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6:13:17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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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도시()는 자연 발생으로 성장한 도시가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적, 인공적으로 건설한 도시를 말한다. 계획도시의 일종이다.

역사적으로도 하남 위례성, 사비성, 상경용천부, 헤이안쿄와 같이 신도시의 정의에 부합하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도 했다. 한국사에 최초로 등장하는 신도시 개발은 백제 온조왕이 건설한 위례성이다. 현대에는 보통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구도심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의 외곽 지역에 만드는 경우가 많다.

신도시는 영어로 New Town이라고 할 수 있고 한국 정부에서도 그렇게 번역한 바 있지만 2000년대 와서는 대한민국에서 '뉴타운'이라는 도시 재개발 사업이 공식적인 분류로 떨어져 나오면서 신도시는 신도시, 뉴타운은 뉴타운으로 이름이 분화되었으며 오히려 뉴타운과 신도시가 원래는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신도시라는 말을 영어로 'New City'라고 번역하는 사례도 보인다. 예로 동탄신도시 거주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병점역사에는 동탄신도시 방면 출구를 안내하는 표지판에 Dongtan New City라는 영어 안내가 붙어 있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경우 신도시는 서울 근교의 빈 땅에 새로 조성하는 것, 뉴타운은 기존 구시가지의 대규모 재개발으로 구분된다고 보면 된다.

신도시라는 말이 처음 생겨날 때는 '새도시'라는 말도 쓰였는데 현재도 한겨레처럼 극단적인 언어 순수주의를 지향하는 언론에서는 자주 쓰고 있다.

노브고로드, 나폴리, 비야누에바 등 현대 기준으론 오히려 역사 도시지만 도시 어원은 해당 언어로 풀어 쓰면 '신도시'인 동네들도 있다.

2. 대한민국의 신도시

파일:LH 심볼.svg 대한민국 정부의 신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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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국토교통부) 관장 신도시만 기재. 참고: 국토교통부 신도시 정책자료 }}}}}}}}}

파일:더샵퍼스트월드.jpg 파일:분당정자동.jpg
인천경제자유구역 주관 송도국제도시 대한민국 정부 지정 분당신도시

한국사 최초의 신도시 도시계획백제 온조왕위례성 건립이다. 온조왕은 고구려에서 내려오다가 마한 목지국에 귀부하고 서울 강남 일대에 터를 잡아 성을 짓고 마을을 만들었는데 당시 강남 일대는 사실상 무주지였던 터라 신도시 개발이 진행된 것이다. 백제 성왕 때 공주 웅진성에서 천도한 백제 왕조 마지막 수도인 현재 부여 사비성은 금강이 곡류하는 부분의 충적지에 도성을 조성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물빼기 공사와 터 다지기 공사를 하여 기본 대지를 토목 공사를 조성했다. 그 외에도 조선한양 조성 등 정치적인 이유로 신도시를 건립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다.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도 조선 건국 과정에서 정치적 유교적 이념에 따라 태조이성계정도전 등이 주도한 계획된 신도시로써 정궁인 경복궁 중심으로 궁과 성벽의 배치, 설계부터 완공까지 모든 건설을 주도했다. 조선 후기에도 대표적으로 수원화성(水原華城)은 조선 정조 시기에 지은 계획 도시로써 성곽 건축물과 화성 행궁 등이 건설되었는데 특히 화성성역의궤에 건설과정과 그림 등의 설계도와 건설 과정이 기록된 점에서 근대적인 의미로도 계획도시로 평가 할 수 있다.

