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6 18:53:32

김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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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28
김윤동 (金潤東 / KIM Yundong[1])
생년월일 1993년 4월 1일
출신지 대구광역시
학력 대구남도초-경상중-경북고
포지션 투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2년 4라운드 (KIA)
소속 팀 KIA 타이거즈 (2012~)
등장곡 짱구는 못말려 OP[3][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2015)
연봉 1억 8000만원 (20%↑,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48번
이인행(2010~2011) 김윤동(2012~2013) 류현철(2014)
KIA 타이거즈 등번호 49번
유창식(2015) 김윤동(2016) 손동욱(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28번
지크 스프루일(2016) 김윤동(2017~) 현역
1. 소개2. 프로 데뷔 후
2.1. 2012 시즌2.2. 2013 시즌2.3. 군 복무2.4. 2016 시즌2.5. 2017 시즌2.6. 2018 시즌2.7. 2019 시즌
3. 투구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

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완 투수.

2. 프로 데뷔 후

2.1. 2012 시즌

파일:김윤동 외야수.jpg
외야수 시절.

186cm, 86kg이라는 괜찮은 체격에 장타력과 강견을 주목받아 거포 외야 유망주로 KIA에 지명받았지만, 입단 후 타격시 변화구에 약점을 드러내고 수비가 불안해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거의 드러내지 못했다.

2.2. 2013 시즌

2012년 8월경 조규제 코치의 추천을 통해 그나마 주목받던 강견으로 투수 전향을 시도했다.

사실 경북고등학교 시절에도 투수로 나서서 등판하는 등 투수 소질이 전혀 없던 건 아니었다. 다만 외야수로 스카우트되었던 이유는 임기영과 백승준[5] 등 이미 경북고에서 투수로서 소질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고[6], 김윤동이 4번 타자로 활약하면서 장타력을 뽐내는 등 강견과 타격감으로 타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KIA가 데려오게 된 것. 그러나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2013 시즌부터 투수 글러브를 다시 집어들게 되었다. 사실 선동열 감독이 2017년에 밝히기를, 김윤동 본인이 투수 전향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2013년 2군에서 선발로 출장, 7월 10일 경기 후를 기준으로 팀내 최다 이닝인 110이닝에 6승 4패 ERA 3.19, 88피안타 48사사구 68탈삼진을 기록. 140km 중반까지 나오는 구속에 괜찮은 구위를 보여주었고, 코칭스태프들도 칭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KIA 투수 유망주로 떠올랐다. 7월 18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하면서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7월 22일, 잠실 야구장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최향남과 함께 1군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데뷔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관련 기사

7월 23일, 드디어 1군 첫 등판을 가졌다. 하지만 사흘 전인 20일에 이미 2군에서 92개의 공을 던졌기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0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실점 2자책점을 기록,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며 1군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2.3. 군 복무

2013 시즌 종료 후 11월 19일 상무에 최종 합격하게 되면서 2014시즌부터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2014년 U-21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차출되었는데, 같은 팀 소속의 임기준과 마찬가지로 혹사를 당했다.[7] 직전 시즌 많은 이닝을 소화한 탓에 사실상 2014 시즌은 안식년이나 다름없었지만 결국 국대에서도 팀 내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게 되었다. 그 후 어깨 부상이 재발했으나 다행히 1군 스프링캠프에는 참가했다.

2.4. 2016 시즌

2016년 2월 14일에 열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을 무안타 무볼넷 퍼펙트로 막았다.

2016년 4월 9일 kt전에 심동섭을 이어 등판. 비록 심동섭이 남기고 간 두 명의 주자를 분식회계하긴 했지만 신인답지 않은 강심장으로 침착하게 1이닝을 막았다.

2016년 4월 12일 SK전에 중간계투로 나와 0 ⅔이닝 무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2016년 4월 14일 SK전에 7회 중간계투로 나와 2피안타 1실점하며 양현종의 승리투수 요건을 날렸다.

