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9B081><colcolor=#fff>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9B081><tablebordercolor=#F9B081> | 올리버 헬던스 Oliver Heldens | }}} | ||
본명 | 올리비르 헬던스 Oliver J. L. Heldens |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95년 2월 1일 ([age(1995-02-01)]세) | ||||
로테르담 | |||||
직업 | DJ | 프로듀서 | ||||
활동 | 2013년 ~ 현재 |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 퓨처 하우스 | 딥 하우스 | 테크노[1] | 유로댄스[2] | ||||
소속 | Heldeep Records | Spinnin' Records | Musical Freedom | mau5trap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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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신의 디제이, 프로듀서. Tchami가 만들어낸 퓨처 하우스 스타일 유행에 많은 견인을 했던 인물로 올리버의 등장으로 EDM씬에 딥 하우스 장르 음악이 열풍을 일으키게 되었다. 2014년 DJ Mag Top 100에 처음으로 진입하자 마자 3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5년도에는 12위까지 달성했다.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곡인 'Gecko'로 Tiesto의 눈에 띄어 그의 레이블 Musical Freedom에 들어갔다. 이어서 나온 트랙들은 Spinnin' 로고를 달고 발표했다. 2015년 7월에는 스스로 Heldeep Records라는 레이블을 세워 트랙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6년 DJ Mag 순위에서 무려 8위를 차지했다.매주 토요일 팟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Heldeep Radio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방송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고 있으며, 헬덴스는 이러한 독자적인 채널과 Spinin'의 지원사격을 통해 퓨처 하우스의 대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그가 퓨처 하우스에만 머물러 있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Heldeep Records 설립 이후로 Hi-LO라는 명의로 테크노, 베이스 하우스 트랙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Martin Garrix가 빅룸을 대유행시킨 이후로 스타일 변화에 애를 먹은 것에 비하면 트렌트를 읽는 능력과 포지션 변경 시도과 굉장히 빠른 편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95년생으로 상당히 어린 편이다. 수염을 밀면
ITZY의 미니 앨범 2집 IT'z ME의 2번째 곡, 'TING TING TING'에 작곡가와 편곡가로 참여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 지인이 이 곡을 듣고 KPOP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했고, 마침 내한 공연 중 우연히 들은 ITZY의 달라달라가 마음에 들어 직접 콜라보레이션 요청을 했다고 한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의 OST중 한 곡을 만들기도 하였다. 곡 명은 Sound of Vondel
2. Gecko 이전
‘Stinger', ‘Juggernaut'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프로듀싱했다. 흑역사라는 의견이 많은듯하다. 베이스를 중요하게 활용하는 헬덴스 특유의 스타일이 이미 이때부터 조금씩 드러난다고 한다.3. Gecko 이후
‘Gecko’는 헬덴스를 출세가도에 오르게 해준 기념비적인 트랙이다. 헬덴스는 딥 하우스 파티에서 이 트랙을 틀어본 결과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Tiesto에게 보냈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티에스토는 15분만에 사무실로 와달라는 답장을 했다고. 티에스토의 레이블인 Musical Freedom을 통해 발표된 2014년 발표된 이 트랙은 강렬한 사운드로 도배되어 있던 EDM 씬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곧이어 Becky Hill 의 보컬 피쳐링을 추가해 ‘Gecko (Overdrive)’를 발표하는데, 이것이 UK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거둔다. 헬덴스는 이때부터 퓨처 하우스 트랙들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한다.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딥 하우스에 브레이크, 드랍과 같은 요소를 넣어 재해석된 퓨처 하우스는 기존 딥 하우스의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잃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춤출 수 있어 EDM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헬덴스를 따라 Don Diablo와 같은 프로듀서들이 이 장르에 발을 들인다.[3] 이후 발표되는 트랙들이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비판을 받자 헬덴스는 ‘Melody’를 발표해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Hi-LO
