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익- 바아아!(쿠우웅!)
요즘 사나이들이 즐겨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아그작!)사나이는 사나이답게!
비이익-바아아!(아그작! 아그작!)
비이이익-바아아아!!(아그작!)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아그작!)
포도맛, 파인맛!
사나이답게 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롯데 비이익-바아아!
(쿵!)비이이이익-바아아아아!
요즘 사나이들이 즐겨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아그작!)사나이는 사나이답게!
비이익-바아아!(아그작! 아그작!)
비이이익-바아아아!!(아그작!)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아그작!)
포도맛, 파인맛!
사나이답게 먹는 거대한 아이스바!
롯데 비이익-바아아!
(쿵!)비이이이익-바아아아아!
1. 개요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에서 1980년대 중반에 만들었던2. 특징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용량이 무려 110cc로, 당시에는 매우 큰 용량이었으며 지금도 아이스 바를 기준으로 했을 때 어마어마하게 큰 용량이다.[2] 단종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너무 큰 나머지 다 먹기도 전에 녹아내렸거나, 크기만 키운 나머지 맛은 없었거나,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이윤이 안 나와서(...) 등의 이유로 단종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만 있다.[3]그렇지만 당시 대중들에게 자주 회자된 적도 없었던 이 아이스바는 2010년대에 들어서야 괴상망측한 광고 때문에 유명세를 타게 된다.[4] 광고 내내 시도때도없이 굵은 목소리로 '비이이이이익 바아아아아아!!' 하는 병맛스러운 내레이션이 나오는 것이 포인트. 운동복을 입고 근육을 자랑하는 사내 (수영선수, 보디빌더, 야구선수, 미식축구 선수, 농구선수)들이 나와서 '사나이는 통이 커야지!' 라면서 빅바를 씹어먹는 장면도 그렇고, 한마디로 아이스크림계의 마초. 덕분에 이 CF가 발굴(?)된 2010년대부터는 병맛 밈으로 쓰이고 있다.
맛은 포도맛, 파인애플맛이 있다.
3. 그 외
- 다른 등장인물들은 전부 타이트 바스트가 있지만 유독 미식축구 선수 복장을 한 등장인물만 타이트바스트가 없다.
그리고 혼자 상체"만" 나온다. 베어먹는 장면을 잘 보면 안 보인다.
-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는 필수요소까지는 아니지만 2010년대 초반에 합성의 조미료격으로 가끔씩 쓰였던 경력이 있다.
- 롯데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광고에 등장한 야구선수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있다.
- 역재생 버전.
아-귀! (쿵!)
아귀! 내놔!
어! 복숭아 안나간다오!
는 메카닉 1시!
남냐? 아마도...
(호그작!) 이삭은 2원! 내려놨으!
(토그작!) 아↗↗! 귀!
(토그작!) x 2
아! 귀↘!
에이 가디언스! 느려!
(토그작!)
아프지 않는아부지 없는 아이돌! 는 고백은 스키 대합실
무인도
아-귀!
아귀! 내놔!
어! 복숭아 안나간다오!
는 메카닉 1시!
남냐? 아마도...
(호그작!) 이삭은 2원! 내려놨으!
(토그작!) 아↗↗! 귀!
(토그작!) x 2
아! 귀↘!
에이 가디언스! 느려!
(토그작!)
아프지 않는
무인도
아-귀!
- 2017년 4월 14일 사직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말미, 공수교대 시간에 빅바 광고가 나왔다.
- 참고로 Yee 영어 버전에서는 오로가 Peek 라고 말할 때에 빅바를 연상케 하는 발음이 나온다...
[1]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에 단종되었다.[2] 2020년대 초 돼지바의 용량이 70cc로, 빅바는 이보다 약 1.57배 정도 용량이 크다. 현재 비슷한 용량의 아이스크림은 GS25에서 판매중인 매그넘 아이스 바가 있다.[3] 당시 직접 먹어본 사람들 반응으론, 크기만 크고 맛이 싱거웠다고 한다.[4] 원본 광고의 촌스러움도 한몫 했지만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밈이 된 건 아래에 있는 역재생 버전이 디씨인사이드에 퍼지면서부터다.[5] 인질극 영화의 고전 명작으로 꼽힌다.[6] 사나이답게로 가져와서 게이 부분은 꽤 자연스럽다. 잦이 부분은 운지천 광고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