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2 01:00:04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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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성격 유형
구분 T F
J P J P
I S ISTJ ISTP ISFJ ISFP
N INTJ INTP INFJ INFP
E S ESTJ ESTP ESFJ ESFP
N ENTJ ENTP ENFJ ENFP
I (내향) | E (외향) S (감각) | N (직관) T (사고) | F (감정) J (판단) | P (인식)

1. 개요2. 설명
2.1. 의사소통 방식
3. 일반적인 특징
3.1. 부모 관계
3.1.1. 부모일 경우3.1.2. 자녀일 경우
3.2. 연애 스타일
4. 8기능 이론 분석5. 다른 유형과의 궁합
5.1. TRUITY의 설명5.2. 사회인격학5.3. 편안한 관계5.4. 불편한 관계5.5. 그 외 관계
6. 통계7. 여담8. 보완해야 할 점9. 능력 발휘 분야10. INTP인 인물
10.1. 기업인10.2. 의료인10.3. 체육인10.4. 연예인10.5. 언론인10.6.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10.7. 만화가10.8. 프로게이머10.9. 학자 및 저술인
11. 관련 커뮤니티

1. 개요

성격 유형 검사[1]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T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다.
선호 지표의 비교
E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I
S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N
T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 판단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 판단
F
J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P
<rowcolor=#0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4가지 선호 지표에 의한 설명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내향형 (Introversion)
  • 깊이 있는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2]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에 경험한다.
    • 자기 내부에 주의를 집중한다.
    • 내부 활동과 집중력.
    • 조용하고 신중하다.
    •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편이다.
    • 이해한 다음에 경험한다.
    • 서서히 알려지는 편.
  • 직관형 (iNtuition)
  •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을 처리 한다.
    • 미래 가능성에 초점.
    • 아이디어 중시.
    • 신속하고 비약적인 일 처리.
    • 비유적, 암시적 묘사.
    •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
    • 씨앗을 뿌림.
  • 사고형 (Thinking)
  • 진실과 사실에 주 관심을 갖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 진실, 사실이 주 관심사.
    • 원리와 원칙을 중시함.[참고]
    • 논리적, 분석적.
    • 옳고 그름(참/거짓).
    • 규범과 기준을 중시함.[참고]
    • 지적 논평을 선호.
  • 인식형 (Perceiving)
  • 목적과 방향은 변화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이 있음.
    • 이해로써 수용함.
    • 유유자적한 과정.
    • 융통과 적응.
    • 목적과 방향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개방성.
    • 재량에 따라 처리될 수 있는 포용성.
  • 출처: 어세스타
}}}}}}}}} ||
기능의 서열
<rowcolor=#fff> 순서 기능 설명
주 기능 Ti 내향 사고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비평하는 것을 가장 선호함
부기능 Ne 외향 직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정보나 자극,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를 선호함
3차 기능 Si 내향 감각
어느 누구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주입식 정보를 기억 속에 각인시키는 것을 덜 선호하는 편임
열등 기능 Fe 외향 감정
타인의 기분에 맞춘 행동을 하거나 집단의 조화를 위해 외부 세계를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임
<rowcolor=#0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MBTI에서는 어떠한 정보를 인식(INPUT)하거나 판단(OUTPUT)하는 방식 차이를 토대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 INTP는 인식 기능이 N(직관), 판단 기능이 T(사고)이므로 (자주 쓰는) 주/부기능이 직관 기능과 사고 기능이 된다.
  • INTP는 P(인식)유형이기 때문에 인식 기능을 외향으로, 판단 기능을 내향으로 쓴다.[5] 그러므로 주/부기능이 외향 직관(Ne)내향 사고(Ti)가 된다.
  • 마지막으로, INTP는 I(내향)유형이므로 주 기능이 내향 기능이 된다. 따라서, 주 기능이 Ti, 부기능이 Ne가 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3차 및 4차 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 기능의 반대인 Si, Fe가 된다.
}}}}}}}}} ||
Te · Ti | Ne · Ni | Se · Si | Fe · Fi

◎ 출처 표기에 대한 설명 ◎

0) 공통 사항
◎ 지표 및 기능 관련 각주에 대한 설명 ◎

※ 이 각주는 반드시 첨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떠한 특성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고 싶을 때만 문장으로 따로 쓰지 말고 이 각주를 첨부하면 됩니다.

2. 설명

객관적인 분석가, 논리학자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는 않는 편이나, 만일 관심 있는 분야가 나온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전문가 마냥 웬만한 누구보다 말을 많이 한다.[6]

이해가 빠르고 직관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다. 모든 MBTI 유형 중 창의적 지능과 논리 면에서 가장 뛰어나며, 반대로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일들에 거부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7]와 원리,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품고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 다시 말해 지식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에 대한 감각이나 실용적 활용에 대해선 둔감한 편이다.

MBTI 모든 유형들 중 평균 지능(IQ)이 INTJ와 함께 가장 높은데, 당연하게도 논리와 분석력은 지능에 직결되는 플러스 요인이기 때문이다.[8] 반대로 공감 능력(EQ)은 하위권(하지만 eq가 높은 intp이 존재할수도 있다)이다. 대부분의 INTP들은 사회생활을 '분석'하여 후천적으로 학습한 걸 바탕으로 공감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와 대척점에 있는 ESFJ는 평균 지능이 최하위권이지만 공감 능력은 상위권(하지만 공감능력이 떨어진 ESFJ도 존재할수도 있다)이다. 이 두 유형은 상호 보완 관계이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모든 MBTI 유형들 중 평균적인 행복도가 가장 낮다.[9][10] 다른 유형들과는 달리 인간관계 그 자체를 꽤나 싫어하며, 목표도 없는 상황에서는 인간관계도 전무해 즐거움을 얻지도 못하고, 똑똑함의 대가도 없이 공허함과 비관적인 성향, 그리고 엄청난 귀차니즘만이 남아 불행을 커버할 수단이 타 유형에 비해 없기 때문이다.[11][12] 즉, 흔히 말하는 삶의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편인 경우가 많다.[13][14] 다만 그렇다고 하여 이 유형이 평균적으로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삶의 의미나 성취 목표가 명확히 잡힌 상태라면 그것을 달성함으로서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INTP는 타인과 비교했을 때 행복-불행 사이의 기복이 적다는 뜻으로 봐야 한다. 안정적인 심리상태의 INTP들은 스스로 조용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기능(Ne)이 과잉 사용될 경우에는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는 데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막상 그 해결책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15] 게다가 적극적인 설명이나 자세한 논의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탁상공론, 책상물림, 이상론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주어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기보다는 즉흥적 활동을 통하여 자기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편이다. 계획을 철저하게 짜놨다 한들 곧 다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추상적이거나 논리적인 분야에 흥미와 함께 호불호도 뚜렷하다. 특히 철학, 자연과학, 수학, 사회과학, 경제학 등 지적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지속적인 노력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학자나 교수 자리에 올라가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16]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걸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하고는 한다'.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런 얘기보다는, "무례하거나 멍청하지만 잘난 척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 가깝다. 지식도 지혜도 중시하기 때문에 멍청해도 듣는 귀가 있으면 싫어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큰 관심이 없고 혼자 행동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드물다.

사색가형 사람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 성향의 사람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부분이다. 관심사가 다양하고, 이해가 빠른 편이라 다방면으로 도전을 즐긴다.
가까울 수 있는 키워드 30
개인주의 · 자유주의 · 창의력 · 개성 · 경제 · 과학 · 수학 · 생각 · 궁금증 · 인내심 · 염세주의 · 진솔함 · 개방적 사고 · 모험 · 과정 중시 · 논리적 사고 · 비관적 · 상호 존중 · 다원주의 · 자아 성찰 · 독립성 · 독창성 · 독특한 감수성 · 세심함 · 지능적 · 객관적 · 융통성 · 예술적 · 정열적 신념 · 재미· 직관적
멀 수 있는 키워드 30
집단주의 · 통제와 간섭 · 꼰대 · 거짓말 · 주변 정리 · 가식적 · 전쟁 · 위계질서 · 군중 심리 · 갈등 · 전통 · 선입견 · 인간적 감수성 · 리액션 · 허세 · 지시와 명령 · 눈앞의 성과 집착 · 전체주의 · 민족주의 · 결단력 · 관료주의 · 무조건적 순응 · 가스라이팅 · 독재 · 권위주의 · 대충 넘어가기 · 계획적 · 규칙과 규율 · 감정적 · 인사치레

2.1. 의사소통 방식

  • 처음에는 초연하고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일단 친해지면 본인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배려형 개인주의가 사회성 부족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면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적당히만 건강하다면 어느 성격하고든 트러블이 별로 없을 수 있다.[출처1]
  • 논리 및 이유 중시
    INTP는 논리적인 분석과 건전한 추론이 있어야만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INTP에게 말하는 사람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과정을 포함하여,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아이디어는 이론적으로, 큰 그림[18]을 그리며 제시해야 한다. INTP는 일상적이거나 간단한 작업, 시시콜콜하고 진부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관심이 없는 특정한 것"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대략적인 목표를 파악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믿는다.
INTP와 논의할 때는 중요한 목표나 원칙을 제시하기 전까진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들은 대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고 확신하는 정보가 있으면, 그 문제에 숨겨진 세부 사항을 자연스럽고 본능적으로 이해할 것이다.* 정보를 분석하고 생각할 시간 필요INTP는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관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시간을 들여서 고려한다. 따라서 회의 같은 상황에선 INTP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이 혼자서 심사숙고하고 정리할 시간을 주는것이 좋다.
회의 전에 주제를 미리 제공하거나, INTP에게 답변을 전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깔끔하게 얘기를 끝내둬서 시간을 아끼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출처1]
또한 결정을 내릴 때, "INTP가 침묵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심도있는 생각을 한 후에 나오는 통찰력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출처1]* 개방적 토론 허용INTP는 결정의 가능성과 시사점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이고 시간 낭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INTP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져야 기존 문제에 새롭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출처1]

