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03:46:05

이성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파일:SL_emblem.png 삼성 라이온즈
2019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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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찬도 · 24 김기환 · 31 이현동 · 34 김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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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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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7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두산)
김인태 이성곤 김호준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5_r6_250.png
2016 KBO 퓨처스 북부리그 홈런왕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5_r6_250.png
2016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두산 베어스 등번호 66번
안규영(2012~2013) 이성곤(2014) 유창준(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33번
정진호(2016) 이성곤(2017) 이우성(2018~2018.07.3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4번
이영욱(2016~2017) 이성곤(2018) 김기환(2019~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권정웅(2016~2018) 이성곤(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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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이성곤.jpg
삼성 라이온즈 No.55
이성곤(李城坤 / Seong-Gon Lee)
생년월일 1992년 3월 25일
체격 186cm, 93kg
출신지 광주광역시
학력 성동초 - 잠신중 - 경기고 - 연세대
포지션 우익수[1]
투타 우투좌타
가족 아버지 이순철, 어머니 이미경[2]
프로 입단 2010년 10라운드 지명 (전체 75번, 한화)[3]
2014년 2차 3라운드 지명 (전체 32번, 두산)
소속 팀 두산 베어스 (2014~2017)
삼성 라이온즈 (2018~)
병역 경찰 야구단 (2015~2016)
종교 불교
연봉 3200만원 (6.7%↑, 2019년)

1. 소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두산 베어스 시절
2.2.1. 2014 시즌2.2.2. 군 복무2.2.3. 2017 시즌
2.3. 삼성 라이온즈 시절
2.3.1. 2018 시즌2.3.2. 2019 시즌
2.4. 연도별 성적
3. 특이사항

1. 소개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원래 내야수였으나, 프로 입단 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경찰 야구단에선 1루수로도 나왔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유명한 야구인 아버지를 둔 영향으로 야구선수로 컸을 거라 하지만 이순철은 처음에 재능이 평범하다 하여 반대했다고 한다. 어머니도 체육인이라 체구가 커서 빠른 생일이 아닌데도 1년 일찍 입학시켰는데 야구선수로 키울 거면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2009년 8월 27일 목동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성곤은 2회 변화구를 받아쳐 안타를 쳤다. 이날 해설을 맡은 아버지 이순철 해설위원은 "변화구를 잘 쳤네요. 직구를 던졌으면 못 쳤을 겁니다"라며 아들도 까버리고 말았다(...). 아버님...

2010년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았으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교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10라운드 선발이었던 것을 보면 대학 입학이 이미 확정된 상황이고 한화가 혹시나 싶어서 지명했던 듯하다.[4] 아버지의 평으론 스윙도 그렇고 프로에서 뛰기 부족하다 여기고 대학 진학을 권한 듯 하다. 학생 스포츠에선 1년 차가 성장세에 상당히 중요하여 유급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또래보다 한 살 적기에 대학 진학도 나쁘지 않은 선택.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뛰어난 타격과 도루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4학년 때는 주장을 맡았다.[5] 여담이지만 당시 라이벌 고려대의 주장은 문상철이었다. 문상철과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한다.

2.2. 두산 베어스 시절

파일:external/photo.jtbc.joins.com/20140720160301064.jpg
아버지 이순철과 함께. 똑같네 사실 이 선수이 분도 똑같이 생겼는데

2013년에 열린 2014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어 두산에 입단하게 되었다.

2.2.1. 2014 시즌

2군에서 63경기에 출장해 35안타 5홈런 30타점 35득점 7도루 타율 0.269를 기록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에 북부리그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공교롭게도 아버지인 이순철 해설위원이 이날 경기의 해설이었다. 이순철은 이 때도 이성곤의 단점만 신랄하게 얘기했다.

2014년 10월 13일 1군에 등록돼 같은 달 16일 잠실 SK전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이때부터 가능성이 보였다는 평. 그리고 10월 21일 경찰 야구단에 지원, 합격했다.

