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12:26

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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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빽다방
PAIK’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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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유성빌딩 5~6층 (논현동)
<colbgcolor=#001F60> 운영사 (주)더본코리아
런칭일 2006년[1]
대표 백종원
매장수 1,565호점(2024년 5월 기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지점
3.1. 전국 매장
4. 특징
4.1. 옛날식 다방과의 차이4.2. 맛
5. 논란6. 메뉴
6.1. 커피6.2. 음료6.3. 아이스크림 / 디저트
6.3.1. 단종
6.4. 빽스치노6.5. 빽다방 플래그십 스토어
6.5.1. 빽모닝 세트6.5.2. 음료/디저트6.5.3. 베이커리
7. 콜라보
7.1. 콜라보 한정 메뉴
[clearfix]

1. 개요

Take it Reasonable! 합리적인 가격, 놀라운 퀄리티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입니다.
- 더본 코리아 홈페이지의 소개글
대한민국커피 체인점. 백종원이 대표로 일하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하위 브랜드다. 전국에 1,350개 이상 + 중국에 1개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더본코리아의 창업주인 백종원의 성씨인 백씨를 ㅃ으로 억세게 발음하는 방식에 옛날에 맥심과 같은 인스턴트 커피에 프리마를 타서 다방식 커피[2]를 만들었던 옛날식 다방에서 본떠왔다. 본래대로라면 백다방이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빽다방으로 알려져있다. 다방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옛날식 다방들과는 달리 쌍화차나 한방차 등은 취급하지 않고 현재의 카페 스타일로 운영되고있지만 2024년10월26일 현재 빽다방에는 "쌍화차" "대추차"를 시즌한정메뉴로 판매중이다. 보통은 카페커피라고 칭하는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들 중 유일하게 다방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3]

2. 연혁

파일:빽다방 연혁.jpg
<colbgcolor=#0e347e> 빽다방 연표
2006년, 백종원이 운영하는 논현동 원조쌈밥집 점포 앞에 있던 스타벅스를 패러디한 '원조벅스'라는 이름의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며 시작되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원조쌈밥집의 고객에게 서비스 차원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되어 있다. 보통 서비스 차원에서 커피 자판기를 놓거나 자판기형 원두분쇄 커피메이커를 들여 놓는 경우는 있지만, 백종원은 아예 서비스 차원의 커피를 위해 매장을 만들었다.
파일:원조벅스.jpg
<colbgcolor=#0e347e> 원조벅스 로고[4]

그러다가 스타벅스로부터 상표권 침해 행위로 고소를 당하고 2007년 '원조커피'라는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8년 지금의 명칭인 '빽다방'이라는 이름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2008년 '빽다방'의 로고는 베트남 모자를 쓴 '백종원'의 모습이었으며, 기존에는 베트남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베트남 핀 커피를 선보였지만, 지금의 로고로 바꾸었다.

2016년 들어 페이코를 도입하고 온갖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NFC 결제 가능하다. 단 카드승인 문자에는 여전히 페이코로 뜬다. 후술할 멤버십 제도 정비 이후로는 페이코 결제 시 별도의 멤버십 바코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멤버십 스탬프가 적립되는 서비스도 연동되고 있다.

17년 이후 19년 사이 짧은 기간 빽다방 브랜드의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였으나 여기에 참여하는 가맹점과 아닌 가맹점이 분리되거나 점주들이 대응방법을 잘 숙지하지 못하는 등 멤버십 제도에 대한 문제가 한동안 있었다. 이후 이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당시까지의 가입 고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잠시의 정비 시간을 가지다 2020년 3월 이후 본격적으로 통합 멤버십 제도가 시행되어 현재에 이른다. 빽다방 앱도 한차례 정비되어 재출시되었고,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앱을 통한 스마트 오더[5]도 가능하다.

2024년 6월에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를 하게되었다.

3. 지점

서울 논현점이 본점이다. 지점은 서울권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빠르게 확장하는 중. 본점을 제외하면 대체로 가게 크기가 작으며,[6] 특히 빽다방 브랜드 런칭 후 새로 생긴 지점은 테이크아웃 전문의 키오스크 형식의 매장이 많다.