3. 일반적인 특징

  • 모든 MBTI 유형 중 귀차니즘이 가장 강하다.[22] 그러나 역량을 중시하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노력을 근면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부럽게 생각하기도 한다.
    • 부기능인 외향 직관(Ne)의 영향으로 각종 아이디어들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주기능인 내향 사고(Ti)의 영향으로 내면의 개인적인 논리와 지식을 정리하려는 습성이 있어 귀차니즘이 매우 심하다.
    • 기본적으로는 매사 귀찮은 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본인 기준에 중요하거나 동기부여가 확실한 것은 남들보다 더 나서서 하는 편이다. 평소에는 에너지를 아끼다가 해당 상황에 몰아서 쓰는 점에서 중간이 없고 극단적인 편이다. 아예 관심 없든지, 아니면 강박증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세밀하게 파고들든지 둘 중 하나다.
  • 흥미가 동하는 것에는 여유가 되는 대로 전문가 수준으로 파고들려고 하지만 정작 관심 없는 쪽은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조용한데 흥미가 생기면 신나게 이야기하고, 주위에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것에는 관심 없어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건 같은 것을 반복해서 보거나 읽어도 지루해 하지 않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 침착하고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실수를 해도 어쩔 줄 몰라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침착해지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려고 한다. 소위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 이를 테면 맛있는 것을 먹고 오두방정을 떨거나 길을 걷다가 귀여운 강아지를 보며 목소리 높여 귀엽다며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INTP는 이 같은 반응을 호들갑 떠는 것으로 여겨 좋아하지 않는 때가 많다. 특히 본인 스스로는 아무리 친한 친구들과 있어도 그런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또한 INTP가 사고를 치고 그걸 아무 말 없이 수습하고 있는 걸 주위 사람이 나중에 발견하고 놀라는 때도 잦다. 이는 위 항목의 설명대로 불필요하게 외부 관계에 얽히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괜히 남의 동정이나 연민, 질타를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기에 사고를 쳐도 웬만해서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혼자 조용히 수습하려고 하는 편이다. 능력주의 성향상 그것이 자신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압박을 받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INTP는 능력의 측면에서 생각보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그러나 간혹 이 때문에 오히려 자기합리화 성향을 강하게 갖는 일도 있다. 이 경우, 자기합리화에 따른 사회적 질책으로 고민이 많아지며 자기혐오 등의 위축된 정서에 빠질 수 있다.
  •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고, 또 피해를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소위 '배려형 개인주의'.[23]
  • 무엇이든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의미없는 노력을 좋아하지 않고[24], 통제와 간섭을 좋아하지 않는다.
    • 그래서 그런지 아나키스트, 자유주의가 많고, 정치 자체를 혐오하거나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투표율도 유독 낮은 유형이다. S-N의 차이만 다른 ISTP도 마찬가지. 다만 ISTP는 대체로 우파 성향으로 기우는 데 반해 INTP는 중도에 머무르는 때가 많다. 좌파적 가치가 N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3차 기능 Si의 발달로 우파로 기우는 경향이 있고, 종래에는 자유주의적 우파로 고착화하는 때도 적지 않다.
  • 모든 MBTI 유형들 중 눈치가 가장 부족하다.[25]
  • 모든 MBTI 유형들 중 눈썰미가 가장 뛰어나다.[26]
  • ISTP과 마찬가지로 겉으로는 딱딱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가끔 감수성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남 눈치는 잘 살피지 않고 관심도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신경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INTP-T 같은 경우 속이 여리고 눈치를 제법 보는 경우도 있다.
  • INTJ와 마찬가지로 겉으로는 고요하지만 머릿속은 활화산이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을 싫어하고[27],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싫어해서 문제가 생기면 가급적 혼자 해결하려고 하며, 무능력한데 입만 산 멍청한 사람을 싫어한다.[28] 통찰력이 좋고 매사에 신중한 데다가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성향이 강하다.[29]
  • INFP와 마찬가지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30] 높은 지능을 정작 필요한 곳에 쓰지 않고 엉뚱한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 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항상 궁금증이 많고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싶어 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고 또 탐구한다.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참기 어려워한다.
  • 책, 논문 등 간접 경험을 인생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어디서 본 건데"라는 말과 함께 지식이 쏟아져 나온다. 다만 행동력이 떨어져서 지식은 많지만 실제로 해 본 경험은 부족할 수 있다.
  • 솔직하지만, 내향형답지 않게 말을 매우 직설적으로 한다. 그래서 답답한 느낌은 없지만, 필요할 때만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편인 XXTJ 같은 다른 유형들과 다르게 매번 직설적이다. 이러한 INTP 특유의 불필요하게 지나친 솔직함은 특히 F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간혹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특성 탓에 필요할 때만 직설적인 편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답답한 것보다는 낫다며 불필요한 직설 화법은 막아주는 선에서 충분히 이걸 이해해줄 수 있다. 따라서 주변에 필요할 때만 직설적으로 말하는 유형들이 있을 시에는 약간씩 잡아준다면 충분히 보완된다.
  • 사교적으로 말을 꺼내길 어려워한다. 하지만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친해지고 나면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32] 인싸와 구별할 수 없다. 반면 불편한 상황에서는 형식적인 반응만 보이고 딴생각을 하거나, 아예 눈에 띄지 않는 자리로 조용히 옮겨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다 잘 아는 주제가 나오면 "그거는 말이죠", 사실 그거는요"하고 비로소 말을 꺼내는 식이다. 리액션이 많이 필요하거나 의미가 없었다 싶은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면 거의 탈진하거나 공허함을 느낀다.
  • 영혼 없는 리액션이 잦다. 사회성 학습 과정에서 괜찮아 보이는 리액션을 찾으면 그대로 써먹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정말로 느낌을 표현하기보단 배운 걸 써먹는 느낌이라 어색함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외로 순수하다거나 귀엽다는 평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 사람들 앞에서 로봇같이 뚝딱거리는 면이라든지 평소엔 말이 없다가 관심 분야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말이 많아진다든지. 반대로, 자신의 관심 분야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기에 순수하다는 의도일 수 있다.
    • 물론 이 역시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직접 가르치려 들면 오히려 효과가 없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그리 좋지 못하지만 만일 INTP의 사회성이 좋아 보인다면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을 관찰하거나[33]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학습한 것을 그대로 써먹을 뿐일 확률이 높다.
  • 기분이나 감정도 생각을 거친 후 느낀다.
    • 무언가 생소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머리로 이런 상황에 보통 느낀다고 들었던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아, 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이런 기분이구나'라는 결론을 내린다.
    • 감정을 논리로 분석하려고 들기도 한다. 흔히 심리테스트에 나오는, 상대방이 슬픈 경험을 이야기했을 때 '그게 슬펐어?'라고 대답한다는 예시가 대표적이다.
  • 감정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이다. 대체로 크게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 INTP는 감정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티를 안 내기 때문에 남들은 눈치채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자기 기분에 따라 남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싫어한다.[34][35]
  • 멘탈이 세다. 이들을 정서적으로 무너트리기 위해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특히 신경성이 강한 INTP-T 같은 경우 의외로 상처를 잘 받기도 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내색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이미 멘탈과 함께 역치도 박살나 버려서 웬만한 일에는 반응하지 않아 세 보이는 경우도 있다.
    • 다만 자신이 지닌 지식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 지식이 틀렸다고 지적할 경우 정서적으로도 흔들릴 가능성이 낮지 않다. 또한 T 답지 않게 인간한테도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하는 유형이 INTP이며, 특히 밤에 흑역사 때문에 심하면 멘탈이 붕괴하여 끙끙 앓는 등 의외로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6]
  • 누가 뭐라고 해도 딱히 화를 내지 않거나 화를 내더라도 언쟁이 길어지면 대화를 포기하려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보기엔 호구 같을 수 있지만, 사실은 그냥 에너지를 쓸데없는 부분에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또 단지 귀찮아서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끝까지 가려고 해도 체력이 안되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주저않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37]
    • 하지만 본격적으로 언쟁이 시작되면 상당히 귀찮아지는 유형인데, 언쟁 중 상대의 논리가 맞아도 더 깊게 파고들려 하고 상대의 논리가 틀리면 계속 논리정연하게 반박해서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 한다. 언쟁의 핵심인 감정마저 논리와 섞이는 타입이라 상대로부터 계속 논리적 반박과 의견을 듣기를 원하는데 사람이 가진 지식에 한계가 명확하고 같이 연구하려는 게 아니니 상대가 먼저 지치거나 계속되는 논리와 질문에 질색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INTP 쪽에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은 굳이 내 시간 들여서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얘기라는 뜻이다.
    • 물론 여기서도 체력 문제가 발목잡는데, 대부분 성격 자체는 논리적이지만 하필 중요할 때 체력이 다 빠져서 논리를 짜내야할 뇌가 굳어버려 말싸움에서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INTP와 ENTP가 언쟁 시 주어진 언쟁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INTJ 같은 타 T들과 ENTP가 언쟁할 때와 다르게 거의 어떤 환경에서도 ENTP가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한 번 화내도 뒤끝이 없어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이 몇 번 누적되다가 관계가 제대로 틀어지면 관계 회복이 매우 어려운 유형이다. 복수할 계획을 짜다가도 귀찮아서(...) 막판에 엎어버리거나 조용히 손절하는 경우가 잦다. 다만 그걸 이겨낼 정도로 진짜 싫어할 경우에는 INTJ, INFJ처럼 남들 모르게 집요하고 잔인하게 파고 들어 복수하는 편이다.
  • 무종교 내지는 무신론 혹은 불가지론의 비율이 높고, 명목상 신자라도 확신이 없어서 거리를 두는 세속적인 비율이 높다. 그래서 성직자들은 INTP를 어려워하는 편이다. 그러나 INTP가 한 번 제대로 믿게 되면, 스스로의 '논리적인' 질문과 성찰을 통해 '검증' 받았다고 생각하기에 종교적 확신이 매우 강력한 편이다. 동시에, 논리력과 결합하여 신학 쪽에서 강점을 보인다.
  •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사람 외에는 친하게 지내지 않으며,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외로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철저하게 혼자 다니는 것을 선호하고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며 생존할 수 있는 여건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무인도에 떨어져도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38] 따라서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고 본인이 정한 선을 넘는다면 누구든 가차없이 손절할 가능성이 높다.
  • 천성이 논리적인지라 자기 자신도 논리적이어야 납득한다. 불건강할 경우 매우 비관적일 수 있다.
  • 생각의 비약이 심하다.[39]
  • 상술한 귀차니즘으로 인해 몸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40] 그러나 하드웨어, 내지는 피지컬적으로 운동 신경 자체는 의외로 좋은 편이라 하기만 한다면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다. 하지 않을 뿐.
    • 추측컨대, 두뇌회전이 빠르고 지능이 높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신호전달속도가 남들보다 빠르기 때문일 수 있다. 대체로 반응속도와 정확신속한 손놀림이 중요하게 쓰이는 게임류에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피지컬적으로는 이미 기반이 갖춰진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격적으로 몸을 본격적으로 써야 하는 상황을 꺼리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포츠에 들어서서는 젬병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몸을 잘 쓰지 않으니 근육이 갖춰지지 않았을 테고 몸을 어떻게 놀려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치도 낮게 쌓였을 것이니. 결과적으로는 이 또한 관심 없으면 아예 시작조차 않는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적인 성향의 산물이라 할 수 있겠다.
  • 남성의 경우 특히 군대에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조직이나 절차, 규율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정확히 그 반대의 극한적 환경에 놓인 셈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 실제로는 전부 포기하고 수긍만 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멘탈은 박살나 있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병역의무를 수행하더라도 육군보다는 공군이나 카투사로 어떻게든 빠지려고 노력한다. 물론 이조차도 괴로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도 어쨌든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일정 기간 동안 통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달가워 하지는 않는다. 위계질서 같은 수직적이고 경직된 구조를 좋아하지 않으며,[41][42] 프리랜서자영업자 계열의 직군에 있는 사람이 많다.
  • 뻔한 이야기나 서론이 긴 것, 또는 빌드업이 장황한 이야기를 참기 어려워 한다. 대화에 한해서는 인지적 종결 욕구가 대단히 강해서, 대화를 하다 보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는 불만을 자주 드러낼 수 있다. 대화에 대한 종결 욕구만 높을 뿐,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정보에 대한 인지적 종결 욕구는 낮은 편이다.[43]
  • 주관이 뚜렷하며 개인적인 논리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수학처럼 답변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이론과 과학적인 원리에 능하다[44]. 일부 INTP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나, 다른 일부 INTP는 자기객관화가 매우 부족하거나 개인적인 논리에 매몰되어 사회에서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상식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45] 주기능이 Ti(내향 사고)이기 때문에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평을 잘한다.[46]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면 잘 잊어버린다. 여기서 말하는 '중요'는 살아가는 데 얼마나 필요한가보다도 나 자신의 관심사에 얼마나 부합하느냐 쪽에 더 가깝다. 따라서 남이 보기에 정말 중요한 일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반대로 남이 보기에 아무 쓸데없는 것도 '이것 재미있네'라고 생각하면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47]
  • 할 일을 미루다가 마지막에 후다닥 일처리를 한다.
  • 공상과 상상 속에 있을 때가 많다.
  • 지기 싫어하고 유치한 면이 있지만 그것조차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한다. 경쟁하다가 귀찮아지면 포기한다.[48]
  • 의외로 타인의 비판에 개방적이고 또 입체적으로 사고한다. 다만 최종적인 결론은 본인이 내린다.
    • 때문에 남들이 하는 비판이나 비난들을 처음부터 무작정 배척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편이며 은근히 주위에서 몰아가는 여론에 휩쓸리기도 한다. 다만 본인이 생각을 거친 결과 헛소리라고 여겨지면 깔끔하게 무시한다.
  • 대체로 수학, 프로그래밍, 과학 같은 논리가 기반이 되는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인다. 만약 문과라면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상경 계열에 있을 확률이 높다.
  • 논리적 거짓말이나 상술 등 꼼수를 잘 눈치채고 또 잘한다. 그러나 잘못된 것인 건 아는데, 교정해 주지는 않고 그냥 '내 알 바 아님' 식으로 방관하는 경우가 많다.
  • 평균 지능 지수가 가장 높다.[50]
  • 명백히 맞다고 입증되기 전에는 자신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절대로 맞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비논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의견에는 끝까지 반박하지만[51] 만약 상대방의 말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곧바로 수긍한다.
  • 유행에 둔감하다. 그래서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알고 있어도 편승하지 않는다. INTP 특성상 유행보다는 남들이 관심 없을 만한 것을 더 관심을 둘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만 관심을 두던 것이 주류로 올라가면 '빼앗겼다'면서 분노한다.[52]
  • 전체 유형 중 가장 강한 T 성향 및 진중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담력이 낮은 편에 속한다.[53] 그러나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는 변화와 자율성을 중시하는 NP 유형 특성상 오히려 이쪽은 별로 걱정하지 않는 편.[54]
  • 또한 다른 T 유형들에 비해 자신감이 약하거나, 오히려 강하더라도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편이다.[55]
  • 장기전을 선호한다. 단기전에 뛰어들면 과도하게 생각에 빠져드는 습성이 독이 되며, 성과를 낼 타이밍을 잡지 못한다.
  • 사고(T)형 중에는 평균적인 소득이 가장 낮다.[56]
  • 연애 능력이 떨어질 경우 연인을 격리하고 방치하는 등의 무책임한 짓을 남발하며 관계를 빠르게 깨뜨릴 수 있다.

