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0:24:02

Skrillex

스크릴렉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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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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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ss
2014.03.14.
Quest for Fire
2023.02.17.
Don't Get Too Close
2023.02.18.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 디스코그래피 ||<width=33.3%> OWSLA ||<width=33.3%> Jack Ü ||
<colcolor=#fff> Skrillex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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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il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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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본명 <colbgcolor=#fff,#191919>소니 존 무어
Sonny John Moore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88년 1월 15일 ([age(1988-01-15)]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하일랜드파크
신장 164cm
직업 프로듀서 | DJ | 가수
활동 2004년 ~ 현재
장르 컴플렉스트로 | 덥스텝 | 트랩 | 정글 테러 | 퓨쳐 베이스
테크노 | 저지 클럽 | 하우스[1] | 얼터너티브 록 | 개러지
유닛 Jack Ü | From First To Last | Dog Blood[2]
소속 OWSLA[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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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및 활동3. 특징과 영향4. 여담
4.1. 명의4.2. 담배4.3. ZHU=Skrillex 동일인물 루머4.4. 로고4.5. 그 외 여담
5.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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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dark lord of U.S. EDM is only getting better.
이 미국 EDM씬의 마왕은 점점 더 좋아지기만을 반복하고 있다.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30대 EDM 앨범 선정문 중.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디제이, 프로듀서이자 록 밴드 From First To Last 소속 보컬 프론트맨이다. 초장기 특유의 머리 옆쪽을 삭발하고 한쪽으로 길게 기른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2020년부터는 삭발한 쪽을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다녔지만 2021년에 들어서는 다시 원래 헤어스타일로 돌아왔으며 이후로는 윗머리가 긴 투블럭으로 바꿨다.

2010년 3번째로 발표했던 EP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으로 기존의 UK 개러지를 응용한 덥스텝을 새롭게 재해석해 덥스텝 대중화를 이끌어 EDM씬에 완전히 새로운 파란을 몰고 온 장본인으로써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가 주류 장르로 올라서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아티스트이다. 씬 내에서는 물론이고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어디서 음악은 한번 쯤 들어봤을 정도로 EDM씬 외에서도 어마어마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 받아 2012년, 201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댄스 레코딩,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리믹스 레코딩 3개 부문을 2년 연속으로 타갔다. 이후 2016년 같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Diplo와 함께한 Jack U 활동을 통해 'Where Are U Now'로 최우수 댄스 래코딩,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초기 덥스텝으로 활동할 때는 원래의 그루브한 느낌의 UK 덥스텝과 다르게 과격하고 음역대가 다양한 우블베이스와 글리치로 현란한 기교를 넣는 US 덥스텝, 그리고 컴플렉스트로에 가까운 일렉트로 하우스그라임 장르를 소화했지만 2014년 부터는 첫 정규앨범인 Recess를 시작으로 조금씩 덥스텝의 색채를 빼기 시작해, 현재는 일렉트로 하우스, 트랩 위주로 음악 스타일로만 활동하고 있다.

deadmau5가 직접 본인의 레이블인 mau5trap으로 영입해 지금의 그를 만든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EP 또한 이 곳에서 발매했으며, 이후 소속을 나와 독자적인 레이블인 OWSLA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레이블 이름의 유래는 그가 좋아하는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에 등장하는 단체인 아우슬라(Owsla). 추가로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의 이름인 Hazel의 이름을 딴 곡인 Hazel Theme가 있다.[4]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2012년 라이브 활동할 때부터 우주선 컨셉의 디제잉 스테이지를 구성했던, 이른바 Spaceship 스테이지로도 유명했다. 스크릴렉스 이전까지는 EDM씬 내에서 디제잉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꾸미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5] 당시에는 엄청난 화제였다. 해를 넘기면 넘길수록 더 멋있고 훨씬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아 다른 DJ들도 이를 영향받아 DJ들만의 전용 스테이지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했다.

2. 생애 및 활동

어렸을 적에 샌프란시스코LA를 자주 오갈 정도로 이사를 많이 했다. 결국 LA에 정착을 했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너무 심하게 당해 14살 때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 스쿨링을 했다. 그리고 16살 때, 자신의 부모가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라는 걸 알게 되고 너무 충격을 받아 학업에서 손을 떼고 짐싸서 며칠 동안 지냈다고 한다. 심지어 친부모는 본인이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그룹의 동료임을 알고 몇 년 동안 친부모와 말도 섞지 않았다고 한다. 이 시기는 그의 곡 'Afterbirth'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말하길 이 시절이 가장 기억하기 싫은 시절이라고 한다.

