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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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대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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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틀은 매년 도급 순위(=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개 건설사를 등재합니다. 매년 순위는 당해 8월 1일에 발표해 이듬해 7월 말까지 적용하며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단, LH와 SH, GH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으나 인지도를 고려해 본 틀에 등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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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LOTTE E&C

<colbgcolor=#E60012> 회사명	정식: 롯데건설 주식회사
	한문: 롯데建設株式會社
	영어: 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설립일	1959년 2월 3일
업종명	종합 건설업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 르엘
도급순위	8위⁽²⁰²³⁾
대표이사	박현철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14길 29 (잠원동)[1]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특징4. 사훈5. 지배구조6. 로고7. 시공능력평가 순위8. 역대 임원9. 기타10. 사건 사고11. 관련 문서12.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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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롯데그룹 계열 종합 건설업체로, 2023년 기준 도급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2. 역사

1959년 변형권 창업주가 평화건업사를 세우고 1962년 대영토건을 합병한 뒤, 1968년에 토목/건축/도로포장공사 면허를 땄다.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사를 세우고 1976년 주택건설 및 전기통신공사업, 1977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각각 따내고 1978년 롯데그룹에 인수된 후 이듬해 롯데건설(구 우진건설)을 합병해 '롯데평화건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1981년 현 사명으로 변경한 후 전남 광주 동복수원지에서 국내 최초로 고무튜브댐 공사를 준공했다. 1990년 해외종합건설업 면허를 따고 1992년 일본 도쿄지사를 세워 국내 최초로 일본 현지에서 원청자격으로 공사를 수주받았으며, 1995년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현지법인을 세웠다. 1998년 인주콘크리트공업을 합병하고 이듬해 주상복합 브랜드 '롯데캐슬' 및 아파트 브랜드 '롯데 낙천대'를 각각 런칭했다. 2005년 플랜트사업본부도 신설했다.

2022년 10월 18일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주주인 롯데케미칼과 호텔롯데가 각 876억원, 861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공시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10월 20일 롯데케미칼로부터 5,000억원이나 단기로 차입할 것을 밝혔다.

2022년 11월 8일에도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3,000억원을 차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동성 위기설이 본격화되었다.

2022년 12월에는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수요예측에서 400억원에 그쳤으나, 정부 주도로 채안펀드와 한국산업은행이 각각 1,200억원과 900억원을 인수해주며, 위기를 넘기고 회사채 완판에 성공했다.[2] 이어서 30일에 신한은행을 상대로 창사 이래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하며, 끌어올 수 있는 자금은 전부 끌어왔다.

대신 롯데케미칼은 신규 공장 증설 프로젝트들이 엎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앞선 레고랜드 사태와 더불어 롯데건설의 유동성 문제로 인해 채권 시장과 건설업계의 유동성이 경색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조는 2023년 내내 유지되었으며, 2023년 12월 태영건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로 인해 부도 위기를 맞으며 워크아웃을 신청한 이후 2024년 1월 롯데건설의 위기설이 다시 한 번 터져나오고 있다.

2024년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는 3조 2,000억원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 외 비중이 50%일 정도로 상당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뽑힌다.

1월 4일, 미착공 PF 3조 2,000억원 중에서 2조 4,000억원을 1월 내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조달 구조로 연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만기가 임박한 차입금은 이미 대부분 연장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반박했다.

3. 특징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부터 롯데 낙천대와 롯데캐슬을 사용했으며, 롯데 낙천대는 일반 아파트에 사용하고 롯데캐슬은 최고급 아파트에만 사용하던 브랜드였으나, 2006년을 기점으로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아파트 단지를 고급화 하면서 롯데 낙천대 브랜드를 폐지하고 모든 단지에 롯데캐슬만 사용하고 있다.[3]

롯데캐슬은 캐슬이라는 이름답게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며,[4] 그 덕분인지 롯데캐슬의 인지도나 선호도가 높아서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는 상위권 브랜드에 포함되는 브랜드인 덕분에 아파트 건설업은 잘 되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이나 재개발, 뉴타운지구를 불문하고 수주를 많이 따내는 편이긴 한데 사실 강남 지역에서 롯데캐슬의 이미지는 대기업 건설사 치고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롯데월드타워 완공과 강남 지역을 위한 롯데캐슬의 상위급 프리미엄 브랜드인 르엘을 런칭하면서 강남3구에서의 이미지도 개선되어서 강남 일대의 초고가 아파트 재건축 수주도 많이 따내고 있다.

