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7:18:48

청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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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오송 - [ruby(미호, ruby=1921~74)] - [ruby(정봉, ruby=1921~80)] - [ruby(서청주, ruby=1921~90)] - [ruby(청주, ruby=이설)] - [ruby(정하, ruby=1923~74)] - 오근장
청주역
서울·동대구 방면
오 송
← 7.0 ㎞
충북선
무궁화호
영주 방면
오근장
10.1 ㎞ →
다른 문자 표기
충북선 청주
Cheongju
淸州 / 清州 / [ruby(清州, ruby=チョンジュ)]
[1]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363 (정봉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오송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운영 기관
충북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충북선 1921년 11월 1일
무궁화호 1990년 3월 15일
철도거리표
조치원 방면
오 송
← 7.0 ㎞
충북선
청 주
봉양 방면
오근장
10.1 ㎞ →
이 역과 오근장역 사이에 북청주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1. 개요2. 역 정보
2.1. 역사
2.1.1. 1921년 개업2.1.2. 1968년 이설2.1.3. 1980년 재이설
2.2. 열차 운행 현황2.3.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4. 기타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6. 둘러보기

파일:청주역.jpg
▲ 전경. 현재는 정문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비가림막이 설치되었고, 역명판도 과거 철도청 시절에 사용한 스타일로 교체되어 있다.
파일:청주역 스탬프.jpg
▲ 청주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속리산보은 속리 정이품송을 형상화했다.

1. 개요

충북선철도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363 (정봉동 182-1) 소재.
1921년 현 청주시청 부근에서 보통역으로 출발
청주역은 1921년 11월 1일 현재의 청주시청 부근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충북선 가운데서 이용객이 특히 많았던 곳으로 1924년에 이르러 역과 역 광장을 중심으로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목욕탕, 음식점, 생필품 상점들과 운송회사가 들어섰다. 이후 1968년 청주 시내의 철도 노선 이설로 약 2km 떨어진 우암동으로 역이 이전되었다가 충북선 복선화 공사 완공으로 1980년 현재의 위치에 옮겨오면서 정봉역과 합치게 되었다. 그때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늘의 청주역은 780.3㎡ 규모로 당시 충북선에서는 충주역을 제외하고 가장 크며 인근 다른 역사의 2~3배에 해당한다. 한옥 양식의 기와지붕 역사로 그 모습이 웅장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역사

역명은 청주역인데 청주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다. 이 역이 청주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진 계기는, 아래에서 설명할 1980년의 복선화가 원인이었다.[2]

과거 충북선 청주 시내 구간은 청주시청 일대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직각 드리프트가 형성돼있었다.

때문에 시청 아래 첫 번째 청주역에서 1968년 약 2㎞ 떨어진 청주중앙중학교 옆으로 이설했으나, 선형은 여전히 불량했고, 결국 12년 뒤 1980년 정봉동으로 또 다시 이설함으로써 총 2차례의 이설을 겪었다.

2.1.1. 1921년 개업

청주역 (1세대)
(폐역)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113-3
관리역 등급
폐역
(대한민국 철도청)
개업일
충북선 1921년 11월 1일
철도거리표
충북선
청 주
파일:FormerCheongjuStation.jpg
1대 역사 (1921년 준공, 1968년 철거, 2017년 복원)

[Clearfix]
1921년 영업 개시 후 약 47년간 자리를 지켰으나, 1968년 충북선이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 외곽으로 이설되었고, 같은 해에 철거되었다.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며 상가 건물들이 들어섰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이 낡고 반쯤 슬럼화된 부지를 청주시에서 사들여 낡은 건물들을 철거한 뒤 2017년 12월 14일에 준공되었으며, 2019년 1월 7일에 정식 개관하였다.

장내 행선판도 있는데 고증을 살려서 각각 송정역(서청주역)과 정하역이 인접 역으로 기록되어 있다.

관련 청주시 공식 블로그

2.1.2. 1968년 이설

청주역 (2세대)
(폐역)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운천동
(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261)
관리역 등급
폐역
(대한민국 철도청)
개업일
충북선 1968년 11월 8일[3]
철도거리표
충북선
청 주

[clearfix]
파일:cjmbc.jpg
청주 MBC 구사옥 시절.

1968년 11월 7일 선형개량으로 우암동에 자리를 잡은 2세대 청주역이다.

