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3 00:26:39

류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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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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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권민석 · 5 신성현 · 6 서예일 · 8 송승환 · 9 페르난데스
· 13 허경민 · 14 이유찬 · 17 류지혁 · 24 오재원 [[주장|
C
]] · 36 오재일
· 52 김재호 · 53 최주환 · 65 백민규 · 92 안준 · 110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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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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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6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34번
김진형(2009~2011) 류지혁(2012) 강동연(2013~2014)
두산 베어스 등번호 8번
오현근(2013~2014) 류지혁(2015~2018) 권혁(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17번
변진수(2018) 류지혁(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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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7류찌.jpg
두산 베어스 No.17
류지혁(柳志赫 / Ryu Ji-hyuk )
생년월일 1994년 1월 13일 (만 [age(1994-01-13)]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청원초 - 선린중 - 충암고
포지션 내야수, 외야수[1][2]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4라운드 36번(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2 ~ 현재)
군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 ~ 2015)
등장곡 박재범 - My Last
응원가 구단제작 자작곡[3][4][5]
연봉 1억 2500만원 (31.6%↑, 2019년)
가족관계 아내[6], 아들 류이현[7], 둘째 류이든[8], 애완견 지코[9]

1. 소개2. 아마추어 시절3. 선수 경력
3.1. 2015년3.2. 2016년3.3. 2017년3.4. 2018년3.5. 2019년
4. 국가대표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연도별 성적7. 응원가8. 트리비아
8.1. 충암똘끼

1. 소개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없도록 내가 잘하겠다"
[2017 KS 티저] 내일, 드디어 내일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내야수.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모든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10]

2. 아마추어 시절

충암고 4강 이끈 류지혁, 대형 유격수 탄생 예감[11]

충암고의 주전 유격수였고, 타선에서는 주로 3번 타순으로 출장했었다. 3학년 때는 주장도 맡았다. 이 당시부터 수비 하나만큼은 진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충암고의 황금사자기 우승에도 공헌했던 선수. 물론 이 당시 충암고의 수훈갑은 전설의 5연속 완투승을 따낸 에이스 변진수였지만 류지혁도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외에도 같은 해 청룡기 대회 타격상을 받았고,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당시 동기로는 구자욱, 김성욱, 박민우, 변진수, 이민호, 하주석, 한현희 등이 있다. 다른 청대 대표팀처럼 이들 역시 꽤 친하다고 한다.

3. 선수 경력

2012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2012년 프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는 준수한 상황이 일어났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복무을 마쳤다. 이후 2016년 시범경기부터 내야 전 포지션의 백업을 뛰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3.1. 2015년

제대 이후 확대엔트리에 맞춰 대수비 대주자로 간간히 경기후반 얼굴을 비췄다. 그러나 이 해 9월에 두산 성적이 정말 심각하게 막장이었던더라 대부분 두산팬들은 야구를 잠시 끊거나 보더라도 끝까지 보지 않았고, 덕분에 팬들에게 별다른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3.2. 2016년

제대 후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야의 조수행과 함께 대수비, 대주자 및 백업 요원으로 1군 커리어를 시작했다.

4월 30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포지션은 유격수.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휴식 차원에서 선발 출장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호수비를 두 차례나 보이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2회 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 2루수 오재원과 함께 병살을 잡아내는 글러브 토스는 가히 올해의 수비 후보에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4회 말에는 김주형의 완벽한 중전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선발 장원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었다.

7월 23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중반에 국해성과 교체 투입돼 공수주 모든 방면에서 맹활약했으나 결국 팀은 패배했다. 공격에서는 2타수 2안타에 프로 데뷔 첫 홈런을 LG의 마무리인 임정우에게 뽑아냈고, 수비에서는 안타성 타구를 3번이나 잡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루에서는 프로 경력이 11년이나 차이나는 상대 투수 베테랑 이동현과 견제 싸움을 했다. 견제를 당한 바로 다음 투구에서 도루 시도를 하였으며 LG 배터리가 피치아웃까지 했지만 도루를 성공했다.

8월 2일 LG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는데, 마침 이 날 해설이 허구연이었다. 한 경기에서만 이만큼 칭찬을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허지혁이 되었다...