여담으로 삽교천방조제를 이 회사가 지었는데 이 방조제의 준공식이 공교롭게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다. 준공식에서 본사 사기(社旗)에 표창을 걸어주고 몇 시간 뒤 서거하였다.

4. 사훈

2009년 이후 쓰이지 않는다.

인화단결, 창의개발, 책임완수, 정직성실

5. 지배구조

2023년 9월 30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롯데케미칼	44.02%
호텔롯데 [5]	43.30%
롯데알미늄 [6]	9.51%
롯데홀딩스	1.68%
신동빈	0.59%
신동주	0.36%
신영자	0.14%

6. 로고


<rowcolor=#ffffff> 1994년 이전	1994 ~ 2006	2006 ~ 2012

<rowcolor=#ffffff> 2012 ~ 2017	2017 ~ 현재

7. 시공능력평가 순위

<rowcolor=#fff> 연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colcolor=#fff><colbgcolor=#E60012> 1988년	<colcolor=#000,#fff><colbgcolor=#fff,#1f2023> 9위
1989년	6위
1990년	9위
1993년	10위
1999년	17위
2000년	17위
2001년	15위
2002년	11위
2003년	8위
2004년	8위
2005년	8위
2006년	8위
2007년	8위
2008년	8위
2009년	8위
2010년	7위
2011년	7위
2012년	7위
2013년	7위
2014년	7위
2015년	7위
2016년	8위
2017년	9위
2018년	8위
2019년	8위
2020년	8위
2021년	7위
2022년	8위
2023년	8위

8. 역대 임원

대표이사 부회장

신준호 (1982~1996)
박현철 (2022~)

대표이사 사장

변형권 (1958~1971)
변세우 (1971~1978)
조명제 (1978~1980)
이일선 (1980~1982)
신준호 (1981~1982)
이상순[7] (1982~1998)
임승남 (1998~2004)
이창배 (2004~2009)
박창규 (2009~2014)
김치현 (2014~2017)
하석주 (2017~2022)
박현철 (2022)

대표이사 전무

조동래 (1978~1979)

9. 기타

10. 사건 사고

2017년 10월 음식점에서 노쇼해서 물의를 일으킨적 있다. # 당시 신반포4지구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수주에 성공하면 자축 차원에서 회식을 위해 식당에 단체 예약을 걸어둔 것으로 보이나, 결국 GS건설에 패하면서 식당을 찾지 않았고 [8] 식당 주인이 SNS에 롯데건설의 노쇼 사실을 업로드 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롯데건설 측에서는 사전에 보증금을 지불했으며, 노쇼 후 추가로 보증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며 다시 한번 식당을 찾아 사과했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23일에는 용인시의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 관련 문서

롯데캐슬

12. 참고 문헌

롯데건설 60년사 (2019)

[1] 舊 롯데설악아파트를 재건축한 롯데캐슬갤럭시아파트의 상가에 본사가 있다. 롯데칠성음료도 같은 건물에 있었으나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로 옮겨갔다.[2]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 시장이 경색된 탓이 크다.[3] 그렇다보니 롯데 낙천대였던 아파트들이 아파트 외벽에 있는 낙천대 로고를 롯데캐슬 로고로 교체하고 아파트 이름을 롯데 낙천대에서 롯데캐슬로 바꾸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4] 이걸 대놓고 디스한 게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광고였다. 유럽의 성 그림이 나옵니다. 우리의 주소지는 대한민국입니다.[5]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6] 롯데알미늄의 지분 57%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7]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출신. 1956년 졸업 후 교통부에 임용된 이래 1977년 철도청 철도건설국장까지 지냈고, 롯데건설에 오기 전 삼익건설 부사장을 했다.#[8] 실제 당시 업로드 된 사진에는 롯데건설의 신반포4지구 수주 성공을 축하하는 현수막까지 걸어둔 모습이었다. 당시 선정 총회 이전엔 롯데건설이 좀 더 수주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던 상황이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