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9 15:28:15

나지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70125> 파일:KIATIGERS_1.png KIA 타이거즈
2020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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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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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09 2017

파일:5p4rcEr.png KBO 한국시리즈
2009 한국시리즈 MVP

KIA 타이거즈 등번호 29번
김경언(2006~2007) 나지완(200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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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지완.png
KIA 타이거즈 No.29
나지완 (羅志完 / Ji-Wan-Na)
생년월일 1985년 5월 19일 ([age(1985-05-19)]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북구[1]
학력 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 단국대[2]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3]
신체 183cm, 110kg[4]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8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KIA)
소속 팀 KIA 타이거즈 (2008~)
등장음악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응원가 이전 응원가
코요태 - 비몽[5]
Los Lobos - La Bamba[6][7]
'Conquest of Paradise'[8][9]
현재 응원가
YB - 나는 나비[10]
병역 병역특례
종교 무종교[11]
연봉 6억원 (FA, 2020년)

1. 소개2. 프로 데뷔 전3. 프로 선수 시절4. 플레이 스타일5. 별명6. 해프닝
6.1. 프록터, 김현수6.2. 강민호
7. 기타8.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지명타자[12]. 12년 만에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끈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우타 중장거리형 타자로 힘이 좋아 맞으면 상당히 멀리 날아간다. 주로 중심 타선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주루 능력은 생각보다 준수한 편.

2. 프로 데뷔 전

신일중학교 재학중이던 1999년 소년체전, 잠신중 좌완투수 이용규로부터 사구를 맞아 팔꿈치에 깁스를 해야 하는 큰 부상임에도 불구, 홈런을 쳤으며 같은 날 투수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중학교 시절에 국대에도 뽑히며 여러차례 신일중학교를 우승시켰고 전국 에이스급으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고1때 어깨수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고2때 부상 복귀 후 몇 게임 투수로 출전하다 곧 외야수로 완전 전업하여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이때 어깨를 다치지 않았다면 유희관이 됐겠지 신일고 3학년 때 4번 타자로 3번을 치던 임훈과 함께 팀을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이끌었으나 프로 스카우터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심지 못해 지명을 받지 못했다. 고등학교 통산 타자로 16경기에 출장해 6홈런을 기록했다.

단국대로 진학한 후에도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점차 성장, 4학년에는 타율 0.388 11홈런[13] 32타점 출루율 0.519 장타율 0.796 OPS 1.315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대학 리그를 초토화[14]시키고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참고로 대학리그 통산 성적은 82경기 254타수 81안타 타율 .319 23홈런 65타점 0도루 79볼넷 35삼진.[15] 장타력뿐만 아니라 선구안도 무시무시했다. 특히 4학년 때는 28볼넷 7삼진이라는 심판급 선구안을 보여줬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

최희섭스프링캠프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KIA 타이거즈에서 신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프로야구 개막전 4번 타자로 합류했지만,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폭풍 삼진을 당하며 주전 자리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복귀, 나름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0.295 6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3.2. 2009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0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9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이자 한국시리즈 MVP를 타간 시즌.

3.3. 2010 시즌

개막전부터, 아니 시범경기부터 폭풍 삼진과 병살타로 폭풍처럼 까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3월 31일, 결정적인 2점 역전 홈런으로 팀의 3연패를 끊었다. 혹자는 함평 거부포라고... 그야말로 작년과 똑같은 패턴이다. 폭풍 삼진과 병살타를 계속 기록하며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들어설 즈음 함평 거부포를 터트리며 1군 생명 연장. 그 이후 타율이 바닥을 기면서 또 다시 함평 열풍.

그러더니 5월 6일, 또 다시 2점 함평 거부포. 그냥 이게 나지완의 색인듯.. 했으나 결국 KIA 팬들의 염원(?)대로 5월 20일자로 함평행.생일 선물로 함평 나비축제 입장권을 얻은 셈 5월 30일 함평가서 각성했는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주제에 배트에 공을 제대로 갖다 맞추지 못하며 심각한 타격부진을 보이고 있다.

7월 4일 현재 타율 .219에 8홈런 30타점을 기록중. 팀이 15연패에 빠진 동안 최희섭을 대신해서 4번 타자에 기용되고 있지만 고비마다 병살로 팀의 연패를 늘리는데 공헌하고 있는중이다. 자신의 개인 스탯 및 팀 성적이 바닥을 기면서 조범현 감독과 함께 욕을 엄청 먹고 있는중. 결국 7월 9일, 16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홈런포를 터트렸다. 역시 생명연장에는 뭔가 일가견이 있는듯. 뜬금포 기질이 엿보인다.

8월 24일 4위 롯데전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하여 팀에 7-5 역전승을 이끈다. 역시나 생명연장엔 나비를 따라 올 자가 없다. 그 와중에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은 달성했다. 뭐 그래도 파워는 살아 있으니 뜯어고친다면야.