8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신재영에게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경기 후 니퍼트와 함께 수훈 선수로 선정돼 허슬 플레이 시상식 인터뷰를 했는데 그의 똘끼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류지혁의 허슬플레이 시상식

9월 9일 안타로 출루하고 찡그리며 "아파"라는 입모양을 하는게 중계에 포착되었다. 다음 수비이닝에서 서예일과 교체되었는데 좌측 허벅지 통증이 이유였다고. 결국 다음날 허벅지 근육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12]

이후 허경민이 전경기를 출장하면서 체력 문제로 딱 봐도 지쳐있는 것이 보이는데,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류지혁이 빨리 돌아오기를 원하는 팬이 많다.

결국 정규 시즌에는 돌아오지 못하고 2016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다.1차전부터 4차전까지 모두 대주자로 나왔다.

3.3. 2017년

파일:류똘.png
작년보단 다소 임팩트가 줄어들었지만, 역시나 슈퍼백업으로 활약한 시즌이었다.

6월 1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루 송구 과정에서 실책 두개를 범하면서 대차게 까였다.

6월 18일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송구 실책을 범하며 이 경기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6월 18일 경기를 마친 현재, 백업으로 겨우 200이닝 남짓 수비했음에도 벌써 실책이 7개이다. 백업이 팀 내 (공동)최다실책이면서, 김재호의 수비이닝의 절반도 안되는데 실책 개수가 같은 충격적인 실책 개수.

그런데 후반기 이후 갑자기 각성했다. 후반기 타율이 4할에 다다르며 50억 육아왕의 잔부상으로 빠진 날의 공백을 제대로 메우고 있다. 특히, 타격폼이 민병헌을 좌우반전 해놓은 식으로 바꿔서 "좌병헌"이라고 불리고 있다.

8월 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단타 2개와 3루타 1개 홈런 1개를 기록했는데 2루타만 쳤으면 사이클링 히트도 가능했지만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고 이후 수비에서 허벅지쪽의 불편함을 느껴 교체되었다고 한다. 9회초 2번타자의 타순이 다시 돌아왔던것을 보면 조금 아쉽지만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로는 손색이 없었다.

9월 24일 kt와의 경기에서 호수비 2개를 포함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해창의 도루시도 때 주자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고 서예일로 교체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선 부상이 100%회복되지 않은 김재호, 류지혁보다도 경험이 없는 서예일을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1차전부터 3회 초 1루 송구실책을 저지르고 양의지의 송구를 놓치는등 개판 수비력을보여주며 역전을 당했고 그나마 상위타선에서 역전을 시켜준 4회말 타석에서 2사 1,3루 상황에서 한점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려내 실수를 만회하나 싶더니 또 어중간한 위치선정으로 1루주자를 방생하는등 오재일과 함께 덤앤더머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손시헌의 내야땅볼 또한 실책성 플레이로 내야안타로 둔갑시켜주며 본인, 팀원, 코칭스텝, 팬 모두의 멘탈을 산산조각내버렸다. 이후 김태군의 안타로 1사 1,3루가 되었고 결국 니퍼트는 류지혁과 오재일의 실책 퍼레이드로 조기강판당하고 말았다.

2차전도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을 악송구로 응수했고 직후 장원준은 투런을 맞았다. 심지어 최주환의 만루홈런으로 역전한 6회 말에도 1사 12루에서 헛스윙 삼진. 3, 4차전은 실책을 안하는대신 뇌주루를 한번씩 저질렀다. 나머지 타자들이 점수차를 벌려놓아서 다행이지 접전이였다면 한방에 분위기를 넘겨줄수도 있는 좋지 못한 플레이였다.

참고로 1차전에 류지혁과 함께 덤앤더머 콤비를 이루던 오재일은 2차전엔 온갖 악송구를 다 받아냈고[13] 3차전엔 솔로홈런+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 4차전에 4홈런 9타점을 뽑아내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우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됬다.

