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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106 | |
| 원종해 元鐘邂 | Won Jonghae | |
| 출생 | 2005년 4월 9일 ([age(2005-04-09)]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길동초 - 건대부중 - 장충고 |
| 신체 | 183cm, 83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사우타 |
| 프로 입단 | 2024년 7라운드 (전체 65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4~) |
| 연봉 | 3,000만 원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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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황준서-육선엽-김윤하-조동욱과 함께 장충고 독수리 5형제로 불렸다. 좋은 재능을 가져 다섯명이 다른 고등학교로 흩어져도 전부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매 대회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끝내 전국대회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2023년 7월 청룡기 16강 유신고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주목받았다.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NC 7라운드 지명을 받았는데, 현장에 초청받은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호명되면서 선수 본인과 부친이 지명 소감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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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C 다이노스
2024년 2월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아마추어 때 기복이 있는 투수였다. 좋은 날은 좋고, 안 좋을 때는 너무 안 좋았다. 간극이 너무 컸는데, 컨디션 관리하는 법을 몰랐다. 좀 더 컨디션 관리를 잘해 기복을 줄이고 싶다"며 "사이드암이 좌타자에게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비교적 잘 잡는다고 생각한다. 주무기인 체인지업, 투심을 많이 던지다 보니 큰 어려움 없이 잡아낼 수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또 (NC에 와서) 김건태 코치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개인 루틴을 정립하는 것과 투구 밸런스를 잡는 부분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메커니즘 쪽에서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시즌 목표로 부상 없이 시즌 완주를 꼽았다. "할 것을 하다 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지명 당시 구단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사이드암으로는 고교 상위권에 해당하는 구속을 보이며 좌우타자 가리지 않는 좋은 체인지업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패스트볼의 좌우 움직임이 좋은 유형으로 평균 이상의 무브먼트를 보인다는 장점이 꼽혔다.4. 여담
- 롤모델로 NC 우완 사이드암 이재학을 꼽았다. 원종해는 "데뷔 초부터 체인지업이 워낙 좋으셨다. 정말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이재학 선배님의 체인지업은 정말 최고라 생각한다. 그 외에도 본받고 싶은 점이 많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 NC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투수인 원종현과 이름이 비슷하여 원종현의 별명인 원할매를 비튼 원핼매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