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22:04:13

나지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70125> 파일:KIATIGERS_1.png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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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29
나지완(羅志完 / Ji-wan Na)
생년월일 1985년 5월 19일 ([age(1985-05-19)]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북구[1]
학력 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 단국대[2]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3]
신체 183cm, 110kg[4]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8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KIA)
소속 팀 KIA 타이거즈 (2008~)
등장음악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응원가 이전 응원가
코요태 - 비몽[5]
Los Lobos - La Bamba[6][7]
'Conquest of Paradise'[8][9]
현재 응원가
YB - 나는 나비[10]
병역 병역특례
종교 무종교[11]
연봉 6억원 (FA,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09 2017
수상 기록
2009년 한국시리즈 MVP
KIA 타이거즈 등번호 29번
김경언(2006~2007) 나지완(2008~) 현역

1. 소개2. 프로 데뷔 전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3.2. 2009 시즌3.3. 2010 시즌3.4. 2011 시즌3.5. 2012 시즌3.6. 2013 시즌3.7. 2014 시즌3.8. 2015 시즌3.9. 2016 시즌3.10. 2017 시즌3.11. 2018 시즌3.12. 2019 시즌
4. 플레이 스타일5. 별명6. 해프닝
6.1. 프록터, 김현수6.2. 강민호
7. 기타8.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지명타자[12]. 12년 만에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끈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우타 거포형 타자로 힘이 좋아 맞으면 상당히 멀리 날아간다. 주로 중심 타선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주루 능력은 생각보다 준수한 편.

2. 프로 데뷔 전

신일중학교 재학중이던 1999년 소년체전, 잠신중 좌완투수 이용규로부터 사구를 맞아 팔꿈치에 깁스를 해야 하는 큰 부상임에도 불구, 홈런을 쳤으며 그 다음날에는 투수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중학교 시절에 국대에도 뽑히며 여러차례 신일중학교를 우승시켰고 전국 에이스급으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고1때 어깨수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고2때 부상 복귀 후 몇 게임 투수로 출전하다 곧 외야수로 완전 전업하여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이때 어깨를 다치지 않았다면 유희관이 됐겠지 신일고 3학년 때 4번 타자로 3번을 치던 임훈과 함께 팀을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이끌었으나 프로 스카우터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심지 못해 지명을 받지 못했다. 고등학교 통산 타자로 16경기에 출장해 6홈런을 기록했다.

단국대로 진학한 후에도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점차 성장, 4학년에는 타율 0.388 11홈런[13] 32타점 출루율 0.519 장타율 0.796 OPS 1.315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대학 리그를 초토화[14]시키고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참고로 대학리그 통산 성적은 82경기 254타수 81안타 타율 .319 23홈런 65타점 0도루 79볼넷 35삼진.[15] 장타력뿐만 아니라 선구안도 무시무시했다. 특히 4학년 때는 28볼넷 7삼진이라는 심판급 선구안을 보여줬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

최희섭스프링캠프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KIA 타이거즈에서 신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프로야구 개막전 4번 타자로 합류했지만,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폭풍 삼진을 당하며 주전 자리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복귀, 나름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0.295 6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3.2. 2009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0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9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이자 한국시리즈 MVP를 타간 시즌.

3.3. 2010 시즌

개막전부터, 아니 시범경기부터 폭풍 삼진과 병살타로 폭풍처럼 까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3월 31일, 결정적인 2점 역전 홈런으로 팀의 3연패를 끊었다. 혹자는 함평 거부포라고... 그야말로 작년과 똑같은 패턴이다. 폭풍 삼진과 병살타를 계속 기록하며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들어설 즈음 함평 거부포를 터트리며 1군 생명 연장. 그 이후 타율이 바닥을 기면서 또 다시 함평 열풍.

그러더니 5월 6일, 또 다시 2점 함평 거부포. 그냥 이게 나지완의 색인듯.. 했으나 결국 KIA 팬들의 염원(?)대로 5월 20일자로 함평행.생일 선물로 함평 나비축제 입장권을 얻은 셈 5월 30일 함평가서 각성했는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주제에 배트에 공을 제대로 갖다 맞추지 못하며 심각한 타격부진을 보이고 있다.

7월 4일 현재 타율 .219에 8홈런 30타점을 기록중. 팀이 15연패에 빠진 동안 최희섭을 대신해서 4번 타자에 기용되고 있지만 고비마다 병살로 팀의 연패를 늘리는데 공헌하고 있는중이다. 자신의 개인 스탯 및 팀 성적이 바닥을 기면서 조범현 감독과 함께 욕을 엄청 먹고 있는중. 결국 7월 9일, 16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홈런포를 터트렸다. 역시 생명연장에는 뭔가 일가견이 있는듯. 뜬금포 기질이 엿보인다.

8월 24일 4위 롯데전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하여 팀에 7-5 역전승을 이끈다. 역시나 생명연장엔 나비를 따라 올 자가 없다. 그 와중에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은 달성했다. 뭐 그래도 파워는 살아 있으니 뜯어고친다면야.

디시인사이드에서 가장 욕을 먹는 선수로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나지완은 까야 한다는 게 진리로 내려오고 있다. 그래도 2010 시즌에는 손영민유동훈, 안치홍이라는 걸출한 라이벌들의 등장으로 2009년에 비하면 덜 까이는 중은 무슨. 저들을 모두 밟고 디시 갸갤에서 가장 많은 욕을 쳐먹고 있다. 8월 5일 LG와의 경기에선 이순철 해설에게 노골적으로 까였다. 8월 6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괜히 얼쩡거렸다가 주심에게 경고 먹고 경기 흐름을 끊었다. 김선빈이 3루타를 친 상황에서 이 덜 떨어진 행동으로 찬스를 말아먹었다. 거기다 대타로 나왔는데 2안타 2도루를 한 신종길이 빠져야 했기에 욕이란 욕은 다먹었다. 최희섭처럼 선구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김상현처럼 노림수에 강해서 공격적인 타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그야말로 기아 팬들은 속이 타들어갈 지경. 도대체 뭐 때문에 1군에 붙어 있는지 2010년 최고의 미스테리 중 하나다. 일설에는 본명이 나지완이 아니라 조지완이라고도 한다.

여담으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선 나지완을 깔 때마다 가끔씩 채병용도 같이 까는 경향이 있다. 이유인 즉 왜 이런 놈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아서 영웅으로 만들어 줬냐며.

당초 2010 시즌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기로 하였으나 조범현 감독의 부탁으로 인해 군대를 1년 미루고 팀에 남기로 했다.

3.4. 2011 시즌

나로또에게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였지만, 경기가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8일 두산전에선 5타수 3안타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4월 9일에는 1회 초에 이종욱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보여주었다. 타격에서도 감을 잡은듯 보인다는 평이었지만 3회 이혜천이 던진 공이 복숭아뼈에 맞아서 1루까지 걸어나가긴 했지만 왠지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신종길과 교체되었다. 이혜천에게 맞은 사구때문에 골절로 4-6주 부상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이는 오진으로 밝혀졌고, 단순 타박상이라고 한다.

4월 17일 광주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안타치고 1루에 나간 뒤에 후속주자인 김상현이 연이어 안타를 치자 3루로 달려가던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렸는데 알고보니 접질린게 아니라 골절이었다. 수술까지 생각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참 잘 치고 있었는데 나지완 개인적으로나 KIA의 팀 전력적으로나 큰 손실이다. 그리고 이용규마저 빠지면서, KIA 타선은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여담을 덧붙이자면, 4월 11일 경기를 중계하던 MBC LIFE 중계 방송에서 참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다. 나지완의 별명이 '나비'라는 것을 몰랐던 이순철이 아까부터 왜 화면에(비치는 플랜카드에) 저렇게 '나비'가 많이 쓰여져있냐고 물어보니, 한명재는 그걸 모르냐며 나지완이 타석에 들어설 때 KIA 응원석의 오디오를 올려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하면서 거의 놀리듯이 껄껄 웃어댄다. 당시 중계영상. 한명재의 (미친듯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6월 12일 58일만에 경기에 복귀해서 4타수 4안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가졌다. 하지만 실책성 안타를 내준데다 결국 이때문에 윤석민이 실점하면서 개까였다.

6월 14일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서 이범호최희섭을 불러들이는 석점 홈런을 쳐 KIA가 선취점을 얻어내었고 이대로 KIA가 승리하는 줄 알았으나 불펜진의 잇단 방화로 인해 결국 KIA는 3:12로 역전 패.

6월 29일 롯데전에서는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쳤다. 이 때 상황은 4: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이대호트레비스를 상대로 추격 솔로 홈런을 치면서 추격의 의지를 살리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홈런의 의미가 매우 컸다.

복귀해서 미친 방망이를 휘두루고 있다. 17경기 나와서 시즌 타율이 5할, 홈런마저 빵빵.