그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 옆구리 근육 파열로 1군에서 말소됐다. 치료를 위해 한동안 등판이 없었다.

2016년 7월 1군으로 콜업되었고 잠실 두산전에 13대3으로 우세중인 상황에서 9회를 마무리지으러 등판하였다. 이 날 포심 구속이 최고 150을 찍으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았다. 변화구는 조금더 다듬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강력한 포심 구위를 보여주며 다시 기대를 보이는 중이다.

8월 3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으나, 3⅔이닝을 던지면서 볼넷 7개를 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구를 더 가다듬어야 한다는 것을 보였다.

8월 23일 NC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테임즈에게 만리런, 박석민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5이닝 동안 11실점하면서 처참하게 무너졌고 당연히 패전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날 이닝을 먹어준 덕에 다음날 필승조를 가동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8월 28일 두산전에선 NC전과 전혀 다른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5이닝 노히트 노런에 삼진 6개를 잡았다.

9월 20일 넥센전에서 앤디 밴 헤켄과의 맞대결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넥센의 우세를 점쳤지만 4 ⅓이닝 1실점 1볼넷 3K로 호투했다. 더군다나 기아에게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김윤동의 호투는 빛을 발했다.

2.5. 2017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윤동/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IMG_20171101_163402_150.jpg

2.5.1.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팀 메이트 임기영, 최원준, 한승택과 같이 참가한다. 경북고 출신 4명이 뭉치게 되었는데, 고교 동기 임기영, 나이는 동갑이나 중학교 시절 1년 유급으로 1년 후배가 된 김명신, 2년 후배 박세웅과 오랜만에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 때문인지 선동렬 감독의 언급으로는 장필준과 더불어 대회 기간동안 마무리 투수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최원준에게 삼진을 뽑아냈다.

일본과의 1차전에서 9회말에 등판해 첫 타자를 삼구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후 타자들에게 2번 연속 볼넷을 내주었고, 이후 1루 쪽으로 흘러간 안타성 타구를 아깝게 1루수 하주석이 잡지 못해 1사 만루를 초래한 뒤 함덕주와 교체된다. 이후 함덕주가 블론을 기록하며 1자책을 기록.[8]

동점이 되어 승부치기까지 가게 돼 류지혁의 1타점과 하주석의 2타점으로 한국 대표팀은 7-4까지 앞서나갔지만, 함덕주가 10회 말에 동점 쓰리런을 맞아 7-7이 된 상황에서 이민호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결국 7-8로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김윤동은 당연히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고, 타자들의 초반 활약이 없었다면 단독으로 역적 타이틀을 가져갈 뻔했다. 이제 마무리 투수로는 장필준이나 박진형이 거론될 듯 하다.

아무튼 이 패배로 인해, 대한민국은 17일 대만전에 전력을 모두 퍼부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그로 인하여 디시위키는 물론 나무위키에서 많은 반달을 당했다. 일본식 개명인 가네우루오 히가시부터 시작해서 응원가가 기미가요라던가, 일본 팀에서 뛴다거나, 소개란에 재팬 사무라이의 특급 테이블세터!라고 반달이 될 정도였다.

어제의 그 크나큰 임팩트 때문인지, 17일 대만전에서는 김윤동을 비롯한 함덕주도 휴식한다고 한다. 기사 아래 서술되어 있듯이 꾸준히 등판해야 경기력이 좋아지는데, 그렇다고 덜컥 내보낼 수는 없는 일이므로.
이후 19일 일본과의 결승전 직전에 자진해서 등판하겠다 공언했고, 5회말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사 1,2루에서 김명신에 이어 등판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다음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를 만들었고, 결국 연속으로 안타[9]와 2루타을 내주면서 3점을 실점했다. 이후 범타를 처리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일본 쪽으로 넘겨주고 난 뒤였다. 팀은 끝내 패하고 김윤동은 야구팬들에게 경기 이후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다.

