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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웰푸드 주식회사 LOTTE WELLFOOD CO.,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7년 3월 24일[1] |
2017년 10월 12일 (법인 분할) | |
전신 | 롯데제과 |
롯데푸드 | |
대표자 |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 |
업종명 |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제조업 |
직원 수 | 6,795명(2023년)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10 (양평동5가) |
링크 | | | | | | | | |
[clearfix]
1. 개요
한국 롯데그룹의 모태이자 제과 및 빙과류 부문의 핵심 회사이다. 당초 롯데제과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식품 제조 기업으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 판매하며 2022년 7월 1일부로 롯데푸드를 흡수하면서 유제품, 신선식품 제조/판매도 겸하게 되었다. 사실상 롯데그룹의 F&B 사업이 이쪽으로 일원화되었으며 2023년 3월 23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시켰으며 2023년 4월 1일부로 56년만에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되었다.2. 역사
신격호 일본 롯데 사장이 1965년에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것을 계기로 2년 뒤인 1967년 자본금 3,000만 원으로 롯데제과를 세웠다.[2][3] 창립 초기 본사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이었다.[4]
본사가 세워질 당시 국내 껌 시장은 해태제과의 주력 제품이었던 ‘시가껌’과 ‘셀렘껌’이 선점하고 있었다. 해태는 본사보다 9년 빠른 1956년부터 ‘해태 풍선껌’을 팔았다. 창립 후 ‘오렌지볼껌’ ‘바브민트껌’ 등 6종의 껌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다. 1968년 전국 5대 도시에 출장소를 개설한 뒤, 1969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에 새 공장을 세우고 1972년 천연 치클을 이용한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등 3종류의 껌을 시중에 선보였다. 당시 이 껌에는 한 통에 6개가 들어 있어 5개가 들어있던 기존 껌보다 많았으나 가격은 20원으로 같았다. 시판 후 껌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섰고, 1973년에 주식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4년 칠성한미음료(현 롯데칠성음료)를, 1978년에 삼강산업을 각각 인수하며 식품 분야를 확장했다. 1976년 실업야구단 '롯데 자이언트'를 창단하고 1979년 부산 양산공장, 1983년 경기 평택공장을 각각 세운 후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첫 해외지사를 세웠으며 1985년에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및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1989년 본사를 영등포공장으로 이전했다.
1990년 영등포공장 복지관, 1992년 롯데산업대학을 각각 세우고 1994년 중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8년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나뚜루[6]’ 사업을 시작했고, 1999년 해외사업을 롯데상사로 이관했다. 2000년에는 자일리톨껌을 출시했으며, 이 껌은 2010년까지 4월까지 10년 동안 1조 1,0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른 한편 2000년 업계 최초로 북한 금강산에 빙과류를 팔기도 했다.
2006년 7월부터는 미국 펩시코 계열 프리토레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프리토레이 상표가 붙은 과자(치토스, 썬칩, 도리토스)를 만들고 있다. 참고로 프리토레이는 1988년부터 동양제과와의 자회사인 오리온프리토레이(주)를 통해 과자를 대한민국에 시판하고 있었으나 2004년 11월 30일 부로 오리온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7] 이 상태에서 롯데제과가 2006년 프리토레이와 계약한 것이다.[8]
2004년 5월에 인도의 패리스(Parrys)를 인수해 LOTTE INDIA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고, 2008년 베트남 비비카 코퍼레이션 및 벨기에 길리안 사를 각각 인수 후 2009년에 기린식품을 인수하여[9] 2013년 합병하였다. 2010년 9월 현재 롯데제과의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월드콘 등으로 구성된 빙과 분야(27.3%)다. 빼빼로와 가나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초콜릿 분야가 20.2%, 카스타드와 마가렛트가 주요 제품인 비스킷 분야가 16.2%를 차지한다. 자일리톨을 중심으로 한 껌 분야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3%다.
2010년 새로 사옥[10]을 짓고 본사를 옮겼다. 현재 롯데제과 사옥에는 같은 그룹사인 롯데홈쇼핑이 입주해 있다. 신사옥 건설 당시에는 롯데인재개발원 및 롯데푸드도 입주해 있었으나, 롯데푸드는 롯데제과의 구사옥을 리모델링하여 본사를 이전했고, 롯데인재개발원 서울캠퍼스는 소공동 롯데빌딩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 국내 최초 체험형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열고 2011년 롯데제약을 합병했고, 2013년 카자흐스탄의 제과업체인 라하트 사를 인수한 후[11] 2014년 8월 1일에는 제빵업체인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했다. 대신 브랑제리 브랜드는 존치했다. 2016년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회사 '스위트위드'를 세웠다.
