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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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산 LOTTE HOTEL BU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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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7a99f><colcolor=#333333> 호텔 등급 | |
개관 | 1997년 3월 2일 ([age(1997-03-02)]주년) |
규모 | 지하 5층 / 지상 43층(높이 173m[1]) |
총 650실 | |
운영사 | ㈜부산롯데호텔 |
대표이사 | 홍성준 |
멤버십 | 롯데호텔 리워즈 |
주소 |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부전동)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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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산 전경 |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부전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2. 연혁
- 1978.11. 롯데음향(주) 설립
- 1984.05. 외국인투자 인가획득(재무부)
- 1984.06. (주)부산호텔롯데로 사명변경
- 1995.03. (주)호텔롯데부산으로 사명 변경
- 1997.03. 호텔 전관 개관
- 1998.05.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 2002.06. (주)부산롯데호텔로 변경
- 2003.08.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사업 운영
- 2004.11. 관광공사 신설 외국인전용 카지노 영업장으로 선정
- 2005.11. 2005 APEC Main 호텔 (ABAC, CEO SUMMIT) 운영
- 2007.11.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 개관
- 2008.03. 개관 10주년
- 2008.03. 객실 리노베이션 공사 착수
- 2008.08. 객실 리노베이션 1차 공사 준공 (760실)
- 2008.09. 31-35층 클럽 리노베이션 완료
- 2010.06. 28-30층 하이디럭스 객실 개관 (96실)
- 2011.06. 무궁화모모야마 개관
- 2011.06. 36-37층 하이디럭스 객실 개관 (61실)
- 2012.03. 라세느, 더라운지 재개관
- 2012.10. 26-27층 하이디럭스 객실 개관 (64실)
- 2013.04. 21-25층 저층부 리노베이션 객실 개관 (151실)
- 2014.05. 17-20층 저층부 리노베이션 객실 개관 (128실)
3. 상세
구 부산상업고등학교[2] 부지를 사들인 다음 착공을 해 면세점은 1995년 개장, 호텔은 1997년에 개관하였다. 세븐럭 카지노 등 부대시설도 있다.건물 디자인의 경우 롯데호텔 서울 본관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많은 호텔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심에 위치하여 외국인(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3][4]
덕분에 여기에 붙어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면세점도 항상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나 거리는 다소 멀다. 다만 호텔 바로 앞에 버스 환승 정류장이 있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호텔이기도 했다. 2005년 APEC 정상 회의 당시에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탁신 친나왓 태국 총리, 알레한드로 톨레도 페루 대통령, 그리고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 등이 묵어간 곳으로 유명하다.
지분의 100%를 일본 롯데가 가지고 있다.[5]#
4. 지배구조
- 2024년 기준 지배구조는 다음과 같다.
주주명 | 지분율 |
롯데홀딩스 | 46.62% |
L제3투자회사[6] | 20.57% |
L제12투자회사[7] | 8.81% |
광윤사 | 6.83% |
L제7투자회사[8] | 6.43% |
L제9투자회사[9] | 6.07% |
L제6투자회사[10] | 3.18% |
L제10투자회사[11] | 0.91% |
L제2투자회사[12] | 0.57% |
5. 역대 임원
- 대표이사
- 호텔롯데 대표이사 겸임 (1984~1998)
- 임승남 (1992~1997)
- 손일권 (1998~2002)
- 이종규 (2002~2006)
- 홍희표 (2006~2007)
- 김승웅 (2007~2010)
- 이동호 (2010~2012)
- 송용덕 (2012~2016)
- 김성한 (2016~2020)
- 서정곤 (2021~2024)
- 이승국 (2022~)
- 홍성준 (2024~)
- 총지배인
- 이인균 (1996~1998)
- 김승웅 (1998~2006)
- 김성한 (2012~2017)
- 김부현 (2017~2019)
- 이동주 (2019~ )
6. 층별 안내
이 시설을 오가는 엘리베이터는 총 9대가 있으며 저층부 4대, 고층부 5대로 이루어져 있다. 저층부는 1층~28층까지 운행하며 고층부는 1층~8층, 28층~43층까지 운행한다. 그 외 지하와 1층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총 3대가 있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는 총 2대가 있다.- 1층: 프런트 데스크, 더 라운지 앤 바, 컨시어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삼신 다이아몬드(귀금속상점)
- 2층: 연회장 예약 상담실
- 3층: 연회장(크리스탈 볼룸/펄룸), 세븐럭 카지노
- 5층: 라세느(뷔페)
- 6층: 피트니스 클럽 안내 데스크,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체련장)
- 7층: 남녀 수영장 락커, 실내외 수영장, 블루 헤이븐(풀 바), 조지앙로르(스파), 골프연습장
- 8층: 롯데면세점
- 11층, 12층, 15층, 16층: 상업 및 사무시설
- 17층~39층: 객실
- 31층~35층: 클럽 플로어
- 33층: 클럽 라운지
- 41층: 연회장(사파이어, 에메랄드, 아테네, 피콕)
- 42층: 연회장(샤롯데, 벨뷰, 아스토, 버클리, 칼튼)
- 43층: 무궁화(한식당), 도림(중식당), 모모야마(일식당)
7. 객실
- 객실은 17층부터 39층까지 있으며 31층부터 35층은 클럽객실 층이다.