충북선 복선화 사업으로 시내 외곽으로 이설된 후 선로쪽엔 학교가 들어섰고, 역 건물은 청주MBC 사옥으로 쓰이다가 2006년 10월 청주MBC가 가경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직후 2006년 11월~12월경에 철거되었다.

이후 한동안 공터로 방치되어 있다가 역터에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가 준공되었다.

2.1.3. 1980년 재이설

1980년 10월 17일충북선 복선 전철화를 하면서 청주 시내 구간이 시가지 북서쪽으로 비켜가는 노선이 되었다. 화물 열차가 많이 다니고 여객 열차가 적은 충북선의 특성으로 인해 이설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충북 최대 도시인 청주 수요를 잡을 수 없게 되어 충북선은 여객에서는 보잘 것 없는 노선으로 전락하고 만다. 역 위치도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개발과도 멀어진 상태.

이렇게 되면서 수요는 급격히 줄어버렸고, 1980년까지만 해도 이용객이 40~50만 명이었으나 역 이전 직후인 1981년의 이용객은 1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 되었다. 또한 서부개발로 인해 가경동, 복대동이 새로운 시가지로 발전하고 1990년대 말 청주시외버스터미널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이전하면서 버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울이나 대전행 수요는 도로가 사실상 전담하게 되었다. 다만 충주시, 제천시 방향으로는 철도가 소요 시간이 짧고, 병행하는 고속도로가 없어 시외버스가 일반도로로 주행하는데 시외버스 요금이 일반도로가 더 높게 책정돼있어서 철도의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충주는 청주처럼 복선화로 역이 이설되었음에도 시내 지역과 붙어있고, 제천도 역이 시내 지역에 잘 있어서 충북선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다. 그런데 문제는, 충주 쪽에서 청주 중심가로 가려면 오근장역에서 내리는 게 더 동선이 낫다는 것이다. 충주 쪽에서 기차를 타고 청주역에서 내려서 청주시내로 들어가려면 동선이 역방향이 된다. 잘 쳐줘봐야 오근장역에서 내려서 가기엔 시내를 길게 관통해야 해서 오래 걸리는 충북대나 가경동, 복대동 등지 정도나 청주역까지 와서 거꾸로 들어갈 이유가 있지 그 동쪽으로 가려면 굳이 돈 더 내고 청주역까지 올 이유가 없다. 즉 오근장역은 청주 시가지의 동쪽 지역을, 청주역은 서쪽 지역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강내면과 충주 쪽을 오갈 때도 청주역을 주로 이용하는데, 강내면이 그다지 크지 않은 곳임에도 한국교원대학교충청대학교가 있어서 대학생들이 집과 학교를 오갈 때 이용하곤 한다.

다만 청주역이 기존 시내 위치를 유지했다고 해도 수요감소는 필연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최대수요처인 서울 방면 열차운행은 근본적으로 경부선 열차운행을 위해 많은 편성을 투입할수가 없는 반면[4] 1987년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니 이쪽으로 수요가 몰릴 것은 명약관화. 대전 방면 역시 중부고속도로나 17번 국도 등 도로환경은 날로 향상되는 반면 철도는 조치원 방면으로 빙 돌아가니 메리트가 떨어진다.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충북선상의 충주, 제천 방면 수요 정도. 대전 방향의 경우, 시외버스가 신호가 많은 17번 국도를 경유하다 보니 철도가 조치원으로 돌아감에도 청주역~대전역 최단 42분이라는 나쁘지 않은 소요시간을 보여주고 있고 요금도 싸다. 역이 시가지 내에만 있었으면 확실한 우세는 아니더라도 수요를 더 잘 분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전 당시에는 청주시에서도 최외곽 지역에 위치하였기에 접근성에서 최악을 자랑하였으나, 1990~2000년대 청주시의 대확장으로 시가지가 그래도 역 근처로 많이 접근하였다. 과거에는 시가지와 7~8㎞ 떨어져있었으나 청주 지웰시티현대백화점 충청점을 기준으로는 3~4㎞로 그 거리가 반으로 줄어든 상태. 하지만 청주-청원 통합 이후 청주시도 오창, 오송 등 구 청원군 읍 지역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어 그 3㎞ 구간의 개발은 요원하다. 더군다나 복대동 기준으로 2㎞정도 거리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수요도 죄다 뺏어가고 있다.