결국 한국시리즈에선 부상때문에 타격이 안되는 김재호를 9번타자 자동아웃을 감안하도서라도 유격수로 기용하기 시작했는데, 김재호류지혁과 별 다를바 없는 수비력을 보이며 적어도 찬스에서 안타 몇번은 친 류지혁이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5차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앞 타자들이 만들어준 1사 23루 찬스를 양의지와 함께 말아먹은걸로 모자라서 양의지가 안타치고나가면 초구쳐서 병살로 연결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본인도 아쉬웠는지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에게 인사후 끝내 눈물을 보였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3.4. 2018년

파일:2018111000413_0.jpg
2018 한국시리즈 4차전, 8회말 한동민의 라인선상 타구를 호수비로 막아내는 장면

3월 18일 시범경기에서 LG전 7회말 1:4로 뒤진 와중에 김재호의 대수비로 출장해 임훈의 타구를 잡아내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팀은 그대로 졌다.

3월 27일 롯데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14] 7회초 전준우의 튀어오른 바운드 공을 잘 잡아내 총알송구로 아웃시켰으며, 9회초 오재원의문의 호수비를 합작하였다.

4월 8일 오재원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팀원들의 세레모니를 피하기 위해서 도망갈때 로진백을 오재원에게 직접 던지는 엄청난 패기를 보여줬다.

6월 13일 kt전 5:4로 두산이 리드를 하는 상황 대타로 나와 도망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6월 14일 kt전 8회말 7대7상황 2사 2,3루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안타를 치며 결승타를 올렸다.

6월 15일 한화전 선발로나와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실책을 올렸다. 타격감은 괜찮으나 실책이 아쉬웠던 경기

8월 1일 LG전에 선발로 나왔다. 오재일[15]과 더불어 선발 라인업에서 유이한 2할대 타자였는데,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 후 인터뷰를 했다.

8월 2일 LG전에서는 5타석 3타수 3안타 1볼넷 1사구(=5출루)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리고 도루실패도 1개 기록. 이날 두산은 LG를 6:5로 꺾으며, 시즌 상대 전적 11전 11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틀 연속 류지혁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다.

11월 9일, 2018 한국시리즈 4차전, 계속해서 부진하고 있던 오재일과 교체되어 들어와 8회말, 한동민의 라인선상에 떨어질 법한 장타성 코스를 그림 같은 호수비로 잡아내며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내며 백민기와 함께 4차전 승리의 1등 숨은공신이다.
'분위기 탔다'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류지혁의 멋진 수비

3.5. 2019년

파일:19류지혁.jpg
어린이날 처음으로 데려온 아들 앞에서 맹활약한 5월 5일 LG전 모습
"나는 두산에서 주전으로 뛰고 싶지, 다른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인터뷰] 두산 류지혁이 말하는 ‘팀 베어스’와 슈퍼백업, 그리고 태극마크 중.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7번으로 바꿨다. 이유는 특별히 없고 그냥 한 번 바꿔보고 싶었다고. 사실 1+7=8이긴 하다 한편 8번은 한화 이글스에서 넘어온 권혁에게 돌아갔다. 제 2의 오재원[16] 유니폼 살 때 주의하자

4월 16일 기준 타율은 1할이 안되는데 출루율이 4할을 가뿐히 넘기는 괴상한 타격지표를 기록중이다. KT전에서 실책이 한번 나오긴 했지만 그 외에는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전 2루수 오재원이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말소된 후부터 선발 2루수로 중용되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다 보면서 호수비를 연발하고 있고, 5월 18일 SK전에서는 무려 우익수 류지혁으로 수비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5월 21일 kt전 이후로 갑작스럽게 수비가 퇴화되면서 욕을 먹고 있다.

최주환의 선발 라인업 복귀 이후 2루 백업으론 주로 오재원이 나서며 출장 빈도가 확 줄어들었다.

8월 17일 잠실 롯데전 선발 8번타자 - 3루수로 출전해 1회 전준우의 타구를 5 - 4- 3 병살로 만들어 내며수비에서는 활약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공격에서는 침묵했다. 이때 2회초 어려운 땅볼을 백핸드로 잡아 역모선으로 매우 긴 송구를 하였으나, 타구가 파울 판정을 받아 무산되었다. 만약 타구가 페어였다면 호수비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8월 23일 삼성전 9번타자 -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7회 1:4 무사 1 3루에서 적시타로 한 점, 9회 7:4에서 적시타를 치며 4안타+멀티타점 경기를 펼쳤다. 또 6회말 박해민 타석 때 파울플라이를 끝까지 따라가 덕아웃으로 굴러 떨어지며 잡아내는 허슬 플레이도 보여주며 두산의 역전승에 공헌하였다.