7월 29일에는 넥센을 상대로 만루 홈런 투런 홈런 등을 연달아 쳐내고 7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9월 20일 현재시점에서 타율 .305에 16홈런 6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55일동안 경기 출전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작년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볼 수 있고 미래의 4번 타자라는 기대감도 안게 만들어주었지만, 안타깝게도 포텐이 너무 늦게 터져서 군대를 가야된다. 일단 2012년까지는 뛸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고 결국 시즌을 타율 .302에 18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다.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준 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타율 .214, 장타율 .214, 출루율 .267를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파일:external/nimg.nate.com/2011102101001673700144221.jpg

시즌 후 선동열 감독이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예정대로였으면 시즌 후 군입대를 했을 것이나, 선동열 감독의 취임으로 인해 군대를 또다시 1년 미루고 팀에 남기로 했다.

3.5. 2012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기아 타선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유일한 타자. 다만 3할은 달성 못 했다. 이 해 KIA 타선은 역대급 막장으로, 3할 타자는 김원섭이 유일했고 두 자릿수 홈런타자는 나지완이 유일했으며 그 나지완마저도 겨우 11홈런에 그쳤다.

3.6. 2013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2014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과 더불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이 중요해지는 해.

아시안게임에 부상을 숨기고 참가했다는 건 틀린 주장이다. 나지완이 부상이 있다는 건 기사로도 많이 나왔었다.

참고 기사1 <이순철 MBC 스포츠+ 해설위원은 "덩치가 크지만, 나지완은 둔한 선수가 아니다. 특히 외야에서 타구를 잡을 때 스텝의 움직임이 상당히 매끄럽다"고 평가하고 있다. 나지완 역시도 "지명타자보다 수비를 할 때 아무래도 타격감을 유지하기가 편하다"고 한다.>

참고 기사2 <나지완의 시즌 초반 부진은 과도한 부담감 탓이다. 나지완은 잘 하고 싶어했다. 팀의 4번이자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컸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타석에서 너무 적극적이었다. 삼진을 많이 당했다. 팔꿈치 상태도 좋지 않았다. 결국 정확도는 계속 떨어졌다.>

참고 기사3<비단 나지완뿐 아니다. 강정호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다친 오른손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고, 김현수는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가 시작되기 직전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지만 링거 투혼을 발휘중이다. 허벅지가 좋지 않은 강민호는 “태극마크를 단 순간 아픈 건 아픈 게 아니게 된다. 아파서 몸을 사리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금메달’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뛰는 대표팀에게 아픔은 사치인 모양이다. >

3.8. 2015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2016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지완/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2017 시즌

3월 31일 삼성전에서 페트릭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팀의 첫 득점이자 이 경기 첫 득점을 냈다. 이 홈런은 또한 2017 시즌 KBO리그 첫 홈런이기도 했다. 그리고 8회 시즌 2호 만루홈런을 날렸다. 2홈런 5타점. 개막 3연전 끝나고 타율이 7할대며 홈런 2방과 3루타 하나에 힘입어 OPS가 2를 넘는다. 개막하자마자 갓비모드.

이후 4월 중반 잠시 부진하였으나 4월 후반 들어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4월 22일 LG전까지 홈런이 없다가 이경기에서 최형우의 홈런의 뒤를 잇는 결승 백투백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7일 삼성전에서 최충연으로부터 2번째 만루홈런을 쳤다.

4월 28일 NC전 해커로부터 최형우의 적시타에 이어 역전 투런홈런을 빼앗았다. 개인통산 150호.

5월 5일 어린이날 사직 롯데전에서 레일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7호.

5월 27일 롯데전 1회말에 기가 막히게도 한 이닝에 두번 공을 몸에 맞고 출루 했다. 첫번째 출루 영상 두번째 출루영상 투수와 포수는 박진형강민호. 정우영 캐스터의 말로는 이런 적이 세 번 있었다고 한다. 앞선 사례는 88년 태평양 시절 김동기(야구),13년 넥센에 있었던 이성열이다. 참고 기사 하지만 한 이닝에 한 선수에게 사구를 2연속 맞은 것은 나지완이 역대 최초이다.

6월 1일 마산 NC전 7회초에 김진성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홈런을 때렸으나, 나지완의 홈런 이후 타선이 침묵하면서 8대7로 패했다. 시즌 8호.
6월 8일 광주 한화전 7회말에 17시즌 첫 경기인 강승현을 상대로 초구에 높은 공을 받아쳐 비거리 135m의 대형홈런을 때렸다. 시즌 9호. 여담이지만, 같은 날 솔로홈런을 때려낸 버나디나보다 홈런 갯수가 적다.[16] 그리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이 날 홈런이 2009년 한국시리즈 때 우승을 확정짓던 홈런과 비슷하다는 감상이 있다.

6월 13일 롯데전에서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며 역적이 될 뻔했으나, 9회초에 결승 타점이 된 적시타를 때렸다.

6월 15일 이명기의 대타로 출전한 롯데전에서 몸에 맞는 볼로 강민호와 설전이 있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화날만도 한 것이 나지완은 올시즌 사구 개수 13개로 인천의 자석을 제친 리그 전체 1위다. 거기다 롯데전에선 위의 대기록 작성 여부도 있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때 머리쪽으로 공이 날아왔다. 팔꿈치 보호대에 맞아서 망정이었지 자칫 잘못했다면 큰 부상을 당할 뻔한 매우 위험한 상황.

6월 26일부터 7월 1일 LG전까지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타율도 2할 후반으로 떨어지고 질 나쁜 땅볼성 파울타구와 삼진 개수가 증가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기도... 함평행이 임박했다고 생각한 순간 3루타와 폴대를 맞추는 3점포를 쏘아올려 다시 감을 올릴만한 계기를 찾았다.

7월 4일 SK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4회에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3루타를 치며 팀의 7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17]이라는 대기록 작성에 느낌표를 찍었다.

7월 5일 SK전에는 9회 말 15:18로 뒤진 점수차를 따라붙는 투런 홈런을 쳐 냈으나 아쉽게 다음 타자가 삼진을 당해 역전이 무산되었다.

7월 8일 KT전에는 4타수 2안타 1홈런(3점)으로 활약했다. 8회말에 좌익수가 되었고 9회말 1아웃에서 플라잉 캐치로 호수비를 보여줬다.

7월 11일 NC전에서 3회말 구창모를 상대로 2점홈런을 때려내며 쐐기를 박았다.

7월 12일 NC전에서 2회말 맨쉽을 상대로 1점 만회하는 홈런을 때려내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7월 13일 NC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4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반기를 타율 0.326, 16홈런, OPS 1.003(전체 6위), WAR 3.27[18]라는 좋은성적으로 마감했다. 지명타자중에서는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

그러나 지명도 때문인지 타율 제외 모든 면에서 나지완이 앞서는 김태균에게 밀려 올스타전에는 선정되지 못하였다.

7월 19일 후반기 첫경기에서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영상 시즌 첫 도루다.

후반기에는 이범호, 안치홍과 함께 역적모드로 매경기를 망지는 원흉이다. 나오는 타석마다 폭풍 병살/플라이 아웃이다. 빨리 이 부진에서 회복해야 후반기에 팍 식어버린 타선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마 체력고갈과 우천취소에 밸런스 붕괴가 원인인듯 하다.

그리고 8월 26일 NC전 5번 선발 출장해서 5회초에 투런홈런을 쳐내고, 6회초에 적시타를 치면서 3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27일 경기에서도 이재학에게 솔로포 두 방을 치는 등 타격감이 올라올 기미를 보이고 있다.

29일 삼성전에서 솔로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쳤다.

31일 두산전에서 5회 니퍼트를 강판시키는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9월 3일 넥센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최형우의 휴식으로 인해 4번타자로 출전해서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치고 그 이후부터는 땅볼만 쳤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7회말 만루상황에서 땅볼을 쳤지만 전력질주해서 1루에 살아가는 동시에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안치홍의 역전그랜드슬램으로 이어지면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9월 17일 KT전에서 4회말 자신의 통산 1000안타를 역전 투런 홈런으로 기록했다. 특히 이 홈런은 팀이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더블스틸 시도 중 김주찬이 3루에서 아웃되고, 이후 최형우의 안타 때 2루주자 버나디나 또한 3루를 돈 후 갑자기 온 다리 부상으로 절뚝거리며 태그아웃 된 직후 침체되었던 팀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는 홈런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7회말에는 역전의 발판의 되는 선두타자 안타를 만들어내며 이날 경기의 MVP가 되었다.

9월 20일 SK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9월 23일 KT전에서 2회말 0:1에서 추격하는 시즌 26호 솔로홈런을 날려 개인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대로 간다면 지명타자 골글도 어렵진 않을듯... 다음 타석은 아쉽게 워닝 트랙 앞 플라이였다.

