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목교(목동운동장앞)역 | ||
| | ||
| 방화 방면목 동 ← 0.9 ㎞ | 5호선 (521) | 양 평 1.1 ㎞ → |
| 역명 표기 | ||
| 5호선 | 오목교 (목동운동장앞) Omokgyo (Mok-dong Stadium) 梧木橋(木洞運動場앞) / 梧木桥 / [ruby(梧木橋, ruby=オモッキョ)] | |
| 주소 | ||
|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지하342 (목동 406-30) | ||
| 소속 영업사업소 | ||
| 5호선 | 화곡영업사업소 오목교역 | |
| 운영 기관 | ||
| 5호선 | 서울교통공사 | |
| 개업일 | ||
| 5호선 | 1996년 8월 12일 | |
| 역사 구조 | ||
| 지하 3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 ||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521번.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지하342 (목동 406-30) 소재.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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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안내도 |
개통 당시에는 7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2002년에 2번 출구가 설치되었다. 이 2번 출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의 연결통로를 겸하는데, 현대백화점이 오목교역에서 떨어져 있는 것을 염려한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직접 무빙워크까지 깔아 가면서 오목교역에 연결해버렸다. (2번 출구는 현대백화점 관할) 덕분에 2번 출구는 계단으로 통행하는 출구와 유리로 된 리프트로 지상과 통하는 출구가 모두 있어 매우 편리한 출구가 되었다.
1번 출구는 개통 당시부터 건물 안에 지하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어 밖에서 보면 1번 출구가 찾기가 어렵다. 예스24 표지판이 달린 지하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물론 동네 주민들은 아주 쉽게 찾는다. 그러니 처음 와서 헷갈린다면 표지판이나 폴싸인을 살펴보든지 사람 많은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목동대학학원' 정류장을 찾거나,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겠으면 8번 출구를 이용하여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5번 출구는 2015년경에 리모델링하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 7번 출구 쪽에는 지상으로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있다.
지하 1층에는 약 50개 점포가 입점할 수 있는 지하상가가 있다. 지하상가는 '오목교역 구판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신협이 합작하여 1998년에 문을 열었으나[1], 처음부터 운영이 순탄치 못했는지 1999년 8월에 폐쇄되었다가 2000년에 다른 업체가 인수하여 다시 문을 연 바 있다.
이후로도 2018년 3월 초에 대부분 영업을 종료했다가[2] 11월 즈음부터 다시 공사에 들어가 상가를 줄이고 2019년에 리뉴얼을 하였다. 지하철 이용객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였다. 대형스크린, 테이블과 소파를 포함한 넉넉한 의자들, 충전하면서 공부와 스터디가 가능한 개방형 분리공간을 넓게 배치하였다. 뿐만 아니라 쉼터 주변과 한 층 아래의 개찰구로 이어지는 거리에 카페와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간단히 먹을 거리들을 판매하는 가게들, 미니쥬얼리샵과 플라워샵,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이 고루 입점하였다.
2022년 12월 말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지하 2층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을 제외한 전 상가가 폐업처리된 바 있었는데 이는 일시휴업이 아닌 완전 운영중단으로 개장한지 3개월채 안되던 가게도 포함해서 영업중단을 했던 것을 보면 서울교통공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새로운 업체들이 입점하고 영업을 시작하여 이전 모습 수준으로 돌아왔다.
지하 1층에서 승강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부정승차 하기 쉬운 구조인데 승강장층에서 내린 뒤 옆에 있는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태그해야 한다. 부정승차 단속이 엄격하다.
2014년 여름에 지하 2층과 승강장을 잇는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었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계단/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반대편 승강장을 건널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출퇴근길 여기서 상당한 인파를 보이는데 환승역들과 달리 대부분 한 방향으로만 향한다. 그래서 출근길 하남검단산/마천행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들어오고, 퇴근시간대 방화행은 여기를 지나면 숨이 좀 트이게 된다.