대중에게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기미작가로 알려진 윤희나작가는 문화방송건물이 있는 상암동 쪽에도 빽다방 지점을 내 달라고 부탁했는데, 성사되어 개업하자 적극 홍보를 하였다. 신사동에 위치한 빽다방 신사 플래그십스토어가 있는데 이곳은 전국 빽다방 지점 중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빽모닝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오래된 브랜드다보니 지점 간판이나 카페 인테리어가 다르게 보인다. 빽다방이 처음 이름이 알려진 때인 2008년 이후 및 2010년대에 개점한 지점들은 파란색 바탕의 간판이 달렸지만 2020년대 및 최근에 신규 오픈한 지점들은 노란색 바탕의 간판을 달고 있으며 현재 신규로 오픈하는 지점들은 노란색 바탕의 간판으로 걸고 있다. 2010년대 초중반에 오픈한 지점들 일부는 파란색 바탕에 PAIK'S COFFEE라는 영문 간판을 걸었지만 이후로 신규 오픈한 매장들은 노란색 바탕에 한글체인 빽다방으로 통일하고 있다. 2020년대에 신규 오픈한 지점들은 당초부터 키오스크 주문으로 받고있다.

3.1. 전국 매장

4. 특징

이름이 다방이라지만 옛날식 다방들과는 다르게 현재의 카페 스타일로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 존재했던 옛날식 다방은 빽다방과 다른 편으로 운영 방식이 주로 지하층이나 2층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1층도 있지만 카페와는 달리 술집과 같이 밀폐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는 시골 읍면 한정이며 서울 등 도시에서는 건물이 많아서 지하층이나 2층 등 상층에 올라가야 했다. 사장이나 직원도 대부분 여성만이 할 수 있으며 남성도 할 수 있지만 주로 연약한 여성들이라 경호 목적이나 뒷정리만을 시키는 경우가 있거나 가족 중 아들이나 남편 등이 조력 목적으로 해주는 것 일뿐 현재의 카페 같이 바리스타로 고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7]. 지금의 카페와는 달리 오직 여자들만 할 수 있는 업종이라는 인식이 짙었기에 다방하면 여자들 하는 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옛날식 다방 여주인들은 마담이라 불리며 접객하였지만 빽다방은 그와는 달리 현재의 카페 스타일처럼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 또한 옛날식 다방에서 있을법한 쌍화차나 대추차 등 한방차는 취급하지 않으며 현재의 카페 스타일처럼 유리로 개방되어져서 보여지고 건물 1층에서 영업하는 것도 다르다. 또한 중노년층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붓글씨 액자나 청자, 백자, 또는 어항이나 수족관 등을 장식했던 옛날식 다방과는 달리 빽다방은 현재의 카페 스타일처럼 젊은층들이 이용하기 편한 분위기로 되어있는 것도 다르다. 그리고 옛날 다방들은 실내 흡연이 허용되거나 마담들이 내버려두거나 손님이 담배나 성냥 또는 라이터나 재떨이를 갖다달라고 하면 갖다주고 했지만 빽다방은 옛날 다방같이 매장 전체가 금연구역이며 당연히 재떨이나 성냥 같은 것도 없다[8][9].

백종원의 또다른 음식 체인점인 역전우동0410이나 홍콩반점0410 등과 가게가 하나로 붙어 있는 곳도 종종 있다. 이런 경우 입구와 간판은 서로 다르고 카운터도 다르지만, 내부는 별다른 경계선이 없고 테이블을 공유해서 쓰고 있다. 가령 빽다방 대학로점, 구남역점, 부산대역점 등이 있다. 어린이대공원역 근처 홍콩반점에서도 위와 같은 매장이 있다.

대체로 메뉴는 2,000원~4,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차가운 음료의 경우에는 큰 컵에 제공한다. 2020년 3월부터는 아이스음료 기본얼음이 각얼음으로 변경됐다. 간얼음을 원하면 주문 시 요청하면 제공한다. 원조커피는 기존대로 간얼음이 기본이다.

텀블러 사용시 100원이 할인된다.

빽다방의 전략도 가격대나 컨셉, 맛 등을 고려할 때 이디야나 개인이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타겟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쥬씨, 더벤티 같은 곳도 빽다방을 노리면서 빽다방보다 낮은 가격으로 커피를 팔고 있다.

