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53535><colcolor=#fff>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353535><tablebordercolor=#353535> | 아비치 Avicii | }}} | ||
본명 | Tim Bergling 팀 베릴링 | ||||
예명 | Avi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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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89년 9월 8일 | ||||
스웨덴 스톡홀름주 스톡홀름 | |||||
사망 | 2018년 4월 20일 (향년 28세) | ||||
오만 무스카트 | |||||
신체 | 180cm | ||||
가족 | 어머니 안키 리덴 ^(Anki Liden)^ 아버지 클라스 베릴링 ^(Klas Bergling)^ 이복형 안톤 쾨르베리 ^(Anton Körberg)^[1] | ||||
직업 | 프로듀서 | DJ | ||||
활동 | 2008년 ~ 2016년[2] | 2017년 ~ 2018년[3]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일렉트로 하우스 + 컨트리 뮤직[4] | ||||
MBTI | INTP[5] | ||||
소속 | Universal Music AB Virgin/EMI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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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 LOVING MEMORY OF TIM "AVICII" BERGLING[8]
1989 - FOREVER[9]1989-09-08 - 2018-04-20이지만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FOREVER를 넣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써있는 글. 그를 기억하기 위해 팀 베릴링 파운데이션이 설립과 동시에 써온 추모글.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DJ, 프로듀서.1989 - FOREVER[9]1989-09-08 - 2018-04-20이지만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FOREVER를 넣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써있는 글. 그를 기억하기 위해 팀 베릴링 파운데이션이 설립과 동시에 써온 추모글.
DJ 네임 아비치의 유래는 아비지옥[10]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Avici이다. 마이스페이스 가입 당시 닉네임을 avici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누군가 이미 사용 중이어서 i를 덧붙인 'avicii'를 사용했다.
EDM씬이 본격적으로 떠오르던 2010년대를 함께하면서[11] 들었을 때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개성 있는 음색과 뛰어난 멜로디 구성을 바탕을 한 곡을 만들었으며, 또한 비주류로 취급받던 컨트리 음악과 클래식 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주류로 이끌어내려는 실험적인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2010년대 EDM 씬에서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사람.
마틴 개릭스와 앨런 워커가 페스티벌 투어를 돌기 전까지는, 21살의 EDM씬 내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섭외되었다. 몸값도 어마어마하게 뛰어올라 2014년 포브스지 발표에 의하면 티에스토와 함께 약 286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2. 생애 및 활동
어릴적 아비치 (왼쪽) 와 오토 노즈 (오른쪽) |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의 곡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곡들중 Lazy Lace라는 트랙이 유행하며 정식으로 발매하게 되었고, 그 후 영국의 라디오 DJ 피트 통(Pete Tong)이 주최하는 프로듀싱 대회에서 70%가 넘는 득표율을 받고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블로그를 통해 과거 매니저인 애라시 푸어노리(Arash Pournouri)[13]를 만나게 되고 그는 마케팅, 공연 일정을 잡아주고 디제잉도 가르쳐 줄 테니 프로듀싱에만 집중하라고 제안했으며, 아비치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매니저가 없었더라면 현재의 나도 없었을 것이며 매니저가 지금의 프로페셔널한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2008년도에 Avici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Avicii, Tom Hangs, Tim berg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에 Tim Berg라는 이름으로 Seek Bromance라는 싱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1년도 데이비드 게타와 만든 Sunshine과 Fade into Darkness, Sweet Dreams, 그리고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2012년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함께 스웨디시 하우스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후에도 Silhouettes, 니키 로메로와 만든 I Could Be The One 등을 발매하며 2011년 Levels에 이어 승승장구하며 본인의 DJ 랭킹을 9위에서 3위로 점프시켰다.
이 해에 한국 대중음악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2AM 조권의 솔로앨범 중 'Animal'의 작곡/편곡 일부를 맡았다. 사실 이 곡은 아비치가 2008년 당시 Avicii가 아닌 Avici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에 낸 곡인 Manman의 드랍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곡이다.
2013년은 그의 최고의 해가 되었다. 사실 계속 무섭게 성장했기 때문에 매년이 최고의 해였지만..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안되어 4천여 명의 음악가들과 함께 만드는 Avicii X You Project를 발주하였다. 또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그래미 상 수상식 때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스크릴렉스, 캘빈 해리스, Al Walser 등과 함께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누렸다. 사실 Levels로 수상할 듯도 했지만 스크릴렉스가 연속으로 또 타갔다. 또 고향 스웨덴의 국민 음악가 ABBA와도 공연을 하고, 발매한 싱글 Wake Me Up은 UK 차트에서 1위, 빌보드 Hot 100 4위 자리를 꿰찼다. 또 내한하여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중 한 명으로 내한 공연을 신나게 하고 돌아가기도 하였다.
그가 True를 내며 2014년 DJ MAG에서 주관하는 TOP 100 DJS 1위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낮은 주파수를 강조하는 빅 룸 스타일 하우스가 대유행을 함에 따라서 Hardwell이 아민 반 뷰렌을 제치고 1위를 먹으며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다. 한편으로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칭찬받기도 하였다.
True를 작업하던 당시,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를 작업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물론 전부 작곡을 한건 아니지만 프로듀스 자체는 아비치가 맡으면서 협업했다. 발매 이후 이 곡은 콜드플레이를 가장 상징하는 노래 중 하나로 떠올랐다.
2014년 UMF 마이애미 이틀차 공연의 마지막 헤드라이너였던 그가 공연 하루를 앞두고 쓸개 제거 수술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했다. 공연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심한 고통이 있었고 본인은 그냥 강행하려고 했으나 고통이 심해져 입원을 하게 되었다고.[14]몸 건강 상태 때문에 몇 번의 투어가 중지 될 뻔한 적이 있었던 만큼, 공연보다는 건강을 챙기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그를 대신해서 스페셜 게스트로 공연을 한 사람은 deadmau5였는데 그가 UMF와 관련이 있는 Ultra Records와 마찰이 있었던 만큼 2013년의 헤드라이너를 마지막으로 이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은 없을 것으로 대부분이 예상했기 때문에 상당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역대급 디스를 해버렸다.
이 후 그는 정신적 및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동안 휴식기를 가졌지만, 이 시기동안 다양한 방법의 휴식을 취했으나 아비치는 다시 언젠간 투어를 돌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 했다고 한다.
2015년 즈음, 투어에 다시 컴백한 아비치는 투어하는 방식 및 일정을 예전보단 자기 기준에서는 느슨하게 짰지만 여전히 압박감을 느꼈다고 한다.
