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 | 보천 - |
음성역 | ||
서울·동대구 방면 증 평 ← 23.0 ㎞ | 충북선 무궁화호 | 영주 방면 주 덕 12.3 ㎞ → |
역명 표기 | ||
충북선 | 음성 Eumseong 陰城 / 阴城 / [ruby(陰城, ruby=ウムソン)] | |
주소 |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불로 60(평곡리)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072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오송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충북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충북선 | 1928년 12월 25일 | |
무궁화호 | 1990년 3월 15일 | |
철도거리표 | ||
조치원 방면 보 천 ← 8.1 ㎞ | 충북선 음 성 | 봉양 방면 소 이 4.5 ㎞ → |
현 역사 (1980년 준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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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계절 가뭄이 없는 살기 좋은 고을
음성역은 1928년 12월 25일 읍성읍 오성동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80년 충북선 복선화로 현재의 평곡리로 이전하여 신축,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역사는 357.6㎡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형식의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져 여객 열차뿐만 아니라 때로는 관광열차가 오가고,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왔다. 음성은 고구려 시대에는 잉흘현으로 불리던 고장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음성현으로 개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명 변화에 다양한 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잉홀(仍忽)은 이두식 표기의 지명으로, 물골, 즉 물이 떨어지지 않아 사계절 가뭄이 없는 살기 좋은 고을이란 의미로 지명이 한자로 바뀌는 과정에서 잉(仍) 소리와 비슷한 음(陰) 글자가 선택됐고, 홀(忽)은 성곽을 뜻하는 성(城)으로 선택되어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음성역은 1928년 12월 25일 읍성읍 오성동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80년 충북선 복선화로 현재의 평곡리로 이전하여 신축,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역사는 357.6㎡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형식의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져 여객 열차뿐만 아니라 때로는 관광열차가 오가고,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왔다. 음성은 고구려 시대에는 잉흘현으로 불리던 고장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음성현으로 개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명 변화에 다양한 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잉홀(仍忽)은 이두식 표기의 지명으로, 물골, 즉 물이 떨어지지 않아 사계절 가뭄이 없는 살기 좋은 고을이란 의미로 지명이 한자로 바뀌는 과정에서 잉(仍) 소리와 비슷한 음(陰) 글자가 선택됐고, 홀(忽)은 성곽을 뜻하는 성(城)으로 선택되어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충북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불로 60 (평곡리 486-8) 소재.
2. 역 정보
음성읍에 있다고 해서 음성역이기는 하지만, 음성읍 자체가 음성군의 중심지도 아닐뿐더러,[2] 읍소재지에서 약 2㎞ 정도 떨어진 곳이라서 여객수요는 많지 않으나 충북선의 특성상 여객 수요보다는 화물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한 해 약 50~60만 톤의 화물을 받는 역이다.1928년 12월 25일 충북선의 청안 - 충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지금의 음성경찰서 자리에 보통역으로 개업하였다.[3]
그러나 1980년 3월 12일 충북선 복선화가 진행되면서 읍내에서 2㎞ 떨어진 곳으로 이전되면서 여객 수요에 큰 타격을 입었고[4] 1991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향후 충북선 복선전철화가 진행될 시 역사가 신축될 예정이다.
2.1. 승강장
↑ 보천 | |||||||||||
│ | 1 | │ | │ | 2 | │ | │ | │ | ||||
소이 ↓ |
1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동대구·서울 방면 |
2 | 충주·제천·영주 방면 |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178명 | |
2005년 | 193명 | |
2006년 | 192명 | |
2007년 | 216명 | |
2008년 | 245명 | |
2009년 | 239명 | |
2010년 | 282명 | |
2011년 | 327명 | |
2012년 | 354명 | |
2013년 | 373명 | |
2014년 | 383명 | |
2015년 | 398명 | |
2016년 | 386명 | |
2017년 | 392명 | |
2018년 | 388명 | |
2019년 | 384명 | |
2020년 | 264명 | |
2021년 | 304명 | |
2022년 | 329명 | |
2023년 | 373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약간 꺾여 감소세가 없지않아 있다.
4. 둘러보기
충북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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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성군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탓에 현재는 개찰구에 대문짝만하게 반기문의 사진과 UN사무총장의 고향이라는 문구가 있다.#[2] 군청과 의회가 음성읍에 있긴 하지만, 인구 규모나 상권 자체는 금왕읍이나 대소면에 밀린다.[3] 음성읍내에서 다소 떨어진 거리였지만 음성시장,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여객 수요가 많았다.[4] 사실 음성역이 여객 수요보다는 화물 수요만 노렸던 것과 기존 음성→충주 방면의 선로가 음성읍내를 향해 놓이다가 270도 급커브를 도는 괴상한 구조였기에 어쩔 수 없는 이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