동종 경쟁사인 메가MGC커피와는 달리 TV 광고는 보내지 않는다. 메가MGC는 종편 채널 및 케이블 일부 채널을 통해서 광고를 보내며 홍보를 하지만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특성상 TV 광고를 하지않는다. 그리고 백종원이라는 유명인에 그 배우자도 가수이자 배우 출신이라 TV 광고를 하지않아도 백종원의 유명세로 꾸준히 인지도가 있는 편. 그리고 손흥민 등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우는 메가MGC와는 달리 백종원이라는 유명인이 있기에 따로 유명 스타 모델을 세우지 않는다.

4.1. 옛날식 다방과의 차이

국내 커피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다방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어서 카페에 익숙해진 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를 수 있겠지만 특히 옛날 다방 커피에 익숙해졌던 노년층들의 경우 그 옛날에 마담 부르고 했던 다방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10].
  • 옛날식 다방은 주로 중노년층 특히 남성들이 많이 이용했었으며 당대에도 마담으로 있는 여자들 꼬시는 곳이라는 불명예의 그늘을 안았던 단점이 있지만 빽다방은 요즘의 카페 형식을 따랐고 고객층도 젊은층들은 물론 다방 문화에 익숙한 일부 노년층들도 이용하는 등 다양한 편이다.
  • 옛날식 다방은 주인이 마담으로 불렸으며 마담은 물론 직원이 모두 여성이 많고 여성이 할 수 있는 직업군에 속했으며 남성은 고객이나 굳이 일해도 경호나 뒷바라지 등의 위탁지원직에 불과한 역할을 했지만 빽다방은 카페 형식이라 남녀 누구나 매장에서 일할 수 있다.
  • 옛날식 다방은 요즘 카페와는 달리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커피 그라인더 등의 커피 추출 기계가 없으며 대신 가스불로 끓여낸 뜨거운 물로 맥심 같인 인스턴트 커피에 부어서 마셨지만 빽다방은 모든 매장에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그라인더가 갖춰져 있다. 다만 프랜차이즈 형식이라 커피 로스팅까지는 직접 하지 않기에 커피 로스팅 머신은 없다. 이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에서 일부 찾아볼 수 있다.
  • 옛날식 다방은 요즘의 카페와는 달리 커피와 차 이외에 빵이나 케익 등 디저트는 가게에서 만들거나 판매하지 않았다. 그 당시 다방에서는 커피나 차만 마실 수 있었지만 빽다방은 요즘 카페답게 커피는 물론 디저트도 먹을 수 있다.
  • 옛날식 다방은 요즘 카페와 같이 테이크 아웃 주문 및 판매가 불가했거나 없던 시절로 다방에 직접 와서 마실 수 있었고 경우에 따라 여직원이 직접 배달까지도 갔지만 빽다방은 테이크 아웃 주문 및 판매가 가능하다[11].
  • 옛날식 다방은 주로 중노년의 남성들이 손님으로 많이 들렸기에 테이블에 성냥과 재떨이가 비치되어있으며 또한 이들의 취향에 맞게 병풍이나 편액 또는 그림을 걸어놓기도 하고 커다란 어항도 장식하였지만 빽다방은 그 때 다방과는 다르게 단순하게 일반적인 카페 컨셉을 했고 금연구역 지정에 따라 성냥이나 재떨이는 갖추지 않는다. 옛날식 다방이 주로 중노년층에 맞는 인테리어 컨셉이라면 빽다방은 젊은층을 위한 카페 컨셉에 가까운 편이다.
  • 옛날식 다방은 주로 음침한 분위기가 돋보여지는 편으로 아예 밀폐된 분위기로도 있거나 지하층에서 영업하기도 하였지만 빽다방은 주로 건물 1층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분위기도 요즘 카페와 같이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이다.

4.2.

맛은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가게 컨셉에 맞게 가볍게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단, 가격을 생각했을 때 무난한 거지, 결코 고급 커피는 아니다. 평소 고급 커피를 즐기던 사람이라면 "웬 다방커피 맛?!"이라고 생각하고 실망할 수도 있는데, 빽다방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콜드브루커피의 맛은 홍삼맛이 나므로 다른 곳에서 사 마시길 추천한다.

다른 커피 체인점들에 비해 커피의 농도가 연하다는 평이 있다. 그래서 스타벅스처럼 진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다. 일단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강조하고 있는데 드립 커피 메뉴가 없고 에스프레소 음료를 중심으로 한 커피 전문점이라는 점에서 무조건 장점이라고 보긴 어렵다.[12]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하고 배전도가 상당히 낮은 하이 로스트 수준의 원두를 쓰기 때문에 맛이 연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연하게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곳이 될 수 있다. 진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물의 양을 25ml 적게 조정하는 옵션도 있다.