디시인사이드에서 가장 욕을 먹는 선수로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나지완은 까야 한다는 게 진리로 내려오고 있다. 그래도 2010 시즌에는 손영민유동훈, 안치홍이라는 걸출한 라이벌들의 등장으로 2009년에 비하면 덜 까이는 중은 무슨. 저들을 모두 밟고 디시 갸갤에서 가장 많은 욕을 쳐먹고 있다. 8월 5일 LG와의 경기에선 이순철 해설에게 노골적으로 까였다. 8월 6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괜히 얼쩡거렸다가 주심에게 경고 먹고 경기 흐름을 끊었다. 김선빈이 3루타를 친 상황에서 이 덜 떨어진 행동으로 찬스를 말아먹었다. 거기다 대타로 나왔는데 2안타 2도루를 한 신종길이 빠져야 했기에 욕이란 욕은 다먹었다. 최희섭처럼 선구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김상현처럼 노림수에 강해서 공격적인 타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그야말로 기아 팬들은 속이 타들어갈 지경. 도대체 뭐 때문에 1군에 붙어 있는지 2010년 최고의 미스테리 중 하나다. 일설에는 본명이 나지완이 아니라 조지완이라고도 한다.

여담으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선 나지완을 깔 때마다 가끔씩 채병용도 같이 까는 경향이 있다. 이유인 즉 왜 이런 놈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아서 영웅으로 만들어 줬냐며.

당초 2010 시즌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기로 하였으나 조범현 감독의 부탁으로 인해 군대를 1년 미루고 팀에 남기로 했다.

3.4. 2011 시즌

나로또에게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였지만, 경기가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8일 두산전에선 5타수 3안타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4월 9일에는 1회 초에 이종욱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보여주었다. 타격에서도 감을 잡은듯 보인다는 평이었지만 3회 이혜천이 던진 공이 복숭아뼈에 맞아서 1루까지 걸어나가긴 했지만 왠지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신종길과 교체되었다. 이혜천에게 맞은 사구때문에 골절로 4-6주 부상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이는 오진으로 밝혀졌고, 단순 타박상이라고 한다.

4월 17일 광주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안타치고 1루에 나간 뒤에 후속주자인 김상현이 연이어 안타를 치자 3루로 달려가던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렸는데 알고보니 접질린게 아니라 골절이었다. 수술까지 생각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참 잘 치고 있었는데 나지완 개인적으로나 KIA의 팀 전력적으로나 큰 손실이다. 그리고 이용규마저 빠지면서, KIA 타선은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여담을 덧붙이자면, 4월 11일 경기를 중계하던 MBC LIFE 중계 방송에서 참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다. 나지완의 별명이 '나비'라는 것을 몰랐던 이순철이 아까부터 왜 화면에(비치는 플랜카드에) 저렇게 '나비'가 많이 쓰여져있냐고 물어보니, 한명재는 그걸 모르냐며 나지완이 타석에 들어설 때 KIA 응원석의 오디오를 올려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하면서 거의 놀리듯이 껄껄 웃어댄다. 당시 중계영상. 한명재의 (미친듯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6월 12일 58일만에 경기에 복귀해서 4타수 4안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가졌다. 하지만 실책성 안타를 내준데다 결국 이때문에 윤석민이 실점하면서 개까였다.

6월 14일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서 이범호최희섭을 불러들이는 석점 홈런을 쳐 KIA가 선취점을 얻어내었고 이대로 KIA가 승리하는 줄 알았으나 불펜진의 잇단 방화로 인해 결국 KIA는 3:12로 역전 패.

6월 29일 롯데전에서는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쳤다. 이 때 상황은 4: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이대호트레비스를 상대로 추격 솔로 홈런을 치면서 추격의 의지를 살리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홈런의 의미가 매우 컸다.

복귀해서 미친 방망이를 휘두루고 있다. 17경기 나와서 시즌 타율이 5할, 홈런마저 빵빵.

7월 29일에는 넥센을 상대로 만루 홈런 투런 홈런 등을 연달아 쳐내고 7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9월 20일 현재시점에서 타율 .305에 16홈런 6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55일동안 경기 출전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작년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볼 수 있고 미래의 4번 타자라는 기대감도 안게 만들어주었지만, 안타깝게도 포텐이 너무 늦게 터져서 군대를 가야된다. 일단 2012년까지는 뛸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고 결국 시즌을 타율 .302에 18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다.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준 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타율 .214, 장타율 .214, 출루율 .267를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파일:external/nimg.nate.com/2011102101001673700144221.jpg

시즌 후 선동열 감독이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예정대로였으면 시즌 후 군입대를 했을 것이나, 선동열 감독의 취임으로 인해 군대를 또다시 1년 미루고 팀에 남기로 했다.

3.5. 2012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기아 타선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유일한 타자. 다만 3할은 달성 못 했다. 이 해 KIA 타선은 역대급 막장으로, 3할 타자는 김원섭이 유일했고 두 자릿수 홈런타자는 나지완이 유일했으며 그 나지완마저도 겨우 11홈런에 그쳤다.

