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017년에 발매된 DIA의 미니 3집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Love Generation 문서의 여.사.친 (우리사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코미디빅리그의 코너에 대한 내용은 여자 사람 친구(코미디빅리그) 문서
, VROMANCE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THE AC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랑과 연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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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irl friend[1][2]/Female friend[3]/Lady friend친구 중 성별이 여자인 사람. 반대로 성별이 남자면 '남사친'. 이성이되 연인 관계는 결코 아닌 친구 관계를 '여사친'으로 부른다.[4] 연인 관계가 아님을 어필할 때 쓰는 것이 일반적인 용법이다.
용어의 유래는 네이버 웹툰 와라! 편의점 45화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어 女の人(온나노 히토)도 여자 사람이라는 표현의 생성에 일조한 것 같다.
2. 상세
'이성 친구', '여자친구'라는 표현을 쓰면 보통 애인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크기 때문에, 오해받기 싫으면 여자인 친구, 여자 사람 친구, 줄여서 여사친 정도의 표현을 쓰는 게 좋다.남녀 간의 차이로 취미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접점을 찾는 데 성공할 경우 친구, 절친까지 충분히 지낼 수 있다. 서로의 결혼식에도 거리낌 없이 올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남성향, 여성향 취미도 편견일 뿐 아예 '남자가 아니면 못 하는' 일이나 '여자가 아니면 못 하는' 일이 아닌 이상 그런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쇼핑과 아이돌 좋아하는 남자도 찾아보면 적잖게 있으며 운동과 게임을 즐기는 여자도 많이 있다.
종종 이성 친구는 무지하게 많은데, 연애 대상으로 보이는데 실패하여 연애를 절대 성공 못 하는 남자들도 있다. 이 경우는 사회성은 좋은데 외적인 혹은 성적인 매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쉽게 얘기하면 같이 있으면 재밌긴 한데 연인으로서는 같이 있고 싶진 않은 스타일이다. 또는 인품은 좋은데 연애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는 남자의 경우 이 부류에 들어가기도 한다.[5] 이곳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남자를 '풍요 속 빈곤형 솔로'로 표현하고 있다. 혹은 정말 특이한 경우로 애초에 노는 방식이 여자 같아서 서로를 동성 친구와 완전히 동급으로 여기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스킨십만 안 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보면 연인이라고 오해하기 십상이다.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가 여친 만들기만큼 힘들다는 사람이나 오히려 여친보다 여자인 친구를 만드는 게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당연하다. 연인이든 친구든 상대방이 어떤 면에서든 매력이나 호감이 있어야만 성립되기 때문. 사회성이나 기본적인 매력이 적다면 여자와 친구 사이가 되는데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연인이 되는 것 못지않게 들어가기도 한다.
동성 친구와 여자 사람 친구의 확연한 차이점이라면 반대쪽에서는 그저 아는 사람 또는 친구 정도로 상대를 대하는데 한쪽에서 혼자 반해서 짝사랑을 하거나 들이대는 경우가 생기면 쉽게 깨진다는 것이다. 한쪽이 연애 감정을 가졌는데 다른 한쪽이 연애 감정을 느끼지 못할 경우 우정 관계가 아무리 깊어도 하루아침에 깨질 수 있다. 여태까지는 친했던 여자 사람, 남자 사람이었더라도 인간관계를 끊어버리게 된다. 물론 연애 감정을 피력해도 친구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 오래 알고 지내서 유대감이 두텁거나, 여자나 남자 쪽에서 상대에게 최소한의 이성적인 호감이라도 있거나, 구애받는 쪽에서 그래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고 지금껏 알고 지내봤을 때 괜찮고 좋은 사람이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성과 접촉해 본 경험이 부족해서 대화 자체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를 타면 살면서 여자를 접할 일이 거의 없는 관계로 여자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피하거나, 어떻게든 만나더라도 소극적으로 되면서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게 된다. 게다가 이런 영역은 글이나 간접 경험이 분명 한계가 있어서 이래저래 난감하다. 사실, 이 경우는 주로 핑계인 경우가 적고 남녀 공학을 나온 사람들도 이성과 친해질 노력이나 능력이 없으면 다 거기서 거기다. 즉, 주위 환경 자체보다는 노력이나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아쉬운 사람은 기회가 있는대로 어렵겠지만, 이성과 잘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보자.