2017년 롯데지주를 만들기 위해,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리했다. 신설 사업회사는 롯데제과가 되고, 존속 투자회사는 롯데지주에 합병되었으며 이후 인도 하브모어까지 인수했다. 2022년 3월 23일 롯데푸드와 합병이 결의, 5월 27일에 주주총회 승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적으로 7월 1일에 롯데푸드가 롯데제과에 흡수되었다.롯데제과, 롯데푸드 합병 결의
2022년 3월 28일 롯데제과 영등포공장 부지를 헤리티지 쇼핑몰인 한국판 첼시마켓으로 개발시킬 예정이며, 2023년 3월 23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 2023년 4월 1일부로 56년만에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은 롯데웰푸드는 최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헬스 앤드 웰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내놓은 브랜드 ‘제로’는 지난해 약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12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2022년 5월 출시됐다. 올해 1월 국내 제과업체 최초로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2022년 대비 약 4배 성장했다. 현재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24년 7월 22일 증평 제빵공장의 매각우선협상이 신라명과로 정해져 그쪽으로 매각되었다. 연말에는 증평 제빵공장을 정리를 할 예정이다.
2024년 8월 한편 육가공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건·빙과를 생산하는 영등포공장도 정리 대상으로 거론되며, 수원· 김천 ·부산공장 3곳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인도 현지법인은 통합 대상이 되었다.
3. 지배구조
2024년 6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지주 | 47.4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알미늄[12] | 6.8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장학재단 | 5.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롯데홀딩스 | 4.4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동빈 | 1.9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영자 | 1.49%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제2투자회사 | 1.4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정안[13] | 0.1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신유미[14] | 0.1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6.29% |
4. 역대 로고
<rowcolor=#ffffff> 창립초기 | 1967년 ~ 1975년 |
<rowcolor=#ffffff> 1975년 ~ 1995년 | 1995년 ~ 2012년 |
<rowcolor=#ffffff> 2012년 ~ 2017년 | 2017년 ~ 2023년 |
<rowcolor=#ffffff> 2023년 ~ 현재 |
5.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신동빈 (2004~2011)
- 이영구 (2024~ )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대표이사 전무
- 민제영 (1981~1982)
6. 사가
작사는 김석호,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다.(1절)찬란히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같이 / 발전하는 사회에 발을 맞추어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 이 나라 식품계의 등불이 되리 (후렴)부르자 우렁차게 우렁차게 롯데의 노래 / 빛나라 롯데제과 롯데제과 길이 빛나리 (2절)힘차게 힘차게 떠오르는 횃불같이 / 건설하는 나라에 앞장을 서서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 이 나라 식품계의 거울이 되리 (3절)드높이 드높이 휘날리는 깃발같이 / 건설하는 나라에 앞장을 서서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 이 나라 식품계의 희망이 되리 |
7. 사업장
서울을 비롯 평택, 화성, 용인, 부산, 양산, 증평, 천안, 청주, 대전, 광주, 김천에 있으며 이 중 양산엔 공장이 2개, 평택엔 공장이 3개가 있다.본사/영등포공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10
(생산: 껌, 캔디,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전공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로18번길 21
(생산: 비스킷, 스낵,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양산공장: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1158
(생산: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평택공장: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952
(생산: 스낵, 캔디, 비스킷, 초콜릿)
수원공장: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 1길 42-27
(생산: 스낵, 비스킷, 빵)
화성시에 있는 공장이지만 수원공장이라고 부른다.
증평공장: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원명로 47
(생산: 빵)
부산공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2로 11
(생산: 빵)
원래 부산광역시의 제과기업이였던 기린식품의 것이였는데, 롯데제과가 기린식품을 인수하였다.
김천공장: 경상북도 김천시 공단3길 94
(생산: 캔햄, 냉동식품, 냉장햄)
청주공장: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64번길 69
(생산: 냉장햄, 냉동식품)
횡성공장: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봉화로 790
(생산 : 우유, 분유, 발효유)
원래 유제품을 생산하는 파스퇴르유업의 것이였으나 롯데푸드를 거쳐서 롯데제과로 인수되었다.