2016년 3월 13일부터 'The crowning of prince Liam' 이란 이벤트명으로 자신의 친구들과 전미(全美)여행을 했는데, 이 때 서부에서 울트라 마이애미하는 날에 맞춰서 마이애미까지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스트림을 했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그는 여러가지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전에 라이브 공연에서 보여준 ID곡(Heaven 등)들을 보완하고 곡도 팀원들과 직접 작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Avicī EP 01에 있는 Without You를 작곡했고 이 곡을 작곡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요약해놓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
그런데, 2016년 3월 30일 자신의 웹사이트인 http://avicii.com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프로듀싱은 계속 하지만 라이브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다. 계기는 친구들과의 전미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로움을 느꼈고 매우 좋았지만 이 때동안 공연하면서 그럴 기회를 찾기 힘들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Won't Be Right Back이라는 구절을 통해 언젠간 복귀한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었다. 2016년 8월 28일 이비사의 우슈하이아에서 마지막 은퇴 공연을 기준으로 그는 투어를 하지 않았다.
2016년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또 다시 내한하였다. 오랜만의 내한인지라 떼창유도 차원에선지 많은 대표곡들을 쏟아붓고는 끝냈다. [15]
2016년 7월 13일, 아비치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 뜬금포로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계속 지켜봐달라'(Stay tuned for the Avicii by Avicii remix!)라는 말과 7월 15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게시했다. 이것은 단지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만이 아닌 다른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을 꾸준히 발매한다는 말이 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https://youtu.be/eG3hGeOGPKYAvicii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재생 불가
Unreleased Avicii 채널에 올라온 오디오버전
2016년 7월 15일, 아비치 Youtube 공식 계정을 통해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게시했으며, At Night Management와 계약이 끝나고 유니버설 뮤직 스웨덴과 계약을 맺었다.
2016년 8월 28일에 DJ은퇴무대인 이비자의 우슈하이아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2017년 7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노래의 일부를[16] 공개하고 해시태그로 곡 리스트[17] 를 쓰며 복귀를 암시했다.
아비치가 영국시간으로 8월 12일 오후 10시경 Pete Tong과 함께한 BBC Radio 1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총 3개로 계획 중이라고 말을 꺼냈고, AVĪCI (03) EP가 발매되는 날 전체 앨범인 정규 3집이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구성에 관해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오래된 ID 트랙도 (Ex. No Pleasing a Woman, Stay with You 등) 다음 앨범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는데, 아비치는 항상 앨범을 낼때 완벽주의를 추구했고 그 과정에서 아래 문단의 리스트처럼 발매되지 못한 트랙이 많았다.
2018년 3월 31일, Netflix에 아비치의 다큐멘터리 'True Stories' 가 공개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동안 무대 뒤의 아비치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David Guetta, Tiesto, Nile Rodgers, Chris Martin, Wyclef Jean 등이 출연한다. 원래 이 다큐멘터리는 전세계 중 지정된 영화관에서만 10월 26일에 개봉했지만 많은 팬들이 볼 수 없어 이전에 아비치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Avicii FM episode 3에서 넷플릭스에 'True Stories'가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한국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인 Levan Tsikurishvili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을거라고 하였으나...
2.1. 사망
2018년 4월 20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어느 호텔의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세계 언론에 보도되었다. # # 그의 갑작스러운 요절 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그의 사인은 한동안 가족의 요청으로 미공개 상태였으나 4월 26일 발표된 가족들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 스트레스와 실의[18]에 빠져 자살로 생을 마감했음을 알렸다. 사인은 와인병으로 입힌 목 자상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그는 28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사망 하루 전 찍힌 사진, 환하게 웃으며 찍은 이 사진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음을 누구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19]
이에 SNS에서는 Above&Beyond, Martin garrix, Zedd, Calvin Harris, deadmau5, Armin van Buuren, Kygo, Steve Aoki, Tiësto, Alan Walker, Skrillex, DubLoadz, The Chainsmokers, David Guetta, Imagine Dragons Marshmello, Tobu, Alesso 등 수많은 유명 DJ, 프로듀서들이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죽음을 애도했다.[20]
추모식 이후, 그와 시간을 같이 해오던 수많은 DJ들과 가수들이 추모 공연을 열며 그를 기렸다. 특히 Nicky Romero는 아예 곡리스트에 Heaven을 넣어다니며 매공연마다 아비치를 기리고 있다. Don Diablo의 추모공연
우리나라에서는 월디페에서 레이든이, 울트라 코리아에서 니키 로메로가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제드 또한 셋리스트에 Levels를 끼워서 그를 추모했으며, OneRepublic의 라이언 테더도 아비치의 사망 일주일 뒤에 이루어진 내한공연의 셋리스트에 Wake Me Up을 넣어 그를 추모했다.
그 외 Tobu와 Don Diablo, Two Steps From Hell, Elektronomia, Hilda, Arty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Avicii를 위한 추모곡을 제작했다. 추가로 projectOne이라는 프로젝트도 있었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곡이 One이다. projectOne - One은 2020년 9월 11일에 Proximity에 올라온 추모곡이다. projectOne은 전세계에서 아비치를 추모하기 위해 합작을 통해 곡을 만든 프로젝트이다. Jannik “jnkTim” Schöck를 중심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100명의 아비치 팬들이 온라인으로 피드백을 주었던 곡이다. 곡을 잘 들어보면 아비치가 자주 사용하던 사운드, 코드, 효과음들이 많이 들어갔다.
Tobu - Need U, Hilda X Don Diablo - Wake Me When It's Quiet, Arty - Tim, Sound Remedy - Tim, Two Steps From Hell - Emerald Princess, Elektronomia - Butterfly, projectOne - One (Avicii Tribute)
장례식은 2018년 6월에 스웨덴에서 Avicii의 지인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후 그의 부모님에게 2500만 달러[21]를 남겼다고 한다.#
2019년 유튜브와 유니버설 뮤직사의 발표를 통해, 4월 10일 싱글 'SOS'를, 16개의 곡을 간추린 유작앨범 'Tim'을 6월 6일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Tim'이라는 앨범명은 가족들이 지었으며, 온라인에서 벌어들인 모든 수입은 Tim Bergling Foundation으로 넘어가 정신병 및 자살예방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2019년 4월 10일[22], 아비치의 싱글 'SOS'가 공개되었다. #1 #2
2019년 12월 5일, 스톡홀롬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아비치 추모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그의 가족들이 세운 자선단체 Tim Bergling Foundation으로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본인의 음악을 거대한 라이브 밴드와 함께 공연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사후 콘서트에서 실현되었다. 본 콘서트의 티켓은 30분만에 매진되었으며 DJ들 중 David Guetta, Kygo, Dimitri Vegas & Like Mike, Nicky Romero, Laidbake Luke, 아티스트 중 Aloe Blacc, Adam Lambert, Sandro Cavazza, Rita Ora, Vargas & Lagola 등 아비치의 음악에 보컬이나 프로듀싱을 했거나,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가수, DJ들이 다수 참여했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위 공연은 유튜브 아비치 공식채널에 풀버젼 영상이 공개되어있으며, 공연된 곡들의 라이브영상도 곡별로 업로드 되어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여기에 갤럭시 폴드를 통해 스폰서로 참여했다.