3기 지하철 11호선이 이 역을 통과하기로 내정되어 있었고, 11호선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에는 목동선 경전철이 이 역을 통과할 예정이다.역 구내에 화장실이 지하 1층의 동편(영등포 방향)에만 있으며 지하 1층 서편(목동역 방향)에는 화장실이 없다. 따라서 이 역의 지하 1층 서편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1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예스24 내의 화장실, 대학학원 내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번 출구와 가까운 현대백화점쪽 길, 즉 유플러스길로 들어서면 현대백화점 식품코너 맞은편 행사장 옆에 KB국민은행 365 자동화기기 앞에 화장실이 있고 그길 지하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뒤쪽에도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동편보다 오히려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안에 화장실도 이용가능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3. 역 주변 정보
오목교역 일대는 목동, 나아가 양천구 지역의 제1 상업 중심지이다. 1990년대까지 강서구와 양천구의 중심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부천시 시내버스가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인 화곡역(화곡사거리) 일대가 5호선 개통 이전까진 중심 역할을 했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백화점 등 오목교역 인근의 개발이 활성화되어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는 강서구와 양천구의 중심은 단연 오목교역 원탑 체제였다. 2010년대 작성된 서울 생활권 분석 기사에서는 강서/양천의 중심지를 오목교역으로 설정해 놓았다.기사그러나 2023년 들어서는 강서구에도 마곡, 발산역 일대의 개발이 잘 이루어져 있고, 김포국제공항 상권도 잘 조성되어 강서구민들은 이 인근보다는 강서구 내 상권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오목교역은 강서/양천 등 서울 강서권역의 중심지보다는 양천구의 중심지로 축소된 측면이 있다. 강서구와 양천구의 연계가 점점 약해지는 대목. 하지만 양천구에 인접한 화곡동 등의 동네에서는 오목교역을 종종 방문한다.
병기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목동종합운동장이 이 역 근처에 있다. 그곳에서 대형 스포츠 행사(연고전[3] 등)가 열리는 날이면 교복이나 과잠 등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 히어로즈의 홈 경기가 목동 야구장에서 열리던 시절 원정 팀 티켓 파워가 강력한[4] 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도 야구 경기 시간에 북적였던 적도 있다.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홈으로 쓰게 되면서 21년만에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게 된다.[5]
역 바로 앞은 아니지만, 역 남서쪽의 신정동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있어서 평일에 하루 평균 2,000명의 외국인들이 찾는다.
방송 관련 시설들이 주변에 좀 있다. CBS방송국, 한국방송회관과 여의도동에서 이사온 SBS 등이 있다. 원음방송도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에서 한국방송회관으로 이전하여 한동안 본사로 쓰고 있었다가, 2022년 9월에 금천구 독산동 남부순환로 시흥IC 근처의 건물을 매입하여 본사를 다시 옮겼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와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있다. 2번 출구 방면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2번 출구쪽은 가장 번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출구다. 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백화점인 행복한백화점도 이 근처에 있으며, 그 안에 양천구 유일의 특별관을 보유 중인 메가박스 목동도 입점해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에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도 있다.
상업지구뿐만 아니라 주거지역도 많다. 주상복합인 현대하이페리온과 트라팰리스 외에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 및 기타 주거시설과도 가깝기 때문이다. 이 역에서 집까지 걸어가거나 버스로 환승하려는 사람들(주로 목동아파트 1~6단지 방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목동하면 학원가가 유명하며 목동의 학원가도 오목교역 개통과 함께 활성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목교역의 역세권인 목1동과 목5동으로 학원이 펼쳐진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목동 학원들이 오목교역 인근에 많이 자리잡았다. 퇴근시간인 5시가 이전의 3시~4시부터 5호선이 오목교역에 도착하면 전동차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목교역에서 하차하는데 이들 모두가 목동 학원가로 등원하는 학생들이다. 5호선 내에서도 어린이나 학생 수요가 독보적으로 높은 역이고 주변 지역 자체가 학원가 특성상 교육열이 높다보니 대부분의 학원버스들이 코스 가릴 것 없이 오목교역에 필수적으로 정차하며 집이 먼 학생들은 학원버스를 오목교역에서 탑승하거나 하원할때도 오목교역에서 하차하고 도시철도를 탑승하러 내려가는 일도 많다. 광고도 거의 다 학원이나 교육 관련 광고들이 주를 이룬다. 하원 시간이 되어 오목교역이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로 인해 혼잡도가 극에 달하면 역무원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족할 경우 학원에서 인솔교사를 따로 보내주어 안전지도를 지원하는 일도 다반사. 워낙 학생 수요가 많다보니 오목교역 개찰구에선 계속 성인의 카드 태그(삑-)가 아닌 어린이나 청소년의 카드 태그(삐빅-)만 들린다.