한국의 근세적인 도시 개발의 시도 시초는 대한제국 시기에 고종 황제의 의해서 대한제국의 황궁인 경운궁(덕수궁) 앞 대한문 중심으로 광장 및 방사선 도로구획 및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토지 구획 정비 및 경운궁의 확장 및 경희궁과 연결하는 홍교 건설 및 일본 도쿄보다 이르게 노면전차 건설, 운영 등 근대적 도시 개발을 시도했으나 일본 제국에 위한 국권 피탈로 대한문 앞 현 서울광장 중심으로 하는 결국 도시 계획은 불발되었다. 일본 제국의 식민지로써 경성부로 식민지 초기에는 일본인들이 거주지 였던 용산 중심으로 도시 계획이 바뀌고 나중에는 광화문 육조거리 앞에 조선총독부를 설치함에 따라 1930년 조선총독부에서 서울(경성부)에 대한 도시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경성부 주변의 권역을 경성부로 편입하였고 이때 영등포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8.15 광복6.25 전쟁을 거치면서 한국의 도시 개발은 주춤했지만 1960년대 서울의 도심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 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그곳에 택지지구와 부도심을 조성했다. 이렇게 해서 여의도와 강남을 비롯한 (당대) 서울 주변부가 이렇게 도시로 개발되었는데 이것도 신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강남 개발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자 대한민국의 경제적 중심을 아예 옮겨버린 가장 성공한 신도시 개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최초 현대 계획 신도시 관점에서 최초의 개발 건설은 창원시로서 1970년대 박정희 시절에 동남권 중공업 및 기계공업도시의 육성의 목적으로 계획 공업도시로써 건설되었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무허거 판자촌 정리 위해 10만 명이 살 수 있는 규모의 대단지 조성 명분으로 지금의 현재성남시로 이주를 시켰는데, 제대로 된 도시 인프라 도로 수도 전혀 없는 이주 계획이므로 언덕때기 빈 땅에 금으로 구획해서 군용 텐트 지급된 이주였기에 1971년에는 광주대단지 항쟁 같은 일이 생겼다. 당시 수도권에서 제대로 된 계획 도시 중 광명시 개봉 60만 단지 개발, 구로공단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편입까지 예정으로 염두에 두고 계획했으며 그 계획의 연장선에서 서울 구로공단에 현재 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 있던 공장들을 대거 옮기고 포화된 서울의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30만 인구 계획된 위성공업도시로써 현재 안산시 반월공업신도시 계획이 세워졌다.

서울 경우 여의도 및 강남 개발 이후 1980년대에는 서울 목동신시가지아파트고덕지구, 상계지구가 조성되면서 아파트 중심의 시가지 계획이 구현되었고, 1990년대에 서울 근교 경기도 지역의 택지 건립 계획, 즉 1기 신도시가 '신도시'라는 이름을 가지면서 신도시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신도시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자족 기능을 갖추기보다는 베드타운이 된 도시가 상당히 많다. 모든 신도시 계획이 자족 기능을 언급하고 있으나, 실제 신도시 계획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잡고 수도권 무주택자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에만 중점을 둘 뿐 자족 기능은 거의 고려하지 않거나, 고려하더라도 신도시 지역에 부과된 법적 규제 등으로 인해 자족 기능을 갖출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비수도권 신도시들이 수도권보다 제 기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경제·사회적 기능이 덜 집중되었기 때문에 도시가 스스로 자리를 잡고 발전하려면 자족 기능을 필수적으로 갖출 수밖에 없다.

얼핏 '신도시'라는 단어가 그저 새로 조성된 도심지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수도권의 신도시는 1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신도시 개발 계획에 단독주택 부지도 포함되긴 하나, 1세대만 거주하는 진정한 의미의 1~2층짜리 단독주택이 아닌 3~6세대가 거주하고 경우에 따라 1층은 상가 또는 주차장으로 조성되는 3층 내외의 소형 주택들이 들어서는 경우가 대부분. 삶의 질에 대한 고려가 현재에 비해 부족했던 1기 신도시 계획 당시에는 분당의 분당동 단독주택단지, 일산 정발산 일대의 단독주택단지만이 성공적으로 형성된 단독주택단지 지구이다.

수도권 신도시는 일단 명목상으로는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서울의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분산, 즉 서울에서 인구를 빼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 서울의 기반 시설을 이용하는 거로 하고 신도시 지역에는 대규모 주거 지구를 건설해놓은 뒤 교통 수단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수도권 신도시들이 디자인된다. 물론 이런 특성 때문에 수도권 신도시들의 자족 기능이 유명무실한 수준이 된 것과 광역 교통망 부족, 극심한 교통 체증 같은 문제점이 생겼다. 또한 노태우 정부노무현 정부의 수도권 신도시 계획은 오히려 수도권 과밀화를 불러왔다는 비판적 의견도 많이 나온다.

