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5 10:56:21

빙그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응답하라 1994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빙그레(응답하라 199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2. 한국의 식품회사
2.1. 개요2.2. 상세
2.2.1. 빙그레 이글스2.2.2. 아르바이트
2.3. 주요 생산제품
2.3.1. 유제품/음료2.3.2. 아이스크림2.3.3. 기타2.3.4. 철수한 분야

1. 사전적 의미

입을 약간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을 가리킨다. 부사 - 입을 약간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 유의어 - 빙긋, 싱긋이, 빙긋이.

2. 한국의 식품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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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노조 홈페이지

2.1. 개요

범 한화계 유제품 특화 식품업체로, 국내에서 몇 안되는 순우리말 회사명을 가진 기업[1]이기도 하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bing.co.kr'이다.

노조는 한국노총 식품노련 소속이다.

2.2. 상세

대일양행으로 창업, 이후 대일유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다 1972년에 미국의 퍼모스트(Foremost)사와[2] 기술제휴로 아이스크림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유제품 사업의 시작이었다. 한국에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들여온 기업이기도 하다. 그 제품이 바로 투게더.

기술제휴를 한 김에 퍼모스트사의 상표도 빌려 썼지만, 1970년대 말 퍼모스트사와 제휴 기간이 끝나면서 상표를 빙그레로 바꾼다. 이에 발맞춰 1982년 회사 이름도 빙그레로 바꿨다. 한때 한화그룹의 계열사였던 적이 있었으나, 형제 싸움으로 인해 분리됐다. (하단의 '빙그레 이글스' 단락 참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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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 때는 유제품과 빙과류 외에도 과자, 라면 등 여러 식품 분야에 사업을 확장했으며, 특히 1985년에 일본 닛신식품과 합작하여 라면시장에 진출할 당시에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결과 중 하나가 빙그레 초창기 라면 라인업 중 하나인 마이컵으로, 저 유명한 닛신의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 <컵누들>의 라이센스 제품이었다.[4][5]

라면 중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을 공략한 불고기 맛 라면인 이라면, 최초의 무 MSG 라면이었던 뉴면, 무난한 맛으로 호평 받은 맛보면, 콩기름 라면이라는 새로움과 신라면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내세운 매운콩이 선전했었으나, 21세기 초 경영 적자가 지속되자 2003년 라면 사업은 전면 철수했고[6], 과자/스낵 사업은 크라운해태에서 위탁생산 하는 형식[7]으로 그나마 꽃게랑, 스모키 베이컨칩, 쟈키쟈키 등 히트제품만 남긴 채로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다. 현재는 냉장과 냉동 유통이 중요한 유제품과 빙과류를 주력으로 생산, 제조, 판매하고 있다.[8]

빙그레는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다음가는 국내 제4의 우유 생산업체이다. 하지만 흰 우유보다는 바나나맛우유로 대표되는 가공유, 요플레로 대표되는 요구르트, 그리고 각종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빙과류로 더 알려진 회사이다. 특히 바나나맛 우유나 요플레는 각각 가공유와 발효유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 회사의 대표 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빙과류 분야에서도 투게더요맘때, 메로나 등의 유명한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다보니 상위 3개 우유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래의 생산품인 우유쪽은 많이 밀리는 편이다. 회사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는지 21세기 들어 생우유 쪽은 별다른 마케팅도 하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과거부터 독립유공자를 지원하고 있었다는 기사가 2019년에 보도되었다.

2.2.1. 빙그레 이글스

야구 올드팬들에게 '빙그레'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빙그레 이글스인데, 바로 한화 이글스의 전신이다. 그런데 한화그룹의 한국화약그룹 극말기 시절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前 회장이었던 김호연 前 국회의원 두 형제 간의 갈등으로 현재는 두 회사가 별개로 떨어져 있다.

왜 그런고 하니 한화그룹 창업주인 김종희 회장이 유언장 없이 사망하면서 두 형제가 그룹 소유권을 두고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 절반으로 공평하게 나누면 소송까지 갈 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형 김승연이 혼자 독식하려고 소송을 걸었기 때문에 문제. 결국 동생 김호연이 빙그레 식품을 가지고 독립하는 걸로 합의했다.# 이때 빙그레 소속이었던 야구팀은 한화로 넘어갔고, 이후 빙그레 이글스였던 팀의 이름도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었다.

두 형제간 이런 앙숙관계는 의외로 오랫동안 이어졌고 지금도 일부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나마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회장간의 개인적 앙금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된 듯 보이나, 문젠 윗선 눈치를 봤는지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 올드 유니폼 이벤트 때 옛 디자인 그대로 빙그레가 가슴에 박힌 유니폼이 나온게 아니라 돋움체로 성의없이 그냥 '이글스'라 박은 밋밋한 디자인의 유니폼이 나왔다는 것. 그래서 많은 야구팬들의 비웃음을 당했다 카더라.

