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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석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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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호 (2023)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최우석 (2024~2024.5.23.) | → | 강건준 (2024.5.24.~2024) | |
| NC 다이노스 등번호 64번 | |||||
| 강건준 (2024~2024.5.23.) | → | 최우석 (2024.5.24.~)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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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64 | |
| 최우석 崔祐碩 | Choi Wooseok | |
| 출생 | 2005년 3월 31일 ([age(2005-03-31)]세) |
| 인천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흥초 - 동인천중 - 비봉고 |
| 신체 | 190cm, 90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4년 5라운드 (전체 45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4~) |
| 연봉 | 3,000만 원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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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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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통산 48⅔이닝 49탈삼진 ERA 3.12로 좋은 성적을 냈으며, 3학년 때는 이우현과 함께 비봉고 원투펀치로 에이스 역할을 했으나 청룡기 이후 제구가 흔들리면서 2023 시즌 ERA가 4.50로 높아졌다.[2]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5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었다. NC 구단측은 최우석이 투수로서 기량 향상이 빠르고, 성실한 워크에식과 뛰어난 피지컬, 유연성을 바탕으로 향후 구속 향상이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2.2. NC 다이노스
2.2.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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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은 3월 27일 퓨처스리그 상동 롯데전으로, 결과는 1이닝 무실점이며 프로무대 첫 등판에서 데뷔 첫 홀드를 챙겼다.
4월 19일 퓨처스 KIA전에서 구원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고, 이후에도 1이닝 안팎을 꾸준히 소화하며 5월말 기준 팀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중계방송이 있었던 5월 22일 홈 상무전에서 최우석의 투구를 지켜볼 수 있었는데,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올라와 심우준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연속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매조지었다.
5월 24일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왼쪽 무릎 염좌로 엔트리 말소되면서 등번호를 64번으로 변경함과 동시에[3] 전격적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4] 콜업당시 퓨처스 성적은 15경기 1승 1패 4홀드 15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1.17로 빼어난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다. 강인권 NC 감독은 최우석에 대해 "올해 신인이다. 퓨처스리그에서 셋업맨으로 좋은 활약을 했고, 시속 140㎞/h 후반대 구속이 있다. 직구 회전수가 높은 강점과 제구에서 안정감을 보인다"라고 얘기했다.#
당일 경기인 5월 24일 잠실 LG전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7회말 최성영과 교체되며 1군 데뷔 등판을 가졌다.#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삼진-땅볼-삼진으로 잡아내며 호투했으며, 최고 149km/h의 포심 패스트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구종도 다양하게 던졌다.
5월 말 인터뷰에서 최우석은 "지난 겨울 때부터 꾸준히 노력했다. 제 투구 폼을 찾았고, 그 폼이 안정됐다. 그러다 보니 밸런스가 좋아지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그 자신감 때문에 잘 던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선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N팀(NC 1군)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 하고 싶다.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계속 경험을 축적하고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5월 26일 말소되었다가, 6월 6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류진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재차 콜업되었다. 당일 홈경기에 9회초 등판하여 선두타자 헨리 라모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양의지를 땅볼 처리했고, 출루했던 대주자 김태근마저 견제사로 잡아낸 뒤 양석환을 뜬공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6월 12일 kt전 8회초에 구원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구삼진으로 돌려보냈고 황재균 또한 루킹 삼진으로 돌려보냈으나, 후속 타자들에게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끝내 볼넷 밀어내기로 1점을 실점하긴 했으나 후속 타자를 뜬공 처리하면서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성적은 1이닝 1피안타 3사사구 2삼진 1자책점.
6월 13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팀에서 롱릴리프가 필요한 상황이라 말소된 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 다시 콜업되었다.
9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7:2로 앞서던 9회말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KBO 리그 최종전이었고, 최우석도 해당 구장의 마지막으로 등판한 프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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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km/h 포심 패스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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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더[5] |
지명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피지컬이 좋고 위에서 찍히는 궤적이 우수하며, 준수한 타점과 긴 익스텐션에서 형성되는 공의 각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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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4 | NC | 9 | 0 | 0 | 0 | 0 | 8⅔ | 3.12 | 7 | 2 | 6 | 0 | 8 | 1.50 | 64.46 | 0.16 |
| KBO 통산 (1시즌) | 9 | 0 | 0 | 0 | 0 | 8⅔ | 3.12 | 7 | 2 | 6 | 0 | 8 | 1.50 | 64.46 | 0.16 | |
5. 여담
- NC 스카우팀과 비시즌 트레이너의 언급에 따르면 성실하고,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24 시즌 비교적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도 개인적으로 훈련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오른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다.
6. 관련 문서
[1] 기사 투구영상 모음[2] 3학년 시절 영상[3] 정확히는 강건준과 등번호를 맞바꿨다.[4] 2024 NC 드래프티 중에서는 김세훈에 이은 두번째 선수이며, 투수 지명자 중에는 처음이다. NC 퓨처스팀 영상[5] 2024년 5월 24일 잠실 LG전(1군 데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