3.1. 부모 관계

3.1.1. 부모일 경우

  • INTP 부모는 어떤 아이라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INTP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인내심 있는 부모로, 항상 자녀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준다. 그래서 자녀가 생각과 마음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출처2]
  • INTP는 업무와 집안일을 잠깐 쉬고 혼자서 자신의 흥미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가정부를 고용하든 배우자에게 돈을 좀 더 쓰게 하든,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만 한다. 만일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들은 책임과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고독을 즐기기 위해 이른 시간에 일어난다거나 밤늦게까지 깨어있을 가능성이 높다.[출처2]

3.1.2. 자녀일 경우

  • 관심사가 다양하여 또래 아이들에 비해 지식이 풍부하다.[59]
  • 친구 사귀는 일에는 관심이 없어 교우관계에 몹시 소홀한 편이다.
  • 학교 공부에 무관심할 경우 조용한 학생답게 공부를 잘하는 XXTJ들과는 다르게 조용한데 막상 공부마저 거의 전교 꼴등 급으로 못하기도 하여, 소홀한 교우관계와 맞물려 학창시절에 매우 불행한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예로 ENFJENFP 같이[60] 인싸이면서도 공부까지 매번 상위권으로 오를 정도로[61] 꽤나 잘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유형들까지 보면, 자신은 거의 아무런 재능이 없다는 듯한 고립적인 불행함을 비유하면 세상의 그늘에 남겨진 것마냥 모든 방면에서 느끼기도 하여, 그 불행함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보면 끔찍할 정도로 다른 유형들과는 아예 비교도 안 되게 더더욱 강해진다.
    • 다만, 수학이나 프로그래밍, 과학 등 INTP가 타고난 흥미나 재능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지고도 남을 분야들도 있기에 모든 분야에 무관심할 가능성은 낮다. 이런 관심 분야는 최상위 수준에 오를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다.
  • 보수적인 기성세대 문화로부터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 못한다.
    • INTP를 비롯한 XNTP 자녀는 목표나 외부 활동 등 중 어느 것도 선호하지 않으며 규칙을 지키는 것도 힘들어 하기에, 목표에 대한 집착의 강도가 다른 유형들보다도 매우 높은 XXTJ 중에서도 목표에서 획기적으로 강하게 통제하기까지 하는 XSTJ 부모나 무논리 채로 감정적으로 목표부터 외부 활동까지 자녀를 통제하려 하는 XSFJ 부모나 관계가 틀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62] [63]
    • 일부 불건강한 XSFJ 부모들은 다른 또래들과 잘 놀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선호하며 관심사에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INTP 자녀를 아스퍼거자폐로 몰아간다.
    • 조용한 성격이라 ENTP에 비하면 겉으로나마 덜 반항적이지만 꼰대를 혐오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XSXJ의 부모와는 원수지간이다.
    • 부모가 권위적인 성향일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더욱 늘려 부모와 최대한 어색한 사이가 되려 하며 이러한 면에서는 ENTP보다는 ISTP와 더 비슷하다.[64]

3.2. 연애 스타일

출처
INTP는 조용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이들은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자존감이 높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으며, 연애를 시작할 때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어 남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연애를 시작한 상대에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INTP는 재치 있고 지적인 상대에게 가장 매력을 느낍니다.