공연 순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앨범 내 제목 표기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 순서 | 곡명 | 라이브 참여 가수 | 수록 앨범 | 영상 |
1 | Avicii - Without You (feat. Sandro Cavazza) | Sandro Cavazza | AVĪCI (01) | # | |
2 | Avicii - Tweet it | - | 싱글 발매 | - | |
3 | David Guetta & Avicii - Sunshine | Nothing But The Beat Ultimate[23] | |||
4 | Tim Berg - Bromance | Amanda Wilson | 싱글 발매 | # | |
5 | Avicii - SOS (feat. Aloe Blacc) | Aloe Blacc | TIM | # | |
6 | Avicii - Blessed | Dorothy Sherman, Andy Sherman, Hedvig Eleonora Gospel | 싱글 발매 | # | |
7 | Avicii - Fade Into Darkness | Andreas Moe | # | ||
8 | Avicii - Ten More Days | Zak Abel | Stories | # | |
9 | Avicii - Silhouettes | Vargas & Lagola | 싱글 발매 | # | |
10 | Avicii & Nicky Romero - I Could Be The One[24] | Johanna Söderberg | # | ||
11 | Avicii - Dear Boy | Audra Mae | True | # | |
12 | Avicii - Addicted To You | # | |||
13 | Avicii - Bad Reputation (feat. Joe Janiak) | Joe Janiak | TIM | # | |
14 | Avicii - Friend of Mine (feat. Vargas & Lagola) | Vargas & Lagola | AVĪCI (01) | # | |
15 | Avicii - You Make Me | True | # | ||
16 | Avicii - Tough Love (feat. Agnes & Vargas & Lagola) | Agnes & Vargas & Lagola | TIM | # | |
17 | Avicii - Sunset Jesus | Gavin Degrew | Stories | # | |
18 | Avicii - Lay Me Down | Adam Lambert | True | # | |
19 | Avicii & Imagine Dragons - Heart Upon My Sleeve | Lucas Krüger | TIM | # | |
20 | Avicii - Fades Away (feat. Noonie Bao) | Mishcatt | # | ||
21 | Avicii - Lonely Together (feat. Rita Ora) | Rita Ora | AVĪCI (01) | # | |
22 | Avicii - The Nights | Nick Furlong | Stories | # | |
23 | Avicii - Hey Brother | Dan Tyminski & Vargas & Lagola | True | # | |
24 | Avicii - Heaven | Simon Aldred | TIM | # | |
25 | Avicii - Waiting for love | Stories | # | ||
26 | Avicii - Wake Me Up | Aloe Blacc | True | # | |
27 | Coldplay - A Sky Full of Stars[25] | Simon Aldred | Ghost Stories[26] | # | |
28 | Avicii - Levels[27] | - | 싱글 발매 | # |
아비치와 곡 작업을 함께 한 alex ebert가 아비치의 곡이 수록된 ep를 발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늦춰진다고.
2020년 9월 18일 True앨범 발매 이후 7주년 즈음, 특정 지역[28] 또는 특정 디지털 플랫폼[29] 에만 제공되었던 True 앨범의 보너스트랙들중 Levels를 제외한 곡들[30]이 기존 True 앨범에 포함된 Bonus Edition 형식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사망한 지 5년이 지나는 2023년에 아비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그리고 2024년 4월에 과거 나올 것이라고 했던 아비치 다큐멘터리 <아비치: 내 이름은 팀 (Avicii: I'm Tim)> 가 2024년 12월 31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된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아비치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Levels 한정판 머천다이즈가 공개되었다. 구매는 5월 10일부터 가능하다. 재밌는 점은 제품 당 수량이 Levels의 BPM인 126개뿐이라는 것.
3. 디스코그래피
Discography | ||||
<rowcolor=#353535,#fff> Studio Albums | EP | |||
True (2013) | Stories (2015) | TIM (2019) | The Days / Nights EP (2014) | AVĪCI (01) (2017) |
※ 앨범 아트나 앨범명을 클릭하면 해당 문서로 이동합니다. / + |
내용이 길어져 문서가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Avicii/음반 참고.
4. Avicii의 ID 곡 리스트
- 사후 TIM 앨범이 발매되었고, 이 앨범에는 2016년 UMF곡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비치 팀에서 공식적으로 이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라고 언급하지 않았기에, 추후에 ID 곡들이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
- 되도록 리메이크가 아닌 원본에 가까운 음악이 실린 유튜브 링크를 첨부할 것.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면 업데이트할 것.
- 해당 곡이 발매될 때 제목이 변경될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
- 이미 발매된 EP AVĪCI (01)[31], TIM[32] 등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거나 그 외 타 아티스트가 발매한 곡[33]은 아래 표에서 삭제할 것.
제목 | 유튜브 |
Stay With You (feat. Mike Posner) | |
Black and Blue (feat. Aloe Blacc, Mac Davis) | |
I'll Be Gone (feat. Joakim Berg) | |
No Pleasing A Woman (feat. Billie Joe Armstrong) | |
Can't Love You Again (feat. Tom Odell) | |
Love to Hold (feat. Tom Odell) | |
Faster than Light[34] | |
Our Love (feat. Sandro Cavazza) | |
Lord | |
The Tracks Of My Tears | |
I'll be gone (Avicii by Avicii) | |
Marathon (feat. Sia) | |
Let Me Show You Love (Ash & Avicii's Hype Machine Mix) | |
Dreaming Of Me | |
The Other Side (feat. CAM) | |
Before I Could Say Goodbye (feat. Amanda Wilson) | |
Broken Heart & Hennessy (feat. Mike Posner) | |
Half The Man (feat. Sandro Cavazza) | |
How Many Lovers (feat. Alex Ebert) | |
Wasted (With Otto Knows) | |
Live Your Life (feat. Ne-Yo) |
아래는 몇몇 곡들에 대한 설명이다.( 발매 확정이나 발매된 곡은 ◈)
- What Would I Change It to ◈
2015 UMF MIAMI에서 처음 공개된 뒤로부터 큰 후폭풍이 불었지만 결국 피쳐링한 Aluna와의 크레딧[35] 문제로 Stories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다. 그러나 아비치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급한 곡 리스트에 이 노래가 존재해 다음 앨범에 수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아비치의 새 EP AVĪCI 에 수록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더는 ID가 아니게 되었다.
- Without You ◈
2016년 UMF MIAMI에서 처음 공개한 뒤로 그 이후의 거의 모든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는 트랙이다. Silhouettes와 비슷한 2010년대 초반의 아비치 느낌이 묻어나 새 앨범의 예상 수록곡 중 가장 인기가 많고 수록 가능성도 가장 높게 점쳐지는 ID였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기 전 팬메이드 뮤비임에도 조회수가 500만에 근접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 차기 앨범에 수록될 것이 가장 유력해 보였으며 그 예측대로 7월 13일 What Would I Change It To 처럼 아비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곡 리스트에 언급되었고 아비치의 새 EP AVĪCI 에 수록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허나 5분에 육박하는 긴 곡이 3분대로 줄어들어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원곡을 듣고싶다면 이 영상을 보자.
- Friend of Mine ◈
7월 13일에 아비치가 인스타그램에 곡리스트를 적으면서 같이 올린 동영상으로 네티즌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주목할 것은 이 곡의 드랍이란 게 새 앨범에 실릴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아비치의 ID 중 하나[36] 였으며 몇달전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된 Unbreakable의 드랍이다.