외국의 신도시는 대개 도심과 비교하여 건축물 밀도와 높이가 낮은 자연 친화적인 교외 지역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인데, 한국의 신도시는 오히려 밀도나 층수가 서울 어느 지역보다 더 높은 신도시를 짓는다는 데서 외국 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도 한다. 한국의 신도시는 굳이 이론적인 모델을 찾아가 본다면 르 코르뷔지에가 파리를 밀고 지으려고 했던 빛나는 도시 같은 것이 실현된 모델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위주의 도시 구조와 극단적인 기능 분화, 그리고 낮은 건폐율과 높은 공원·녹지 면적 등이 현재 짓는 신도시까지도 적용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도 주요 신도시의 집값은 서울의 웬만한 동네를 뺨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세계금융위기 대침체 이후로 거품이 빠졌고, 수도권 부동산 트렌드도 경기도 신도시에서 인서울, 서울 접경 지역(舊 성남시, 광명시, 부천시, 위례신도시 등)으로 바뀌면서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죽전동,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전 같은 명성(?)을 누리고 있진 못하다.[1]

그런데 비수도권 대부분은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양산물금신도시[2]펜타힐즈처럼 광역시에 바로 인접한 일부 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처럼 중심 도시의 인프라에 의존하는 대규모 주거 지역 성격을 띄는 곳이 많으나, 그 외에 광역시와 떨어져 있는 다수 비수도권 신도시의 경우 도시 권역이 작은 상태에서 오히려 '제 기능'을 하다 보니 기존 시가지(혹은 주변의 전통적 중심 지역)의 핵심 시설들이 신도시로 이전, 원도심이 슬럼화되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둔산신도시가 있다. 원도심을 밀어내고 몇몇을 제외한 행정기관과 기업들이 이곳으로 이전하여 대전의 제1 도심으로 변모했지만, 원도심은 그나마 남아 있던 충청남도청마저 내포신도시로 이전해서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광주광역시상무지구라는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되고 원도심에 있던 전라남도청남악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대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광역시나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들은 도시 자체의 규모가 커서 원도심에서 신도심으로 도심 기능이 이전이 되어도 그 문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3] 그보다 작은 중소도시들은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데, 신도시 조성으로 아예 원도심이 유령 도시처럼 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신도시가 2개 시군에 걸치는 등 행정구역이 복잡하게 꼬여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실 이것은 "행정 불편을 해결하고 싶으면 통합을 해라"라는 행정안전부의 의도 때문이기도 하나, 이런 신도시는 대부분 지리·역사·문화상 완전히 별개의 지역들에 조성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베드타운화 방지를 위해 공업지구나 상업지구 설정 비율이 커지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지식산업센터(공업)나 상가(상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지역은 신규 산업단지 건설이 금지돼 있다 보니,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규제를 우회하고, 이른바 몰링 상권을 위해 정책적으로 상가 거리를 조성하는 등 상가 공급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신도시 상가나 지식산업센터가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까지 너무 대량으로 입주하게 된 데다, 신도시는 대형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들어서기 좋아 이들 백화점/쇼핑몰에 사람이 몰려 지식산업센터/상가 공실이 제대로 해소가 안 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개발, 공급된 신도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다음 목록에서는 정부(국토교통부)와 LH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진행한 곳을 신도시로 분류하고 다른 주체가 주도한 개발 사업 및 지구는 별도의 단락으로 분리하여 소개하나, 이것이 특정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대해 우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1~3기 신도시는 도시계획 전문가나 부동산 업계에서는 보다 넓은 의미에서 '공공 택지 개발의 패러다임 시프트'로 여겨지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구상으로 공급되는 택지지구를 총칭하는 의미로도 쓰이곤 하나, 아래의 목록에서는 '세대'별 도시계획 대신 행정구역별로만 분류해놓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예를 들어 수원 영통구영통지구는 1기 신도시, 수원 권선구호매실지구는 2기 신도시, 평택지제역세권개발사업용인플랫폼시티는 3기 신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형태로 개발이 진행되어 제각기 세대별 신도시들과 비슷한 장단점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불리곤 하나, 실질적인 인구와 가구 수에서는 국토교통부 및 LH에서 주도한 여타 n기 신도시에 반드시 밀리지는 않는다.