- 객실별 호실은 끝 두자리가 각각 00~07, 10~17, 20~27, 30~37로 편성되어 있다. 00~07호는 북동부, 10~17호는 남동부, 20~27호는 북서부, 30~37호는 남서부 객실이다. 특이하게 동쪽은 07,17호실에 가까울수록 로비에서 가까우며, 서쪽은 20, 30호실에 가까울 수록 로비에 가깝다.
- 10~17, 30~37호실은 범일동, 부산진성, 부산 앞바다 뷰이며, 00~07, 20~27호실은 부전역, 부산시민공원 뷰이다.
- 32층부터 39층까지는 중앙 로비에 부산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전경을 가진 라운지 공간이 있다. 33~34층과 38~39층은 해당 공간에 계단이 있어 서로 오르내릴 수 있다.
- 특이하게도 몇몇 층은 로비/엘리베이터 홀, 현관문 디자인 등이 제각기 다르다. 저층부 객실(28층 이하)와 고층부 객실(29층 이상)을 비교하면 확실히 보인다.
7.1. 일반 객실
- 슈페리어 룸: 제일 기본 등급. 침대 타입에 따라 더블, 트윈이 있다. 숙박비는 제일 저렴하나 연식이 많이 오래된 객실 디자인이 단점이다.
- 디럭스 룸: 침대 타입에 따라 더블(1 킹), 트윈(2 싱글), 패밀리 트윈(1 퀸/1 싱글), 트리플(3 싱글), 더블더블(2 퀸 침대)로 나뉜다. 디럭스 더블더블 타입은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인지 제일 안 쪽 객실에 자리잡고 있으며 덕분에 방 면적이 조금 더 넓다. 방 디자인은 슈페리어에 비해 좀 더 세련되있다.
- 프리미어 룸: 디럭스와 방 면적은 같지만 28층~37층으로 객실을 배정받기에 보다 고층에서 부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당연히 숙박비는 디럭스룸 보다 좀 더 비싸다. 침대 옵션은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이 있다. 객실 디자인은 디럭스룸과 확실히 다르며 패밀리 트윈은 다른 프리미어 룸과 인테리어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 프리미어 킹 룸: 디럭스 더블더블 공간과 같은 면적에 배치되는 객실. 덕분에 객실과 화장실 공간이 좀 더 넓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숙박비는 좀 더 비싸며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어 드나들 때 좀 멀다는 단점이 있다. 침대 타입은 더블/트윈 중 선택 가능.
7.2. 스위트 객실
- 주니어 스위트: 가장 기본등급의 스위트룸. 침대 타입은 패밀리트윈, 더블 킹이 있다.
- 디럭스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보다 넓은 면적을 가진 스위트룸. 다만 인테리어가 낡았단 단점이 있다. 침대 타입은 더블/패밀리트윈이 있다.
- 프리미어 스위트: 3Bay 스위트룸. 거실과 다목적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다. 다만 여기도 인테리어가 낡았다는 점이 흠. 침대는 트윈으로 고정된다.
- 프레지덴셜 스위트: 최상위 객실로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다른 스위트룸과 차별화되게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도 차별화되는데 와인 커티시 및 웰컴 과일바구니가 주어지며 개인 비서/컨시어지 서비스, 신문 제공 서비스도 지원된다.
- 로얄 스위트: 최고 등급 객실로 프레지덴셜 스위트보다도 더 넓다. 다만 디자인은 심히 '앤티크'하다. 여기도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7.3. 클럽 객실
- 클럽 디럭스룸: 일반 디럭스룸과 면적은 같지만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인테리어는 디럭스/프리미어룸과 차이가 있다. 침대는 더블/트윈.
- 클럽 프리미어룸: 일반 객실보다 1.5배의 면적으로 공간이 확실이 넓어서 여유롭다. 화장실 공간도 넓어져 욕조와 샤워 부스가 별도로 분리되며, 객실 공간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하다. 침대 타입은 더블로 고정.
- 클럽 프리미어 스위트룸: 거실과 침실이 있는 평범한 구조의 스위트처럼 보이나 욕실 공간이 아주 넓다는 차이점이 있다. 중간에 욕실로 이어지는 복도가 길게 나 있으며 안쪽에는 샤워부스와 2개의 세면대[13], 전망 월풀 욕조, 그리고 황토 찜질방이 있다.[14] 침대는 더블/트윈.