포승공장: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공단로118번길 25
(생산: 원두커피)
안산공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로 32
(생산: 향료, 식품첨가물, 초콜릿, 농산가공품)
원래 한일향료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천안공장: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2공단4로 19
(생산: 식품,아이스크림,가공유지)
그 밖에 델리카 부산공장(이름과 달리 양산시에 있다.), 델리카 용인공장, 델리카 평택공장, 델리카 광주공장이 있으며 이들은 편의점에서 파는 즉석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8. 특징
참고로 롯데푸드와 같은 롯데그룹이지만, 이쪽도 별도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같은 모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롯데푸드와도 경쟁관계였다. 이는 독과점 우려 때문에 합병할 생각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022년 2월 롯데푸드와 롯데제과의 빙과사업을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3월 23일 롯데푸드와 합병이 결의되었으며, 5월 27일에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이 성사되어 식품사업도 일관화되기 시작했다.롯데제과에서 과거 쓰던 로고는 햇님 모양이었다. 햇님마크 광고에 초코렛 음악이 나왔다. 이 로고는 1995년에 롯데그룹 계열사 전체가 3L 로고를 통일하면서[24] 사장되었으나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한참 인기를 끌 적에 자사의 제품들을 1988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1988년도 포장디자인으로 내놓을 때 이 로고를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여담이긴 하지만, 2006년 당시 기업들의 로고 붐이 일때 롯데제과가 햇님 로고를 바꾸기 위해 작업중이라고 뉴스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아마도 2006년까지는 비공식적으로나마 햇님 마크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영상 1분 11초 참고
한국과 일본 껌 업계의 넘사벽적인 강자다. 껌의 이미지가 얼마나 강하면 롯데그룹은 껌 파는 장사로 먹고 사는 회사라는 고정관념이 나올 정도였다.[25] 국내에서는 1972년에 출시된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26] 등의 초창기 제품들이 최강 삼총사를 이루며 현재까지도 장수 모델로 활약중이다. 특히 1970년대 말부터 포크 가수 윤형주가 작사/작곡하고 직접 불렀던 CM송은 3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너무나 유명해서,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X세대 ~ 에코세대 초반기까지의 대중들은 이 노래를 곧바로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2010년에도 (편곡은 했지만) 라디오 CM송으로 나올 정도. CM송 가사 첫 소절의 멕시코 치클처럼이 생소한 어휘인지라 노래 부르면서도 저게 뭘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꽤 유명한데, 이는 껌 주원료(껌 베이스)로서 옛날에는 실제 멕시코산 천연치클이 들어갔으나 최근에는 이 원료가 품귀 상태인 관계로 천연치클에 여러가지 합성수지(플라스틱)를 섞은 껌 베이스를 쓴다고 한다.[27]
9. 표절 논란
대한민국 최대 제과 메이커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다른 기업의 제품을 모방, 표절한 미투 상품을 자주 만든다. 예를 들어 빙그레 메로나를 메로메로로 표절하고 해태아이스의 누가바를 누크바로 표절한다. 당장 이 회사의 시초인 롯데껌 삼총사는 미국 리글리 사의 Juicy Fruit, Spearment, Doublemint를 표절한 것이다.[28] 이 외에는 주로 일본 기업들 제품을 표절하는데 레시피를 그대로 받아다 쓸 수 있는 일본 롯데[29] 외의 다른 회사 제품들도 대놓고 모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빼빼로는 일본 글리코의 포키의 미투상품이다. 일부 언론에서 이를 문제삼고는 있지만 롯데에서는 계속 아오안식으로 무시하는 중이다. 정작 일본 언론[30]이나 원조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따로 이를 문제삼지 않는 것을 보면 라이센스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라이선스 생산중입니다라고 명확하게 밝히는 제품도 없다.이는 요리 특허의 특수성에서 기인하는데, 요리 특허에서 보호받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맛을 내는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 먹거리는 카피 상품을 만들어도 도의적인 비난은 받을지언정 권리보호를 받지는 못한다. 마트에 파는 수많은 짝퉁 콜라, 초코파이 류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31][32][33]
사실 원래 한창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할 때는 잘 나가는 선진국을 벤치마킹 삼아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생기는 표절 문제는 어느 나라에서든 다 존재하며 어쩔 수 없다. 예를 들어 영국은 국가의 기틀을 잡고, 한창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할 시기에는 프랑스 등 유럽대륙을 따라했고, 19세기 후반 미국은 영국을, 20세기 일본은 미국을, 21세기 초에 중국이 한국을 따라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고 수준이 높아진 현재에도 여전히 저러니 까이는 것이다.
10. 산하 브랜드
- 현존
- 과거
- 브랑제리 (고급 제과점): 2020년 철수.
11. 상품 목록
11.1. 현존
11.1.1. 과자
의 제품/과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갑과자/파이/기타 | ||||
몽쉘 | 빼빼로* | 빠다코코낫 | 카스타드 | 제크 | |
칙촉 | 초코칩 쿠키 | 롯샌 | 마가렛트 | 엄마손 파이 | |
롯데 초코파이 | 찰떡파이 | 갸또 | 가나파이 | 빈츠* | |
씨리얼* | 야채크래커 | 칸쵸* | 하비스트 | 석기시대* | |
*:초콜릿 범주에도 포함 | |||||
스낵 | |||||
꼬깔콘 | 도리토스# | 쌀로별 | 치토스# | 오잉 | |
#:프리토레이 사의 제품 |
- 갑과자/케이크/컵형 과자
- 갸또
- 딸기쿠키
- 롯데샌드
- 마가렛트
- 몽쉘 - 1990년대 초 출시 당시에는 몽쉘통통이란 명칭이었다.