2.1. 수도권

파일:대한민국 수도권 신도시.jpg

2.1.1. 1기 신도시

2.1.2. 2기 신도시

2.1.3. 3기 신도시

2.1.4. 콤팩트시티

2.1.5. 인천경제자유구역

2.1.6. 역세권개발사업

2.1.7. 기타 택지지구

2.2. 경상도

2.2.1. 부산광역시

2.2.2. 대구광역시

2.2.3. 울산광역시

2.2.4. 경상북도

2.2.5. 경상남도

2.3. 전라도

2.3.1. 광주광역시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2030 광주광역시 도시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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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상무지구 충장로금남로
부도심 첨단지구 송정 백운광장
지역중심 광천 하남 수완지구 금호지구
용봉 효천지구 소태
특화중심 대촌
(에너지산업)
광주역
(복합개발)
송암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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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기타 택지지구

2.3.2. 전북특별자치도

2.3.3. 전라남도

2.4. 충청도

2.4.1. 2기 신도시

2.4.2. 행정중심복합도시

2.4.3. 역세권개발사업

2.4.4.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2.4.5. 기타

2.5. 강원특별자치도

2.5.1. 역세권개발사업

2.5.2. 강원경제자유구역

2.5.3. 택지개발사업

2.5.4. 도시개발사업

2.5.5. 기타

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지역의 경우 원도심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도시계획을 통해 개발된 신도시이다.

2.6.1. 토지구획정리사업

2.6.2. 택지개발사업

2.6.3. 도시개발사업

3. 외국의 신도시

3.1. 북한의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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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white,black> 김일성 시대
(1945~1994)
<colbgcolor=#cccccc,#333333> 평양시 광복거리 · 문수거리 · 안상택거리 · 창광거리 · 천리마거리 · 청춘거리 · 락랑거리 · 락원거리
은정구역
평안남도 평성시
김정일 시대
(1994~2011)
평양시 은덕촌
김정은 시대
(2011~ )
평양시 려명거리신도시 · 미래과학자거리 · 은하과학자거리 · 창전거리
경루동 · 대평지구 · 서포지구 · 송신송화지구 · 위성과학자주택지구 · 화성지구
량강도 삼지연시
함경남도 검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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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미국의 신도시

3.3. 중국의 신도시

3.4. 유럽의 신도시

1898년 영국의 하워드(E. Howard)가 세계 최초로 전원도시 구상 제안을 하여 시작되었다. 하워드가 주장한 전원도시는 인구 3~5만 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로 대도시 외곽에 주거·상업·공업 기능을 모두 가져 자족 기능을 하는 개념의 도시다. 재플리시베드타운(bed town)과는 다르다. 당시 급속한 산업화로 탄생한 열악한 주거 환경[53] 때문에 노동자 주택지구에서는 보건·건강 문제가 심각한 이슈였다. 하워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위와 같은 전원도시를 구상하였다. 단순히 물리적인 계획뿐만이 아닌 경제적 자립 방안,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 운영 방안 등의 도시의 자족성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구상한 계획안이다. 해당 전원도시에는 도시 외곽에 아름답고 기능적인 그린벨트를 설치하도록 했다. 하지만 하워드 생전에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고, 정작 전원도시를 들고 나온 하워드 본인도 전원도시 건설을 위해 여생의 대부분을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다가 생을 마감한다. 레치워스를 건설하기 위해 재력가들을 설득해 나가는 여정은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사후에 유럽 전역과 미국 등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켜 전원도시 컨셉의 소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하워드의 이러한 전원도시론은 근대 도시계획의 시초인 동시에 범세계적인 신도시 조성 붐을 유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3.5. 인도의 신도시

  • 나비뭄바이
  • 뉴델리 - 이름부터 뉴가 들어가는 곳이다.[55] 인도의 수도이고, 인구는 30만 명으로 5000만 명의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적고 인도 기준이면 더더욱 적은 인구지만 계획도시이다.

