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1:05:53

롯샌

파일:롯데웰푸드 로고.svg 제품/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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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판매중인 제품
2.1. 파인애플/오리지널2.2. 화이트크림깜뜨2.3. 제주녹차2.4. 카페크런치2.5. 딸기요거트2.6. 찰옥수수2.7. 부여알밤
3. 단종된 제품
3.1. 땅콩3.2. 제주감귤3.3. 산딸기3.4. 딸기3.5. 자몽에이드3.6. 초코3.7. 락3.8. 깔라만시3.9. 피나콜라다
4. 여담

1. 개요

롯데제과에서 1977년에 출시한 과자. 원래 이름은 롯데샌드였다. 2019년 6월 17일 이후로는 원 제품명인 롯데샌드를 줄여서 롯샌이라는 새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초창기에는 사각형으로 다양한 무늬를 가진 쿠키 2장을 겹친 모양이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금형을 바꾸었는지 둥근형으로 바뀌고 문양도 일률적으로 바뀌었다.

지방 함량이 매우 높아서 100g짜리를 다 먹으면 포화지방 일일권장량의 94%를 섭취하게 되었었다. 지방의 경우 일일권장량의 50%. 과자가 다 그렇지만 많이 먹으면 살찌기 쉽다. 현재는 총중량 105g으로 약간 증가. 2020년 들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안의 내용물만 원래 판매가격의 반값으로도 판매중이다. 원조격인 오레오보다 판매량이 뒤쳐지지만 대형마트에서 은근히 할인을 많이 한다는 장점이 있다.

봉지당 넣어주는 과자가 3개일 때도 있고 6개일 때도 9개일 때도 있는 등 여러 가지 포장의 제품이 돌아다닌 바가 있는데, 2020년대 들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봉지당 6개짜리.

2. 판매중인 제품

2.1. 파인애플/오리지널

파일:롯샌 파인애플.png

1977년 3월 14일에 출시된 원조 롯데샌드로, 원래는 '파인애플맛'이었으나 깜뜨가 나오면서 오리지널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복고 유행으로 오리지널에서 파인애플로 다시 변경되었다. 포장 변경은 덤.

쿠키 사이에 파인애플 맛 크림이라는 흔치 않은 조합이지만 파인애플을 넣은 다른 과자류는 전부 단종된 데 비해 상당히 장수하는 셈. 1977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출시된 지 40여 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200원이었지만, 가격이 점점 올라 2023년 기준 1500원에 팔리고 있다.

포장은 105g(소용량)[1]과 315g(대용량)의 2종류가 있다.

맛의 경우 파인애플 크림 + 비스킷이라는 기괴한 조합이지만 의외로 맛은 달콤한 파인애플 향이 약하게 나면서 달달한 비스킷을 먹는 느낌이기에 조합이 나쁘지 않다.

2.2. 화이트크림깜뜨

파일:롯샌 화이트크림깜뜨.png
1997년 8월 28일 롯데샌드와 별개 제품인 생크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2001년 9월 10일 롯데샌드 깜뜨로 리뉴얼되었고, 2019년 롯샌 화이트크림깜뜨로 리뉴얼되었다. 오레오와 비슷한 형태와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식감은 빡빡해서 우유에 찍어먹으려고 할 때 흡수력이 떨어진다. 또한, 쿠키끼리의 흡착력도 대단(?)해서 크림만 맛보려고 시도하지 말자. 처참히 흩어진 조각들만을 보게될 것이다,

2.3. 제주녹차

파일:external/www.lotteconf.co.kr/2016121511430080.png
초기버전.

2016년 3월 30일 그린티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판매부진으로 2018년 6월 8일 단종됐다.

2023년 4월에 제주녹차로 바꿔서 재출시되었다.

2.4. 카페크런치

파일:롯샌카페크런치.png
2021년 출시.

2.5. 딸기요거트

파일:롯샌딸기요거트.png
2024년 케어베어와 콜라보한 봄 한정판 롯데 제품 중 하나로 출시.

2.6. 찰옥수수

2.7. 부여알밤

2024년 가을 한정판 롯데 제품 중 하나로 출시.

3. 단종된 제품

3.1.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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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샌드 안에 땅콩 크림이 들어간 제품. 크라운제과국희 땅콩샌드를 노리고 생산한 느낌이 강했다. 2001년 8월 10일에 출시했지만 판매량이 저조해 2003년 12월 10일에 단종되었다.

3.2.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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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1일 출시. 2008년 12월 10일에 단종되었다. 단종된지 7년만에 2015년 8월 13일에 롯데샌드 제주감귤 유자로 부활했지만 판매부진으로 2016년 10월 26일에 또다시 단종되었다.