-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3Bay 스위트룸. 거실과 다목적 테이블이 있으며 사무용 테이블과 바 공간도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넓은 공간의 객실이자 클럽 객실 중 최고등급의 스위트룸이다. 침대 타입별로 더블 객실과 트윈 객실이 각각 단 한 개 씩 있다. 단 황토 찜질방과 전망 월풀 욕조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8. 교통
8.1. 도시철도
역 이름 | 노선 |
서면역 | |
9. 기타
- 1998년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통유리로 볼 수 있는 위치에 러시아산 호랑이를 전시한 바 있었다. 한때 2세가 통도환타지아에서 지내다가 코로나의 여파등으로 동물원이 문을 닫자 광주광역시의 한 동물원으로 이주했다
- 수영장이 있으며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실내,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만 개장한다.
- 호텔 주변 골목길에 밤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포장마차 입구에 메뉴, 대표안주 등이 쓰여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서 들어가면 된다. 다만 관광지 포장마차 특성상 가격이 비싸고 위생적인 곳은 아니다.
- 롯데호텔 부산의 경우 독립법인인 ㈜부산롯데호텔[15]에서 운영하며 ㈜호텔롯데와는 별개인 회사이다. 그래서 면세점도 부산과 서울을 따로 운영했던 적도 있었다. 물론 롯데호텔 사이트 및 리워즈는 호텔롯데와 통합해서 운영한다.
- 2011년 더샵 센트럴스타, 2014년에 BIFC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서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기 때문에[16] 롯데호텔 옥상에는 언론사와 경찰청의 CCTV를 비롯한 여러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동서고가로 진양램프를 비추지만 화재등 사건발생이 날 경우 고지대에서 사건현장을 바라볼 수 있기에 상당히 용이하게 활용되고 있다.[17] 네이버와 다음 지도앱 역시 롯데호텔의 경찰청 CCTV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 1997년 호텔 전관을 개관한 이래, 부산지역 대표 호텔로 인정받으며 명성을 이어왔으나 파크 하얏트 부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신규 5성급 호텔의 등장과 개관이래 28년이 지난만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옛날에 비해서는 인지도와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다.
- 백화점과 함께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10. 둘러보기
- 롯데호텔: 호텔롯데의 상위 호텔 브랜드.
- 시그니엘: 호텔롯데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 L7: 호텔롯데의 2030 영캐주얼 호텔 브랜드.
- 롯데시티호텔: 호텔롯데의 비즈니스맨 호텔 브랜드.
- 호텔롯데
[1] 롯데호텔 서울보다도 더 높다.[2] 부산진구 당감동 화장터 부지로 이전 후 2004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하고 개성고등학교로 개명했다. 상당히 큰 규모의 부지를 자랑한다.[3] 물론 수영구(광안리), 해운대구 같은 곳도 호텔이 많고 여기보다 시설이 좋은 곳들도 있지만 시내와는 멀리 떨어진데다가(부산고속버스터미널 및 부산역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김해국제공항과 매우 멀다는 요인도 크다.) 숙박비도 비싼 편이라 부산 전체를 둘러보거나 업무 차원에서 온 사람은 이 호텔을 찾는 사람이 많다.[4] 일본인들 대부분은 롯데가 일본 기업이라는 인식이 굳게 박혀서 한국 여행 시에도 호텔롯데를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토요코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5] 이러한 이유로 1988년 부전동 부지매입 당시에 취득세와 등록세를 합쳐서 세금으로 191억원을 냈어야 했지만 외국 법인이라는 이유로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적용받아 세금을 면제받는다. 이후 1989년에 외국인투자촉진법이 폐지되지만 부산시 당국은 1991년에 롯데에 폐지된 이 법을 적용한다. 결과적으로 그 해에 롯데가 해당 부지에 대해 납부한 세금 총액은 종합토지세 2,900원과 재산세 80원에 불과했고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납부한 세금 총액은 4,970원에 불과했다.[6] 구 일본 롯데냉과 투자부문[7] 구 일본 롯데리아홀딩스 투자부문[8] 구 일본 롯데애드 투자부문[9] 구 일본 롯데데이타센타 투자부문[10] 구 일본 롯데식품판매 투자부문[11] 구 일본 롯데부동산 투자부문[12] 구 일본 롯데상사 투자부문[13] 침실에서 욕실로 이어지는 복도에 세면대 하나, 현관 옆 작은 화장실에 세면대 하나까지 포함하면 총 4개의 세면대가 있다.[14] 이 황토 찜질방은 제어기가 두 개 있으며 0도에서 6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용할 시에는 제어기 두 개를 전부 다 켜야하며 처음 사용할 시 약 한 시간정도 예열이 필요하다.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 이용하기 전 켜두고 라운지 이용 후 방에 돌아와서 찜질방을 이용하면 좋다.[15] 전신은 1978년 설립된 롯데음향이며 1984년 건립계획을 위해 외자도입 승인 후 업종과 사명을 변경했다.[16] 지금도 부산진구 내에서는 2위, 서면에선 3위다.[17] 일례로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당시 화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했으며, 2023년 3월 20일에 발생한 수정산의 부속산인 팔금산 화재 역시 화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