- 빈츠 - 초콜릿 가공품이므로 과자 부분에 들어가나 초콜릿 비중이 크므로 초콜릿 쪽에도 같이 씀.
- 빠다코코낫
- 빼빼로 - 초콜릿 가공품이므로 과자 부분에 들어가나 초콜릿 비중이 크므로 초콜릿 쪽에도 같이 씀.
- 석기시대
- 씨리얼
- 애플쿠키
- 야채크래커
- 엄마손 파이
- 오트 시리즈
- 식이섬유 오트바
- 식이섬유 오트쿠키 - 메이플, 애플시나몬.
- 콜라겐 오트바
- 폴리페놀 오트볼
- 프로틴 오트바
- 헬스원 오트 - 귀리.
- 와플메이트
- 요하이
- 제크
- 조안나 팝콘 - 조안나와는 롯데라는 것과 이름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맛 시즈닝이 들어가 있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 편의점에서 파는 커널스 팝콘과 같은 팝콘 제품이다. 제조사도 커널스 팝콘을 제조한 제이엔이에서 제조하며 롯데는 판매를 맡고 있다.
- 찰떡파이
- 초코칩쿠키
- 초코파이
- 칙촉
- 카스타드 - 원래 이름은 카스타드 케잌이였다.
- 칸쵸 - 일본 모리나가(森永)제과의 팟쿤초(Pack'n cho, パックンチョ)를 표절한 제품.
- 팜온더로드 시리즈
- 하비스트
11.1.2. 빵
- 롯데 미니샌드(땅콩,연유,딸기)
11.1.3. 아이스크림
의 제품/아이스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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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 메가톤 | 와일드바디 | 죠스바 | 스크류바 | 수박바 | 고드름 | |
빙빙바 | 설레임 | 셀렉션 | 와쿠와크 | 월드콘 | 위즐 | 와 | |
티코 | 조안나 | 찰떡아이스 | 더블비얀코 | 본젤라또 | 찰옥수수 | ||
구 롯데푸드 시절 아이스크림 | |||||||
거북알 | 구구콘 | 쿠키오 | 쮸쮸바 | 빵빠레 | 아맛나 | 초코퍼지 | |
보석바 | 테트리스 | 와삭바 | 돼지바 | 별난바 | 디저트아이스바 | 라베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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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 }}}}}}}}} |
- 거북알
- 거북이
- 고드름
- 구구콘
- 더블비얀코 - 원래 이름은 비얀코 세 자였다.
- 돌아온 까마쿤
- 돼지바
- 디저트아이스바
- 메가톤바
- 별난바
- 별난바 콕콕
- 보석바
- 본젤라또 - 합병된 기린식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 빙빙바
- 빠삐코
- 빵빠레
- 빽다방 커피 하-드 - 아이스크림 모양이 커피맛 메로나다.
- 설레임 - 일본에서는 Coolish(クーリッシュ/쿨리시)라는 이름으로 제조, 판매한다. 대표적인 맛은 바닐라.
- 셀렉션
- 수박바
- 순수밀크 - 70ml, 140kcal.
- 스크류바
- 옥동자
- 와 - 일본명爽(소).
- 와일드바디
- 와쿠와크 - 일본명ザクリッチ(자크리치).
- 왕밤바
- 월드콘
- 위즐
- 재믹스
- 조안나
- 죠스바
- 죠크박
- 주물러
- 쮸쮸바
- 찰떡 국화빵
- 찰떡아이스 - 이전 명칭은 사랑방 이었고, 일본명은 雪見だいふく(유키미 다이후쿠).
- 초코퍼지
- 초키초키 - 130ml, 175kcal. 가나초콜릿을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고 한다.
-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
- 쿠키오
- 쿨샷
- 테트리스
- 티코 - 일본 모리나가(森永)유업의 브랜드 피노(Pino, ピノ)의 표절.
- 판나코타
- 프라임
- It's 와플[34] - 일본에서는 モナ王(모나오우)라는 이름으로 제조, 판매함. 현재 3가지맛은 바닐라, 우지말차, 홋카이도 팥.
11.1.4. 식육가공품
11.1.5. 간편식
11.1.6. 유제품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파스퇴르 브랜드를 달고 나온다.자세한 내용은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11.1.7. 유지류
11.1.8. 기타
- 껌 - 숨겨진 이스터 에그로 겉포장지면을 완전히 뜯어내면 안쪽에 가위바위보와 네잎클로버 뽑기가 있다. 참고로 15개 한박스에 네잎클로버가 있는 껌은 2개가 들어있다. 출시된지 오래된 롯데껌 삼총사 및 아라비카 커피에 있으며 왓따 풍선껌에는 없다. 물가인상에 따라 가격이 올랐으나, 크게 오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양까지 늘어나 가성비가 좋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
- 그 밖에 2002 월드컵 풍선껌이나 단편 만화가 첨부된 이벤트성 제품 등이 존재했다.
