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3:38:49

현대백화점 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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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665a> 목동점 (2002)
파일:현벽목동.jpg
연계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오목교역
개점일 2002년 8월 30일
휴무일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영업 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소유 한무쇼핑(주)
지점장 조방형 상무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7 (목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문화][공연][갤러리][U]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점포.

2. 상세

<colbgcolor=#48665a><colcolor=white> 연도 순위 연 매출 신장율
2008년 5,200억원
2016년10위 6,789억원 1.7%
2017년 9위 6,863억원 0.9%
2018년12위 6,892억원 0.4%
2019년12위 6,734억원 -2.3%
2020년14위 6,345억원 -5.8%
2021년14위 6,931억원 9.2%
2022년17위 6,600억원 -4.8%
2023년18위 6,563억원 -0.9%

주상복합 아파트인 목동 현대하이페리온의 상가 역할을 하고 있어, 아파트와 백화점이 연결되는 구조다. 영업 면적은 18,467평으로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에서는 3번째 규모이며, 전국에서도 14번째 규모의 매장이다. 유플렉스 목동점과 CGV 목동점 또한 같이 있다. 하지만 CGV는 2022년 9월 12일에 영업을 종료하고 대신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가 들어왔다. 현대백화점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7층 규모의 본관과 길 건너 목동 하이페리온 주차장 1층을 사용하고 있는 유플렉스관으로 이루어져 있다.[5][6] 또 근처에 행복한백화점이 있다.

2023년 연 매출 6,636억원으로 전국 순위 18위를 기록하는 등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들 중 하나이다. 부촌 지역인 목동 상권을 꽉 잡고 있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가에 위치한 점포라 경제력 있는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1층에는 명품 브랜드들이, 2층에도 명품 패션 브랜드들과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1층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르, 펜디, 생 로랑, 토즈, 몽블랑,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페라가모, 다미아니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2층에는 로로피아나, 비비안 웨스트우드, 배리[7], 멀버리, 마르니 등 명품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IWC,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럭셔리 워치 브랜드들이 있다. 이외에도 토리 버치, 겐조, 골든구스, 발리, 꼼데가르송,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유명 해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8] 백화점 개점 이후 2008년에는 루이 비통도 입점했으나[9] 2022년 8월 31일까지 영업 후 현대 목동점에서 철수했고,대신 그 자리에는 생 로랑몽클레르가 입점했다.불가리더현대 서울에 입점하면서 2023년 3월 31일까지 영업 후 철수했고, 해당 자리에는 다미아니가 입점했다.

개점 당시에는 하나의 백화점으로 운영되기 보다는, 현대백화점이 입점되어 있는 복합쇼핑몰의 분위기로 운영되었다. 백화점과 극장, 대형 서점[10], 그리고 별개의 임대점포들로 구성된 쇼핑몰로 구성된 당시 국내에는 흔치 않은 구조였으며, 유플렉스관(당시의 스포츠관)과 백화점 본관이 사실상 별개로 취급되었다.[11][12][13] 따라서 백화점 본관 6층의 전문 식당가, 본관 지하 2층 및 스포츠관 지하 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등 식당가만 총 3곳이 있었다. 이는 목동점의 특수성에 기인했는데,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목동 하이페리온 단지 내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주)한무쇼핑 소유 건물을 임차한 임대점포였기 때문이다. 한무쇼핑이 그 당시에 국내 유일의 쇼핑몰이었던 코엑스몰의 운영사였기에, 목동에도 비슷하게 일종의 소규모 코엑스몰을 기획했던 것이다. 하지만 2009년에 대대적으로 지하 층의 매장들을 리뉴얼(재단장)하고 매장을 재배치하며 스포츠관을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관으로 바꾸면서, 이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과거 전성기에 비해 위상과 명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연 매출 6,000억 원을 넘게 올리는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이자 서울 서남권 매출 2위 점포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연 매출 7,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매출 상위 1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었고, 압구정본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개점 이후 2023년 리뉴얼 이전까지 별다른 리뉴얼 작업 없이 방치되면서, 연 매출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14][15]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2009년 타임스퀘어의 오픈과 함께 기존 경방필 백화점을 위탁 운영하면서 협소했던 매장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16] 로에베, 델보, 발렌시아가를 비롯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눈에 띄게 성장하고, 더현대 서울의 개점에 팀킬 우려를 비롯하여 서울 서남부 상권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앞으로도 매출이 하락할 가능성 높았다. 2021년은 보복소비 효과로 더현대 서울의 등장을 어느 정도 상쇄하며 연매출 6,931억 원으로 서남권 1위를 수성했으나, 2022년은 루이비통이 이탈하면서 6,600억으로 역신장하였고 더현대 서울이 첫해 누적 매출이 8005억을 기록하고, 2년차 연매출이 9509억을 기록하면서 자연스레 서남권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을 현대백화점그룹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대규모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 # 실제로 더현대 서울이 오픈 매출을 무려 8005억 원을 기록하면서 오랜기간 목동점이 지켜온 서남권 1위 백화점 자리를 사실상 양보하였고, 2022년 최종 매출에서 더현대 서울이 9509억이라는 압도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2위로 확실히 밀렸다. 원래 2020년부터 리뉴얼 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밀려났는데, 현대백화점 차원에서는 매출이 다소 하락했지만 배후 상권 및 주거 지역이 매우 탄탄하여 기본 매출은 안정적이고[17], 부도심보다는 지역 중심에 가까운 목동 상권인 만큼 역량을 크게 투자할 메리트 및 절실함이 크지 않아서 다른 지점 리뉴얼에 비해 후순위로 밀렸었다(...). 하지만 이제 더현대 서울도 오픈하고 서남권 상권 지형이 크게 변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본격 착수에 들어가고 있다. 버티컬 MD 개편을 포함한 대규모 리뉴얼 작업이 진행될 만큼, 기존에 지적되었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2022년부터 지하 층의 매장 공사가 시작되었다. 더현대 서울과 유사하게 기존의 제도권 캐주얼, 진브랜드를 비제도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하였고, 특히 지하 공간으로 어둡고 복잡하던 매장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였다. 2022년 8월 31일, 루이 비통은 계약 만료로 철수하였으며 더현대 서울로 매장을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로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입점이 확정되었다. 기존에 있었던 루이 비통 매장자리는 생로랑과 몽클레르가 입점하였고, 3월 퇴점하는 불가리 자리에는 서울 서남권 최초로 다미아니가 입점했다.