2004년에 마이스페이스에서 Matt Good가 밴드의 일원으로 기타리스트를 구하는 것을 알고 연락해 'From First to Last' 라는 Emo 밴드의 리드 보컬 겸, 신디/키보디스트를 담당했다. 그리고 2007년에 솔로 활동을 위해 밴드원을 그만두었다. 그때부터 혼자서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때 만든 곡들을 모아 2008년에 EP Gypsyhook를 내놨다. 이 당시에는 'Sonny and the Blood Monkeys'라고 해서 얼터너티브 락 밴드 생활을 잠깐 했다. 그러나 목상태가 악화됨과 동시에 팬들한테 비난을 받고 "난 이 직업에 맞지 않다"며 완전히 손을 뗐다.

2007년에 다프트 펑크의 피라미드 콘서트인 Alive 2007를 보러갔었다고 하며 인생을 바꾼 경험이라고 밝혔다. 아마 이때즈음부터 전자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듯하다. 해당 인터뷰

그리고 2010년. Skrillex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EP인 'My Name Is Skrillex'를 발매했다. 컴플렉스트로가 대부분이지만 'Fucking die1'이라는 덥스텝 곡도 하나 포함되어있다. 이때부터 스크릴렉스가 덥스텝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 앨범이 데드마우스의 눈에 띄어 그의 소속사인 mau5trap에 들어갔다. 그 당시에는 디제잉 실력이 영 아니어서 욕을 많이 먹었으나 뒤이어 몇 달 뒤인 10월 22일, 그 유명한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EP를 발매하면서 초대박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 EP 하나로 데드마우스의 투어에도 참가하고 상도 타는 등 말 그대로 인생의 꽃이 피기 시작했다. 특히 이 앨범의 대표곡인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이 곡은 2021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넘긴 지 오래다. 이 음악을 계기로 비주류 장르였던 덥스텝을 주류 장르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Porter Robinson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싱글들도 발매했다. 게임 너티독 광고, 언차티드 3 OST에도 수록이 되기도 했다. FPS게임 신디케이트에서 전작의 미디음악을 차용해 리믹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모탈 컴뱃 9렙타일 테마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클럽 잠입 미션의 클럽 노래로 스크릴렉스와 Alvin Risk가 함께 만든 'Imma Try It Out'이 나온다. 멀티플레이어의 클럽 맵에서도 나온다. 또한 파 크라이 3의 마약밭에 불을 지르는 미션에서는 배경음으로 스크릴렉스와 밥 말리의 아들 데미언 말리과 합작한 Make It Bun Dem이 나왔다.

2011년 6월 7일에 More Monsters and Sprites를 발매해, 전작과 밀리지 않을 정도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록 밴드 Korn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으며, 록과 덥스텝의 조화를 보여주었지만 Skrillex의 색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The Doors와 함께 작업한 Breakn' A Sweat에서도 록과 덥스텝의 조화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2012년 2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ReGeneration Music Project에서 그 작업기를 확인할 수 있다. 12월 23에 EP 'Bangarang'을 발매해 마찬가지로 호평과 동시에 상업적 성공을 이루었다. 앨범 대표곡인 'bangarang'은 우리나라에서에는 여러 방송매체서 자주 활용되어서 그런지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더 지니어스 개드립피하기. 유튜브 VEVO 조회수도 2016년 기준 4억을 넘겼다.또한 본인 레이블인 OWSLA를 차리면서 소속사 사장님도 되셨다.

2012년 한국에서 첫 번째로 열렸던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UMF(Ultra Music Festival) KOREA에서 8월 3일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다음 년도인 2013년에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 발표에서 2일자 헤드라이너 공연. 그러나 공연 중 Kyoto가 나올 때 비디오그래픽에서 욱일기 디자인을 이용했던 데 대해 비판과 논란이 있었다. 물론 욱일기 혐오 여론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본인도 그 다음부터 욱일기 영상을 삭제했다.