빽다방에서 사용하는 커피 원두는 브라질 세라도 원두이다. 뉴크롭(수확한지 1년 이내) 원두를 사용한다. 커핑 노트에 따르면 단맛과 바디감, 그리고 향이 강하고, 적당한 쓴맛이 있으며, 산미는 거의 없다.#

얼음 양이 많다. 가령 냉커피의 양이 많아 보이지만, 에스프레소 투샷, 음료 3분의 1, 나머지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백종원이 자신의 채널에서 직접 얼음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며, 각얼음과 간얼음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뭐든 맛을 세게 넣는 백종원 아니랄까봐 단맛이 들어가는 메뉴의 경우에는 대체로 단맛이 강한 편이다. 물론 이는 대화의 희열 출연 시에 백종원이 직접 말했듯, 대중적인 입맛을 잡기 위해 레시피의 간을 세게 한 것이다. "맛있지만 간이 셀 순 있어도 맛있는데 간이 약할 순 없다."는 것이 백종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13]

5. 논란

  • 다른 커피전문점과 다르게, 한 때 빽다방의 메뉴는 정확한 용량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용량 안내는 컵 높이 정도. 공식 홈페이지의 메뉴 설명에도 나와있지 않으며, 칼로리나 영양성분표 등의 내용도 찾아볼 수 없다. 고객센터 문의 결과 용량이나 성분표시, 칼로리 같은 것은 반드시 표기해야 할 의무가 아니라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정 메뉴를 콕 찝어서 용량을 물어보면 알려는 준다.
    • 2020년 4월 확인 결과 음료의 용량과 영양성분표가 업데이트되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위의 논란에 대한 연장선으로, 빽다방의 원조커피가 GS스누피커피우유보다 더 강력하다는 입소문이 있었다. 다만 영양성분 미표시로 인해 원조커피의 카페인함량도 모르고 섭취했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아시아경제 실제 온음료 원조커피의 카페인함량은 1컵 기준 390mg. 참고로 WHO에서 정한 성인과 청소년의 일일 권고량은 각각 400mg, 125mg이다. 빽사이즈의 경우 1컵 기준 자그마치 587mg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이다.
  • 2015년 12월 말에 가맹점주들한테 과도한 인테리어비 비용을 지불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해당 언론의 보도 외엔 타 언론사에서 후속 기사가 전혀 없더니 공정위에서 조사를 통보 받은 적도, 조사가 나온 적도 없다고 한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공사 지정업체가 따로 없고,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는 자유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14] 공정위의 10개 커피 프랜차이즈 분석에 따르면 빽다방은 2015년에 증가율 1,616.7%를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 비닐봉지를 갈아넣은 쉐이크로 손님들이 복통을 호소했다.#

6. 메뉴

거의 모든 메뉴의 이름을 개성있게 바꾼 편. 뜨거운 음료의 경우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가 커진다. 빽사이즈 음료가 생기며 현재는 사이즈 추가 옵션이 사라졌다. 샷 추가 및 토핑 추가는 대체로 500원이다.