3.6. 일본의 신도시

3.7. 말레이시아의 신도시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여러모로 한국의 신도시들과 많이 비슷한데,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주변이나 또는 지방 도시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3.8. 태국의 신도시

3.9. 베트남의 신도시

3.10. 이라크의 신도시

3.11. 사우디아라비아의 신도시

4. 관련 문서



[1]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좌우로 포도송이처럼 1, 2,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지구들이 주렁주렁 붙어 있다. 반도체, IT 등 국가적으로 신경써서 밀어주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대부분이 이 '경부 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호재가 끊이지 않다 보니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핵심 성장주로 꼽힌다. 이런 경부고속도로 라인은 수도권 최남단의 평택시 일대에서 또 하나의 축인 경부선 철도와 만나며, 멀게는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천안시, 청주시까지도 영향력이 이어진다.[2] 물금신도시는 애시당초 도시 계획 목적이 부산광역시의 배후도시로의 개발이다.[3] 지금 원도심 활성화를 시의 주요 과제로 보고 있는 대전이나 광주의 원도심도 이전보다 쇠퇴했다는 거지 정작 가보면 어지간한 대도시 도심 이상으로 번화해 있다.[4] 서울특별시 시내에 위치한 유일한 신도시.[5] 수원시 구시가지의 도시 기능 재배치와 첨단지식기반산업 위주의 자족형 복합 기능을 위해 조성되었다. 하지만 수원시의 도시 확장과 수원시 관외 혐오시설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용인시도 관여하였다.[6] 역세권개발사업도시개발사업이다.[7] 같은 시기에 개발되었던 서초동, 반포동 지역은 원래 강남구 관할이었으나, 인구가 늘어나면서 1988년에 강남대로 서쪽 지역이 서초구로 분구되었다.[8] 1971년에 광주대단지로 조성된 수도권 최초의 신도시지만, 도시계획을 잘못해서 광주대단지사건이라는 초대형 사건을 터트린 신도시이기도 하다. 성남시 중원구와 수정구는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개발되기 전에는 0기 신도시라고 칭해도 될 만큼 발전됐었다.[9] 1970년대에 수도권 공업진흥을 목적으로 개발된 계획 신도시이다. 당시 명칭은 반월신공업도시.[10] 1980년대에 정부 행정 기능을 분산하기 위해 개발된 계획 신도시이다.[11] 창현두산 일대, 1997년 첫입주.[12] 1996년 첫입주[13] 1995년 첫입주[14] 마석중흥s클래스 일대[15] 2005년 첫입주[16] 2004년 첫입주[17] 2004년 첫입주[18] 2008년 첫입주[19] 2009년 첫입주[20] 2011년 첫입주[21] 2015년 첫입주. 화도 내 다른 택지지구보다 인프라가 열악하다. 마석지구에는 7~10층 규모의 고층 상가와 저층 상가촌이 있고, 창현지구엔 저층 상가촌과 녹촌지구 상가가 있으며 녹촌지구는 현재 다양한 상가들이 건설또는 완공되며 CGV까지 입점할 예정이고, 인근 가구 단지 재개발 시 인프라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 도시들이 도서관, 관공서, 대형마트를 전부 이용가능한 거리인 방면에 월산지구는 입지적으로 앞서 언급한 세 도시와 멀기 때문에 해당 인프라 이용도 힘든편이며, 건설된 현재 인프라로써는 단지내 상가를 빼고 이렇다 할 인프라가 거의 없다. 게다가 사업성 등등 여러 면에서 추가 인프라 개발도 점점 늦어지는 등 여러 문제로 사람들에겐 아파트만 있는 도시쯤으로 취급받는 듯...[22] 2021년 첫입주(다산 해모로)[23] 2017년 첫 입주[24] 2019년 첫 입주,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일대.[25] 2023년 첫 입주 예정[26] 전체 수지구 면적에 부분 기흥구 보정동 포함[27] 법정동은 능동이나 행정동은 진안동인, 즉 능동 지역중 동탄1신도시에 포함되지 않는 구역[28] 김해 장유의 율하와는 다른 곳이다. 그러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29] 강동산하지구라고도 부른다.