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현대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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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웹 사이트 기재순 |
<colbgcolor=#48665a><colcolor=#fff> 목동점 (2002) | ||
연계역 | 오목교역 | |
개점일 | 2002년 8월 30일 | |
휴무일 |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
소유 | 한무쇼핑(주) | |
지점장 | 조방형 상무 | |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7 (목동) | |
링크 | ||
[문화][공연][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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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지점.2. 상세
주상복합 아파트인 목동 현대하이페리온의 상가 역할을 하고 있어, 아파트와 백화점이 연결되는 구조다. 영업 면적은 18,467평으로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에서는 세 번째 규모이며, 전국에서도 열네 번째 규모의 매장이다. 현대백화점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7층 규모의 본관과 길 건너 목동 하이페리온 주차장 건물 지하 3층~ 지상 1층을 사용하고 있는 별관[4]으로 이루어져 있다.[5] 또한 내부에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이 입점해 있다.[6]2023년 연 매출 6,636억 원으로 전국 백화점 순위 18위를 기록하는 등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들 중 하나이다. 부촌 지역인 목동 상권을 꽉 잡고 있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가에 위치한 점포라 경제력 있는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1층~2층에는 상당한 라인업의 명품 패션 및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3. 역사
개점 당시에는 하나의 백화점으로 운영되기 보다는, 현대백화점이 입점되어 있는 복합쇼핑몰의 분위기로 운영되었다. 백화점과 극장, 대형 서점[7], 그리고 별개의 임대 점포들로 구성된 쇼핑몰 형태로, 당시 한국에는 흔치 않은 구조였다.[8] 또한 백화점 본관과 맞은편 별관(당시의 스포츠관)이 사실상 별개로 취급되었다.[9][10] 따라서 백화점 본관 6층의 전문식당가, 본관 지하 2층 및 스포츠관 지하 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등 식당가만 총 3곳이 있었다. 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특수성에서 기인했는데, 목동점은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단지 내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주)한무쇼핑 소유 건물을 임차한 임대 점포였기 때문이다. 한무쇼핑이 그 당시에 한국 유일의 쇼핑몰이었던 코엑스몰의 운영사였기에, 목동에도 비슷하게 일종의 소규모 코엑스몰을 기획했던 것이다. 하지만 2009년에 대대적으로 지하 층의 매장들을 리뉴얼(재단장)하고 매장을 재배치하며 이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관을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관'으로 바꾸었다.개점 초기 목동 부촌 상권을 장악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나, 서울 서남부에 경쟁 백화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경쟁력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당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경방 타임스퀘어의 오픈과 함께 협소했던 매장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로에베, 델보, 발렌시아가를 비롯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눈에 띄게 성장하기 시작했다.[11] 또한 2021년에는 인근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이 들어서면서 카니발리제이션 우려되었다.[12]
그러나 2020년으로 예정됐던 리뉴얼 계획은 2022년까지 밀려났다. 현대백화점 입장에서는 매출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주거 지역 배후 상권이 매우 탄탄한 덕에 기본 매출은 여전히 안정적이고[13], 목동 상권은 부도심보다는 지역 중심에 가까운 만큼 역량을 크게 투자할 메리트와 절실함이 크지 않얐던 것이다.
리뉴얼 이전의 목동점 |
그러나 2021년 들어 더현대 서울이 오픈하고 서남권 상권 지형이 크게 변하면서 리뉴얼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2022년 8월 31일 루이 비통이 소문대로 계약 만료 후 목동점에서 철수해 더현대 서울로 매장을 이전했고, 2022년 연 매출이 하락하는 등 더현대 서울의 팀킬 우려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결국 현대백화점은 2022년 목동점의 리뉴얼에 본격 착수했다. 2022년부터 지하 층의 매장 공사가 시작되었다. 더현대 서울과 유사하게 기존의 제도권 캐주얼, 진브랜드를 비제도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하였고, 특히 지하의 어둡고 복잡하던 매장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였다.
지상 1층의 기존 루이 비통 매장 자리에는 생 로랑과 몽클레르가 입점하였고, 3월 퇴점하는 불가리 자리에는 서울 서남권 최초로 다미아니가 입점했다.
그 외에 지하 3층~지하 1층은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쳤으며, 특히 지하 2층을 20년간 지키던 CGV 목동점 또한 2022년 9월 12일에 영업을 종료 철수하고 그 자리에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가 들어왔다. 또한 peer, nice weather 등 MZ 세대를 겨냥한 매장들을 새롭게 입점시켜 더현대 서울의 성공 공식을 접목했으며, 식품관의 경우 '센트럴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매장 수를 줄여 동선이동에 신경씀으로써 기존의 혼잡했던 식품관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대규모 리뉴얼 이후 기존에 지적되었던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또한 더현대 서울로 루이 비통이 이전한 이후로는 두 점포 간 사실상의 교통 정리가 되는 분위기인데, 비록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들은 더현대 서울로 쏠리는 모습이 강하나[14], 목동점은 로로피아나, 몽클레르, 콜롬보, 페라가모, 토즈,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중장년 층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위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5]. 비슷하게 신규 입점한 다미아니도 화인 주얼리 중 클래식한 무드가 강한 편이고, 원래 더현대 서울에 먼저 입점한 배리가 사실상 이전하는 형태로 목동점에 입점했다.
