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EBDD0> 본명 | Charlotte Aloïs de Witte 샬롯 알로이스 드 비테 |
국적 | 벨기에 |
출생 | 1992년 7월 21일 ([age(1992-07-21)]세) 벨기에 겐트 |
직업 | 프로듀서, DJ |
활동 시기 | 2010년 - 현재 |
데뷔 | 2013년 'Obverse EP' |
장르 | 테크노 |
소속 | KNTXT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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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테크로 디제이, 프로듀서. 활동 초기엔 Raving George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2015년부터는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EDM씬 안에서도 보기 드문 신예 테크노 프로듀서 중에서 아멜리 렌즈[1]와 함께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테크노 뮤지션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테크노의 재유행에 큰 기여를 한 아티스트다.테크노 아티스트 중에서도 드문 미니멀 테크노, 애시드 테크노를 소화하는 뮤지션으로 기존의 약한 킥과 심벌즈로 대표되는 테크노와 달리 킥과 베이스가 매우 깊은 애시드 테크노 스타일의 성향이 깊은 편이다.
2010년부터 데뷔해 EP와 보일러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8년 Tomorrowland의 메인스테이지 공연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켜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정말 오랜만에 테크노 뮤지션이 메인스테이지에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테크노 쪽에서 마이너쪽에 속해 매우 어두우면서 킥이 깊은 테크노 음악들을 완성도 높게 선보였고, 그 무대가 노장도 아니고 매우 젊디젊은 92년생 여성 디제이가 맡았다는 것이 엄청난 화제를 일으켜[2]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22년 같은 투모로우랜드에서 클로징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했으며, 다음해 2023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테크노 아티스트 최초로 메인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2. 여담
- 2018년 9월 내한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