목동의 유흥가이기도 하다. 물론 학원가로 유명한 동네지만 술집이 아주 없지는 않다. 다른 동네만큼 큰 것은 아니지만 워낙 목동에서 만나서 술 마실 만한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목동 유흥가라면 여기 혹은 목동역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목동역 방면 유흥가는 먹자골목 형태지만 오목교역이 오목교역 교차로를 모두 연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오목교역 유흥가는 구역이 나뉘어 있다. 오랜 유흥가는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 골목들에 들어서 있는데 2019년 슬로우스퀘어가 들어서면서 3번 출구 방면도 새로운 상권이 되었다. 그밖에 6번 출구와 8번 출구 방면은 건물들 사이사이 골목식당들이 있다.
또한 오목교역 3번, 6번 출구 근처에 각각 모텔이 하나씩 있다.
5번 출구에는 폐건물이 있었다. 2008년부터 근 5년 넘게 슬레이트 벽이 쳐져 있는데, 건물의 정체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다. 주차시설이 생긴 적도 있었고, 콘크리트 판데기가 올라간 적도 있었다. 2015년 7월에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가 들어섰다. 지하에는 SSG 푸드마켓이 영업 중이었으나, 2018년 1월에 폐업했다.
3.1. 출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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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목1동주민센터 양천소방서 |
| 2 | 파리공원 방면 서울양천우체국 방면 행복한백화점 오목공원 SBS 방송센터 기독교방송(CBS) 스포츠조선 헌혈의 집 목동센터 서울목운초등학교 목운중학교 |
| 3 | 목동주차장 |
| 4 | 영학정 목동종합운동장(목동 야구장, 아이스링크) 동신한방병원 무중력지대 양천 |
| 5 | 오목교 영등포 방면 목동현대아파트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오목교중앙시장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 |
| 6 | 양천시니어클럽 |
| 7 | 양천구청 방면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방면 서울목동초등학교 목동중학교 |
| 8 | 양천세무서 목동오거리 방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생명과학박물관 양천해누리종합복지관 삼성쉐르빌1·2 |
| 연결통로 | 현대백화점 목동점 목동현대하이페리온1차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996cac><bgcolor=#996cac> 연도 || ![파일:Seoulmetro5_icon.svg]()
||<bgcolor=#996cac> 비고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0년 | 31,696명 | 비고 | ||
| 2001년 | 35,591명 | ||||
| 2002년 | 42,344명 | ||||
| 2003년 | 51,540명 | ||||
| 2004년 | 54,975명 | ||||
| 2005년 | 55,994명 | ||||
| 2006년 | 55,988명 | ||||
| 2007년 | 57,706명 | ||||
| 2008년 | 58,872명 | ||||
| 2009년 | 57,518명 | }}}}}}}}} | |||
| 2010년 | 57,686명 | ||||
| 2011년 | 57,913명 | ||||
| 2012년 | 57,415명 | ||||
| 2013년 | 56,901명 | ||||
| 2014년 | 55,442명 | ||||
| 2015년 | 54,095명 | ||||
| 2016년 | 52,240명 | ||||
| 2017년 | 51,938명 | ||||
| 2018년 | 50,730명 | ||||
| 2019년 | 50,613명 | ||||
| 2020년 | 38,009명 | ||||
| 2021년 | 37,755명 | ||||
| 2022년 | 40,060명 | ||||
| 2023년 | 42,131명 | ||||
| 2024년 | |||||
| 출처 |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 |||||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3년 기준으로 42,131명을 기록하고 있다. 5호선 전체에서 광화문역, 여의도역, 까치산역, 화곡역 다음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발산역의 이용객이 증가 추세라 역전될 수도 있다. 5호선 뿐만 아니라 과거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이었던 5, 6, 7, 8호선의 모든 역들을 통틀어도 7위에 들어가는 대형 역이다.[6] 이웃 목동역과 비교하면 약 1/4 정도의 수요가 더 많다. 사실 오목교역은 위치상 목동역보다 불리한 위치이다. 안양천 바로 옆 저지대에 있어서 역의 동쪽이 하천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주요 도로가 교차하지 않고 그저 오목로 위에만 놓인 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인근에 있기는 하지만 정작 목동 아파트단지의 대부분은 목동역이 더 가깝다.