4. 층별 안내
||<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48665a><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48665a><rowbgcolor=#48665a><colcolor=#fff><rowcolor=#fff><width=20%> ||<width=32.5%> 본관 ||<width=15%> ||<width=32.5%> 별관 ||
7F | 보타닉하우스ㆍ고객서비스라운지 | ||
6F | 식당가·cafeH | ||
5F | 아동·유아·골프 | ||
4F | 여성캐주얼 | ||
3F | 여성패션·모피 | ||
2F | 수입·럭셔리와치 | ||
1F | 해외패션·화장품·패션잡화 | 더 로비·와인웍스 | |
B1 | 남성패션·구두·핸드백·패션잡화·리빙·대행사장·문화센터·피부과·미용실 | 지하 연결 | 영패션 |
B2 | 현대식품관 | 영패션·아웃도어 | |
B3 | 주차장 | 스포츠 그라운드 | |
B4~B6 | 주차장 |
5. 매장 구성
5.1. 본관
1층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르, 펜디, 생 로랑, 토즈, 몽블랑,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페라가모, 다미아니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백화점 개점 초기인 2008년에는 1층에 루이 비통도 입점했으나[16] 2022년 8월 31일까지 영업한 후 더현대 서울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철수했고, 대신 그 자리에는 생 로랑과 몽클레르가 입점했다. 불가리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하면서 2023년 3월 31일까지 영업한 후 철수했고, 해당 자리에는 다미아니가 입점했다.
2층에는 로로피아나, 비비안 웨스트우드, 배리[17], 멀버리, 마르니 등 명품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IWC,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럭셔리 워치 브랜드들이 있다. 이외에도 토리 버치, 겐조, 골든구스, 발리, 꼼데가르송,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유명 해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18]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 |
7층에는 리뉴얼을 통해 '보타닉하우스'라는 공간이 들어섰는데, 실제 나무 조경과 카페 등을 조성해 일종의 휴식 및 모임 장소를 만들었다. 더현대 서울 5층의 '사운즈포레스트'와 거의 유사한 구성이다.
5.2. 별관
목동 하이페리온 주차장 지하 6층~지상 1층을 사용하고 있다.[19] 개점 초 별관은 '스포츠관'으로 불리다가 2009년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로 개칭되었고, 2022년 대대적 리뉴얼과 함께 '별관'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바뀌었다.[20]스포츠관 시절의 흔적으로 유플렉스 1층은 전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별관'으로의 리뉴얼과 함께 전부 지하 2~3층으로 이동했다. 그 대신 현대백화점은 별관 1층을 사실상 통으로 비워버리는 파격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더현대 서울 5층의 '사운즈포레스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소파와 테이블 등 휴식 공간과 감각적인 레스토랑, 카페, 미술작품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해 이를 오히려 고객 유입의 공간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리뉴얼을 통해 MMLG, 어나더오피스, 이얼즈어고 등의 2030 겨냥 브랜드 매장과, 패션과 식품관을 분리했던 기존 백화점 공간 문법을 과감히 깬 공간 '디스트릭트257(지하 2층)' 등도 새로 문을 열었다. 특히 디스트릭트257은 규모가 6400여 평으로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지하 쇼핑 공간 중 최대 규모다.#
6. 매출
<colbgcolor=#46665a><colcolor=white><row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2008년 | - | 5,200억원 | |
2016년 | 10위 | 6,789억 원 | 1.7% |
2017년 | 9위 | 6,863억 원 | 0.9% |
2018년 | 12위 | 6,892억 원 | 0.4% |
2019년 | 12위 | 6,734억 원 | -2.3% |
2020년 | 14위 | 6,345억 원 | -5.8% |
2021년 | 14위 | 6,931억 원 | 9.2% |
2022년 | 17위 | 6,600억 원 | -4.8% |
2023년 | 18위 | 6,563억 원 | -0.9% |
과거 전성기에 비해 위상과 명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연 매출 6,000억 원을 넘게 올리는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이자 서울 서남권 매출 2위 점포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연 매출 7,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매출 상위 1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었고, 압구정본점보다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개점 이후 2023년 이전까지 별다른 리뉴얼 작업 없이 방치되면서 연 매출이 꾸준히 줄어들며 정체되고 있었다. 2012년에는 연 매출 7,460억 원, 2013년에는 연 매출 7,196억 원을 기록했으나 2019년에는 연 매출이 6,734억 원으로 하락했으며, 2020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 매출이 6,345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8% 역신장했다. 2021년에는 보복 소비의 수혜로 9.2% 신장했으나, 2022년에는 루이 비통이 이탈하면서 6,600억 원으로 다시 역신장했다. 다만 코로나 19의 영향울 받은 2020년과 루이비통 철수라는 악재가 있던 2022년을 정도를 빼면 소폭 신장과 하락을 반복하며 6천억 중반대에서 정체 중이다.