그 외에 지하3-지하1층은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쳤으며 특히 지하 2층을 20년간 지키던 CGV는 철수하고 그 자리에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가 들어왔다. 또한 peer, nice weather등 MZ세대를 겨냥한 매장들을 새롭게 입점하여 더현대 서울의 성공 공식을 접목했으며, 식품관의 경우 '센트럴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혼잡했던 식품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장수를 줄여 동선이동에 신경 썼다.

더현대 서울루이 비통이 이전한 이후로는 사실상 교통 정리가 되는 분위기인데, 비록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들은 더현대 서울로 쏠리는 모습이 강하나 [18], 목동점에는 로로피아나, 몽클레르, 콜롬보, 페라가모, 토즈,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위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9]. 비슷하게 신규 입점한 다미아니도 화인 주얼리 중 클래식한 무드가 강한 편이고, 원래 더현대서울에 먼저 입점한 배리가 사실상 이전하는 형태로 목동점에 입점했다.

2003년 방영된 MBC 일요 드라마 1%의 어떤 것 촬영이 이뤄진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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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갤러리] [U] [5] 본관과 유플렉스관은 지하층으로 연결된다.[6] 유플렉스관의 기존 이름은 스포츠관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옛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시절의 흔적으로 유플렉스관 1층은 전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7] 매우 드물게 더현대 서울에서 거꾸로 이전한 케이스이다.[8] 코치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철수했다.[9] 루이 비통 입점 당시 목동 주민들에게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마케팅을 열심히 했었다.[10] 개점 시점부터 반디앤루니스 목동점이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원더플레이스 자리부터 반대쪽 끝의 유니클로까지 안쪽이 전부 서점으로 2007년 개장한 교보문고 목동점보다도 오래된 목동권 최초의 대형서점이었다. 이후 2009년 리뉴얼 당시 지하 3층으로 옮겼다가 2020년 반디앤루니스가 파산하며 서점이 없어지게 되었다.[11] 이 흔적은 지금도 남아있는데, 지하 2층 CGV 앞과 현대백화점 지하 2층 식품관이 사실상 분리된 구조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예전에는 백화점 식품관과 연결되는 통로 위에 따로 현대백화점 로고가 붙어있기도 했다. 여기서부터 백화점이라는 의미.[12]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전통적인 미국의 몰 구조라고도 할 수 있다.[13] 5호선 오목교에서 이어진 지하2층 입구에서부터 별관 1층 후문(CBS 건물과 현대 41타워, 교보문고, 행복한 세상으로 이어짐)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유플렉스가 스포츠 브랜드, SPA, 극장등이 일렬로 구성되어 있고, 이 동선에서 옆으로 빠져야 백화점 식품관으로 들어갈수 있다.[14] 2012년 연 매출 7,460억원, 2013년 연 매출 7,196억원, 2016년 연 매출 6,789억원, 2019년 연 매출 6,734억원, 2020년 6,345억원으로 -5,8% 역신장을 기록했다. 2021년 9.2% 신장했으나 2022년은 6,600억 원으로 다시 역신장했다[15] 주요 원인으로는 같은 서남권이 입지한 경방 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성장,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지한 목동 상권의 한계 등이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 오픈 전만 하더라도 매장 규모나 브랜드 라인업에서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커녕 인근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크게 밀렸었다. 연매출이 1,000억 원 수준이었을 정도다. 그러나 2009년 타임스퀘어 오픈과 함께 경방필과 합작하여 매장 규모를 두 배 넘게 키우고 명품 라인업을 대거 강화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목동은 소비가 아닌 교육을 위시로 성장한 곳이라 여의도와 잠실과는 특성이 많이 다르다. 뿐만 아니라 지하층의 매장 구성이 매우 혼잡하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꼽힌다. 지하 1층의 경우에는 남성관을 비롯하여 가전 매장 및 리빙 매장이 뒤섞여 있다. 지하 2층의 경우네는 식품관,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을 비롯하여 영캐주얼 패션 매장들이 뒤섞여 있다.[16] 지금은 리빙관으로 사용되는 B관만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었다. 신세계백화점의 두 번째이자 사실상 첫 출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영세한 규모였다.[17] 실제로 목동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항아리 상권이다. 대부분의 목동 주민들도 쇼핑을 위해서 영등포까지 굳이 나가지 않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사유는 단순히 귀찮아서(…) 압도적인 규모의 더 현대 서울이 개점하고 나서는 여의도까지 가는 경우도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목동점의 입지가 위협당하지는 않고 있다.[18]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 불가리, 발렌티노, 부쉐론 등[19] 심지어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함에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아닌 현대 목동점에 단독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