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09 09:44:28

나뚜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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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이 때문에 롯데리아와(엔제리너스 커피도 팔긴한다) 같이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Nature(자연).[1] 신선한 우유와 천연 고급 재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표방하고 있다.

1995년 롯데제과 나뚜루사업팀이 결성되어 롯데제과 산하에 있었다. 2011년 10월 1일 롯데나뚜루로 독립하였다가[2] 얼마 지나지 않은 2011년 12월 1일 롯데리아에 합병했으나, 2018년 6월 1일부로 다시 롯데제과 산하로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같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의외로 접근성은 쉬운편이지만 가격은 절대 쉽지 않다. 이마트같은 대형 매장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볼 수 있다. 사실 편의점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보기가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의 편의점에서 하겐다즈가 단가가 비싸니 단가가 싼 나뚜루를 들여놓는 일종의 대체품취급. 요즘은 웬만한 지역에서도 하겐다즈와 같이 보인다.

거대 기업의 힘으로 유명 연예인(이나영, 한지민 등)을 기용한 CF로 유명하다. 라이벌은 하겐다즈인 듯, 하겐다즈를 의식한 듯한 디자인과 제품들이 많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의식한듯한 아이스크림도 더러 보인다.

나뚜루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제품은 그린티 비너스(녹차맛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오리엔탈그린티와는 비교도 안 되는 맛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맹신은 금물. 그 외에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본사에서 밀어주는 듯 하다. 특이하게도 인삼맛 아이스크림이 있다.

하겐다즈와 차별을 위해서인지 존재하는 소르베라고 불리는 셔벗 계열 과일 아이스크림도 나름 유명하다. 그런데 이건 전문점에만 볼 수 있다. 하겐다즈의 진한 맛과는 다른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하며 깔끔한 맛.

아이스크림 가게 체인점으로도 나왔지만 배스킨라빈스 31이라는 공룡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상당수 체인점이 자취를 감추었다. 2002년에 부천에 문을 연 체인점은 부천역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석 달도 안돼 문을 닫았을 지경. 부천역 부근에 배스킨라빈스 31 체인점이 3개나 있는 것과 대조적. 그래서 대부분의 매장이 위의 언급처럼 롯데백화점 안에 있다. 그런데 2013년에 기어코 다시 부천역 근처에 나뚜루 체인점이 하나 생겼다. 그러나 결국 2016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013년 들어 나뚜루 팝이란 이름으로 젊은 이들을 노린 브랜드로 바뀌었으나 기존 아이스크림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맛이 바뀌어서 이전 아이스크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4년 산리오의 헬로 키티 브랜드와 제휴하여 다양한 헬로키티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헬로 키티 텀플러, 머그컵, 인형, 무릎담요, 케익 등 각종 한정판 상품 덕분에 헬로 키티 매니아들이 설레었다. 헬로 키티 머그컵을 사면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덤으로 드립니다.

8일엔 6700원인 트리플(300g)컵 2개를 10000원에, 18일엔 13000원 쿼드컵을 10000원에, 28일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했었다.

2016년 3월 이후로는 매월 8일이 들어가는 날 전부 트리플컵 10000원에 1+1행사만 한다. 가격때문에 구입하기 부담된다면 매월 8이 들어가는 날을 노리자.

2019년 시점에서는 나뚜루 브랜드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일반 시민들이 거리에서 나뚜루 체인점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가맹점이 감소해 위기를 맞이한 상황.#


[1] 하겐다즈와 달리 악센트를 빼면 실존하는 네덜란드어 단어가 된다. 단 발음은 이다.[2] 대표이사는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겸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