2.6.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윤동/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2019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첫날 열린 홍백전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부상위험이 있다고 출장하지 않았다.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은듯.

시즌이 개막하기 전 마무리로 낙점받았다.

개막하고 시간이 흐르자 팬들은 어? 잘하는데 라는 반응을 보였고, 2017년의 최악의 불펜의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나아진 수준이 아니라 이젠 깔끔하게 처리하는

전문 마무리로 거듭나게되었다.

개막전인 3월 23일 LG전 9회 2사 이후에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 정주현을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최고구속은 144km가 나왔다.

3월 27일 한화전의 팀의 첫 승리를 지키기 위해 큰 점수차임에도 등판했고 노시환과 김민하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실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28일 한화전에 팀이 두점차 리드를 가지고 있는 9회 1사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두개를 뜬공과 삼진으로 잡으며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3월 31일 kt전에서 팀이 2점차로 앞선 8회초 등판해 2이닝동안 42구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시리즈 피스윕을 막아냈다. 세이브는 덤으로 챙겼다.

4월 2일 삼성전에 팀이 석점차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며 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4월 5일 키움전에 하준영이 쓰리런을 맞아 동점이 된 1사 상황에서 등판해 아웃카운트 두개를 안정적으로 잡아내었고 8회에 팀이 다시 두점을 낸 뒤인 9회에는 난조를 보이며 만루찬스까지 허용했으나 송성문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10]

4월 10일 NC전에 8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양의지를 맞아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9회에는 선두타자 볼넷을 내주었지만 김민식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번트병살을 이끌어내며 무실점으로 막았고 10회초에는 지석훈을 막고 이상호에게 10구 승부끝 안타를 맞으며 하준영과 교체되었다.

4월 12일 SK전에 4:3 상황에서 10회말에 등판했으나, 2사 2루 상황에서 고종욱에게 3루타를 맞으며 1점을 내줘 동점이 되었고, 2사 3루 위기를 맞았으나 볼넷 볼넷으로 만루, 김강민과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내야 플라이로 끝내기는 면했다.[11] 이날 김윤동은 40구를 던졌다.

4월 14일 SK전에 4:1로 이기고 있는 9회말에 등판해 첫타자를 잘 처리했으나 볼넷과, 안타로 주자를 쌓았고 삼진으로 최항을 처리한 뒤 김강민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했지만 후속타자 배영섭을 삼진처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기록은 1이닝 1실점.

4월 17일 롯데전에 10회말에 등판해 전준우를 잘 처리했으나 갑자기 제구난조를 보이며 아수아헤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손아섭에게 끝내기 투런을 허용하며 0.1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4월 18일 롯데전 9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흔들리는 이민우를 대신해 마운드에 올라왔다.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정훈, 오윤석에게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1실점을 하게 된다. 한동희 타석 때는 자신에게 오는 공을 잘 잡아 홈으로 던졌지만 정확한 송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한승택이 송구를 하기 위해 공을 빼다가 공을 흘리면서 또 다시 만루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나경민을 상대하게 되는데 4구째를 던지고 어깨를 부여잡고 말았다. 김윤동은 사실 어깨 회전근 염증을 안고 던지고 있는 것인데 문제가 터진 것이다. 결국 여기서 하준영과 교체되었다. 후속 투수들이 승계주자들을 불러들이면서 팀은 패하게 되었고 김윤동은 이번 경기에 블론 세이브와 이틀 연속 패전투수라는 멍에까지 쓰고 말았다. 김윤동은 강판된 후 얼음찜질로 통증을 가라 앉히고 있고 광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4월 19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이민우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광주에 위치한 구단 지정 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대흉근 부분 미세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1~2주 후 통증이 가라앉은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정확한 재활 기간은 재검진을 받은 후에나 알 수 있다고 해으나, 언론 통제가 익숙한 감독조무사와 프런트들답게 거의 한달이 지난 5월 14일 현재까지도 단 한줄의 기사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답답했던 모 호사방 유저가 5월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했더니 아직 재검진 안 받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팀이 꼴찌를 찍으며 나지완 트레이드 등 온갖 뜬소문이 나오는 가운데 다시 타자 전향을 한다는 헛소문까지 타갤에 떠도는 등 소식이 안 나오다 나온 소식이 이거이니 팬들은 미치고 펄쩍 뛸 노릇.

