
파일:손승락_신인.jpg 파일:/image/109/2006/05/03/200605032118451101_1.jpg
현대 유니콘스 시절

2005년에 입단한 신인 선수들 중 대졸 최대어로 꼽혀 왔기에 입단 첫 해부터 팀 내에서 가장 커다란 주목을 받았었다.[10] 그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미디어데이에는 조용준과 함께 팀을 대표해서 참석했을 정도.

입단 첫 해 2005년 시즌 3선발로 주로 등판했다. 데뷔 첫 경기인 사직 롯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선발승을 챙겼으나, 이후 등판에서는 대체로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1] 그 해 5승 10패와 함께 평균자책점은 5점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듬해 4선발로 등판하여 시즌 초반에는 굉장한 호투를 보여 주었으나[12] 6월 들어서부터 체력 저하로 난조를 종종 보였고,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며 중후반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전천후 투수로 활동했다. 6승 5패에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포수 강귀태와 함께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07년에는 시즌 내내 재활에 몰두하며 1군은커녕 2군에서조차 마운드에 올라서지 못했다.

재활을 마치고 2007년 말 경찰청에 입대했다. 그가 경찰청에 입대한 이듬해 현대 유니콘스는 해체되었고, 선수단은 우리 히어로즈로 인계되었고, 그 때문인지 손승락은 야구와 재활에만 전념하면서 구위를 회복했다.

3.2.2. 2010 시즌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에 합류하며 장장 4년 만에 1군 무대를 밟았다. 2010년 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이 재발하며 이탈한 조용준을 대신하여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됐다.[13] 팬들은 '오랜 기간 동안의 공백이 있는데 과연 잘 해줄까?'라는 반응이었으나, 개막전이자 1군 복귀전인 3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9회말 등판하여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3:2라는 다소 아슬아슬한 스코어에 등판한 손승락은 첫 타자 박기혁을 무난하게 뜬공으로 잡아내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어진 김주찬의 타석에서 홈런성 타구를 허용하는데, 이 타구가 관중의 손을 맞고 그라운드 안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홈런이 인정 2루타로 둔갑하며 손승락을 구해냈고[14] 손승락이 다음 두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010%25EB%2585%2584%2520BOSS.jpg

넥센의 다른 불펜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일명 BOSS라인[15]이라 불리는 넥센 불펜진의 기둥이 되었으며, 2010년 넥센은 불펜 방어율 2위 기록[16]을 세웠다.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다. 올스타전에서는 전반기 막바지에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는데, 경기가 끝나고 손승락 및 넥센 선수들이 황재균을 둘러싸고 축하의 세레모니를 벌이며 넥센팬들을 짠하게 하기도 했다.

9월 24일 금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넥센이 앞서 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네 명의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26세이브를 기록, 세이브왕이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서는 최초의 타이틀 홀더.[17] 아시안 게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어차피 경찰청에서 갓 제대했기 때문에 병역혜택이 절실하지는 않은 상황.[18]

2010년 53경기 2승 3패 26세이브 1홀드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넥센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될지는 의문인게, 7개 구단에서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기 때문. 실제로 트레이드 제의가 들어왔고, 이를 스폰서 측에서 거절하고 있는 듯했으나 결국 2010년 12월 트레이드 관련 기사가 났다. 그것도 6일 트레이드설은 타 구단의 언론 플레이라고 발언했는데 7일 트레이드 논의가 드러났다. LG 트윈스에 1명의 주전급 야수와 2009년 말에 트레이드했던 이택근과 비슷한 현금[19]을 요구했다고. 이에 LG는 해당 선수를 내줄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황재균을 팔지 않겠다던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팔지 않는다고 하며 뒤로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행태에 넥센 팬들은 뒷통수가 얼얼할 지경. 넥센 관계자는 "LG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드가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우린 돈보다 전력 보강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넥센팬은 없었다.

한편 넥센이 손승락 트레이드의 상대로 작은 이병규를 요구했다는 기사가 났다. 12월 20일 손승락의 트레이드설, 강정호의 연봉 합의 난항기사 등을 보며 떡밥 하나 나왔다가 지나가려니 생각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통수를 당하며 넥센 팬들은 손승락, 강정호에 대해서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게 됐다.