2.2.2. 아르바이트

만약 빙그레 관련 아르바이트를 찾다보면, 보통 유통과 관련된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와 생산에 관련된 생산직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수 있다. 그 외 폐기제품 처리라던가, 방범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도 가끔 자리가 있다.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의 경우, 유제품 물류창고와 빙과류 물류창고로 나뉘는데, 빙과류 물류창고의 경우 영하 8도에서 18도정도로 유지되는 냉동창고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제품들을 주문한 수량에 맞게 담아 포장한 뒤 유통준비를 하는 아르바이트이다. 주문이 도매급으로 대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팔다리의 근력도 많이 요구된다. 주로 편의점이나 대형 슈퍼에서 들어오는 주문의 경우 아이스크림 한 종류당 10박스 이상씩, 여러 종류를 주문하기 때문에 (총 60~70박스 정도) 정해진 시간내에 포장을 마치기 위해선 한번에 아이스크림을 5~10 박스씩 운반해야 하며, 이는 약 15~25kg 정도로 상당히 무겁다.

게다가 냉동창고의 바닥은 빙판이고 그 빙판 위에서 지게차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상당히 크다. 여기에 냉동창고 내부가 대단히 춥기 때문에 보통 1시간 반 작업 + 30분 휴식을 하며 휴식실에서는 한 여름에도 보일러와 온풍기를 틀어놓아 저체온증과 동상을 예방한다. 물론 한여름에도 방한장비를 풀장착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방한장비를 모두 갖추고 냉동창고에 들어가면 처음엔 별로 춥지 않지만, 작업을 시작하면 체온이 올라가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고, 그 땀이 또 얼어서 정말 추워지므로 휴식시간에 최대한 몸을 풀어두는 게 좋다. 포장 중 파손된 아이스크림 박스는 보통 폐기처분하지만, 몰래 먹어도(…) 큰 탈은 없으므로 아이스크림은 정말 원없이 먹어볼 수 있다. 가끔 재고로 나온 바나나우유 등의 유제품도 맛볼 수 있으니,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다면 해볼만 하다. 다만 먹고 싶은걸 선택할 수 없다는 게 흠. 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상당히 고된 알바라 그런지 시급은 타 알바에 비해 약간 높은 편으로, 대략 상하차 아르바이트 정도의 시급을 받을 수 있다.

2.3. 주요 생산제품

2.3.1. 유제품/음료

  • 유제품류
  • 두유류
    • 내손안의콩두유
    • 순하고 부드러운 두유
  • 기타 음료류

2.3.2. 아이스크림

파일:attachment/c0026408_4f7135d8264d7.jpg 빙그레의 제품/아이스크림
{{{#!folding 【접기/펼치기】투게더더위사냥엑설런트요맘때메로나
빵또아비비빅붕어싸만코쿠앤크뽕따
엔초카페오레삼색파르페생귤탱귤캔디바
슈퍼콘꽃보다 인절미제티 아이스
프리미엄 브랜드
끌레도르
}}}||