- Tough Love ◈
아비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공개 당시에는 In your arms라는 ID로 이름붙여졌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곡중 하나였다, 발매가 이루어질지는 의문이였으나 2019년 5월 9일에 공개되면서 싱글로서 발매가 확정되었다. 약 2년만에 ID곡이 정식발매된 샘. 차이점은 유출본과 멜로디와 드랍 부분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
- The Tracks Of My Tears
아비치가 예전에 True를 발매 할 때 Japan edition과 스포티파이에만 들어가 있던 보너스 트랙 All You Need Is Love의 드랍을 속도조정을 하는 등 약간 변화를 주고, 보컬 파트엔 새 비트를 만들어 다른 가수와 작업한 것으로 보이는 ID인데, Sia의 피쳐링으로 보이는 All I Need와 비슷한 빈도로 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아비치가 리메이크한 후 정식트랙으로 재발매 할 예정인가, 아니면 그냥 All You Need Is Love의 드랍만 재활용한 공연용의 트랙인지는 모른다. 근데 전에 아비치가 Dear Boy(avicii by avicii)버전의 드랍을 Sunset Jejus에, 싱글 Speed의 비트 자체를 Wake Me Up(avicii by avicii)트랙에 사용 한것들로 보아 발매 될 지는 미지수. 사실 보컬부분은 Smoky Robinson and The Miracles의 The tracks of my tears의 보컬 파트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 Stay with You
Discogs 에서 발매된 경황이 확인되었지만, 정상적인 구입이 가능한 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 작년 quora에서 아비치 본인이 직접 릴리즈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봐서 Discogs의 정보가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2016년 Mike posner가 곡을 공개했으나, 원버전과 많이 다르다.
- Black and Blue
UMF MIAMI 2013 두 번째 공연중 당시 Aloe Blacc과 Mac Davis와 같이 Wake me up 이후에 공연한 곡으로 멜로디는 Avicii - Liar Liar (Avicii by Avicii)에 이용되었고 이후 다른 ID곡들에도 사용되었다.
- I'll be Gone
미국 위키피디아에도 따로 문서가 있을 만큼 가장 발매 가능성이 높았던 트랙이다. 메인 멜로디는 Black and Blue, Liar Liar (Avicii by Avicii)와 공유하고 있으며 티에스토가 진행하는 Club Life 팟캐스트에서 공개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다른 ID곡들보다는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다. 또한, 공개되기 전에 이미 Star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유출된 적이 있다. 하지만 Liar Liar (Avicii by Avicii)에다가 아예 통째로 음원으로 풀렸기 때문에 같은 멜로디의 트랙들(Black and Blue, I'll be Gone)은 발매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그냥 테스트 버전을 많이 만들어 놓은 건데 타의에 의해 유출된 것같다.
- No Pleasing a Woman
Stories 앨범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린 데이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과 아비치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2015년 후반부터 2016년 초반까지의 공연에서 자주 틀었던 것으로 봐서 Stories 앨범에 실릴 것이 유력했지만 결국 fail...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예전 아비치가 돌아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2019년 9월 본인이 스스로 레코딩한 버젼이 유출되었다.
- Heaven◈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작업한 곡. Stories 발매가 가까워 올 때 보컬을 기존의 크리스 마틴에서 Simon Aldred로 교체(는 Warszawa Progresja 2017에서 Nicky Romero가 크리스 마틴이 부른 새로운 버전의 Heaven을 틀어주면서 크리스 마틴의 보컬이 유력)하면서 앨범 수록이 유력해보였지만 또 fail... 2015 UMF MIAMI에서 처음 공개된 Waiting for Love와 함께 Stories의 타이틀 곡감으로 거론되었지만 타이틀은 커녕 앨범에 수록되지도 못하였다. 아비치는 이 곡이 앨범의 다른 곡들과 어울리지 않아서 수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tories가 발매된 그 다음 해인 2016년 UMF MIAMI에서도 틀었던 것으로 보아 다음 앨범에 수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에는 크리스 마틴이 피쳐링한 신버전의 Heaven의 음원이 각종 온라인상에 유출되어서 문제가 되었다. 최근 니키 로메로가 Tomorrowland 2018에서도 Heaven을 틀어주었다. 얼마 전 작곡가 Carl Falk가 sns에 Heaven의 작업을 끝냈다고 글을 올렸다가 몇 일 후에 삭제하였다. 같이 올린 사진엔 Chris lead가 존재하는것으로 보아 보컬은 simon이 아닌 크리스 마틴으로 예상된다. 팬들의 추측으로는 곧 앨범이 나올것이라고 추측중이며, 곡들이라고 언급하여 다른 곡들도 공개될수 있다. 8월 10일에 유튜브에서 Heaven의 고음질 유출버전들이 거의 다 삭제되었다.
한국시간으로 2019년 6월 7일 오전 12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공개하며 더 이상 ID가 아니게 되었다.
- Can't Love You Again
역시 2015 UMF MIAMI에서 처음 공개된 곡. 이 공연 뿐만 아니라 여러 공연에서 틀 때도 아비치가 꼭 드랍 전에 다른 곡으로 넘기는 곡이다.놀부 심보2015년 첫 공개 이후로는 공연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어 팬들의 마음을 애태운 곡이기도 하다. Stories 앨범에 수록 예정이었으나 결국 수록되지 못했다.
- Love to Hold
피쳐링한 가수가 Bon Jovi인지 Tom Odell인지 말이 많은 곡이다. 재즈 풍이 강한 곡이며 역시 2015 UMF MIAMI에서 공개되었다.
- Faster than Light
아비치 특유의 스타일이 진하게 묻어 있는 곡으로 We Bur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Without You와 더불어 2016년에 공개된 아비치의 새로운 ID곡 중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 I'll Be Gone (Avicii by Avicii)
Joakim Berg가 피쳐링한 I'll be gone을 아비치 자신이 다시 리믹스한 곡으로 아비치의 은퇴무대인 이비자에서 틀어졌고 이후 팟케스트에서 한번더 공개되었다. Spending some time on my own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아비치 특유의 카랑카랑하게 귀에 꽃여 들어가는 신디사이저 멜로디[37]가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드랍으로, 현재 아비치의 새 EP AVĪCI(01)에 실린 You Be Love이란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짧게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 Forever Yours ◈
곡의 공개는 2014년부터 되어있다가, Stories의 발매 이후 공연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2016년 UMF Miami에서 기습적으로 공개되었고, 보컬도 Aloe Blacc에서 Sandro Cavazza로 바뀐데다가 메인 멜로디마저 변화해서 나오는등 크게 변경된 곡이다. 2020년 1월 23일 Kygo가 tribute 버전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함으로써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Lord
2016 UMF Miami에서 4번째 트랙으로 공개된 곡으로 마치 시에서 나올 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팬들 사이에선 All my lif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나 현재는 Lord로 대부분 부르는 추세다. 이 곡에서 나온 가사인 All my life I just wanted to be free[38]라는 가사는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 곡을 피쳐링한 Sandro Cavazza의 새 앨범에 수록된다는 루머가 있다.