그 해 12월 4일에 결혼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3.2.3. 2011 시즌

김시진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되어 온 이정훈을 마무리로 쓰고 손승락은 선발로 전환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동계 훈련에서 생각만큼 선발 전환이 쉽지 않자 원래대로 손승락의 마무리 보직을 결정지었다. 항간에는 이장석 대표의 처지를 고려해서 그냥 한 말이라는 설도 있다.

선발 전환을 준비하다 다시 마무리로 돌아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어깨가 좋지 않아 시즌 개막 전에는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재활에 매진했다. 다행히도 재활이 순조롭게 끝나 4월 25일에 1군으로 복귀했다. 문제는 한화와의 3연전이 워낙 1점차 승부였는데다가, 송신영이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이면서 4월 28일 세이브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손승락은 복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4월 29일 LG전에서 드디어 복귀, 8회말에 등장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다시 한 번 마무리로 날개를 펼칠 준비를 했다.

5월 27일 LG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달성했고, 이날 넥센은 8연패를 탈출했다.

부상 우려와 함께 시즌 초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LG 트윈스작은 이병규와 맞바꾸었더라면 LG 트윈스가 많이 아쉬울 뻔했다는 말이 현실이 될 뻔했으나, 고질적인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안고 있던 이병규가 아예 드러누웠다는 소식이 들리며 만약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더라면 넥센 히어로즈의 큰 손해였을 거라는 의견이 강해졌다.[20]

8월에는 오승환에 버금가는 든든한 마무리로 돌아왔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피칭 직후 디딤발로 점프를 하는 등 투구폼이 더욱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였다.

부상의 여파로 전년도 만큼의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끌어내리며 나름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3.2.4.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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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의 독특한 투구폼

주자 있는 위기 상황에 나오기는 했지만 등판할 때마다 주자를 출루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블론 세이브도 간간이 기록하며 시즌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대표적으로 406 대첩. 4월 1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팀 타선이 분발하며 승은 챙겼지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3일 롯데와의 목동 홈 경기에서도 8회 2아웃에 나와 강민호에게 동점타를 맞으며 벌써 시즌 세 번째 블론을 기록했고, 9회에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강판되었다. 결국 뒤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김상수전준우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2점을 헌납했고, 이 점수를 고스란히 자신의 자책점으로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초까지의 손승락은 평균자책점은 나쁘지 않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손승락이 처음 등판시에는 안타를 허용하거나 한다는 점을 들어 손승락을 오승환 같이 철저한 관리 하에 등판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했을 정도.

다만 이전 시즌들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피안타율이 많이 높아진 것을 보아서 투구폼 변경으로 인한 구위 하락 내지는, 어느 정도 약점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21][22]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선두 타자의 출루를 허용한다는 것. 9회말 시작하자마자 등판하는 상황에서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경기를 지켜보는 넥센 팬들을 긴장에 빠뜨리곤 했다.

5월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강정호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하여 주자까지 말끔히 지워버리며 깔끔하게 세이브를 달성,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들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 가는 듯.
그러나 5월 30일 8회초 3:2로 앞선 2사 3루 상황에서 올라와 일단 8회는 막았지만, 9회 연속 4안타를 맞고, 후속 투수인 심수창이 주자를 모두 분식하며 4자책점을 내주어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와 시즌 2패를 기록했다.

다음 날인 5월 31일 9회초 9:4로 앞선 무사 만루에서 올라와 김강민은 3루 땅볼을 유도해 2아웃을 잡았지만, 최정에게 인정 2루타를 맞으면서 1점을 허용했다. 세이브를 챙기는 데는 성공했다지만, 세이브 내용이 계속 깔끔하지 못하다. 5월까지 기록한 12세이브 중 출루 없이 해결한 것은 단 4경기 뿐.

6월 9일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의 경기에 3: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선두 타자 장성호에게 볼넷을 내 주었다. 이후 김태균은 2루수 플라이로 잘 잡았지만, 최진행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지만 확실히 마무리로서 가장 불안한 시즌인 것은 분명하다.