3.6. 2013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2014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과 더불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이 중요해지는 해.

아시안게임에 부상을 숨기고 참가했다는 건 틀린 주장이다. 나지완이 부상이 있다는 건 기사로도 많이 나왔었다.

참고 기사1 <이순철 MBC 스포츠+ 해설위원은 "덩치가 크지만, 나지완은 둔한 선수가 아니다. 특히 외야에서 타구를 잡을 때 스텝의 움직임이 상당히 매끄럽다"고 평가하고 있다. 나지완 역시도 "지명타자보다 수비를 할 때 아무래도 타격감을 유지하기가 편하다"고 한다.>

참고 기사2 <나지완의 시즌 초반 부진은 과도한 부담감 탓이다. 나지완은 잘 하고 싶어했다. 팀의 4번이자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컸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타석에서 너무 적극적이었다. 삼진을 많이 당했다. 팔꿈치 상태도 좋지 않았다. 결국 정확도는 계속 떨어졌다.>

참고 기사3<비단 나지완뿐 아니다. 강정호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다친 오른손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고, 김현수는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가 시작되기 직전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지만 링거 투혼을 발휘중이다. 허벅지가 좋지 않은 강민호는 “태극마크를 단 순간 아픈 건 아픈 게 아니게 된다. 아파서 몸을 사리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금메달’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뛰는 대표팀에게 아픔은 사치인 모양이다. >

3.8. 2015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2016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2017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2019 시즌

시즌 초반 타격에서 매우 부진한데 출루율은 4할(...)대였다. 그러다 한화전에서는 OPS를 10할을 넘길 정도로 타격이 좋아지나 했는데 그 이후로 다시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해 선발출장으로도 대타로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4월 5일에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그래도 홈런도 치고 장타를 생산하면서 어느 정도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듯.

4월 18일 1군에 올라온 첫날 대타로 대기하다가 9회 3점차에서 통산 200홈런을 솔로포로 쳤다. 팀 타선의 대폭발로 9:4까지 만들었으나 불펜의 대방화와 유사감독의 창조운영으로 팀은 졌다.

4월 20일 유희관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그러다 계속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하고 대타로만 기용되다가 5월 SK 와이번스의 브록 다익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득점권 타율이 부족하다는 유사감독의 평가였는데 최형우, 안치홍같은 타자들은 계속 선발로 나와서도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졸지에 트레이드 매물로 나지완이 오른 것 아니냐는 까지 돌아다녔을 정도.

5월 22일 1군으로 복귀했다. 다만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하면서, 베테랑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강제 리빌딩을 할 수도 있음을 천명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실력으로는 시즌 전망은 어둡다. 팬들 역시 리빌딩에 들어간다면 1순위로 정리할 선수를 나지완으로 꼽을 정도. 사실 공격력만 놓고 보면 지명타자에 박아 두고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아무리 부진한다 한들 2018 시즌 기록이 보여주듯 제 몫은 해낼 선수이긴 하나 문제는 지독히 나쁜 수비력 때문에 입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 나지완 하나 살리자고 지명타자 슬롯을 전적으로 나지완 몫으로 배당하는 것보단 여러 타자들이 돌아가면서 활용하는 것이 팀 입장에선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지완의 공격력이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뛰어난 편도 아니기에 2019 시즌 리빌딩 모드에 들어간 기아 타이거즈의 상황에 따라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7월 기준으로 출장 횟수가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다.

7월에는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장을 했는데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하고 있다. 1할짜리 지명타자
베테랑에게 강력 경고 돈값을 하라
베테랑에게 6월까지 기회 주고 방향 정할 것

결국 7월 14일 KIA 챔피언스 필드 한화 이글스전.. 6번 지명타자로 3타수 무안타.. 7월 18일 KIA 챔피언스 필드 롯데 자이언츠전.. 6번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 7월 27일 잠실 야구장 KIA 타이거즈전 6번 지명타자로 나와 2회 안타, 4회 플라이, 6회 병살, 8회 삼진으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31일 행복드림구장 SK 와이번스전 6번 지명타자로 1회 플라이, 3회 삼진, 5회 플라이, 7회 병살타, 9회 삼진.. 5타수 1삼진을 기록하면서 결국엔 8월 1일 말소되었다. 즉 전혀 달라진것도 없었다.

