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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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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8번 | ||||
박주현 (2023) | → | 김연주 (2024~) | → | 현역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68 | |
김연주 Kim Yeonju | |
출생 | 2004년 2월 27일 ([age(2004-02-27)]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전신흥초 - 충남중 - 세광고 |
신체 | 175cm | 7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3라운드 (전체 29번, 키움)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4~) |
연봉 | 2024 / 3,000만원 |
등장곡 | Oh The Larceny - 《The Future Is Golden 》 |
MBTI | ESFJ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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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입 때까지 유격수였지만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
2.2. 키움 히어로즈
2023년 9월 14일 진행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9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2.2.1. 2024 시즌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키움에는 조상우라는 벽이 있는 관계로 필승조 또는 추격조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2월 23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회 말 첫 등판해 1점을 내어주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2]
3월 14일 시범경기 문학 SSG전 9회말에 시범경기 첫 등판해 1이닝 2K 무실점으로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기고 키움의 시범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3월 16일, 시범경기 잠실 LG전에 등판하여 1이닝을 공 12개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지웠다. 불안하던 연습경기에 비해 폼이 꽤 올라온 모습으로 소속팀의 불펜 사정상 개막 엔트리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3월 17일, LA 다저스와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에서 김윤하의 뒤를 이어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4 키움 히어로즈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3일, 광주 KIA전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26일, 창원 NC전 8회 말 김윤하의 뒤를 이어 등판해 ⅔이닝 1삼진을 기록했다.[3]
3월 30일, 고척 LG전 9회 초에 등판하여 박동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1이닝을 잘 막으며 팀의 시즌 첫 승을 만들었다. 기록은 1이닝 1실점.
다음날인 3월 31일, 고척 LG전에도 등판해 첫 연투를 했으나 아웃카운트 없이 김현수에게 쓰리런을 맞으며 3실점하고 마운드를 김동혁에게 넘기며 내려왔다. 이전 등판보다 제구도 잘 되지 않고 최고 구속이 139km밖에 찍히지 않으며 부진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에 선발 김선기의 뒤를 이어 간만에 등판했으나 ⅔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크게 부진했고 결국 김인범과 교체되며 강판당했다.
4월 8일, 말소되었다.
6월 8일, 두 달 만에 삼성전에 등판해서 구속을 145KM를 찍으며 삼자범퇴로 승리를 지켜냈다.
6월 13일 사직 롯데전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22구(14스트라이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 히어로즈의 유일한 무실점 투수이다.
6월 17일 말소되었다.
6월 27일 콜업되었다.
6월 28일 광주 KIA전 8회말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1이닝을 소화하였다.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닝 도중에 렌즈가 빠졌다.
8월 1일 고척 NC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챙겼다.
8월 18일 사직 롯데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2일 수원 KT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3일 고척 LG전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쩌다 보니 준필승조가 됐다.
9월 5일 창원 NC전 하영민의 승계 주자를 싸그리 분식하고 추가로 2실점하며 하영민의 10승을 날렸다.[4]
9월 10일 고척 두산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광주 KIA전 6회말 김선기의 뒤를 이어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6일 잠실 두산전 10회말 1점차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자마자 양석환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제러드 영은 삼진 처리했으나 강승호, 전민재, 조수행에게 볼넷, 몸에 맞는 공, 볼넷을 연달아 허용하며 ⅓이닝 1피안타(홈런) 3사사구로 제대로 방화를 저지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5]
9월 27일 수원 KT전 7회말에 등판하여 강백호, 황재균, 오윤석을 모두 KKK로 돌려 보내며 1이닝 3K를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이날 직구는 최대 145km까지 찍히고 결정구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모든 타자를 헛스윙으로 이끌어내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9월 30일 인천 SSG전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여 좋은 투구를 하였다.[6]
•총평
고졸 1년차 루키 치고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4월부터 부진이 계속 시작되나 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후반기에는 아예 준필승조로 보직이 변경되며 팀에서도 믿음을 보였었다.[7] 이로써 올해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주승우, 김동욱, 박윤성과 함께 후에 미래에 팀의 불펜의 한축을 맡을 수 있는 것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77cm의 투수로서는 매우 작은 키를 가지고 있으나 세광고 야구부 시절 최고구속 148을 기록하는 등 나름 파워 피처이다. 패스트볼 구위 자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피해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져 카운트를 잡는 피칭을 통해 고교 통산 44⅓이닝 동안 사사구는 8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1.6개 정도로 사사구 비율이 낮은 편.
또한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는 유격수를 했었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 투수로서의 수비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본인 스스로도 견제구와 수비능력에 크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
변화구로는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고 커브와 체인지업, 포크볼도 간간히 던지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김연주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키움 | 34 | 1 | 1 | 0 | 1 | 31⅓ | 6.61 | 34 | 5 | 17 | 5 | 18 | 1.63 | 140.58 | -0.11 |
KBO 통산 (1시즌) | 34 | 1 | 1 | 0 | 1 | 31⅓ | 6.61 | 34 | 5 | 17 | 5 | 18 | 1.63 | 140.58 | -0.11 |
5. 여담
- 지명 후 단상 인사에서 작지만 강한 투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고교 시절 롤모델은 고우석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다. 실제로 강한 구위의 패스트볼를 앞세워 타자를 상대하는 피칭 스타일이 고우석과 닮았다.
- 구단 유튜브에 출연할 때마다 언급될 정도로 코골이가 매우 심하다.
-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박범준과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겸 포수 김건희와 대전이 있는 대전 신흥초를 같이 나왔지만 김연주와 박범준이 1년 유급하여 김건희는 2023 드래프트에, 김연주와 박범준은 2024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6. 관련 문서
[1] 롤모델이 고우석이라고 한다.[2] 중계진으로 잠시 참여한 김선기에 따르면 작은 체구에 공격적으로 승부한다고 한다. 또 볼끝이 좋고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고 한다.키움증권과 함께하는 가오슝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 2월 23일(금) 오후 2시 중신브라더스전 1:25:40~1:35:30[3] 이날 삼진이 데뷔 첫 탈삼진이다.[4] 팀은 승리하여 창원 원정 16연패를 탈출하였다.[5] 1사 만루 상황에 이어서 등판한 김동혁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6] 이날 직구가 146km까지 나왔으며 직구 구위로 찍어누르고 날카로운 변화구로 범타를 이끌어냈다.[7] 특히 직구 평균 구속이 개막시리즈 때보다 약 3~4km가 증속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정구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8] 이명종이 키움에 오고 나서부터 키움 야구를 봤다고 한다. 김연주에게 이명종이란? 질문에서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친 형 같은 존재(가까이 있으면 보기 싫은데 멀리 있으면 보고 싶은 존재)라고 한다. 저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이겁니다! | 2024 신인 인터뷰 세광고 투수 김연주 9: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