- Our Love
아비치가 헝거게임 ost로 유명한 Coldplay의 Atlas의 메인 멜로디에 속도와 음낮이 조정을 하고, 그 외 파트엔 새로운 비트를 만들어 Sandro Cavazza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추정되는 곡으로 2016 UMF Miami에서 공개된 뒤 거의 매번 공연에서 틀어진 곡으로 Ultra Korea에서도 틀어진 경험이 있다, 공연에서 나오는 빈도가 매우 높아 다수의 사람들이 발매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결국 발매되지 않았다.
- Marathon
Sia가 피쳐링한 곡으로 아비치 특유의 신디사이저 멜로디와 스타일이 진하게 묻어있는 곡으로, 사운드가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2016 UMF Miami에서 공개되었으나 공개 당시엔 보컬 파트가 나오지 않아 의문점을 자아냈으나 그 뒤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서 공개된 뒤 Sia의 피쳐링으로 밝혀졌다. 팬들에게 All I Need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 Unbreakable ◈
UMF miami 2016에 등장했던 곡으로, 해당 곡의 멜로디는 위 항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Friend of mine에 사용되었다. 이후 몇 번의 콘서트에 더 사용되었다. 아비치의 은퇴무대인 이비사에서도 틀어진 적이 있다. 2020년 7월 31일 BUNT.라는 이름의 프로듀서가드랍을 완전히 리메이크하여발매하였다. BUNT.는 레딧에서 앞에 말과 같이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피하기 위해 레딧에 글을 올렸다 BUNT.의 레딧댓글 간단히 말하면 2013년에 Unbreakable 데모를 BUNT.도 받아 곡을 만들어 보냈지만 2년 후인 2015년에 아비치가 라이브에서 틀게 되어 아비치의 곡이 되고 말았다. 그러고나서 사후 2년 후에 BUNT.가 발매하게 된 것이다. 인스타에 올려진 BUNT. - Unbreakable의 변천사 - Crocodile Tears ◈
이 곡 또한 BUNT.가 다시 만들어 2020년 9월 18일 발매하였다. 보컬은 Vargas & Lagola에서 Jens Hult으로 바뀌게 되었다.
- Can't get enough
UMF Miami 2016에 등장했으며, 그 뒤 공연에서도 꽤나 자주 틀어졌던 곡이다, AVĪCI(02)에 수록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비치의 사망으로 루머는 잠재워진 상태. 최근 Cazzette의 SNS에 Can't get enough의 Cazzette 버전인 Loving Feeling이 곧 나올 것 이라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팬들은 이 영상을 보고 Cazzette에게 2016년의 Avicii가 라이브셋에서 틀어준 버전이냐고 물었지만, Cazzette는 Avicii의 버전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8월 16일 일부 국가에서 Cazzette의 Loving Feeling의 앨범이 출시 되었다. 하지만 유튜브와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는 아직 출시가 되지않았다.
- Let Me Show You Love (Ash & Avicii's Hype Machine Mix)[39]
미발매 끝판왕.[40] NERVO와의 합작품으로 첫 공개가 2011년 Tomorrowland 공연인데 2015년부터 셋리스트에 다시 기어나오더니 2016년엔 매공연 다시 틀어지는 곡으로 울트라 코리아에서도 틀어진 적이 있다. 허나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서 떠돌아다니기만 하고 릴리즈하지 않은 트랙이다. 무러 7년간을 쟁여놓고 발매하지 않았으니 팬들은 발매의 기원을 포기한 상태.아니면 라이브 용도로만 쓰려고 만든 곡일 수도 있다
- Dreaming of me
도입 부분에는 발매곡중 하나인 speed의 기타멜로디를 따왔는게 특징, 공개 자체는 dream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에 공개된적은 있다, 아비치의 ID곡중 팬들에게 기대받는 곡중 하나이다. - Chained
Caitlyn Elizabeth Smith가 보컬인 곡으로 아비치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작업영상을 올리면서 공개된 곡이다. 레딧 등에서 아비치의 새 앨범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곡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아비치가 사망하여 이 곡이 발매될지는 알 수가 없다.
- Half the man
Sandro Cavazza가 보컬인 곡으로 아비치 인스타그램에 의해서 작업영상이 단 한 번 공개된 바 있다. 차분한 기타 멜로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곡이다. 작업 영상을 보면 아직 미완성인것으로 보여, 완벽주의자인 아비치를 고려했을때 추후 유작앨범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또 가사가 감명깊은 곡으로 자신의 아버지한테 말하는 곡인 것 같다.
- Do it for love
Sandro Cavazza가 보컬인 곡이다, 2016 라이브 스트림당시 일종의 오프닝 곡으로 공개되었고 그 후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따금씩 얼굴을 비추는걸로 보아 완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곡이기도 하다.
- Stepping Stone
Kacey Musgraves가 보컬인 곡으로 굉장히 귀엽고 중독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 Believe In You
Sandro Cavazza가 보컬인 곡이다.
- How Many Lovers
Alex Ebert가 보컬인 곡으로 Avicii의 라이브 스트림에서 작곡하던 곡이다. 보컬이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다. 드랍에서 휘파람 사운드도 중독성 있게 들린다.
- The Otherside ◈
Avicii의 인스타스토리에 이 곡을 작곡하는 영상이 올라왔었다. 2020년 10월 30일 Cam이 자신의 앨범 The Otherside에 두번째 수록곡으로 넣어서 발매하였다. 하지만 곡은 유출된 버전과 다르게 완전히 컨트리 느낌으로 바뀌었고 아비치의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었다.Cam버전 영상
- Atlas (Avicii Remix)
헝거게임 ost로 유명한 Atlas를 아비치가 리믹스한 버젼으로 2013 아이튠즈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으며 이 후 공연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았다.
메인 멜로디는 Our love에 재활용되어 다시 공연에 나오고 있다.
- Rolling in the deep (Avicii Remix)
유명 팝가수 아델의 히트곡인 rolling in the deep을 본인의 미공개곡인 Nothing without you와 매쉬업한 곡으로 2011 투모로우랜드에서 공개되었다.즉, 화석이다.
- Nothing without you
앞서 언급했듯이 아비치의 ID곡중 오래된 곡중 하나로 2011년에 제작된것으로 추정된다.
- Dirtee cash (Avicii Remix)
유명 래퍼인 디지 라스칼의 곡인 Dirtee cash를 리믹스한 곡으로 Faster than light 를 대신해 2016 공연 3번째 또는 두번째 곡으로 사랑받은 곡이다. 주로 소규모 공연에서는 두번째 곡, UMF등의 대형 페스티벌에서는 세번째 곡으로 사랑받았다.
- Street player (Avicii Remix)
팝그룹 시카고의 히트곡인 street player를 리믹스한 곡으로 2016 Rock in rio에서 공개되었으나 이후 공연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 곡이다. 그 공연에서 마저도 고작 1분대에 러닝타임에 그쳤다.