9월 21일 KIA전에서 팀은 승리했으나 한 경기에서 실책만 2번을 범하며 유격수 수비에서 불안함을 보였고, 다음날 LG전에서도 실책을 하고 실점으로 이어지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 날 경기는 류지혁의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없었으면 9회 역전승으로 끝났을 수도 있었다.

9월 22일 LG전에서도 또 다시 송구 실책이 나오는 바람에 두산은 애써 9회말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전에서 결국 졌다. 만약 류지혁의 송구 실책이 아니었다면, 두산이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가져올수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분노했고 이 경기를 지는 바람에 사실상 SK와의 선두경쟁은 포기했다고 보는게 옳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

2019시즌 성적은 276타수 69안타 타율 0.250 0홈런 34타점 36득점 18도루 출루율 0.323 장타율 0.286 OPS 0.609 wRC+ 82.7 WAR 0.27

4. 국가대표 경력

4.1. 2017 APBC

파일:APBC류지혁.jpg
예선 1차전 연장 10회초 1타점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로는 김명신, 함덕주, 장승현 선수들과 함께 하였다.

예선 1차전 한일전에서 10회 초 승부치기에서 최원준에 이어 타석에 들어섰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서 펜스를 맞는 1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분위기를 일거에 역전시켜냈다.

한국 프로야구 같은 소속 팀 오재원인스타그램에 류열사라고 외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예선 2차전 대만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안익훈으로 교체되었다.

일본과의 결승전 2회에서, 환상적인 송구로 무사 1,2루상황에서 2루에서 3루로 가는 주자를 잡아내면서 병살을 만들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5. 플레이 스타일

2군에서는 타격 성적도 준수하지만, 아직 1군 수준에 도달한 건 아닌 건지 타격에서까지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력은 상당히 좋고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 경기 후반 대수비 요원으로 주로 나선다. 주력도 빠른 편이라 대주자로도 심심찮게 출전하는 편.

수비툴은 소속 팀의 다른 들만큼 매우 출중한 편. 깊은 내야 땅볼도 안정감있는 송구로 잡아내는가 하면, 중전 안타성 타구를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연출한다. 수비 시 잰걸음이 적어 더블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능력 또한 훌륭하다. 류지혁 호수비 모음집 16시즌이 류지혁에게는 1군 1년차 시즌임에도 수비를 이렇게 한다는 건 확실히 수비툴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면 송구가 상당히 불안하다는것 특히 주전인 김재호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17시즌에는 전반기에는 단 1년만에 수비가 급격히 퇴보, 타격하고 수비가 모두 안되는 최악의 내야 백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타격이면 몰라도 수비는 노쇠화가 아닌 이상 안정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인데 대체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 퇴보한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일부 팬들은 작년 1군 붙박이가 되었다는 자만심에 스캠을 게을리 보낸건 아닌 건지 하는 의구심까지 가지고 있다. 특히 유난히 송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김재호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승격되니까 작년 김재호만큼 치기 시작하고 수비도 작년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송구 불안은 여전히 조금씩 보인다. 사실 유격수로서 수비 안정감이 아직 부족한 편인데, 2017년 기준으로 1군 짬밥 2년차인 선수라 경험치를 더 쌓아야 할 면도 있다. 17시즌에는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골골대고, 오재원과 허경민은 쌍으로 삽질을 하는 바람에[17] 소화해야 할 수비이닝도 많아지면서 부침이 있던 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다.

별개로 동 나이대 선수들에 비하면 기량 성장세는 좋은 축에 속하는 편. 백업으로 뛰던 선수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급작스럽게 대타로 뛰면서 이 정도로 메우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도 하다.

또한 멘탈이 매우 약하다. 기본 수비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한 번 실책이 터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2, 3실책까지 이어진다(...) 나이가 어린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똘끼와는 영 매치가 안 된다.
현재로써는 진정한 의미의 내야 유틸로서 현 을 비롯 여러 두산 출신 내야수들의 백업 시절처럼 내야에서는 아무 포지션을 시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내야수이며, 최종 육성 방향은 유격수이다. 리그 전체적으로 다른 의 기근에 의해 가려졌지만, 유격수로서 프로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수비 재능은 언제가 됐든 흔히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 여전히 송구 쪽 불안요소가 있긴 하나 어깨가 안 좋아서 그런 게 아니고, 기본 수비 툴은 확실히 있다. 김재호처럼 경험과 노력이 쌓이면 주전 수준의 기량 향상이 기대되는 선수다.[18] 현 시점 두산 내야의 제 1 코어 유망주인 것은 당연한 사실.

