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7 21:40:18

초코파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오리온이 아닌 회사에서 생산된 과자에 대한 내용은 초코파이(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orion_main_logo.png 오리온의 제품/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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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1. 개요2. 역사3. 오리온 초코파이 바리에이션 상품
3.1. 바나나 초코파이情3.2. 초코파이 말차라떼3.3. 초코파이 딸기맛3.4. 초코칩 초코파이3.5.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3.6. 생크림파이
4. 해외 수출
4.1. 러시아4.2. 중국4.3. 동남아시아4.4. 그 밖에
5. 초코파이와 군대6. 초코파이와 개성공단7. 초코파이와 미디어8. 비판9. 말말말10. 이야깃거리

1. 개요

2개의 동그란 비스킷마시멜로로 접착하고 초콜릿을 입힌 한국의 과자. 베어물면 바삭한 초콜릿 외피에 이어 외피보다 부드러운 비스킷, 그리고 말랑한 마시멜로를 차례로 물게 되어 독특한 식감이 있다.

메인인 비스킷 부분이 마치 이나 케이크처럼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빵/케이크로 착각하기 쉬우나, 원래는 딱딱한 비스킷에 제조 후 며칠 동안 마시멜로의 수분이 비스킷으로 옮겨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변하는 것이다.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수제 초코파이를 만든 바 있다. 계절과 소비지역을 감안해야 하는 이 습기의 조절이 비밀 노하우라고 한다. 실제로 롯데의 초코파이는 오리온에 비해 식감이 좀 더 바삭해 제조사별 차이를 보여준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롯데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1974년 동양제과에서 '오리온 초코파이'를 처음 발매했고, '오리온 초코파이'가 많은 사랑을 받자 1978년 롯데제과가 '롯데 코코아파이'를 생산하면서 추격하여 1979년에 '롯데 초코파이'로 개명한 것. 이후 1980년대 중반 코코아파이로 돌아갔다가[1] 1990년대 초반에 다시 초코파이로 바꾸었다. 이에 동양제과는 법원에 '초코파이'는 고유의 상표라며 소송을 걸지만 대법원은 '초코파이'가 보통명칭화되어 어느 회사도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 관련 기사[2]

편의점에서는 소포장 제품도 판매하는데, 과거에는 4개들이가 1,200원이였으나, 2016년 시점에 와서는 2개들이 800원짜리로 바뀌었다.

만들어지는 과정.

2. 역사

파일:attachment/초코파이_투명포장.jpg 파일:external/timetree.zumst.com/1c0bac4d483b438190e5a920d8cb36b5.png

초기의 투명포장[3]과 情시대의 불투명 포장. 해외 수출을 하면서 우리나라와는 다른 기후환경으로 인한 변질을 막기 위해 은박이 들어간 불투명한 포장지로 바뀌었다.[4]



초코파이의 역사와 함께하는 C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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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의 모태가 된 음식은 1917년 미국의 채타누가 베이커리의 문파이(Moonpie). 현재도 마트 등지에서 팔고 있다.[6] 오리온에서 미국 출장 중 먹어보고 맛있어 했던 문파이를 벤치마킹하여 만들어 낸 것이 시작이다.

일본혐한초딩들이 주장하는 "초코파이는 자기네 과자의 짝퉁"이라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정확하게는 미국 문파이(1917)를 참조한 일본 모리나가 엔젤파이(1958), 미국 문파이(1917)를 참조한 한국 오리온 초코파이(1974).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둘 다 미국의 문파이를 보고 만든 것이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위키백과초코파이 문서를 참조하자. 문파이와 초코파이는 확실히 다른 제품이다.[7]

이 문파이라는 물건은 미국 경제공황 때 돈없는 가난한 노동자들이 식사대용으로 먹는 음식 중 하나였는데, 특히 갱도에서 일하는 광부들에게 문파이 하나와 RC콜라 한 병이 제공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인에게도 문파이는 나름대로 역사적인 애착이 담긴 물건이다. 우리나라 역시도 과거 빵 대신 초코파이로 식사를 때운다든가 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으니...

국내에서 원조격으로 인식되고 있는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되었다. 당시에는 동양제과. 브랜드에 따라 사명을 오리온으로 통일한 것은 나중의 일. 이 때 상표등록을 초코파이가 아니라 오리온 초코파이로 했는데, 그 시점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후일 이것이 치명적인 실수로 밝혀진다. 사실 등록보다는 이후의 상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책임이 더 크다. 오리온 초코파이 이전에는 '초코파이'란 명칭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오리온 초코파이로 인해 저명성을 획득한바, '초코파이' 자체가 상표등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초코파이'가 보통명칭화되는 것만 막았다면 상표법이 아니더라도 부정경쟁방지법 등을 통해 충분히 보호 가능한 상표였다.

그 뒤 국내 제과회사들이 연달아 '초코파이' 제품을 출시한다. '롯데 초코파이',[8] '크라운 초코파이', '해태 초코파이 등. 동양제과에서는 적절한 상표 관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대중들은 점차 '초코파이'는 과자의 한 종류인 보통명사이고 그 앞에 붙은 '오리온'이나 '크라운', '해태' 따위의 별도 브랜드로 제품을 구분한다는 인식이 고착되었다. 나중에 동양제과에서 '초코파이'에 대한 상표권을 주장했지만 등록해 둔 상표도 아닌 데다가 소송 당시 이미 초코파이가 널리 퍼져 보통명사에 불과하다 하여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당시로서도 수 백억원짜리 큰 실수였다고 회고하였다.