현재의 역사는 바깥에서 보면 고풍스러운 외관을 자랑하긴 하는데, 역 구내에서 보면, 그냥 지붕만 고풍스럽고, 나머진 현대식이라, 매우 언밸런스하다. 제천역 방향에는 녹이 슬을 대로 슬은 화차가 방치되어 있는 것도 덤. 역세권 주변도 처참한 수준의 이용객 수준처럼 굉장히 낙후된 시골마을 수준이다. 인구 80만 도시의 메인 역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수준이다. 2001년 그린벨트가 해제되었으나 주요 개발축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충북선 관리역이었으나 경부고속선 오송역 구간이 개통한 이후 오송역이 관리역이 되어서 보통역으로 격하당했다.

이제는 시에서도 이 역을 포기하고 북청주역오송역에 집중하는 분위기이다. 북청주역의 경우 역에 인접한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이 2017년 11월 기존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어 오송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충북선과 붙은 시가지가 될 예정. 이는 오근장역과 청주역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천안-청주공항 개량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여객열차의 정차가 중지될 예정이나 2023년에도 삽을 뜨지 못했다. 개량 후에는 청주역을 아예 예전 역명인 정봉역으로 환원하고 가칭 북청주역을 청주역이라는 이름으로 개업시킬수도 있다.[5]

청주역 시멘트 전용선인 쌍용양회이다. 당시 구 청원군 매포역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 전용선이었으나 세종특별자치시 승격으로 구역으로 분리해 나갔다.

2.2. 열차 운행 현황

2020년 현재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는 무궁화호 상하행 각 1편성밖에 없긴 하다. 상하행 각 10편씩 있는 무궁화호대전역으로만 가기 때문.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 차편만 해도 10~20분 간격으로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급행버스가 생긴 이후로는 차라리 오송역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6]

조치원 한정으로 은근히 쓸 만할 때가 있는데, 복대동에 있는 롯데아울렛 청주점, 현대백화점 충청점, 청주 지웰시티 등에 갈 경우에는 시간이 맞다는 전제로 기차를 타고 이 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게 편하다. 청주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은 기차 시간에 맞춰져 있으니 대기시간이라는 게 거의 없는 수준. 돌아갈 때도 시간이 맞다면 청주역으로 가는 게 편하다. 가경터미널에서 조치원행 시외버스를 바로 탈 수 있으면 모르지만, 시외버스가 없는 시간대라 조치원으로 돌아가는 502번 타려면 사거리를 두 번 건너 한참을 걷는 수고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2.3. 승강장

오근장
2 1
오송
1 충북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대전·동대구·서울 방면
2 충주·제천·영주 방면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
2004년 709명
2005년 752명
2006년 749명
2007년 747명
2008년 715명
2009년 656명
2010년 698명
2011년 743명
2012년 800명
2013년 831명
2014년 810명
2015년 840명
2016년 704명
2017년 729명
2018년 731명
2019년 714명
2020년 486명
2021년 573명
2022년 676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 오근장역과 함께 대다수의 청주시내 여객수요를 양분하고 있다. 접근성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용객 수도 비슷한 편.
  • 오근장역과 마찬가지로, 청주시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도심에 인접한 가경터미널의 접근성이 월등히 괜찮기 때문에 청주시에서 철도 이용률이 낮다. 청주시내 두 역을 합해도 오송역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인구가 3분의 1 수준인 같은 충북선상의 충주역보다 이용객이 더 적다. 이 문제는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으로 신설되는 북청주역이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통하더라도 세종 방면 교통수요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7] 또한 수도권행 배차가 대폭 늘지 않는다면 수도권 이용객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시내가 아닌 서부 읍면지역에서도 청주역을 이용할 일은 별로 없는데, 오송읍에는 오송역이 있어서 충주 방향 이용도 편리하고 조치원역도 코앞인 데다가 강내면에서도 서울행은 조치원역을 가면 되고, 따라서 조치원역 바로 가는 교통편도 없고 시내로 가려면 무조건 청주역을 거쳐야 하는 절묘한 위치에 있는 옥산면에서만 그나마 쓸모가 있을 뿐.
  • 200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이용객 수는 그마나 2010년 11월 고속선 오송역의 개통과 고유가로 인해 상승세로 들어섰다. 고속철도 환승수요가 발생했기 때문. 오상진. (2014). 청주권 철도이용환경 개선방안. 연구보고서, 1-86. 그러나 나쁜 접근성 때문에 이용객이 크게 늘지는 않았고, 그마저도 버스로 이용객이 이탈하고 유가하락으로 인해 2015년을 기점으로 다시 이용객이 하락했다.
  • 조치원읍은 전통적으로 청주와의 교류가 많고, 세종시 출범 이후에도 청주와 교류가 더 많지만 청주를 가겠다고 청주역·오근장역을 이용하진 않는다. 역이 외곽에 있어 역 하차 후 버스로 시내에 진입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반대로 청주에서는 경부·호남·전라선 ITX-새마을이나 무궁화호를 이용하기 위해 조치원역으로 가야만 한다.

