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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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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àtuur롯데웰푸드 나뚜루사업부문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이름의 유래는 Nature(자연)과 Tour(여행)이다.[1] 신선한 우유와 천연 고급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판매를 표방하고 있다.
2. 연혁
1995년 롯데제과 나뚜루 사업팀이 결성되어 롯데제과 산하에 있었다. 2011년 10월 1일 롯데나뚜루로 독립하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은 2011년 12월 1일 롯데리아에 합병했으나, 2018년 6월 1일부로 다시 롯데제과 산하로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같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의외로 접근성은 쉬운편이지만 가격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2] 이마트같은 대형 매장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볼 수 있다. 사실 편의점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보기가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의 편의점에서 하겐다즈가 단가가 비싸니 단가가 싼 나뚜루를 들여놓게 되어, 일종의 대체품이 되기도 한다. 요즘은 웬만한 지역에서도 하겐다즈와 같이 보인다.
거대 기업의 힘으로 유명 연예인(이나영, 한지민 등)을 기용한 CF로 유명하다. 라이벌은 하겐다즈인 듯하며, 하겐다즈를 의식한 듯한 디자인과 제품들이 많고, 또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의식한 듯한 아이스크림도 더러 보인다.
하겐다즈와의 차별을 위해서인지 존재하는 소르베라고 불리는 셔벗 계열 과일 아이스크림도 나름 유명한데, 전문점에만 볼 수 있다. 하겐다즈의 진한 맛과 달리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하며 깔끔한 맛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가게 체인점으로도 나왔지만 배스킨라빈스라는 공룡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상당수 체인점이 자취를 감추었다. 2002년에 부천에 문을 연 체인점은 부천역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석 달도 안돼 문을 닫았을 지경인데, 부천역 부근에 배스킨라빈스 31 체인점이 3개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매장이 위의 언급처럼 롯데백화점 안에 있다. 2013년에는 도리어 기어코 다시 부천역 근처에 나뚜루 체인점이 하나 생겼으나, 결국 2016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017년에는 용감하게도 배스킨라빈스 매장 건너편에 대구 시지점을 열었으나, 얼마 못 가 사라지고 현재 자리에는 써브웨이가 입점해있다. 현재는 시지에서 15분정도 걸리는 동구 율하 쪽에 매장이 들어서있다.
2013년 들어 나뚜루 팝(Pop)이란 이름으로 젊은 소비자층 대상의 브랜드로 바뀌었으나 기존 아이스크림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맛이 바뀌어서 이전 아이스크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4년 산리오의 헬로 키티 브랜드와 제휴하여 다양한 헬로키티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헬로 키티 텀플러, 머그컵, 인형, 무릎담요, 케익 등 각종 한정판 상품 덕분에 헬로 키티 매니아들이 설렜다.
8일엔 6,700원인 트리플 (300g) 컵 2개를 10,000원에, 18일엔 13,000원 쿼드컵을 10,000원에, 28일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했었다.
2016년 3월 이후로는 매월 8일이 들어가는 날 전부 트리플컵 10,000원에 1 + 1행사만 한다. 가격 때문에 구입하기 부담된다면 매월 8이 들어가는 날에 기회를 잡으면 좋다.
2019년 시점에서는 나뚜루 브랜드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며, 일반 시민들이 거리에서 나뚜루 체인점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가맹점이 감소해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래도 2023년 현재도 가맹점만 잘 안 보일 뿐이지 편의점 등지에 납품되는 제품은 고급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 안에 잘만 보인다.
2023년 기준 현재 전국에 시그니처 매장 6개, 일반 매장 25개가 있다고 한다. 같은 업종인 배스킨라빈스는 동시점에 1,551개나 매장이 있으니 확실히 나뚜루 매장이 찾기 어려운 편이긴 하다.
2019년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8일이 들어가는 날과 매달 말일날 하던 행사가 8,200원인 트리플 (300g) 2개를 12,000원에 할인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2021년 가수 Seori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진한 딸기빛 하루"의 MV를 공개하였다.
2024년 공식 온라인몰 기준 파인트 1개당 10000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대형마트나 편의점, 오픈마켓 등지에서 할인하면 개당 5천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3. 아이스크림 특징
나뚜루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제품은 그린티(녹차맛)[3]이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나뚜루의 그린티는 상당히 유명해서 배스킨라빈스의 그린티보다 더 맛있다며 녹차맛 애호가들에게서 공장제 국내 브랜드 녹차 아이스크림의 최고봉으로 쳐주기도 한다. 물론 유일한 문제는 가격(…). 그 외에도 본사에서는 바닐라 맛 또한 추천하는 듯하다. 특이하게도 2002년에는 홍삼맛(!)을 내놓은 전적도 있는데 진짜 홍삼을 첨가했었다고 한다.#파인트 제품의 경우 하겐다즈에 비해 아이스크림의 공기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4] 그럼에도 나름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만큼 국산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공기 밀도가 낮으며 공식 홍보자료에서도 낮은 공기밀도를 홍보요소로 삼고 있다.
4. 아이스크림 종류
4.1. 체인/소매점 공통
4.1.1. 그린티
나뚜루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녹차맛 제품이다.4.1.2. 그린티 스트롱
녹차함량을 강화한 제품. 소매점용 파인트 제품은 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으며 온라인 또는 일부 롯데마트에서 팔았다. 2020년 12월, 현재 단종인지 온라인 오프라인 통틀어 파는 곳을 찾을 수 없다. 가격은 일반제품보다 비싸며 8,000~13,000원이었다.4.1.3. 럼 진저 레이즌
하겐다즈의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을 본떠서 만든 제품.실제 알콜[5]이 들어있느니 섭취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으며, 약간의 생강향이 나는 아이스크림이다.
4.2. 소매점 전용
4.2.1.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
2019년 출시된 유제품 일색이던 라인업에 일대 혁신을 불러온 첫 샤베트 제품. 레몬 소르베 특유의 상큼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이었지만 단종되었다.[1] 하겐다즈와 달리 악센트를 빼면 실존하는 네덜란드어 단어가 된다. 단 발음은 나뛰르이다.[2] 실제로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320g)와 나뚜루 트리플(300g) 비교시 둘 다 8200원으로 가격이 비슷하다. 고급화전략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나 가격은 비슷한 이상한 경우.[3] 함량 1.0%, 제주산.[4] 아이스크림에서 공기 밀도는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냉동시켜 반유동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공기를 주입해 아이스크림의 질감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공정이다. 공기 밀도가 높으면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을 가지며 숟가락이 잘 들어가지만 아이스크림의 실질 함량이 낮고, 공기 밀도가 낮을수록 단단하고 뻑뻑한 질감이고 그만큼 숟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만큼 아이스크림의 실질 함량이 높다는 것. 단순히 공기 밀도의 높낮음으로 아이스크림의 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원재료와 만듦새를 전체적으로 따져봐야 한다.[5] 자메이카산 럼주가 1.8%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