비고란의 상당수는 빽다방 홈페이지 설명을 참조하여 기술하였으며, 지점별로 메뉴의 제공 가능 여부는 다를 수 있다. #

6.1. 커피

메뉴 가격(HOT/ICE) 비고
더블에스프레소 1,500원 / -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블랜딩한 커피의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1,500원 / 2,000원 100% 아라비카 원두를 추출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앗!메리카노라는 이름이었으나 바뀌었다.
빽사이즈 아메리카노 3,000원 아메리카노의 대용량 버전. 4샷이 들어간다.
원조커피 2,500원 / 2,500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믹스커피 종결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평가는 더위사냥 녹인 맛. HOT의 경우 베이스를 스티밍해서 준다. 참고로 카페인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유의.[15]
원조커피 제로슈거 2,500원
달달연유라떼 3,700원 / 3,700원 달달하고 향긋한 베트남연유라떼.[16]
빽's 카페라떼 3,000원 / 3,000원 진한 에스프레소와 시원한 우유가 어우려져 탄생한 부드러운 빽다방 라떼. 핫의 경우 생크림이 추가로 들어간다. 전혀 달지 않으니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럽을 첨가하는 것이 좋다.
바닐라라떼 3,700원 / 3,700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하고 은은한 바닐라가 조화를 이루는 음료.
카페모카 3,500원 / 3,500원 다크한 초콜릿과 진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진 달콤한 맛의 커피.
카라멜마끼아또 3,500원 / 3,500원 카라멜소스와 신선한 우유, 에스프레소로 맛을 낸 달콤한 빽다방 인기메뉴. 카라멜 소스가 들어가서 단 편이지만 생각보다 맛이 진하다.[17] 카라멜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시럽 추가(500원 추가)를 하면 된다.
블랙펄 카페라떼 3,500원 / 4,000원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카페라떼.
아.샷.추 3,000원 복숭아 아이스티에 샷이 추가된 음료.
바나나 카페라떼 4,000원 바나나 우유에 샷이 추가된 음료.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3,700원
아이스크림 카페모카 4,200원
아이스크림 바닐라라떼 4,400원
콜드브루라떼 4,500원
콜드브루 흑당라떼 5,500원
콜드브루 연유라떼 5,500원
디카페인 콜드브루 4,000원 콜드브루 메뉴만 디카페인 주문 가능.
디카페인 콜드브루라떼 4,500원
디카페인 콜드브루 흑당라떼 5,500원
디카페인 콜드브루 연유라떼 5,500원

6.2. 음료

메뉴 가격(HOT/ICE) 비고
초코라떼 3,000원 / 3,500원 다크초콜릿이 올라간 완전 진한 초코라떼. 핫초코의 경우 초콜릿을 위에 올렸기 때문에 매우 달다.[18] 아이스초코도 매우 달다.[19]
녹차라떼 3,000원 / 3,500원 제주산 녹차를 사용하여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라떼.
단호박식혜 - / 2,500원 단호박과 밥알동동 식혜의 절묘한 조합! 시원하게 즐기는 전통 음료.
미숫가루 - / 2,500원 달콤 고소한 미숫가루.
꿀밤라떼 3,000원 / 3,500원 달콤하고 고소한 허니 마롱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꿀밤라떼! (샷추가 +500원)
고구마라떼 3,500원 / 3,500원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신선한 우유의 만남!
율무이이 3,000원 / - 달콤 고소한 율무차.
수정과 - / 2,500원 향긋한 계피 향에 달콤함이 더해진 전통음료, 수정과 (탄산추가 +500원)
밀크티 3,000원 / 3,500원
유자몽 2,500원 / 3,000원 새콤달콤한 유자자몽의 만남.
한라봉봉 3,000원 / 3,000원 제주한라봉 음료.
깔라만시티 2,500원 / -
애플티 2,500원 / - 달콤한 사과시나몬의 조합.
달콤아이스티 - / 2,000원
레몬티 3,500원 / 3,500원 레몬 과육이 듬뿍! 더욱 상큼하게 즐기는 레몬티 (에이드 +500원)
페퍼민트티 2,500원 / 2,500원
레몬머틀티 2,500원 / 2,500원
피치우롱티 2,500원 / 2,500원
블루캔디소다 - / 3,000원 뽕따맛. 색깔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음료.단종되었다가 다시 출시함
메론밀크쉐이크 - / 3,000원 메로나 맛과 유사하다.
밀크쉐이크 - / 3,500원 설레임 맛과 유사하다.
유자티 3,500원 / 3,500원
자몽티 3,500원 / 3,500원
청포도플라워 - / 3,500원
아이스미초 - / 2,500원 흔히 있는 석류맛 홍초다.
청포도에이드 - / 4,000원
깔라만시에이드 - / 3,000원
애플에이드 - / 3,500원
유자에이드 - / 4,000원
자몽에이드 - / 4,000원
미초(석류)에이드 - / 3,000원
완전망고 - / 3,500원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는 달콤 시원한 완전망고.
완전딸기 - / 4,000원
고구마스무디 - / 4,000원
플레인요거트스무디 - / 3,000원 요맘때 플레인 맛이 난다.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 / 3,500원
딸기요거트스무디 - / 4,000원
제주감귤주스 3,800원
우리포도주스 4,500원
크림소다 4,500원 출시 당시 앨범을 발매한 EXO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완전블루베리주스 4,800원

