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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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메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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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딸기맛	초코맛	콘	샌드

1. 개요2. 현황3. 자매품

3.1. 딸기 옥동자3.2. 옥동자 x 밀크카라멜3.3. 콘3.4. 와플3.5. 가나초콜릿

4. 여담

1. 개요

롯데제과에서 2002년에 출시한 아이스크림. 옥메와까에서 "옥"을 맡고 있다.

밀크 아이스크림 안에 초코 막이 있고, 그 안으로는 쿠키&크림이 들어갔으며, 바 끝부분은 밀크 아이스크림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각 층은 조금씩 벗겨 먹는 게 가능하여 약간의 시간을 들이면 각층을 한 겹씩 먹을 수 있다.

2. 현황

첫 출시 때는 옥동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정종철이 광고에 출연했다. 그래서 왠지 맛없을 것 같다는 의견도 간혹 있었지만, 출시 이후 꾸준히 팔릴 정도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가 되었다. 2024년 현재에도 계속 생산되며 출시 20주년을 넘겼다.

과거 가격이 500원이던 시절에는 엔초와 함께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아이스크림의 하나였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정가 8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럽다. 2017년 여름 이마트에서는 10~12개 4990원으로 골라담을 수 있는 품목이다. 이 경우 개당 400원대.

2011년 5월 기준으로 쿠앤크 부분이 줄고 밀크 층이 늘어났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초콜릿 부분이 밑으로 좀 더 늘어났다.

3. 자매품


커피동자	금동자

자매품으로 커피동자와 금동자도 있었다. 금동자 맛은 딱히 큰 차이까지는 나지 않는 편. 이 두 종류는 단종되었다.

커피동자가 있던 시절에는 학생들이 교무실에 불려가있는 장면을 배경으로 "주동자가 누구야? 주동자가 너야? / (옷 속에서 커피동자를 꺼내며) 전 커피동자입니다. / 니가 주동자지? / (옷 속에서 옥동자를 꺼내며) 전 옥동잔데요." 하는 판타지 개그 식의 광고가 있었다.

3.1. 딸기 옥동자

이후로 자매품 발매가 없었으나, 2015년 3월을 기점으로 딸기 옥동자가 나왔다. 구성은 딸기맛 우유층에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기존의 쿠키앤크림이 아닌 쿠키앤스트로베리믹스로 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화이트 초콜릿 대신 오리지날과 같은 가나 초콜릿이 들어가고 있다. 쿠키앤스트로베리믹스는 오리지날의 쿠키앤크림보다는 진하지 않은 맛이 나며, 감기약맛이 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3.2. 옥동자 x 밀크카라멜

2017년 상반기에 옥동자 x 밀크카라멜이 나왔다. 겉부분은 카라멜맛 아이스크림, 중간에는 코팅초코, 속은 밀크 아이스크림의 구성.

이 제품은 겉의 카라멜 부분이 대략 메가톤바와 거의 비슷한데, 마찬가지로 상당히 빨리 녹는다. 녹기 전에 겉부분만이라도 빠른 섭취가 필요하다.

2018년 중엽까지 판매되다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아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