- 초콜릿
- 가나초콜릿
- 드림카카오
- 블랙죠 -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생산했던 초코바 브랜드. 포장지에 그려진 흑인을 희화화한 캐릭터라면 기억하실 것이다. 심형래가 CM을 찍기도 했는데, 제품도 그렇고 지금같았으면 인종차별로 비판받을 게 뻔한 내용이었다. 심형래가 '새까마니까 블랙죠지'라는 부분에서 얼굴에 검댕칠을 했다. 지금은 비교적 개선되었지만[35], 당시에는 <시커먼스> 등 흑인 비하에 지금보다도 더 둔감했던 시절이었다는 걸 감안하자. 2019년 포장지의 캐릭터를 흑인에서 펭귄으로 교체해서 부활하였다.
- 빈츠
- 빼빼로 - 에자키 글리코의 상징 포키(Pocky, ポッキー)를 표절한 것. 빼빼로가 출시된 지 30여 년이 지나서야 포키의 한국 진출이 이루어졌다. 해태제과에서 라이센스 받아 생산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빼빼로의 아성이 너무 강해서 원조라고는 차마 말 못하고 직접 카카오를 로스팅해 만든 초콜렛 과자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빼빼로의 초콜릿은 코코아파우더로 제조한 것이다. 그리고 롯데의 악명을 잘 알고 있던 사람들과 걸스데이 팬들은[36] 출시되자마자 포키로 갈아탔다. 단, 빼빼로데이만큼은 포키 측이 베꼈다. 빼빼로데이가 약 2~3년 빨랐다.
- 석기시대
- 아몬드초코볼 - 불만제로로 내수차별이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국내는 식물성 유지, 일본제품은 코코아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당시 비교자료
- 아트라스
- 크런키
- 팜온더로드 시리즈
- 해바라기
- ABC 초콜릿
11.2. 단종
- 롯데제과
- 가나콘
- 가나파이
- 계피쿠키
- 그린껌
- 까미로
- 꽃그린바
- 덴티스트
- 델리프랑스 시나몬롤
- 돌아온 아우터 - 2019년 출시되었으며, 이름만 아우터지 맛과 형태는 사실상 오리온의 치킨팝에 가까웠다. 전혀 딴판인 과자인데 ‘돌아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들을 기만 및 우롱했다는 혹평을 받아 일찍이 단종되었다.
- 드림파이 - 2000년대 중~후반 한때 생산했던 초코파이와 유사한 과자였다.
- 로리오
- 리치바
- 립파이 - 과자의 형태는 푸가스와 비슷했다. 다만 설탕이 뿌려진 페스트리의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 만화풍선 - 바나나맛의 껌과 20종의 만화책이 들어간 껌이다.
- 미니샌드
- 믹스민트
- 민트블루
- 바브민트
- 봉봉 - 빼빼로 과자 부분 (초콜릿을 입히지 않은)만 포장해 판 상품이었다. 상자로 자동차 장난감을 만들 수 있었다.
- 부푸러 - 콜라, 딸기, 허니레몬 3가지로 깨물면 즙이 터지는 걸 느낄 수 있는 껌이다.
- 붐비나 - 해태 맛동산의 미투상품.
- 빅바
- 빅콘
- 빠다쿠키
- 뽀뽀리
- 생캔디
- 샤롯데 시리즈 - 한국에서는 볼 수 없지만, 오직 일본에서만 볼 수 있다. 그러나, 2015~16년경 잠시 샤롯데 미니, 펄, 클래식(헤이즐넛, 크랜베리), 쇼콜라 토르테를 발매하였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16년도에 제품 패키지 일러스트 표절 관련 구설수에 오른 적 있다.
- 샤샤 - 배우 이나영이 해당 제품의 광고에 출연했었고, '사랑은 언제 날아가 버릴 지 모른다, 초콜릿 실로 널 묶어두고 싶다' 라는 나레이션이 나왔었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는 紗々(사샤) 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 수노아 시리즈
- 수리수리 풍선껌 - 한국판만 단종. 일본 상황은 그냥 항목을 참조할 것. 그 밖에 2002 월드컵 풍선껌이나 단편 만화가 첨부된 이벤트성 제품 등이 존재했다.
- 순한 떡볶이
- 아담껌
- 아리바바 - 치토스의 미투상품. 제품이 유통되던 90년대 초반 당시는 치토스의 생산권이 오리온프리토레이에 있었다.