박흥식 대행은 부담감이 아직도 있는것 같다며 부담감을 확실히 내려놓으라고 강조했다. #

9월 확장 엔트리에도 못든걸 보면 아마도 올시즌은 더는 1군에서 보기 힘들것 같다.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 최형우와 함께 온 것이 포착되었다. 새 감독님에 눈도장 찍으려나

3.13. 2020 시즌

맷 윌리엄스가 감독 채제로 전환되고 기아 타이거즈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첫해이기 때문에 작년과는 다른모습을 보여줘야 1군 주전으로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 지명타자는 어지간하면 최형우가 붙박이로 맡을 가능성이 크고, 외야수쪽도 작년 8월에 전역한 김호령을 비롯해 젊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는 등 주전경쟁이 매우 빡세서 나지완의 자리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곳이 사실상 없다. 본인도 이를 아는지 스프링 캠프에서 외야수 수비훈련에 매진중인 장면이 포착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스타일상으로는 정통파 거포는 아니라지만, 고질적인 거포 기근에 시달리는 KIA와 최근 우타거포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KBO에 있어 몇 안 되는 우타거포라고 부를 만한 장타자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맞춘 타구도 넘길 정도로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다.[16] 매년 두 자릿수의 홈런과 9할 이상의 OPS를 기록해주고 있으며, 선구안도 좋아서 1500타석 이상 순출루율 역대 9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만 잔부상이 많아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하는 편. 이것은 나지완이 군대를 가야함에도 감독들이 군입대를 3년 연속으로 연기를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고, 군면제를 받으면서 이 점은 해결되었다.[17]

문제는 외야수임에도 수비가 지독히 안 좋다는 것. 타구 판단, 수비범위, 어깨[18] 모두 합격점을 주기 힘든 수비로 리그 내 주전급 외야수 중에서는 최악의 수비를 자랑한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타구 판단. 최소한 타구 판단이 되면 어깨가 약하고 범위가 좁더라도 최악의 경우라도 추가진루를 한 베이스 정도 더 내주는 선에서 억제할 수 있지만 나지완의 경우 타구 판단이 안 되어 공을 잃어버려 두세 베이스 이상, 아예 점수를 한 점 더 내줘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19] 애초에 학생시절부터 수비를 못해서 지명타자로 출장했던 선수이니 날아오는 공을 받는 재능이 없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같은 팀에 김원섭에 최근에는 김호령까지 수비 하나로는 리그 탑 클래스인 선수들이 같은 외야에서 뛰어 왔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되는 감이 있다. 이 때문에 팀 내에서도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타격은 준수하지만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20] 이 때문에 감독의 눈에 띄기 위해 수비 연습을 한다는 기사가 뜨면 타 구단 팬들이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합해보면 공격은 굉장히 좋은 선수. 흔히 몸매 때문에 거포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거포라기보다는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중장거리 OPS형 타자에 가깝다. 실제로 거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홈런도 30홈런을 넘긴 시즌은 제로에, 20홈런을 넘긴 시즌이 5시즌밖에 되지 않는 등 생각보다 정통파 거포는 아닌 편. 2013~14년 2년 연속으로 팀 내 볼넷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데[21], 거기에 선천적인 장타력이 더해져 높은 OPS를 자랑하는 타입. 눈야구+장타력+느린 발의 조합으로 가장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선수는 김태균. 전반적으로 김태균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비 못하는 것까지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타격 포인트를 최대한 뒤로 가져가서 정확한 타격을 가져가는 김태균과 달리 나지완은 스윙을 할 때 공격적인 스윙을 가져가는 편이라 타율은 김태균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22] 선구안에 비해 컨택이 떨어지는 편이라 사사구를 많이 얻어내지만 삼진도 엄청나게 많다. 한마디로 분류하면 타격에선 김태균의 다운 그레이드, 오지환의 업그레이드 버젼.

주루는 느린 발과 체중에 의한 부상 위험 덕에 좋지 않은 편이지만 센스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일명 느린 놈들 중 제일 빠른 놈. 사실 몸에 비해선 잘 뛰는 편인데 실제로 이용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이긴 적도 있다고 한다. 2015시즌 후 기준으로 도루 28개를 기록하며 이대호는 물론이고 크보에서 13시즌을 뛰며 24개를 기록한 김태균보다도 통산도루가 많다. 최고기록은 12,13시즌의 7개. 상대 배터리가 방심하다가 도루를 종종 헌납하는 셈.[23] 민첩성도 좋은 편이라 생각보다 다이빙 캐치도 잘한다. 나지완 호수비를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다이빙 캐치 영상이다. 물론 타구 판단이 느려서 다른 외야수보다 어렵게 잡는 것이긴 하다.

사구가 많다. 매년 15개 내외의 사구로 꾸준히 사구 TOP5 이내에 이름이 들고 있으며 2015~2018년 4시즌 동안에는 사구가 무려 그 최정을 제치고 리그 1위다. 이러한 이유는 몸쪽 공에 약한데 타석에 설 때 극단적으로 홈플레이트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하는 타자가 몸쪽 공을 많이 던지니 자주 맞고 나지완 입장에선 몸쪽 공인데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는 공이 종종 생긴다. 그리고 혀 내밀며 루킹삼진

타격면에서 기복이 좀 있는 편인데, 잘 칠 때는 2014년처럼 4할을 뚫을 기세로 쳐대지만 나쁠 때는 2015년 전반기처럼 2할도 못 넘기는 극과 극을 보여주는, 기복이 상당한 타자. 더군다나 타격이 맛이 가면 선구안과 수비같은 다른 능력까지 덩달아 떨어지는 타입이라, 그야말로 잘 나갈 땐 한없이 잘 나가고 부진할 땐 한없이 부진한 타입. 이게 33살인데 통산 사구 압도적 1위(...)인 최정과 비슷하다. 최정 역시 타격감이 올라왔을 때 맞고 끌어올리면 맞고 반복된다.

