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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충북혁신도시 忠北革新都市 | Chungbuk Innovation City | |
<nopad> | |
<colbgcolor=#e5f4ec> 위치 |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 |
면적 | 6.899㎢[1] |
인구 | 31,312명 (2024년 3월 기준) |
사업비 | 9,969억원 |
이전기관 | 11개 기관 |
시행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
홈페이지 | 충북혁신도시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2], 음성군 맹동면[3] 일대 6.899㎢ 부지에 들어선 혁신도시.- 2024년 기준 총 11개의 공공기관(및 여러 부설센터들)이 있으며, 인구 규모로 혁신도시 중 3번째다.
- 도시컨셉: "태양광·에너지,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으로 특화한 친환경 녹색 치유도시"
- 발전비전: "에너지ㆍ소방 산업 국가 거점화, 교육ㆍ스마트 기반 살기 좋은 도시 조성"
2. 입주기관
구분 | 기관 | 입주시점 |
정보통신 · 기술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2014년 6월 |
국가기술표준원 | 2014년 8월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2015년 7월 |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2019년 12월 | |
인력개발 · 교육 | 법무연수원 | 2015년 5월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 2016년 11월 | |
한국교육개발원 | 2017년 4월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2018년 2월 | |
공공 서비스 | 한국가스안전공사 | 2013년 12월 |
한국소비자원 | 2014년 9월 | |
한국고용정보원 | 2014년 11월 | |
부설 센터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검사검수센터 | 2014년 4월 |
충북테크노파크 IT에너지센터[4] | 2015년 5월 |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건물에너지기술센터 | 2015년 5월 |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기후환경실증센터 | 2017년 5월 |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ESS시험평가센터 | 2019년 6월 | |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 차세대융합기술센터 | 2020년 12월 | |
개별 입주[5] | 국립소방병원 | 2025년 12월 예정 |
- 2005년 최초 혁신도시 지정 및 입지 선정 당시 15개 기관이 이전하기로 했다.
- 이전 예정이었던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개별이전 공공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송생명과학단지으로 이전되었다.
- 이전 예정이었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통합되면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되었다.
- 이전 예정이었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경남진주혁신도시로 가려던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 통합되어 충북혁신도시에 잔류했다.
- 문재인 정부 공약사안으로 혁신도시 사업과 별개로 국립소방병원이 신설되었다.
3. 정주여건
3.1. 주택시설
2023년 기준 충북혁신도시 주택시설 |
블록 | 단지명[6] | 유형 | 세대수 | 입주 | 시공사 |
A1 | 천년나무 1단지 | 국민임대 | 1,278세대 | 2015년 11월 | 풍림산업 |
B1 | 센트레빌[7] | 공공분양 | 1,074세대 | 2014년 5월 | 동부건설 |
A2 | 쌍용예가 | 공공분양 | 896세대 | 2014년 12월 | 쌍용건설 |
C1 | 영무예다음 3차 | 민간분양 | 694세대 | 2017년 7월 | 영무토건 |
신설 | 미정 | 미정 | 998세대 | 미정 | 미정 |
B6 | 영무예다음 2차 | 민간분양 | 520세대 | 2016년 11월 | 영무토건 |
C3 |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 | 민간분양 | 1,010세대[8] | 2024년 2월 | 동일토건[9] |
C4 | 모아엘가 더 테라스 | 민간분양 | 574세대 | 2018년 2월 | 혜림건설 |
B4 | 우미 린 스테이 | 민간임대 | 1,345세대 | 2018년 7월 | 우미건설 |
C2 |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 민간분양 | 842세대 | 2018년 5월 | 건영 · 양우건설 |
B5 | 미정[10] | 공공분양 | 934세대 | 미정 | DL이앤씨[11] |
B2 | 리슈빌 | 공공분양 | 1,315세대 | 2018년 11월 | 리슈빌 |
B7 | 천년나무 7단지 | 공공임대 | 749세대 | 2015년 1월 | 한양 |
A4 | 천년나무 4단지 | 공공임대 | 924세대 | 2017년 6월 | 동문건설 |
B8 | 영무예다음 1차 | 민간임대 | 691세대 | 2016년 1월 | 영무토건 |
B3 | 센텀클래스 | 공공임대[12] | 1,323세대 | 2020년 9월 | DL건설 |
충북혁신도시 주택시설 안내
- 계획 인구 약 40,000명으로, 공동주택 15개 블록 14,068호, 단독주택 1,120호 예정이다.
