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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19 | ||
| 김윤하 Kim Yoonha | ||
| 출생 | 2005년 3월 7일 ([age(2005-03-07)]세) | |
| 경기도 남양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와부초(남양주리틀) - 덕수중 - 장충고 | |
| 신체 | 185cm | 90kg | |
| 포지션 | 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24년 1라운드 (전체 9번, 키움) | |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4~) | |
| 연봉 | 2024 / 3,000만원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가족 |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부모 | <colcolor=#373A3C,#DDDDDD>아버지 김병호[1], 어머니 박현순[2] | |
| 형제자매 | 남동생 김명규[3] | |
| 친척 | 외당숙 박찬호 | |
| MBTI | INTP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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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시절 남양주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야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덕수중학교에 진학하였고 2019년에는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덕수중을 거쳐 장충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
| 장충고등학교 시절 |
| 장충고등학교 시절 피칭 |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 승(124승)을 기록한 박찬호의 조카[4]로 야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학년 최종 8경기 2승 0패 12⅓이닝 17K 6사사구 5피안타 ERA 2.19[5] WHIP 0.75의 성적을 기록했다.
고2 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2023년 윈터리그에서 최고 구속 147km/h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23년 첫 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훈고와의 1회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1⅓이닝 퍼펙트를 기록하였다.
3월 30일 예일메디텍고와의 2회전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3⅔이닝 1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다.
4월 8일 배제고와의 8강전에서 불펜 투수롤 등판하여 3이닝 1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4월 9일 강릉고와의 4강전에서 9회말 무사만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였는데 전혀 흔들리지 않고 140km/h대 중후반의 구속을 뿌리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이후 10회말에도 등판하였으나 팀의 수비실책도 겹치면서 최종적으로 1⅔이닝 2피안타 1사구 3K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최종적으로 이마트배에서 9⅔이닝 4피안타 4사사구 14K ERA 0.93 WHIP 0.83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1라운드 후반에서 2라운드 초반에 지명될 것으로 에측되었다.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진출권을 얻었지만 팀이 1회전에서 탈락하며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 7월 1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암고와의 1회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 1사구 6K 2실점을 기록하였다. 팀이 상대팀 선발 투수에게 고전하며 패전위기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후 8회에 역전을 하며 2회전에 진출하였다.
7월 19일 군산상일고와의 2회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 5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9:2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7월 24일 마산용마고와의 8강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⅔이닝 3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151km/h, 평균 140km/h대 중반의 구속을 기록하면서 마산용마고의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충고가 마산용마고에게 3:2로 승리를 거두며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1등 공신으로 뽑혔다. 관련 기사
최종적으로 청룡기에서 14⅓이닝 8피안타 4사사구 19K ERA 1.26 WHIP 0.84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8월 1일 대구상원고와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⅔이닝 1피안타 3볼넷 1K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팀도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5:4로 패배하며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따로 등판하지 않으면서 이 경기가 고교 시절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3학년 최종 13경기 3승 1패 39⅓이닝 51K 16사사구 29피안타 ERA 2.75 WHIP 1.03의 성적을 기록했다.
2.2. 키움 히어로즈
9월초 시점에서는 1라운드 하위 픽이 유력하다는 평을 들었고 예상대로 1라운드 9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받았다.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2.2.1. 2024 시즌
2023 시즌 안우진의 토미존 수술로 인한 시즌 아웃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최원태의 이적과 정찬헌의 부상 때문에 선발진이 붕괴되어버린 바람에, 데뷔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준표와 함께 즉시 5선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 다 우완이라서 선발후보 장재영이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잘하면 선발 한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2월 18일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였다.#
2월 22일 인터뷰를 했다.#
3월 2일 대만팀 퉁이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등판하여 1이닝을 볼넷을 하나 내주긴 하였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였다. 최고 구속은 148km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10일 시범경기 2번째 경기인 이천 두산전 4회말 등판하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으나 사사구를 3개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2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17일, LA 다저스와의 서울 시리즈 평가전에 등판하여 1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였다. 첫 이닝은 무실점으로 마쳤으나, 두 번째 이닝에서 크게 흔들리며 강판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월 26일 NC전 6회말에 구원 등판해 데뷔전을 치러 2⅓이닝 4피안타 5볼넷 3K 3실점을 기록했다.
4월 2일 대구 삼성전에 6회말부터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볼넷 2K 2실점을 기록했고, 데뷔 첫 홀드도 기록했다.
4월 6일 고척 한화전에 등판해 2아웃을 잡은 뒤 2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올라온 주승우가 사태를 수습하며 팀은 경기를 승리했다. 등판할때마다 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손현기, 전준표와 달리 아직 갈길이 먼 모습을 보여주는 중.
4월 9일 문학 SSG전에서 5회초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이형종과 김휘집의 실책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 7:0으로 이기던 7회초 등판해 세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 한 뒤 강판되었다. 그리고 전준표가 밀어내기로, 김재현의 실책으로 김재웅이 책임 주자를 모두 분식하며 최종 성적은 0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기록하였다. 2군을 내려 조정을 해야할듯 하다.
4월 13일, 말소되었다.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는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51km/h, 평균 140km/h대 초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다.친척 박찬호처럼 강속구 투수로, 뛰어난 구위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11.67의 높은 K/9을 기록하였다. 또 고등학교 3학년 시절 39⅓이닝 동안 51K 16사사구라는 인상적인 볼삼비와 함께 1.03에 불과하는 WHIP를 기록하면서 좋은 제구력을 보여줬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를 구사하며 그 중 결정구는 스플리터이다. 평균 120km/h대의 커브는 낙차 폭이 매우 크며 브레이킹이 늦게 걸려 타자들이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결정구인 130km/h대의 스플리터는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정면승부를 추구해 공격적으로 투구하는 스타일과 위기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윤하의 최대 장점은 모든 구종의 타점이 일정해서 타자들이 구종을 구별하지 못하게 만들어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고 151km/h의 빠른 공과 다채로운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로 향후 선발 투수 자원으로 육성되리라 여겨지는 중이다.
4. 연도별 성적
5. 여담
- JTBC에서 진행중인 예능 최강야구에서도 장충고와 최강 몬스터즈의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거기서 프로에서 전설을 찍은 대선배들을 상대로 3이닝 2피안타[6] 0사사구 5K 1실점 역투를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강야구에서 김윤하를 상대한 박용택과 정근우는 김윤하의 투구에 대해 구종을 예측할 수 없는 투수라고 평했다.
| <최강야구> 장충고 스페셜 |
- 자신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아버지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야구선수였으며 자식들이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 아버지의 희망사항이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6. 관련 문서
[1] KPGA 프로 출신이다.[2]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 한국골프대학교 교수이다.[3] 장충고등학교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다.[4] 어머니와 박찬호는 사촌사이로 김윤하의 외당숙이 된다.[5]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에는 2.25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는 평균자책점 계산 시 ⅓이닝은 버리고 ⅔이닝은 올리는 협회식 계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6] 하나는 내야 안타이고 정타로 맞은 안타는 3회에 맞은 정근우의 안타 한 개이다. 그리고 이후 조동욱이 밀어내기 볼넷을 주며 본인의 자책점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