4. 8기능 이론 분석

* 아래 내용은 INTP의 기본적인 심리 구조를 8기능 이론의 8가지 '심리 기능의 정의'에 의거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8기능은 MBTI가 아니며[65] 8기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독자분들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내용을 접어두었습니다.
파일:심리적 기능.png
의식상의 기능[66]
주 기능 부기능 3차 기능 열등 기능
Ti 내향 사고 Ne 외향 직관 Si 내향 감각 Fe 외향 감정
INTP, ENTP, ISTP, ESTP INFP, INTP, ENFP, ENTP ESFJ, ISFJ, ESTJ, ISTJ ESFJ, ENFJ, ISFJ, INFJ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석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산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체계화 타인의 감정을 고려
사실이 무엇인지 판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직관 과거 경험을 회상 개개인을 통합
"어떤 게 옳은 것인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했었는지"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무의식상의 기능
5차 기능 6차 기능 7차 기능 8차 기능
Te 외향 사고 Ni 내향 직관 Se 외향 감각 Fi 내향 감정
ENTJ, ESTJ, ISTJ, INTJ INFJ, INTJ, ENFJ, ENTJ ESFP, ESTP, ISFP, ISTP INFP, ISFP, ENFP, ESFP
옳고 그름에 기반한 통제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 움직이는 이미지를 기억 자신의 감정을 고려
구체적 계획을 항목화하는 하나로 개념화되는 직관 현재를 즐기고 체험 개개인을 존중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나라면 어떻게 느낄지"

출처

※주의: 8기능은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에 속한다 하더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성장 배경, 가치관, 인성, 기질, 성향 등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다른 유형과의 궁합

5.1. TRUITY의 설명

5.2. 사회인격학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기존의 이 삭제되면서, 소시오닉스 이론에 대한 주의 사항을 문단 내에 서술하기로 한 편집지침https://namu.wiki/thread/ObnoxiousTellingLyingParty이 위배된 상황입니다.
Alpha Beta
ISFJ
ESFJ
INTP
ENTP
ISTP
ESTP
INFJ
ENFJ
Delta Gamma
ISTJ
ESTJ
INFP
ENFP
ISFP
ESFP
INTJ
ENTJ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Quadras) 그룹 모형
* 이 문단에서는 사회인격학[SO] 이론에서 주장하는 각 유형 간의 관계를 심리 기능을 토대로 분석하는 내용과, TRUITY[TR]에서 언급된 각 유형 간의 공통점/차이점 등에 대한 서술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의 LII에 해당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ISFJ, ESFJ, E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에 가장 부합하는 MBTI 유형은 ESFP(MBTI식 지표)이다.
다만 사회인격학에서와 mbti에서의 기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Ti+Ne+Si+Fe보다 Ni+Te+Fi+Se가 발달된 INTP는 Gamma 그룹의 ILI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기도 참조해 보자.

5.3. 편안한 관계

  • 같은 위치에 있는 Alpha 그룹: 전부 같은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에 같은 Alpha 그룹에 속하는 이들이다. 소시오닉스 이론 상 일반적으로 이해관계가 비슷하고,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70]
INTP ― ISFJ Relations of Activity 활동성 / 활동 관계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서로를 활동적으로 자극하는 관계이다.
이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다. 여가 활동에는 최적이지만, 일상을 함께하기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INTP ― ENTP Mirror Relation 거울 관계

비슷한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가져 서로의 비슷함을 쉽게 인지하지만, 이해 방식은 다르다. 한쪽에선 확실하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 한쪽에게는 변동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인식의 차이는 둘의 관계가 발전성을 갖게 해주는 동시에 관계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가까운 목표에서는 의견이 일치하나, 최종 목표에 대한 의견은 갈린다.
INTP ― INTP Identical Relations 동일 관계

모든 지표가 같은 유형 간의 관계다.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해 주지만, 기능상 보완되는 관계는 아니다. 물론 자신과 동일한 유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므로 서로의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INTP ― ESFJ Relations of Duality 이원 / 이중성 관계
소시오닉스에서 이론상 가장 좋은 관계. 상호 보완적이며 편하고 이상적인 관계로 본다.
◎ 상세 설명 ◎
- 사회인격학[SO]
관계론
반대 성향인 우리부부
  • 기능 비교: [Fe Si Ne Ti] vs [Ti Ne Si Fe]
  • 의미: 네 기능의 순서가 아예 거꾸로 되어 있는 관계(ABCD vs DCBA)
  • 설명: 서로 지지하고 이익이 되는 관계이며 최적의 관계로 평가된다. 이 관계에서는 서로를 신기하고 흥미롭게 여긴다. 본인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상대방의 강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며 호감을 표현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심리 기능을 사용하면서 상호 보완이 완벽하게 되기에 이 두 유형이 함께 있으면 완벽한 하나, 전체를 이룰 수 있다.
완벽한 보완이 이루어지는 관계. 대부분의 ESFJ-INTP조합은 완벽하고 로맨틱한 관계를 만들고 있기로 유명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조합에는 서로의 관계에 성공한 사실이 많다는 것이다. INTP쪽에서도 ESFJ에게 비위를 일일이 다 맞춰주며 취향 존중까지도 해 준다고 직접 언급했다. ESFJ가 이전에 늘 받던 배려를 INTP에게 해주면 INTP도 이를 좋아한다. ESFJ는 상생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한다.
또한 INTP도 ESFJ의 활발함이 처음에는 신기하고 부담되나 지속적으로 상대를 관찰하며 ESFJ에게 먼저 끌리는 경향이 있었다. ESFJ쪽에서 자신을 좋아한다는 반응을 알게되는 INTP들은 '나를 좋아한다고? 왜? 내 성격 특이하잖아.'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이상하게 여겼지만, 실은 ESFJ 성격이 제일 특이하다.
결론적으로, INTP와 ESFJ는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조합이다. 그 효과는 두 유형을 가진 사람이 성숙할수록 극대화된다.
시니컬하며 사람을 경계하는 INTP와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는 ESFJ는 겉보기엔 불가능한 상성이라고 보여질수 있으나 수다스럽고 때론 철없어 (INTP가 보기에)보이는 ESFJ 여성의 모습이 INTP 남성에게 귀여운 사랑스러움으로 느껴질 수 있고, 깊은 통찰력과 논리,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직언을 하는 INTP 남성이 여성에 있어서 지적인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ESFJ 아내가 사교성이 없는 INTP 남편과 함께 친목모임에 나갔을 경우, 어느 분위기라도 INTP 남편이 어떤 모습일지라도 잘 어울리며 스며들 수 있게 아내가 알뜰살뜰 잘 돕는다. 아내는 아주 신나는 여러 모임을 가서 INTP 남편이랑 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마음이 이상했다. 눈이 트인 ESFJ 아내는 관찰력이 더 상승하며 감정선도 살아나서 사람들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하고 뭉클해한다. 추후 반성은 꼭 하고 상황을 잘 보고 INTP 남편이 잘 행동한다면 긍정적으로 될 수도 있는 사례.
궁합은 ESFJ, INTP, ENTP, ISFJ 순으로 좋으나 각 유형별로 잘 맞는 포인트가 다르다.
ESFJ는 INTP의 부족한 점(Fe)을 주 기능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INTP 본인이 노력, 보완하려는 부분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반면 같은 INTP끼리는 서로 주 기능부터 열등 기능까지 같아서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나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5.4. 불편한 관계

  • 정반대편에 위치한 Gamma 그룹: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TP ― INTJ 준동일(Quasi-Identical) 관계
◎ 상세 설명 (한국어 해설 완료) ◎
* 해설 원문[72] (전적인 출처로 작용하므로 따로 각주 표시는 하지 아니함)
INTP ― ISFP 초자아(Super-Ego) 관계

둘은 많이 다르지만 INTP와 ISFP는 둘 다 개인 공간을 중시하며, 조용한 것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같이 지내며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즐기거나 성격의 차이를 맞추는 노력을 한다면 아주 나쁜 궁합은 아니다.
INTP ― ENTJ Contray Relations: 반대 관계

서로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둘이 있을 때는 잘 지낼 수 있지만, 사회에서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경쟁한다. 둘은 상대의 특정한 부분을 좋아할 수는 있지만, 회사와 같은 곳에서는 INTP가 조금 더 선을 긋는다. ENTJ는 이를 의도적인 거리 두기로 이해하여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다.
INTP ― ESFP Conflicting Relations: 상충/갈등 관계

끝없이 발전하는 갈등 관계. 처음엔 상대를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엇나간다는 걸 느끼며,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할수록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다만 INTP와 ESFP의 경우는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안 어울리지는 않고, 개그 콤비 등에서도 흔한 조합이다.[73]


궁합은 ESFP, ENTJ, ISFP, INTJ 순으로 좋지 않다. INTJ의 경우 서로 약간의 비슷함을 느끼고, 존중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 INTP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에 INTP가 가장 크게 불편해할 수 있다. INTJ와 INTP의 경우는 무난한 친선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는 친선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5.5. 그 외 관계

