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20:42:58

Tomorrow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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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 파일:external/gtalogo.com/3334.png 투모로우랜드
Tomorrowland
}}}
파일:tomorrowland 2023.webp2023년 메인스테이지
<colbgcolor=#9B2062> 장르 EDM, 테크노
주최 ID&T
개최 연도 2005년 ~ 현재
장소 벨기에 플란데런 안트베르펜 봄(Boom)[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4 투모로우랜드 개최일
D[dday(2024-07-19)]
1. 개요2. 한국에서 가는 방법3. UNITE WITH TOMORROWLAND
3.1. 한국에서는?
4. 마약5.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Live Today, Love Tomorrow, UNITE FOREVER
2005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벨기에 봄(Boom)에서 열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규모로는 유럽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 규모를 보여주듯이 UMF, EDC 등 대형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 약 3일간 개최되는 것과 달리 약 2~3주간에 걸쳐 6일에서 최대 9일까지 공연을 개최한다. 때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 숫자부터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최대 규모 답게 매년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까지 다녀간다고 알려질 정도로 관람객이 많아서[2] 개최 국가인 벨기에도 이 점을 알고 아예 적극적으로 관광상품으로까지 광고를 할 정도이며 단순히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놀이공원 같은 큰 부지까지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매년 최정상급부터 신인 DJ들까지도 모두 참여하는 EDM 아티스트로써는 성지 같은 페스티벌이다. 해마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바뀌며 그 주제에 따라서 스테이지의 배경이 바뀌어 매 해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05 초회를 시작으로 2~3년 마다 거의 두배씩 증가했다. 2022년 기준 60만명

보통 7월 여름쯤에 열리고 있으며 겨울버전의 투모로우랜드 윈터도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2015-16년에 브라질에서 열린적이 있고 2023년 다시 브라질에서 10월 개최되었다.

2. 한국에서 가는 방법

한국에서 벨기에까지 직항편이 없는 관계로 중도 환승을 통해 브뤼셀공항(BRU)으로 가야 한다. 보통 국내에서는 일본 경유로 제일 많이 간다.

아래는 1회 경유로만 갈 수 있는 루트이다.

이 루트 중 추천 루트는 ANA, 루프트한자, 핀에어이다.
ANA의 경우는 루트 전부 B788, B789를 투입했고 이코노미 좌석도 널널하여 쾌적하다. 게다가 ANA에서 Tomorrowland 시즌이 되면 일 1편을 2편으로 증편해주고,[4] 투모로우랜드 기념품도 준비해준다.[5] 루프트한자의 경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 소요시간이 신속한 편이고 역시 B747을 투입하여 쾌적하다. 무엇보다 가장 저렴한 경우가 많다. 핀에어도 마찬가지로 신기재인 A359를 투입하여 쾌적하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국적기를 타고 환승공항에서 외항사를 이용하면 되겠다고 생각 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비싸다. 국적기를 타고 파리를 경유해서 갈 경우에는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내려 샤를 드골 공항 제2터미널역에서 바로 TGV를 타고 벨기에로 가거나, 파리 북역으로 가서 고속열차인 유로스타탈리스를 타고 벨기에로 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간 후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바로 출발하는 Intercity Direct 혹은 탈리스 고속열차를 타고 안트베르펜 중앙역으로 간 뒤 행사가 열리는 Boom으로 가는 기차로 환승하거나 버스를 타면 된다. 또는 고속열차로 브뤼셀까지 간 뒤 셔틀버스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로 벨기에 브뤼셀공항으로 가지 않을 경우 네덜란드를 경유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른 선택지이다.

3. UNITE WITH TOMORROWLAND

공식 홈페이지

벨기에 봄에서 열리는 Tomorrowland 공연을 벨기에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방송으로 즐기는 행사이다. 물론 모든 것을 전부 다 생중계로 보여주지는 않고, 초반하고 중반은 DJ들이 직접 와서 디제잉을 하며, 후반 타임에 벨기에 봄 Tomorrowland의 생중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모든 DJ들을 전부 다 생중계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시간대에 생방송으로 보여줌으로써 해외에 있는 유저들도 굳이 벨기에까지 안 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다만, 방송으로만 보여주는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제로 보는거랑은 그래도 차이가 좀 있을 것이다.

3.1. 한국에서는?

MPC파트너스에서 주최를 한적이 있으며, 2017년 7월 29일하고 7월 30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UNITE WITH TOMORROWLAND가 열린적이 있었다. 다만, 벨기에 시간대에 맞추느라고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 진행하다보니 소음 문제로 인해 민원 제기가 많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이 이후로 소음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딱 한번만 오픈하고 더 이상 오픈을 하지 않았다.

4. 마약

벨기에가 대마초 합법국인지라 투모로우랜드에 가면 대마초 냄새가 곳곳에서 풍기고 피우는 사람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으며 심지어 팔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국적이라면 속인주의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여기에 혹해 사서 피우는 일은 없도록 하자.

5. 사건사고

  • 중국 정부가 Tomorrowland에서 Vini Vici[6]가 중국의 금지곡인 Free Tibet (Vini Vici Remix)란 곡을 틀 때 중국 국기를 흔들어대고 춤을 춘 자국민들을 유튜브나 SNS에 공개된 영상을 샅샅히 뒤져서 중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Zedd도 반체제인사로 낙인찍혀 영구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중국에선 UMF, Tomorrowland등의 EDM 라이브 영상이 죄다 막혔다.


[1] '붐'이 아니다. 해당 지역이 네덜란드어를 쓰는 플란데런 지역임으로 네덜란드어 발음으로 '봄'이 맞다.[2] 규모상 EDC, UMF 또한 각각 본거지인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애미에서 열릴 때 30~40만명씩 방문하지만 투모로우랜드보다는 조금 작다.[3] 투모로우랜드 임시 증편노선의 경우 공항 이동 필요 없음[4] 증편은 하네다 출발이다.[5] 이는 일본이 Tomorrowland의 수요가 가장 높은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이다.[6] 중국에 영구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DJ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