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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의 행정동 흑석동 黑石洞 | Heukseok-dong | |||
| <colbgcolor=#ed6d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 기초자치단체 | 동작구 | ||
| 행정표준코드 | 3190113 | ||
| 관할 법정동 | 흑석동 | ||
| 하위 행정구역 | 61통 371반 | ||
| 면적 | 1.68㎢ | ||
| 인구 | 30,227명[1] | ||
| 인구밀도 | 17,992.26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동작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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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원 | 제4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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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의원 | 사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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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 흑석한강로 11 (흑석동 335-2) | ||
| 흑석동 주민센터 | |||
| 동작구의 법정동 흑석동 黑石洞 | Heukseok-dong | |
| <colbgcolor=#ed6d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동작구 |
| 행정표준코드 | 1159010500 |
| 관할 행정동 | 흑석동 |
| 면적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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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함)흑석동(黑石洞) 이라는 동명은 흑석 제1동사무소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黑石)' 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한다.
뉴타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동작구 내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울의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 강남, 여의도로의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며,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는 동네라는 점이 최대 장점이자 특색으로 꼽힌다.
2. 변천
| 과천군 하북면 흑석리 果川郡 下北面 黑石里 1896 | → | 시흥군 북면 흑석리 始興郡 北面 黑石里 1914 | → |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흑석정 京城府 永登浦出張所 黑石町 1936 | → | 경성부 영등포구 흑석정 京城府 永登浦區 黑石町 1943 | → | 서울특별자유시 영등포구 흑석동 永登浦區 黑石洞 1946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永登浦區 黑石洞 1949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제1,2,3동 永登浦區 黑石第1,2,3洞 1955 | → | 서울특별시 관악구 흑석동 冠岳區 黑石洞 1973 | →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제1,2,3동 銅雀區 黑石第1,2,3洞 1980 | →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銅雀區 黑石洞 2008 |
3. 지리·행정
한강을 사이로 두고 용산구 이촌동과 마주 보는 동네로, 강을 바라보는 한 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산으로 가로막힌 계곡 지형이다. 행정동이 흑석 1~3동 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2008년 흑석동으로 통합되며 법정동과 일치하게 되었다.동네의 구조가 남쪽의 서달산을 등지고 북쪽의 한강을 마주보는 전형적인 역(逆)배산임수의 지역이다. 간단히 말해서 겨울철의 북서풍을 그대로 맞고 그림자가 길게 형성되는 위치이다. 등지고 있는 서달산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흑석동을 외부와 단절시킨 주 요인으로 노들길(現 노들로)[2]과 함께 손꼽힌다. 흑석동에 몇 안되는 평야지대에 주요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나머지 구릉 지역에 주거지가 위치하는데 이 때문에 이동로의 경사가 상당해 불편을 주고 재개발되는 아파트들은 엄청난 토목기술을 요구받게 된다. 서달산을 넘으면 상도 래미안 2차를 기점으로 상도동으로 넘어가지만 앞서 말한 경사의 압박으로 기점 바로 위인 상도 래미안 2차에서도 흑석동을 주 생활권으로 삼는다.[3]
한강대교 남단을 기점으로 하는 현충로가 동서로 지나고, 북쪽 강변으로는 노량대교 교량을 통해 올림픽대로가 지난다.
원불교의 서울사무소 및 서울교구청이 위치하고 있는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한강을 조망하기 적절한 효사정도 옆에 자리잡고 있다. 동양중학교 옆의 용양봉저정 역시 한강을 조망하기 좋다.
3.1. 상권
중앙대학교 정문, 중앙대학교병원, 흑석역을 중심으로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노후된 건물이 많아 대학가에 어울리는 비주얼은 아니지만, 병원 이용객들과 대학생,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다.현재는 흑석동 내에 영화관이 없다. 흑석2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후 멀티플렉스 입점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중앙대 대학상권
- 흑리단길
낙후되고 올드한 이미지였던 흑석동 상권에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한 음식점, 술집들이 하나둘 들어서며 자리를 잡고 있다.
- 흑석시장
4. 의료
8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이 흑석동의 중앙에 위치한다. 흑석동의 랜드마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5. 정치
국회의원 선거구는 동작구 을 선거구에 속하며, 동작구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속한 선거구가 스윙보터 성향이 강해 매 총선마다 많은 주목을 받지만, 흑석동만큼은 꾸준히 보수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앞으로도 뉴타운 사업으로 중산층 유입이 이어져 계속해서 보수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2.24%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1,000표 이상 차이로 이겼다. 하지만 흑석동을 제외한 사당동, 상도1동에서 큰 차이로 지며 이수진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0%를 넘는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섰다.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9.0%를 득표하여, 36.9%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크게 앞섰다.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61.1%를 득표하여, 38.8%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와 22.39%p의 격차를 보였다.
6. 교통
6.1. 철도
6.2. 도로
한강변에서 달리는 올림픽대로 아래로 한강대교~동작역을 달리는 현충로에서 차례로 흑석로, 서달로, 흑석한강로가 뻗어나가는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다. 흑석로와 서달로가 각각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병원을 감싸며 옆으로는 서달로와 흑석한강로가 낮은 층들의 단독주택들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6.3. 버스
- 서울 버스 151
- 서울 버스 350
- 서울 버스 360
- 서울 버스 361
- 서울 버스 452
- 서울 버스 640
- 서울 버스 752
- 서울 버스 5511
- 서울 버스 5517
- 서울 버스 5524
- 서울 버스 6411
- 서울 버스 동작01
- 서울 버스 동작10
- 서울 버스 동작14
- 서울 버스 동작21
- 광역급행버스 M6427 - 김포 한강신도시 방향만 편도로 경유한다.