10월 3일 KT전에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자축하는 27호 투런홈런을 날리며 로저 버나디나와 함께 팀내 공동 홈런왕에 등극하였다.

시즌 최종 타출장 .301/.405/.534에 27홈런 94타점을 기록, 2년 연속 3/4/5 슬래시 라인을 달성했다.

2017년 한국시리즈에선 1, 2차전 타점없이 부진했고,[19] 3차전에서는 보우덴과의 상대전적이 9타수 무안타로 엄청나게 약했던 것을 감안해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4-3, 1점차로 쫓기는 9회에 김민식 타석에서 대타로 투입되어 김강률[20]을 상대로 달아나는 대타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21] 그 이후 4, 5차전에서는 지명타자로 투입되면서 계속해서 출루해 팀을 우승으로 끌고가는 역할을 했다.

2017 골든글러브 투표에서는 박용택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종 순위 3위로 이승엽에게도 밀렸다. 여전한 기자들의 행보는 혀를 내두를 지경.

3.11. 2018 시즌

1월 18일에 시행된 체력 테스트를 손쉽게 통과했다. 50m를 6초대, 4km를 16분대로 끊으며 운동 선수로써의 능력은 당연히 갖추고 있다는걸 보여주었다.[22]

2013 시즌에 기록했던 96타점을 뛰어넘어 100타점을 넘는 것과, 타점왕을 금년 목표로 세웠다. 인터뷰

3월 24일 kt wiz와의 개막전에서 1회 말에 좌익수 앞 안타로 2타점을 올렸고, 그 다음 타석에는 2루타를 만들어 내면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월 25일 kt wiz전에서는 1회말 1사 1,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1타점을 올리고, 8회말에는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면서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월 27일 삼성전에서는 4타석 2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이후 바뀐 타격폼에 적응이 안 된 것인지 타격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27일 마지막 타석부터 4월 1일까지 무안타 행진중. 문제는 이렇게 폭망한 상태인데 타선 조정을 할 생각을 안하는 김기태.

그 뒤에 4월 3일 폭망한 경기때 대타로 들어와 2루타를 때리고, 그 다음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든다. 정작 4회초 무사 1, 2루에선 삼진을 당하며 팀에 전혀 도움이 못되고 있다.

하지만 4월 6일 넥센전에서 멀티히트(1홈런)으로 슬슬 살아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4월 7일 무안타(1출루)를 하면서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4월 10일 대타로 나와 3볼까지 얻어내고는 얼척없는 영웅 스윙으로 정우람에게 삼진을 헌납하였다.

4월 11일 지타로 나와 새가슴으로 유명한 샘슨에게 2개나 삼진을 헌납하다가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이명기가 빠진 자리에 좌익수로 들어갔다. 8회 김범수를 상대로 투런포를 쳐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얼 21일 후랭코프의 무실점 행진을 막는 투런포로 타선이 살아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4월 22일 기준으로 타율 0.301로 그렇게 못한다 못한다 했으나 귀신같이 타율 3할을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25일 삽질로 게임을 망쳤다. 보여지는 스탯은 좋으나 실제로는 5점 이상 경기에서만 맹타를 휘둘렀을 뿐 1~4점차에선 삽을 푸고 있다. 결국 허황되고 추악한 스탯질로 연명하고 있을 뿐이다.

4월 27일 멀티히트를 기록하였으나 2병살 또한 기록하였다. 주자가 병살을 기록하며 들어오기는 했으나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5월 2일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타를 때리지만,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그나마 마지막 타석에 번즈의 실책으로 멀티출루는 하지만...

5월 4일 간만에 영양가있는 시즌 6호 솔로홈런을 치지만 김세현의 불쇼로 빛이 바랬다...

5월 5일 어린이날 갸린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준 3점홈런을 쳤다

5월 8일 어버이날 안타와 사구로 출루하였다.

5월 9일 몸에 맞는 볼만 2개를 기록하였다.

5월 10일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5월 11일 8대1로 지고 있는 9회초에 투런 홈런을 기록

5월 16일 넥센전에서 4타수 3삼진, 1투수땅볼을 기록하며 경기의 대역적이 되었다. 이날 기준 WPA가 -0.53으로 KIA 주전 타자들 중 혼자 마이너스고 KIA 타자 중 최하위, 전체 타자 230명 중 219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자에게 WPA는 크게 의미있는 스탯이 아니라지만[23] 스탯타만 치는 게 심각한 상황. 그렇지 않아도 매일같이 주전으로 등장하는 나지완의 모습에 분노를 삭이던 기아팬들은, 오늘도 이런 모습을 보이자 대폭발하는 상황. 더불어 이런 형편없는 부진이 반복됨에도, 2015년의 '나지완 100타석'을 연상시키는 옹고집을 계속 보이는 김기태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 역시 불같은 상황.

그리고 5월 18일 라인업에서 빠지자 타선이 혈이 뚫려 승리하자 점점 필요성에 대해 팬들이 의문을 표하는 중이다.그리고 다음날인 19일에 나지완을 다시 지타에 세우니 귀신같이 혈이 막혔다 베테랑이 많은 팀 특성상 전문 지명타자를 두는 것보다 최형우, 김주찬 등이 번갈아 지명타자로 나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따라서 2017 시즌 나지완의 성적이 좋았을 때 과감히 트레이드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들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 지명타자로 나서는데 타격마저 부진하니 답답하기 때문. 그러나 당연히 트레이드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기아에서만 헌신하며 뛴 프랜차이즈에 FA마저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질질 끌지도 않고 바로 수락한게 나지완이다. 이런 선수를 1년 부진하다고 트레이드 시킨다는거부터가 에러. 2012년도 김기아 타선에서 혼자 두자리수 홈런을 때리면 분전한 것이 나지완이고 2013, 2014, 2016년에도 누구든 들어서면 부진의 나락에 빠진 4번타자 자리를 꿋꿋하고 든든하게 지켜준것도 나지완이다. 나지완은 war가 마이너스인 것도 아니고 계속 못한것도 아니고 슬럼프가 와서 부진한것 뿐이다. 만약 같은 논리였다면 2015년 나지완을 보냈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2016년 기아를 5위로 끌어 올린 김주찬 - 나지완 - 이범호 타선은 없어진다. 2000년대 이후 타이거즈에 등장한 몇 안되는 성공한 프랜차이즈 거포 타자[24] 이기에 팬들이 더욱 애착을 가져 이런 말들이 나온 것.

5월 23일 첫타석에서 만루홈런을 때렸으나 이후 타석에서는 시원하게 병살 2개를 깠다. 이 경기에서는 결국 패배했는데 나지완의 병살타 2개보단 9회 김세현의 대방화 탓이 훨씬 컸지만 이번 시즌 삽질로 상당히 미운털이 박힌 상태여서 팀 득점의 반을 책임지고도 엄청난 욕을 먹었다.

다음날인 24일, 0-13으로 치욕적으로 끌려갈 때까지 계속 삽질만 하다가 9회 말, 고영표의 완봉승을 저지하는 적시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패색이 짙어 아무런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의 스탯관리 안타 모양새가 강했기에 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중. 오히려 KIA팬들마저 눈치 없다고 까기도 했다. 이날 6실책을 범하며 경기력이 사회인 야구 수준이어서 차라리 완봉이나 당했으면 속이 시원했겠다며... 물론 스탯관리 비판으로 유명한 기존의 모 선수와는 다르게, 그 스탯마저 초라하기 그지없는 상황. 가뭄에 콩 나듯 그나마도 점수차가 크게 벌어져있을때만 나오는 안타나 홈런 때문에 팬들은, 이로 인해 김기태의 나지완 고집증상이 계속될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5월 27일, 3회초에 2vs0으로 앞서는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며 빅이닝을 만들지 못하고 2득점만 따는데 그쳤다. [25]

5월 29일,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2회 말에 따라가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런데 게임 중반부터 감독부터 경기를 포기했는지 나지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다 백업요원으로 바꿔버리고 투수들이 대차게 방화를 저지르면서 꾸역꾸역 점수를 쫓아갔는데도 게임에서는 지고 말았다. 이 날은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사구를 기록. 하지만 이전부터 쌓여온 팬들의 불만과 안티들의 비아냥으로 3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타자들을 놔두고 또 게임을 말아먹은 원흉이라며 대차게 까였다.

