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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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 ||||||||||||||||||||||||||||||||||||||||
2017 |
NC 다이노스 등번호 29번 | ||||
팀 창단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이민호 (2012~2019) | → | 김태현 (2020~2021) |
김태현 (2020~2021) | → | 이민호 (2022~2023) | → | 최우재 (2024)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0번 | ||||
김시현 (2023) | → | 이민호 (2024) | → | 결번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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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李珉鎬 | Lee Min-Ho | |
출생 |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
부산광역시 수영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부산수영초 - 부산중 - 부산고 |
신체 | 185cm, 90kg, O형[1]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2년 신생팀 우선지명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2~2023) 삼성 라이온즈 (2024)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20년 3월 16일 ~ 2021년 12월 15일) |
등장곡 | Avicii - 《Waiting Fo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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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이민호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이민호(1993)/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군 복무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7년 |
3. 피칭 스타일
151km/h 패스트볼 |
포크볼 |
평균 146km/h, 최고 155km/h의 패스트볼을 가진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빠른 공만 던져서 탈삼진을 뽑아 낼 수 있을 정도. 슬라이더는 평균 130km/h 중반대에서 최고 142km/h까지 찍힐 정도로 빠른 편이며 낙차가 큰 편이라 탈삼진을 쏠쏠하게 잡아낸다.[2] 포크볼 역시 좋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위에 쓰인 장점들이 무색하게 경기마다 기복이 꽤 있는 편으로 아래에 서술된 이사미노라는 별명답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고 나가다가도 뜬금없이 피홈런과 연속안타로 실점을 하는 경우가 잦다. 단점으로 지적된 위기관리능력으로 비롯된 멘탈 문제 해결과 3구종의 장착이 잘 이뤄질 경우 이재학과 함께 NC의 에이스, 나아가서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술한 이유 때문에 별명처럼 실제로 선발보다 구원으로 나오는 경우에 성적이 훨씬 좋다. 그 근거로 2015년과 2016년 모두 선발로 나왔을 때보다 구원으로 나왔을 때의 평균자책점이 무려 약 4점이나 낮았다. 선발진이 두터운 경우면 리그 최강인 NC의 불펜진에 가세하면서 팀은 물론 선수에게도 더 이익이겠지만 2015년 이후로 NC의 토종 선발진은 항상 어딘가 문제가 있는 관계로[3] 땜빵 선발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았다.
이에 대해 최일언 코치는 겨울 비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스프링캠프 때 몸이 올라오는 속도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느리다고 언급하면서 이민호 본인이 달라져야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결국 매년 선발보다 불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고, 본인도 스스로 불펜 자리를 편안하다고 느끼면서## 2016 시즌 후반기부터는 선발 등판 없이 불펜으로만 출전하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이민호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12 | NC |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참가) | ||||||||||||||
2013 | 56 | 1 | 3 | 10 | 1 | 66⅓ | 4.21 | 59 | 6 | 34 | 8 | 60 | 1.40 | 102.1 | 1.16 | |
2014 | 51 | 7 | 2 | 2 | 8 | 88 | 5.01 | 93 | 19 | 38 | 8 | 73 | 1.49 | 103.8 | 1.04 | |
2015 | 64 | 6 | 5 | 0 | 10 | 96 | 5.06 | 103 | 15 | 41 | 6 | 103 | 1.50 | 94.6 | 0.57 | |
2016 | 45 | 9 | 9 | 2 | 3 | 130⅔ | 5.51 | 159 | 18 | 55 | 6 | 102 | 1.64 | 92.4 | 1.03 | |
2017 | 60 | 5 | 1 | 3 | 6 | 88⅔ | 4.06 | 88 | 10 | 30 | 8 | 86 | 1.33 | 122.1 | 1.66 | |
2018 | 50 | 5 | 4 | 14 | 0 | 50 | 4.68 | 52 | 8 | 19 | 3 | 42 | 1.42 | 110.9 | 0.15 | |
2019 | 11 | 0 | 0 | 0 | 0 | 9⅔ | 6.52 | 14 | 0 | 9 | 1 | 4 | 2.38 | 64.7 | -0.04 | |
2020 |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 |||||||||||||||
2021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2023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삼성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7시즌) | 337 | 33 | 24 | 31 | 28 | 529⅓ | 4.88 | 568 | 76 | 226 | 40 | 470 | 1.50 | 98.5 | 5.56 |
5. 여담
- 2011년 8월 개최된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을 통해 NC에 입단해, 팀의 퓨처스 시즌부터 뛰었던 NC 창단 멤버였다. 그러나 방출로 팀을 나가게 되어 2023년 10월 기준 N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창단 멤버는 딱 3명(박민우, 김성욱, 이재학)뿐이다.[4]
- 별명으로는 2013년 5월 김경문 감독이 경기 전 투수조 연습을 마친 이민호가 더그아웃에서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자 밝은 표정이 보기 좋다며 "생글생글 생글이야"라고 부른 것이 회자되면서# 붙은 생글이가 있었다.[5] 또 2사 이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못잡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사미노라고도 불렸다. 2016 시즌 후반기에는 선발보다는 불펜에서 안정된 모습을 계속 보이자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이불딱[6]으로도 불렸다.
- 마치 한현희처럼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 상술했듯 최일언 투수코치에게 몸만드는 속도가 늦다고 디스당한 적이 있는데, 과거 NC 팬들은 이런 이민호를 노성호와 묶어서 호호브라더스로 부르며 둘 다 멘탈도, 자기관리도 부족하다며 애증을 담아 까곤 했다. 요즘도 신민혁 등 어린 선수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홀쭉해진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 이민호가 소환되어 까인다.#
2011년 청소년대표팀 시절 이민호 |
- 손민한을 보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이 때문에 부산고에 진학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손민한의 승리를 지켜주고 싶다고 했는데, 2013년 6월 21일 넥센전에서 그 꿈이 이루어졌다.
- 긴 군생활을 하는 동안 모교 선배 손민한은 팀 1군 투수코치가 되었고, 손아섭, 도태훈, 정현, 류진욱까지 많은 부산고 동문이 팀에서 함께 뛰게 되었다. 특히 류진욱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다고 한다.#
- 잘 웃는 상으로, 2013 시즌 초반엔 투구할 때마다 너무 실없이 웃는다는 팬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마무리로 재차 복귀한 이후로는 이러한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허나 위기 상황의 이닝이나 경기를 마무리 짓는 순간에 몸을 크게 휘두르는 특유의 제스처는 여전하다.
- 개그맨 박규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6. 관련 문서
[1] 다음 프로필 기준[2] K/9(9이닝 당 탈삼진)가 매시즌 7이 넘는다.[3] 정작 이민호 자신도 그 문제에 크게 일조했다.[4] 거기다 이재학은 두산 베어스 출신 인걸 감안하면 순수 원클럽맨은 2명이다.[5] 김경문 감독은 이민호에 대해 "저 나이에 감독과 눈을 제대로 맞추고 인사하는 아이도 없다. 정말 크게 될 아이다"라고 말해왔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지만, 가볍지 않고 묵직함이 있다는 것.#[6] 이민호는 불펜이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