6.3. 아이스크림 / 디저트

메뉴 가격(HOT/ICE) 비고
고메버터 소금빵 2,500원 버터 풍미가 가득하고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소금빵.
노말한소프트 2,000원 초콜릿 or 카라멜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사라다빵 3,000원 기다란 빵 사이에 계란, 감자 등의 샐러드가 들어있다. 원래 2,000원이었으나 2020년 들어서 2,500원, 2022년에는 3,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소세지빵 3,500원 기다란 빵 사이에 옥수수, 치즈, 양파, 소시지가 들어있다. 소시지가 매우 탱글탱글한 식감이며 맛있다. 잘못하면 내용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20] 주의해서 포장을 뜯는 것이 좋다.
명란마요빵 3,500원 짭조름한 명란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한데 어우러진 빵.
크리미슈 2,000원 비스킷과 크림의 조합.
크리미단팥빵 2,000원 단팥빵 사이에 크림이 들어 있다.
아이스우유크림빵 2,800원
아이스초코크림빵 2,800원

6.3.1. 단종

메뉴 가격(HOT/ICE) 비고
옥수크림 2,500원 얼음과 옥수수를 아래에 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고명으로 콘플레이크를 뿌려준다.
호두크런치 3,000원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호두, 땅콩, 시리얼을 올린 후 커피시럽을 뿌려준다. 커피시럽 자체의 카페인이 있는 편이므로 카페인 민감자는 유의.[21] 아이스크림과 견과류와 어우러짐이 좋은 편이다.
빽엔나 3,000원(HOT)
3,500원(ICE)
아메리카노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커피(아포가토)이다.[22] [23]
맥앤치즈 3,000원 기다란 빵 사이에 맥앤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식으면 맛이 덜하고 묘하게 단 맛이 느껴지므로 주문시에 뜨겁게 데워 달라고 하자. 받은 후에는 꼭 빨리 먹을 것.
계란사라다빵 3,500원 계란 노른자맛이 강하다는 평이 있다. 식감이 촉촉하다.
체리 빽스치노 3,500원 / 4,000원 체리맛 빽스치노. 체리마루를 컵에 부어 마시는 맛이다.

6.4. 빽스치노[24]

메뉴 가격(HOT/ICE) 비고
원조빽스치노 3,300원 / 3,800원 믹스커피맛 빽스치노. 카페인 함유량이 높으니 카페인 민감자는 조심할 것.
쿠키크런치빽스치노 3,800원 / 4,300원 오레오 쿠키가 통째로 하나 올라가 있고, 오레오를 갈아넣은 맛이다.
초코빽스치노 3,800원 / 4,300원 초코가 들어간 빽스치노.
민트초코 빽스치노 3,800원 / 4,300원 민초파들이 좋아할 맛의 빽스치노.
녹차빽스치노 4,000원 / 4,500원 녹차맛 빽스치노. 녹차마루를 컵에 부어 마시는 맛이다.
딸기빽스치노 4,000원 / 4,500원 딸기로 만든 빽스치노.
초코바나나빽스치노 4,000원 / 4,500원 초코와 바나나를 섞어 만든 빽스치노. 생각보다 바나나향이 많이 난다.
딸기바나나빽스치노 4,000원 / 4,500원 딸기바나나를 섞어 만든 빽스치노.
피스타치오빽스치노 4,500원 / 5,000원 빽다방의 제일 고가의 음료. 피스타치오마루를 컵에 부어 마시는 맛이다.

6.5. 빽다방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특별시 신사동에 위치한 빽다방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팔고 있는 한정 메뉴. 음료, 디저트, 베이커리 등 일반 지점보다 메뉴가 다양화되었다.

6.5.1. 빽모닝 세트

아침 세트라는 이름답게 7:30~11:00까지만 판매하고 있다. 양이 푸짐해서 혜자라는 평가도 받는 중. 500원을 추가하면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로 변경 가능하다. 맥도날드의 맥모닝과 결이 같다.
메뉴 가격(HOT/ICE) 비고
에그베이컨토스트 4,000원 에그베이컨토스트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온다.
빽모닝샌드위치 4,000원 기존 빽다방에서 판매중인 사라다빵, 계란사라다빵, 명란마요빵과 아메리카노가 나온다.