이후에는 정식 상표를 초코파이 으로 바꿨다.
  • (뜻 정)으로 바꾼 데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한다. 애초에 초코파이는 가격도 꽤 비싼 편이고 고급 과자 축에 들었다. 초창기 초코파이 광고는 '단돈 100원이면 고급 초코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그런 광고였다. 그러나 점차 생활여건이 상승하면서 더 이상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점차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위기를 느낀 오리온이 방향을 선회, '애정을 나눌 수 있는 과자'로 마케팅 방향을 전환한 것이라한다. 이 때 나왔던 광고 중에 '군대에 있는 삼촌에게 조카가 초코파이를 쥐어준다'는 광고가 있었다.
  • 초코파이에 쓰여있는 '情'자가 아홉처럼 보이거나[9] 거꾸로 뒤집으면 처럼 보인다고 하여 한때 유머게시판마다 하나씩 돌던 짤방이 되었다.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꾸준히 상승 중. 당시에도 비싼 과자라고는 했으나, 1974년의 50원이면 지금 화폐 가치로 5~600원 이상은 한다는 점은 감안하더라도, 50원이었던 시절의 크기는 지금 300원 크기보다 50%정도 더 거대하다.

2013년 12월, 중국과 비교해서 가격이 너무 높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1년 6개월 동안 가격이 50% 이상 상승 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3년 이상 동결상태. 기사

하지만, 당시 최근 몇 년간의 상승률을 따져서 높아보일 뿐, 긴 시간 동안 100원을 유지해왔다는 것을 기억하자. 소비자물가지수 품목에 포함되어 (생필품도 아닌데)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초코파이는 한국 초코파이보다 크기가 작고, 중국의 노동임금 수준을 감안할 때 오히려 현지에서는 고급과자로 인식하고 있다. 기사

그러나 발매 이후 꾸준히 크기가 작아지면서 급기야 후레쉬베리수준까지 작아졌다. 그러나, 2015년 10월 31일 기준 초코파이 겉상자와 포장지 디자인이 변경되고[10] '새로운 시작', '10% 더 커졌습니다.' 라는 로고가 추가되었다. 초콜릿을 13% 추가하고 맛도 확실히 좋아졌다.

3. 오리온 초코파이 바리에이션 상품

3.1. 바나나 초코파이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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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출시 ~ 2018년 1월 리뉴얼 이전까지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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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리뉴얼 이후의 디자인.

2016년 3월 7일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첫 출시된 2016년 기준 42년 만의 자매품이라고 한다. 첫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 2014년의 허니버터칩만큼의 파급효과는 아니지만 은근히 구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마트에서 제법 어렵지 않게 구입이 가능하며 대형 마트에서는 18개짜리도 판매하고, 코스트코에서는 일반 초코파이와 바나나 초코파이가 세트로 들어있는 제품도 판매한다. 전의 꿀 첨가 열풍에 이어 바나나 첨가 열풍을 선도했다.

소비자 의견으로는 기존 오리지널 초코파이가 낫다는 사람도 있고, 바나나 초코파이는 오리지널보다 덜 달아서 좋다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바나나 맛과 향이 최대한 오래가도록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마쉬멜로우를 제조하였기 때문에 일반 초코파이와 두께 차이가 있다.

2018년 1월 9일부로 리뉴얼되었다. 기존 제품은 마시멜로우 전체가 노란빛깔을 띄었다면 리뉴얼 후 제품은 마시멜로우 속에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에 바나나퓨레를 넣어 바나나 풍미를 더하는 한편 빵 식감도 더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바나나맛은 청주공장에서만 생산한다.

3.2. 초코파이 말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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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에 출시된 바나나맛에 이은 두번째 자매제품. 녹차맛 열풍에 편승한 제품이다. 녹차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단종된 것인지 시즌 한정 메뉴인지 언제부터인가 안 보인다.

3.3. 초코파이 딸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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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PX 특산품이던 딸기맛 초코파이를 베이스로 빨간색 비스킷을 넣어 출시한 제품. 2017년 4월 24일에 봄한정으로 출시된 자매제품으로 마시멜로 안에 딸기 퓨레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한정판으로 다시 출시됐을 때는 요거트맛이 추가된 딸기&요거트맛으로 나왔다.

3.4. 초코칩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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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출시된 제품이다. 가운데에 오렌지 이 들어 있고 빵 사이사이에 초코칩이 박혀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오리온 제품 초코파이 중 가장 비싸다. 초코칩이 잘안느껴지고 오렌지잼의 주장이 강해 제품명이 제품과 미스매치라는 평이 있다.

3.5.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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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2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2019년 봄 한정판이다.

3.6. 생크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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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출시된 제품. 마시멜로우 대신 생크림을 채워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생크림 디저트의 인기가 높은 것을 겨냥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출시 2개월만에 1100만개 이상이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하며, 쇼콜라&카라멜, 무화과&베리 등 후속 제품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2019년 2월 12일 봄시즌 한정 제품으로 베리베리가 나왔다.

겉모습은 기존의 초코파이와 같지만 한입에 털어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으며, 카카오 풍미가 강하다. 또한 쫄깃한 마시멜로 대신 크림이 들어가 초코파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생크림 안에 다시 액상 생크림을 충전해 폭신한 식감을 늘렸다고 한다. 오리온 관계자에 의하면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로 출시할 수 없었고, 이후 연구개발을 통해 생크림 전용 배합설비 등을 구축해 2018년에야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개수 대비 가격도 초코파이에 비해 훌쩍 뛴 고가품이며, '情' 등 기존 초코파이의 브랜딩과도 구분되어 있다. 엄밀히 말해 몽쉘 등 부드러운 크림파이 제품의 영역을 노린 아예 다른 성격의 제품이지만, 겉모습과 만듦새는 초코파이의 형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어 배리에이션이라 해도 무방할 듯하다. 오리온의 디저트 매장인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만든 초코파이의 대량 생산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될것이다.

패키지 겉면의 문구로 23ºC 이하의 온도, 혹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4.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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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공병원사아이티 어린이에게 초코파이를 주고 있다.
해외 파병을 간 한국군 장병들은 애들에게 사탕이나 과자를 줄 때 저렇게 직접 건네준다. 사전에 던져서 주면 안 된다고 교육 받는데, 그 이유가 한국전쟁미군들이 '거지에게 적선하듯이' 차를 타고 가면서 초콜릿과자를 던져 댄 행태를 우리가 재현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또 이렇게 무보수로 마구잡이로 먹을 걸 군대에서 줘버리는 일이 반복되면 아이들이 계속 군대에 먹을 걸 의존하는 행태를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군부대는 사실상 엄연히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인데, 아이들이 먹을 거 달라고 자꾸 기웃거려서는 곤란하다[12] 어쨌든 덕분에 월남전 당시 난민들이 한국군은 다른 나라 군대와 뭐가 좀 다르더라고 인식하기도 했다.