19시즌에는 점점 노쇠화 되는 김재호의 후임으로 낙점 받아 이전 보다 더 자주 유격수 백업 & 선발로 출전중이다. 그러나 두산 팬들에게 의구심만 사고 있는데 프로 입단한지 곧 있으면 8년 차가 다 되는 선수가 아직도 송구 불안이 고쳐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산 시절 손시헌과 비슷하게 큰 경기, 중요한 경기때 꼭 결정적인 에러를 저지른다는게 더 큰 문제. 겉보기에는, 나이도 어린 군필 유격수 자원이라 충분히 메리트 있는 자원이지만, 연습을 게을리 하는건지 송구 불안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타격 실력이 발전한 것도 아니라 주전으로 쓰긴 어딘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무시할수 없는 문제인게, 곧 있으면 두산은 21시즌 부터 현재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FA 자격 조건을 충족시키게 된다. 두산이 항상 그래왔듯이 FA를 잡지 않는다고 가정할 시, 13시즌 스토브리그 때처럼 대대적인 리빌딩이 예정되어있는데[19] 류지혁이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잠실구장이 타 구장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센터라인의 수비 불안은 대량 실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은 말 안해도 다 아는 사실. 그리고 위와 같은 송구 에러가 계속 난다면 차라리 3루수나 2루수로 포지션 컨버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심심 찮게 주장되고 있다.

물론 변론을 하자면, 아직까지도 류지혁은 본 포지션이 유격수일뿐 확실하게 고정된 포지션이 없다. 두산 선배들인 김재호, 오재원[20], 이원석[21], 허경민[22]처럼 계속 백업을 하다가 포지션 고정이 되고나서 타격도, 수비도 안정화된 경향을 보여주었기에 아직 평가하기에는 조금 이르다는 말도 나오는 중.

즉 앞으로 성장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과연 어디까지 성장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포지션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고영민은 송구가 불안해 보여도 보이는 것과 달리 생각 외로 송구 실책은 류지혁 만큼 많지 않았다는 점. 김재호는 류지혁 나이때 타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타구 판단부터 송구까지 수비 부분에는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종 육성이 끝날 나이때 이 둘을 뛰어 넘을 것인지 두산 팬들이 주목하고 기대하는 선수.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2 두산 2 1 1.000 1 0 0 0 0 0 0 0 1.000 1.000
2013 1군 기록 없음
2014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 14 5 .200 1 0 0 0 0 3 0 0 .200 .200
2016 90 118 .288 34 5 0 3 9 34 0 13 .407 .356
2017 125 297 .259 77 13 4 3 26 60 7 25 .360 .317
2018 128 228 .268 61 7 0 1 29 52 7 39 .311 .372
2019 118 276 .250 69 6 2 0 34 36 18 31 .286 .323
KBO 통산
(6시즌)
477 925 .263 243 31 6 7 98 185 35 108 .332 .338

7. 응원가

▲ 류지혁 등장곡+응원가

8. 트리비아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박건우와 원정 룸메이트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이 둘은 부진한 날 잠을 못 자는 특징이 있다.
  • 2017 시즌이 끝나고 결혼을 했다.
  • 자신의 열혈팬인 아들이 있다. 이름은 류이현이라고 하며 2017년 4월 30일생이다. 오재원의 인스타에서 얼굴이 공개되었고 그 이후 양준혁 자선경기에서도 아빠와 똑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2019년 올스타전에도 등장해서 어마어마한 귀여움을 뽐내기도.

8.1. 충암똘끼

두산의 충암 똘끼 계보를 이을 유력한 유망주다. 고교 동기이자 입단 동기인 변진수가 2015년 시즌 이후 경찰청에 입대하며 바통터치를 했는데 정말 만만치 않다.

