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31 11:06:21

도둑(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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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인이나 부부 중 연장자 쪽을 말한다.

2. 상세

연상연하 커플이 터부시되던 시기에는 나이 어린 남성과 연애를 하는 여성에게도 쓰였지만, 2010년대부터는 그런 인식이 줄어들고 있다.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5살 이상만 돼도 나이차가 많은 커플로 인식되었고 이런 소리를 듣긴 했지만[1], 2000년대 이후 보통 7살 이상부터 차이가 나는 경우에 주로 이런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1970년대 이전 세대에도 (속칭 세컨드)을 들인 경우나 아내와의 사별, 이혼 등으로 인해 나이차가 10살 이상인 부부도 종종 있기는 했다.

관련 용어로 '띠동갑'[2]이란 말이 있다.

타인 또는 장인어른이 본인의 딸과 결혼 할 때 우스갯소리로 "도둑놈 새끼"이란 표현을 쓴다. 영어로도 cradle-robber, May-December romance 라고 한다. 또한 나이가 많은 쪽을 ‘도둑’이라하는 표현이 존재한다.

심할 경우 자녀보다 배우자가 더 어리거나, 배우자와 자식의 나이차가 적게나거나, 동갑내기인 경우도 있다. 자녀들의 입장에서 보면 본인보다도 나이가 어리거나 연장자더라도 나이차가 적게나거나 혹은 동갑내기인 새 아버지 또는 새 어머니를 모셔야 하기에 이게 굉장히 부담이 간다. 특히 배우자한테 의붓자녀의 나이대가 자기 부모뻘이면 더욱... 자녀들 입장에서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 자녀뻘이면 부담이 가는게 당연하다. 이러하다보니 자녀들 입장에서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보다 어리거나 동갑내기거나 연장자여도 나이차가 적게나면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다시피 하는 경우도 많다. 재혼 상대가 자녀뻘이거나 자녀보다 어릴 경우 그것 자체가 원인이 돼서 자녀랑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다. 자녀들 입장에선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랑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더 어려서 부담도 크고 심기도 불편한데다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의 나이대 때문에 부모한테 대놓고 노망났냐고 할 정도라 사이가 벌어지는 식이다. 자녀들 입장에서 부모의 재혼 상대가 자신들과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더 어릴 경우 부담스러워하고 심기가 불편해지는건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해당한다. 심지어 특히 유명인들 사이에선 부부 또는 연인간 나이차가 최소 한세대 이상인 경우가 꽤나 많은 서양에서 조차 자녀들이 부모를 이해해주기보단 불편해하다못해 부모랑 사이가 벌어지기까지 하는 경향이 있는건 마찬가지다. 양쪽의 목적이 노골적인 경우, 여자 쪽을 트로피 와이프라고 부른다.

매매혼으로 이뤄진 국제결혼일 경우, 무척 흔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유퉁. 유퉁은 아내가 33세 연하이며 장모가 12세 연하이다. 그런데 유퉁의 아내는 국적이 몽골이다.

직업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연예계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건 당연한 게 연예계는 남녀를 불문하고 평균 미모가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며 연예인 중에서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의 미모는 코미디언뿐이다.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 봐도 1964년 생의 최재성과 1977년 생의 정종철 중에서 누구와 결혼하고 싶어하냐고 하면 거의 대부분 최재성을 택하는데 미모가 나이를 부숴버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최재성은 젊은 시절, 당대 최고의 미남이었다.

2015년 기준 대한민국 부부 중에서 이런 나이차를 가진 부부가 재혼부부를 포함해서 전체의 4%에 달한다. 결혼 평균연령이 계속 뒤로 미뤄지는 양상이라서 그런지 이 비율은 은근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연령차가 클수록 이혼률이 크다는 통계가 있다. 어찌보면 그럴듯하기도 하다. 4살 차이도 세대차이를 느끼는데, 나이 차이가 크면 세대차이는 물론이고 인생의 단계도 많은 핸디캡이 온다. [3][4] 또한, 서열을 의식하고 나이를 이용한 갑질이 있어서 많은 갈등이 오게 된다.