한편 과자를 주면 아이들의 이가 썩게 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 이유로 치약이 비싸 이를 잘 닦지도 못하고 치과도 부족 하다는 것. 그러나 그러나 먹을 것도 별로 없는 지역에서 이가 썩느니 마느니를 따지는 건 넌센스다. 애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파병 부대가 갖는 관심은 점령지 주민의 민심이지 복리후생은 아니라는 점에서 어찌 보면 유감스러운 상황이다.

4.1. 러시아

공산권이 붕괴되거나 개방된 90년대부터, 러시아, 중국, 베트남, 몽골 등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인기가 많다. 오리온에서도 이걸 인식했는지 한때 러시아, 중국, 베트남 전통 복장을 한 초코파이 포장을 내놓기도 했다. 북한 또한 인기가 엄청 많다. 주민들이 중국에서 몰래 밀입까지 하는 수준...

초코파이가 구 공산권 국가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런 국가들이 대부분 경공업, 특히 간식이나 기호품 등의 비필수적 사치재를 생산하는 경공업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중공업이야 국가 주도의 투자가 이뤄졌고, 제분, 제빵등의 필수재 경공업은 체제 유지에 필수적이니 역시 어느 정도 투자가 이뤄졌지만, 없어도 사는 데 지장 없는 기호품 생산에는 투자가 미진했기 때문.

또한, 과자나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처럼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취향을 많이 타는 기호품의 경우 소비자의 선택에 의한 경쟁우위가 크게 드러나게 된다. 과자나 옷은 크게 비싸지 않으니 여러 종류가 있으면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사기 마련이다. 계획경제에 의한 소품종 생산이 두드러진 구 공산권 국가들의 경우 이런 경쟁에 의한 품질개선이 부족했던 면이 있다. 결국, 자국에서 맛있는 과자를 잘 못 만들기 때문에 잘 팔리는 것이다. 공산주의 정권 붕괴 후에 이런 경향이 상당히 해소되기는 했지만, 그동안 축적되어 온 기반의 부재는 완전히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이건 러시아가 혼파망에 빠져있던 90년대, 그리고 한국과 가까운 극동 러시아까지 적용되는 이야기일 뿐이다. 자체적인 경공업 시설이 그 옛날부터 탄탄한데다 전통과자나 케이크류가 서방권 뺨치게 발달한 중앙유럽 동부(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와 발트 3국은 예외로 초코파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모스크바를 포함한 서부 러시아도 이 영향을 받는데다, 온갖 소비재가 서유럽에서 직통으로 쏟아지기 때문에 초코파이의 입지는 그리 넓지 않다. 참고로 발트 3국의 경우에는 한국에는 없는 한국 당근이라는 요리가 한국 요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비엔나와 상관없는 비엔나 커피나 나폴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같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13]

그래도 명색이 수입과자인지라 초코파이는 러시아인이 좋아하는 한국 식품 중 하나로 남았다. 농심그룹 신라면, 농심그룹 자갈치, 팔도 도시락, 빙그레 꽃게랑, 오뚜기 마요네즈와 더불어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다. 1990년대 초반에 러시아에서 차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96년 초코파이를 그냥 민간인이다가 조역으로 활동하던 러시아인 모델[14]이 당시 1천 달러를 개런티로 받고 국내 광고를 할 때 현지 스텝들도 대신 초코파이를 받아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광고 내용은 추운 겨울 러시아 거리에서 스탈린 비스무리하게 생긴 아저씨가 정면을 보고 있다가 품에서 초코파이를 꺼내먹고 미소를 짓는다는 단순한 것이었다. 해당 영상 광고에 등장하는 BGM소련 군가 진격.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청와대에서 기자들을 위한 간식으로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준비하였는데, 초코파이가 러시아 기자들에 의하여 순식간에 동나자 청와대 측에서는 추가로 2~3박스를 더 가져다 놓았으나 그것마저도 금방 바닥났다고 한다. 주머니에 쑤셔넣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언론보도로 접한 오리온에서는 초코파이를 포함해 러시아에 수출 중인 자사 제품들로 세트를 구성해 러시아 기자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과거 러시아 해군슬라바급 순양함인천에 입항했을 때 한 군사잡지 필진이 함장에게 준비해간 초코파이 한 박스를 선물했더니 빙하같던 표정이 녹아내렸다고 한다. 어느 정도였냐면, 답례로 함내 안내는 물론 함대방공S-300 발사구 개폐까지 보여줬을 정도. 그거 군사보안 아냐? 물론 다른 승조원들도 입항해 있는 동안 너도나도 인근 상점에서 초코파이를 긁어모으고 있었다. 뭐 주한미군도 초코파이를 긁어모으더라는 거 보면[15]이 경우는 그냥 단 거 찾는 군바리 속성이 더 큰지도 모르지만[16].

또한 1995년 사할린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국 측이 제공한 구호 물자에도 초코파이가 포함되었다. 참고로 한국에선 초코파이를 얼려먹는 경우가 있지만, 러시아는 추워서 그런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기도 한다.

실제로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초코파이에 대한 러시아인의 인식은 비싸고 맛있는, 나름 고급 과자의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하며, 러시아 사람들은 차를 마실 때 주로 먹는다고 한다. 러시아인들은 초코파이가 상당히 퍽퍽하다고 느끼는 건지 음료 없이 그냥 초코파이 여러 개를 연달아 먹으면 신기하게 바라본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초코파이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러시아식 홍차다. 추운 지방이 많은 러시아에서는 차를 계속 데워서 따뜻하게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차를 오랫동안 우려서 졸여마시는 것 비슷하게 되어서 차가 굉장히 쓰다. 이 때문에 끓인 물을 섞어서 묽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쓰다. 이 때문에 달콤한 초코파이와 함께 차를 마시면 굉장히 맛있게 느껴지는 것. 전통적으로 이나 을 곁들여 마셨던 이유도 바로 이런 특징 때문이다.[17]

심지어 이런 사진도...
파일:attachment/초코파이/초코베데프.jpg
모스크바 대학 방문했을 때 티타임 즐기는 차가운 러시아 대통령.