- 진천군만 공공주택 용지가 많다는 음성군의 지속적 민원에, 2023년 6월, 충북도가 도시첨단2산단(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맞은편)에 998세대 공공주택 추가가 가능하게 용지변경을 허가했다. #
- 혁신도시 바로 바깥(맹동면 본성리 360-25 일대), '음성 아이파크' 총 1653세대가 2025년 11월 지어진다.
3.2. 교육시설
2020년 기준 충북혁신도시 교육시설 |
위치 | 구분 | 학교명 | 개교일 |
음성 | 유치원 | 동성유치원 | 2014년 3월 |
초등학교 | 동성초등학교 | 2014년 3월 | |
중학교 | 동성중학교 | 2014년 3월 | |
고등학교 | 동성고등학교 | 2023년 3월 | |
대학교 | 청주대학교 | 2022년 10월 | |
극동대학교 | |||
진천 | 유치원 | 옥동유치원 | 2016년 9월 |
서전유치원 | 2016년 9월 | ||
초등학교 | 옥동초등학교 | 2014년 9월[13] | |
상신초등학교 | 2019년 3월[14] | ||
중학교 | 서전중학교 | 2017년 3월 | |
고등학교 | 서전고등학교 | 2017년 3월 |
충북혁신도시 교육시설 안내
- 두 고등학교는 인근에 위치한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최초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했다는 특징이 있다.
- 진천 서전중/서전고의 가칭은 석장중/석장고였다.
- 음성 동성고등학교(가칭 본성고)는 건설되지 않을 뻔 했다. 2015 학교총량제로 진천 서전고의 학급을 늘리잔 논의가 있었으나, 음성 측의 반대로 2017년 5월 충북교육청이 용지해제를 않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충북교육청이 자체재정투자심사에서 2차례나 신설보류판정을 했다. 이에 혁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에 힘입어 음성군이 다목적체육관 건립비용 10억원 지원약속 및 지역정치권/도교육청/교육부를 압박했다. 2021년 교육부가 고교평준화를 조건으로 걸었고, 혁신도시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이를 찬성해 호응했다. 이에 3차 자체재정투자심사에서 동성고 신설 허가, 2023년 3월 개교, 및 혁신도시 내의 서전고-동성고가 단일학군 지정을 따냈다.
- 진천 B7블록(천년나무 7단지) 옆에 초등학교(가칭 혁신초) 부지가 계획되어 있다.
- 2022년 10월, 음성군 맹동면 태정로 111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설립되었다. 청주대학교(1개 학부, 1개 대학원)와 극동대학교(2개 학부)가 입주했다. 이를 '에너지산학융합지구캠퍼스', '에너지대학' 등으로도 부른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 산업부 정책브리핑
- 2023년, KAIST가 충북에 'AI 바이오 영재고'를 건설하려 하자 유치를 목표했으나 청주 오송으로 결정나자 지역의 반발이 있었다.
3.3. 공공시설
2020년 기준 충북혁신도시 공공시설 |
충북혁신도시 공공시설 안내
- 행정[15][16]
- 출장소 (진천군 덕산읍 연미로 27 / 음성군 맹동면 사예2길 31)
- 공원관리사무소 (진천군 덕산읍 대월로 90 / 음성군 맹동면 이수로 73)
- 등산로 - 원중로 두촌성당, 또는 두성리 맹골1길 방면에서 함박산을 오를 수 있다. 인도가 정비되어 있진 않다.
- 수변공원 - 미호강의 지류인 한천과도 거리가 있다. 한천의 지류를 따라 자전거길들은 정비되어 산책할 수 있다.
- 친환경에너지타운 (진천군 덕산읍 연미로 27-1)[17]
-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음성군 맹동면 대하1길 10)
- 동성우체국 (음성군 맹동면 장성2길 17)[18]
- 혁신파출소 (음성군 맹동면 장성로 115)
- 의료
- 문화/체육
- 어린이물놀이장 (음성군 맹동면 이수로 73) # - 야외. 7~8월 중 한시적 운영.
-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 (음성군 맹동면 학예로 14) - 수영장(8레인), 실내체육관(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북카페 등.
-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두드림센터 (진천군 덕산읍 대하로 50) # - 과학활동실, 미디어활동실, 댄스실, 밴드실, 노래연습장, 탁구장 등.
- 생활체육공원 (진천군 덕산읍 연미로 19) - 풋살장, 축구장, 농구장 등.
- 꿈틀꿈틀하우스 (진천군 덕산읍, 미정) - VR체험관, 아이스링크, 어린이 골프연습장, 펌프트랙 등.
- 복합혁신센터 (진천군 덕산읍 공원로 43) - 공연장(365석)[19],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20], 정보화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전시장 등.