6월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하여 최주환을 투수 앞 땅볼, 이종욱을 삼진, 김현수 역시 삼진으로 강타자 세 명을 깔끔하게 돌려 세우며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직구구속은 150까지 찍혔다!!

7월 3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오선진과 정범모는 삼진으로, 이대수는 뜬공으로 처리했다. 시즌 17번째 세이브.

7월 11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대2로 크게 앞선 9회초 1사 이후에 등판하여, 김재현은 유격수 앞 땅볼로, 정근우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다. 비 때문에 오랫동안 등판할 수 없어서 몸 상태 점검 차원에서 마운드에 올렸는데, 공을 3개밖에 못 던졌다.(…)

7월 17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대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이승화는 3루수 앞 땅볼, 황재균은 삼진, 정훈은 삼진으로 처리했다. 시즌 18번째 세이브.

7월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 앞선 8회초 2사 이후에 등판했다. 황재균은 뜬공, 박준서는 2루수 앞 땅볼, 이승화는 뜬공, 전준우는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9번째 세이브.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9회초에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김민성의 실책에 이어진 연속 피안타와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하며 양 팀의 팬들을 긴장시켰지만, 만루 상황에서 나온 김문호를 풀카운트까지 끌고간 끝에 헛스윙삼진으로 잡아내며 김병현의 3승과 팀의 5위, 자신의 31세이브를 달성하였다. 이 날 유독 그의 투구폼이 더욱더 역동적이었으며, 특히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삼진을 잡아낼 때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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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종 성적은 53경기 3승 2패 33세이브 5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2.15. 숫자만 보면 무난한 성적이나 기록한 블론세이브가 전부 다 팀의 4강 분수령에 터진 터라 임팩트가 상당히 컸다.

12월 27일 1억 8천만 원에서 8천만 원이 오른 2억 6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신임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에도 넥센의 주전 마무리로 낙점받았다고 하며, 잘 하면 2013시즌에 구단 첫 100세이브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3.2.5.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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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밑으로 내리꽂는 오른손 구원투수. 투구폼과 마운드 위에서의 동작들이 독특하고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91-94마일의 직구. 슬라이더/커터의 속도를 조절해 빠르게는 88마일, 느리고 각이 크게는 82마일로 던진다. 특기는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 존에는 던지지는 않는다. 종종 오버스로우해서 카운트가 몰리면 흔들린다. 구위가 좋지만 오승환이나 정대현만큼은 아니다.

라이언 사도스키'2013 WBC 한국 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WBC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합류하며 본인이 항상 꿈꿔 왔던 태극마크를 달았다. 강정호와 함께 넥센에서는 둘밖에 없는 함께 국가대표.

1라운드 1차전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스코어 0:3으로 뒤진 6회말 1사 1루 상황에 등판해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7회말에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만들고 강판당했다. 이어 2루타와 실책으로 손승락이 남겨놓은 주자가 전부 홈에 들어오면서 이날 기록은 0⅔이닝 1피안타 2실점 1자책점이 되었다.

2차전인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스코어 5:0으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했다. 첫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내야땅볼로 잡아내며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3차전인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스코어 0:2로 뒤진 7회초에 등판,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1이닝을 막아냈다.

손승락의 WBC 성적은 3경기 2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3.86이었고, 한국은 2승1패를 기록했음에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3.2.6. 2013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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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마무리 투수로서는 역대 5번째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3][24]

3.2.7. 2014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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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 8회말 무사 만루를 막아낸 후.
지금의 폼은 내가 원래 폼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유혹과 싸워 이긴 것. - 플레이오프 4차전 후 인터뷰에서

3.2.8. 2015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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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NO.1

11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 4년 60억에 계약하며 넥센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3.3. 롯데 자이언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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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공식 경기 첫 투구를 하기 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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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 자신의 35번째 세이브를 완성하며

3.3.1.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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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엄지척 세리머니.