[30] 주로 구영리라고 부른다.[31] 주로 천상이라 부른다.[32] 1970년대 구미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건설된 신도시이지만 난개발이 심각하다.[33] 행정구역상으로 경산이지만 대구 시지지구와 연담화되어 있어 거의 시지 생활권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대구에서 경산으로 빠져나오는 인구가 많아 대구에 소재한 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는 집이 많다.[34] 1지구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개발되어 있는 데 비해 2지구는 최근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원주택의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경산시에서 떠오르는 전원주택지다.[35] 1990년대 대구광역시경산시가 시내 연담화가 되어 개발되면서 성암산 아래에 개발된 신도시이며 앞서 나온 펜타힐즈와 연결되어 있다. 다만 옥산1지구 쪽은 제법 쇠퇴한 상태.[36] 행정구역상 옥곡동으로 옥곡지구로도 불린다.[37] 1970년대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경상남도청 이전에 맞춰 개발된 계획 신도시이다.[38] 하남2지구, 하남3지구[39] 선운2지구[40] 동구 최초의 택지지구다.[41] 상무지구를 제외하면 베드타운의 성격이 짙다.[42] 원래 북구 소속이였으나 2011년 서구로 편입되었다.[43] 우산주공1·2·3단지, 우성아파트, 현대아파트 일원. 이름이 오치우산지구인데 웃기게도 오치동에는 껴있지 않고 용봉동과 문흥동이 껴있다.[44] 구 여천군 삼일읍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쌍봉면에 그 사택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신도시가 개발되었고 이후 여천시로 독립, 삼여 통합으로 1998년에 여수시의 일원이 되었다. 여수의 원도심은 여수항 인근이다.[45]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건설되면서 개발되었다. 역시 오리지날 광양 시가지인 광양읍과 연계성이 약하고, 오히려 광양읍은 순천시의 그늘 아래에 있다.[46] 전라남도청 이전으로 개발된 신도시. 목포에서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정작 목포시 시역이 매우 좁은 데다가, 어떻게든 목포와 무안을 통합하고픈 행정자치부(現 행정안전부)의 의도가 겹쳐 신도시와 도청이 무안군 땅으로 가버렸다. 남악신도시를 위해서라도, 역사상으로도 목포와 무안은 같은 고을이었기에 목포-무안 통합이 절실한 상황인데, 무안읍 기득권 측이 통합 반대한답시고 일을 벌인 바람에...[47] 궁동, 도룡, 신성, 어은, 전민[48] 1기 신도시로 지정된 것은 아니나 1기 신도시 계획 당시 같이 추진되었고 규모도 수도권 신도시 못지않아서 1기 신도시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49] 오창읍 문서로.[50] 홍성군청 이전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51] 강원특별자치도를 지나는 유일한 광역전철 노선의 역세권개발사업이자 유일한 수도권 전철역의 역세권개발사업이다.[52] 제주국제공항 배후지와 제주도청 등 행정타운 이전을 목적으로 건설.[53] 부수입을 위해 기르는 가축과 생활 공간을 공유한다든지, 하수관이 없어 오폐수가 거리 위로 흐르는 것이 일상이었다.[54] 하워드가 1903년 만든 최초의 전원도시로서 런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55] 영국은 뉴델리(नई दिल्ली) 건설을 통하여 영국과 인도 제국 사이에 지배-피지배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위해 기존 델리의 도시 문화를 뉴델리 도시계획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접목하였다.[56] 일본 최초의 대규모 신도시이다. 일본은 예전부터 민간 기업이 개발한 택지지구가 많다.[57] 라인(The line), 옥사곤(Oxagon), 트로제나(Trojena) 등 크게 3개 프로젝트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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