스포츠조선에서 확인한 결과 5월 말에 재검진을 받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3. 투구 스타일

평균 140km 중후반, 최고 152km까지 나오는 구위 좋은 포심을 바탕으로한 우완 오버핸드 투수이다 포심 구사율이 60% 넘어갈 정도로 불펜 투수 치고도 높은 포심 구사율을 보이듯이 포심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쓴다. 그외 커브도 4%정도로 잊을만 하면 던지는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16~17시즌때는 직구-슬라이더 투피치 형 투수였으나 18년도에 들어서서 서드 피치로 스플리터를 연구해서 쏠쏠하게 써먹고 있고 직구 구속도 전년도에 비해 2km나 상승해서 직구만으로도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제 4의 구종으로 써먹는 커브도 허를 찌르는 용도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특히 18시즌 들어서 주로 구사하는 스플리터는 낙폭이 상당히 우수해서 타자들의 배트를 잘 이끌어 낸다.

16시즌부터 쭉 주력 구종으로 쓰고 있는 종슬라이더는 휘어지는 각도가 상당해서 타자들이 상대하는데 애를 먹는다. 기본적으로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고, 긁히는 날에는 딱 전성기의 윤석민스러운 느낌. 물론 그렇지 않은 날에는 한승혁 못지않은 막장제구를 보여준다. 계속 도망가는 피칭만 하다 볼넷으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투수인지 혈압약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2016년과 비교해 2017년에는 눈에 띄게 바깥쪽 빠지는 공이 많아졌는데, 이게 코칭스태프의 지시라면 몰라도 김윤동 자신의 멘탈 문제라면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다. 마당쇠 역할을 한다면 모를까 마무리처럼 한 이닝만을 믿고 맡기기에는 부적합한 투수. 18시즌에도 마무리 보직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아 당분간 마무리를 맡을 멘탈은 아닌것 같다. 무엇보다 현 기아 마무리 투수가 이 분이라...

17시즌부터 계속 기아의 마당쇠이자 노예로 굴려지고 있음에도 아직은 큰 부상이 없다. 야수 출신이라서 어깨가 싱싱한것도 있겠지만 2년연속 80이닝 소화하게 생긴것 치고는 아직까지는 구위 저하가 없다. 오히려 구속이 전시즌에 비해 늘어나기까지 했다. 또 선수 자체가 오히려 자주 등판할수록 투구내용이 더 좋아진다. 4일 이상 쉬고 나오면 어김없이 두들겨 맞다가 주당 3~4회 이상 혹사 수준의 간격으로 등판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내용을 보여준다.[12] 본격적으로 투수로 뛴 기간이 짧기 때문에 꾸준히 등판해야 경기 감각이 유지되는 모양. 그렇다고 막 굴리다간 팔 망가질 것이 뻔하므로 주당 2~3회 등판이 적당한 듯 보인다.

김윤동의 투구 내용을 보면 변태스러운 면이 있다. 주자도 없고 아웃카운트도 없는 깨끗한 상황에서 등판하면 볼넷이든 안타든 주자를 쌓아놓고 본다. 아웃카운트는 2아웃까지 잘 잡아놓은 상황이고 볼카운트도 유리하게 가져가는데 꼭 이 상황에서 얻어맞는다. 종종 그냥 초구에 얻어맞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이 문제는 18시즌 들어서는 옛말이 되었다.