3.3.2. 2017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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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다 35세이브 달성!
뼈가 부러지지 않는 한 던지겠습니다. - 2017년 8월 4일 넥센전 경기후 수훈선수 인터뷰 중

3.3.3.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손승락 9년 연속 10세이브.jpg파일:손승락 개인통산 250 세이브.jpg
파일:손승락_7년_연속_20세이브.jpg파일:손승락 개인통산 260 세이브.jpg

3.3.4. 2019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승락/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사직 롯데전 때 심수창의 승리를 지켜내면서 세이브를 기록한 후, 심수창에게 멋진 권총 세리머니를 하면서 팬들의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18연패를 끊은 심수창은 눈물을 보였다. 얌전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손승락이 그런 퍼포먼스도 할 줄 알고 있었냐면서 놀란 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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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형의 승리를 지켰어![26]
  • 김광현과 함께 상당히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도 유명한데, 공을 던질 때 뿐만 아니라 던지고 난 뒤의 모션 역시 인상적이다. 거의 온몸을 내던지는 듯한 특유의 투구폼과 공을 던진 이 후 몸이 붕 떴다가 다시 착지하는 모습은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 2011년 부상에서 돌아온 후 더 화려해졌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뛴다는 의식도 못 한다고. 상당히 많은 야구 선수들이 저 폼을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말했으며, 후속 동작이 길기 때문에 수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투수 쪽으로 오는 타구는 잘 잡는 편. 14시즌부터는 부상이 우려돼 점프를 잘하지 않는데, 투구폼을 바꾼 이후로 BABIP과 피안타율 피홈런율이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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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도 보자
  • 투구폼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역시 역동적이어서 이런 파일이 돌아다니기도...
    파일:손승락승손.gif
  • 등번호는 마무리 투수와 팀 내 에이스의 상징인 1번. 이전에는 레전드인 대도 전준호가 사용했으나 예상외로 영구결번되지 않아서 손승락에게 넘어왔다. 기존 1번을 사용하던 이우민이 한화로 떠난 심수창의 17번을 물려받으며 롯데로 이적한 후에도 등번호 1번을 달게 되었다.
  • 손승락의 인터뷰. 그의 안습한 목소리[27]현대 시절의 투구폼을 실제로 볼수있다.
  • 방송에 나와 정민태 투수 코치와의 대화에서 오승환을 저격하며 울분을 토로했다.
    파일:/-SSN1vjT5ENY/VKq-tr0-6XI/AAAAAAAADpA/GPA4ftPOB0U/s640/1.jpg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jpg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3.jpg
  • 연봉협상장에 ppt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들고 와서 협상한다고 이장석 구단주가 흡족해하는 기사가 났다.
  • 대구 출신에 학교까지 대구에서 모두 나온지라 오승환의 MLB 진출 이후 마무리가 불안한 삼성에서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KBO 리그에서 몇 안 되는 전문 마무리 투수인지라 수요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하필이면 FA자격을 얻는 2015년에는 유한준도 데뷔 첫 FA 자격을 얻고 이택근은 2번째 FA를 맞이하기 때문에 많은 넥센팬들이 걱정 중. 결국 손승락은 2016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 2010년 시즌 후 결혼하여 2012년 5월 26일에 득녀했다. 이름은 손체링. 의미가 따로 있다는데 이건 비밀이라고 한다.
  • 팀 내 별명 제조기라 한다.[29]

4.1. 별명

  • 손승LOCK: 손승락이 뒷문을 '걸어 잠그는' 마무리 투수'이기 때문.
  • 락앤락: 실제로 최훈은 손승락을 대체로 락앤락으로 그린다. 간혹 블론세이브 등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을때에는 '내용물 유출' 드립이 터지기도.
  • 손든락: 2013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의 블론 세이브 때 타구가 중견수 플라이가 될 줄 알고 손을 치켜올려든 모습에서 유래했다.
  • 손트니코바: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금메달 획득 실패를 패러디해 골든글러브 수상을 비꼬는 별명이다.
  • 손퇴물: 사실 손승락이 10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타팀으로 트레이드 될까봐 걱정하던 넥센 팬들이 팔리지 말라는 뜻에서 지어준 별명으로 장난스럽게 던지는 별명에 가까웠으나, 결국 16시즌에 현실이 되고 말았다.
  • 승락극장: 이 선수의 별명에서 유래. 깔끔한 세이브를 하지 못하고 주자를 내보낸 채로 세이브를 거둔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2017년에는 어느 롯데 팬이 해피엔딩 전문 상영관이라는 배너를 들고 나오며 별명이 자리를 잡았음을 시사했다.
  • 족발극장: 위의 별명을 후술할 '족발 게이트'와 묶어서 족발극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족발 극장에서는 팝콘 대신 500원짜리 족발을 먹는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 SUN승NOT: 투구폼을 바꾼 이후 유독 일요일에 실점이 많고 블론세이브가 자주 벌어지자 붙여진 별명.