5월 30일, 첫 타석은 인필드 플라이 아웃, 두번째는 삼진 아웃을 당했다. 세번째는 땅볼 타구를 쳤고 이범호가 타구 판단을 잘못해서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그대로 병살이 될뻔했지만 선두주자 이범호만 아웃당하고 자신은 출루에 성공했다. 8회 말에 네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서 2루타를 쳤다. 문제는 이때 점수가 5점차였는데 점수차가 5점이 넘어가면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이 그 이하일때보다 월등히 높아진다는 점을 들어서 분위기 다 넘어갔는데 친다며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또 까였다. 이후 꾸역꾸역 3루까지 진루는 했는데 후속 타자들이 치질 못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 날 경기를 보면 모든 타자가 득점권에서 못때렸는데도 또 나지완이 문제라며 까였다. 요즘은 홈런을 치면 나지완이 홈런 친 경기는 진다면서 홈런을 쳤다고 까이거나[26] 더 못한 타자들이 더 많이 있어도 그냥 팀의 타격 혈을 막는건 나지완이라며 까이는 그냥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상태다.

5월 31일, 여전히 안타를 못 치다가 4회말 무사 1,2루에서 최원태의 공에 왼손을 맞았다. 배트 끝과 왼손이 동시에 맞았는데 처음에는 심판이 사구 판정을 내렸으나 넥센측의 비디오 판독으로 파울로 정정되었다. 결국 삼진당했고 다음 타석에서는 선수관리 차원에서 정성훈과 교체되었다. 극약처방이라도 내려야 할 김기태 감독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많은 팬들은 이제 극도의 분노와 체념의 감정이 교차되는 증상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는 정신과 치료를 고민할 정도로 돌아버리겠다는 댓글까지 등장하는 상황. 사구 부상을 당해서 좋아한 팬까지 있을 정도였다. 다만 5월 성적은 0.191이라는 끔찍하게 낮은 BABIP 때문에 손해를 본 점도 있다.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타자의 평균 BABIP은 낮아도 2할 후반대인데 저 정도면 운도 없었다는 것.

6월 달로 넘어왔지만, 여전히 김기태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출장 중. 여전히 당연하다는 듯이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6월 2일, 혹시나 하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며 또다시 선발출장, 계속 부진하다가 0-10으로 패배 직전이던 9회 말에 가서야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2루타를 기록, 팬들의 분노에 또다시 기름을 부었다. 이 의미없는 안타 때문에, 팬들은 나지완에 대한 김기태의 무한사랑이 또 연장되는 것 아닌가 하는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다.

6월 3일 드디어 1군에서 말소되고 류승현이 올라온다. 진작에 타격감 회복을 위해서 내려보냈어야 했는데도 김기태 감독이 너무 끝까지 밀어붙이고 손이 붓는 부상을 입고도 하루걸러 선발출장을 시키는 등, 그간의 부진에 선수에게도 감독에게도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으로 다가왔기에 이제와서 2군행이 결정된 것은 아쉬운 부분. 류승현이 매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이 날 타격 대폭발로 이기나 싶었으나 불펜진의 방화로, 임기영의 블론세이브가 겹치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황윤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였다.

6월 14일 1군으로 승격되자마자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그것도 공 4개로. 이정도면 일반인을 세워놔도 될 정도. 마지막타석도 여지없이 헛스윙 삼진. 공 10개만으로 4아웃 당하는 희대의 명타자가 되어 돌아왔다!!

6월 15일에는 계속 못 치다가 마지막 타석에서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낸 뒤 대주자 최정민으로 교체되어 최원준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6월 17일 6점차에서 김영준을 상대로 홈런을 쳐냈다. 물론 이후에는 침묵...

나지완이 올 시즌 부진하면서 6월 중순경부터 선발출장 빈도가 줄어들어 그의 입지도 자연스럽게 위협받고 있다. 본래 지타자원으로 들어가야 하나 감독의 기행으로 3루를 보고 있는 이범호는 그렇다 치더라도 최형우, 김주찬 등 후에라도 지타로 들어갈수밖에 없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으며 유민상 같은 선수들도 꽤 무서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비가 전혀 안되는 나지완으로서는 내년 시즌이 굉장히 중요해질수 밖에 없다. 만약 내년에도 올 시즌과 같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지완의 행선지는 딱 하나. 이것밖에 없을것이니...

6월 23일 경기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6월 24일 경기에서는 승부에 핵심적이었던 안타를 대타로 나서서 때려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되었고 정성훈의 쐐기 3타점 적시2루타 때 득점하였다.

6월 27일 경기에서는 9회초에 정성훈의 안타 이후에 김민식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내면서 2사 1,2루를 만들어 1점차로 뒤지고 있는 팀의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 나온 대타 김주찬이 땅볼을 쳐서 득점없이 끝나 경기는 패배했다. 최근들어 선발보다는 대타로 나와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이 분위기를 타고 다시 타격감이 올라올 수 있을지가 관건.

7월 3일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서는 송은범 상대로 초구 뜬공으로 물러나 대차게 까였다.

그리고 2군에 내려간 이후로 재활군으로 갔다고 한다. 손에 맞았던 사구가 정밀검사를 해보니 근육이 찢어졌다고 한다.

7월 말에 또 복귀하였으나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삼진만 무지막지하게 쌓는 중.

7월 25일 한화전에서 2루타, 희생플라이, 볼넷, 주루플레이로 인한 득점 등을 만들어내며 오랜만에 괜찮은 활약을 했다.

7월 28일 삼성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 볼넷 3개, 몸에 맞는 공 1개로 총 사사구 4개로 전타석 출루하며 극한의 눈야구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이전경기에서도 대타로 출전하여 깔끔한 안타를 치는 등 일단 선구안과 타격이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

7월 29일 삼성전에서도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양창섭에게 고전할 때 혼자 볼넷 2개를 얻어내며 전날 경기까지 포함해 6연타석 사사구를 기록했다. 다만 그 이후에는 투수들이 혹사의 여파로 피홈런이 너무 많아서 경기가 이미 다 넘어간데다 본인 역시 안타를 치지 못했다. 확실한건 본인의 장점인 눈야구 하나는 부활하고 있는 듯하다.

7월 31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은 잘 맞췄는데도 야수 정면으로 가면서 뜬공으로 잡히지만 그 다음타석에서 2루타, 그 다음 타석에서 1:1 상황을 깨는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44일만에 손맛을 보고 2달만에 멀티히트를 치는 등, 25일 한화전 이후로 점차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어 승리하면서 나지완이 홈런치면 경기에서 진다는 소리도 당분간은 안나올 듯하다.

8월 1일 롯데전에서는 삼진, 진루타, 병살타를 치면서 전날의 타격감이 다 어디갔는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타석에서 3볼 상황에서 2루타를 치고 박준태와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이번 병살타는 5월 말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거다.

8월 2일 롯데전에 선발출장해서 1회초부터 5실점을 하며 한승혁이 경기를 터트렸지만 1회말 안치홍의 쓰리런 이후에 경기를 원점으로 만드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하지만 이후에는 안타 없이 땅볼과 병살타를 쳤지만 사실 이 날 타자들이 2회부터는 김주찬의 솔로포 외에는 아무도 상대 투수를 공략을 못했기에 그렇게 까이진 않았다.

8월 4일 두산전에는 점수를 두자리로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8월 5일 두산전에서는 2:1로 1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으로 만드는 적시타를 때렸다.

8월 11일 SK전에서는 경기 후반에 대타로 나와 첫 타석은 삼진을 당했지만, 9회초에 최원준의 투런포 뒤를 잇는 백투백 홈런을 치면서 전 구단 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가 되었다.

8월 12일 SK전에서 1회에는 한이닝 아웃 두번이라는 대굴욕을 맛봤지만 그 다음 타석에는 쓰리런 홈런, 그 다음 타석에 또 솔로 홈런을 치면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고 그 다음에 채병용을 만나 PTSD를 선사하는 2루타를 쳤다. 마지막 타석에는 병살을 쳤지만 그래도 6타수 3안타 2홈런을 기록했다.

8월 16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9호포. 초반은 2015년의 재림인듯 했으나 OPS도 8할을 넘었고 특히 장타율이 살아나며 본인이 왜 중심타선으로 활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타율이 낮지만 출루율은 1할 이상 높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득점권 상황에서는 아직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아 팬들에게는 정작 경기 초중반에 못치다가 왜 막판에 가서 솔로홈런을 치냐며 영양가없는 스탯타라고 또 미친듯이 까였다. 애초에 이 경기에서 쐐기포 손아섭의 쓰리런이 김기태가 투수 교체를 막는 고집때문에 터졌고 그 이전까지 상황이 1점차였던데다가 그 직전에 최형우가 솔로포를 터트린 직후였기 때문에 투수 교체를 제대로 해서 손아섭을 잡아내고 나머지가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나지완의 솔로포가 결승타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물론 찬스를 잘 못살리는 부분이나 전반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좋지 못한 부분은 비판받을 여지가 많지만 나지완은 너무 심하게 까일때도 있는 것. 오죽하면 3타수, 4타수 무안타 타자보다 홈런에 볼넷도 얻어냈는데도 나지완때문에 졌다며 까이는 경우도 있었겠는가.