2.3.3. 기타

2.3.4. 철수한 분야



[1] 오뚜기, 풀무원[2] 미국에서 백화점으로도 유명한 J.C.페니가 설립한 유제품 기업. 일본 오키나와에 공장을 세운 것을 계기로 아시아에도 제휴 형식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일본에는 "블루실(Blue Seal) 아이스크림"의 형태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퍼모스트는 1980년대 말에 다시 들어온 적이 있는데, SPC삼립이 기술제휴 형태로 들여왔다가 배스킨라빈스에 밀려서 사라졌다. 현재는 없어진 회사이며, 2019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위스콘신의 한 낙농조합이 퍼모스트 상표를 쓰고 있다.(#)[3] 1973년 대일유업 시절 경영미숙으로 부실기업 목록에 올라있었는데, 정부에서 한화에 떠넘겼다. 당시 회장이었던 김종희는 식품업 같은 것엔 관심이 없어서 내켜하지 않았으나, 농림부 장관이 찾아와서 이 공장 하나면 젖소 키우는 농민들에게 까지 이득이 된다며 설득하자 마음을 바꿔 인수 했다.[4]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어버린 회사 청보식품이 라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빙그레가 사업철수를 할 때까지 근 20년간 존재했던 라면제조 5사 체제가 시작된 것.[5] 공교롭게도 원래 닛신식품과 제휴를 맺으려 했던 회사는 다름아닌 삼양식품이었다.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해, 2위 업체인 묘조식품과 제휴를 맺게되었다. 이후 묘조식품은 2006년 경 닛신식품에 인수되었다.[6] 라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예전 빙그레에서 나왔던 라면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맛의 퀄리티가 농심그룹에게 밀리지 않은 유일한 회사였기 때문. 이는 사업 진출 당시 일본에서도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로 꼽히던 닛신식품과의 직접 제휴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7] 크라운해태가 유통하기 전에는 삼양에서도 생산 및 유통했었다.[8] 같은 성격의 한국야쿠르트도 9년 후인 2012년 라면, 음료, 과자 제조업을 자사에서 분리독립한 팔도에 분할이임시키고 유제품 사업에 전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그리고 이로서 이제 국내 기업 중 유제품과 라면을 한 회사에서 겸업해서 생산하는 곳은 삼양식품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9] 매일유업피크닉과 비슷한 유청 혼합음료. 천안 시내를 다니다 보면 빅썬 광고가 붙은 시내버스를 종종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천안 배' 과즙을 넣었다고 하는 '배맛' 홍보 때문인 듯 하다. 종류로는 사과맛/포도맛/배맛.[10] 관계업체가 유달리 독특한 음료인데 빙그레가 제작하고 삼양(삼양 아셉시스(삼양식품 계열이 아니라 삼양사 계열이다. 과거엔 효성(효성그룹 계열)이었다.)라는 PET 전문 패키징 회사)이 포장해 GS 리테일에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독한 혼종...[11] 2000년대 이전까지는 초코, 딸기맛 파르페를 생산하다가 중단. 그 뒤 2014년에 삼색 파르페로 재출시되었다.[12] 빙그레를 대표하는 콘 계열 아이스크림이 없다면서 기존에 멀쩡하게 잘 팔리던 메타콘을 돌연 단종한 뒤 출시한 제품. 4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개발했다며 2018년 4월 5일에 출시했는데 정작 일본에서 1963년부터 발매중인 '자이언트콘'과 모양부터 포장디자인까지 완전히 빼다박아서 출시하자마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과자/아이스크림 업계가 일본/미국 제품을 그대로 카피해와 신제품이라고 홍보하는게 어제오늘일이 아니지만 이건 좀 심했다는 반응 #[13] 2017년 출시된 제품으로, 라면 아이스를 계승한다. #[14] 초콜렛과 바닐라를 믹스한 콘계열 아이스크림. 80년대~90년대초?까지 생산된것으로 여겨짐. 이후 메타콘 허리케인으로 계승된걸로 추정됨.[15] 80년대 중반의 어떤 광고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소방차(아이돌)를 CM모델로 섭외, 무슨 초신성 플래시맨을 흉내낸 광고를 찍었다. 사실 녹색 황색 노란색의 슈트는 플래시맨의 knock-off인 '영웅 후레쉬'에서 사용된적이 있는 슈트라 그쪽 촬영분에 쓰였던것을 활용한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대영팬더가 수입,흥행한 후뢰시맨의 인지도와 시너지를 노렸지만, 여기서 미루어보듯 영웅후레시와 마찬가지로 당시 한국 저작권 인식상 토에이하고 협의를 하지 않고 찍었을 개연성이 높다.[16] 단종된걸로 보임.[17] 단종된걸로 보임.[18] CM. 라면(비빔면) 모양을 낸 아이스크림인데, 정작 면발은 바닐라크림으로 모양을 내고, 소스는 초코로 해 놓았다. 다만 괴리감 때문인지 별다른 반향 없이 묻혔다(맛이 없었다는 증언도). CM은 뜬금없이 서부극풍인 것도 포인트.[19] 전 제품 모두 삼양에서 유통했으나, 현재는 크라운해태에서 유통하고 있다.[20] 팜유가 아닌 콩기름으로 면을 튀겼다고 홍보했다. 그리고 이름에서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극초기에는 '콩라면'이란 이름으로 나왔으나, 한국 라면계의 대세인 '매운 맛'을 무시할 수 없어서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운콩라면'으로 바뀌었다. 앞의 콩라면은 바로 단종된 데다 후에 농심그룹에서 같은 이름의 제품이 출시되어 완전히 잊혀졌기 때문이다.[21] 라면사업 초기 일본 닛신식품의 컵누들을 라이센스 생산한 제품.[22] 강남길이 모델이었고 다데기가 들어간 점을 밀었다.[23] 코미디언 김보화가 출연한 광고가 있다.[24] 당시에는 드문 '햄 맛 라면'을 기치로 출시했다. 국물은 부대찌개 같은 느낌으로 맛은 좋았지만 먹은 후 생목에서 악취가 난다는 평이 많았다.[25] CM김병조 출연. 특이하게도 제품에 스포크가 동봉되어 있었다(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