  • Delta 그룹: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INTP ― INFP 유사(Look-a-like)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Ti Ne Si Fe] vs [Fi Ne Si Te]
  • 의미: 부기능3차 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dBCa)
  • 설명: 한 글자만 다른 관계임에도, 주 기능과 열등 기능이 엇갈리는 만큼 성향 차이가 조금 크다. 참고로 가치관 담론을 싫어하는 타입은 INTP 이며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 INFP이다. Ne가 겹쳐서 초반에 끌릴 수 있으나 주로 부딪치는 부분은 이 경우인 부분이 많다.
INTP ― ISTJ 후원자(benefactor)-수혜자(benefici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Ti Ne Si Fe] vs [Si Te Fi Ne]
  • 의미: 후원자가 수혜자의 열등 기능을 부기능으로, 수혜자가 후원자의 3차 기능을 주기능으로 가지고 있는 관계
INTP ― ENFP Supervision: 감독 관계

일반적으로 ENFP가 INTP를 어둠의 수렁에서 꺼내어 더 활발하게 만드는 기질이 있는데,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경우 친구나 연인으로서 좋은 관계가 된다.
그러나 INTP는 감독자로서 ENFP의 장점을 보면서도 단점들을 주로 캐치하게 된다. 이것을 지적할 때마다 작은 싸움들이 벌어지는데, 서로 타협하지 못한다면 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ENFP는 INTP의 지적에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고 타협선을 찾는 것이 좋으며, INTP 또한 ENFP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INTP ― ESTJ 환상 관계

마법과도 같은 관계. 누구보다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상대는 부기능이 Si이기 때문에 후자로 전락하기 쉽다.[76]
  • Beta 그룹:
INTP ― INFJ 수혜자(beneficiary)-후원자(benefactor) 관계

INTP와 INFJ는 서로 이해할수록 신기함을 느끼게 되고,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인간관계를 먼저 시작하지 않는 유형들이지만, 시작하게 된다면 INTP 쪽에서 먼저 시작할 확률이 높다.
이 둘의 관계는 적정선을 유지하고 지내면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관계가 유지되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어떠한 문제나 이슈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시작할 경우 혹은 깊은 연애를 시작할 경우, 쉽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을 열수록 더 많은 대화와 표현을 하는 INFJ와 달리 INTP는 어떤 주제에는 소통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낄 수 있다. 무언가 대화가 되었으면 대화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고 싶어하는 INTP와 달리 대화가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INFJ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INTP는 INFJ 대화가 변화무쌍하게 벌어지는 것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의도를 알고 받아들이는 게 편하다.
INFJ는 감정과 생각을 계속 공유하고 그런 것이 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INTP는 이것이 반복될수록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서로 존중하면서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수혜자와 후원자 관계에서 후원자가 수혜자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가 아닌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가 되면서도 무언가의 응어리가 계속 남아 있거나 그간의 친밀했던 관계가 갑자기 단절될 수 있다. 두 타입이 서로 어떠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건강한 INTP라면 문제에 대면했을 때 객관적인 상황 판단을 말로 나열하고 나름 이상적인 방향을 도출했을 때, INTP의 접근은 INFJ가 머리로는 맞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신념과 비슷한 마음의 떨림에서 결국에는 도움되지 못하는 의미없는 조언이 되어버린다. INTP는 해결하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발휘시킬 수 없어서 해당 즐거움은 INTP에겐 부재로 남게 된다.
INFJ의 부기능인 Fe는 INTP의 4차 열등 기능으로 INFJ는 INTP를 어느 정도 똑똑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해 은근히 잔소리와 강요를 많이 할 수 있다.[77] 생각과 행동의 자유를 추구하는 INTP는 이것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모니를 추구하는 INFJ 유형이기에 무슨 말이 오갔냐가 중요한 것보다 무슨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가를 더 집중하는 편이 있으며, INTP는 하모니를 추구하면 좋지만 굳이 노력해서 추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INTP이다. 이들의 관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다.

6. 통계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rowcolor=#fff> MBTI 16Personalities TRUITY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영어 The Objective Analyst
    객관적인 분석가
    Logician
    논리학자
    The Architect
    건축가

    한국어 아이디어 뱅크형 논리술사 -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rowcolor=#fff> 대한민국 세계

    16Personalities[78][79][80] 어세스타
    한국인 (2012~2021)
    TRUITY

    6.28% (7위) 3.17% (15위) 3%

    3.96%
    (Turbulent)
    2.32%
    (Assertive)
    5%
    (남성)
    2%
    (여성)

7. 여담

  • 모든 유형들 중 가장 고양이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평가받으며 고양이로 비유·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집안에 틀어박히는 것을 '상자에 들어갔다'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 흔히 말하는 일머리나 순발력을 요구하는 일 보다는 오랜 생각을 통해 결과를 내거나 높은 분석력을 요구하는 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81]
  • 높은 지능과 특유의 귀차니즘 때문에 비유적으로 게으른 천재라고 하면 INTP일 가능성이 높다.
  • MBTI 유형 중 평균 지능 지수(IQ)가 가장 높다.[82]
  • INT 유형은 가장 지적인 유형으로 자주 언급된다. 16개 유형 중 Ti(내향 사고)와 Ne(외향 직관) 기능이 이들을 복잡한 이론적 사고를 추구하는 데에 재능이 있게 만든다. INTP의 주기능은 Ti(내향 사고)인데, 이것은 그들이 외부의 간섭 없이 내면의 생각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INTP는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INTJ는 부기능이 Te(외향 사고)이다. 이것은 사실, 실행 가능한 전략/판단에 집중하는 기능이다. 그래서 INTJ가 결정을 더 명확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83]
  • 에니어그램의 경우 5번 유형이 60.58%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5w4(인습 타파) 유형이 55%로 다수를 차지하고 5w6(해결사) 유형이 45%를 차지했다. 출처[84][85][86][87]
  • 지능 지수 등에서는 1, 2위를 겨루는 INTP나 INTJ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최적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짓기 어렵다. 입시나 수험은 환경,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다. INTJ는 수능 점수와 지능 지수가 어느 정도 비례했으나 INTP는 평균적으로 높은 IQ에 비하여 수능 점수는 대략적으로 가장 낮은 평균 IQ를 보유한 유형인 ESFJ 언저리권인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매커니즘을 익히고 스킬을 적용하여 반복 훈련하는 요소가 반영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의 평가 방식에 반발이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NP유형이 평균적인 지능 지수에 비해 수능 성적이 낮은 편이다. 그래도 8위 정도면 P 유형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이다.
  • MBTI별 학점 평균은 국내 기준으로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이와 반대로 3위로 높은 편이다.[88]
  • xNTx 중에 수학 성적(학업 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 성찰 노트나 수학 일지를 꾸준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 즉 본인들이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따로 적어두지 않는다면 수학 성적에 발전이 없을 수도 있다.[89] 특히 INTP는 귀찮더라도 암산한 것은 반드시 필산하여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에너지가 안으로 향하는 I와 현상과 관습 이면의 것들에 개방적인 N에 관계, 감정, 화합보다 진실함와 논리, 독립적인 것을 추구하는 T와 규칙, 계획, 목표 등보다는 유연함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P 성향의 조합인지라 다른 IN 유형들, ISxP, ENxP 유형들과 함께 집단생활과 치열한 경쟁사회, 관습과 규범, 계획, 보편적 가치 등 안정적이고 입증된 것을 추구하는 사회인 한국 사회와는 가장 상극인 유형이다.[90][91] 이로 인해서인지 인구수도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적다.
  • 상기한 대로 한국과 같은 보수적이고 집단주의적인 아시아 사회와 잘 맞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MBTI가 유행하기 전부터 흔히 말하는 '서양인 마인드'에 깊이 공감하며 구미권을 동경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92][93]
  • MBTI의 유머 자료 등에서 INFP와 함께 가장 많은 디스를 당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매우 높은 지적 능력을 얻은 대신 사회성과 노력을 포기한 탓. 다만 의외의 다정함 또한 있어서 따뜻한 로봇으로 자주 비유된다.
  • 의외로 평균적인 소득 수준이 ISFJ를 제외한 IxFx들과 함께 하위권에 속하는 편인데 이는 내성적이고 게으른 점이나 주변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마이웨이 성향 때문인 것도 있지만, 금전/명예/권력과 같은 속물적인 욕구보다 지적 욕구를 채우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94]
  • 가끔 투자로 성공하는 사례가 등장한다. 통계적으로 xNTx 유형들이 투자 수익률이 높다고 한다. 어딘가에 출근할 필요가 없으면서 무언가를 연구해야 하는 특성이 INTP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인 듯하다.
  • xxTP답게 온라인 게임에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다. 해당 유형은 실제로 게임방송 BJ나 프로게이머 쪽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이다. 반면에 ENTP와 함께 운동은 젬병인 경우가 많다. 역시 Ti(내향 사고)가 주·부기능인 xSTP의 경우 또 다른 주·부기능이 Se(외향 감각)이라 스포츠 분야와 e-스포츠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보이는데, xNTP는 스포츠는 절대 열세이며 e-스포츠 분야에서만 강세를 보이는 것이 차이점이다.[95]
  • 인식(P)형들 중에서는 가장 내향적이다.[96][97]
  • 창작물에서는 혼돈 선 성향의 해커 기믹 안티 히어로로 자주 설정되는 유형이기도 하다.
  • INTJ와 함께 T 유형치고는 HSP가 많은 유형이다.[98]
  • 특히 10대 등 성숙하지 못한 시절에 '와 샌즈'와 같이 눈치 없는 TMI 남발을 하기 쉽다. 본인 딴에는 그 지식을 설파함으로써 사람들이 유용했다거나 도움이 되었다 하는 등의 긍정적인 관심을 보일 것을 막연히 기대한 탓이다. 비슷하게 이미 지나간 주제를 뒤늦게 가져와 '아까 네가 얘기했던 게 이거더라.' 하며 당장의 주제를 끊어 버리고 부적절하게 끼어드는 행동도 하기 쉽다.[99]
  • 불건강해지면 수동공격 성향이 극대화되고 특히 온라인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자의 사고력을 문제삼아 공개적으로 맹비난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때 상대 주장의 사실관계나 논리적 허점을 잡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성장 배경 등을 추론해 '너는 그런 배경을 타고났기에 어쩔 수 없이 덜떨어진 놈이 되었다.' 하는 인신공격을 펼치는 일도 적지 않다.[100]
  • 두머 세대 구성원 중 가장 많다고 한다.