2018 나지완이 부진한 이유는 스프링캠프에서 타격폼을 바꾸면서 컨택과 선구안이 모두 망가졌기 때문이다. 컨택률은 6월 15일 200타석 이상 기준 뒤에서 4위이며, 나지완이 컨택이 나쁜데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는 걸리면 장타가 나오고 괜찮은 선구안으로 볼넷을 잘 골라나갔기 때문인데 18나지완의 볼삼비는 0.37로 커리어로우였던 15년의 0.58보다도 떨어졌다. 또한 뜬공:땅볼의 비도 1이 넘었던 이전 시즌과 달리 2018년에는 땅볼을 더 많이 치고 그에 따라서 병살타 수도 늘어났다. 다만 홈런의 비율은 5.5%로 높아졌는데, 이는 전체적인 안타의 수가 줄어들면서 공갈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나지완은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했을때, 2017년은 점수차 별로 타율, OPS, 장타 등의 스탯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반면에 2018년은 동점, 1~4점차 상황보다 5점차가 넘어가는 상황일때 이 스탯이 월등하게 올라간다. 2016년을 봐도 역시 5점차가 넘어가면 스탯이 좋아지긴 하지만 그 이하의 점수차일때도 성적이 좋아서 부각되지 않는다. 즉, 나지완은 올해 정말 중요한 순간에 해결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인데 전체적으로 타율도 안나오고 성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정말 접전일때보다 승부가 결정나야 더 잘 친다는 것이 수치로도 나오고 이미지로도 박히면서 기아 팬들이 경기를 많이 지고 있는데 안타나 홈런을 치면 머리 끝까지 화를 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9월 16일 SK전에서는 5타수 5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으면서 100% 출루를 해냈고, 4안타 중 두 개의 안타는 팀이 정확하게 2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동점 투런 홈런이었으며[27] 마지막 한 개의 안타는 끝내기였다. 심지어 두번째 동점 투런포는 9회말 패배의 위기에서 이번 시즌 피홈런이 단 1개에 그것도 우타자에게 피안타율이 더 낮은 신재웅을 상대로 쳐낸 것. 나지완에게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볼 수 있을 듯. 이 경기 하나로 WPA를 1.08이나 올려서[28] 2018년 WPA가 플러스가 되었고 어느새 시즌 ops도 .925까지 끌어올렸다. 홈런 두방으로 역대 38번째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였고 홈런 21개로 최형우와 함께 다시 팀 내 홈런 1위가 되었다. 여담으로 당일 OPS가 3.200(...)이었다. 게다가 올해 부진의 영향으로 다른 팀을 상대로 할때는 타율이 1할에서 2할대밖에 안될정도로 굉장히 타율이 안좋은데 SK 상대로만 타율이 4할이 넘어간다. 21개의 홈런중 SK를 상대로 쳐낸게 5개로 가장 많을 정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지만, 휴식일로 하루 쉬고 난 삼성전에서는 귀신같이 부진했다.

9월 20일 NC전에는 삼성전 연이틀 선발로 출장해 무안타로 그쳐 선발로 출장하진 못했는데 9회말 볼넷으로 출루하고 대주자 박준태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로 박준태가 홈에 들어오면서 경기에서 승리했다.

9월 21일 NC전에서도 대타로 출장해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가 싶더니 공이 뒤로 튀면서 낫아웃으로 출루했고 이때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온게 결승득점이 되었다.

9월 22일 한화전에도 후반 대타로 출장해 첫타석 몸에 맞는 볼, 두번째 타석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두번째 타석은 만루에서 나온거라 타점도 하나 챙겨갔다. 그리고 두번째 타석때 다음 타자 최원준이 병살성 타구를 쳤는데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로 1점을 더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10월 4일 SK전에 선발출장해 김광현을 상대로 2타수 2안타에 홈런까지 뽑아냈다. 하지만 투수가 바뀐 후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10월 6일 SK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는 최원준의 대타로 출장해 1사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쪽으로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한동민의 호수비로 아웃 당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4회에 3점차로 추격하는 솔로홈런을 치는 것은 물론 8회 2:7 상황에서 2점차로 좁히는 25호 쓰리런 홈런을 쳐 규정타석 미달인 상태로 최형우와 함께 팀내 공동 홈런 1위가 되었다.SK 담당 일진도 아니고...~

규타 미달이긴 하지만 후반기엔 타출장 3/4/7에 ops1.130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홈런 14개는 덤. 참고로 나지완은 이번 시즌에 홈런 페이스가 가장 좋다.[29] 작년보다 200타석 가까이 적은 370타석 남짓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1개적은 홈런을 기록중이다. 물론 출장하지 못한 이유 자체가 본인이 부진했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가정이긴 하지만 작년과 비슷한 타석을 들어섰다고 가정했을때, 홈런갯수 자체는 무려 39개로 늘어나게 된다. 후반기의 페이스를 잘 살린다면 다음시즌에는 3-30-100을 달성할 수 있을 지도?

10월 7일 두산전에서 2번타자로 출장, 4타수 2안타로 활약하였으나 팀은 패배.

10월 9일 롯데전에서 역시 2번타자로 출장하려 5타수 2안타(2루타 하나) 1볼넷으로 활약하였으나 팀은 크보 역사에 남을 서로간의 졸전 끝에 11대10으로 패배하였다.

10월 10일 한화전에서도 2번타자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달성하였는데, 7회 주자 13루 상황에서 이태양의 낮은 공을 그대로 퍼올리며 점수차를 6점차로 벌리는 시즌 26호 쓰리런 홈런을 기록, 규정타석 미달 상태에서 팀내 단독 홈런 1위에 등극하였다! OPS는 0.947까지 상승하여 타율만 낮을 뿐 타격성적에서 작년을 상회하는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11일 롯데전에서 노경은에게 노히트로 탈탈 털리는 타선에서 노히트를 깨는 첫안타와 이후 2루타까지 뽑아내며 유일한 멀티히트로 활약했으나 팀타선의 심각한 부진속에 영봉패 하였다. OPS는 0.951까지 상승

10월 12일 롯데전에서는 첫번째와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세번째는 삼진이었지만 네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고 이후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10월 13일 롯데전에서 3할에 도전하는 김선빈을 제외한 주전을 모조리 빼고 백업 멤버로 채워넣은 경기에[30] 80타점까지 3타점 남은 상황에서 80타점에 도전하기 위해 3번 타자로 출장했다. 원래 감독 인터뷰에서는 4번 타자로 출장할 계획이었는데 왠진 몰라도 발표된 라인업에서는 4번을 정성훈이 가져가고 3번으로 타순이 올라갔다. 그리고 1회에 적시타를 쳤지만 이후에는 안타를 치지 못하며 78타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시즌 막판에 맹렬하게 치고 타율보다 1할이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면서 2번 타순에서 제역할을 해줘 팬들 사이의 여론도 다시 좋아졌고 포스트시즌과 내년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후반기 ops가 박병호,오재일에 이은 3위다.

10월 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첫 타석에서는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이 없었고 그 이후에는 삼진을 당하다가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를 쳤다. 하지만 이 적시타 직후 후속 타자 최형우의 타구가 슈퍼캐치로 잡히면서 2루 베이스까지 지날 정도로 내달린 상황이다보니 그대로 귀루실패로 아웃당해 뇌주루 소리를 들어야했다. 사실 경기를 보던 사람들도 저걸 잡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 였으니 뇌주루로 욕을 먹는 것은 본인 입장에서는 조금은 억울한 일.

여담으로 이번 시즌 BABIP이 .279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3할 초중반을 왔다갔다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지간히 운도 없는 시즌이었다. 끔찍한 부진에 시달렸던 2015시즌조차도 .318이었으니 부진의 원인에 운도 크게 작용했다 볼 수 있다.

3.12. 2019 시즌

시즌 초반 타격에서 매우 부진한데 출루율은 4할(...)대였다. 그러다 한화전에서는 OPS를 10할을 넘길 정도로 타격이 좋아지나 했는데 그 이후로 다시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해 선발출장으로도 대타로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4월 5일에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그래도 홈런도 치고 장타를 생산하면서 어느 정도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듯.

4월 18일 1군에 올라온 첫날 대타로 대기하다가 9회 3점차에서 통산 200홈런을 솔로포로 쳤다. 팀 타선의 대폭발로 9:4까지 만들었으나 불펜의 대방화와 유사감독의 창조운영으로 팀은 졌다.

4월 20일 유희관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그러다 계속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하고 대타로만 기용되다가 5월 SK 와이번스의 브록 다익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득점권 타율이 부족하다는 유사감독의 평가였는데 최형우, 안치홍같은 타자들은 계속 선발로 나와서도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졸지에 트레이드 매물로 나지완이 오른 것 아니냐는 까지 돌아다녔을 정도.