그리고 유재유김현수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하며 충암 후배가 또 들어왔다.
  • 2015년 8월 21일 퇴근길, 이 날 승리투수였던 함덕주가 인터뷰 할 때 최재훈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최재훈이 함덕주에게 왜 내 얘기를 안했냐고 따지니 류지혁이 최재훈에게 "형이 뭘 잘했어요, 덕주가 다 잘했는데..."라고 했다. 잠실직캠
  • 2016년 5월 18일 불펜으로 넘어가는 파울 플라이 타구를 점프 캐치로 걷어낸 후 했던 인터뷰에서 "사실 18일 나온 파울 플라이는 늘 생각하고 있던 장면이다. 언젠가 그 철조망을 넘어 공을 잡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했다"
  • 2016년 5월 27일 오재원의 타격폼을 따라하는 모습이 찍혔다. 반드시 끝까지 보자. 정말 끝까지 똑같다..[23]
  • 2016년 6월 4일 경기에서 에반스가 위의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덕아웃에서 미소짓는 장면이 잡혔다.
  • 2016년 7월 24일 경기에서는 출루한 뒤 1루에서 주구장창 견제를 당했다. 이 때 견제사를 당할 뻔하다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된 뒤에 우헤헤하고 웃었다. 경기가 끝난 뒤 베어스포티비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왜 웃었냐고 물어보니 했던 답변이 "재밌어서. 긴장되면 재밌다. 그러면 더 뛰고 싶다. 죽이려고 하면 더 뛰고 싶다." 인터뷰 그러니까 1군 풀타임도 아니고 1년차가 그 상황이 재밌어서 웃었다는 소리다.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fkcw24qrh1sqk8veo3_r1_540.jpg
  • 동료 결혼식 장에서 위의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fkcw24qrh1sqk8veo4_r1_540.png
  • 2016년 베어스포티비에서 라이브 중계를 하던 도중에 자신을 촬영하자 "스타는 (카메라를) 무서워하면 안돼"라는 발언을 했다.
  • 2016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베어스포티비 라이브에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왔다! 내가 키다!"
  • 2016 팬페스트 때 마스코트 철웅이, 동갑내기 조수행과 함께 PPAP 댄스를 췄는데 소화력이 프로급이다(!) 13:40~
  • 2017년 두산 베어스 공식 트위터의 팔로워가 2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선수들과의 Q&A 이벤트를 했는데, 비하인드에서 깝치다가 친구 김명신[24]에게 경멸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영상
  • 2018년 호주 전지훈련에서는 변진수박치국이 마트[25]에 가기 싫어하는 류지혁으로 인해 멘탈수련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고교 동기 변진수 왈 류지혁이 짜장면 보통 한 그릇 먹는 데 30분이 걸린다고... 영상
  • 2018년 미야자키 전지훈련에서는 조성환 코치의 지옥펑고 연습을 똘끼와 함께 소화하였다. 오케이 커몬!
  • 위 영상에서 변진수 왈 아민 반 뷰렌의 <Great Spirit>을 하루 종일 듣는다고 한다. 박치국:"형 등장곡 아니에요?" 원곡
  • 한편 류지혁은 덕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똘끼' 넘치는 선수로 같은 충암고 출신이자 팀 동료인 투수 변진수를 지목했다. 류지혁 왈, "걔는 생각이 없어요..." 상술하자면 변진수는 야구할 때나 평상시에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한다고 한다. 영상 군대 질문에 너네 아직 안 갔다 오고 뭐했냐라는 짤방을 남겼다
  • 2018년 4월 8일 경기가 오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끝나고 오재원은 팀원들의 구타(?)를 피하기 위해서 도망쳤는데 이 때 오재원한테 냅다 로진백을 던지는 엄청난 패기를 선보였다.


