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8 23:32:59

이지영(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820024> 파일:Kiwoom_heroes_BI_1.png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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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현호 · 12 김종덕 · 22 주효상 · 27 박동원
· 32 주성원 · 44 정동욱 · 56 이지영 · 63 박준형 · 92 조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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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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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2 2013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
추승민(2007) 이지영(2008~2009) 백상원(2010)
윤영삼(2011) 이지영(2012~2018 ) 최채흥(2019~)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6번
김한별(2017~2018) 이지영(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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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지영(2019).png
2019년 3월 27일(수) 잠실 두산전 5회초 유희관을 상대로 동점 2점 홈런을 친 후.
(3타수 2안타 1홈런(시즌 1호) 2타점 1볼넷 기록)
키움 히어로즈 No.56
이지영(李知榮 / Lee Ji-yeong )
생년월일 1986년 2월 27일 ([age(1986-02-27)]세)
신체 178cm, 83kg
출신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력 인천 서화초 - 신흥중 - 제물포고 - 경성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신고선수 입단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2008~2018)
키움 히어로즈(2019~)
등장곡 구단 자체 등장곡
응원가 삼성시절-구단 자체 응원가[1][2]
코요태 - I Love Rock & Roll 듣기 [3][4]
병역 상무 야구단 (2010~2011)
연봉 2억 1,000만원 (2019년)

1. 소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시절2.3. 키움 히어로즈 시절
2.3.1. 2019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성적

1. 소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포수.

삼성 신고선수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준주전 급 이상으로 성장한 케이스다.

별명으로는 타석에만 서면 초구에 배트를 휘둘러 붙은 "초구지영"과 2014년 맹활약으로 붙은 "버스터 포지영"이 있다. 참고로 삼갤에서는 이지영을 '지영 더 베이스볼 리'라는 거창한 별명을 붙여 줬다.지영 히어로 오브 더 베이스볼 리[5]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성대학교 시절에는 대학 리그 최고의 포수로 손꼽혔다. 좌완투수 장원삼과 배터리를 이루었으나 2005년 야구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전 포수로 출전했을 정도. 그러나 대학 리그에서의 명성과 달리 2008년에 지명을 받지 못해, 경성대 졸업 후 삼성 라이온즈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지영(야구선수)/삼성 라이온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키움 히어로즈 시절

시즌 종료 이후 2018년 12월 7일 삼성 라이온즈가 이지영을 넥센으로, 넥센 히어로즈고종욱이 SK로, SK 와이번스김동엽을 삼성으로 보내는 삼각 트레이드의 대상이되어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현재 2018년 넥센의 주전포수였던 김재현이 입대하는 상황이기에 주전 포수로 앉을 가능성이 높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아직 신인 티가 나는 주효상을 주전포수로 쓸 판이었는데 이지영을 영입하여 김재현의 공백동안 젊은 포수들이 성장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 비록 FA가 얼마 남지 않기는 했지만[6] 고종욱의 반대급부로 데려올 수 있는 포수로는 최상급의 카드를 데려왔다는 평. 이지영도 한때 주전 포수였지만 강민호가 이적해오면서 밀려난 터라 포수 라인업이 매우 허약해 충분히 풀타임 출장이 가능한 히어로즈로 온 것은 선수 경력의 좋은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즈 팬덤 내부에서는 여러모로 히어로즈에 큰 이득이 되는 트레이드라는 의견이 많다. 10년 히어로즈 역사에서 가장 잘하는 포수가 왔다는 얘기가
넥센 입장에서 타율이 좋고 발이 빠르지만 단타 위주이고 좌익 수비가 대단히 불안한 백업 외야수[7]타격은 그저 그렇지만 포수 수비가 준수한 주전급 포수로 바꾼 봉이 김선달급 트레이드. 가히 고형욱 단장의 기나긴 트레이드 연대기에서 건져낸 최고의 수확이라 할 만 하겠다.
하지만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아예 전력 구상에서 빼버렸던 박동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복귀하게 되면서 단번에 주전급 포수가 남아도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박동원, 주효상과 주전 자리를 번갈아 맡는 상황이 되있다. 그래도 강민호가 버티고 앉아있는 삼성보다야 상황은 훨씬 낫지만

2.3.1. 2019 시즌

3월 23일 개막전에 선발출장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후반부에 교체출장해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이적 후 공식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시즌 초, 덮밥 포구로 유명한 주효상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타격 면에서도 부진에 빠진 하위타선을 억지로 멱살잡고 맹활약, 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NC이적 후 맹활약중인 원조 양의지와 함께 좋은 포수가 팀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직접 증명하고 있는 중. 약점이라던 장타도 타격폼을 개선한 영향인지 일찌감치 홈런을 쳐내는 등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일 NC다이노스 전에서 원조와 맞대결을 펼쳐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어이없이 더블스틸로 쓸데없는 실점을 허용하는 등 살짝 부진했다. 그래도 여태까지 9게임 전경기 출장[8], 타율 0.320, 1홈런, OPS 0.786으로 여전히 좋은 성적을 기록중.