5월 22일 1군으로 복귀했다. 다만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하면서, 베테랑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강제 리빌딩을 할 수도 있음을 천명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실력으로는 시즌 전망은 어둡다. 팬들 역시 리빌딩에 들어간다면 1순위로 정리할 선수를 나지완으로 꼽을 정도. 사실 공격력만 놓고 보면 지명타자에 박아 두고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아무리 부진한다 한들 2018 시즌 기록이 보여주듯 제 몫은 해낼 선수이긴 하나 문제는 지독히 나쁜 수비력 때문에 입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 나지완 하나 살리자고 지명타자 슬롯을 전적으로 나지완 몫으로 배당하는 것보단 여러 타자들이 돌아가면서 활용하는 것이 팀 입장에선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지완의 공격력이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뛰어난 편도 아니기에 2019 시즌 리빌딩 모드에 들어간 기아 타이거즈의 상황에 따라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7월 기준으로 출장 횟수가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다.
베테랑에게 강력 경고 돈값을 하라
베테랑에게 6월까지 기회 주고 방향 정할 것

4. 플레이 스타일

스타일상으로는 정통파 거포는 아니라지만, 고질적인 거포 기근에 시달리는 KIA와 최근 우타거포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KBO에 있어 몇 안 되는 우타거포라고 부를 만한 장타자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맞춘 타구도 넘길 정도로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다.[31] 매년 두 자릿수의 홈런과 9할 이상의 OPS를 기록해주고 있으며, 선구안도 좋아서 1500타석 이상 순출루율 역대 9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만 잔부상이 많아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하는 편. 이것은 나지완이 군대를 가야함에도 감독들이 군입대를 3년 연속으로 연기를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고, 군면제를 받으면서 이 점은 해결되었다.[32]

문제는 외야수임에도 수비가 지독히 안 좋다는 것. 타구판단, 수비범위, 어깨[33] 모두 합격점을 주기 힘든 수비로 리그 내 주전급 외야수 중에서는 최악의 수비를 자랑한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타구판단. 최소한 타구판단이 되면 어깨가 약하고 범위가 좁더라도 최악의 경우라도 추가진루를 한 베이스 정도 더 내주는 선에서 억제할 수 있지만 나지완의 경우 타구판단이 안 되어 공을 잃어버려 두세 베이스 이상, 아예 점수를 한 점 더 내줘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34] 애초에 학생시절부터 수비를 못해서 지명타자로 출장했던 선수이니 날아오는 공을 받는 재능이 없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같은 팀에 김원섭에 최근에는 김호령까지 수비 하나로는 리그 탑 클래스인 선수들이 같은 외야에서 뛰어 왔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되는 감이 있다. 이 때문에 팀 내에서도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타격은 준수하지만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35]

종합해보면 공격은 굉장히 좋은 선수. 흔히 몸매 때문에 거포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거포라기보다는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중장거리 OPS형 타자에 가깝다. 실제로 거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홈런도 30홈런을 넘긴 시즌은 제로에, 20홈런을 넘긴 시즌이 5시즌밖에 되지 않는 등 생각보다 정통파 거포는 아닌 편. 2013~14년 2년 연속으로 팀 내 볼넷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데[36], 거기에 선천적인 장타력이 더해져 높은 OPS를 자랑하는 타입. 눈야구+장타력+느린 발의 조합으로 가장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선수는 김태균. 전반적으로 김태균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비 못하는 것까지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타격 포인트를 최대한 뒤로 가져가서 정확한 타격을 가져가는 김태균과 달리 나지완은 스윙을 할 때 공격적인 스윙을 가져가는 편이라 타율은 김태균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37] 선구안에 비해 컨택이 떨어지는 편이라 사사구를 많이 얻어내지만 삼진도 엄청나게 많다. 한마디로 분류하면 타격에선 김태균의 다운 그레이드, 오지환의 업그레이드 버젼.

주루는 느린 발과 체중에 의한 부상 위험 덕에 심히 떨어진다고 봐야겠지만 센스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사실 몸에 비해선 잘 뛰는 편인데 실제로 이용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이긴 적도 있다고 한다. 2015시즌 후 기준으로 도루 28개를 기록하며 이대호는 물론이고 크보에서 13시즌을 뛰며 24개를 기록한 김태균보다도 통산도루가 많다. 최고기록은 12,13시즌의 7개. 상대 배터리가 방심하다가 도루를 종종 헌납하는 셈.[38] 민첩성도 좋은 편인지 생각보다 다이빙 캐치도 잘한다. 나지완 호수비를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다이빙 캐치 영상이다. 물론 타구 판단이 느려서 다른 외야수보다 어렵게 잡는 것이긴 하다.

사구가 많다. 매년 15개 내외의 사구로 꾸준히 사구 TOP5 이내에 이름이 들고 있으며 2015~2018년 4시즌 동안에는 사구가 무려 그 최정을 제치고 리그 1위다. 이러한 이유는 몸쪽 공에 약한데 타석에 설 때 극단적으로 홈플레이트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하는 타자가 몸쪽 공을 많이 던지니 자주 맞고 나지완 입장에선 몸쪽 공인데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는 공이 종종 생긴다. 그리고 혀 내밀며 루킹삼진

타격면에서 기복이 좀 있는 편인데, 잘 칠 때는 2014년처럼 4할을 뚫을 기세로 쳐대지만 나쁠 때는 2015년 전반기처럼 2할도 못 넘기는 극과 극을 보여주는, 기복이 상당한 타자. 더군다나 타격이 맛이 가면 선구안과 수비같은 다른 능력까지 덩달아 떨어지는 타입이라, 그야말로 잘 나갈 땐 한없이 잘 나가고 부진할 땐 한없이 부진한 타입. 이게 33살인데 통산 사구 압도적 1위(...)인 최정과 비슷하다. 최정역시 타격감이 올라왔을때 맞고 끌어올리면 맞고 반복된다.

기복이 심한 이유는 컨택이 나쁜 편이고 사구를 많이 맞기 때문이다. 보통 타자의 타격감은 바가지성이라도 안타를 치면서 올리는데 컨택이 나쁘다 보니 안타를 치기가 어려워 슬럼프가 길어지고 겨우 안타나 홈런을 쳐서 타격감을 되찾으면 공에 맞아 타격감이 강제로 떨어지는 사이클이 반복된다.

확실히 수비면에서는 체중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도 있고 해서 크게 눈에 띄는 발전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2013년 이후로는 공격면에서는 리그에서 확실하게 상위권에서 노는 타자로 발전하였다. 특급은 아니더라도 A급은 먹어주는, 어느 팀에 가나 충분히 클린업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좋은 타자. 이 강력한 공격력과 눈이 썩는 수비로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서 활용하는 편이 좋다는 평을 들으며, 본인도 수비에 들어설 때보다는 지명타자로 출장할 때 타격감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역시 소속팀이 KIA이기 때문에 연일 속출하는 부상자로 인해 지명타자 자리를 고정적으로 차지하지 못하고 김주찬, 이범호 등과 나눠먹을 수밖에 없어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비극적이다. 홍성흔처럼 전업 지명타자로 출장할 환경이 마련된다면 어떨까 싶은 선수.

결국 2015년 부진을 겪은 이후로는 지명타자를 선호하는 본인의 성향과 발전이 없는 수비, 소속팀의 노수광, 오준혁, 김호령 등 젊은 외야자원의 가세와 풀 시즌을 보낸 김주찬 등 외야뎁스의 확충, 30대가 되어 팀의 고참이 된 등 여러 상황이 맞물려 2016년부터는 풀타임 지명타자로 전업하였는데, 지명전업 후 타격성적은 확연히 안정되었다. 매년 15~20홈런 정도를 쳐주던 선수가 2년 연속으로 25홈런을 넘길 정도로 홈런개수가 늘어났고, 3할 후반대의 출루율도 4할대에 진입하여 강타자의 슬래시라인인 3/4/5를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리그 최상급이라고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선수가 되었다. 실제로 16년부터 wRC+가 140대 전후로 전체 타자 중 10위권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으로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을 만한 타자 중 하나.

선수로서 클래스가 한단계 올라갔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이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이전에는 김태균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타격스타일과 스탯을 가졌으나 이젠 홈런 갯수에서 김태균을 넘어서는 등 종합적으로는 아직 살짝 모자라지만 그래도 김태균과 경쟁을 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오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 3/4/5의 비율스탯에 25+홈런은 S급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꾸준히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지명전업은 대성공이라고 할 만 하다.