불곰사업 때는 각종 육중한 무기들이 수송기에서 내린 대신에 컵라면과 초코파이가 대량으로 실려가는 뭔가 좀 맥빠지는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4.2. 중국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옛날에는 온갖 엉터리 짝퉁이 판쳤다. 어느 한국 여행자는 호기심에 사먹어봤더니만 속에 크림이 없는 것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맛은 극악이었다고 한다.

1997년부터 오리온이 중국에 정식 진출해서 팔고 있기 때문에, 진품과 짝퉁이 공존한다. 브랜드는 오리온을 음차한 好丽友(하오리여우).글자 모양이 비슷하지만, 好朋友(하오펑여우)가 아니다. [18] 또 재밌는 건 한국에선 초코파이 정情을 쓰지만 중국에선 오리온파이好丽友派 뒤에 정이 아니라 어질 인仁을 붙여넣었다는 것. 인은 유교에서 사랑, 또는 사람간의 미덕과 같은 의미로 쓰여 나름 비슷한 의미일지도.

그런데 여기서 대박이 터져서, 2015년 기준 중국 판매량 7억 개를 달성하며 한국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 뒤로 오리온은 중국에 총력을 다하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극복하고 오리온의 수입은 국내수입보다 중국수입이 2배를 넘는 기업이 되었다. 이와중에 초코파이는 중국 파이부문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4년 연속 중국 파워브랜드 1위로 오르는 등, 사실상 중국의 국민브랜드에 가깝게 자리잡은 상황이다.

4.3.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도 볼 수 있는데 베트남 하롱베이를 여행 가서 현지인들이 가득 쌓아두고 초코파이를 배에서 파는 경우를 본 여행자도 있다고 한다.

파일:L1120994.jpg
태국에 가도 초코파이 짝퉁이 많다. (좌측 위) 마트에 가면 초코파이란 과자를 여러개 볼 수 있는데, 오리온 제품도 판다.
짝퉁을 2개 이상 손쉽게 볼 수 있는데, 먹어보면 롯데 초코파이 보다도 못한게 태반이다.

동남아 사람들도 초코파이를 만만치 않게 사랑하는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당시 선수촌 바로 맞은편에 있던 마트에는 초코파이가 바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카트에 초코파이 박스만 수십개를 싣고 와 계산하는 선수들이 북적였을 정도. 계산하면서도 계속 먹는 바람에 계산대 직원들 업무에 초코파이 빈 껍데기 처리업무가 추가됐던 건 덤이다. 작은 동네 마트가 동래 메가마트보다 북적였다고 한다.

4.4. 그 밖에

맨유의 퍼디난드도 먹었다. 이후 배우 김갑수도 이 기사를 보고 정타임을 가지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다량의 초코파이를 보냈다고 한다. 뜻하지 않은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 오리온 입장에선 처음 맨유로 초코파이 보낸 사람과 리오에게 사례라도 하고 싶은 심정일지도. 한 한국인이 트위터로 김갑수라는 한국 스타가 "너님한테 초코파이 보냈어염." 하니까 퍼디난드는 자기랑 자기 아들이 박지성에게 받은 걸 다 먹어간다면서 더 보내라고 전해달라고 하기도. 이 사건 이후로 해축팬덤에선 초코파이를 국뽕의 상징처럼 여기는 문화가 생긴다.

LA 다저스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적한 류현진 때문인지 다저 스타디움에서 초코파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실제로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구장 외야에 초코파이 광고판도 붙이고, 구장안에서 시식회도 하는듯 노력을 했지만 2년만에 때려치웠다. 이유는 미국사회에서의 생소함과 가격이 아니었을까. 딸랑 초코파이2개 들어있는것을 $3.75에 팔았으니... 참고로 한인타운에 있는 마켓에서 초코파이 10개가 들어있는 상자가 $3 정도다. (그리고 다저스태디움은 바깥음식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북한은 아래의 4컷 만화로 한방에 설명된다...
한국 북한
파일:초코파이에_굴복하는_간첩.png 야 이 빨갱이 간첩놈아, 북한의 비밀을 어서 불어라. 날 얕보지 말라우, 이 자본주의의 돼지놈아! 고조 내를 죽인다 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기야.
김씨 왕조의 비밀을 불어라. 아니면 이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네 얼굴을 지져버릴 것이다. 내 같은 최고의 훈련을 받은 혁명용사에게 그깟 고문은 아무 소용이 없다우!
평양의 비밀을 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내가 도쿄에서 구해온 이 사시미로 네 딸을 죽여버리겠다. 어째 한국이 더 나쁜 놈이 된 거 같은 데... 아이고... 이 종간나이, 하지만 령도자 동지가 우리 가족보다 더 중요하디.
북한의 비밀을 말해준다면, 내가 이 초코파이를 주마. 좋디! 받아들이갔어! 내래 공화국에 대한 것은 뭐든 말해줄 수 있다우!