4월 10일 현재 포수 War 3위로 비록 똑딱이이긴 하지만 타격도 잘해주고 있고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6월에 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며 3할 타율이 붕괴되었지만 주효상을 안보게 해주는것만 해도 자기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평. 덤으로 파워가 좋은 박동원이 이지영 선발출전일에는 지명타자로 기용되면서 전반기 내내 무려 3할의 타격을 기록하는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KBO 리그의 정상급 수비형 포수, 하지만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초구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적극적인 타격 성향을 보이며, 주로 밀어치기를 구사하지만 당겨칠 줄도 알고 컨택 능력도 괜찮은 타자다. 의외로 타율도 높은데, 통산 타율이 강민호보다 0.013이나 높고 이 차이는 현재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타율을 제외한 다른 스탯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공을 골라 나가기보다는 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삼진과 볼넷이 매우 적으며,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도 아니라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의 차가 크지 않은, 극단적인 타율=출루율=장타율 성향의 선수. 3 3 3 한때 3할 타율을 기록했지만 OPS가 7할은커녕 6할 후반대를 간신히 기록하며, 컨택트를 제외한 타격 능력만 놓고 보자면 리그 하위권이며, 때문에 WAR도 10개 구단 포수 중 거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장 이지영이 풀타임 주전이었던 15시즌과 16시즌 각각 .305, .297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OPS가 .680, .711로 좋지 않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1.03, 0.98의 풀타임 주전 치고는 높다고 하지 못 할 sWAR를 기록하였다.[9]

기본적인 컨택 능력이 있기 때문에 번트가 수준급이며 안타 생산능력만큼은 좋기 때문에 8번 타자로서의 역할 정도는 해주는 편. 포수치고는 발도 빨라서 진갑용의 대주자로 나선 적도 있을 정도며(...) 2014년에는 3루타도 3개나 때려냈다. 2015년에도 3루타가 1개 있을 정도, 경기를 보면 발이 느리지 않고 야수진 평균은 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WAR이 최하위인 것도 주전끼리 비교했을 때 그렇지, 백업보다 못한 포수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하는 일부 구단 입장에서는 이지영이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이지영의 장점은 수비력. 특히 데이터로 표시되기 힘든 포수의 기본기가 상당히 좋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프레이밍은 아예 데뷔 초부터 최상급으로 인정받았고, 블로킹도 빼어나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 무기인 윤성환은 진갑용보다도 선호하는 포수였다. 사실 윤성환 진갑용 둘 사이가 읍읍 오죽하면 둘이 같이 나올때 크보 최초 단일팀간 밴클 드립을 칠까 포구를 놓치는 일도 적고, 도루 저지는 다른 포수들을 압도하는 수치를 자주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책은 극히 드물고 어깨도 좋고 동작도 빠르다. 수비 측면에선 큰 약점을 보이지 않는 선수다.

덤으로 30줄이 넘어선 나이에도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실질적인 1군 데뷔인 2012년 이래로 거의 1~2시즌마다 타격폼을 바꿔 타구질 향상을 노리는 등 끊임없는 노력도 돋보이는 선수다. 실제로 1군 데뷔 이후 팬들 사이에선 이지영의 첫 홈런이 언제 터질지에 대한 내기까지 있었을 정도인데, 겨우 3년 뒤에 시즌 3홈런을 치고 커리어 하이는 매번 장타 욕심을 내던 김상수와 거의 비슷한 7홈런이다. 과거 진갑용의 노련미 넘치는 플레이에 익숙해져 초짜 포수의 플레이에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의 평가를 뒤집어 놓은 것이, 안밖에서 삼성의 주전포수로 인정을 받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할수있겠다.