6.5.2. 음료/디저트

스페셜티 샷 추가 비용은 1,000원이다.
메뉴 가격(HOT/ICE) 비고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3,000원 / -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3,500원 / 3,500원
스페셜티 라떼 4,000원 / 4,000원
시그니처 카라멜마끼아또 4,500원 / 4,500원
시그니처 초코 4,500원 / 4,500원
시그니처 초코쉐이크 - / 4,500원
시그니처 카라멜쉐이크 4,500원 / 4,500원
시그니처 초코소프트 - / 4,500원
초코믹스소프트 - /3,500원

6.5.3. 베이커리

메뉴 가격(HOT/ICE) 비고
피자후랑크 3,500원
먹물치즈식빵 3,500원
애기 맘모스 3,000원
앙버터 3,000원
올리브치즈치아바타 2,500원
모카소보로크림빵 2,500원
옥수수크림치즈번 2,500원
플레인 식빵 2,300원
생크림 단팥빵 2,000원
초코칩 스콘 2,000원
초코소라빵 2,000원
소보로 1,800원
스노우번 1,800원

7. 콜라보

2024년 6월 짱구는 못말려와 팝업스토어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짱구는 못말려의 한국 상품화 판권사인 대원미디어가 서울 잠실에서 시작하여서 전국을 순회하여 열리는 짱구는 여행중!을 통해서 빽다방과 카페 브랜드로 팝업 스토어 콜라보를 하게되며 빽다방 매장에서 짱구와의 콜라보 메뉴가 한정으로 출시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한 손님들에게는 짱구와 짱구 캐릭터들의 띠부씰이 매장에서 증정되며 매장 식사와 테이크아웃 주문시 모두 가능하다. 단,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주문은 띠부씰 증정을 하지 않는다. 짱구 띠부씰은 짱구 이벤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이벤트를 진행중인 빽다방 지점에서만 직접 받을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7.1. 콜라보 한정 메뉴

※. 해당 메뉴를 주문시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띠부씰 증정(빽다방 매장 방문 주문시 한정, 배달 주문 제외)
메뉴 가격 비고
짱구 초코 멜로쉐이크 4,000원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이벤트 한정 메뉴로 마시멜로가 토핑된 짱구 테마 메뉴(짱구 띠부씰 매장 증정).
흰둥이 딸기초코 멜로라떼 4,000원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이벤트 한정 메뉴로 딸기와 마시멜로가 토핑된 흰둥이 테마 메뉴(짱구 띠부씰 매장 증정).