2014년 3월 17일 첫 스튜디오 앨범인 Recess 가 발매되었다. 수록곡 중 하나인 Dirty Vibe에 G-DRAGONCL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6] 덥스텝 위주에서 벗어나 트랩, 뭄바톤, 드럼스텝, 드럼 앤 베이스, 글리치 합 등 많은 장르를 시도한 앨범이다.

이 시기부터 Diplo의 영향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 덥스텝보다 트랩류의 음악들로 트랙을 짠다. 최근 덥스텝이 빅 룸에 밀리며 위축된 점도 있지만 Bangarang을 내고 나서부터는 다른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으며 Dog Blood나 Jack U도 스타일 변화를 위한 행동이였던 것을 감안하면 스타일을 바꾼게 그다지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2015년 중순 Jack U에서 저스틴 비버와 합작한 트랩 음악인 'Where are U now'가 히트를 쳐 빌보드 8위까지 올라갔다. 유튜브VEVO조회수도 2021년 8월 23일 기준으로 11억을 넘긴 상태이다.

그해 6월 UMF Korea 둘째날의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 하드웰의 앞타임에 세번째 내한을 했다. 곡 수로만 100여곡이 넘는 곡들을 신나게 틀고 갔다. 근데 Bangarang은 안틀어서 많은 이들을 아쉽게 하기도... 그러나 머지 않아 2015년 10월 2일 그리드(GRID)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붐비는 인파에 맞추어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스크릴렉스(Skrillex)의 단독 클럽 내한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때는 Bangarang을 틀었다.해당 링크참고

2015년 11월 30일에 Red lips(Skrillex Remix)MV를 애플 뮤직에서 공개했다.

2015년 12월 25일에 Stranger(Skrillex Remix)MV를 YouTube에서 공개했다. 트랩느낌에서 차일드스텝의 노래로 리믹스했다.

2016년 2월 20일에 Justin Bieber와 함께 했던 Where Are U Now의 2016 라이브 버전 앨범이 출시됐다. (앨범명은 Where Are U Now (With Justin Bieber) (2016 Live Edit)이다.) 원곡과 달라진거라고 하자면 일렉트로닉 기타 등등 몇가지 악기들이 추가됐다.

2016년 7월 21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인 'Purple Lamborghini'를 발표했다. 피쳐링은 릭 로스.

2017년 1월 16일, 놀랍게도 자신이 떠나버렸던 From First to Last의 새로운 싱글 'Make War'이 본인 레이블 OWSLA에 발매되었고, 역시나 그의 보컬이 들어가 있다. 샤우팅 창법까지도 완벽히 소화해낸 걸 보면 이전에 했던 목 수술이 완전히 나은 듯 하다.

2018년 3월, Skrillex는 The Weeknd의 첫 EP 앨범 <My Dear Melancholy,>의 3번 트랙 'Wasted Times'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19년 UMF Korea 헤드라이너로 발표, 4년만에 5번째 내한이 확정되었다. 유튜브 링크

2023년부터는 2집 Quest for Fire, 3집 Don't Get Too Close를 연달아 발매했다. 그리고 동료 뮤지션인 Four Tet, Fred again..과 함께 트리오 디제잉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3. 특징과 영향

2014년 투어에서 새로운 우주선[7]을 타고 다녔다. 심지어 메이킹 비디오도 존재한다.

데뷔 이후,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말이 많긴 하지만 본인도 직접 말했듯이 스크릴렉스는 전통적 의미의 덥스텝 아티스트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덥스텝의 투 스텝같은 중요 요소를 사용해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를 구사하는 사람이다. 첫 앨범인 'MY Name Is Skrillex EP'에서 이 점이 확실히 드러난다. 한 곡 빼고 전부 컴플렉스트로 곡이다.

초기 스크릴렉스가 시도했던 음악들은 이전까지와의 덥스텝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비트 사이에 이전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과격한 우블 베이스나 신디사이저 등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음색이 NOISIA못지 않게 강렬해진 대신에 뚜렷한 멜로디 라인으로 조용조용하고 느린 BPM으로 질려하던 하우스 리스너가 들어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완전히 색다른 장르가 나온 것이다. 그래서 덥스텝으로 입문할 때에는 딱 좋다.