기복이 심한 이유는 컨택이 나쁜 편이고 사구를 많이 맞기 때문이다. 보통 타자의 타격감은 바가지성이라도 안타를 치면서 올리는데 컨택이 나쁘다 보니 안타를 치기가 어려워 슬럼프가 길어지고 겨우 안타나 홈런을 쳐서 타격감을 되찾으면 공에 맞아 타격감이 강제로 떨어지는 사이클이 반복된다.

확실히 수비 면에서는 체중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도 있고 해서 크게 눈에 띄는 발전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2013년 이후로는 공격면에서는 리그에서 확실하게 상위권에서 노는 타자로 발전하였다. 특급은 아니더라도 A급은 먹어주는, 어느 팀에 가나 충분히 클린업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좋은 타자. 이 강력한 공격력과 눈이 썩는 수비로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서 활용하는 편이 좋다는 평을 들으며, 본인도 수비에 들어설 때보다는 지명타자로 출장할 때 타격감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역시 소속팀이 KIA이기 때문에 연일 속출하는 부상자로 인해 지명타자 자리를 고정적으로 차지하지 못하고 김주찬, 이범호 등과 나눠먹을 수밖에 없어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비극적이다. 홍성흔처럼 전업 지명타자로 출장할 환경이 마련된다면 어떨까 싶은 선수.

결국 2015년 부진을 겪은 이후로는 지명타자를 선호하는 본인의 성향과 발전이 없는 수비, 소속팀의 노수광, 오준혁, 김호령 등 젊은 외야자원의 가세와 풀 시즌을 보낸 김주찬 등 외야뎁스의 확충, 30대가 되어 팀의 고참이 된 등 여러 상황이 맞물려 2016년부터는 풀타임 지명타자로 전업하였는데, 지명전업 후 타격성적은 확연히 안정되었다. 매년 15~20홈런 정도를 쳐주던 선수가 2년 연속으로 25홈런을 넘길 정도로 홈런개수가 늘어났고, 3할 후반대의 출루율도 4할대에 진입하여 강타자의 슬래시라인인 3/4/5를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리그 최상급이라고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선수가 되었다. 실제로 16년부터 wRC+가 140대 전후로 전체 타자 중 10위권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으로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을 만한 타자 중 하나.

선수로서 클래스가 한단계 올라갔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이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이전에는 김태균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타격스타일과 스탯을 가졌으나 2016 시즌 홈런 개수에서 김태균을 넘어서는 등[24] 종합적으로는 아직 살짝 모자라지만 그래도 김태균과 경쟁을 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오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 3/4/5의 비율스탯에 25+홈런은 S급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꾸준히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지명전업은 대성공이라고 할 만 하다. 그런데 최형우가 지타로 오게 됐다

다만 여전히 기복이 상당해서 안 맞을 때와 잘 맞을 때의 활약이 확연히 나뉘는 것은 단점. 대표적인 예로 2017년 시즌의 나지완의 활약을 돌이켜보면 항상 타율이 3할초반에서 3할 1푼대를 왔다갔다 하였다. 잘할때는 장타도 치며 순식간에 3할 1푼 후반대까지 끌어올리지만 아름다운 일주일 반면 3할 2푼 문턱 근처에 다다르면 계속 부진하다가 딱 3할 가까이 정도 떨어질 때 장타를 터뜨리며 반복하는 추세이다.

WAR 또한 지명타자 전업을 하며 수비분량의 포인트가 없어진 탓에 타격에서는 기존 커리어하이인 2013년보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음에도 좌익을 보던 2013년보다 WAR이 낮아졌고, 전업지타를 계속하는 한은 앞으로도 2013년만한 WAR를 기록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선술되었듯이 2018년초 체력테스트에서 50M를 6초대 4KM를 16분대에 주파하여 KIA 선수단내에서 상당한 주력과 지구력을 보여주었다. 매번 이미지 때문에 놀림받지만 나지완의 주력과 체력은 프로야구 선수 평균 상위권을 자랑한다. 절대 느린 선수가 아니며 오히려 빠른 축에 속할 뿐만 아니라 몸관리도 철저히 하는 노력파란 이야기. 펑퍼짐한 몸과 뚱해보이는 인상때문에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여서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순발력을 가지고도 왜 외야수비를 못하고 1루 수비가 불가능한지는...그냥 선천적 돌글러브로 추정된다.[25] 재미있게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인 김기태 역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두자리수 도루를 4번이나 하고[26] 100m를 12초 안에 주파하는 생각보다 괜찮은 주력을 가졌지만 수비로는 도저히 세울 수 없는 돌글러브라 전문 지명타자로만 뛰다시피 했다. [27]