3.4. 민간시설
- 있는 것
- 예정
- 블루웨이브파크 - 2023년 11월 투자결정. 볼링장, 워터파크(실내윈드서핑장, 파도풀 등 포함), 실내스키연습장, 실내짐라인, 실내클라이밍, 실내플레이파크 등 예정.
- 없는 것
3.5. 교통
3.5.1. 시내 대중교통
-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시내버스) - 2024년 5월 기준 시내버스들은 다음과 같다.
- 혁신도시 순환버스[21] : 1000, 1001, 1002, 2000, 2002
- 진천-혁신-금왕 : 107, 159, 164, 165, 166, 167, 168, 169
- 혁신-진천 : 103, 104, 105, 110, 122, 151, 181, 184, 190, 191, 192, 2001
- 혁신-금왕 : 108, 112
- 혁신-광혜원 : 130, 131, 132, 133
- 혁신-신척 : 182, 183
- 기타 : 134, 180, 187
- 기타 교통수단은 다음과 같다.
3.5.2. 시외버스
자세한 내용은 충북혁신도시버스터미널 문서 참고하십시오.3.5.3. 철도
충북혁신도시는 철도가 지나가지 않는 지역이다.- 충북혁신도시에 철도역을 신설하자는 구상
- 수도권 내륙선 구상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해당 문서 참고.
- 중부내륙선 지선 구상 - 해당 문서 참고.
- 충북선 이용
3.5.4. 도로
- 고속도로
- 일반도로 : 21번 국도가 충북혁신도시 북쪽을 에워싼다. '진성로'라고도 한다. 2019년부터 교차로 입체화/신설 개선 논의. #
- 본성교차로 : 음성쪽 덕금로와 연결.
- 신돈교차로 : 음성쪽 원중로와 연결. 입체화 예정.
- 용몽교차로 : 진천쪽 원봉로와 연결. 입체화 예정.
- 석장교차로 : 진천쪽 여안로와 연결. 두촌리 3160 일대에 신설 예정.
- 차량운영
4. 논의
- 충청북도/정치도 참고
4.1. 인구의 변화
연도 | 인구 |
2014년 | 2,638명 |
2015년 | 8,200명 |
2016년 | 11,685명 |
2017년 | 15,801명 |
2018년 | 22,031명 |
2019년 | 25,937명 |
2020년 | 29,057명 |
2021년 | 30,237명 |
2022년 | 30,919명 |
2023년 | 30,825명 |
2024년 4월 | 31,581명 |
충북혁신도시 - 소통마당 - 자료실
- 2014년 5월, 센트레빌 입주로 인구 증가가 시작되었다. 진천군/음성군 개별집계 방식을 다수 민원 제기로 매달 말일 기준 합산 집계 발표하기로 한다. 당초 목적과 달리 공공기관 근무자들보다(낮은 이주율 문단에서 논의), 주변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 지방 대규모 산업단지 인력이 기존 인근 소도시에 잘 정착하지 않는 것은 1차산업 종사 토착민들과의 어쩡쩡한 관계 및 그로 인한 학군의 문제 때문인데,[26] 혁신도시는 이를 해결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그간 청주, 천안에 거주하면서 이곳 일대의 산업단지에 통근해왔었는데 이들이 충북혁신도시를 찾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혁신도시로서는 미흡할지 몰라도 신도시로서는 성공한 셈이다.
- 2020년 1월, 인구증가율 3.66%를 기록해, 전국 시군 중 5위, 비수도권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증가분 21,074명은 충북 인구증가분의 75.5%를 차지했고, 이 중 진천군이 15,910명이었다. 도시 평균 연령이 31.5세로, 혁신도시 중 가장 젊다. 20세 이하 인구 비율이 40%, 30-40 인구비율이 40%로, 40대 미만 인구 비율이 무려 80%다. 이로 인해 상가에서 키즈카페, 소아과, 카페, 학원 등의 비율이 높다.
- 2020년 12월, 혁신도시 계획 상 진천군 쪽의 공공주택이 더 많아 음성군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층이 이동하며 예상치 못 한 인구감소가 일어나자, 이를 심각히 여기고 분양되지 않은 산업용지를 주택용지로 변경을 요구한다.