18시즌 들어서 17시즌보다 훨씬 발전한 투구내용을 보이고있다. 특히 18시즌 2사 득점권 피안타율이 .047, 득점권 피안타율이 .147이다! 이게 얼마나 무지막지한 수치인지 비교를 해보자면 두산의 함덕주가 2사 득점권 피안타율이 .171, 득점권 피안타율 .205고 한화 정우람이 2사 득점권 피안타율 .208, 득점권 피안타율 .256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김윤동은 득점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강력하다. 17시즌 멘탈문제 아니냐는 의견을 종식시켜버린 모습이다. 다만 아직까지 잡히지 못한 제구가 관건인데, 현재까지는 구위로 제구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모습이다. 제구력 문제마저 해결된다면 김윤동은 리그를 지배할만한 필승조의 가능성이 보인다. 문제는 지금 감독이 혹사를 한다는 점. 결국 우려대로 마운드에서 어깨를 부여잡고는 19시즌 돌아오지 못할가능성이 커졌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KIA 1군 기록 없음
2013 1 0 0 0 0 0 0 99.99 3 0 2 0 2 2 -
2014 상무에서 군 복무
2015
2016 31 53 0 3 2 2 0 5.43 48 9 41 47 33 32 1.62
2017 65 80⅓ 7 4 11 6 0.636 4.59 70 10 52 66 41 41 1.46
2018 64 82⅔ 7 6 4 18 0.538 3.70 71 9 56 79 39 34 1.51
KBO 통산
(4시즌)
161 216 14 13 17 26 0.519 4.54 192 28 151 192 115 109 1.54

5. 여담

  • 4차원적인 성격이다. 인스타그램에 똘기 있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걸로 유명하다. 다만 2017시즌 중반, 한창 부진했던 때에 스스로 인스타그램을 폭파해서 계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현재는 다시 계정이 공개된 상태이다. 링크
  • 같은 팀에 있는 경북고 동기, 동창인 임기영과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 임기영이 멘탈케어도 해주는데, 침울해 있을까봐 악플을 다 읽어준다고 한다(...) 우울증 안 걸리는게 신기

파일:으악 내 눈.jpg
  •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픽사, 디즈니 등등의 메이저 제작사나 짱구는 못말려같은 일본 애니메이션도 가끔씩 챙겨보는 듯. 못 본 극장판이 많다고 했는데, 해당 OP를 등장곡으로도 정한 걸 보면 꽤나 마음에 든 것 같다.
  • 치아 교정 중이다.

[1] WBSC 공식 등록명.[2] 지명 당시에는 외야수였다.[3] 오늘은 무슨 말썽을 부릴까~[4] 평소에 짱구를 좋아해서 등장곡으로 선택했다고 한다.[5] 드래프트 미지명. 한화 이글스육성선수로 입단했다.[6] 팀 동료로 김명신이 있었다. 김명신은 경북고 2학년때까지 내야수를 하다가 뒤늦게 투수로 전향 후 경성대학교에서 대학 최고의 우완 투수로 거듭나며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7] 선발로 나와서 이틀 휴식 후 재등판. 11월 7일 88개 투구, 11월 10일 110개 투구.[8] 1아웃을 잡은 후 다음 타자를 상대할 때부터 제구가 잘 잡히지 않자 점차 굳어가는 표정을 보였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덕아웃에서 사라졌다. 선수 본인도 APBC 같은 큰 경기에서 이러한 결정적 실수를 저질렀으니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다. 원체 새가슴이라 더더욱 급격하게 무너져 버린 것 같다. 일본의 홈이였고, 볼이 나올 때마다 일본쪽 덕아웃에서는 중계 카메라에 들릴 정도로 크게 응원했으니.[9] 그나마 다행인건 이때 김성욱의 보살로 2루주자를 잡았다.[10] 이날 김윤동은 34구를 던졌다.[11] 그리고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12] 증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