8. 보완해야 할 점

  • 자신의 적성, 삶의 의미, 동기부여가 되는 일 등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 자신의 재능이 논리력과 창의력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상황을 논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장점이 한 가지라도 있으면 낙관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9. 능력 발휘 분야

10. INTP인 인물

* 나무위키 기본방침 규정에 따라 '해당 인물 문서의 프로필 및 여담 참조.'와 같은 식으로 다른 문서의 내용이 있었다는 사유만으로 근거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10.1. 기업인

10.2. 의료인

10.3. 체육인

10.4. 연예인

10.5. 언론인

10.6.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

10.7. 만화가

10.8. 프로게이머

10.9. 학자 및 저술인

20세기 이전의 과학자는 실제로 검사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의 추측이라는 사실을 유념하여야 된다. 과학자, 특히 자연과학 계열에서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성격 유형은 INTP 또는 INTJ 로 추정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간혹 ENTP[118], INFJ, ISTP, INFP라고 추정되는 학자들도 있는데, 모두 그 사람의 업적과 몇 가지 일화만으로 추측한 것이므로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

11. 관련 커뮤니티

다음은 국내에서 I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1] 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2] 그런데 에니어그램 7번이나 8번이 올 경우 조용한것과 거리가 멀게된다.[참고] 이 설명에 따르면 감정형(F)은 사고형(T)에 비해서 원리와 원칙, 규범을 덜 중시해야 할 것 같지만, 감정형 중 외향 감정(Fe)을 주/부기능으로 쓰는 경우 '모든 사람'이 동의할 만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고형(T)과는 다른 의미의 원칙과 규범(보편적 통념, 또는 사회적 규범)을 중시하게 된다.[참고] [5]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 판단형과 (외향) 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 유형은 내향 인식/외향 판단, P 유형은 외향 인식/내향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6] 어느 정도냐면, 관심 분야를 다 표출 시에는 그것만으로 INTP와 몇시간 대화도 가능할 수 있다. EXFX 유형 특유의 몇 시간을 수다 떨어도 모자르다는 말이 적용될 정도.[7] 자유로운 상상보다는 문제 해결, 반론 제시 같은 학문적이고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8] IQ의 경우 I>>E, N>>>>S, T>>F, P>J인 경향이 있다.[9] 행복도는 성격과 관련이 깊다. 외향성이 높고 현실 감각감수성이 풍부할수록, I<<<E, N<<<S, T<F, P<J일수록, 예민한 성격(-T)보다 태평한 성격(-A)일수록 행복도가 높다. 특히 XNFX를 제외하면(ENFX의 경우에는 ENFJ가, INFX의 경우에는 INFP가 조금 더 외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내향형(I)의 경우 P가, 외향형(E)의 경우 J가 상대적으로 더 내향적인 경우가 많다. 같은 N 유형중에 INTP-T가 가장 행복도가 낮고, 반대로 ENFJ-A가 가장 행복도가 높고, 전 유형 중에는 ESFP-A와 ESFJ-A가 가장 행복도가 높다.[10] 같은 IXTX들 중, IXTJ인 INTJISTJ는 인간관계는 적지만 이조차 방해물로 여길 정도로 목표지향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학교나 직장 따위의 일상적인 삶에서 목표를 달성했거나 높은 점수를 얻었을 때 남들도 부러워 하는 행복과 성취감이 더해져서 실제 행복도는 내향형치고는 비교적 낮지 않으며, 같은 IXTP인 ISTP조차도 스릴을 굉장히 좋아함과 동시에 모험심과 더불어 직접적인 경험성 활동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의미 부여가 되고, 다른 IN 유형인 INFJINFP는 감성적인 성향이 강하면서 자신에 대한 신념이 있으며, ISFX 유형인 ISFJISFP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같은 xNTP인 ENTP는 역시 겉모습과는 별개로 실제 행복도가 외향형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자신의 사상을 주변 환경에 전파하려는 의욕 및 전체 유형 중 평균 소득 무려 3위로써 나름의 보완은 하는 편. 또한 인생이 자기계발로 꽉 채워진 XXTJ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특히 내향형의 경우) 큰 인기는 못얻는다고 하더라도 같이 있으면 함께라도 할 수 있는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만들기에 더더욱 그렇다. 즉, 홀로 조용히 자기 것만 하는 유형이 아니면, 최소한 무리에 끼지 못할 일은 없다는 소리.[11] 학생의 경우,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과목은 최상위권 수준으로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과목은 다른 일반 학생들보다도 성적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벼락치기를 하거나 아니면 자기 관심 분야에만 빠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예 공부를 안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12] 특히 한국인의 경우 후술한 대로 한국 사회와 상극인 것도 한몫을 한다. 거기에 후술하듯 평균 소득도 하위권이고, 말싸움에서도 즉흥논리가 안 나와 매번 진다거나 혹은 은근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래도 의도적으로 양보 및 타협하거나 혹은 좋은 인간관계라면 그러한 스트레스 쯤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F들과 달리 꼭 이긴다는 요망 및 인간관계 필요도 없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함이나 좋은 대가도 없이 강제로 인간으로부터 불필요한 스트레스만을 받는 게 충돌하는 식. 또한 가끔은 INFJINFP처럼 흑역사나 이런 게 다 떠올라 심하면 멘탈이 붕괴하여 끙끙 앓는 등 사실상 모든 mbti 유형들이 각각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행복도를 낮추는 요인들을 INTP는 그걸 혼자 모두 다 품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13] 특히 남성의 경우 인간관계에서의 수동적인 태도와 불필요하게 직설적인 말투로 인해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낮아지고 군대와 직장 문제로 고민하기 쉬운 점도 한몫한다.[14] 그나마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록하며, 혹은 이러한 점을 타인과 나누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경우도 꽤 있기는 하다.[15] 온갖 기계 장치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마쳤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알지만, 실제로 기계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는 식이다.[16] 우스갯소리로 대학원 연구실에 가장 많은 유형이라고 한다.[출처1] 출처[18] 말하자면, "나무" 보다는 "숲"을 보는 타입이다.[출처1] [출처1] [출처1] [22] 다른 IXXP들도 늘 그렇지만, IXXP들 중에서도 가장 그 정도가 강할 정도.[23]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혼돈 선 성향 중 혁명가 유형들이 많다.[24] 위의 귀차니즘처럼 끈기가 오래 못 가고 흥미에 발동하는 습성 때문이다. 반면 J-P의 차이만 있는 INTJ는 의미있는 노력만을 최대한 많이 하려는 모습으로 드러난다.[25] 눈치의 경우에는 E>>I, N>S, F>>>T, J>>P인 경향이 있다. 예외적으로 ISTP는 INTP 다음으로 눈치가 부족하며, INTP의 경우에는 내향형이라 밖에서는 잘 안 드러날지 몰라도,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는 오히려 겉으로만 눈치 없는 척을 하고 무의식 속에는 나름의 눈치가 있는 EXTP들보다도 더 눈치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다른 TP들과는 달리, 무의식 속에서도 눈치가 안나올 만큼 쥐어짤 것도 없다는 소리. 특히나 사고 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INTP 특성상, 지적을 듣고 눈치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반복되는 의도치 않게 눈치 없게 굴거나 혹은 무례함을 저지르는 습관을 고치느라 거기서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장 눈치가 빠른 유형은 ENFJ이며, 실제로 EXFX가 무려 눈치로는 1~4위를 다 차지하고 있다.[26] 눈썰미의 경우에는 I>E, N>>S, T>>>F, P>>J인 경향이 있다. 한 글자씩만 다른 ENTP, ISTP, INTJ 등이 INTP에 준할 만큼 눈썰미가 뛰어난 점이 이를 방증하기도 한다.[27] 특히 작별인사 대신 말하는 "나중에 밥 한 끼 사줄게, 술 한 번 먹자" 같은 말. '왜 날짜와 장소를 안 정하냐'나 '무작정 연락을 기다리라는 거냐' 같은 불확실성에 대한 반감이 중첩될 수 있다.[28] 두 유형 모두 모든 MBTI 중 머리가 가장 좋은 유형들이라 멍청하고 신념만 무식하게 강한 사람들을 혐오한다.[29] IN 유형이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생각이 너무 많고 이상도 너무 높은 데다가 사회에 대한 불만과 괴리가 제일 많지만, 그걸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는 식이다.[30] -N-P 유형은 현상과 관습 이면의 것들에 개방적인데다가 상상력이 꼬리를 무는 특성 탓에 소위 말하는 힙스터, 중2병 유형이 많다. 특히 INTP는 내향적인데다 호기심이 많아 저런 유형이 가장 많다. 거꾸로 저런 유형이 가장 없는 유형은 현실에 가장 충실하고 저런 상상과는 아예 담을 쌓은 -S-J 유형.[31] 편견이 있더라도 금방 대상을 판단하지 않고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관찰하면서 판단을 유보한다.[32] 특히 블랙 코미디. 이런저런 농담을 기억해 뒀다가 상황이나 주제에 따라 적절한 것을 끄집어내서 얘기하는 식이다. 다만 너무 본인 취향의 블랙 코미디를 언급해서 도리어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 지식욕이 높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필요한 농담을 즐겨 구사하고 또 그런 농담을 잘 받아주기도 한다.