- The Days (Avicii by Avicii)
Salem Al Fakir가 보컬인 곡이고 기존 곡에서 드랍이 바뀌고 음낮이가 조절된 버전이다.
- Mean World
Ellie King 의 Where devil don’t go의 가사를 그대로 쓰되, Audra Mae가 보컬로 다시 부르고 아비치가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 역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화석이다. 추후 드랍부분은 Syn Cole의 Bright light world를 리믹스할때 다시 한 번 사용되었다.
- Change A Thang
Mike Posner가 피쳐링 한 곡으로 뮤직 마피아에 의해서 8월달 쯤에 유출되었다. Forever Yours (Avicii의 Avicii)의 멜로디가 들어있다고 한다.
- We Fall
인스타그램에 영상이 올라와 공개되었다. Lose their all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Promises of Fears
아비치 본인이 스스로 보컬을 레코딩한 곡으로 19년 9월 초 유출되었다. 전반적으로 True believer의 느낌이 난다는 평이 대다수.
- Give Up the Ghost
Elle king이 피쳐링한 곡으로 강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특징.
- Lethal Drug
크리스 마틴이 피쳐링한 ID.
- Before I Could Say Goodbye (feat. Amanda Wilson)
아비치 추모 콘서트중 데이비드 게타의 DJ 셋에서 처음 공개된 ID. 제목이 명시되어있지 않아 Before I Say Goodbye, Say Goodbye 등 다양한 제목으로 쓰인다.
- Broken Heart & Hennessy (feat. Mike Posner)
아비치가 Mike Posner와 함께한 수많은 ID곡들중 하나로 2020년 중순쯤 유출되었다. 메인 멜로디에는 Morten의 Beautiful Heartbeat 리믹스에 쓰였고, 드랍에는 Heaven의 멜로디가 쓰여진 곡이다.
- Wasted (With Otto Knows)
아비치가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Otto Knows와 함께 만든 곡이다. 아비치와 Back Where I Belong을 만든 이후 두번째로 같이 만든 곡이다. Otto Knows가 Tomorrowland 2017 때 튼 적이 있다. 꽤 완성도가 높은 편이나 아쉽게도 오토 노스가 인터뷰에서 이 곡은 발매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한다.
- Look What A Dreamer Did (Silver Lining)
Maluma, Takeoff, Lil Pump등 유명 래퍼들과의 콜라보로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 Carnage(Gordo)와 콜라보한 작품. Carnage의 2015년 호주 투어 공연 다큐에서 유출된 것 빼곤 소식이 전무하다. 2023년에 2014년 버전의 데모 파일이 유출되며 제목은 Silver Lining이 아닌 Look What A Dreamer Did이었으며 보컬은 Simon Aldred임이 알려졌다. Carnage가 Avicii로부터 이 곡을 받은 메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함께 작업한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에서 Will Sparks가 모든 가사를 알고 따라 불렀다는 점과 킥 사운드가 Will Sparks의 하드한 킥인 만큼 그도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 Live Your Life (feat. Ne-Yo)
데이비드 게타, Afrojack과 함께한 ID로 Before I Could Say Goodbye(실제 파일 이름은 Say Goodbye로 알려졌다)의 드롭이 사용되었다. 이 곡에 대한 발매를 묻는 팬의 질문에 대하여 Afrojack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허락도 없이는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Afrojack은 투모로우랜드 2022에서 instrumental 버전을 틀며 Avicii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Afrojack은 녹화되지 않는 공연에다가 2012년도 컨셉의 스테이지였기 때문에 틀었다고 밝혔다.
- Alive (Feat. Wyclef Jean)
2020년에 유출된 곡이며, 3집 TIM의 수록곡 Excuse Me Mr Sir의 멜로디가 사용되었다.[41] - Island ft. Jonas Wallin ◈
2023년에 유출된 곡이다. 이 곡은 정식발매되었는데, 아비치의 데모와 완전히 틀린 Raaban, Vigiland의 버전을 발매하였다.
이 외에도 미발매곡이 약 100가지가 넘는다. 유튜브에 아비치의 인스타그램에 작업하던 곡들을 올려놓은 영상들이 여럿 있으니 Avicii ID라고 검색하면 보다 많은 곡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Avicii Presents LE7ELS Radio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과 아이튠즈 팟캐스트로 하우스 믹싱 방송을 진행했다.
프로그레시브한 그의 성향 답게 스크릴렉스가 나오기도 하고, 틀어주는 트랙도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곡들이 많았다.
그 외에도 독일의 1Live Rocker show라든지, 자신이 세운 레이블의 릴레이 믹싱에 참가하기도 하는 등 믹싱이 별로인 편이라는 세간의 평가와 상관없이 믹싱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편이다.
6. 평가 및 위상
유럽계 DJ로썬 최고의 DJ라고 평가 받는다.Levels, I Could Be The One으로 대표되는 곡들로 당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계에서 정점을 찍었었고, Wake Me Up, Hey brother, The nights, The days 등 수많은 컨트리와 EDM을 결합한 명곡을 지으며 10년대 당시 식상해져가는 EDM계에서 장르 파괴를 시도했고, 이 시도는 Wake Me Up의 빌보드 핫100 4위로 증명했다. 또한 이러한 시도로 말미암아 다른 DJ들이 EDM계에서 다른 장르와 EDM을 크로스오버하는 시도가 늘어나는 등 아비치가 EDM계에 미친 영향은 정말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업적들을 보면서 Alan Walker, Kygo를 비롯한 많은 DJ들이 아비치를 우상으로 생각하며 DJ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7. 여담
- 몸 건강이 항상 좋지 않았다. 사실 프로듀싱하랴, 공연하랴하면 몸 건강이 남아도는 것이 이상하지만 유독 잔병치레가 잦았다. 투어 도중 쉬기도 했고 위에도 나와 있듯이 2014년 UMF 마이애미 마지막 공연도 deadmau5에게 넘겼을 정도.
그리고 그 공연은...심지어 얼굴 수척해진 사진까지 나와서 팬들도 공연 뛰지 말고 좀 쉬라고 야단치기도 했다고. 사실 몸에 무리가 안 가는 게 이상한 게 5년 7개월간 무려 813회나 공연을 했으니 아무리 관리를 해도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실질적으로 휴식 기간을 약 1년을 가졌음을 생각하면 더 어마어마한 일정. 수술 직후 마취제의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자살 후 아비치의 유족들에게 전 매니저가 비판받는 일까지 있는 걸 보면 전 매니저가 가혹하게 몰아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런 병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진통제 중독에 시달리게 되는데 공연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보니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진통제에 의존을 하게 되었고, 이는 그에게 정신 건강과 몸의 건강이 더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42] 이를 본 가족들과 동료, 친구들은 그에게 치료 클리닉을 가라고 권고했고, 클리닉을 다니면서 운동, 글쓰기, 그림 그리기 명상 등을 하고, 후에 DJ 생활을 은퇴하고 동료들과 세계를 여행하며 고통을 이겨내는 듯 했으나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 스웨덴 스톡홀름 주 남부에 위치한 스코그쉬르코고르덴 이라는 공동묘지에 묻혔는데,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곳이다.