오목교역이 지금처럼 이용객이 많을 수 있었던 까닭은 목동의 주요 상업/업무지구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목교역 역세권에 사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2000년 무렵까지는 역 주변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허허벌판의 땅이 곳곳에 있었다. 그러나 2001년 행복한세상, 2003년 현대하이페리온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SBS 방송센터가 들어서면서 오목교의 위상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CBS 방송국을 제외하면 딱히 내세울 게 없던 역세권이 순식간에 거대 백화점 두 개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와 메이저 방송국 중 하나가 들어선 곳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5호선 개통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대치역과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은 목동에 지어진 역 특성상 10~20대 학생들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는 역이며 5호선 전체에서 학생들의 통학 수요의 대부분은 오목교역이 책임지고 있다. 학원가를 끼고 교육열이 높은 목동에 지어진 오목교역 특성상 막대한 학생수송이 오목교역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다.
그래서 오목교역의 이용객 변화는 2000년대 초반에 아주 극적으로 나타났다. 2000년에는 3만 명을 겨우 넘던 수요가 2001년에 4천 명이 추가되더니, 2002년에는 7천 명이 더 추가되면서 이웃 목동역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2003년에는 5만 명을 돌파하면서 3년 만에 승객이 무려 2만 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급상승세는 2004년까지 이어졌고, 이후로도 조금씩 승객이 늘어나면서 2008년에는 최대 58,872명을 찍어 황금기를 맞이하였다.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의 경우 부촌이라서 주민들의 자가용 이용률이 높아 대중교통 수요가 많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작 이곳은 목동 특유의 일방통행 때문에 운전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의외로 주민들이 부촌에 거주함에도 열악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자가용 이용을 웬만해선 자제하고 도시철도를 주력 이동수단으로 삼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일대가 일방통행이 아니었다면 오목교역의 수요는 부촌을 끼고 있는 다른 역처럼 주민 대부분이 자가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2009년을 기점으로 오목교역은 꾸준히 승객이 빠지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가 가속화되면서 2017년 기준 약 7,000여 명의 승객이 이탈하였다. 9호선 개통으로 등촌역, 염창역, 신목동역이 추가되면서 목동 주민들의 일부 이탈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목동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람(넥센 히어로즈 홈 경기) 목적의 수요도 있었으나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겨간 후 그 수요가 모두 이탈한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내 도시철도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7]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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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선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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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선 날개형 역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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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선 직사각형 역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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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도어 설치 전의 승강장 |
신정네거리역과 함께 양천구에서 둘뿐인 횡단불가역이다.
| 목동 ↑ | |||
| 하 | ㅣ | ㅣ | 상 |
| ↓ 양평 | |||
| 상 | | 까치산·화곡·김포공항·방화 방면 |
| 하 | 신길·여의도·하남검단산·마천 방면 |
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목동대학학원(15167) ||
| 간선 | |
| 지선 | |
| 일반시내 | |
| 마을 | |
| 심야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대학학원(15540) ||
| 마을 |
6.2. 2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목운초등학교.목운중학교(15164) ||
| 간선 | |
| 지선 | |
| 일반시내 | |
| 마을 | |
| 일반좌석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목운초등학교.목운중학교(15162) ||
| 지선 |
6.3. 3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15157) ||
| 지선 | |
| 일반시내 | |
| 마을 |
6.4. 4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동신한방병원(15168) ||
| 간선 | |
| 지선 | |
| 심야 |
6.5. 5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동신한방병원(15173) ||
| 간선 | |
| 지선 | |
| 심야 |
6.6. 6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청학스포츠타운(15170)/오목교역(15806) ||
| 지선 | |
| 공항 |
6.7. 7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청학스포츠타운(15261) ||
| 지선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오목교역(15801) ||
| 공항 |
6.8. 8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목동대학학원(15264) ||
| 간선 | |
| 지선 | |
| 심야 |
7. 기타
- 재한 외국인들이 가고 싶지 않아하는 역인데[8] 비자 연장을 할 때마다 인근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는 까다로움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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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상가 광고[2] 얼마나 관리가 안되어 있었으면 5번 출구 방향에 있던 어느 음반가게에는 5인조 시절의 동방신기 사진(Stand by U 아티스트 사진)이 붙어있었다.[3] 예를 들자면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 경기. 야구 역시 잠실야구장이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야구 역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때가 있다.[4]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등[5] 과거에 부천 SK와 안양 LG가 홈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6] 7호선의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오목교역에 앞서며 6호선 최고인 공덕역은 34,370명, 8호선 최고인 문정역은 38,152명으로 오목교역이 더 앞선다.[7] 그리고 잠실돔구장 공사 때문에 서울이랜드FC가 잠실주경기장을 2031년까지 사용못하고 여기 목동종합운동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용객은 계속 많을 예정이다.[8] 재한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영상에서 오목교가 언급될 때 반응을 보면 하나같이 썩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