- 2021년, 3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 규모상 전국 혁신도시 중 3위다.[27]
- 2022년 12월, 원주혁신도시가 충북혁신도시의 100개월 연속 인구성장을 벤치마킹하려 분석했다. 공공시설에 737억원이나 투자해 혁신도시들 평균의 2배가 넘었고, 수도권과 가깝다는 점을 어필해 기업 70개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착지원금도 최대 200만원에 달한다. 주민70%가 30대 이하인만큼, 육아도 집중투자했다. #
- 2023년 11월, 이번엔 거꾸로 한 해 동안 음성의 인구가 33명 늘고 진천의 인구가 162명 줄자, 진천이 주변 산단의 기숙사를 혁신도시로 전입을 끌어들이고자 한다. #
- 2024년 2월, C3 블록 동일하이빌이 입주했다. 이후 B5 블록까지 입주하면 계획인구의 90%를 무난히 달성할 예정이다.
4.2. 낮은 이주율
- 2018년 10월,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의 직원이주율 20.6%, 가족동반이주율이 17.6%, 출퇴근율이 44.2%, 특히 법무연수원의 경우 출퇴근율이 89.2%에 달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는 꼴등을 기록했으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출퇴근율 상위 15개 기관 중 10개나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근접한 강원원주혁신도시의 출퇴근율은 8.3%로 훨씬 양호했다.[28] #
- 2020년 3월, 이시종 충북지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통근버스 운행중단을 요청했지만 근무자들이 반대했다. #
- 2020년 12월, MBC 로드맨(염규현)이 특집을 냈다. 1편, 2편 두 영상의 내용은 다소 중복된다. 산부인과 없음, 낮은 외지인 이주율과 높은 수도권 출퇴근율, 학생 과밀로 증축하는 학교, 유동인구가 없어 배달 위주가 된 가게들, 빨대효과로 인구감소하는 구도심들, 대중교통 불편, 배달음식 적음, 안과 없음, 학군 부족, 응급실 없음, 대형마트 없음 등이 지적되었다. 또한 음성군은 아파트 추가건설을 위해 용지변경을 요청했다.
- 2021년 10월, KDI가 "혁신도시 인구는 주변으로부터 유입된 뒤,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빨대효과를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
- 2021년 11월, 수도권 노선 주중 통근버스가 충북/강원혁신도시만 남았다. 이 시점 충북혁신도시 수도권 통근버스는 21대였다. #
- 2022년 8월, 주중 저녁 6시 기준 퇴근용 통근버스는 40대가 넘었다. 이 시점에도 1000명 이상이 날마다 통근시간만 4시간 이상 걸리는 초장거리 출퇴근을 한다. #
- 2023년 1월, 주중 저녁 6시 기준 퇴근용 통근버스는 10대였다. #
- 2023년 6월, 음성군의 요구대로 충북도가 도시첨단2산단에 998세대 공공주택 추가가 가능하게 용지변경을 허가했다. #
- 2023년 9월, KBS 시사기획 창이 특집을 냈다. # 여전히 꼴찌인 가족동반이주율, 수많은 통근버스, 배후도시가 없어 대형병원-대형마트가 45km나 멀어, 산부인과 없음 등이 지적되었다.
4.3. 행정 일원화
진천군/음성군이 같은 성격의 공공기관을 각각 설치/운영하고, 종량제봉투, 택시요금, 교통체계(음성군은 직좌동시, 진천군은 직진 후 좌회전)마저 다르다. 이에 행정체계를 일원화하자는 요구가 이어진다.- 2022년 2월, 혁신도시에 음성군 우체국만 있어서, 진천군 주민들은 진천군 도심까지 등기를 받으러 휴가까지 내야 해서 이에 대한 반발이 생긴다. #
- 2022년 4월, 진천군/음성군을 '통합'하여 하나의 시로 승격하자는 주장이 나온다. #
- 2022년 8월, 음성군이 체육센터를 건립할때 진천군도 돈을 내라고 하는 등 갈등이 생겼다. #
- 2022년 10월, 진천군/음성군을 '통합'하느냐, '조합'으로 하느냐 논의가 심화된다. 지방자치법상 자치단체들이 사무를 공동 처리할 필요가 있으면 조합설립이 가능하다. #
- 2023년 1월, 진천군/음성군이 행정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합' 형태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3월, 진천군/음성군이 충북도까지 3자가 참여하는 '조합' 설립을 요구했다. 행안부 긍정적 답변도 받은만큼, 충북도에 연구용역 추진을 요구했다. 바로 직전 홍성군/예산군의 충남혁신도시 조합이 성공적으로 통과되었기 때문. #
- 2023년 7월, 충북도가 '옥상옥일뿐 실익 없다'며 4개월째 반대하자, 진천군/음성군이 충북도지사를 찾아 요구했다. #
- 2023년 11월, 충북경제포럼 참여자들이 행정 통합을 제안했다. #
- 2024년 1월, 총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행정체계 일원화를 공약했다. #
- 2024년 6월, 충북도가 '충북혁신도시 통합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4.4. 혁신도시 확장
- 충북개발공사 산업단지 조성사업 안내 - 2023년부터 충북개발공사가 진천군 덕산음 기전리 457번지에 40만평의 '진천 혁신 스마트밸리'를 건설 예정이다. 사실상 혁신도시의 서남부 확장이다.