다만 여전히 기복이 상당해서 안 맞을 때와 잘 맞을 때의 활약이 확연히 나뉘는 것은 단점. 대표적인 예로 2017년 시즌의 나지완의 활약을 돌이켜보면 항상 타율이 3할초반에서 3할1푼대를 왔다갔다 하였다. 잘할때는 장타도 치며 순식간에 3할1푼 후반대까지 끌어올리지만 아름다운 일주일 반면 3할 2푼 문턱 근처에 다다르면 계속 부진하다가 딱 3할 가까이 정도 떨어질 때 장타를 터뜨리며 반복하는 추세이다.

WAR 또한 지명타자 전업을 하며 수비분량의 포인트가 없어진 탓에 타격에서는 기존 커리어하이인 2013년보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음에도 좌익을 보던 2013년보다 WAR이 낮아졌고, 전업지타를 계속하는 한은 앞으로도 2013년만한 WAR를 기록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선술되었듯이 2018년초 체력테스트에서 50M를 6초대 4KM를 16분대에 주파하여 KIA 선수단내에서 상당한 주력과 지구력을 보여주었다. 매번 이미지 때문에 놀림받지만 나지완의 주력과 체력은 프로야구 선수 평균 상위권을 자랑한다. 절대 느린 선수가 아니며 오히려 빠른 축에 속할 뿐만 아니라 몸관리도 철저히 하는 노력파란 이야기. 펑퍼짐한 몸과 뚱해보이는 인상때문에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여서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순발력을 가지고도 왜 외야수비를 못하고 1루 수비가 불가능한지는...그냥 선천적 돌글러브로 추정된다.[39] 재미있게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인 김기태 역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두자리수 도루를 4번이나 하고[40] 100m를 12초 안에 주파하는 생각보다 괜찮은 주력을 가졌지만 수비로는 도저히 세울 수 없는 돌글러브라 전문 지명타자로만 뛰다시피 했다. [41]

5. 별명

별명은 나돼지, 돼지완, 나로또[42], 나방, 나비[43], 나비완[44], 팝업, 바나나우유[45], 지방, 노란 돼지[46] 나오후, 난자완스 등등. 조범현 감독은 나지완이 못할 때 저팔계 같다고 놀린다.[47]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몸상태가 안좋은데 합류해서 활약도 못하고 병역특례를 꿀꺽했다는 이유로 대표팀 치어리더, 대표팀 응원단장, 이병 나지완, 아시안게임 관광객, 국대 카리대 등등으로 비난받았고, 2015년에는 심하게 부진하면서 나지암[48], 나오후라는 별명도 생겼다. 한때 기아에 좌타자 이종환이랑 경기에 같이 나오자 서로 우나비 좌나비라 불렸으며, 김주형이 합류해서 중(주)나비가 되었다.

한편 2013년 초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내용에 나지완의 사진과 함께 '나ㅡ비' 라고 적어놓는 낚시 꾸준글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야갤에서는 나ㅡ비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외 2글자 단어에 자주 'ㅡ'나 '-'를 적는 드립이 많이 나온다.[49] 대표적 예가 바로 어ㅡ예.

어쨌든 덕분에 '나ㅡ비효과'라는 별명도 생겨 일반인들에게 노홍철과 함께 나비효과라는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시가 되었다.

6. 해프닝

6.1. 프록터, 김현수

당시 영상

2012년 7월 3일, 광주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 프록터가 던진 직구가 머리 위로 날아오자, 고의성이 짙은 볼이라 판단한 나지완은 바로 프록터에게 항의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50] 이 과정에서 나지완은 "Yellow Pig"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프록터는 3루 두산 덕아웃에 있는 니퍼트를 향해 "Yell it me NIP" 이라 외친 것이라 해명하였다.

벤치클리어링은 정리되었으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볼넷으로 걸어나가서 후속타자 조영훈의 안타로 2루로 진루하자, 좌익 수비를 보고 있던 신일고 2년 후배[51] 김현수와 또다시 충돌이 일어났다.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두 선수간에 적나라한 욕설이 오간 것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양팀 선수의 중재로 충돌은 사그라 들었지만, 다음날 김현수가 표한 사과의 뜻을 나지완이 거부하면서 두 선수간의 앙금은 여전히 남게 되었다. 나지완에겐 그 날 있었던 사건 자체보다는, 신일고 2년 후배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사실이 더 크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주후에 서로 화해하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6.2. 강민호

당시 영상

2017년 6월 15일, 부산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리드중인 6회초 1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강민호가 요구한 높은 직구에 투수 이명우가 실투를 던지면서 나지완의 팔꿈치에 맞게 되었다. 실투가 하필 머리쪽으로 날아왔기 때문에 나지완이 재빨리 반응하지 않았다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 이후 땅바닥에 쓰러져 앉아있던 나지완과 강민호 사이에 언쟁이 붙어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는데, 정황상 크보의 친목왕이자 1985년생 동갑내기인 강민호가 분위기를 풀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사구에 예민한 나지완에게 민감하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에 바로 화해했다고 한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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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심정수라고 한다. 기사 커리어로는 몇 수 아래지만 심정수의 끝내주는 장타력과 볼넷 삼진 비율을 생각하면 나지완이 추구하는 타격 스타일이 어떤지 대강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
  • 31사단에서 보충역으로 군사훈련 4주를 이수하였다.
  • 말재주가 수준급이다. 목소리도 차분하다. 인터뷰 시 질문을 하나 던지면 그 배로 또박또박 잘만 대답하는 나지완을 볼 수 있다. 2017년 5월 5일 경기 인터뷰를 보면 이순철 해설위원은 은퇴하면 해설하라고 압박을 넣고 있는 모양. 본인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 KBO의 대표적인 검투사 헬멧 착용자. 보통 얼굴에 사구를 맞았던 선수들이 보호를 위해 착용을 하지만 나지완은 본인이 얼굴에 사구를 맞은 적이 없는데도 착용을 하는 점이 특이하다. 2016년 최재원의 얼굴사구 이후 본인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이후 상시 착용하고 나온다.
    검투사 헬멧은 본래 얼굴에 사구를 맞았던 선수들이 부상재발을 위해 착용하지만 겁쟁이로 보인다는 인상이 있어 다치고도 검투사 헬멧 착용을 거부한 조성환이나 착용했다가 김응룡에게 남자답지 못하다고 혼이 난 조동찬의 사례처럼 터프함을 강조하는 문화가 있는 운동계에서는 그닥 선수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그나마 심정수의 사례 이후 다치고 나서 검투사 헬멧을 쓰는 것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뀐 것.
    그런 운동계에서 검투사 헬멧을 다치기도 전에 쓰는 것은 KBO리그에선 나지완이 최초. 물론 검투사 헬멧이 선수의 안전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이야 말할 것도 없다. 선수보호라는 측면에서는 기록적인 일. 이런 나지완의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어 2017년 박용택이나 최준석, 김동엽, 심지어 타격왕 김선빈이 검투사 헬멧을 맞춰 쓰고 출장하는 등 타자들도 좀 더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는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8시즌을 앞두고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는 선수들이 대거 늘어나게 되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한 걸음을 처음으로 디딘 선수.
  • 양현종과 더불어 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인터뷰에서도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영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FA때 그 말들이 립서비스가 아님을 제대로 보여줬다. 기사
  • 타격뿐 아니라 팬서비스에서마저 기복이 드러나는 선수다. 본인 컨디션이 좋을 때는 잘해주는데, 저기압일 때는 서운할 정도로 싸늘하다. 이범호는 덤
  • 파일:다중인격.jpg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은데 저러고 있다...

8.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KIA 73 200 .295 59 12 1 6 30 25 1 34 .455 .391
2009 128 384 .263 101 12 0 23 73 58 4 66 .474 .368
2010 109 316 .215 68 11 0 15 53 42 3 63 .392 .343
2011 85 291 .302 88 9 0 18
(7위)
66 41 0 39 .519 .384
2012 124 398 .274 109 17 1 11 56 40 7 69 .405 .377
2013 125 435 .287 125 18 0 21
(6위)
96
(3위)
57 7 80
(4위)
.474 .394
(8위)
2014 118 398 .312 124 22 0 19 79 64 3 66 .510 .404
2015 116 304 .253 77 16 0 7 31 34 3 62 .375 .378
2016 118 380 .308 117 21 2 25 90 84 6 102
(2위)
.571
(8위)
.451
(3위)
2017 137 459 .301 138 20 3 27 94 85 1 85 .534 .405
2018 114 317 .271 86 18 0 26 78 50 0 57 .574 .377
KBO 통산
(9시즌)
1247 3882 .281 1092 176 7 198 746 580 35 723 .483 .390
역대 수상
연도 수상내용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52]