- PC보단 Mac이 취향이었다고 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투어 영상에서 아비치가 MacBook Pro를 들고 다니는걸 볼 수 있다. Boot Camp로 Windows를 설치하는걸 보고 몇몇 Apple빠들이 비난하기도 했지만 아비치가 주로 사용하는 DAW인 FL Studio는 2018년까지는 Mac과 호환이 안됐기 때문에 Boot Camp를 사용한 것 으로 추정. Logic Pro는 iMac에서만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졌다. Wake me up작업 영상에서 Logic Pro를 사용하는걸 볼수 있다.
- 라이브 공연을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투어를 다니면서 회의감이 자주 들었다고 한다. True stories에서의 묘사를 보면 약 8개월간 투어를 쉬고 다시 2016 울트라 마이애미에 섰을때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느꼈다고 한다. 투어를 쉬던중에도 언젠가 투어를 돌아야한다는걸 계속 상기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듯하다. 본인이 말하길 자기는 라이브를 즐기지 않는데 팬들이 굉장히 좋아하는걸 보며 어찌해야 할줄 몰랐다고 한다. 음악계에서는 일렉트로닉계의 커트 코베인이라는 언급도 꽤 되는 듯하다. 마침 두 사람의 요절 당시 나이도 각각 27세, 28세로 1살 차이밖에 안날 정도로 비슷하다.
-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비치는 2013년 울트라 코리아가 첫 내한이 아니다. 이미 2011년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내한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아비치는 이제 막 화끈하게 떠오르는 대형급 신인이라서 나중에 비하면 몸값이 쌌다고.
- 2015년 7월엔 노엘 갤러거에게
모자를 쓴 웬놈이라는디스를 당했는데, 이에 대해 "재치 있는 이미지였던 당신이 어느새 전형적인 구닥다리 록 꼰대가 될 줄은 몰랐다."고 반격했다. 근데 노엘의 말은 아비치 뿐만이 아니라 EDM 자체에 대한 디스가 내포되어 있었기에... 그러다가 갑자기 덷마랑 싸웠다?Avichi덷마의 "우리팀엔 짤방만드는 애가 없어서 기권"이란 문구는 압권
- 참고로 브루넷(갈색)보다 금발이 취향이었다고 한다.
- 유튜브에 비공식적으로 아비치인척 곡을 올리는 계정이 아주 많이 존재했다.
WTF
* 2016년 데뷔 시절과 달리 팍삭 삭은데다가 삭발을 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 몰골이 매우 초췌하게 나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아비치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들이 여럿 나왔지만 아비치도 유쾌하게 합성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 상당히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문구용품 회사를 운영했었고, 어머니는 50편 이상의 영화나 텔레비전 쇼에 출연한 배우이다. 또한 그의 이부 형도 방송연예인이다. 또한 자란 곳도 스웨덴의 부촌이었다한다.
- 늦둥이이다. 어머니 나이 42살에 아비치를 낳았다고 한다.
-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지만 탈모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흔히 탈비치라 카더라
- 오토 노스(Otto Knows)[43]와 친구고,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둘 다 89년 생에다 스톡홀름에서 자랐으니...) 아래의 이미지는 오토 노스의 Back Where I Belong 곡의 앨범인데, 나란히 앉아서 웃고 있는 오토 노스와 아비치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Back Where I Belong 앨범
왼쪽이 어린 Otto knows, 오른쪽이 어린까치집Avicii.
곡을 들어보면 친한 친구인 아비치와 같이 그 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이 전달된다. 앨범을 보다시피 이 곡의 feat를 아비치가 맡았다.
- 흡연자였다. 2013년까지 담배를 피우다가 2014년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가졌을 때 끊었던 것으로 보였지만 피우는 담배를 끊고, 씹는 담배로 바꿨던 것 같다.
- 애주가이기도 했다. 공식 인터뷰에서 와인과 맥주 중 무얼 좋아하냐는 질문에 고민하지 않고 맥주라고 대답한 적이 있는 인터뷰도 있었다. 췌장염을 앓은 뒤에도 끊지 못했을 정도다.[44] 일정 때문에 수술을 차일피일 미루다[45]가 결국 14년도에 쓸개와 맹장까지 파열되면서 위급해졌을 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거했다고 한다.
- Kygo가 가장 영감을 준 아티스트로 Avicii를 뽑았다. 그는 다수의 공연에서 Avicii의 곡을 재생하였다.
- 라이브 공연 도중에 디제잉 기기가 고장나면 킥 루프를 무한반복 시켜서(...) 시간을 벌었다고 한다. 계속 써먹어야겠다고 말하는 아비치가 압권.
- AVICII Invector라는 이름으로 Avicii의 곡 일부를 플레이할 수 있는 리듬 게임이 발매되어 있다. 팬이라면 한 번 플레이해보자.
게임
- 아비치를 기리기 위해 1989년 스톡홀름에 개장한 특이한 구조를 가진 "에릭슨 글로브"라는 이름이 아비치 아레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5월 19일부로 바뀐 듯. 추모공연 겸 축하공연이 장관이다. 이 경기장은 2012년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때 쓰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wake me up(Avicii by Avicii)의 뮤비에서도 등장한다.
- 그의 명곡인 Levels의 스크릴렉스 리믹스 버전이 2012년에 출시한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첫 작품인 포르자 호라이즌에 수록되었다.[47] 이후 2021년에 출시한 포르자 호라이즌5에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에서 노래가 복각되면서 그의 노래가 10년 만에 시리즈로 돌아오게 되었다.
- 2022년에 Addicted To You가 르노코리아 XM3 광고음악으로 쓰였다.
- 16Personalities에 따르면 MBTI는 INTP이다.
- 노진구 댄스에 나오는 Waiting for Love에 대한 내용이 논란이 되어 한동안 수면 위로 떠올랐었다.
- 아비치가 최초로 올린 곡은 Timberma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때 올린 L_t_1 1st라는 곡이다. #
- 2020년에 출시된 OnePlus Nord의 개발 코드네임으로 Avicii가 쓰였다. 개발 당시 사진을 보면 아비치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몇몇 직원들이 입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 연애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학생 에밀리 골드버그[48]와 사귀었다 헤어졌고, 2014년까지 캐나다 출신의 모델인 라켈 베텐쿠르와 사귀었다 헤어졌다.[49] 사망 전까진 모델 테레자 카체로바와 관계를 비공개로 유지할 것을 전제로 하고 사귀었다.
"You have to give something back. I am so fortunate to be in the position where I can actually do that. I feel lucky every day when I wake up and am able to do what I love and make a living."
"여러분들은 뭔가를 돌려줘야 합니다. 저는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뭔가를 돌려줘야 합니다. 저는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
- 생전에 기부를 많이 하였다. 2011년에 그의 매니저 애라시 푸어노리와 함께 '하우스 포 헝거'[51]라는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자선단체를 조직해 투어를 통해 번 돈 전액을 다른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활동을 지원하였고 팬들이 참여해 노래를 만드는 <X You>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기부하였다.