5. 초코파이와 군대

전현직 한국군 장병들에게는 초코파이가 일반인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텐데, 훈련소 시절 때 종교를 믿게 하시는 분으로 변모한다. 속살을 내어주시니 종교행사에는 꼬박꼬박 가자. 육군 기준으로 초코파이 2개에 음료수 1개를 주는데, 운이 좋으면 더 많이 받아먹을 수 있었다. 현재는 육군훈련소에서는 공평성 문제로 행사 때라도 초코파이 2개와 음료수 1개가 정량으로 정해져 있지만 예전에, 특히 해당 종교에서 행사를 한다면 1주차는 천주교에 갔다가 2주차는 불교에 가고, 3주차는 개신교에 가는 훈련병도 있을 정도다. 이 때문에 군대에는 '초코파이교'라는 종교가 있다는 우스개소리도 있고[19], '기불릭교'가 존재하는 것도 이 때문. 물론 훈련병이 종교행사 가는 이유는 초코파이도 있지만, 내무반에 남아있으면 이것저것 시키거나 영외 작업에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해군은 신병은 의무적으로 무종교라도 아무 종교나 골라서 종교활동에 참가해야 하므로 이럴 일은 재수없게 종교활동 때 동초 걸리거나 의무대 입실 등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없고, 그나마 동초 근무자는 교관이 먹을 건 챙겨준다. 그리고 오리온에서 실제로 푸른거탑에 등장했던 주연들을 섭외해서 이를 소재로 한 CF를 제작했다.

푸른거탑에서 이용주가 몽유병 걸려서 마구잡이로 먹었던 음식이다.

간부도 예외는 아니다. 사관학교 출신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부사관후보생 뿐 아니라 학군장교와 학사장교의 경우 임관 전 훈련과정은 배우는 내용과 기간만 차이가 날 뿐이지 생활은 훈련병마냥 PX고 연초[20]고 뭐고 없으므로 단것에 환장하는 건 병이랑 똑같다. 육군의 경우는 예외로 2012년까지 학사장교들도 3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3사교 종교시설에서는 생도와 동일한 수준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부식을 제공했는데 초코파이가 나올 때도 있지만 피자와 치킨, 햄버거도 먹었다. 더불어 매일 저녁 빵과 음료수가 부식으로 나왔고, 기초군사훈련주가 지나면 매주 주말에 PX 사용이 가능해서 초코파이에 환장할 이유가 없었다.

일종의 유머로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순위권에 '얼려서 먹는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겉부터 파먹고 마시멜로만 따로 먹는다'가 있지만, 1위는 "군대에서 먹는다"이다. 매니아 중에는 초코파이를 뜯지 않고 열심히 주물러 뒤섞고 뭉쳐 먹는 사람도 있다. 일명 초코똥 혹은 똥떡. 부대에 따라서 '똥꼬파이'라는 절륜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제대하고 나면 초코파이를 입에도 안 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유는 초코파이가 너무나도 맛있었던 이병 때의 악몽이 떠올라서 그런 경우도 많고, 정확히는 PX에 가기 힘든 훈련병에서 이등병까지의 기간이지만. 어쨌든 군대에서 많이 거론되고 애용하는 과자다 보니 '음료수 없이 한 박스 먹이기' 같은 대표적인 가혹행위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행여나 그런 치졸한 짓을 하는 선임을 만나면, 마음의 편지에 고이 적어 영창으로 보내주자.

왜 "군대에서는 초코파이가 인기가 많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훈련소같이 식생활이 열악한 환경에서 가혹하게 구르는 특성 상 체내 당분이 적자 가계부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태어나서 입대하기 전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강도높은 육체활동을 하는 경우가 전무하다. 학원 스포츠에 종사하는 운동부원들은 당연히 잘 먹을 수밖에 없고, 노가다판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식사를 부실하게 하는 경우는 없는데다가 도 자주 먹는다. 그러나 훈련소에서는 훈련은 고되게 시키는데, 식생활은 철저히 통제되어 있다. 어딜가나 훈련소는 구르기는 많이 구르는데, 식사는 양도 적은 데다가 맛이 없고 그렇다고 간식을 먹을 기회라도 있냐 하면 아니올시다. 한 마디로 체력 소모는 심한데 그만큼 보충이 안된다는 소리. 훈련소에서는, 상대적으로 맛없는 건빵조차도 훈련소에서는 최고의 간식으로 둔갑한다. 신교대에서는 가나파이를 준다.

그렇기에 빠르게 열량을 충족케 하는 당류, 즉 단 음식이 생각나는 것이다. 열악한 몇 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하다보면 결국 초코파이가 맛있어진다. 심지어 육군 훈련병 중 취사보조로 차출[21]된 병들의 경우 군대리아에 발라먹는 을 빼돌려 관물대에 짱박아두고 수십명에 이르는 훈련병 소대가 한입씩 돌려 먹기도 한다. 잼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요상한 식품이지만, 그 손가락 두 마디는 넉넉히 적실 당분 조차 아쉬운 게 훈련소다.

2차대전 당시 미군도 행보관이 탈진한 병사들에게 땅콩버터 한숟갈씩 입에 넣어 전의를 고양하게 했다고 판다. 또 타바스코 소스가 확산된 것도 맛없는 야전 식사에 매운 소스를 쳐 맛을 덮어서 였다고 하니 국군 맛다시의 선조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는 PX에 초코파이보다 훨씬 맛있는 물건들이 많고[22] 이등병 보호문화 덕분에 오히려 이등병 때 선임들이 냉동이고 뭐고 막 먹여주며, 훈련병 때도 종교 행사 등지에서 나눠주는 물품이 로션, 플래시, 피자 등등으로 다양해지다 보니 옛날처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냥 과자 취급. 그래서 면회 처음 가는 부모님이나 애인이 초코파이를 잔뜩 싸들고 들어가면 당사자의 표정이 몹시 복잡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초코파이는 PX에도 팔고 있으니, 면회를 갈 때는 기름진 음식이 좋다. PX가 없는 격오지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이 때문에 2014년 여름 김유정 출연으로 군대와 초코파이의 관계를 소재로 한 초코파이 광고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광고가 누가 봐도 강제로 징집된 군인을 조롱하는 모양새라서 몇 년이 지나도록 비판받고 있다.

2017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 때에는 지름 70cm가 넘는 초대형 초코파이를 오리온에서 제작하기도 했다.