- 아우터 - 멜라민과 MSG가 과다검출되어 단종되었다. 특유의 감칠맛과 독특한 플라스틱 용기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단종된 이후에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 아!그칩 - 2017년 출시된 아우터의 대체상품이자 야우요!의 정신적 후속상품. 아우터를 대체했다는 홍보를 했지만 정작 내용물은 소비자의 기대 이하라 꽤나 호불호가 갈렸다.
- 알콩달콘
- 애플파이
- 야구왕 풍선껌 - 1991년에 생산된 껌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하여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5개 구단의 대표 선수 10명씩의 카드가 한 갑에 2매씩 들어있었다.
- 야자과자 - 1970년대 출시. 빠다코코낫의 미투 상품으로, 비스킷의 모양도 비슷했다.
- 에센 - 초콜릿 크림이 아닌 진짜 초콜릿이 들어 있어 다른 초콜릿 과자에 비해 더욱 진해서 초코 마니아에서 인기 있던 과자로, 딸기맛도 있었다고 한다.
- 이크립스
- 점점.. - 후속작인 첫눈에가 출시했으나 역시 단종.
- 쮸쮸봉
- 찬찬 - 쵸코하임의 유사품이었다.
- 청비나 - 1970년대에 출시한 파래로 만든 과자.
- 초코랜드
- 쵸이스 - 단종되고 2008년경 잠시 다시 출시했으나 매출이 없었는지 또다시 단종.
- 쵸코콘
- 캔스탑
- 커피껌
- 쿠키닷컴 (쿠키다컴) - 2000년 출시. 한국 인터넷 역사상 최초로 성지라는 개념의 등장과 함께 현재의 디시인사이드를 있게 해준 과자이기도 하다.
- 쿨민트
- 크림파이 → 샤르망 - 1987년에 선보였던 초콜릿 크림 케이크. 명칭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가을에 샤르망으로 변경했다. 몽쉘의 전신.
- 키즈트리
- 토네이도 (舊 회오리)
- 티나콘
- 티나크랙카 - 미국 나비스코의 리츠(RITZ) 크래커 표절. 광고에서 특이하게 자사의 다른 제품을 간접광고하고 있다.(조안나, 칠성사이다)
- 파스타스, 타코스, 브리또스 - 2013년 세계 요리 스낵 시리즈로 출시된 과자들. 이름처럼 각각 파스타, 타코, 부리또를 모티브로 한 과자다.
- 파이동산 - 64겹의 바삭 바삭한 파이와 초콜릿의 밸런스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이. 1991년에 출시했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는 パイの実(파이노 미)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 하이호 크랙카
- 화이티
- Delicieux (델리쉐)
- H@cKer
- 삼강산업
- 갈라봐
- 꽃게랑: 우리가 아는 동명의 과자와 아무 연관이 없다. 참고로 여기에 나온 꽃게랑은 아이스크림이다.
- 나일등
- 당근이쥐
- 대롱대롱
- 더블콘: 롯데제과의 더블비얀코와 유사한 제품이다. 더블비얀코는 샤베트 부분의 맛이 사과향인 반면 더블콘은 와 바닐라향 제품과 비슷하다. 하단 부분에는 소프트콘 과자가 들어있다.
- 동네방네
- 롯데햄 후라이드 치킨
- 마이클 -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한 아이스바. 4가지 맛에 아이스 스틱에는 10가지 춤이 그려져 있다.
- 미니뽀
- 민트초코바
- 바꿔바: 롯데삼강이었던 당시 <좋은 물로 만든 육각형 아이스바>라는 모토를 달고 출시한 아이스크림으로 바꿔바라고도 한다. 광고모델로는 바꿔 노래를 부른 이정현을 모델로 하려다 안되자 당시 동거동락 MC였던 유재석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특이하게 광고를 먼저 제작하고 송출한 뒤 출시를 했으나 얼마 안가 단종되어 말았다.
- 보석콘
- 블랙바
- 뽀뽀콘
- 삼강사와[37]
- 삼강우유: 1977년에 단종됐다.
- 삼강하드
- 생일잔치[38]
- 스카치바
- 스포테라: 롯데 최초의 스포츠음료.
- 아이스쿨
- 알껌바 딸기맛
- 알초코바
- 야채믹스100
- 울퉁불퉁
- 찬호박
- 치즈위드
- 토끼: 거북이의 자매품으로, 딸기 및 화이트초콜릿 맛이었다.
- 티앤티
- pop&pop
12. 계약직 채용
2015년 정규직 채용 사원들을 2년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더군다나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기본급이 명시되지 않고 있다. 서류 내기 전에 이런 대우를 고민해보고 내자.2016년 기준 근로계약서에 기본급이 명시되었으며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기존 정규직 채용 사원들도 계약직 신분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한다.