- 2023년 6월, 진천군의회에 군 투자전략실장은 "2026년까지 3242억원을 들여 혁신스마트밸리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를 하려 하나 주민협의체 반발 있어", "하반기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고시를 추진하고 실시계획 승인신청과 보상절차에 들어간 뒤 내년 실시계획 승인고시와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 등을 말했다. #
- 2023년 7월,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
- 2024년 5월, 진천군이 임호선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산단 도로 건설비 487억원을 국비로 요청했다. #
- 2023년 1월, 충북도의회 이양섭 도의원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과학 및 스포츠 R&D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등을 말했다. #
- 2023년 2월, 충북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중점 유치할 공공기관 32개를 선정했다. #
- 2023년 3월, 임호선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회 토론회를 열고, 진천/음성 군수 등이 참여했다. #
- 2023년 10월, 충북도가 6곳을 최우선 유치대상으로 삼았다.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할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조업 기반이 강한 도의 특성을 고려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다. 모두 충북혁신도시에 배치 목표한다. #
-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시장형 공기업' 유치를 공약, 요구했다. #[29]
5. 둘러보기
2022년 8월, GPS 위치정보와 설명이 포함된 충북혁신도시 주행 영상 |
[1] 진천군 3.367㎢ / 음성군 3.532㎢[2] 2019년 7월 1일에 면에서 읍으로 승격.[3]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동성리가 신설.[4] 구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개명.[5] 충북혁신도시 사업과 별개[6] 명칭에서 '충북혁신도시'는 제외한다.[7] '이노밸리'에서 이름 변경.[8] 진천군에 지구단위계획 변경 요청하여 세대 수를 늘림.[9] 제일건설이 미분양 우려로 위약금 내고 반납 후 재입찰.[10] e편한세상 브랜드 유력.[11] DL이앤씨가 51% 지분. 이외 극동건설 · 남광토건 · 우미건설 참여.[12] 원래 LH 공공분양 아파트였으나 미분양이 많은 관계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됨[13] 1922년 개교한 덕산읍 옥동초등학교를 폐교 및 이전[14] 1957년 개교한 이월면 상신초등학교를 폐교 및 이전[15] 등기소가 없다. 진천/음성 시내에 가야 한다.[16] 군사 관련 시설이 없다. 제37보병사단이 충북 방어를 담당하나 증평에 있다. 진천/음성 예비군훈련장도 각 시내에서부터도 멀리 있다.[17] 타 신도시와 달리 LNG발전소의 열을 중앙난방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기반이 아닌, 태양열을 장기축열하여 중앙난방을 제공한다.[18] 음성 주민들의 등기만 받아주고, 진천 주민들은 진천 시내의 우체국을 이용해야 해서, 행정을 일원화하자는 요구가 생겨났다.[19] 이외에도 각 공공기관 대강당에서 행사가 주최된다. 법무연수원(459석), 한국가스안전공사(400석), 한국소비자원(300석), 한국교육개발원(200석) 등.[20] 2024년 상반기 첫 수강생 모집. #[21] 진천군/음성군 홈페이지의 '충북혁신도시 순환버스' 시간표 참고. 다음/네이버 지도 상으로는 다른 노선으로 운행하면 다른 번호로 취급해 이와 같이 표현.[22] 2022년 국토부의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23] 2022년 1~2월, '타U' 시범사업.[24] 음성역보다 좀 더 가까운 보천역이 있는데 이 역은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다.[25] '두 산단 사이'라면 신척산단로와 교차하는 '이월면 신월리 132-1' 일대, 또는 이덕로와 직결할 '삼용리 42-1' 일대 등의 위치로 예상된다.[26] 1기 신도시가 생기기 전인 1980년대 중반까지는 수도권도 비슷했다. 용인에 공장이나 기업체 연구소 등이 많이 있었으나 종사자들은 그시절 가까운 읍내의 주택들을 외면하고 대부분 서울에서 통근했다.[27] 이 시점 1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혁신도시), 2위는 경남진주혁신도시. 추세를 따르면 2025년 무렵 진주혁신도시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28] 강원혁신도시는 원주시의 신시가지 개발로서 연담화 성격도 있는 반면, 충북혁신도시는 양 군 사이의 허허벌판에 지어져 기반시설이 없기 때문.[29] 위 6개 우선유치대상 중 '시장형 공기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