- 김포 버스 6427
- 김포 버스 이음2
- 공항버스 6000·N6000
- 공항버스 6016
7. 교육
7.1. 초등학교
7.2. 중학교
7.3. 고등학교
1997년,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가 통합되어 도곡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관내에 고등학교가 없어 주민들이 학교 설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흑석동에도 고등학교가 필요해요흑석9구역의 동편에 위치한 부지에 흑석고등학교(가칭) 설립이 확정되었다. 2026년 개교 예정이다.
7.4. 대학교
8. 아파트
| 건설사 | 아파트명 | 입주 | 규모 | 난방방식/연료 |
| 현대산업개발 | 명수대아파트 | 1976.01. | 1개동 총 51세대(3-5층) | 중앙난방/도시가스 |
| 현대건설 | 명수대현대아파트 | 1988.09. | 8개동 총 660세대(15층) | 중앙난방/도시가스 |
| 현대건설 | 한강현대아파트 | 1988.09. | 13개동 총 960세대(15층) | 중앙난방/도시가스 |
| (주)해강 | 청호아파트 | 1997.11. | 5개동 총 346세대(13-14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동양메이저건설 | 흑석 동양아파트 | 2003.11. | 7개동 총 423세대(15-17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우리건설 | 우리유앤미아파트 | 2003.12. | 2개동 총 206세대(10-17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메가마크 | 마크힐스아파트 | 2009.03. | 1개동 총 18세대(10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이랜드건설 | 이랜드해가든 | 2010.03. | 1개동 총 154세대(22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동부건설 | 흑석 한강 센트레빌 1차 | 2011.03. | 10개동 총 655세대(8-20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동부건설 | 흑석 한강 센트레빌 2차 | 2012.12. | 14개동 총 963세대(11-20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대우건설 | 흑석 한강 푸르지오 | 2012. 07. | 14개동 총 863세대(19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대림산업 | 아크로 리버하임 | 2018. 11. | 20개동 총 1073세대(7-28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롯데건설 | 롯데캐슬 에듀포레 | 2018. 11. | 7개동 총 545세대(8-23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 GS건설 | 흑석자이 | 2023. 2. | 26개동 총 1,772세대(6-20층) | 개별난방/도시가스 |
9. 흑석뉴타운
10. 사건사고
야당으로부터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곳에 있는 흑석뉴타운에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흑석 김의겸이라는 별명도 붙었으나, 내부정보 이용 혐의는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리되었고 차액도 본인이 공언한대로 한국장학재단에 모두 기부하였다.
11. 출신 인물
12. 기타
- 굉장한 언덕배기 동네이다.[6] 때문에 걸어서 다니기엔 상당히 힘이 드는 곳이다. 하지만 다행하게도 마을버스가 촘촘히 다닌다. 물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개인 차량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상관이 없긴하다.
-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제천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도 같은 이름의 동이 있다. 이 동네들 모두 흑석동과 같이 黑石洞을 사용한다.[7]
- 흑석동 주민센터 옆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큰 시설이 있는데, 조선일보 오너 방씨 가문이 사는 대저택이다. 중앙대학교병원과 더불어 동네 랜드마크라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대지 약 5,000㎡, 임야 약 7,300㎡가 넘는 엄청난 규모의 단독 주택이며, 2012년에는 서울 내 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다. 방씨 가문 저택을 기준으로 흑석동과 비계를 구분하기도 한다.
- 왠지 TV프로그램들과 인연이라면 인연이 있는 동네이다. 일단 안녕 자두야의 주무대이고[8],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설정상 이순재 일가가 살던 곳이다.[9]
- 신호등이 그냥 허수아비 수준으로 작동을 하지 않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매우 많다. 많은 교통량과 좁은 차로 때문에 보행자들과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이루어진 조치.[10] 현재는 작동하는 신호등 중 일부가 버튼을 눌렀을 때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때문에 무단횡단이 문화가 되어버린 곳으로, 타지인에게는 컬쳐쇼크. 향후 흑석2구역 개발사업이 진행되어 도로개편이 이뤄진 뒤에는 정상적으로 신호등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11]
- 가끔씩 올림픽대로 흑석동 구간을 지나갈 때 타지인들이 한강현대아파트를 보고 강남(서초구)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12]
- 김만출의 별명인 흑석동 머리두개의 흑석동이 여기인것으로 보인다.
[1] 2024년 5월 주민등록인구[2] 노들로는 사실 장거리 연결에는 큰 도움이 된다.[3] 일종의 분수계라 봐도 된다.[4] 서울중대초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학교이다. 중대초등학교는 송파구 송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5] 남자중학교이다.[6] 언덕이 많은데 왜 집값이 비싸냐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사실 언덕이 있는 동네가 사생활 보호엔 유리해서 오히려 비싼경우가 많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한남동, 옥수동, 평창동 등이있다.[7]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검은색을 띠는 돌이 없는 동네는 없다는게 함정[8] 실제로 이빈씨가 자두 나이 때 살던 동네라고 한다. 안녕 자두야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보면 자두가 자신을 '흑석동 날다람쥐'라고 칭하는 장면이 나온다.[9] 실제 촬영은 일산신도시에서 진행되었다.[10] 그러나 언젠가 교통사고가 일어났을때 며칠간은 신호등을 가동하기도 했었다.[11] 중앙대병원부터 중대부중 방면의 서달로에는 신호등이 정상작동 하고 있다.[12] 한강옆에 있는 아파트여서 그런지 대개 좋아보이니까 무심코 강남으로 착각하기 쉽다. 물론 아파트값은 한강옆에 있는 만큼 비싼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