5. 별명

별명은 나돼지, 돼지완, 나로또[28], 나방, 나비, 나비완[29], 팝업, 바나나우유[30], 지방, 노란 돼지[31] 나오후, 난자완스 등등. 조범현 감독은 나지완이 못할 때 저팔계 같다고 놀린다.[32]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몸상태가 안좋은데 합류해서 활약도 못하고 병역특례를 꿀꺽했다는 이유로 대표팀 치어리더, 대표팀 응원단장, 이병 나지완, 아시안게임 관광객, 국대 카리대 등등으로 비난받았고, 2015년에는 심하게 부진하면서 나지암[33], 나오후라는 별명도 생겼다. 한때 기아에 좌타자 이종환이랑 경기에 같이 나오자 서로 우나비 좌나비라 불렸으며, 김주형이 합류해서 중(주)나비가 되었다.

한편 2013년 초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내용에 나지완의 사진과 함께 '나ㅡ비' 라고 적어놓는 낚시 꾸준글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야갤에서는 나ㅡ비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외 2글자 단어에 자주 'ㅡ'나 '-'를 적는 드립이 많이 나온다.[34] 대표적 예가 바로 어ㅡ예.

어쨌든 덕분에 '나ㅡ비효과'라는 별명도 생겨 일반인들에게 노홍철과 함께 나비효과라는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시가 되었다.

6. 해프닝

6.1. 프록터, 김현수

당시 영상

2012년 7월 3일, 광주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 프록터가 던진 직구가 머리 위로 날아오자, 고의성이 짙은 볼이라 판단한 나지완은 바로 프록터에게 항의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나지완은 "Yellow Pig"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프록터는 3루 두산 덕아웃에 있는 니퍼트를 향해 "Yell it me NIP" 이라 외친 것이라 해명하였다.

벤치클리어링은 정리되었으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볼넷으로 걸어나가서 후속타자 조영훈의 안타로 2루로 진루하자, 좌익 수비를 보고 있던 신일고 2년 후배[35] 김현수와 또다시 충돌이 일어났다.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두 선수간에 적나라한 욕설이 오간 것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양팀 선수의 중재로 충돌은 사그라 들었지만, 다음날 김현수가 표한 사과의 뜻을 나지완이 거부하면서 두 선수간의 앙금은 여전히 남게 되었다. 나지완에겐 그 날 있었던 사건 자체보다는, 신일고 2년 후배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사실이 더 크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주후에 서로 화해하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6.2. 강민호

당시 영상

2017년 6월 15일, 부산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리드중인 6회초 1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강민호가 요구한 높은 직구에 투수 이명우가 실투를 던지면서 나지완의 팔꿈치에 맞게 되었다. 실투가 하필 머리쪽으로 날아왔기 때문에 나지완이 재빨리 반응하지 않았다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 이후 땅바닥에 쓰러져 앉아있던 나지완과 강민호 사이에 언쟁이 붙어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는데, 정황상 크보의 친목왕이자 1985년생 동갑내기인 강민호가 분위기를 풀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사구에 예민한 나지완에게 민감하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에 바로 화해했다고 한다.

7. 기타

파일:external/dimg.donga.com/6897968.1.jpg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심정수라고 한다. 기사 커리어로는 한참 몇 수 아래지만 심정수의 끝내주는 장타력과 볼넷 삼진 비율을 생각하면 나지완이 추구하는 타격 스타일이 어떤지 대강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
  • 31사단에서 보충역으로 군사훈련 4주를 이수하였다.
  • 말재주가 수준급이다. 목소리도 차분하다. 인터뷰 시 질문을 하나 던지면 그 배로 또박또박 잘만 대답하는 나지완을 볼 수 있다. 2017년 5월 5일 경기 인터뷰를 보면 이순철 해설위원은 은퇴하면 해설하라고 압박을 넣고 있는 모양. 본인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 KBO의 대표적인 검투사 헬멧 착용자. 보통 얼굴에 사구를 맞았던 선수들이 보호를 위해 착용을 하지만 나지완은 본인이 얼굴에 사구를 맞은 적이 없는데도[36] 착용을 하는 점이 특이하다. 2016년 최재원의 얼굴사구 이후 본인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이후 상시 착용하고 나온다.
    검투사 헬멧은 본래 얼굴에 사구를 맞았던 선수들이 부상재발을 위해 착용하지만 겁쟁이로 보인다는 인상이 있어 다치고도 검투사 헬멧 착용을 거부한 조성환이나 착용했다가 김응룡에게 남자답지 못하다고 혼이 난 조동찬의 사례처럼 터프함을 강조하는 문화가 있는 운동계에서는 그다지 선수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그나마 심정수의 사례 이후 다치고 나서 검투사 헬멧을 쓰는 것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뀐 것.
    그런 운동계에서 검투사 헬멧을 다치기도 전에 쓰는 것은 KBO리그에선 나지완이 최초. 물론 검투사 헬멧이 선수의 안전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이야 말할 것도 없다. 선수보호라는 측면에서는 기록적인 일. 이런 나지완의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어 2017년 박용택이나 최준석, 김동엽, 심지어 타격왕 김선빈이 검투사 헬멧을 맞춰 쓰고 출장하는 등 타자들도 좀 더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는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8시즌을 앞두고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는 선수들이 대거 늘어나게 되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한 걸음을 처음으로 디딘 선수.
  • 이름때문에 나주환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2020년부터는 같은 팀으로 뛰게 됐다.
  • 양현종과 더불어 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인터뷰에서도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영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FA때 그 말들이 립서비스가 아님을 제대로 보여줬다. 기사
  • 타격뿐 아니라 팬서비스에서마저 기복이 드러나는 선수다. 본인 컨디션이 좋을 때는 잘해주는데, 저기압일 때는 서운할 정도로 싸늘하다. 이범호는 덤
  • 파일:다중인격.jpg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은데 저러고 있다...
  • 타격시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다. 안타를 칠 때나 삼진당할 때나 똑같긴 하지만 어쨌든 찍힌 사진들의 임팩트가 대단한지라 나지완이 삼진을 당하면 혀킹삼진으로 불린다.