이주노의 예로도 알 수 있듯이 결혼을 늦게 할 수록 이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정치학》에서 남편이 아내보다 20세 정도 연상인 것이 적당하다고, 따라서 38세 정도의 남자가 18세 정도의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 주장의 근거인데, 남자는 70세, 여자는 50세까지 생식이 가능하므로 부부의 나이 차이도 그 정도 되어야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나이 차가 많은 커플 외에도 상대방의 외모, 능력, 인기 등이 뛰어나면 도둑놈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5] 국내에선 보통 도둑 3대장으로 연정훈, , 고우림[6]이 꼽힌다.[7]

현실이 이러하다보니 서로 터울이 20살 이상인 커플들 중 특히 범죄에 엮일 경우, 주변에선 나이 차를 이유로 정상적인 커플은 아니지 않았겠냐는 주장들이 나오곤 한다.


[1] 과거에도 이런 부부가 없던 것은 아니다. 심지어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20세기 초에는 10대 중후반 남성과 20대 중반 여성이 결혼하는 경우도 흔했었다.[2] 즉, 띠는 같은데 나이는 다를 때. 12의 배수로 나이차가 날 때 쓰인다.[3] 인생의 단계에 의한 핸디캡은 확실히 문제가 된다. 보통 남자들은 5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 성욕이 크게 줄어드는데 비해 여자들은 60대 초반 정도까지는 쌩쌩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이는 무시못할 요소다. 비슷한 나이라도 만족스럽지 못한 성생활은 큰 갈등의 요소다. 또한 20대면 개인차는 있어도 아직 결혼보다는 새로운 경험과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은 30대와 만나면 그 자체만으로 서로 부담스럽거나, 갑갑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20대 초반에 결혼한 경우 슬슬 1차 권태기가 찾아오는 시기에도 아직 새파랗게 젊기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은 젊어서 다 즐겼는데 왜 나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하나도 못 누렸나"는 이유로 불만이 쌓이기 쉽다. 반대로 나이 많은 입장에서는 이런 불만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갈등의 씨앗이 된다. 반대로 나이 많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경제력 차이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돈은 내가 다 벌어놨는데 지는 편하게 시집/장가만 와놓고..."라는 이유로 불만을 갖기 쉽고, 신혼때는 가려지던 이런게 수면 위로 떠오르면 문제가 된다.[4] 그리로 단순 세대 차 자체도 문제가 확실히 된다. 40대와 30대, 20대와 10대가 하는 고민은 확실히 다르다. "내가 어렸을때 저런 쓸데없는 일로 고민을 왜 했을까 하하"란 생각은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연하인 상대는 실제로 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반대로 그 상대 입장에서는 남편/아내가 자기는 생각도 못해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진지하게 여기기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즉, 세대차와 인생의 단계차에 따른 어려움은 분명 있으며, 이것이 극복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반대로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해심 많은 배우자가 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많은 노력과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나이 어린 배우자 입장에서는 "라떼는"하면서 꼰대질을 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 포인트는 내가 공감하기 힘들더라도, 상대 입장에서 이건 분명 진지한 고민이기 때문이다. 근데 "상대의 뼈와 살이 되는 충고를 하면서 설교모드가 되지 않는" 적절선을 찾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큰 커플은 어려운 것이다.[5] 대표적으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경우 결혼 당시에는 백종원이 15살이나 연상이라 백종원이 도둑이라는 농담을 들은 적이 많지만, 백종원이 마리텔 등의 출연을 통해 인품, 실력, 언변 등이 알려지자 오히려 따져보면 소유진이 도둑이었다는 농담도 나왔다.[6] 이들 중 원조였던 연정훈은 한가인보다 4살 연상이므로 나이차이만을 기준으로 보면 도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가 아니었다. 오히려 비는 김태희보다 2살 연하이고,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이나 어린데도 도둑 소리를 듣는다. 사실 연정훈은 결혼 당시 한가인의 나이가 만 22세에 불과했던 것도 도둑 소리를 듣는 원인들 중 하나였다.[7] 최근에는 SBS의 배성재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인 김다영과 결혼발표를 하면서 네번째 도둑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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