이러한 매출 정체의 주요 원인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꼽힌다. 하나는 같은 서남권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성장이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 오픈 전만 하더라도 매장 규모나 브랜드 라인업에서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커녕 인근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도 크게 밀렸었다.[21] 그러나 2009년 타임스퀘어 오픈과 함께 경방필과 합작하여 매장 규모를 두 배 넘게 키우고, 명품 라인업을 대거 강화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또 하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위치한 목동 상권의 한계이다. 목동은 부도심이라기보단 지역 중심 상권에 가깝고, 또한 소비가 아닌 교육을 위시로 성장한 곳이라 여의도나 잠실과는 그 특성이 많이 다르다. 마지막으로 복잡한 지하층의 매장 구성이다. 목동점 지하층의 경우 지하 1층에는 남성관을 비롯하여 가전 매장 및 리빙 매장이, 지하 2층에는 식품관,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을 비롯하여 영캐주얼 패션 매장들이 뒤섞여 있어 다소 복잡한 인상을 준다.
추가로 2021년에 같은 서울 서남권에 더현대 서울까지 개점하면서 앞으로도 매출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21년에는 보복소비 효과가 더현대 서울의 등장을 어느 정도 상쇄하며 연매출 6,931억 원을 기록, 서울 서남권 1위를 수성했으나, 2022년에는 루이 비통이 이탈하면서 연매출이 6,600억 원으로 역신장한 반면, 더현대 서울은 첫해 누적 매출 8,005억 원을 기록하고, 2년차 연 매출 9,509억 원, 3년 차에는 역대 최단 기간 1조 매출을 돌파하며 1조 1085억 원을 기록하면서 현대 목동점은 자연스레 서울 서남권 2위로 밀려났다. 추가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도 꾸준한 성장 끝에 6,000억 원대 중반의 연매출을 기록하면서 현대 목동점과 치열한 서남권 2~3위 백화점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7. 여담
8. 경쟁 점포
9. 둘러보기
서울특별시의 백화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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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센터[공연] 문화홀 현대백화점의 문화 공연장[갤러리] 갤러리H 현대백화점 갤러리[4] 구 유플렉스관[5] 본관과 별관은 지하로 연결된다.[6] 구 CGV 목동[7] 개점 시점부터 반디앤루니스 목동점이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의 원더플레이스 자리부터 반대쪽 끝의 유니클로까지가 전부 서점으로, 2007년 개장한 교보문고 목동점보다도 오래된 목동권 최초의 대형 서점이었다. 이후 2009년 리뉴얼 당시 지하 3층으로 옮겼다가 2020년 반디앤루니스가 파산하며 없어지게 되었다.[8]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전통적인 미국의 몰 구조라고도 할 수 있다.[9] 이 흔적은 지금도 남아있는데, 지하 2층 메가박스 앞과 현대백화점 지하 2층 식품관이 사실상 분리된 구조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예전에는 백화점 식품관과 연결되는 통로 위에 따로 현대백화점 로고가 붙어있기도 했다. 여기서부터 백화점이라는 의미.[10] 5호선 오목교역에서 이어진 지하 2층 입구에서부터 별관 1층 후문(CBS 건물과 현대41타워, 행복한백화점으로 이어짐)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유플렉스가 스포츠 브랜드, SPA, 극장 등이 일렬로 구성되어 있고, 이 동선에서 옆으로 빠져야 백화점 식품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11] 지금은 타임스퀘어점 리빙관으로 사용되는 건물만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었다. 신세계백화점의 두 번째이자 사실상 첫 출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영세한 규모였다. 이후 경방의 타임스퀘어 개발 사업에 신세계가 참여해 기존의 경방필백화점까지 신세계가 위탁 운영하면서 규모가 굉장히 커졌다.[12] 그러나 더현대 서울과 목동점이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매우 달라짐에 따라 결과적으로 큰 간섭은 없게 되었다. 오히려 신규수요까지 창출되었고 두 점포 모두 결국은 현대백화점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는 더 이득이 되었다.[13] 실제로 목동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항아리 상권이다. 대부분의 목동 주민들도 쇼핑을 위해서 영등포까지 굳이 나가지 않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사유는 단순히 귀찮아서(…) 압도적인 규모의 더현대 서울이 개점하고 나서는 여의도까지 가는 경우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현대 목동점을 이용하는 고객도 많다.[14]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 불가리, 발렌티노, 부쉐론 등[15] 심지어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함에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아닌 현대 목동점에 단독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16] 루이 비통 입점 당시 목동 주민들에게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마케팅을 열심히 했었다.[17] 매우 드물게 더현대 서울에서 거꾸로 이전한 케이스이다.[18] 코치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철수했다.[19] 본관과 별관은 지하층으로 연결된다.[20]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스포츠관'으로 불리기도 한다.[21] 연매출이 1,000억 원 수준이었을 정도다.[22] 다만 이름과 달리 행복한백화점은 실질적인 백화점의 역할을 하는 점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