8.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KIA 73 200 .295 59 12 1 6 30 25 1 34 .455 .391
2009 128 384 .263 101 12 0 23 73 58 4 66 .474 .368
2010 109 316 .215 68 11 0 15 53 42 3 63 .392 .343
2011 85 291 .302 88 9 0 18
(7위)
66 41 0 39 .519 .384
2012 124 398 .274 109 17 1 11 56 40 7 69 .405 .377
2013 125 435 .287 125 18 0 21
(6위)
96
(3위)
57 7 80
(4위)
.474 .394
(8위)
2014 118 398 .312 124 22 0 19 79 64 3 66 .510 .404
2015 116 304 .253 77 16 0 7 31 34 3 62 .375 .378
2016 118 380 .308 117 21 2 25 90 84 6 102
(2위)
.571
(8위)
.451
(3위)
2017 137 459 .301 138 20 3 27 94 85 1 85 .534 .405
2018 114 317 .271 86 18 0 26 78 50 0 57 .574 .377
2019 56 129 .186 24 5 0 6 17 12 0 23 .364 .301
KBO 통산
(12시즌)
1303 4011 .278 1116 181 7 204 763 592 35 766 .479 .387
역대 수상
연도 수상내용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37]


[1]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고향, 출신지가 모두 서울임을 언급. 무등산 지왕봉에서 따온 이름과 본가가 광주라는 것 때문인지 고향만 광산군(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이며 성장은 서울 도봉구(현 강북구)에서 했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2] 04학번[3] 2014 시즌 부터는 주 포지션이 지명타자로 바뀌었고, 간간히 좌익수 수비를 보는 편이다.[4] 스프링캠프 때는 110kg, 시즌 중에는 106kg 정도라고 한다.참고 영상[5] 나 나지완 솨~ 나나나나나나나 난 나지완 솨~[6] 나나나나나 지완~ 나나나나나 지완~ 기아의 홈런타자 나 나지완~[7] 2010년까지 사용했었다.[8] 기아 타이거즈 나지완 오오오오오오오 타이거즈 승리 위하여 오오오오오오[9] 최준석도 롯데 시절에 같은 응원가를 사용했었다.[10] 기아의 홈런타자~ 타이거~즈 홈런타자 나지완! 힘차게! 시원하게~ 기아의 나지완 파이팅![11] 신일학원이 개신교 계열이라 당시에 예배를 드리며 힘든 마음을 바로잡았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한다.[12] 데뷔 초반엔 외야에 있다가 서른이 넘어가며 지명타자로 완전 정착.[13] 2000년부터 대학야구가 나무 배트를 쓰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 당장 같은 팀의 어느 화물이 고교 때 알루미늄 배트 쓸 동안에는 본즈놀이를 하다가 프로에 와서 폭망했다.(고교야구가 나무 배트로 바뀐 것은 2004년 봉황대기부터여서 김주형은 고교 내내 나무 배트와는 무관했는데 3학년 때 홈런이 하나도 없었다.) 나지완 이후 대학야구에서 한 시즌 두 자리 수 홈런을 친 타자는 2018년(김시윤, 인하대 4학년)이 돼서야 나왔는데 정작 당사자인 김시윤은 프로 지명도 받지 못했고 육성선수 입단도 하지 못했다.[14] 1년 후배인 이종환과 단국대 중심타선을 구성했으며, 이종환을 KIA 타이거즈에 추천해 신고선수로 입단 시키는데 도움을 줬다.[15] 고교까지 합치면 98경기에서 29홈런. 장타력은 그야말로 최고수준이었던 셈.[16] 괜히 나지완이 타격을 할 때 혀를 내미는 게 아니다. 힘을 빼고 가볍게 타구를 맞히기 위함이다.하지만 삼진을 당할 때도 혀를 내민다는 거[17] 아시안 게임에서 팀내 군면제 섹터는 원래 안치홍에게 가야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형우의 부상에 힘입어(?) 수비가 중요시되는 단기전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차출되었고, 이때 당시 기아 감독 선동렬 감독은 국가대표 승선에 탈락한 안치홍을 두고 한 행동으로 인해 논란이 심하게 되었다. 