[33] 하지만 그 관찰력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약점을 잡을 수도 있다.[34] 자신의 일은 스스로 혼자서 떠안고 가려는 성격도 한몫을 하며, 이러한 탓에 머릿속에 매우 생각이나 고민 및 안 좋은 감정도 많은 유형이다. INTJ와 같다.[35] 그래도 고민이 생기기도 전에 바로 신속히 해결해버리는 INTJ나, 고민은 많아도 고민을 주변에 잘 털어놓고 안 좋은 감정도 결국 감정표현으로 해소하는 INFX와는 다르게 INTP는 말이나 표현을 잘 못하고 감정표현을 스스로 거부하는 특성 탓에 털어놓지 못하고 쌓아둔다거나, 아니면 솔직하게 말해도 INTP 특성상 들어줄 사람이 없어 포기하고 나서 감정에 무뎌지는 경우가 많다.[36] 반대로 N-S만 다른 ISTP의 경우는, 겉으로나 속으로나 멘탈이 꽤나 센 편.[37] 실제로 INTP가 유달리 체력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제때제때 화를 내던가 아니면(특히 IXFX의 경우) 의도적으로 참다가 나중에 폭발하던가가 어떻든 한번 화를 내면 어떻게든 모든 화를 다 표출하는 다른 유형들과는 달리, INTP는 쌓인 것을 격렬하게 분출하다가도 체력의 한계 때문에 아직 한참 감정이 남은 상태에서 더 이상 분출을 못하고 또다시 더 이상은 참을 의도도 없음에도 속으로만 앓아야하는 그야말로 본인 입장에서는 다른 유형들은 경험할 수 없는 미치게 괴로운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38] 이는 INTP-A에서 보이는 특징으로, 신경성이 강한 INTP-T 같은 경우는 외로움을 탄다. 하지만 이들조차 곧 흥미가 동하는 일에 빠져들어 외로움을 잊어버리고 즐거워하며 다시 외로움이 몰려와도 즐거운 것을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39] 뭔가 생각이 떠오르면 꼬리의 꼬리를 물어 생각이 비약적으로 커진다.[40] 주 관심사가 체육인 INTP은 논외로 한다. 이럴 경우에는 그 '체육'마저도 파고들기의 끝장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41] 이 때문에 ENTP와 함께 한국 특유의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문화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꼰대들을 매우 싫어하기도 한다. 두 유형 모두 관습과 현상 이외의 것에 개방적인 유형(N)이자 독립적인 성향(T)이 강한 데다가 유연함과 자율성(P)이 강한 유형들이기 때문. 다만 대놓고 반항하는 ENTP와 달리 속에서 무시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42] 반대로 ESTJ는 군대에서 가장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3] 서론이나 뻔한 이야기를 싫어하는 건 '직설적으로 원하는 게 뭔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왔으면 빙빙 돌려서 해석하기 귀찮게 하지 말고 원하는걸 직접적으로 말하라는 것이다.[44] 반대급부로 심리학이나 인문학처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맥락적 이론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않다.[45] 주관이 뚜렷하기에 잘못되었다 판단한 사실에 반발해서 싸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Ne의 영향으로 지적으로 유도리있는 편이라 이때 지적을 받고 그 지적이 납득된다면 일단 빠르게 사과하고 물러나는 편이다.[46] 다만 부기능인 Ne(외향 직관)이 이를 방해하여 중구난방이 되는 경우도 있다.[47] INTJ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INTJ는 주기능 Ni에 부기능 Te로 자신의 인생에 필요한 길을 착실히 설계해 나아가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INTP는 자신의 흥미를 이끄는 것에 무작위로 뛰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48] 물론 상대방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일 확률이 높다.[49] 특히나 건강한 경우에도 비관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불건강한 경우에는 그 정도가 훨씬 더 심각해진다.[50] 유형별 평균 지능 지수는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귀차니즘과 몰입도에 기복이 큰 부분 때문에 성취도는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소위 게으른 천재의 스테레오타입에 가장 가까운 유형.[51] 급격하게 귀찮아지면 상대방을 납득시키길 포기하고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않을 수 있다.[52] 같은 이유로 INTP가 아닌 사람들이 INTP를 자칭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T-F의 차이만 있는 INFP도 이런 성향이 강한 편.[53] T>>>F일수록 담력이 높으며, 나머지 성향상 순위는 E>>I, S>>N, J>P에 속한다. INTP는 생각이 너무 많아 쓸데없는 것까지 생각해서 T 유형 중 담력이 가장 낮다. 같은 T 유형 중 한 글자씩만 다른 ENTP, INTJ는 오히려 겁이 없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고, 특히 ISTP는 S-N 차이만 있을 뿐인데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수준으로 깡이 세다.[54] 오히려 이쪽 방면에서 정반대의 척도를 달리는 유형은 SJ 유형이다.[55] 어느 정도냐면, T가 F로 바뀐 INFP와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56] 소득의 경우, I<E, N<S, F<T, P<J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MBTI 유형들 중에서도 소득이 14위이다. 다만 EXTX 유형의 경우에는 반대로 N>S가 된다.[출처2] 출처[출처2] [59] 다만,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자기 관심사에 한해서만 지식을 쌓는 탓에 반대로 남들 다 아는데 자기만 혼자서 모르는 것도 다른 아이들보다 많을 수 있다. 따라서 의외로 아주 가끔에서나 들을 법한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모르냐'는 소리를 남들보다 유난히 많이 들으면서 사는 자녀 중 하나이며, 만약 주변의 질문이 전부 무관심 분야라 굳이 머릿속에 쌓지 않은 것과 관련될 경우에는 질문자 입장에선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로 착각이 일어나는 일도 흔한 편. 이는 보통 아이들이 흔히 지식을 얻는 것에 사용하는 방식인 또래에게서 자연스레 주워 얻은데서 온 새로운 지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있지만, T 유형들 중 가장 외향적인 ESTP의 강점 중 하나인 시사적 지식과 대척점에 있는 지식이라 사회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한몫하는데, 오히려 ENTP가 두 유형의 분야를 모두 공유하고 있어 지식으로 꿀릴 일이 아예 없다.[60] 저 두 유형들은 주/부기능이 N이라 이론에도 충분히 잘 적응하여 그래도 의지만 있으면 학습 속도가 꽤나 빨라 상위권까지 도달하는 데 큰 장애물은 없지만, ESFJESFP는 같은 의지 상태에선 주/부기능이 S와 F 둘로만 되어 있어 암기력은 좋을지라도 이론에 취약하여, 저학년 때까지는 몰라도 학년이 올라가면 상위권이 주로 암기 과목 쪽에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것은 엄연히 학습 의지가 충분히 있는 자녀의 이야기이지, ENFX답게 둘의 공통점은 수능 점수가 평균적으로는 각각 J와 P 중에서는 둘다 최하위권이긴 하다.[61] 다만 모두가 그렇듯이, 이들도 특유의 공부에 거의 집착하는 수준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놀지도 않고 공부로만 보내어 거의 최상위권까지도 오르는 XXTJ들을 보면 부러워할 생각을 안 하지는 않는다.[62] XSTJ는 논리적이긴 하나 주로 규칙 강요와 강한 통제로 인해 충돌하고 XSFJ는 무논리와 과도한 간섭, 과보호 면에서 주로 충돌한다.[63] INTJ도 보수적인 문화를 기피하기는 하지만 T와 F에 따라 XSXJ 부모와의 관계에 굉장한 차이가 난다. XSFJ 부모는 성격 자체도 XNTJ 자녀와 가장 상극인 것도 모자라 자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자신의 사적인 감정을 털어놓는 XSFJ 특유의 무논리적이고 감정적인 강요로도 모자라 모임이나 외식 등 이유 없는 가족 간의 외부 활동 참여 강요 등 사실상 모든 방면에서 XNTJ의 인생이 방해되는 반면, XSTJ 부모는 XNTJ 자녀와 논리성과 진실 및 목표에 특히나 집착하는 XXTJ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XNTJ 자녀의 입장에서 필요성이 없는 외부 활동 참여를 좋아하지 않는 등 서로의 유사성도 높아 웬만한 XSTJ 부모와 XXXP 자녀의 갈등 원인이 "목표 VS 자유"임을 감안하면 XNTJ 자녀의 입장에서 반항할 여지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단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훈훈한 관계가 불가능할 뿐이다.[64] 그러나 E 성향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 부모와 갈등이 생길 때 ENTP로 돌변하여 엄청나게 반항하고 집안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질 수도 있다.[65] 8기능은 존 비베가 독자적으로 만든 이론이며 MBTI 재단은 8기능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66]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SO] [TR] [주의사항] 단,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하나, MBTI에서는 J-P가 Je(외향적 판단)와 Pe(외향적 인식)를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식으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70] 출처, 번역문[SO] [72] 다만 여기서 말하는 INTP는 MBTI에서 말하는 Ti+Ne보다는 Ni+Te, 즉 INTp에 가깝다.[73] 이는 소시오닉스에서 MBTI INTP의 스테레오타입은 보통 Ti-Ne가 아니라 Ni-Te로 설명되기 때문인데, Ni-Te 유형인 ILI와 Se-Fi 유형인 SEE는 오히려 이중성 관계다. 소시오닉스의 경우 MBTI의 8기능보다 융의 오리지널 8기능에 가깝다. MBTI 문서 2.2.1 문단 참고.[SO] [SO] [76] 특히 부모가 ESTJ이고 자녀가 INTP인 경우 가정 불화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INTP 자녀가 I수치가 낮고 E의 능력치를 어느 정도 갖고 있다면 ENTP의 성향으로 돌변하여 싸움이 나게 된다.[77] 다만 여기서 INFJ는 자신은 이러면서도 정작 남들이 자신에게 하는 잔소리나 강요에는 무척이나 상처를 많이 받는 유형이라는 것이 아이러니.[78]
순위 성격유형 합계 신중형(Turbulent) 자기주장형(Assertive)
1 INFP 13.39% 10.61% 2.78%
2 ENFP 12.60% 8.05% 4.55%
3 ESFJ 8.35% 4.36% 3.99%
4 ISFJ 7.66% 5.02% 2.64%
5 ISFP 6.61% 4.65% 1.96%