하일로우 내지 하일로라고 읽는다. Heldeep Radio에서 Hi-LO라는 정체불명 베이스 하우스 프로듀서의 'Crank It Up'과 같은 트랙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대체 Hi-LO가 누구인지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헬덴스는 Hi-LO가 바로 자신이라고 폭탄선언을 한다. 자신의 이름 OLiver Heldens에서 앞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인 듯하다. 헬덴스가 Hi-LO 명의로 발표한 트랙들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고, 그는 자신이 흘러가버린 유행에 머무르지 않고
여담으로 HI-LO 명의로 낸 곡들은 YouTube Music에선 듣기 까다로운데 가장 큰 원인은 'HI-LO' 아티스트 프로필이 3개씩이나 파편화되어있어 한번에 모아 듣기 어려우며 원하는 곡이 다른 프로필에 있을 경우 곡명을 직접 검색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5. Tchami와의 다툼
2014년 9월 Tchami는 트위터에 '나의 스타일을 훔치는 짓을 그만 두라'는 글을 올린다. 그러나 당시 '자신이 만들었다고 해서 자신만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라' 내지 '헬덴스가 퓨처 하우스를 수면 위로 떠올린 이상 수많은 프로듀서들이 또다시 헬덴스를 따라할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수였다. 결국 후자의 의견대로 되어버리긴 했지만 헬덴스가 발빠르게 Heldeep Records의 설립과 Hi-LO 프로젝트로 퓨처 하우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고 Tchami 역시 CONFESSION이라는 레이블의 설립과 After Life EP를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므로 헬덴스나 차미나 똑같이 퓨처 하우스의 선봉에 서있는 아티스트라고 평가받고있다.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엔 둘의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흡사했지만 각자 레이블을 설립하고나서는 같은 퓨처 하우스인데도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구사하고있다. 지금은 각자 공연에서 서로의 노래를 틀어주기도 하는 정도니6. 디스코그래피
6.1. 싱글
2013Stinger
Juggernaut
Striker
Thumper (with Jacob van Hage)
Triumph (with Julian Calor)
Buzzer
Onyva (featuring Alvar & Millas)
Javelin (with Martin Mayne)
Panther (with Robby East)
Gecko
2014
Gecko (Overdrive) (featuring Becky Hill)
Koala
This (with Sander van Doorn)
Pikachu (with Mr. Belt & Wezol)
Last All Night (featuring KStewart)
2015
You Know (with Zeds Dead)
Melody
Bunnydance
Wombass (with Tiesto)
Shades of Grey (with Shaun Frank featuring Delaney Jane)
Crank It Up (as Hi-LO)
Renegade Mastah (as Hi-LO)
Wappy Flirt (as Hi-LO)
MHATLP (Hi-LO Edit) (with Da Hool)
Ooh la la (as Hi-LO)
2016
Waiting (with Throttle)
Ghost (featuring RUMORS)
Space Sheep (with Chocolate Puma)
Flamingo
Good Life (featuring Ida Corr)[4]
Steam Train (with Chocolate Puma) (as Hi-LO)
WTF (with Sander van Doorn) (as Hi-LO)
2017
I Don't Wanna Go Home
Ibiza 77 (Can You Feel It)
What The Funk (feat. Danny Shah)
The Answer (as Hi-LO)
Alien Technology (with Alok) (as Hi-LO)
Men on Mars (as Hi-LO)
2018
Love Vibrations (with Dada Life) (as Hi-LO)
7. Heldeep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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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versia Records Alok | Dharma KSHMR | DOORN Records 샌더 반 둔 | Heldeep Records Oliver Heldens |
자신이 세운 레이블이다.
8. 기타
울트라 코리아 2022 내한 공연 오프닝에서 음향 사고가 났다. 이 순간 당황하여 헬덴스의 입 모양을 잘 보면 쌍욕을 하고 있는걸 알 수 있다.[5] 수습하러 달려온 음향 기술자의 표정도 심각해지는게 압권. 다행히도 금방 복구가 되어 파워풀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최근 2023년 UMF에서 HI-LO 명의로 deadmau5와 같이 합동공연을 했다.[6]
2024년 2월 로테르담에서 열린 A State of Trance 2024에서 아민 반 뷰렌과 합동공연을 하여 테크트랜스[7] 장르를 선보였다.#
2024년 8월 데이비드 게타, FAST BOY와의 합작곡인 Chills (Feel My Love)를 발표하였다.
2024년 8월 24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의 첫째 날 헤드라이너로 다시 내한하여 폭발적인 끝무대를 장식하였다. 재작년의 음향 사고가 번복되기는커녕 등장부터 엄청난 기대감과 환호를 끌어모은 뒤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