6. 초코파이와 개성공단

개성공단에서는 처음에는 간식으로 주었지만 북한 노동자들이 초코파이를 장마당에 내다 팔면 돈이 되는데다가 보관도 간편하고, 유통기한도 꽤 길다는 점때문에 장마당에 용돈벌이용으로 내다파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초코파이가 북한전역에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초코파이 계라는 것도 생겨났다. 하루에 한 개씩 받는 초코파이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 1980년대까지 남한의 생산직 노동자들, 특히 여성 노동자들 사이에 '보름달빵계'[23]라는 것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것의 북한판인 셈이다. 어떤 때는 공장주가 비축해 둔 초코파이가 떨어져 다른 간식을 나눠주니, 노동자들이 파업을 일으키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부랴부랴 공장주가 초코파이를 구해 나눠주자 그제서야 진정됐다고 한다. 북한 탈북자의 강연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이 초코파이를 솥에 넣고 끓여서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맛도 좋고 나름 영양가가 있어서 먹으면 하루는 든든하단다. 허나 다른 탈북자들은 남한으로 치면 개당 만원이 넘는 고급 간식이라고 하니 진실은 저너머에.

2014년 2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때 남측 가족 중 선물교환 때 초코파이를 대량으로 준비한것이 언론에 기사화되었다. 화폐대용의 역할을 염두에 둔 선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선물 받은 물품들은 북한 보위부에게 압수당한다. 북한 가족들은 보위부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가족이 자신을 위해 고생했다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상봉자도 있었다.

2014년 6월, 개성공단에 초코파이를 지급하지 말라는 공장이 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아무래도 남한의 문물이 대체통용화폐로 북한 시장에 거래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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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개성공단에서 북한이 대신 만든 겹단설기를 대신 지급하라고 압박을 넣었다.[24] 문제는 이걸 강매하는데다가 맛도 없고, 무엇보다도 이걸 나눠주면 다시 압수해서 또 팔아먹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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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북한 내에 유통되는 북한산 초코파이인 "쵸콜레트단설기"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는데, 크기부터 초코파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데다, 비싼 카카오를 넉넉하게 쓰지 못해 극소량의 코코아에 기름과 설탕으로 아주 얇게 코팅한 조잡한 물건이라고 한다. 어째 포장지 그림은 카스타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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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코파이(우)와 북한 초코파이(좌)의 차이
김정은동무 똥으로 만든 줄 알았다우

개성공단이 폐쇄되었고, 열릴 가망이 보이지 않는 지금은 옛 이야기. 그러나 한국 초코파이 그 자체는 아직도 북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다. 오죽하면 2017년에 일어난 판문점 귀순 사건에서 귀순한 군인 오청성이 초코파이를 먹고 싶다 했을까. 그리고 오리온에서 초코파이 100 박스[25]를 선물했고 또 평생 무료권을 제공했다고 했으니 초코파이를 먹고싶다던 소원을 한 없이 풀게 되었다.

7. 초코파이와 미디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국내 최고의 간접광고 사례가 되었다. 고작 100만원을 투자해서 엄청난 효과를 보았다. 이 때는 영화 제작진들도 별 생각이 없었다는 듯. 반대로 영화 집으로...에서는 영화사에서 협찬을 요청했는데도 오리온에서 별 볼일 없는 영화라고 생각해서 거절했다. 그런데 그만 영화가 대박을 쳐버렸고, 오리온에서도 나중에 영화의 한 장면을 이용해서 광고로 쓰려고 했지만 협찬을 거부했는데 될 리가 있나. 이건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한다.

영화 말아톤에서는 간접광고정도가 아니라 주된 소재로 등장한다. 엄마와 초원이의 연결고리이자 마라톤을 시작하는 계기, 좌절에서 극복하는 계기가 되는 핵심적 소재로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말아톤의 배급사가 오리온그룹의 자회사쇼박스에서 배급한 영화였기에 이러한 홍보 방식이 가능했던 것. 당시 오리온은 초코파이 100상자를 협찬하는 정도 지원만 했는데도 영화가 흥행하자 초코파이 매출도 15% 상승하여 짭짤한 재미를 봤다고 한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또한 쇼박스 배급 영화인 관계로, 실제 영화 장면을 따서 풋티지 광고 형식으로 초코파이 광고를 제작해 내보낸 바 있다.[26] 그리고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국민 토론 중 발생한 방송 사고급 상황을 커버하기 위해 방송사에서 뜬금없이 초코파이 광고를 트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정재영)이 범인에게 다가가 유리잔을 던지려는 포즈와 광고에서 학생이 친구에게 초코파이를 건네주는 포즈가 묘하게 싱크로가 잘 맞는다. 그러나 한껏 진지한 장면에서 나온 뜬금포라서 반응은 안 좋았다.

또한 미국 드라마 폴링스카이에서도 등장한다. 시즌 2 에피소드 4에서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나오며, 버려진 한인가게에서 주인공이 찾은 것으로 나오고 이것을 매개로 키스신까지 간다. 참고로 삼양라면도 찬조출연한다.

아사노 이니오의 만화 잘자 뿡뿡의 주인공 뿡뿡이 매우 좋아하는 과자로 나온다. 고민이 있을 땐 머리속을 우주와 초코파이로 채우려고 시도할 정도. 그래서 만화에서 초코파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온다. 일본에는 초코파이와 비슷한 엔젤파이가 있지만 주인공 뿡뿡은 초코파이 일편단심인듯.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나그네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태양의 후예에서도 등장한다. 작중 유시진이 병원을 탈출하려는 안정준 상위를 제지하고 선물로 준다. 그리고 안 상위는 게릴라에게 붙잡혀 사살당할 위기에 놓인 유시진과 서대영을 구해주는 것으로 보답.

스노우레인 2에서 서초롱과 서재민이 음료수 없이 초코파이 한 박스를 먹을 수 있다고 하고 도전한다. 결과는 서재민은 10개, 서초롱은 초코파이 9개, 오예스 1개[27]로 한 박스를 다 못 먹었다고 한다.

푸른거탑의 단골소재다. 초창기 에피소드 중 하나는 아예 기불릭 에피소드고, 이건 훈련소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푸른거탑 제로에서도 재등장한다. 그리고 신병 이용주는 이 초코파이 때문에 온갖 안습한 일을 당한다.