6 ESFP 6.36% 3.57% 2.79%
7 INTP 6.28% 3.96% 2.32%
8 INFJ 6.25% 4.60% 1.65%
평균 6.25%
9 ENFJ 6.09% 3.35% 2.74%
10 ENTP 5.04% 2.57% 2.47%
11 ESTJ 4.56% 1.79% 2.77%
12 ISTJ 4.28% 2.21% 2.07%
13 INTJ 3.75% 2.09% 1.66%
14 ISTP 3.11% 1.79% 1.32%
15 ESTP 2.94% 1.32% 1.62%
16 ENTJ 2.73% 1.26% 1.47%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79]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 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 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 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 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어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 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 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 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80]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로 세대가 교체 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 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81] 그래서 특히나 20대에는 홀서빙류의 알바보다는 과외나 학원 강사 등이 성향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훨씬 잘 맞을 확률이 높다.[82] 영국의 공인 심리학자이면서 런던 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Adrian Furnham의 논문인 Intelligence in Relation to Jung's Personality Types를 읽어보면 내향(I), 직관(N), 사고(T), 인식(P) 기능 선호도가 높을수록 지능에 유의미한 효과를 준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아드리안 퍼넘 외 3명의 저자가 작성한 Personality and Intelligence in Business People: A Study of Two Personality and Two Intelligence Measures 논문에서도 직관(N)과 인식(P) 기능이 두 가지 지능 검사(GMA, WGCTA) 점수와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83] INTP와 INTJ의 지적인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뀌며, IQ와 MBTI 데이터를 상호 참조 하기엔 MBTI 데이터가 부족하다. 표본이 적어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조작되기도 쉽기 때문에 어떤 MBTI 유형이 가장 똑똑한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출처 출처 출처[84] INTJ 또한 5번 유형이 가장 많은데, 이 때문에 편차는 있지만 J 성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아 INTP와 혼동되기도 한다.[85] 간혹 가다 INFx 유형이 5w4 유형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INFx 유형들이 F 성향이 약화되는 경우가 잦아 INTP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86] ENTP도 가끔 5w4가 나온다. 하지만 5번 ENTP의 경우 5w6이 더 많은 편[87] INTP는 에니어그램 5번이 가장 많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9번 4번이 많이 나온다.[88]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교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89]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 성찰 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90] 그래서 대부분의 NP 유형들이 학교, 군대나 회사 같은 곳을 매우 싫어한다. 특히 군대는 집단 생활은 물론이고 NP 유형이 제일 싫어하는 쳇바퀴처럼 똑같은 것만 반복하는 계획표, 치열한 진급 경쟁, 계급 하나로 개성과 자유, 창의성을 찍어누르는 권위주의 및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문화, 비효율적인 체계, 각종 거짓과 모순이 계속 나오는 곳이다.[91] ENxP 유형은 혼자서 너무 튀는 성향이 강해 겉돌 가능성이 크고, INTx 유형과 ISTP는 원체 냉소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 데다 혼자서 해결하려는 습성이 강하고, IxFP 유형과 INFJ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심해 공황장애, 우울증, PTSD 등의 정신질환이 많이 발병하는 유형들이라 한국 사회와는 상극이다. 이 유형들은 대부분이 개인의 내면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며, 속물적이고 현실적인 목표에 그렇게 목말라 하지도 않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외향형인 경우 부분적으로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많다. ESxP 유형과 ENxJ 유형은 역시 의도적으로 순응할 유형들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잘 처신하여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92] 이는 여타 NT 및 NP 유형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자유지향적이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NTP 유형에서 강하다. 서구권과 북미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관습 타파적인 NT 기질이 사회적으로 높은 가치를 얻는 곳이다. 이 때문에 사회 비판적인 글을 많이 쓰는 한국인들 중에 NT 유형이 많은 편이고 이들이 주로 한국과 비교하는 곳들이 구미권이다. 또한 에니어그램 유형이 5w4일 때 특히 이 경향이 두드러진다.[93] S-N만 다른 ISTP는 사회적 가치관 등 현상 이면의 추상적인 개념에 관심이 적은 편이라 능동적으로 사회 비판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잘 없다. 한편 J-P만 다른 INTJ는 좀 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현실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많아 일단 직관적으로 문제를 의식하고 논리적 추측으로 사회 비판을 곧잘 하는 INTP에 비하면 비판 의식이 절제되는 경향이 있다.[94] P/J만 다른 INTJ의 경우에는 아이디어와 전략이 뛰어나지만, 원체 개인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인해 원만하지 못하고 좁은 인간관계가 걸림돌이 되어 수입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그나마 저 넷보다는 많이 번다는 것이 위안이다. 특히 한국은 사회 자체가 INxx 유형과는 상극이고 소득 최상위권 유형은 ExTx들이 점령하고 있으니 더욱. 반면 N/S만 다른 ISTP의 경우에는 실용적인 재주가 몸에 배어 있고 처세술도 보기보다 좋아 수입으로는 네 유형보다 높다.[95] 그나마 ENTP는 Se이 거짓(8차) 기능이라 있는 척이라도 할 수 있지만, INTP는 결핍(7차) 기능이라 그조차도 안 된다.[96] 원래 INTx 유형이 모든 MBTI 유형 중 가장 내향적인 유형이다. 그와 대척점에 있는 MBTI는 ESFx 유형.[97] 애초에 주기능(Ti)이 판단 기능 중 가장 내향적인 기능이고 부기능(Ne) 역시 외향 인식 기능 중에서는 가장 내향적인 기능이라 INTP이 가장 내향적인 성향이 강하다.[98] 내향적인 성향이 높고 높은 직관이 합쳐져서 그렇다. 특히 INTP은 열등 기능이 Fe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나타나는 편.[99] 열등 기능이 Fe여서 타인의 감정이나 정서를 중시는 하나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기에 벌어지는 현상들이다.[100] 6차 기능 Ni를 이용해 상대의 교육 수준이나 가정환경, 시대적 배경 따위를 추론하고 이를 근거로 상대의 사고 역량의 한계를 멋대로 판단해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그 상대의 '덜떨어짐'을 맹공격하는 식이다.[101] 특히 이과대학.[102] 스티브 잡스와 같은 ENTJ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 Personalities 기준 INTP로 등재되어 있다.[103] 2023년 기준. MBTI가 자주 바뀌는 듯하다.[104] ENTP랑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최근 검사 결과 INTP로 바뀌었다고 한다.[105] 인스타그램 댓글에 언급.[106] 2024년 12월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검사하였다.[107] INFP였으나 바뀌었다고 2025년 3월 10일 버블 라이브에서 밝힘.[108] ENTP랑 번갈아 나온다고 한다.[109] 파일:사쿠라 MBTI.jpg[110] INFP였으나 바뀌었다고 2022년 11월 27일 고독방에서 밝힘.[111] 출처. 근데 검사하며 몇몇 문항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다고 한다.[112] 31분 59초.[113] 부분 번역[114] #[115] ISTP에서 바뀌었다고 한다.[116] 공식 전기에 관련 내용이 짧게 서술돼 있다. 버스를 타고 뉴멕시코의 산맥으로 이동하던 중 남는 시간에 온라인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INTP가 나왔다고 한다.[117]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118] 폰 노이만이나 리처드 파인만은 사교성이 높았고 외향적이었다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MBTI를 ENTP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119] INTJ로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120] 역시 그의 성격 유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여러 가지 일화를 통해 보편적으로 INTP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학생 시절에 독일의 폐쇄적인 교육 환경에 학을 떼고 자유로운 스위스로 가고 나서야 비로소 학문에 재미를 붙인 점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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