13. 사건사고
1970년 자사의 주력제품이었던 껌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었는데, 이는 오히려 롯데그룹의 운명을 뒤바꾸는 결과로 작용했다고 손정목교수는 주장한다. 자세한건 신격호 및 호텔롯데 참조.[39] 만일 정직하게 껌을 만들어서 쇳가루가 검출되지 않았다면 롯데의 위상은 지금의 일본 롯데 인지도(제과업 위주로만 알려진)랑 별 차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2007년 빙그레, 해태제과와 아이스크림류 가격 담합을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었다. #
2018년 11월 13일에 롯데제과에서 생산된 아이스크림에 쇳덩이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2019년 7월 19일에는 한 남성이 본사 건물에서 뛰어내리겠다며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 당사자인 임 모씨는 롯데제과의 직원이었다. 소동의 이유에 대해선 회사 측과 당사자의 설명이 엇갈리고 있다. 임 모씨는 7월 3일 한 극우 보수 성향의 유투브 방송에 출연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 운동에 임 씨가 회사를 대표해 온 것처럼 발언하였다. 이후 임 모씨는 자신이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롯데제과 측에서는 23일 징계 위원회에 출석하라고 임씨에게 통보하자 이에 심리적 부담을 느낀 임 씨가 사표를 냈다고 주장했다.
2020년 6월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6월 19일까지 관련된 4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가 전 직장인 롯데제과 수원공장 직원 등 12명과 함께 6월 13일 태안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
2022년 2월 17일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류 가격 담합을 하다가 또다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었다. #
2022년 11월 양산시 어느 편의점에서 판매된 짱구 빼빼로에 짱구 스티커가 들어있지 않아서 고객은 롯데제과 고객센터에 항의했고, 담당자는 짱구 스티커를 보내겠다고 했는데 도착한 짱구 스티커가 부의(賻儀) 봉투에 들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본사 측은 "무지 봉투를 써야 하는데 잘못 확인해서 벌어진 실수이고,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13.1. 아이스크림류 가격 담합 적발
2022년 2월 17일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제과와 아이스크림류 가격 담합을 하다가 또다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었다. 그러면서 공정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항 제1호·제4호·제8호를 적용해 이들 업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을 부과했다. 사업자 별로 부과된 과징금(잠정)은 빙그레 388억3800만원·해태제과 244억8800만원·롯데제과 244억6500만원·롯데푸드 237억4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10월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빙그레와 롯데푸드, 롯데제과, 해태제과 임원 각 한 명씩과 빙그레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역대 식품 담합 중 최대 규모다. #
13.1.1. 형사재판
13.1.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고단5300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4차 공판 기일에서 혐의를 인정한다는 실무진 증언이 나왔다.법률신문
2024년 2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다음과 같이 선고했다.법률신문
- 빙그레 주식회사: 벌금 2억 원
- 빙그레 시판사업 담당 상무 최모 씨: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롯데푸드 빙과부문장 김모 씨: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롯데제과 빙과제빵 영업본부장 남모 씨: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 해태제과 영업 담당 이사 박모 씨: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13.1.2. 행정소송
13.1.2.1. 서울고등법원
-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2누39125
- 재판부: 서울고법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표현덕, 박영욱 부장판사)
[판결] 서울고법, "공정위, '아이스크림 담합' 롯데웰푸드 감면 신청 기각은 '부적법'"
14. 참고 문헌
- 롯데제과 이십년사 (1987)
-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제과 50년사 - 정성필 집필. 롯데제과. 2017.