이러한 새로운 장르로 스크릴렉스가 그래미도 쓸어갈 만큼 엄청나게 뜨니, 스크릴렉스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이른바 Brostep이 미친듯이 나오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전까지 덥스텝을 듣던 리스너들과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마이너에 가까웠던 덥스텝 장르가 갑자기 메이저 장르로 치솟아 이전의 여러 장르들과 혼합을 하던 실험적인 면모보다 상업적으로 치중되어 나오고 스크릴렉스를 통해 덥스텝을 입문한 사람들 중 몇 몇이 Skream같은 고전적인 덥스텝을 까내리는 어그로를 끌면서 점점 심해졌다.

XXXTENTACION타이 달라 싸인의 싱글, FKA Twigs, 레이디 가가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힙합 프로듀싱에 열을 올리고 있다.

4. 여담

4.1. 명의

Skrillex라는 기묘한 가명을 쓰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는 만년떡밥이다.스크릴렉스, 스크릴-엑스, 스킐렉스 등 여러가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의미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심지어는 ϟƘƦƖןןΣx라고 읽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사실 Skrillex의 뜻은 별 의미 없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10대 시절 애들이 Skrilly, Skrill, Skrillex라는 별명으로 불려줘서 그냥 그걸로 썼다고.

한국에선 스퀼렉스 내지 스크릴렉스로 불리는 중이고 네이버에는 스크릴렉스로 등록되어 있다. 실제로는 스-크릴-렉스가 맞고 크릴 부분을 빨리 발음해서 '퀼'로 들릴 뿐이다. 왜 저렇게 발음하냐면 미국 영어의 r은 w와 같은 접근음이기 때문. 실제로 각종 인터뷰나 데미언 말리의 'Make It Bun Dem'인트로나 릭 로스가 피쳐링했던 'Purple Lamborghini'를 들어보면 얼핏 스퀼렉스로 들리지만 스크릴렉스라고 정확히 발음한다.

여담이지만 남아공에서의 라이브공연이 있을때 자신의 대기실 이름이 Squirrel Wax로 쓰여있었다...

이름이 영단어 Killers에 x를 추가해 아나그램했다는 의견이 있다. 근거는 스크릴렉스가 SNS에서 킹덤하츠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힌적이 있는데, 킹덤하츠2에 나오는 적 집단 13기관 멤버들의 이름이 원래 이름에 X를 추가해서 아나그램한것이기 때문이다.

4.2. 담배

엄청난 골초로 유명하다. 라이브를 할때나 사석에서나, 금연 구역이 아니면 거의 항상 담배를 핀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피운다.

이 때문에 폐암에 걸렸다는 루머가 있다. 특히 스크릴렉스의 그 가늘고 날라다니는 목소리가 폐암 수술때문에 그렇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본인이 나와서 직접 부정했다.해당 링크참고.

이외에도 한 양덕이 옛날 사진과 지금 사진의 가슴 크기 를 비교해보니 커졌다면서 스크릴렉스는 담배 때문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개드립을 친게 히트를 쳤는데 그게 와전되어 진짜로 유방암에 걸린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8] 2015년 1월중 금연중이라고 트위터로 언급했다만... 반년 뒤부터 간간히 담배 피는 모습이 보였으나 전보다는 훨씬 덜 피는 것으로 보아 많이 줄인 듯하다.

4.3. ZHU=Skrillex 동일인물 루머

LA 출신 신인 아티스트 ZHU는 과거 Steven Zhu라는 명의로 Steve Aoki의 레이블Dim Mak에서 몇 개의 트랙을 릴리즈 했으나 큰 활약을 못 했다.

그래서 명의를 ZHU로 바꾸고 올해 초 Moves Like Ms. Jackson로 데뷔했는데,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고 Faded로 인기의 절정을 찍었다. 이런 이유로 그래미 어워즈에 최우수 댄스 음악 부문에 후보에 올라 거물급으로 폭풍성장했다.

그리고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고, 천막을 완전히 가리고 무대영상만 보이게 해 라이브 공연을 한다.

호주에서 열린 Stereosonic페스티벌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는데 막바지가 가까워 질 때 쯤 천막이 서서히 내려가더니 갑자기 Skrillex 데뷔곡 My Name Is Skrillex가 나왔다. 그리고 Skrillex가 진짜로 나와서 믹싱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내 ZHU 프로젝트를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혹시 동일인물 아닌가? 라고 혼란을 일으켰으나...결론은 아니다.