반대로 여사친이 많고 이성을 이끄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데도 본인이 원치 않아서 애인을 안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단순 편한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여사친에 비해 연인 관계로 접어들면 이래저래 신경 쓸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어느 정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데 그런 삶의 변화가 싫어서 연애를 배제하는 것. 혹은 시험, 취업, 군대 등의 다른 우선순위에 밀린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남자를 보면 대개 주변의 반응은 고자냐느니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만드는 거 아니냐느니 같은 비아냥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말자. 비슷하게 여사친이 많으면 여자 밝힌다며 까는 부류가 있는데, 아무 여자한테나 들이대는 것과 친한 이성이 많은 건 전혀 다르다. 단순히 여사친이 많다고 여자들 후리고 다니니 하는 등의 열폭은 하지 말자.
일부 여성들은 남자친구가 여사친이 있는 것 자체를 못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심해져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것도 엄연히 케바케이고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마다 케바케인 만큼 당사자들끼리 괜찮으면 된 것이지 제삼자들이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니며, 실제로 연인이 있으면서 이성 사람과도 친구로 잘 지내는 사람도 많으니 함부로 비난하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
3. 특이한 경우
드물게, 커플이 헤어지고 나서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있다.[6] 양쪽 다 상당히 성격이 쿨하고 그리 나쁘지 않게 헤어진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꽤 있다. 물론 이후 사귀는 사람에게는 그 친구와의 과거를 절대 밝히지 않는 것이 피차 이롭다. 아무튼 연인 관계를 그만두고도 친한 친구로 남은 경우가 앤드류 가필드 이쪽은 문제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장거리 연애의 단점으로 헤어졌기에 사이가 좋다. 가끔 이렇게 연인이 여사친으로 지내다가 다시 재결합하는 경우가 있다.4. 매체에서의 여사친
요즘은 드라마나 웹툰 등 여러 매체에서 하도 썸의 대상으로 다루는 탓에 ‘예비 여자 친구 후보’ 정도로 의미가 변질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때부터 어른이 된 현재까지 알고 지내며 서로 연애 상담도 해 주고 애인이 생기면 축하해 주고 같이 놀아주기도 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결혼한다는 스토리로 간다. 허나 그냥 정말 편한 소꿉친구인 경우도 드물지 않다. 주변에서도 둘이는 정말 어울린다고 얘기하고, 너네들은 그리 친하게 붙어 다니면서 왜 결혼 안 하냐고 다들 묻지만 둘은 전혀 그런 감정이 아니고 친구인 경우도 있으니[7]무턱대고 오해하지 말자.에로물, 수위가 좀 있는 성인 창작물에서는 FWB 관계도 종종 등장한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도 친구인 두 주인공이 어쩌다 동침하고서도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진 좀 더 시간이 걸렸던 것을 보면, 이런 사례는 은근히 드물지 않다.
4.1. 매체의 여사친 목록
5. 관련 문서
[1] 여자친구는 Girlfriend로 붙여서 쓴다.[2] 한편 스페인어로는 Amiga라고 하는데 Amigo의 여성형이다.[3] 보통 이쪽을 더 많이 쓴다.[4] '인간'을 써서 '여자 인간 친구'로 부르기도 한다. '남자 동물 친구', '여자 동물 친구'도 간혹 보인다. 정작 그냥 '사람 친구', '사친'으로는 안 쓴다.[5] 연예인 중에는 이효리가 이 방면으로 유명하다. 79클럽의 남자 멤버들이나 동료 남자 연예인들이 하나같이 청순, 섹시한 이효리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막상 만나보면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중성적인 면이 있어 친구로는 매우 좋은데, 연예 대상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강타, 이기찬, 노홍철 등은 방송에서 대놓고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 친구'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6] 한국에서는 거의 절반 이상이 과거에 사귀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을 다소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애당초 갈등이 발생하거나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부 사항은 비밀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행여나 술을 마시고 나서 전 연인을 뒤에서 비난하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자.[7] 대개 그런 경우는 서로의 장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서, 서로 거리감이 너무 없기에 그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해서 연애나 결혼 상대로서는 탈락한 것이다.[8] 본편의 주인공 삼인방보다 위 세대인 고죠와 게토의 동기다.[9] KOF 시리즈에서는 진도가 나가는 듯 보이나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관계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