8. 비판

한국에서 출시되는 다른 초콜릿 가공품과 마찬가지로 코코아버터 대신 팜유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이 있고, 팜유 쪽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런 점 때문에 초코파이가 맛이 없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경우 팜유는 코코아버터보다 녹는점이 높아서 제대로 녹지도 않는 애매한 상태가 되는데, 이 경우 정말로 맛이 없어진다.

9. 말말말

오경필 중사 : (초코파이를 입에 넣으며) 고저 우리 공화국에서는 왜 이런 거 못 만드나 몰라? 응?
이수혁 병장 : 형... 아니, 뭐 딴 건 아니고……. 안 내려올래? (정색하는 오경필) 초코파이, 배 찢어지게 먹을 수 있잖아? (계속 정색하는 오경필) 어휴, 아니면 말고…
오경필 중사 : (입에 넣은 초코파이를 뱉으며) 어이, 리수혁이. 내 딱 한 번만 얘기할 테니까네 잘 들어두라우. 내 꿈은 말이야. 언젠가 우리 공화국이, 남조선보다 훨씬 더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기야. 알갔어? 기때까진 어쩔 수 없이 이 초코파이를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어... (다시 뱉은 초코파이를 먹는다)
이수혁 병장 : 하아... 관둡시다. 노인네 입만 살아가지고는...(수혁에게 손을 닦으러 달려드는 오경필)
-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10. 이야깃거리

  •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잠시[28] 돌려먹으면 마시멜로가 부풀어오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몽쉘이나 오예스도 마찬가지. 초코파이의 조상격인 문파이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맛있는 디저트가 됩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단, 포장지째 돌리면 스파크가 튀며 비닐이 녹아버리니 절대 포장째로 돌려 먹지는 말자.
  • 1989년 당시 초코파이 광고를 위해 CM송 일명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제작하여 사용했었는데, 이 곡은 초코파이를 상징하는 징글이 되어 다양한 편곡을 거쳐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 이 곡의 작사 및 작곡자는 명곡 서른 즈음에의 원작자 강승원인데, 광고 회사에 다니던 후배가 필요하다고 해서 준 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강승원은 이 곡으로 한 푼도 벌지 못하였고, 소송까지 갔으나 패소하고 말았다고 한다.
    • 성우 데뷔 전의 이용신이 이 CM송을 불렀다고 한다.
    • 이 캐치프레이즈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지만, 사회가 각박해지자 2012년 10월 기존의 캐치프레이즈를 뒤집는 "정 때문에 못한 말 까놓고 말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 광고하기 시작했다.
  • 오리온은 초코파이 판매수익으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책걸상 바꾸기 캠페인'이란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전국 초등학교에 산재한 낡은 나무책걸상 2만여 조를 새 책걸상으로 탈바꿈해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 관련 이미지가 여러모로 겹치는 빅파이도 유명하다. (물론 제조사는 다르다.)
  • 80년대 중반에는 롯데에서 코코아파이와 바나나파이를 출시하여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어느새 사라지고 단종. 바나나파이는 현재 오리온의 초코파이 바나나맛과는 달리 노란색 바나나향 코팅이었던 것이 특징이었다.
  • 초코파이는 동양그룹 창업주 서남 이양구 전 회장[29]이 국민간식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가지고 가격인상을 억제했던 대표적 제품이었다. 1974년에 50원이었던 초코파이가 1976년 100원이 된 이후, 1996년까지 20년간 가격인상을 억제하는 경탄할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을 버티지 못하고, 경영권도 이양구 전 회장에서 사위인 담철곤 현 회장에게 넘어가면서 1996년 가격을 50원(50%) 올리면서 양을 31g에서 38g으로 증량시켰다. 그리고 이것이 100원 과자, 사탕, 껌의 마지막을 알리게 된다.
  • 2012년 8월, 2,500원이었던 480g 12개입의 가격이 1년 4개월만에 2배가 되어 2014년 4월 5,000원까지 인상되었다. # 이는 원재료 인상액의 64배에 이르는 수치이며 물류, 인건, 유류비 등을 핑계로 가격을 뻥튀기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가격을 자주 급등시키는 것으로 보아 한국시장과는 완전히 情을 떼려는 조짐을 보인다.
  • 2014년 광고는 여기. 2015년 광고는 없다.
  • 연예인급 외모로도 유명한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초코파이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항목참조.
  • 장난삼아 초딩들이 봉지를 뜯지 않고 주물러서 처럼 보이게 먹는 경우가 있다. 비주얼은 거부감이 있지만 맛은 괜찮은 편. 식감은 초코바와 비슷하다. 실제로 별칭으로 아틀라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초코바인데 물렁거리는 느낌 혹은 브라우니의 느낌이다. 하지만 마쉬멜로의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경우면 주무르지 않고 그냥 먹는다. 애초에 보기가 그렇게 썩 좋은 것도 아니다. 만우절 장난으로 이렇게 주물러서 변기뚜껑 위에 올려 놓기도 한다.
  • 90년대 초중반에는 꼬마 모빌이라고해서 초코파이 한박스안에 랜덤하게 작은 모빌이 사은품으로 들어있었다. 당시 광고에서도 등장시켰을 정도로 성행했으나 90년대말이 지나면서 소리소문없이 없어졌다. 매해 계절 혹은 수개월마다 셋트로 모빌들이 달라졌는데 주로 집들이였고 다모으면 하나의 셋트였다. 또한 일정주기로 박스 안 응모권을 엽서에 붙여 보내면 추첨해서 인라인 스케이트, 액정 게임기 같은 상품을 주는 행사도 했었다. 주로 박스 단위로 팔리는 지금과는 다르게 낱개로 많이 팔리다 보니 은근 경쟁자가 많지 않아 비교적 높은 확률로 당첨됐었다고 한다.
  • 스펀지 368회 방송분에 따르면 초코파이와 커피믹스로 손쉽게 카페모카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방법은 커피믹스를 뜨거운 물에 푼 다음 초코파이를 넣고 저어주면 끝. 이는 마시멜로가 우유 역할을 해 주면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트위터 상에서 초코파이에 샤프심이 들어갔다는 글이 게재되어 이것이 주작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다만 이것이 샤프심이 아닌 철심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후 오리온에서 사과를 한 후 사과의 의미로 과자들 한박스를 보내줬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확인결과 오리온 측에서는 해당고객이 이미 초코파이를 버려 회수가 불가능했기에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컴플레인에 대한 매뉴얼대로 대응했을뿐이라고 기사로 밝혔다. 초코파이 공정상 샤프심이나 철심이 들어가는게 불가능하며, 들어가더라도 QC[30]에서 금속탐지기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일축했다.