지난 달 ZHU는 HARD Day of the Dead에서의 공연을 했는데 그 시각 Skrillex는 뉴올리언스의 Voodoo Festival에서 공연 중이었다. Skrillex가 ZHU를 언급한 건 ZHU의 매니지먼트의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TH3RD Brain이 Skrillex와 합작하여 이러한 해프닝을 만들어 낸 것이다.

최근에는 ZHU와 Skrillex의 합작곡인 Working For It을 발매했다. 이로써 동일인물 루머는 완전히 거짓으로 판명난 셈.[9]
기사 출처
유투브 출처

4.4. 로고

파일:Skrillex 로고.svg
파일:SkLogoOldRed.png
파일:SkrillexLogoNew.png
1세대 로고(2010~2017)2세대 로고(2010~현재)3세대 로고 (2021~현재)
Skrillex의 로고는 Sonny Moore가 My Name Is Skrillex를 데뷔하면서 동시에 발표된 로고로 이름이 전부 나타나있는게 특징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1세대 로고의 Skrillex중 세 글자 만 따와 형상화한 심플형 로고가 2세대로서 쓰였지만 2017년까지 둘 다 병행사용하다가 1세대 로고는 2017년 이후로 쓰인적은 없다. 2021년에 Supersonic (My Existance)에서 3세대 로고가 처음 사용되었으며, 2023년 Skrillex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발표하였다.
3세대 로고 사용 2세대 로고 사용
파일:Quest For Fire.jpg
파일:skrillex-dont-get-too-close-Cover-Art.jpg
Quest For Fire (2023) Don't Get Too Close (2023)
2세대 로고와 3세대 로고는 2023년에 발매된 두개의 앨범에서 각각 사용되었다. 새로운 3세대 로고는 실험적인 사운드를 시도한 앨범인 Quest for Fire에서 사용되었고, 기존 2세대 로고는 비교적 대중적인 Pop음악을 지향한 앨범인 Don't Get Too Close에서 사용되었다. 당분간 두개의 로고는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인 듯 하다.