2.2.2. 군 복무

2015년에는 1루수와 백업 외야수를 번갈아 소화하며 82경기에 출장해 66안타 4홈런 35타점 46득점 3도루 타율 0.324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95경기에 출장해 107안타 19홈런 94타점 78득점 3도루 타율 0.328로 퓨처스리그 타점 1위와 홈런 3위[6]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슬래쉬 라인은 .328 .438 .567[7]

2.2.3. 2017 시즌

2군 주전 우익수로 76경기에 출장해 77안타 15홈런 52타점 51득점 17도루 타율 0.322를 기록했다. 1군에서는 4경기 출장에 그쳤으나 퓨처스리그 성적만큼은 팀내에서 가장 좋았다.

2.3.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7년 11월 22일 열린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아버지에 이어서 자신도 삼성에서 뛰게 되었다.[8] 두산에서는 외야진이 포화상태라서 설 자리가 없었던 반면[9] 삼성이 리빌딩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왔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팬들도 '두산보다는 삼성에서 뛰는 것이 선수를 위해서는 더 나을 수도 있다', '삼성에서는 확실히 주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평가하는 중이다.

이후 등번호로 24번을 골랐는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24번을 달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동경, 그리고 주눅들지 말고 이판사판[10] 해보자는 각오로 24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

2.3.1. 2018 시즌

우선은 원래 있던 구자욱박해민, 경찰에서 함께 전역한 박찬도와 함께 젊은 외야수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월 13일 시범경기에서 고영표의 사구를 맞은 우익수 구자욱을 대신해 급히 교체로 투입되면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수비 도중 손주인과 충돌하였으나, 무릎을 다친 손주인과 달리 본인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3월 29일 선발로 내정된 백정현을 대신해 1군에서 제외됐다.

4월 8일 다시 1군에 등록됐고, 4월 10일 친정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부상당한 구자욱을 대신해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여담으로 이 경기의 해설을 아버지 이순철이 맡았는데, 편파 해설을 막기 위함이었는지, 아니면 아들에게 쓴소리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었는지 이성곤의 타석에서 유독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11] 4월 13일 다시 1군에서 제외됐다.

초반의 모습만 보면 잠재력은 충만하지만 그 잠재력만큼의 기회는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 팬들의 평. 사실 김한수 감독의 가혹함이 너무 지나친 측면도 없지는 않다. 최소 50 타석 정도는 기회를 부여해줘야 하는것 아닐런지... 물론 떨어지는 볼에 헛스윙을 하는 등 선구안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성곤 정도의 2차 드래프트 지명 선수라면 장점이 비교적 많은 편[12]에 속한다. 이 정도 선수라면 그래도 꾸준히 기용해줘야 보여주든지 말든지 하는 것 아니겠는가? 정작, 1할 치고 있는 조동찬은 아끼면서 말이다.[13]

4월 말부터 다시 1군에 등록되었고[14], 4월 24일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8번 타자로 출장, 정수민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면서 정수민의 조기 강판과 팀의 7-2 대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경기에도 8번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2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고 세번째 타석에서 배영섭을 기용했다. 참 김한수의 기용은 알 수 없다. 좀 진득하게 기회를 주면 좋은데...

5월 4일 박한이가 복귀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가, 8월 12일 배영섭을 대신해 약 3달만에 1군에 복귀했고 복귀 당일 경기부터 7번 지명타자로 기용되었다.