[1] 원조벅스라는 이름으로 커피사업을 시작했다. 빽다방으로 상호명을 변경한 건 2008년.[2] 빽다방 메뉴에 있는 원조커피가 바로 이 커피를 말한다.[3] 그나마 빽다방과는 달리 진짜 옛날식으로 맥심과 프리마를 타서 다방식 커피와 쌍화차, 한방차 등을 취급판매하는 이 다방이라는 명칭을 쓰는 가게들은 서울 등 도시에서는 거의 사라졌고 일부 시골마을 면 단위나 읍 단위 지역에서만 여러 곳이 남아있다. 이용객들도 대부분이 농어촌 노인들이다. 실제 빽다방 매장들은 대부분이 건물 1층에서 영업을 하지만 옛날식 다방들은 대부분 지하층에서 운영되었으며 일부는 2층 등 상층에서도 운영되었다. 지하층에 있는 옛날 다방들을 기준으로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빽다방과는 달리 대부분 어둡고 고풍스러운 편이기도 하며 중장년층 남성의 향취가 나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금연구역인 빽다방과는 달리 옛날 다방들은 흡연도 가능했다. 당시 다방 안을 봐도 성냥 및 라이터나 재떨이도 비치되어 있었다. 실제 빽다방 등 카페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지만 옛날 다방들은 실제로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기계를 갖추지 않았으며 카페 같이 케익이나 빵 같은 디저트도 팔지 않았다.[4] 백종원의 흑역사 중 하나이다.[5] 일반 주문과 포장 주문 오더 가능, 배달은 요기요로 연계[6] 큰 가게는 논현점, 거여점 그리고 홍천점 등이 있다.[7] 실제 과거 김청기 감독의 영화 우주경찰 휴먼파워라는 어린이 실사 영화에서 옛날식 다방에서 일하려고 달궁(배우 : 이상운)이라는 캐릭터(참고로 남자)가 다방에서 일하고 싶다고 찾아왔는데 다방 마담(주인)이 여긴 남자가 일할 곳이 아니에요라고 하다가 마침 불량배들이 마담을 위협할 때 바로 반격해서 쫓아내자 마담이 이를 계기로 다방에 일하러 나오라고 하자 직접 여장을 하고 나온 적도 있다. 그런듯이 과거의 다방은 지금의 카페와는 다르게 남자들은 손님이 아니면 직접 일하기는 어려웠던 곳이었다. 할 수 있다고 해도 경호나 단순 뒷처리만 할 수 있을 뿐이지 지금의 카페처럼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곳도 아니었다. 게다가 저 시절 다방은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그라인더도 없다.[8] 빽다방 뿐 아니라 카페는 실내 전체가 금연구역이다. 그럴 듯이 다방이 존재했던 과거에는 시내버스 실내에서도 흡연이 허용되었던 시절로 운전기사는 물론 손님도 가릴 없이 피웠던 때였다. 현재는 교통법에 따라 버스 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9] 이전 다방들은 현재 같이 실내 금연구역을 정부에서 지정하는 것이 아닌 개인 사유지에 의거하여 다방 마담의 개인 재량에 따라 금연이나 흡연이 선택되어서 가게마다 달랐지만 현재는 금연 장려에 따른 정부 정책에 따라 모든 카페가 의무적으로 실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이 당시까지는 다방이 개인 사유지민영 구역이어서 정부에서도 개인 사유지 불가침에 따라 의무적으로 하지 않고 각 다방의 주인격인 마담들이 운영상의 방침에 따라 가게 개별로 금연이나 흡연을 임의 결정하던 때였지만 현재는 국민건강 증진과 금연 장려책에 따른 정부 지침에 따라 모든 카페가 의무적으로 실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10] 실제로 빽다방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알려진 2008년 당시까지 이런 오해가 있었다. 물론 카페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들보다는 다방 문화에 익숙했던 당시 중노년층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던 편.[11] 다만 에스프레소 원물은 실제로 테이크아웃이 불가하다. 이쪽은 데미타세라는 전용 잔에 담아서 마셔야하는 특성이 있기에 카페 아메리카노와는 달리 테이크아웃이 불가하다.[12] 로부스타를 블렌딩에 쓰는 건 원가 절감 때문이라는 의견과, 100% 아라비카 원두를 쓰는 측과 로부스타가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다고 하는 의견이 확연히 갈리기 때문에 단정지을 순 없다.[13] 성분표를 보면 당류함량이 같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인 메가커피, 컴포즈커피는 물론이고 당함량이 높은 편인 더벤티마저도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다. 그래서 더벤티와 함께 다이어트중인 사람에게 절대로 추천되지 않는 프랜차이즈다.[14] 빽다방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에 따르면 빽다방의 창업비용은 6평기준 8천만원, 12평 기준 약 1억원이라 한다. (가게 세는 제외)[15] 온음료 기준 100g 당 104mg고 1회 제공량 1컵 기준은 390mg다. 이 수치는 콜드브루 커피와 비슷한 용량이라고 한다. 빽사이즈의 경우 597mg인데 카페인에 웬만큼 강한 사람이더라도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이다.[16] 원래는 2,500원의 가성비 제품이었으나, 2021년 4월부터 기존 빅 사이즈 옵션을 필수로 붙이면서 가격이 인상됐다.[17] 본래는 미국의 기라델리 카라멜 소스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단맛이었으나 2022년 2월 중순 이후로 카라멜 소스를 변경하여 맛이 없다는 평이다.[18] 일반적인 핫초코와 비교해서 꽤 달다. 집에서 타 마시는 것과 비교하면 핫초코 믹스를 밥숟갈로 퍼넣어야 가능한 수준.[19] 굳이 표현하자면 '빠삐코를 2배로 농축해 녹인 맛이 난다.[20] 특히 빵이 반으로 갈라지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21] 원조커피를 만들 때와 같은 재료를 사용한 것이므로 카페인이 높을 수밖에 없다. 몇몇 점포에서는 이때문에 어린아이가 있으면 물어보기도 한다는 듯.[22] 메뉴에는 아포가토라고 써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비엔나 커피에 더 가까운 커피다. 이름을 비엔나와 비슷한 빽엔나라고 한점이나 설명으로 봤을때 비엔나와 아포가토의 중간쯤 되는 바리에이션 커피.[23] 노말한소프트 + 더블에스프레소가 양은 훨씬 많다. 대신 빽엔나는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칩을 뿌려준다.[24] 프라푸치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