3.3. 산딸기

파일:external/wizard33.cafe24.com/wizard33_503.jpg

2005년 7월 3일 출시. 하지만 4년 뒤인 2009년 6월 7일 단종되었다. 이후 잠깐동안이었지만 딸기맛이 산딸기맛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3.4.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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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8일 포켓팩이라는 별도의 조그만 샌드 제품에서 딸기맛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판매부진으로 2016년 11월 2일에 단종. 이후 4개월만인 2017년 3월 9일에 롯데샌드 딸기맛으로 리뉴얼되었다가 2018년 11월 16일에 다시 단종되었다. 2020년 2월 17일에 봄 한정판으로 다시 부활했다. 지난 2020년 3월 11일을 기해 마지막 생산분을 유통하였으며, 2021년 3월 10일 유통기한의 끝으로 완전히 단종되었다.

단종된 제품들중엔 그래도 인기가 있어선지 단종과 재생산을 반복해왔다. 차후에도 또 재생산될 가능성이 있다.

3.5. 자몽에이드

파일:external/47kg.kr/297125_1298186956g_t.jpg

2007년 11월 7일출시 제주감귤과 딸기맛을 단종하고 새로 출시하였으나 2011년 3월 20일에 단종되었다.

3.6. 초코

파일:external/www.lotteconf.co.kr/lottesand_185x185_03.png

2010년 2월 19일 출시. 깜뜨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롯데샌드 깜뜨는 크림이 하얀 크림인데 롯데샌드 초코는 크림이 검은 초코 크림이다. 판매량은 롯데샌드 깜뜨와 함께 롯데샌드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었으나 2012년 11월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되어 안전성 문제로 인해 2014년 2월 21일에 단종되었다.

3.7.

파일:external/www.lotteconf.co.kr/20130410091257375.png

2012년 8월 19일 출시.
여타 다른 샌드 제품과는 달리 당도가 높지 않았고 민트맛을 강조하려는 시도가 컸던 제품. 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인기를 끌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쿠키와 미미한 민트맛이 아예 어울리지 않을 정도며, 목이 매인다는 혹평을 내렸다. 판매량이 높지는 않았던 모양인지 1년도 안되어 단종. 이후 재출시 되었다가 2015년 6월 10일자로 완전히 단종되었다.

2021년 6월 28일 민트의 함량을 높인 롯샌 민트초코로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

3.8. 깔라만시

파일:깔라만시.jpg

2017년 5월 15일 깔라만시의 일시적인 유행으로 샌드를 비롯해 초코파이, 찰떡파이가 동시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인기가 없어서인지 2019년 7월 5일에 단종되었다.

3.9. 피나콜라다

파일:롯샌 피나콜라다.jpg

2019년 5월 9일 여름한정판으로 출시. 파인애플맛 롯데샌드에 코코넛맛을 더한 제품으로 칵테일 피나 콜라다에서 유래한 맛이다.

4. 여담

2010년 SK 와이번스의 감독이었던 김성근이 한 강연에서 "롯데는 모래알"이라는 발언을 해 양 팬덤 간의 갈등이 폭발했던 적이 있는데 이 시기 롯데 구단이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샌드(Sand)를 다 없애버린 적이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SK 감독 시절이던 2010년 한 대학교 초청 강연에서 롯데를 ‘모래알’에 비유했다가 한바탕 비난을 받았다. “사직 경기에서 SK가 11-0으로 이기다가 11-10까지 쫓겼는데, 롯데가 경기를 잡으러 들어오지 않아 우리 구단이 21-10으로 이겼다”[2]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단어가 등장했다. 이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자 롯데 팬들이 들고 일어났으며, 엄청난 수의 항의 전화가 SK 구단에 쏟아졌었다... 김 감독과 SK 단장이 각각 롯데 감독[3]롯데 단장에게 전화해 사과까지 했다. 롯데는 마지못해 사과를 받아 들였지만 이미 기분이 단단히 상한 후였다. 그 발언이 알려진 다음날부터 사직구장 VIP실과 지정석에 내놓던 과자들 가운데 롯데샌드를 빼버리는 조치도 취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한 때 천부교에서 OEM방식으로 생산했으나 현재는 롯데웰푸드 대전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2017년에 세븐일레븐에서 과자는 아니지만 케이크로 재편된 버전으로 파인애플맛, 깜뜨맛 2가지를 출시했다.

[1] 1983년 이전에는 100g이었다.[2] 여담으로 해당 경기는 박종윤정우람을 상대로 추격의 만루홈런을 쳤으나 이후 불펜이 무너지며 21대 10으로 진 5월 11일 경기이다.[3] 제리 로이스터 당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