2군 성적은 52경기 44안타 8홈런 28타점 26득점 7도루 타율.295. 신인 시절인 2014년을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한편 2군 내야수 부족으로 시즌 후반부에는 3루수로 선발 출장하기도 했다.[15]

시즌 막바지에 10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4일간 진행될 미야자키 교육리그 명단에 포함되었다. # 교육리그 참가 명단은 구단의 집중 육성 선수 30여명으로 꾸려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팀에서도 이성곤에게 기대를 갖고 꾸준히 기회를 주려는 듯.[16] 게다가 구단이 조동찬 등 김한수가 이성곤 대신 기용했던 선수들을 줄줄이 방출시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환경도 갖춰졌다.[17] 그러나 이성곤 본인은 자신이 잘해야만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이후 11월 2일부터 진행될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명단에도 역시 포함되었다. # 그리고 김한수 감독의 조언으로 보다 간결하게 치기 위해서 타격 자세를 교정했다. # 특히 김한수가 감독으로서는 비판이 많았지만 타격 코치로서는 호평이 많았던 만큼 삼성 팬들도 기대를 갖고 있는 듯. 장타력이 발휘된다면 김동엽, 러프와 함께 팀 타선을 이끌어 줄 선수로 성장할수도 있을 것이다.

2.3.2. 2019 시즌

등번호가 55번으로 바뀌었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4월 25일 김헌곤, 홍정우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2군에선 4월 25일 1군 등록전까지 18경기 58타수 5득점 18안타 1홈런 10타점 4도루 4볼넷 16삼진으로 타율 0.310, 장타율 0.431을 기록하고 있었고, 1군 등록 후 러프의 부상으로 인해 8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였다. 모처럼 아버지 이순철 위원이 주중 2연전 담당이었는데 2회와 4회 삼진 2타수 무안타로 타석에 물러났다.

이순철 위원은 "첫 타석에서도 늦었다. 타이밍이 늦은 상태에서 변화구가 들어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늦다. 더구나 상대 투수가 언더 투수이기 때문에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둬야 한다. 더구나 긴장을 해서 그런지 힘이 들어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성곤이 2스트라이크에 몰리자 이순철 위원은 "자신감이 완전히 떨어졌다. 물론 박종훈의 궤적은 모두 어렵긴 하다. 송준석은 커트를 해내는데 이성곤은 아예 건드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1군에 올라온지 하루만인 4월 26일 1군에서 제외됐다. 이성곤이 박종훈의 공에 대처 못한 건 맞지만, 박종훈이 언더임에도 좌타자 상대로 강한 투수인데다 하루만에 2군으로 보낼 거면 뭐하러 1군에 등록했냐며 김한수 감독을 비판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7월 9일 공민규, 김윤수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구자욱김헌곤마저 이날 1군에서 제외되면서 이성곤 본인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 그리고 당일 경기부터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7월 18일 경기에서도 안타를 쳤지만 팀은 패배했다.

2.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4 두산 베어스 4 8 .250 2 1 0 0 0 1 0 0 .250 .375
2015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16
2017 4 5 .200 1 0 0 0 0 1 0 0 .200 .200
연도 소속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8 삼성 라이온즈 9 16 .188 3 0 0 0 0 1 0 3 .316 .188
KBO 통산
(3시즌)
17 29 .207 6 1 0 0 0 3 0 3 .281 .241

3. 특이사항

  • 아버지가 전 야구선수이자 현 해설가인 이순철이다. 어머니는 전 국가대표 승마선수인 이미경. 순페주니어
  • 아버지인 이순철이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아들에게 삼진왕이라고 디스하기도 했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도 직접 '모진 소리를 했다'는 식으로 언급이 나왔다. 안습[18][19]
  • 2009년 이순철 - 이미경 - 이성곤 가족의 기획 기사도 있다. 1편, 2편, 3편