[1] 이 당시 TV광고도 자주 하는 등 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서, 개그맨 장두석이 커다랗게 '코코아'라고 쓰여 있는 럭비공 두배는 될 만한 크기의 코코아 모형을 들고 있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아재 위키러들도 있을 것이다.[2] 유사 사례로 정로환이 있다. 정로환도 다른 제약 회사에서 '정로환'이라는 상표를 사용하자 동성제약에서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하였다.[3] 참고로 사진의 투명포장은 불투명포장으로 가기 바로 전의 최후기형 투명포장이다. 情을 붙이기 전의 투명포장은 디자인이 조금 다르고, 폰트의 디자인도 보다 단순했다. 또한 이즈음에는 슈퍼마켓에서 낱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포장지 우측 하단부에 가격 표기가 되어있기도 했다.[4] 빨간색 도안의 경우는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한 결과 중국인들이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색 포장지로 바꾼거라는 카더라가 존재한다.[5] 참고로 5:30초에 나오는 역사는 백양리역이다.[6] 초코파이 보다 덜 달지만 빵쪽 식감은 좀더 퍽퍽하고 마시멜로쪽은 더 쫄깃하다[7] 물론 초코파이는 아니라고 해도 일본 과자를 그대로 배낀게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거 하나 반박하는건 별 의미없다[8] 롯데의 경우 제품명을 여러 번 바꾸었는데 1980년대말에는 '코코아파이'를 밀면서 KBS 개그맨들을 몽땅 데려다 광고를 찍기도 했고(참고로 ABC초콜릿 광고를 찍을 땐 MBC개그맨들을 몽땅 데려왔다), 1990년대 들어 롯데 초코파이로 바뀌었다가 2000년대말부터는 약간 더 진한 맛으로 개량한 '가나파이'와 기존의 개량전 맛인 초코파이를 모두 팔고 있다. 가나파이는 가나초콜릿과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노린 듯.[9] 한자를 모르는 어린이들의 눈에는 아홉으로 보여 9개 들었다는 뜻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10] 포장지 잉크값을 절약해서 초코파이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11] 리뉴얼과 함께 이름 교체도 이루어졌다. 기존 이름은 초코파이 바나나맛.[12] 월남전 당시에 베트콩 소년병들이 이러한 점을 노려 테러를 벌인 일이 종종 있었다. 영화 람보에서도 관련한 일이 언급되는데, 람보에게 친구를 눈앞에서 잃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13] 다만, 한국 당근은 스탈린 정권에 의해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배추가 없어 대신 당근을 채썰어 김치처럼 한 음식이다. 본국 파스타의 스핀오프격인 나폴리탄과는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14] 당시 보도에 의하면 원래 스탈린 역으로 러시아 영화에 단골로 나온 노배우를 섭외하려고 했더니 나이가 들어서 도무지 스탈린 분위기를 내지 못해 부랴부랴 급하게 대신 뽑았다고 한다.[15] 미국에서도 초코파이의 원본이랄 수 있는 Scooter Pie라는 것이 있으나 초콜릿 커버가 딱딱하고 수분이 없어 촉촉하지도 않다. 거기에 달기는 천조국 스케일로 달아서...[16] 실제로도 미군들이 MRE를 가져다가 내용물을 쏟아내 거기서 M&M 초콜릿을 발견한 장병은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그 장병은 그야말로 아이돌급 인기를 받는데 자기한테 달라고 아우성이 이만저만도 아니어서 거의 로또 대박 당첨된 것과 비슷한 시츄에이션이 되는지라..[17] 굳이 러시안티가 아니라, 일반적인 영국식 홍차를 마시더라도, 초코파이는 홍차와 끝내주는 궁합을 가지고 있다. 어지간한 고급 디저트보다, 오히려 홍차와 더 잘 어울린다.[18] 여담으로 사실 오리온그룹엔 동양제과라는 옛 한문 칭호가 있어 그걸 쓸 수 있었지만 동양이라는 용어가 중국에서는 좋지 않은 취급을 받기에 이 브랜드명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동양'이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킨다고 한다.[19] 17년도 1월입영자 기준으로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 교회 군종목사가 '우리는 초코파이류 이단(...)이 아니다' 란 말을 한 적이 있다[20] 당연히 흡연 금지다.[21] 보통은 전화 10분을 위해 노동력을 판매한다. 해군은 신병훈련 중엔 전화와 PX 따윈 일절 금지라 그런 거 없다.[22] 당장 PX 내에서 파이류 최강자 자리는 단연 몽쉘이다.[23] 삼립제과에서 나오는 크림빵. 요즘도 나온다.[24] 글씨체 때문에 '겹'이 '경'으로 보일 수도 있다.[25] 한 박스에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12개들이 1곽이 8개 들어간 박스라 무려 9600개나 된다[26] 여담으로 같은 시기에 나온 CJ 배급 영화인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주인공인 금자가 케이크를 만드는 장면을 같은 계열사인 뚜레주르의 협찬을 받은 바 있다.[27] 밑장빼기 반칙으로 오예스 추가.[28] 초코파이의 초코와 초코 사이로 하얀 마시멜로가 삐져나올 때쯤이면 적절하다.[29] 여담으로 이양구 전 회장은 단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심지어 냉면을 먹을때도 설탕을 듬뿍 풀어넣어 먹었을 정도였다고.[30] 품질관리(Quality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