5. 논란

5.1. 2016 시즌 족발게이트

2016년 7월 29일 수원 kt 원정 당시 연패 중이던 팀 분위기를 무시하고 윤길현과 새벽까지 나가 놀았던 것을 같은 숙소에 자리잡은 팬이 보았고, 심지어 그 팬과 배달 음식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수가 시킨 음식과 팬이 시킨 음식 둘 다 1층 로비에 있었는데 손승락과 윤길현이 팬의 음식을 자신의 것으로 잘못 알고 들고 갔고, 팬이 이를 알리자 "우리 층으로 오라"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데다 이후 내려와서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것.. 당시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신빙성이 매우 높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500원 듀오라고 부르며[30] 조롱했다. 이는 족발 게이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 사건이 터진 후에도 해당 팬에게는 구단에서 한 차례 사과 전화는 갔지만, 이후 구단에서 말을 바꿔 언론에서는 술을 먹지도 않았고 그런 일이 없었다는 식으로 나왔고, 정작 당사자는 자신의 번호를 알면서도 사과 전화 한 통 하지 않았다며 해당 팬은 굉장히 실망했다고 하며 결국 기사화 되었다.
이후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윤길현을 족발 1호기, 손승락을 족발 2호기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2016년 8월 1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윤길현이 승리를, 손승락이 세이브를 각각 차지하면서 족발듀오 승리 합작이라는 드립이 다시 흥하기도 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5 현대 26 134⅓ 5 10 0 0 0.333 5.43 154 18 58 80 81 81 1.50
2006 24 95.0 6 5 0 2 0.545 4.17 112 5 27 48 49 44 1.40
2007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우리 군복무(경찰 야구단)
2009 서울
2010 넥센 53 63⅓ 2 3 26
(1위)
1 0.400 2.56 47 2 19 64 20 18 1.01
2011 49 52⅓ 4 2 17
(4위)
2 0.667 1.89 41 2 14 41 12 11 1.03
2012 53 50⅓ 3 2 33
(4위)
0 0.600 2.15 50 2 15 47 12 12 1.29
2013 57 62⅔ 3 2 46
(1위)
0 0.600 2.30 50 1 24 52 17 16 1.11
2014 62 62⅓ 3 5 32
(1위)
0 0.375 4.33 69 6 13 53 30 30 1.28
2015 58 61⅓ 4 6 23
(4위)
0 0.400 3.82 73 6 15 63 35 26 1.4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롯데 48 50⅔ 7 3 20 0 0.700 4.26 61 5 27 48 25 24 1.68
2017 61 62 1 3 37
(1위)
0 0.250 2.18 59 7 12 62 16 15 1.1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롯데 57 57⅔ 3 5 28
(2위)
0 0.375 3.90 53 1 21 60 26 25 1.27
2019
KBO 통산
(10시즌)
548 752 41 46 262
(2위)
5 0.471 3.61 769 55 243 618 323 302 1.31