8. 흑역사
8.1. 무리수 마케팅
문제의 사이트트위터 해시 태그로 #TheTrueReveal 태그를 올릴 때마다 음악의 볼륨을 높여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불투명한 유리가 깨지고 그 뒤의 숨겨진 앨범 아트가 공개된다는 마케팅을 펼쳤다. 영상의 볼륨이 매우 크고 소리도 다 찢어지니 청각에 무리가 오지 않게 주의하자.
그리고 100%가 채워지자 이렇게 깨지길 기대했으나... 결과는 음악 볼륨이 100%까지 올라갔으나 결국 깨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크레인을 동원해서 깨버리는 장면이 압권. 게다가 공개 된 앨범 아트도 뭐 대단한 디자인이 아니고 해서 대부분 그지같다는 평이 많았다.
8.2. 옹벨스
유튜브 링크
2AM의 임슬옹이 Levels에 가사를 붙인 요상한 물건이 있다. 국내 팬들은 피쳐링한 슬옹의 옹을 따서 일명 옹벨스라고 부르며 조롱한다.[52] 네이버에서의 평점은 2점대. 사실 본인이 직접 참여는 한 것이 아닌 곡 라이센스만 판 것이며 편곡과 가사는 한국에서 따로 만들어 붙힌 것.
반대로 플로 라이다는 Levels와 같은 노래를 샘플링 한 Good feeling을 내고 빌보드 핫 100 3위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성공했다. 곡의 퀄리티도 괜찮은 편. 윔피 키드 3의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G-DRAGON이 이에 대해 디스하는 듯 한트윗을 남긴 적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상하이 STORM 페스티벌 앤썸으로 대만의 유명 팝 가수 왕리훙과 콜라보를 한 Lose Myself:忘我가 공개되었다. 이 쪽은 다만 곡을 처음부터 가사를 붙인 채 공개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세계적 호평을 받아냈다.
Avicil feat. 왕리훙 - Lose Myself
[1] 배우이자 뮤지션이다.[2] DJ 및 프로듀서 활동기간.[3] 프로듀서 활동기간. 이후 사망.[4] 'True'앨범부터 컨트리뮤직과 하우스를 합친 곡을 선보였다.[5] 공식 전기에 관련 내용이 짧게 서술돼 있다. 버스를 타고 뉴멕시코의 산맥으로 이동하던 중 남는 시간에 온라인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논리학자의 유형의 MBTI인 INTP가 나왔다고.[A] 전 매니저 애라시 푸어노리(Arash Pournouri)와 2016년에 결별한 이후 소속사에서 나왔다.[A] [8] 팀 "아비치" 베릴링을 기억하고 추모하며[9] 다른 의미로는[10] 아비규환의 유래가 된 지옥이다.[11] 2012년 UMF 마이애미 메인 스테이지에서 이전에 오프닝 공연을 담당한 적이 있던 친분으로 마돈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짧게 했는데, 이 공연이 일렉트로니카 음악, 특히 EDM씬이 미국 음악의 주류 장르로 당당히 올라섰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물론 아비치가 프로듀싱을 담당했었던 Girl gone wild를 앞 소절만 짧게 부르고 갔던 것 때문에 당시에는 어줍잖게 보는 시각도 있었다.[12] 아비치는 이후로도 계속 FL Studio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였다.[13] 이란계 스웨덴인 프로듀서이며, 매니저가 된 이후 결별할 때까지 거의 모든 아비치의 곡에 참여했다.[14] 이때 가사를 쓴 sos라는 곡은 5년뒤 TIM 이라는 사후앨범으로 발매된다.[15] 아비치의 사망으로 인해 아비치의 생애 마지막 울트라이자 마지막 내한이 되었다.[16] ID중 하나였던 Unbreakable과 비트가 상당히 유사하다.[17] Without You, What Would I Change It To 같은 유명한 ID도 언급되었다.[18] DJ 활동 당시 잦은 병치레와 스트레스가 있었음을 2017년 10월에 개봉한 Avicii: True Stories에서 공개했던 바 있다.[19] 아비치의 마지막날, 그가 남긴 유산을 ABC 뉴스에서 다큐형식으로 다루었다.[20] DJ,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pinnin' Records, Ministry of sound, Armanda Music, Musical Freedom, Image-Line, Proximity등 레이블 업체나 DJ업체들도 그의 죽음을 SNS로 통해 애도했다.[21] 2019년 11월 기준 한화 약 294억 원[22] 한국 기준 4월 11일 AM 04:00[23] David Guetta 의 앨범[24] Noonie Bao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했고 마지막에 오리지널 DJ 버전으로 나왔다.[25] 곡이 끝날 즈음 Avicii - Broken Arrows의 보컬이 잠깐 재생되었다.[26] 콜드플레이의 앨범[27] 피날래를 장식하듯이 생전 아비치의 모습들이 지나갔고 팬들은 눈물을 쏟아냈다.[28] 유럽, 일본[29] 아이튠즈, 애플뮤직, 아마존 MP3[30] Long Road to Hell, Always on the Run, All You Need Is Love, Canyons, Edom[31] Without You, What Would I Change It To 등[32] Heaven, Tough Love[33] Forever Yours, Unbreakable, Crocodile Tears 등[34] We Burn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35] 곡을 발매할 때 곡명에 피쳐링을 기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아비치는 피쳐링한 가수를 곡명에 기재하지 않는다.[36] 나머지는 Without you, Faster Than Light, Our love, Forever yours. 넷과 공연에서 틀어지는 빈도가 비슷했다.[37] Levels, Dear Boy(avicii by avicii), All You Need Is Love[38] 내 평생 나는 그저 자유로워지길 원했지.[39] 'Enough Is Enough' 또는 'Don't Give Up On Us' 라는 제목도 있다. 팬들 사이에선 'Let Me Show You Love' 로 가장 많이 불린다.[40] 2011년 Tomorrowland 공연때 틀어진뒤로 2016년 은퇴 무대에서 틀어질때까지 발매되지 않았다.[41] 국내에서도 아비치의 팬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알려졌지만, 2023년 들어서 Alive가 들어간 영상들이 전부 막혔다.[42] 어느 날은 여러 개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죽을 위기에 처할 뻔 했으나 다행히 위세척을 해 살 수 있었다.[43] 스웨덴의 DJ. 국내에서는 2015 롤드컵 선수소개시 삽입되었던 Next to me라는 곡으로 유명하다.[44] 췌장염은 한번 걸린 뒤에는 웬만해선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한 모금으로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45] 무려 2년 동안 미뤘는데 췌장염의 고통은 상당하다.[46] 아비치는 스타렉스를 타고 왔다.(!!!)[47] 인트로 장면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48] 2024년에 폐색전증으로 요절했다.[49] 미발매곡 중 RaqAttack이란 곡은 그녀의 애칭에서 따왔다.[50] 전기에서 승려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주캐는 젠야타였던 것 같다.[51] 직역하면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집', 의역하면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하우스'가 된다[52] 레코드사에선 Korean Levels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