또, 이 때 부상이 있었음에도 국가대표에 승선한 뒤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해 평생 먹을 욕은 다 먹었다.야구라 는 종목의 특성상 단기전에 방망이는 믿을게 못된다.또한 같은 미필선수들중 오재원이나 김상수도 큰활약이 없었지만 그와 비교해도 3타수 무안타 1득점으로 초라한 성적에 경기 외적으로 보여준 결승전 역전당시 보여준 점프나 면제확정후 보인 셀프 어그로로 스스로 비난은 자처했다.[18] 사실 신일중 재학시절 투수를 한 탓에 어깨는 평균이상이지만 문제는 송구방향이 최악이라 송구가 소극적이다.[19] 오죽하면 다른 선수들이 파인플레이(특히 좌익수 자리에서)를 할 때 '나지완이라면 OO했다'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나지완이었음 만세 불렀다' 식으로.[20] 심지어는 수비 교체 전 경기진행요원들과 몸을 풀 때 하는 캐치볼 송구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21] 출루율과 덩치 치고 빠른 발 때문에 가끔 테이블 세터로 선발출장한 경기도 몇 있다.[22] 과거 버전에는 김태균이 극단적으로 출루를 중시한다 적혀 있었는데, 김태균은 극단적으로 출루를 중시하는 타자와 거리가 멀다. 확실한 장타력이 있는데다가 정확성도 리그 최상위권이고 통산 득점권 타율이 4할에 가까울 정도로 찬스에 강한 타자를 상대로 정면승부를 거는 투수는 없다시피 하며, 김태균은 쳐서 좋은 타구가 안 나올 공을 절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사사구를 많이 얻어내는 것이다. 실제로 김태균은 그 선구안 좋다는 이미지에 비해서 삼진, 특히 헛스윙 삼진이 많은 편이며 출루를 중시한다는 이미지와 다르게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도 제법 많이 쳐 냈다.[23] 사실 과체중인 건 맞지만 실제로 나지완의 몸을 더듬어 본 야구인들의 말에 의하면 매우 딴딴한 몸이라고. 즉 체중을 구성하는 요소중에 지방 비중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별명은 나지방인데 지방이 적다[24] 다만 전체적인 스탯은 김태균에게 밀리는데, 어쩔 수 없는 것이 김태균은 KBO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비율 스탯과 누적 스탯이 좋은 타자이기 때문이다. 김태균의 통산 OPS가 .947인데 나지완은 2016년을 빼면 OPS .947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25] 의외로 돌글러브 중 빠르거나 순발력 좋은 선수들은 많다.신종길, 김주찬, 이천웅, 강한울, 고종욱, 김용의, 문선재, 과거의 오지환 등등.[26]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통산 도루가 무려 83개나 된다. 그 당시 선수들 중에 평균 이상은 되는 것이다.[27] 그런데 정작 1루 수비는 시키면 큰 실책없이(...) 잘만 했다. 김기태는 어깨가 약해서 외야수로 세우기에는 데뷔 초반 이후의 박용택만큼 문제였을 뿐이다.[28] 홈런이 로또복권처럼 터진다는 뜻이지만 진짜로 홈런을 못치면 이런 별명자체가 안붙는다.[29] 2009 시즌 항목 참조. KIA 2군 구장이 있는 전남 함평과 함평에서 열리는 나비 축제, 그리고 나씨라는 점이 혼합되며 생긴 별명이다. 나비야 함평가자라는 짤방도 있다.[30] 몸매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31] 스캇 프록터의 빈볼 사건으로 생긴 별명. 스캇 프록터의 빈볼, 김현수와의 언쟁 사건 항목 참조.[32] 이에 대해서 나지완의 반응은 '관심은 고맙지만 난 짐승이 아니다' 쪽의 반응인 듯. 그래도 기아갤에서는 그의 얼빠도 있다.(네?) 이름은 무등산의 지왕봉에서 따왔다고 한다.[33] 시즌 100타석을 치루고도 나지완의 저조한 성적을 보면 암을 유발시킨다고 해서 이 별명이 생겼다.[34] 2글자에 '-'를 긋는 서술법은 고갤에서 처음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타-선'같은 것.[35] 2년 후배면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것이다[36] 단, 머리에 맞은 적은 있다.[37] 다만 이에 대해선 야구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나지완/2014년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