4. 여담

  • 아버지 이진섭은 대한야구심판아카데미[10] 원장이다.
  • 별명은 '초구지영'. 워낙 초구를 쳐대니 붙은 별명. 해설자들도 이지영에 대해 설명할 때 초구를 꼭 언급한다.응원가 때문에 초구를 친다고 한다(응?) 초구지영 이지영 아웃이지영
  • 별명으로 지영 'The Sweet Shining Galaxy Supernova Fantastic Baseball Healing Universe Gillett[11] Sunshine Colorful God Phoenix Comet' 리, 줄여서 '지영 더 베이스볼 이하생략 리', 더 줄여서 '베볼리' 온갖 좋은 말은 다 붙어 있다 초신성은 수명이 다한 별일텐데!
  • 또 다른 별명이자 제일 유명한 별명인 '지영 더 베이스볼 리'는, 2013년 죽을 쑤고 있을 때 타격, 수비, 작전 수행 등등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보니 뭘 못한다고 콕 집어서 까는 게 아니라 야구를 못한다면서 전반적으로 까다가 어쩌다 한 번 활약할 때마다 이에 대한 역설적인 의미로 불렸던 별명이다. 그러다 차기 시즌 타격이 살아나 심심하면 불리는 별명이 되었고, 덤으로 2015년 3할을 다시금 기록하면서 온갖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붙어 개조된(...) 별명이 본 문장 위의 저것. 타격 스타일을 보더라도 타율과 OPS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스타일이라쓰고 3-3-3 이라 읽는다인 만큼 잘 될때는 정말 모든 것이 잘 되는지라 적합한 별명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안 좋은 의미로의 별명은 '돌지영', '붕어빵 장수' 등. 붕어빵 장수는 한창 타격이 부진할 때 야구 때려치고 붕어빵 장사나 하라는 글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에서 대히트를 쳐서 붙은 별명이다. 이지영이 부진할 때 글에 붕어빵 기계를 첨부하는 것이 유행.
  • 류중일 감독이 상무에서 갓 전역한 이지영을 보고 이지영보다 나은 포수가 아니면 신인드래프트서 뽑지 마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지영이 주전포수를 꿰차면서 류중일 감독의 이 발언이 나날이 재평가가 되고 있다.
  • 최근 타격폼이 호잉의 좌우 컨버젼으로 바뀌었다.[12]

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삼성 라이온즈1군 경기 없음(신고선수로 입단)
2009 23 28 .214 6 0 0 0 4 2 0 0 .214 .214
2010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
2012 54 135 .304 41 3 0 0 13 10 0 8 .326 .343
2013 113 268 .239 64 4 1 0 18 27 4 15 .261 .278
2014 99 266 .278 74 10 3 3 32 37 3 16 .372 .315
2015 124 361 .305 110 10 1 1 55 36 1 18 .346 .333
2016 126 390 .297 116 12 0 7 50 36 3 19 .382 .328
2017 105 302 .238 72 10 2 0 26 31 4 25 .285 .294
2018 90 178 .343 61 10 0 2 19 31 0 19 .433 .406
KBO 통산
(8시즌)
737 1928 .282 544 59 7 13 217 210 15 120 .340 .322

[1] 이지영! 삼성라이온즈 이지영~ 안타를 날라줘요 오오오 삼성 이지영~x2.[2] 김상헌 삼성라이온즈 응원단장의 말에 따르면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중인 이성규가 전역 후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재녹음 완료 상태.[3] 히어로즈의 안방마님 이지영 안타 오 히어로즈 이지영 안타 안타를 날려줘요~ 이야 이야 이야 이야~×2[4] 박기혁의 과거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와 같다.[5] 영국(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를 대상으로 한 스티븐 더 풋볼 제라드를 따라한 듯하다.[6] 2019 시즌이 종료되면 FA자격 취득. 하지만 이걸 굳이 아쉽다곤 볼 수 없는 게, 이지영은 주전급은 맞지만 대형 FA가 되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만약 시즌 종료 후 시장에 나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고종욱을 치우고 선수+보상금 200%/보상금 300%를 받게 되는 것이고 딴 팀을 못 가면 부담없이 재계약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7] 2018년까지 고종욱은 분명 맞추는 능력은 준수했지만(2018년에는 그마저도 못했다) 큰 장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빠른 발로 만든 2루타는 많다) 너무 공격적인 성향이라 삼진과 땅볼이 많고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외야수만 본 선수답지 않게 수비가 대단히 불안했다. 리그 수준급의 타격능력에다 컨버전 2년차에 외야 수비 실책이 거의 없어진 이정후, 타격은 그럭저럭이지만 수비가 훌륭한 임병욱, 2018년 대체 용병으로 들어와 준수한 타격과 평범한 수비 실력, 강견을 보여준 제리 샌즈가 주전이고, 썩어도 준치라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베테랑 이택근, 수비가 개미눈곱만큼이라도 나아진 어린 고종욱인 김규민, 그리고 2군에서 실력을 길러가는 20대 초반의 신인 예진원, 추재현까지, 당시 히어로즈의 외야는 고종욱의 자리를 사실상 보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꽉 들어차 있었다.[8] 단, 주효상이 전담한 투수가 선발등판하는 경우 교체로 투입[9] 물론 스탯티즈의 war는 수비 수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아야 한다. 특히 수비력이 중요한 포지션인 유격수나 포수라면 더욱.[10] 구 인천야구심판아카데미. 사회인 야구 심판들을 양성하는 곳이다.[11] 한국에 야구를 전파한 선교사 필립 질레트의 뜻을 이어 한국 야구의 기원지 인천에서 야구 불모지 대구에 야구를 전파하러 오신 이지영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붙은 이름[12] 정확히 말하면 얼핏 비슷하고 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확실히 난다. 둘 다 오픈 스탠스이지만 호잉은 스탠스 길이도 긴 편이고 레그킥을 크게 하지 않지만, 이지영의 경우는 스탠스도 짧고 레그킥도 호잉보다 훨씬 크다. 타격 준비 자세만 유사하다고 보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