[1] 구대성과 타이 기록이다[2] 2018년 5월 1일부터 KBO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의 일환으로 개인 등장곡을 틀지 않기로 했는데 7월부터 치어리더의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튼다.[3] 넥센 팬들이 가장 애증했 응원가였다. 가사We will we will rock you 손!승!락! 심지어, 응원단이 오지 않는 경기에서는 직접 부른다.[4] 현재 가사는 '''롯~데 롯~데 손승락! (손승락!)×2 로 바뀌었다.[5] 첫번째는 오승환, 두번째는 임창용[6] 구속이 평균 140km/h에 컨디션이 좋으면 140km/h 중반대까지 나온다.[7] 구속이 130km/h중반에서 140km/h 초반까지 나온다.[8] 도루도 잘 했고 센스도 있었다고 한다.[9] 비슷한 사례로 정재복이 있으며, 동갑내기 입단 동기인 장민석은 이와 반대로 좌완투수로 입단했다가 프로에서 타자로 전향했다.[10] 당시 현대 유니콘스는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재영 이렇게 3년 연속으로 신인왕이 탄생했었다. 그러니 입단 당시 손승락이 당연히 신인왕을 차지할 것이라 믿었던 팬들이 꽤 많았다.[11] 신인 때 선발로 삼성만 만나면 그야말로 먼지가 나도록 두들겨 맞았다. 이 영향인지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꾼 후에도 삼성전에 유독 취약한 모습을 종종 보였다.[12] 5월까지만해도 5승 무패, 방어율 0점대였던 때도 있었을 정도였다.[13] 결국 조용준은 시즌 후 방출되었다.[14] 관중방해 장면은 6분 18초부터[15] 박준수, 오재영, 송신영, 손승락. 그러나 이후 박준수는 부상이 잦았던 데다 2011년 시즌에 크게 부진해 시즌 후 방출되며 KIA로 이적했고 결국 KIA에서도 방출되었다. 송신영은 LG, 한화, NC 등을 옮겨다니며 저니맨이 되었다가 2013년에 다시 트레이드되어 넥센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오재영은 좌완 원포인트로 활용되다 2013년 시즌 후기부터 선발로 전향.[16] 1위는 삼성, 3위 SK.[17] 그 해 오승환은 시즌 중 또 다시 찾아온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고 이전까지 1위였던 이용찬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에 손승락이 세이브 경쟁에서 낙승했다.[18] 대신 같은 팀 내에서는 유격수 강정호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발탁됐고,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출된 김시진 감독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과 병역 면제를 획득하며 여러 모로 넥센 히어로즈에 경사를 안겼다.[19] 25억 원.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돈을 포함하면 5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20] 덤으로 이병규는 그 해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1군에 복귀했으며, 박종훈 당시 LG 감독이 복귀 지연에 대해 이병규를 강하게 질타했다.[21] 평소에는 수정한 투구폼으로 투구하지만 위기상황이 되면 다시 뛰어오르는 투구폼이 나온다.[22] 정민태가 이 투구폼을 수정했다고 해서 정민태는 2012시즌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정작 2012시즌 손승락이 다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것은 김시진감독의 해임 후였다.다시 뛰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변했다.[23] 첫 번째는 1993년에 ERA 0.78에 최초로 30세이브를 달성한 선동열, 두 번째는 1994년에 ERA 1.36에 40세이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정명원. 세 번째는 1996년에 다승왕과 구원왕,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가져가고 시즌 MVP까지 차지한 구대성, 네 번째는 2001년에 다승왕, 구원왕, 승률왕 타이틀을 가져간 불펜 투수로써는 이례적으로 144 1/3이닝을 소화하며 무지막지한 혹사를 당한 신윤호.[24] 다만 더욱 뛰어난 성적을 거둔 외국인 선수가 배제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조.[25] 뒤에 배경은 보면 알겠지만 전 소속팀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찍힌 사진이다.[26] 참고로 심수창과 교체하면서 심수창에게 한 말은 "반드시 내 손으로 형의 승리를 따낼 테니 지켜봐."였다.[27]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나, 대구 사투리에 독특한 목소리는 잘생긴 외모와 비교된다는 평이다. 말투는 같은 대구/경북 출신인 김시진 감독과 판박이.[28] 물론 마무리 투수가 9회 1이닝만 맡는 것과 8회부터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다를 수밖에 없다. 약간 억울할 수도 있다는 지점. 다만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불안한 롯데 불펜사정 때문에 8회에도 많이 등판했고,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으며 8승락 = 필패 공식은 상당히 지워진 편이다.[29] 러피, 양아치 등등...[30] 팬이 시킨 음식은 4만 500원 짜리였고 자신들이 시킨 음식은 4만 원 짜리여서 500원 더 냈다는 말을 팬에게 수 차례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