4. 기타

이 역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받을 수 있는데 특이하게 역과 한참 떨어진 보은군에 있는 정이품송을 도안으로 썼다. 청주시에서 많이 밀었던 직지심체요절이나 국보급 문화재인 용두사지철당간, 청주시 주요 관광지인 상당산성 등 쓸만한 다른 소재가 있었는데 정이품송을 쓴 이유는 불명. 나중에 스탬프를 만든 오근장역의 경우 청주시 주요 명소 중 한 곳인 수암골을 홍보하는 문구를 넣었다.

한때 청주공항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장되면서 이 역에도 정차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국토부는 애초에 1호선 연장을 할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충청권 광역철도 혹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들어올 예정이다.

부산행의 촬영지이다. 영화 속에서는 대전역으로 나온다. 승강장 위의 구름다리에서 좀비들이 창문을 깨고 쏟아지는 장면이 이곳에서 찍은 장면이다. 근데 그 좀비들은 실제로는 엄청나게 위험한 고압선은 그냥 무시하고 떨어져서 사람들을 공격한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파일:청주시 CI_White.svg청주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종별 기점 중간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711 간선 청주역 사창사거리, 상당공원, 청주대학교, 오근장역, 오창종점 진천종합터미널 48~50회[8]
500 간선 예비군훈련장 청주성모병원, 송화로, 솔밭초등학교.신영지웰시티, 청주역, 만수초등학교 오송역 32회
514 간선 동부종점 금천초등학교, 석교육거리, 사창사거리, 청주역, 강내면행정복지센터 한국교원대학교 21회
611 간선 분평단지종점 청주교육대학교, 석교육거리, 사창사거리, 청주역, 옥산 아트빌아파트 29~31회[9]
618 간선 봉명종점 신봉동, 운천신봉동행정복지센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역, 옥산 옥산산업단지 35회
731 지선 비하종점 청주역, 옥산형제빌라, 미래나노텍, 오창프라자, 창리초등학교 오창종점 20회
912 지선 신전동 휴암동,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서청주우체국, 솔밭초등학교.신영지웰시티, 청주역 덕촌3리 7~8회[10]
청주역 버스정류장 앞에 택시가 있어서 택시도 이용 가능하다.

514번과 611번, 618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은 청주역 앞 사거리에서 비하동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해있다.

충북선에서 막차 이용 시 시내버스 운행 시간과 관련하여 주의가 필요한데, 제천역 출발 기준 23시 04분 도착 시점에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11] 막차로 청주에서 하차 시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오송역 혹은 오근장역에서 하차해야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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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선 전주역가타카나 표기가 똑같다.[2] 오늘날의 청주역은 복선화공사 이전까지 본래 정봉역이 있던 자리로 이 역은 청주시 외곽에 있던 작은 역이었다. 현재의 역사가 세워지기까지 임시역사를 지어놓은 적이 있었다. 역사 정문 좌측의 끝에 있는 작은 건물이다.[3] 철도청고시 제69호(1968년 11월 1일)[4] 경부선 천안-서창 복복선화 이후 청주공항행 열차 운행계획이 시간당 1대 수준이다.[5] 경부고속선 동대구-부산 구간 개통과 함께 기존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개칭하고 신울산역에 울산역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례와 비슷하다.[6] 오송역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바이오 산업단지가 들어오고 세종시 방면 BRT 노선이 많이 생기면서 배차가 꽤 많이 늘었다.[7] 충청권 광역통행에서 청주흥덕 - 세종시간 교통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충청권 광역순환 대중교통망 확중방안 연구용역(2015), 오상진, 충북발전연구원[8] 진천터미널행 50회, 청주역행 48회.[9] 아트빌아파트행 31회, 분평단지종점행 29회.[10] 덕촌3리행 8회, 신전동행 7회.[11] 2023년 12월 9일 노선개편 이전까지는 대전역 출발 기준 22시 14분 도착 시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았으나 노선개편 이후 막차시간이 23시 전후로 연장되어 711번 청주역 22시 20분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연 발생 시 이용할 수 없으므로 이 때는 611번이나 618번을 이용해야 한다.