4.5. 그 외 여담

  • EDM씬에서 활동하기 전부터 밴드 생활을 했었던 만큼 기타를 다룰 줄 알며, 이를 살려 Above & Beyond 어쿠스틱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Black Room Boy에서 기타 연주를했으며 실제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과거 호르문 불균형에 의해 초장기에 활동할 당시에 피부가 좋지 않았었으며 보정을 했다는 사진을 봐도 금방 드러날 정도였으나 현재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다. 과거 머리를 얼굴까지 길렀던 이유도 좋지 않은 피부를 가리기 위해서였다.
파일:fgr8zsmvqaaurdz.jpg}}}||
2023년의 Skrillex
스크릴렉스의 최전성기인 2010년대 초중반 리즈시절의 사이드컷 형태의 장발 스타일이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현재도 스크릴렉스 하면 장발 사이드컷의 DJ라고 연상되기 마련이지만 현재는 외형적인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 2016년부터 안경을 벗으며 활동하는가 하면, 스크릴렉스의 차밍포인트이기도 한 장발 사이드컷을 완전히 밀어 삭발 후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다녔지만 2021년에는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여 장발 투블럭으로 가꾸는것으로 보이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수염을 기른 모습이 Drake와 상당히 닮았다는 말이 많다.
  • 오타쿠다. 2007년 소니 무어로 활동할 시절 Mora를 일본어로만 부른 곡(곡명:[ruby(海水, ruby=かいすい)])이 따로 들어있었고 여기에 쓰인 샘플링이 당시 니코니코 동화에서 핫했던 독일초딩이였다. 게다가 Do da Oliphant [11]를 들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리고 2012 UMF Miami에서는 냥캣도 나왔다. 그리고 2013년 내한공연 며칠 전에 트위터 프로필을 MMD 하츠네 미쿠모델과 합성한 사진으로 바꿔놓아 욕을 먹기도 하였으나 내한 전날, 일본에서 Dog Blood 공연을 마치고 다시 프로필을 무난한 걸로 바꿨다. 2022 Second Sky, 2023 Ultra Japan에서 이웃집 토토로의 OST를 인트로로 사용하기도 했다.
  • 일본어가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미 2005년에 AATJ에서 주관하는 JLPT 일본어능력시험 N1등급을 땄으며, 2007년즘 부터 웬만한 일본어는 구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Mora의 일본어 버젼을 들어보면 외국인 치고는 발음이 엄청 좋은걸 알 수 있다. 지금은 도우미 없이 일본에 갈 정도. 서양인 특유의 혀 굴리는 일본어가 아닌 완전한 네이티브 발음의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십중팔구 모습 빼고 목소리만 들어도 일본인줄 착각할 정도.
  • 싱어송라이터인 엘리 굴딩과 사귀었다가 깨졌다. 하지만 전 여친과의 음악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한다.
  • Dancing Astronaut에 따르면, 2015년에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한다.# Recess 활동 당시 만들었던 Stranger을 새로 에딧하는 도중 사망했다고... 그래서 작업하는 도중에도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적절한 음악으로 Stranger 에딧 버젼을 만들어 수익으로 전액 기부를 하기도 했다.#
  • K팝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플로와 GD, CL과의 합작 "Dirty Vibe" 이후 CL 앨범에 참여하며 인스타그램으로 친분을 과시중이고 포미닛의 "싫어(Hate)"에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다. SM엔터테인먼트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KEY(SHINee)의 솔로 앨범 수록곡인 ‘Chemicals’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공개되었다.
  •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Bobby Duque 라는 친형이 있다. 피는 못속이는지 스크릴렉스 가 살찌고 수염만 기르면 똑같을듯한 흡사한 외모에 덥스텝 DJ로 활동한다. 심지어 동생인 스크릴렉스와 매우 비슷한 음악 스타일이다. 현재는 FYRE이라는 일렉트로닉 밴드에 소속되어 있다. 사진 사운드클라우드 주소
  • 같은 dj인 Marshmello와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간간히 마시멜로의 뮤비에도 나온다. 그리고 마시멜로의 정체를 드러내버린 주범이다.
  • 디플로가 주인공인 Viceland의 코믹 드라마 What would Diplo Do에서 등장한다. 물론 직접 등장하는 건 아닌데 디플로 역의 James Van Der Beek와는 달리 싱크로율이 영 떨어진다...
  • 한국에도 자주 왔었고(K-Pop 관련 작업으로) 기획사들과 세션,송캠프,미팅 등을 진행하면서 들리는 후문으로는 매너가 좋고 친절하다고 한다.
  • ADHD를 앓고있다고 한다.
  • 키가 164cm로 미국인치고는 아담한 편이다. 본인 피셜 어릴때부터 담배를 펴서 안컸다고 한다. 그래도 비율은 꽤 좋은듯
  • 아이콘 BOBBY가 좋다한다고 밝힌 아티스트 중 하나다.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할 정도라고. #
  • 현재 중국계 캐나다인 패션디자이너 Izzy Du와 연애 중이다. 10살 차이. #

5.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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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딥 하우스, 베이스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2] Boys Noize와의 듀오 그룹.[3]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 | Big Beat | [[워너 뮤직 그룹|Atlantic Records][4] 여담으로 이 곡은 다음곡인 Still here와 연결되는 인터루드 곡으로 갭리스재생이 필수이다.[5] 그나마 데드마우스가 나름의 큐브 형태의 독특한 스테이지가 있긴 했었다.[6] 사실 평소 YG엔터테인먼트와 친분이 있기는 했다. CL은 평소 스크릴렉스는 물론 다른 DJ들과도 친분이 있었으며 GD는 디플로와 친분이 있기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듯 하다.[7] SKX-F-V3라고 부른다. 메이킹 비디오 13:32 즈음에 프레젠테이션에서 나온다.[8] 물론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긴 한데, 담배와 유방암은 그렇게 큰 관련성이 없다.[9] 그리고 ZHU는 아시아계 미국인이다.[10] 물론 그를 분장한 나이스 피터.[11] 이끄요,빤리빤리,끼야아아악(?)등의 보컬샘플이 들린다.[12] 그런데 그가 입은 옷이 동사의 토이 스토리 메인 빌런인 시드 필립스가 입던 티셔츠를 입은 채로 나와서 이게 그 빌런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 물론 나중에 코코의 감독이 부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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