[1] 주 포지션[2] 연세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승마선수였으며, 연세대에서 이순철과 캠퍼스 커플이었다. 첫 눈에 반한 이순철이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이후 이성곤도 연세대로 진학하면서 3가족 모두 연세대 동문이 되었다.[3] 지명을 거부하고 연세대학교 진학.[4]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김경도도 한화에 지명되었으나 고려대에 진학했다. 두산에는 배명고 문상철이 지명됐으나 역시 고려대 진학. 그러나 문상철과 이성곤은 대졸 때 드래프트가 됐으나 김경도는 미지명되어 육성선수로 잠깐 프로에 있다가 야구를 접었다. 프로 야구선수vs고대 졸업장. 당신이라면 뭘 고르시겠습니까?[5] 수정 전 문서에는 대학시절 청소년대표에 승선했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청소년대표는 경기고 재학 시절에 선발되었다.[6] 북부 리그에서는 1위다![7] 박건우가 사이클링 히트를 쳤던 6월 16일 두산 대 기아 경기 9회에 해설진이 박건우의 과거를 되짚으면서 두산의 2군 인프라 및 군입대와 연계한 선수 육성 방식을 칭찬하다가, 지금 두산 2군에서 군대로 간 선수들 중에서 홈런왕도 있다고 해서 나온 이야기다. 캐스터는 이순철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이 이야기를 꺼냈는데, 안경현 해설위원이 "그런데 그 분은 왜 그렇게 못마땅해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받아치면서 듣는 이들을 빵 터지게 했다.[8] 단 아버지 이순철은 선수 생활 마지막 해에만 삼성에서 뛰고 은퇴한 반면, 아들 이성곤은 젊은 나이에 삼성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다소 어폐가 있긴 하다.[9] 다만 육성을 강조하던 두산 베어스가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92년생 이성곤을 놓아주면서 정작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는 뜬금없이 90년생 백민기를 픽해서 말이 좀 많이 있었다. 김 "더 자이언츠" 태룡니뮤ㅠㅠ[10] 여담으로 실제 고사성어 이판사판은 한자로 理判事判이라고 쓰기 때문에 숫자가 들어가지는 않는다.[11] 이 날 함께 중계를 맡았던 이동근 캐스터가 훗날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이성곤 얘기를 꺼낼 때마다 다른 선수들로 화제를 돌렸다고 한다. # 아무래도 아들이 타석에 있다 보니 더욱 말조심을 했던 모양.[12] 퓨처스리그 기록으로 증명된 장타력,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범용성, 군필자.[13] 한편 이성곤이 말소된 자리에는 박한이가 다시 올라왔는데, 다른 한편으로 보자면 퓨처스를 씹어먹고 올라온 40세 노장 박한이보다도 못한 선수들이 삼성 2군의 현실이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 되었건 이성곤 입장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은 똑같지만...[14] 이때 2군으로 내려간 선수가 타격감 엄청 좋았던 박한이다. 조동찬이지영도 같이 말소. 김한수의 기용은 참 알 수 없다는게 드러난다. 3게임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렸는데도 그 다음 2게임은 스타팅이 아니었다. 심지어 박한이가 수월해하는 더스틴 니퍼트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도 스타팅이 아니었을 정도이니...[15] 내야 겸업이 아니라, 당시 등록된 2군 내야수가 3명이었고 그 중 한 명은 1루수 전문인 곽경문이었다. 말 그대로 쓸 선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이성곤이 3루수를 보기 전에는 포수에서 1루수로 전향한 최종현이 먼저 3루수로 투입됐으나 실책을 2개가 범하며 1경기만에 3루 불가 판정을 받아 내야수 출신인 이성곤이 3루수로 투입됐던 것. 김재현김성표가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이성곤도 실제 3루수로 투입된 건 2경기 뿐이었다.[16] 실제로 삼성의 2군 선수들 가운데 타구 속도가 가장 빨라 차세대 중장거리 타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17] 외야에는 배영섭의 방출로, 대타에는 조동찬최원제의 방출로 역시 자리가 생겼다. 단 이성곤은 좌타인 반면 방출된 선수들은 최원제를 제외하면 전부 우타라 플래툰까지 고려한다면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모른다.[18] 이전에 이순철이 "만약 아들이 경기에 뛰고 그 경기 해설을 맡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질문을 받자 이순철은 "그 순간 걔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얘기했고 그걸 직접 실천했다(...).[19] 이순철 해설 위원의 1군 경기 中 아들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