[1] 기존 법인이자 롯데제과의 설립일이다. 기존 법인은 현재 롯데지주의 법인으로 사용된다.[2] 롯데라는 이름은 독일의 소설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인 ‘샤롯데(샤를로테)’에서 딴 것이다. 신격호가 일본 롯데를 창업할 당시 일본에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3] 엄밀히 말하면 신격호 회장이 자기 동생인 신철호를 시켜서 한국에 1958년에 '롯데화학'이란 법인으로 이미 진출한 상황이다. 그러나 1966년부터 신격호 회장과 신철호 사장간의 불화를 겪고서 롯데화학은 아예 해산되었다. 이후 1967년에 현 롯데지주(구 롯데제과)가 다시 생겨나게 된다. 이로써 롯데화학은 롯데그룹에서 아예 흑역사 취급한다. 물론 신격호가 화학 사업을 포기한 건 아니어서 나중에 호남석유화학을 인수해 롯데케미칼로 굴리기 시작했고 이 사업은 현재의 롯데그룹의 숨겨진 캐시카우로 열심히 활약중이다.[4] 정확한 주소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7(갈월동 98-6)이며 이 건물의 바로 옆이 그 유명한 남영동 대공분실이다. 현재도 갈월동 부지와 건물은 롯데 측이 소유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GRS 본사가 이곳에 있었다.[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25[6] 나뚜루사업부는 롯데제과가 롯데지알에스(구 롯데리아)에 넘겼다가 2018년 다시 넘겨받았다.[7]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오!감자 문서 참조.[8] 그래서 오리온에서는 치토스를 투니스로, 썬칩을 태양의 맛 썬으로, 도리토스를 도도한 나쵸로 상품명을 바꿔서 판매 중이다. 이들 중 투니스는 단종되었다.[9] 정확히는 (주)기린의 시설 및 인력을 신규법인에 인수했다.[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10. 구사옥과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이다.[11] 2019년 회사명을 '롯데 라하트(Lotte Rakhat JSC)'로 변경했다.[12] 롯데알미늄의 지분 57%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13] 신영자의 딸[14] 신격호의 딸[15] 1967년 롯데제과 입사. 동래고-서울대 법대 졸업[16] 1975년 롯데제과 입사. 경남고-서울대 상대 졸업[17] 1975년 롯데제과 입사. 동북고-고려대 농화학과 졸[18] 1983년 롯데제과(인사과) 입사. 부산남고-고려대 농경제학과 졸업[19] 1983년 롯데칠성음료 입사. 경북사대부고-고려대 농화학과 졸업[20] 1987년 롯데칠성음료 입사. 중앙대사대부고-숭실대 산업공학과 졸업[21] 전 LG생활건강 사업본부장으로 1993년 한국P&G를 시작으로 허쉬 한국 법인장, 한국코카콜라 대표 등을 맡았다. 경쟁 제과 업체인 해태제과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롯데가 외부인사를 CEO로 영입한 파격적인 인사로, 신 회장이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했다는 평가다.[22] 대표이사 역임 후 호남석유화학 고문을 거쳐 1989년에 롯데 자이언츠 사장으로 취임했다.[23] 1985년 롯데제과 입사. 고려대 농경제학과 졸업[24] 사실 3L로고는 이미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등 일부 계열사가 그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25] 한 취업설명회에서 "왜 롯데는 타 재벌보다 연봉이 박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롯데 측 직원이 "껌 파는 회사의 봉급이 자동차 파는 회사 것과 같을 수가 있나요?"라고 반문한 사례가 유명하며, 일부 롯데 기업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롯데를 껌데라고 부르며 조롱하기도 한다.[26] 진짜 출시년도는 1968년이다.[27] 세계최대 껌 메이커인 미국 리글리는 아예 100% 합성수지 원료로 대체했다.[28] 1914년 출시된 더블민트를 제외한 두 개는 1893년에 출시된 유구한 역사를 지닌 껌들이다. 그 역사는 이 회사가 구단주이기도 한 시카고 컵스의 백년 역사로도 짐작 가능하다. (물론 완전히 그 기간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얼마나 오래된 것인가 하면 Juicyfruit은 세계 최초로 바코드가 도입된 상품일 정도이다. 롯데에서 이들의 미투상품인 삼총사를 내놓을 시점에는 너무나도 오래 된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리글리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29] 정식 라이센스이므로 표절이 아니다.[30] 한 일본 방송에서 이를 다뤘다. 하지만 이는 한국의 'LOTTE' 상표를 보고 한국 기업이 일본 상표를 도용한다고 하는 등의 혐한류 프로그램이었다.[31] 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등지에 나도는 60~80년대 일본 CM모음 영상들을 보면 한가지 품목에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십여 개가 넘는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2] 반대로, 이 탓에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상품 또한 존재한다. 바로 인스턴트 라면. 라면의 세계적인 전파는 음식의 특허적용이 안되었기 때문이다.[33] 그러나 문제는, 맛과 모양까지는 미투 상품을 만든다고 해도 포장의 디자인은 혼동하지 않을 정도로 달라야 한다. 이는 의장등록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국내 업계의 문제는 이것까지 베낀다는 것이다.[34] 나름 롯데제과 제품 중 장수 아이스크림으로 속하며 1999년에 와플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으며 당시에 2년동안 컨츄리꼬꼬가 광고모델을 했다.[35] 그래도 2014년에 한 미국인 기자가 한국의 TV 개그 프로그램의 흑인 비하를 문제삼은 칼럼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36] 광고 모델이 걸스데이다.[37] 쿨피스와 비슷한 류의 제품. 삼용사와 땅딸사와 등 아류작도 많았다.[38] 아이스크림 케이크.[39] 쉽게 말해 일본에서 시작되어 귀국한 롯데의 자산을 일부나마 부동산에 투자시켜 설령 호텔이 매각되어도 지어놓은 것 자체는 남도록 묶어두려 했던 일이라고 주장한다. 영업정지를 먹어서 손해를 입을 경우 일본에서 시작하여 대성한 롯데는 그냥 일본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