[1]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고향, 출신지가 모두 서울임을 언급. 무등산 지왕봉에서 따온 이름과 본가가 광주라는 것 때문인지 고향만 광산군(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이며 성장은 서울 도봉구(현 강북구)에서 했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2] 2004학번[3] 2014 시즌 부터는 주 포지션이 지명타자로 바뀌었고, 간간히 좌익수 수비를 보는 편이다.[4] 스프링캠프 때는 110kg, 시즌 중에는 106kg 정도라고 한다.참고 영상[5] 나 나지완 솨~ 나나나나나나나 난 나지완 솨~[6] 나나나나나 지완~ 나나나나나 지완~ 기아의 홈런타자 나 나지완~[7] 2010년까지 사용했었다.[8] 기아 타이거즈 나지완 오오오오오오오 타이거즈 승리 위하여 오오오오오오[9] 최준석도 롯데 시절에 같은 응원가를 사용했었다.[10] 기아의 홈런타자~ 타이거~즈 홈런타자 나지완! 힘차게! 시원하게~ 기아의 나지완 파이팅![11] 신일학원이 개신교 계열이라 당시에 예배를 드리며 힘든 마음을 바로잡았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한다.[12] 데뷔 초반엔 외야에 있다가 서른이 넘어가며 지명타자로 완전 정착.[13] 2000년부터 대학야구가 나무 배트를 쓰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 당장 같은 팀의 어느 화물이 고교 때 알루미늄 배트 쓸 동안에는 본즈놀이를 하다가 프로에 와서 폭망했다.(고교야구가 나무 배트로 바뀐 것은 2004년 봉황대기부터여서 김주형은 고교 내내 나무 배트와는 무관했는데 3학년 때 홈런이 하나도 없었다.) 나지완 이후 대학야구에서 한 시즌 두 자리 수 홈런을 친 타자는 2018년(김시윤, 인하대 4학년)이 되서야 나왔는데 정작 당사자인 김시윤은 프로 지명도 받지 못했고 육성선수 입단도 하지 못했다.[14] 1년 후배인 이종환과 단국대 중심타선을 구성했으며, 이종환을 KIA 타이거즈에 추천해 신고선수로 입단 시키는데 도움을 줬다.[15] 고교까지 합치면 98경기에서 29홈런. 장타력은 그야말로 최고수준이었던 셈.[16] 버나디나는 11개, 나지완은 9개.[17] 한미일 최초.[18] 전체 지명타자 1위[19] 하지만 2차전에서 나지완이 친 땅볼 하나와 김주찬의 홈쇄도최형우의 주루플레이로 인하여 기아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20] 김강률은 2017년 후반기 리그 최고의 중간계투 투수였다.[21] 3차전 나지완의 홈런은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연상케했다. 나지완이 대타로 나오자 SBS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영상을 보여줬고, 나지완은 곧바로 2009년의 그 위치로 공을 날렸다. 그리고 변함없는 순페이의 "넘어갔어요"[22] 사실 나지완이 몸 때문에 둔해 보이지만 주력과 주루 센스 모두 좋은 편에 속한다. 그냥 수비를 못하는 거지[23] WPA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선수 평가의 지표로써는 큰 의미가 없지만, '체감 성적'을 보기에는 적합하다.[24] 2009년 4번을 맡은 최희섭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것이고 1~2년 정도 활약했다. 김상현의 경우도 2010년까지 두자리수 홈런을 때렸지만 공갈포에 가까웠고 정성훈은 거포라기보단 3할을 칠수있는 3번타자 감이었다. 그나마 꼽으라면 장성호와 홍세완인데 홍세완 역시 2003년 이후로는 큰 활약이 없었고 장성호는 좋지않게 이별했다. 프랜차이즈 외의 기아의 4번은 브렛필, 이재주, 이범호, 최형우 등 영입해온 선수들의 몫이었다. 사실상 기아 타이거즈가 되고 난 후 성공적으로 성장한 거포는 나지완이 거의 유일하다.[25] 이 병살로 작년 시즌에 친 10병살을 5월이 끝나기도 전에 달성하였다..[26] 5월 30일까지 기준으로 나지완이 홈런을 친 11경기의 결과는 4승 7패.[27] 3:1에서 하나, 6:4에서 하나를 쳤다.[28] WPA가 1보다 많이 올라간 이유는 9회 초에 윤석민이 실점하면서 WPA가 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29] 홈런비율 리그 6위, 순장타율 리그 4위[30] 전날 승리로 5위가 확정되었기 때문.[31] 괜히 나지완이 타격을 할 때 혀를 내미는 게 아니다. 힘을 빼고 가볍게 타구를 맞히기 위함이다.하지만 삼진을 당할 때도 혀를 내민다는 거[32] 아시안 게임에서 팀내 군면제 섹터는 원래 안치홍에게 가야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형우의 부상에 힘입어(?) 수비가 중요시되는 단기전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차출되었고, 이때 당시 기아 감독 선동렬 감독은 국가대표 승선에 탈락한 안치홍을 두고 한 행동으로 인해 논란이 심하게 되었다. 또, 이 때 부상이 있었음에도 국가대표에 승선한 뒤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해 평생 먹을 욕은 다 먹었다.야구라 는 종목의 특성상 단기전에 방망이는 믿을게 못된다.또한 같은 미필선수들중 오재원이나 김상수(타자)도 큰활약이 없었지만 그와 비교해도 3타수 무안타 1득점으로 초라한 성적에 경기 외적으로 보여준 결승전 역전당시 보여준 점프나 면제확정후 보인 셀프 어그로로 스스로 비난은 자처했다.[33] 사실 신일중 재학시절 투수를 한 탓에 어깨는 평균이상이지만 문제는 송구방향이 최악이라 송구가 소극적이다.[34] 오죽하면 다른 선수들이 파인플레이(특히 좌익수 자리에서)를 할 때 '나지완이라면 OO했다'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나지완이였음 만세 불렀다'[35] 심지어는 수비 교체 전 경기진행요원들과 몸을 풀 때 하는 캐치볼 송구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36] 출루율과 덩치 치고 빠른 발 때문에 가끔 테이블 세터로 선발출장한 경기도 몇 있다.[37] 과거 버전에는 김태균이 극단적으로 출루를 중시한다 적혀 있었는데, 김태균은 극단적으로 출루를 중시하는 타자와 거리가 멀다. 확실한 장타력이 있는데다가 정확성도 리그 최상위권이고 통산 득점권 타율이 4할에 가까울 정도로 찬스에 강한 타자를 상대로 정면승부를 거는 투수는 없다시피 하며, 김태균은 쳐서 좋은 타구가 안 나올 공을 절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사사구를 많이 얻어내는 것이다. 실제로 김태균은 그 선구안 좋다는 이미지에 비해서 삼진, 특히 헛스윙 삼진이 많은 편이며 출루를 중시한다는 이미지와 다르게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도 제법 많이 쳐 냈다.[38] 사실 과체중인건 맞지만 실제로 나지완의 몸을 더듬어본 야구인들의 말에 의하면 매우 딴딴한 몸이라고. 즉 체중을 구성하는 요소중에 지방 비중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별명은 나지방인데 지방이 적다[39] 의외로 돌글러브중 빠르거나 순발력 좋은 선수들은 많다.신종길,김주찬,이천웅,강한울,고종욱,김용의,문선재,과거의 오지환 등등.[40]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통산 도루가 무려 83개나 된다. 그 당시 선수들 중에 평균 이상은 되는 것이다.[41] 그런데 정작 1루 수비는 시키면 큰 실책없이(...) 잘만 했다. 김기태는 어깨가 약해서 외야수로 세우기에는 지금의 박용택만큼 문제였을 뿐이다.[42] 홈런이 로또복권처럼 터진다는 뜻이지만 진짜로 홈런을 못치면 이런 별명자체가 안붙는다.[43] 나지완 비만을 줄여서 나비. 그러나 이런 뜻으로 사용하는 팬은 거의 없다.[44] 2009 시즌 항목 참조. KIA 2군 구장이 있는 전남 함평과 함평에서 열리는 나비 축제, 그리고 나씨라는 점이 혼합되며 생긴 별명이다. 나비야 함평가자라는 짤방도 있다.[45] 몸매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46] 스캇 프록터의 빈볼 사건으로 생긴 별명. 스캇 프록터의 빈볼, 김현수와의 언쟁 사건 항목 참조.[47] 이에 대해서 나지완의 반응은 '관심은 고맙지만 난 짐승이 아니다' 쪽의 반응인 듯. 그래도 기아갤에서는 그의 얼빠도 있다.(네?) 이름은 무등산의 지왕봉에서 따왔다고 한다.[48] 시즌 100타석을 치루고도 나지완의 저조한 성적을 보면 암을 유발시킨다고 해서 이 별명이 생겼다.[49] 2글자에 '-'를 긋는 서술법은 고갤에서 처음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타-선'같은 것.[50] 확실히 빈볼인게, 프록터가 공을 던지기 전 나지완한테 Yellow Pig Come On~을 외쳤다.(...)[51] 2년 후배면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것이다[52] 다만 이에 대해선 야구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나지완/2014년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