[1] 2019년 5월 18일 경기에서 우익수로 뛰었다(...).[2] 이 날 선발로 김재환, 정진호, 박건우가 나왔는데 1회에 김재환이 헤드샷 맞고 교체, 박건우 허벅지에 사구 맞고 불편함 느껴 교체되면서 좌익수에 김인태를 넣게 되었고 남은 외야 자원이 신성현 뿐이었는데 당시 신성현의 주포지션도 내야수였고..(정수빈은 롯데와의 경기 이후 사구 맞고 재활 중)때문에 감독이 만능이라고 생각한 류지혁이 외야까지 가는 재밌는 상황이 나오게 된 것이다.[3] 류! 지혁이가 안타를 친다 ×3 안타 류지혁[4] 여담으로 두산 팬들이 싫어하는 응원가 중 하나다. 하지만 뭔가 점점 중독되어 가고 있다. 타팀 팬들이 좋아하는 두산 응원가 중 하나라고... 누구는 류! 중일이가 관중을 한다 이랬다,류!현진이가 승리를 한다 이래도 된다.[5] 베어스포티비는 이 응원가로 홈파티용 노동요를 만들었다. 듣기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양의지NC 다이노스로 이적한 후에 올라왔는데, 일각에서는 베어스포티비 관리자가 양의지의 이적 때문에 멘붕해서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6] 동갑이라고 한다.[7] 2017년 4월 30일생.[8] 2019년생. 아들인지 딸인지 확인된것이 없다. 이름만 알려졌다.[9] '지'혁이 웰시'코'기[10] 2018년 현재 내야의 모든 포지션을 돌아가며 출장하고 있다. 주전들에게 체력 안배가 필요하거나 그들이 부상을 당했을 경우 어디든 자리를 메우며 선발 출장한다.[11] 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당시 기사[12] 올시즌 처음으로 2군에 내려갔다.[13] 비록 아웃시키진 못했지만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은 적도 있다.[14] 김재호가 왼손목 통증이 있어서 선발출장을 하게 되었다.[15] 7월부터 뜨거워진 오재일 또한 이날 투런포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폭발[16] 오재원도 등번호가 많이 바뀐 선수이다. 48번 → 7번 → 53번 → 97번 → 17번 → 24번 순으로, 24번으로 정착한 해는 2016년부터이다.[17] 저 셋은 시즌 전 WBC에 끌려가기도 했다. 때문에 팬들은 스캠 기간동안 수비진이 합을 못 맞춰봤던 것도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저 셋이 다 국대에서도 주전이라 거기서라도 맞춰봤으면 모르겠지만 김재호는 몰라도 오재원과 허경민은 끌려갈 때부터 유틸백업이었다. 또한 김재호는 시범경기 때 쉬어야 하는 몸상태였어서 (WBC 때도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으며 경기 도중 사구도 두 방이나 맞았다.) 그 때도 맞춰보질 못했다. 결국 두산 수비진은 전반기 내내 이름값 못 하고 삽질만 반복하다가 정규시즌 후반이 돼서야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두산 팬들은 얘네 진짜 전반기에 자체스캠한 거냐는 한탄과 함께 WBC를 떠올리며 뒷목을 잡았다.[18] 김재호도 류지혁과 비슷하게 수비에 비해 멘탈이나 타격은 커리어 초창기에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다. 본인의 노력으로 준수한 공격력을 갖추게 된 선수. 류지혁도 그런 사례가 될수 있다.[19] 아직까지 FA연수를 1년 앞당긴다는 결정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결정이 난다면 20시즌부터 시작될 가능성도 크다.[20] 무려 1군 유격수 출신이다... 어깨가 약해서 2루수로 전향한 케이스[21] 유격수 자원이지만, 3루수로 전향한 케이스[22] 유격수 출신이지만, 팀 사정상 3루를 보게된 케이스. 일부 팬들이 21시즌때 정 안되면 허경민을 유격수로 다시 컨버젼 말이 나올 정도로 수비가 안정적이고 송구도 좋다. 그럼 3루는 누가 책임지냐는 말도 나오지만,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두산 팬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23] 17년에는 민병헌을 따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웃기려고 한 게 아니고 실제 경기에서 쓴 거라 좀 다르다.1타점 2루타![24] 다른 친구 조수행도 이런 류지혁을 보면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물론 그러면서 친하게 지내는건 함정. 비슷하게 또라이인 건 충암고-두산 동기 변진수나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서예일이 있다.[25] 요리를 할 필요가 없는 타 구단과는 다르게 호주 전지훈련 기간엔 일부 식사는 레지던스 형태 숙소에서 요리로 해결해야 해서 선수들이 마트에 간다. 그래서 2017년엔 투수조 고참인 장원준이 스테이크 요리를 하는 장면이 잡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